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이 보이는 마블 세대 교체의 본격적인 시작...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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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Man 삐맨

B Man 삐맨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 600
@삐맨
@삐맨 2 жыл бұрын
아직 평가하긴 이르다 vs 과연 더 나아질까?🤔
@박진우-m9r6f
@박진우-m9r6f 2 жыл бұрын
평가하긴 이르긴하지만 알꺼같다
@yooganedak
@yooganedak 2 жыл бұрын
더나아질순없을거같음..ㅠ
@megunle181
@megunle181 2 жыл бұрын
더 나아질 수 없다
@리치파샬
@리치파샬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나간이상 나아질수없음
@E-217
@E-217 2 жыл бұрын
블레이드는 예전 블레이드 처럼은 뽑아야하는데... 19세 이상
@JSGrave
@JSGrave 2 жыл бұрын
제일 문제는 드라마까지 영역이 확대 되면서 빌드업이 너무 산만하고 엄두가 안 남. 엔드게임 까지만 하더라도 빌드업 작품들이 재미가 있던 없던 극장에서 모두 해결 할 수 있었고 몇개 빼먹더라도 놓친 영화 몇개만 보면 설정이나 서사등을 메울 수 있었는데 이젠 아예 드라마 시즌 하나를 봐야 빌드업이 되니 아예 처음부터 시도 조차 안 하게 됨. 심지어 근본적으로 오락 영화인 히어로물에 싸구려 정치적 올바름까지 강요를 하니 다른 오락 영화들도 차고 넘치는데 내 돈 내면서 그걸 왜 봐줘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지경.
@Stonedayroom
@Stonedayroom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이젠 그렇게까지 다 보고싶지 않아요.
@네임less
@네임less 2 жыл бұрын
"가망이 없어" 이 대사가 명언으로 떠오르네
@ppjo9319
@ppjo9319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따구-y4y
@따구-y4y Жыл бұрын
그 번역가가 진정한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니었을까?
@NalmAya
@NalmAya Жыл бұрын
@@따구-y4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하엘규마허
@미하엘규마허 2 жыл бұрын
멀티버스 세계관이 결국 독이 든 성배가 되어버림......타임라인을 비틀어서 모든 캐릭터들을 한곳에 모이게 하는 의도는 좋았으나, 페이즈가 거듭될수록 본인들이 뿌린 씨앗을 회수를 못하는 느낌이 강하고 게다가 PC 사상까지 묻어버리니 전혀 궁금하지 않은 작품들만 양산형으로 찍어내게 되는듯 합니다.
@Hodori_15
@Hodori_15 2 жыл бұрын
각잡고 제대로 패주시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점점시리즈가 많아져서 챙겨보는것도 지치고 이제는 뭐가 새로나와도 관심이 없어요. 오히려 연계시리즈보다 별도 시리즈인 소니의 스파이더맨이나 뉴 유니버스가 더 좋을 정도. 같은 디즈니 플러스 라인인 스타워즈 시리즈만큼만 따라가줘도 좋을텐데..
@gayjoygoyuringgaesung
@gayjoygoyuringgaesung 2 жыл бұрын
ㄹㅇ 디플 시리즈 스타워즈 라인업 ㄱㅊ다고봄
@sowhat447
@sowhat447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디 뉴 유니버스 애니메이션은 정말 띵작이죠
@myunghyuncho5764
@myunghyuncho5764 2 жыл бұрын
@@sowhat447 그 유니버스를 실사로 스파이더버스 나오면 좋겠어요~~
@후우꾸꾸우후오오-d4c
@후우꾸꾸우후오오-d4c 2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는 789편 똥 거하게 싸지른거 수습하고도 남을 많큼 팬 서비스 많이해주고있는데 이제는 마블이 큼..
