어머니 한평생 고생마니 하셨어요 예쁜 꽃상여 타시고 천천히 주변 돌아보시며 좋은데 가셔서 편히쉬세요...
@soonmyonglewis63063 жыл бұрын
옛날 꽃상여 문화 참 아름답고 가시는길 꽃길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하늘나라에서도 꽃상여처럼 아름답고 평안하시길 명복을 빕니다. 🌈💞🙏
@성상희찻자리다화3 жыл бұрын
우리전통문화의 꽃상여로 동네사람들이 일심동체로 가시는길 서운하지않게 보내드리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강인혜-o7m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볼수없는 모습 이네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꽃상여 타고 가셨는데 너무 보고 싶습니다
@blessinga82003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꽃상여 가는것 몇 번 보았는데 한국적인 아름다운 이별문화다
@아이폰부계3 жыл бұрын
꼿상여꿈꾸면그날은대박꿈
@셀레나-j1o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겪어야할 죽음이기에 보는 내내 마음이 뭐라말할수 없는 감정에 애잔해진다 부모님보낼 생각에 슬프기도.. 나도 가야할 길이기에 두렵기도 ..
@정동임-v4i3 жыл бұрын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제가 저를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마지막길을 배웅 못한 불효를 햇습니다. 정말 좋은곳으로 가십시요..
@soskfk-74923 жыл бұрын
이화신 할머니의 사연이 가슴 저립니다. 섬마을에서 가정을 일구고 아이를 낳고 살아 내는 삶이 얼마나 편하고 윤택 했겠습니까.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사남매를 키우면서 또 두 아들을 먼저 보내고, 손녀를 키우고 마지막에는 같이 살던 막내아들을 남겨두고 어찌 발길을 내 디디셨 을까요. 하지만 이별없는 만남이 어디 있으리요.
@꿀지혜-b8w3 жыл бұрын
좋은마을이네요..가시는길 외롭지않으시겠어요~~
@김정단-j1u3 жыл бұрын
나도갈때가됐나 마음무겁네 가신남 극락왕생하옵소서 관세음 보살
@가칠봉-f8b3 жыл бұрын
동네사람들 서로 도와주는거 참으로 보기 좋네요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 이런 좋은 기록 많이 부탁드립니다 방송 잘 보고 갑니다
@바하-z2z3 жыл бұрын
참 고마운신 분들이에요 할머님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래요 ㅠㅠ
@양우쮸쮸쮸-d8j3 жыл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꽃상으로 모셨었는데.. 그때 8살이었는데도 저 순간 만큼은 또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김김-u4c1r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중1년때 면소재지 장례문화는 상여였고 매장하였다 난 시골교회에서 다녔는데 교회 성도분이 소천하셨는데 온 성도들이 모여 색종이로 철사로 꽃을 만들어 꽃상여로 단장해서 청년들이 상여를 메고 산으로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다
@구자학-v1h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래 인심도 좋아요 동래분들 건강 하고 만수 무광 하새요 행복 하시구요 삼가 죽음은 자연의 법칙 슬프지만 너무 슬퍼 하지 마래요
@Sskim2833 жыл бұрын
👍👍👍따뜻한정을 나누는 마을이네요 가시는분들이 지켜주시겠네요
@108nirvana3 жыл бұрын
19분40초쯤 아내분이 돌아가신 남편앞에서 울지않고 웃어서 남편이 기분좋게 가실듯 !!
@사명대사-n3g3 жыл бұрын
되돌아 올수 없는 표한장 들고 저 먼 여행간 다음 후회하지 말고 우리 모두 함께 옆에 살어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온화한 말 한마디 즉 덕담 나누는 인생길 발걸음합시다
@김연숙-y9h3 жыл бұрын
내부모님도 추운겨울에 꽂상여 타고갔셨죠 옛날생각난다 슬프네요 편한곳에 가셔쉬세요
@김자부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잔디-z6y3 жыл бұрын
내어릴적 고향에선 꽃상여로 장례를 치렀는데 철없이 상여뒤를 따라다니고 죽음이 먼지 슬픔이 뭔지도 몰랐었늕 시절 지금 생각해보니 마음이 먹먹하고 고향생각에 아련해지네요
@김영소-o9s3 жыл бұрын
이런문화가 아직 있으니 부럽습니다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3남3녀 다복 하셨네요
@김도연-q8o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보내드린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오늘은 왠지 어색한 말 사랑해요. 엄마아빠 한마디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이지항-i2r3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돌아가신 울 할머니 생각나네요ㅜㅜ마지막 임종을 못보고 보낸 울 할머니., 보고싶고 또 보고 싶어요ㅜㅜ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90세 이상 삶 마감에 꽃상여~ 가시는길 모심에 꽃상여 동네에 다 없어짐 보관장소 있었거듣요!
