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art 세계사 보니 비슷한시기에 변화를 바라며 희생되고 그피의값에 감사하고 잘살아야 할것같은 숙연함이들어요 고흐와마리왕비는오해한인물들이었는데 노마드님덕에 잘 배웁니다
@womanwithbible98124 жыл бұрын
살롱이 17, 18세기의 한 문화였군요 지식인들의 모임, 18세기 이후는 계몽주의 산실로 정치 사상의 토론장,
@nomad-art4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
@irenehwang6344 жыл бұрын
매번 유익한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한 그림의 설명을 정정하는것이 나을듯 한데요, 후반부에 프랑스 살롱에서 악기 연주 하는 그림이라 하셨는데 그 그림은 프러시아의 프리데릭 2세가 직접 상수시 궁전에서 플룻 공연하는 그림입니다. 살롱 그림은 아닙니다.
@nomad-art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미지를 잘 못 가져왔나 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orites13173 жыл бұрын
페리클레스의 아내가 살롱을 이끌고 있었다니, 장난 아닌 사람들이었군요. 최고 문명국의 최고급의 영혼들이었던 듯. 역사를 보면, 최고 전성기의 나라들에는 당대 최고급의 영혼들이 태어나 있고,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 수준이 당대 세계 최고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일반적인 영감을 넘어서 있는, 마치 영계로부터 문명을 이끌 사명을 받고 태어난 사람들인 것처럼 일반인의 수준과는 클라스가 다르고, 그러나, 그들의 역할은 일반인들의 클라스를 높여 주는 것이었죠.ㅎㅎㅎ 역사와 문명의 방향에 영향을 끼치고, 그 시대가 창출할 수 있는 최고치의 상태, 그것을 그들 내에서 먼저 이룩하고, 일반인들을 그 길로 이끌어 주었던.... 그렇게 해주고 나면, 나머지는 인류의 몫이죠. 잘하든, 못하든. ㅎㅎㅎ
@정진영-y9m3 жыл бұрын
ㅂㅇ
@user-globalgrammar27524 жыл бұрын
살롱이라는 모임은 여자들이 밥과 차 술을 제공하니까 남자들이 모이게 된게 계기였을까요? 왕궁에서 모일 때 식사제공을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순수한 교양 대화용 모임이었나요? 식사제공이 큰비중을 차지하는 접대성 파티와는 성격이 전혀 다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