@firstmew
@firstmew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것도 각잡고 팬 건 아니라고 봄 워낙 마블팬덤이 두터워서 리뷰계 유튜버가 각잡고 팼다가는 자기가 자기 손으로 돈줄 끊는 꼴임 솔직히 삐맨도 속으로는 몇천배는 더 세게 비판하고 싶었을 거라 본다
@fosslin7272
@fosslin7272 2 жыл бұрын
우선순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함. 페이즈1의 영웅들은 뭐가 됐던 본인의 서사, 본인의 고민, 본인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페이즈4부터 풀어내는 영웅들은 이상하게도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제3자의 입에서 나올 이야기를 영웅의 입을 빌려 이야기하려는 듯한 느낌을 계속 받음. 영웅의 삶과 이야기가 주체가 되고 그 위에 서사를 쌓아야 하는데 하고 싶은 메세지 위에 영웅의 삶을 입혀보려는 것 같음. 영웅 스스로가 주체가 되지 못하는 영웅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의 매력을 가질진.... 아직은 잘 모르겠음
@chang357100
@chang357100 2 жыл бұрын
ㄹㅇ 하고싶은 이야기에 히어로를 끼워넣으려한다는거 공감
@뭉-f3k
@뭉-f3k 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pc때문임ㅋㅋㅋㅋㅋㅋ 진짜 답은 그거하나임 다들 피씨충들 눈치보고있어서그렇지
@꾸꾸-h8d
@꾸꾸-h8d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만 봐도
@daehee8379ify
@daehee8379ify 2 жыл бұрын
쉬헐크 개노잼.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letsgise
@letsgis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막말로 “됐고 얘 다음 히어로니까 짱 멋짐 걍봐” 이런 느낌이 자꾸 듬
@김지후-v9u
@김지후-v9u 2 жыл бұрын
마블은 세대교체하는 지금 엄청 친절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을 사람들한테 소개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반대로가는듯 단물다빠졌는데 뭐가 궁금하다고 드라마까지 찾아보고 영화를 봐요.
@Qwertyuiopasd_1819
@Qwertyuiopasd_1819 2 жыл бұрын
캡틴 아메리카나 호크아이처럼 세대 교체를 잘 할 수 있으면서도 굳이 아이언맨은 아이언하트로 밀고 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팬들도 원하고 모두 원하는 할리 키너라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은 버린건지...
@모여
@모여 2 жыл бұрын
뭐긴 pc빔이지 ㅜㅜ
@mainbluesky
@mainbluesky 2 жыл бұрын
진짜 호크아이는 교체 잘했는데 ㅠ
@스잉-x8f
@스잉-x8f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남은 희망은 아이언하트 마지막에 할리키너 등장하는 방법 밖에..
@해뜨는언덕-i9d
@해뜨는언덕-i9d 2 жыл бұрын
캡틴도 솔직히.. 버키한테 혈청 맞게한 뒤 방패주고, 팔콘은 날개 비브라늄으로 바꿔주면 될 걸.. 왜 굳이 한 명한테 다 몰아준 건지 모르겠음
@트레비스스캇-j8e
@트레비스스캇-j8e 2 жыл бұрын
가장 캡틴에 가까운게 버키인데…굳이
@psy0516
@psy0516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기 많은 캐릭터들은 놓아주지 못하고 어거지로 대체를 꼭 하려고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이젠 시리즈들과의 연관에 너무 얽매여서 신규 캐릭터들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보단 진행되고 있는 전체적인 시리즈들의 스토리의 연관성 그리고 떡밥해소에 소모되고 있는듯 하여 캐릭터가 매력이 없어진듯 합니다. 또한 새로운 작품들도 굳이 세세한 내용이나 캐릭터까지 소개하려고 하는게 아쉽습니다. 떡밥해소같은 문제가 아니라 굳이 실드의 ~요원에 대한 이야기 같은 느낌으로 나중엔 인물 하나하나에 서사를 줄듯한 느낌
@Yui-0110
@Yui-0110 2 жыл бұрын
OTT서비스가 시작된 순간부터가 마블에겐 독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서비스 시작 후 초반에는 영화 이외에도 드라마로 미처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을 시청자 또는 구독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겠지만, 단기간 내에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채우기 위해 작품을 만들다보니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예전같으면 한 작품에 2-3년씩 걸려도 양품을 만들어내는 마블이었다면 이제는 두세달에 한 편씩 양산품을 만들어내는 마블로 변질되었네요.