@HEA-JJOM3 жыл бұрын
나도 꽃상여 타고 가고싶단 생각이 들었네요.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마을분들 저는 시청자1일 뿐이지만 감사합니다.
@이점달-i2o3 жыл бұрын
좀비사냥꾼 님 꽃 상여 타고싶으시면 건강하게 사세요 ㅎ 요즘시대는 80세 넘으야 장수라서 그 전에 사망은 흰 상여를 타고 갑니다 명심하고 오래사셔요 ㅋ ㅋ 진심입니다 건강 건강 장수하세요~~^^
@윤근호-v7i3 жыл бұрын
@@이점달-i2o 요즘은 한 100세 가까이 사시다 가셔야 꽃 상여 태운답니다 왜냐하면 자손들이 많이 둔 세대가 모두 90대 이상이시라
@j.y.5276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그래도 90넘게 건강히 사는사람들은 드물더군요 ㅠ 다들 아파서 80~90넘기고 ....
@박윤정-s9j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뜻이네요.
@펭-하-k5i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너무 힐링되고 감동이고ㅜㅜ
@myish10523 жыл бұрын
맘이 너무 짠하다
@파스텔-r8o3 жыл бұрын
잊혀가는 문화네요ㆍ넘아름다운것들이 사라지니 못내 아쉽네요ㆍ새론 문화를받아드리는것도 삶의 연결이니~~영상정말잘보았답니다ㆍ감사해요
옛날 나 국민학교시절 울할머니 돌아가셔서 꽃상여타고 가실적에 이제가면 언제오나~~어어여~~이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
@이경선-n8g3 жыл бұрын
끛상여 지금은 잘 못보죠 워낙 살기 힘들어 상여 멜 인부도 없어요
@G_eniee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무니 보고잡다... 자꾸 생각나
@김신효-q6b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전...ㅠㅠ그립다.
@jeongkevin55063 жыл бұрын
만장 깃발들이 앞서야 하는데 안보이고 꽃상여만 있군요!! 어렸을때 만장 깃발 하나씩들면 5백원씩줘서 애들 십여명들이 장대들을 들고 갔었는데,,, 만장깃발에는 저승길 갈때 쓰라고 종이돈 표시와 흰 종이 깃발 과 꽃,,,, 이런것들을 멀리서 할머니들이 밭일 하다 보면서 나도 갈때는 저런 꽃상여 태워 달라고 하시던 말도 들었는데.
@추추낙이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참다운 전통장례 문화인데 이마져도 사라져가는 현실이 그져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물론 세상이 변했으니 그또한 변해가야 옳은 일이겠지만 일부라도 남겨둬야할 전통 문화유산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을 전해봅니다 우리의것은 소중 한것이니까요 ~
@아모르겠다-y8g2 жыл бұрын
전통적인 장례문화가 아직 남아있는게 다행이네요.. 없어지기 전에 영상이나 기록물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user-wexfewlic3 жыл бұрын
촌구석에서도 25년전에도 없어진 꽃상여 곡소리 방울소리 애우는소리 함사세요 사람자체가 없어
@주경숙-r2k2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ibongsan3 жыл бұрын
아 상여 고향엔 이제 없어졋지유...
@카라-t1d3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요즘 도시에서 꽃상여 할수있을까요?
@양쫑이네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전통 할머니 청산도 이별 하고 마지막 먼길 떠나 꽃상여 타고 가셔네요. 극락 가셔요.