@seorok4475
@seorok4475 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당 ㅎ
@동글-x5m
@동글-x5m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 지금은 무슨 공장같아요.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ㄹㅇ디플이 마블 하락의 상징이지
@하종인-e2c
@하종인-e2c Жыл бұрын
그냥 ott에서는 왓이프만 뽑았으면
@Baby_Murloc74
@Baby_Murloc74 2 жыл бұрын
"케빈 파이기가 일을 너무 벌렸다" 이말 진짜 공감이 됨.. 마블 드라마들이 액션신과 스토리가 뭔가... 급하게 만들어진 기분이 듬...
@난냐옹이다옹-z5v
@난냐옹이다옹-z5v 2 жыл бұрын
이번 닥스만해도 참신한 기획인냥 홍보했는데 까고 보니까 너무 허접헸어요
@JUU_YOO
@JUU_YOO 2 жыл бұрын
슈퍼히어로물이라 하면 본인들만의 긴서사가 있어야 하는데 페이즈1은 처음인 만큼 빌드업할 시간이 충분했지만 페이즈2는 대는 넘겨주는 시기이다 보니 긴서사를 다시 만들어 내기도 힘들고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 역할을 맡아버리니 시청자 입장에선 "얜 뭔데 이걸 이어받아?"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설령 기존 등장인물이 이어받았다고 해도 이미 소비된 캐릭터이기에 그 매력도는 떨어진다고 봄 1세대 캐릭터들이 뇌리에 너무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이걸 떨쳐내고 성공하려면 엄청난 공을 들여야 할듯 솔직히 개인적으론 1세대 히어로들의 그림자를 아예 지워서 판을 갈아엎는게 더 나아보이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계승의 형태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게 구조적으로 굉장히 힘든거 같음 여기에 pc같은 외적인 문제도 덤이고
@후허란
@후허란 2 жыл бұрын
블랙 위도우도 거의 10년만에 솔로 영화 나왔는데 에코, 아거사 같은 캐릭터가 불과 몇년 만에 단독 영화로 나오는 것도 굉장히 변한 거 같습니다.
@글사람-r4v
@글사람-r4v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캐릭으로 세대교체를 하지말고, 신규캐릭터 소개로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캐릭들로 틀을 짜서 가야했다고 봅니다. 세대교체 한다고 비슷한 캐릭들 가져가다보니 꼬이고 매력도 이미 보여진 퍼포먼스들이 있기때문에 사람들 만족도도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익숙한 것에는 무뎌지고 지루함과 부족함을 느끼는 법이죠. 사실 전세대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기존 캐릭터들의 유지선에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그와 함께 배우의 명성치 까지 올라가서 였는데 이 틀만 어느정도 유지했어도..
@niemiJang-ae-in
@niemiJang-ae-in 2 жыл бұрын
신규캐들도 거의 다 망했잖아ㅋㅋ
@착한사람-t9v
@착한사람-t9v 2 жыл бұрын
@@niemiJang-ae-in 샹치, 문나이트 밖에 성공을 못했네...
@착한사람-t9v
@착한사람-t9v 2 жыл бұрын
@@머쉬디어 근데 그게 히어로 시리즈 영화의 매력 아님? 성장물이잖아요
@머스타드-k6y
@머스타드-k6y 2 жыл бұрын
그냥 페미pc땜에 망해가는거지 ㅉㅉ..
@SweetCosyBourbon
@SweetCosyBourbon 2 жыл бұрын
@@머쉬디어 근데 진짜 샹치 캐릭터 너무 매력 없는데다가 서사 공감도 아버지 캐릭터한테 더 갔음 아버지 심리는 이성으로는 달라도 지푸라기라도 짚는다거나 이성을 애써 외면한 느낌이었다면 주인공 심리에 오히려 이걸 왜 이렇게 생각하지.. 싶은 구멍이 더 많았음ㅠ
@4AAK
@4AAK 2 жыл бұрын
적극공감합니다.. 페이즈1에서 받았던 감동과 희열을 요즘은 좀처럼 느끼기가 힘들더라고요 애정으로 이것저것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보고있기는한데.. 정말 중국 양산형게임마냥 재미와 감동도없는것들 뿐이라 아직까지도 페이즈1때 작품들만 계속 돌려보고있네요 삐맨님 말씀처럼 선택과 집중으로 디테일에 충실한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으미키미
@으미키미 2 жыл бұрын
예전 마블은 시그니쳐 메뉴가 확실한 유명한 미슐랭 식당이였다면 지금은 겉은 엄청 화려하고 메뉴는 많은 김밥천국 느낌이 엄청 강하다. 다음 페이즈를 이끌 메인 히어로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새로 나오는 히어로들의 매력도 뭔지 모르겠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오는 마블 미드들도 한 둘이 아니라 어벤져스 같은 영화를 낼 때 어떤식으로 나올지가 참 걱정 되긴하네.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게 지금 마블 현 주소 인듯ㅠㅠ
@entj7000
@entj7000 2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돌려말하신거 같긴하지만 이전 MCU 캐릭터들에 비해서 배우의 인지도나 배우 자체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MCU 내 세계관이 확장되고 찍어내는 이야기가 많아진다해도 배우 자체의 매력만 확실하다면 흥행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아서요. 어째서 캐릭터들이 점점 평범해지고 특출난 매력이 없어지는지 이유는 사실 알 것 같지만.. 사랑했던 MCU가 이렇게 무너져가는걸 보니 씁쓸할따름입니다 😢
@poll8605
@poll8605 2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배우 인지도 높았던 사람은 컴버배치밖에 없는데 마블은 원래 듣보 배우 들고와서 지네가 키워주는거지 처음부터 유명한 배우 잘 안갖다씀
@오스칼-n6d
@오스칼-n6d 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 답글이 더 설득되네요. 히어로 캐릭터 자체는 머 매력이 있는데 연기하는 배우들의 매력도가 너무 떨어져서 이제는 안보는 작품들도 있게되더라구요.
@송민겸-f8g
@송민겸-f8g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배우 매력이 좋아도 작품의 완성도와 캐릭터의 매력이 부족하면 흥행은 갈수록 떨어질 수밖에 없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캐릭터의 매력인데 요즘 마블의 신캐들이 하나같이 기존 구세대 캐릭터들에 비해 매력이 별로 안 느껴지는 게 가장 심각한 문제임 거기다가 작품의 완성도도 조악하고
@beomkk3238
@beomkk3238 2 жыл бұрын
@@poll8605 마블이 처음에 듣보잡 갖구와서 키워주는게 아니라, 그시절에는 마블 자체가 인지도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임. 그때와 지금은 접근방식이 달라야지. 그때는 마블 세계관 자체가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캐릭터 키우는 방향이고, 지금은 인지도는 꽉 차있는 상태에서 바로바로 스토리 만들고 연결해서 실적도 뽑아야 하는 상황이니까 듣보를 키울 시간까지는 없지요. 게다가 1세대처럼 한10년 끌고간다면 모를까, 4세대 기간을 3,4년으로 짧게 잡았는데 어느세월에 키워 쓰겠나요.ㅎㅎㅎ 당연히 배우는 인지도 있는 사람을 갖다 시작하는게 맞지요. '세대교체'라는 특성상 어리고 젋은 배우를 쓸 수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쉬운 일은 아니긴 하지만요.ㅎㅎ
@soeasy-j6n
@soeasy-j6n 2 жыл бұрын
@@poll8605 그건 아닌데요?싱크로율,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성이 먼저였던거지 일부러 무명쓰는 개념은 아닌데?1기 어벤져스 햄식이 말고는 인지도 어느 정도 짱짱한 배우들이었고 심지어 사이드킥 개념인 호크아이,블랙위도우도 제레미 레너,스칼렛 요한슨이었는데?그냥 캡틴마블처럼 매력이나 싱크로율보다 다른 이유가 우선이 되기 시작하면서 이사단 난건데...
@megunle181
@megunle181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는 진짜 뇌절 그 자체지 있던 팬들 다 떠나갔음
@yourface-also-lasaklasak
@yourface-also-lasaklasak 2 жыл бұрын
존재 자체가 PC인 영화 ㅋㅋ
@세오리-e7l
@세오리-e7l 2 жыл бұрын
ㅇㅈ
@lee-so2di
@lee-so2di 2 жыл бұрын
진짜 관계도 없는게 왜 나와서 난리야 아...진짜...