@김성구-z4b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전통이사라지고있으니정말아쉽기만합니마을분들의아름다운마은씨
@Mattgroeningg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dosaks9374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마을이 공동체가 되어 서로 상부상조했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dosaks93743 жыл бұрын
나도육십이 넘었지만, 초등 어렸을때 만장을 하나 들고 산지까지 따라갔고 그때 수고했다고 5원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 큰아버지 본가에서 돌아가심 한 평생 '농심' 검은흙에 모심 거리가멀어 운구차에서 모심까지 꽃상여로 모심 제 자람에 마지막 꽃상여로 제 마음에 자리잡음이죠 제 가족들에 마지막 꽃상여 제 아부지도 평생 농심 꽃상여로 모심은 없었죠 할아버지 할머니 품으로 모심 검은흙이라~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저 아직까지 왜 마지막 가시는길이라도 꽃상여로 모시려 했는지요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제 자람에 동네 꽃상여로 모심이 더 이상 있을까요?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집안 어른들이 마지막 가시는길 꽃상여로 모시자 제 집안에 마지막 꽃상여지요 할머니로 끝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작년 제 아부지 모심에도 꽃상여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함이지요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검은흙으로 돌아가 편히쉬세요 마지막 인사였죠
@강수愛3 жыл бұрын
상조회사는 그 회원들돈으로 운구차보다 상여꾼을 반드시 모집해서 시골에서 꽃상여를 원할때는 서비스로 해서 마을한바퀴돌고 운구차로 화장터가든지하자 얼마나 아름다운풍습이냐
@이정권-w7f3 жыл бұрын
제 할머니 마지막으로 모신 꽃상예요 오실때는 꽃가마로 오셨는지 저는 모르죠?
@이숙영-u5k3 жыл бұрын
오직□Rapture
@참꽃-h2i3 жыл бұрын
인간 태어났다 가는디 그리못된 인간이 천지여라! 좋은일만 해도 못다하고 가는디 왜? 그리못되게 하고 사는인간 못된 인간들과같이 숨쉬고있다는것이 참으러 인간자체가 부끄럽다. 그것도 정권강탈한 괴뢰앞잡이 괴쓰레기 삶은소대가리 괴짚단 괴역적들 이여라! 할머님 부디 좋은데 가셔요. 할머님 저승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편안하게 사세요. 그리고 인간이 인간구실 못하는 인간들 정신차리도록 해주세요.
@박보근-s9j3 жыл бұрын
극락왕생하세요
@조조은주-h4h3 жыл бұрын
고생 고생 하다가 결국에는 죽는구나 이유가 무엇일까
@이지연-m6u4h3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마쯔리행사가 우리나라 전통 꽃상여를 배껴서 그들의 전통문화행사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꽃상여의 전통을 보면 마쯔리 행사보다 더 오랫동안 이어온 우리의 전통상여 인것 같은데 역사 문화를 연구하는 기관에서 한번쯤은 비교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중환-v8w3 жыл бұрын
일본 엔카 마쯔리를 들어보면 마쯔리란 말의 어원은 우리말 에서 온 것 같은데 란 우리말과 연관있을테고 아마도 통신사를 환영하는 풍습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거로 보입니다. 마쯔리에서 보이는 것은 가마와 연관있을 겁니다.
@아이오닉-h1r3 жыл бұрын
김정옥 똑같는데
@jongdark4528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화목한 마을분들이 참 부럽네요
@스님-j1v3 жыл бұрын
죽고없는데 꽃상여가무슨 소용이냐 살아있을때잘해야지
@lovelyhsl3 жыл бұрын
살아있을 때도 잘해드렸겠지요. 가는 길도 정성껏 모셔야 저승 가는 길이 편합니다 ~
@스님-j1v3 жыл бұрын
@@lovelyhsl 이미 없으신분입니다 다자기만족에서 하는거지요 집착입니다
@prologue19753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는 사람들은 꽃상여를 보며 마음을 다잡기도 합니다. 그저 헛된 시간이 아니지요. 할 일 없어서 그러겠어요...?
@스님-j1v3 жыл бұрын
@@prologue1975 다집착입니다 본인만족이고요
@riesunshine90113 жыл бұрын
자기 만족이 아니라 죽은자에대한 예의죠.그리고 꽃상여는 한국의 장례 문화예요.그냥 죽었다고 대충 성의 없이 보내버리는것보다 훨씬 낫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