@escobarjames1748
@escobarjames1748 2 жыл бұрын
엠흑좀 그만 나와라 짜증나 죽겠어
@wave2278
@wave2278 2 жыл бұрын
할리키너 대려오라고 왜 흑인계집애가 아이언맨이냐고
@피피-t2y
@피피-t2y Жыл бұрын
일단 팩트가 드라마까지 나온후부터 진입장벽은 어마무시 하게 늘어났다
@마하-e9h
@마하-e9h 2 жыл бұрын
예전 마블은 작은거 하나하나 정말 세밀했고 옆에 지나가는 상가 간판이라던지 지도등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에 떡밥들도 하나 하나 이유가 있고 그랬는데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점점 스토리에 완성도나 영화에 나오는 떡밥 조차 찾아보기도 힘들어진거 같아요. 요즘은 영화의 질이아니라 그냥 물량으로 해결할려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루소형제들을 다시 마블로 대려 오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루소형제는 오래전 부터 마블팬이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마블 만화때 부터 팬이였던 감독들 이라서 마블의 케릭터의 이해도가 높은 감독들을 감독으로 써야되는데 요즘은 그냥 아무감독들과 영화를 찍는거 같네요. 그러니 감독들이 바뀔때마다 영화 느낌이 완전 달라져서 이게 같은 마블 영화가 맞는지 생각되더라구요. 특이 이번에 닥터스트레인지도 감독이 바뀌니 뭔가 마블 영화 같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지금부터 신경 쓰지 않으면 마블 팬들은 떠나버릴거에요.
@brians2192
@brians2192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윗대가리들중 몇명이 PC페미로 바뀌고 나서 뭐 영화의 완성도는 안중에도 없답니다. 스타워즈도 그런식으로 말아먹었고 이제는 마블 차례네요. 참 아쉽네요.
@c.d.invisible2022
@c.d.invisible2022 2 жыл бұрын
완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번문제에 크게 공감해요 진입장벽이 너무너무 높아졌고, 즐거우려고 보기 시작했던 영화가 공부하고 봐야하는 영역이 되어버려서 굳이? 내가 봐야하나...? 싶어요. 여전히 관심은 있지만, 공부까지하고 보고싶진 않다는 느낌이에요. 지금 원피스, 나루토같은 장편 애니메이션을 안본 사람에게 이제 입문해봐! 라고 했을 때 '엄두가 안난다'는 반응이 나오듯, 이제 마블시리즈도 '엄두가 안난다'는 감정이 먼저 드네요 ㅎㅎ
@여니-y9k
@여니-y9k Жыл бұрын
저도 삐삐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선택과 집중 이말씀이 딱인듯요~ 전~블랙 위도우까지가 찐마블같은 느낌였어요.
@cd-xi3sb
@cd-xi3sb 2 жыл бұрын
8:16 가장 공감 되는 내용이네요 몇 가지 첨언하자면 옐레나는 되려 그러한 모자란 점을 자기 언니처럼 속죄하기 위한 서사를 부여하면 좋아질 거라 기대되고 있습니다 슈리, 샘, 아이언 하트.... 이 셋 중에서 샘은 그래도 캡틴과 함께 그 10년 속에서 자신의 서사를 만든 캐릭터들 중 하나이기에 그의 이야기는 언제나 기대되지만 이들을 포함해서 샹치, 미스마블, 문나이트 그리고 빌어먹을 이터널스까지 마블은 이제 더이상 영웅의 삶과 희생이 주제가 아닌 빌어먹을 pc가 주제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기에 각본이 기대할 수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user-xj1wb6rb6z
@user-xj1wb6rb6z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는 진짜 납득할 수가 없네요... 아이언맨3에 나왔던 꼬맹이는 어디가고 갑자기 튀어나온 캐릭터.... 근본이 하나도 없음.
@sonido5358
@sonido5358 2 жыл бұрын
@@user-xj1wb6rb6z 그리고 심지어 처음 아이언맨이 된게 도둑질이잖아요 그래서 싫더라구요
@한승현-d5f
@한승현-d5f 2 жыл бұрын
@@user-xj1wb6rb6z 그 코믹스에 아이언 하트가 있긴 한데.... 영화는 영화대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야 한다고 봄...
@illllililiil1478
@illllililiil1478 2 жыл бұрын
샹치 문나는 진짜 재밌게 봤음ㅋㅋㅋ
@realstone9127
@realstone9127 2 жыл бұрын
@@user-xj1wb6rb6z 어벤져스 마지막편에 나온 꼬맹이 나오면 대박 터졋을텐데..pc짓에 미쳐버린 디즈니..
@양양-o2r
@양양-o2r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아이언맨3때 만난아이가 아이언하트였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어리지만 똑똑하고 세상을구한영웅도 두려워하고 실패하지만 다시일어난다는걸 가까이에서봤으니 개연성이라도 있었을텐데
@masterediy
@masterediy 2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입니다. 그정도 뒤집어 깠어야합니다.
@sowhat447
@sowhat447 2 жыл бұрын
밑밥만 더럽게 깔았음 아이언맨3 아역이나 차라리 스타크 딸이 커서 아이언 하트 되는게 맞음
@수호천사-u9j
@수호천사-u9j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요즘 마블&디즈니 하는짓이 욕 먹을려고 작정한것 같아요. 새로운 창작물 캐릭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왜 기존 캐릭터에 흑인 배우들을 덮어 씌우는지? 무슨 짜짱 덮밥도 아니고 말이죠..그냥 씁쓸하네요.
@ellys1028
@ellys1028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아이언맨 팬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qkrrlvy3761
@qkrrlvy3761 2 жыл бұрын
@@수호천사-u9j 아무리 pc가 역겨워도 짜장덮밥이란 표현은 자제합시다 ㅋㅋ
@Britney_love
@Britney_love Жыл бұрын
02:42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마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게 낫지, 살짝 알고 있어서 다 안보면 나만 뒤쳐질거 같은 느낌ㅠㅠ
@민페이건-p2d
@민페이건-p2d 2 жыл бұрын
사실 과도한 PC의 문제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티 사가 까지는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영웅의 서사에 집중되었다고 한다면 캉 다이너스티는 서사와 별개로 현실의 문제들을 어거지로 컨텐츠의 세계관에 끌어놓은 느낌입니다.
@J00Y0UN9
@J00Y0UN9 2 жыл бұрын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다된 밥에 묻고 이유도 따지지 않고 이미 유명한 캐릭터의 여성화, 여자로의 승계.. 근데 다 망해가는 중..
@신테픈갓리
@신테픈갓리 2 жыл бұрын
걍 이대남 여혐 아닌지요?
@테라-k3c
@테라-k3c 2 жыл бұрын
Pcpc거리는데 난그게뭔상관인지모르겠음 여자가하든 남자가하든 재밌으면그만인거라 재밌게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
@신테픈갓리
@신테픈갓리 2 жыл бұрын
@@clffld 이찍다운 인신공격
@신테픈갓리
@신테픈갓리 2 жыл бұрын
@@clffld ㅋㅋㅋㅋ 뭐만하면 페미 타령 하는 애들 거울 치료
@melting.planet3240
@melting.planet3240 2 жыл бұрын
인지도의 여부를 떠나서 페이즈 1부터 끌고온 영웅들간의 관계는 차이와 차별을 인정하고 서로 협력을 통해 융합해 나아가는 어셈블 관계였다면, 지금은 그저 이슈나 가십 그리고 개인적인 고뇌를 통해서 스스로 해결하려는 pc적인 느낌으로 변하는 중 같습니다. 모두모두 두루두루 두리뭉실한 개성을 가진채 '캐스팅한 배우'만 평등하게 하려니 전체적인 매력도가 하락하는 느낌입니다.
@user-fk9dx3sp6t
@user-fk9dx3sp6t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는 ㅈㄴ뜬금없었긴함 이미3에서 똑똑한 어린 후계자로 취급할만한 꼬마가나왔는데 왠듣도보도 스토리도없는 흑인여캐가 아이언맨계승한다니 아이언맨팬은 뒷목잡을수밖에..
@brians2192
@brians2192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극좌 PC주의에 물들면서 콘텐츠에서도 망테크 제대로 탄것 같네요.
@아이언메르카바
@아이언메르카바 2 жыл бұрын
@@brians2192 미국 전체가 그런게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판이나 방송계는 원래 좌판이였음.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 전체로 보면 보수적인편, 근데 최근들어서 미국 영화 방송에 좌판 PC가 자리잡는 속도와 규모가 엄청 커짐
@뚝배기브레이커-r8y
@뚝배기브레이커-r8y 2 жыл бұрын
+페미가 쳐묻어서 망하는 거임 ㅋㅋ 기존 히어로들의 후임들 보면 캡틴아메리카 빼고 전부 여자들임 ㅋㅋ 아이언맨, 토르, 헐크,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블랙팬서 ㅋㅋ 감독들 보니까 페미들이더라ㅋㅋ
@leos7714
@leos7714 2 жыл бұрын
연계성이 강점이었으나 점점 오히려 약점이 되어가는 느낌... 새로운 히어로면 그 히어로에게 집중 좀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연계성을 강화하겠다고 오만 캐릭터들이 엮여서 나오다보니 보면서도 피로도가 너무 심해지는게 요즘 마블 시리즈들 아닌가 싶습니다. 어벤져스는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팀업하기에 매력이 있던 시리즈지 지금처럼 애매한 애들이 나중에 뭉쳐봤자 과연 무슨 흥미가 있을지... 앞으로는 온갖 시리즈들끼리 어떻게든 연계할려고 어거지쓰기 보다는 그냥 그 개개인의 인물들에게 제대로 좀 집중해줬으면 좋겠네요.
@JHS-gu4lw
@JHS-gu4lw 2 жыл бұрын
영웅들을 공장에서 마구마구 찍어내는 것 같은 느낌임. 각각의 히어로가 서서히 만들어져 가는 걸 여러 편으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한편에 압축해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듦.
@n9171
@n917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동안 잘한다 잘한다 하니깐 얼씨구나 반응이.좋구나 하면서 가다 뇌절하는 느낌...
@chunsservant
@chunsservant 2 жыл бұрын
최근 드라마까지 보면서 느꼈던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을 잘 풀어서 설명해주신듯합니다. 엄청 공감가네요.
@힘내자-p5v
@힘내자-p5v Жыл бұрын
매우 정확한 영상이네요. 하나하나 정보력도 좋고 문제의 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블은 위기이다. 저도 동감합니다
@목공이-u7m
@목공이-u7m 2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보다도 아이언맨처럼 프렌차이즈를 끌고갈 수 있는 인기 캐릭터의 부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가 별로니 배역이 별로니 해도 기존 히어로도 꽤 남아있는데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진 않죠. 다만 아이언맨과 캡틴처럼 인기와 비중 양면에서 중심을 맡을 캐릭터가 없어보입니다. 아무리 각 영화의 질이 높아지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도 포스트 아이언맨이 나와주지 않으면 마블은 예전만큼 잘나갈 수 없다고 봅니다.
@건방진천사-m2o
@건방진천사-m2o 2 жыл бұрын
진부한 표현이지만, 양대 리더 체제로 딱 잡고 반목도 하고 협력도 하는 구도로 중심이 잘 잡혔던게 집중하기 좋았던거 같네요. 닥스가 그 역할 하기엔 좀 캐릭터성이 너무 독특하고.. 캡틴마블은 브리 라슨이라는 배우가 별로여서 빠져들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김민수-x4d9i
@김민수-x4d9i 2 жыл бұрын
포스트 아이언맨으로 아이언하트 ㅎㅎ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예전: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현재: 샹치, 캡틴 마블 최악ㅋㅋㅋㅋㅋㅋㅋ
@농구공입니다
@농구공입니다 2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새로운 2세대 교체멤버나 새로운 히어로의 여성비율이 압도적입니다. 애초에 엔드게임 이후 문나이트랑 2대 캡아 빼고 아이언하트, 케이트 비숍, 쉬헐크, 2대 블랙팬서, 아메리카 차베즈, 미즈마블, 에코까지.. 블랙위도우는 그렇다쳐도 아이언하트는.. 할리 키너는 엔드게임 장례식에 왜 나온건지?
@user-fs2kt5iq9r
@user-fs2kt5iq9r 2 жыл бұрын
더 나아질 수 없다고봄... 이미 떠나는 사람도 있는데 새로운팬을 불러모은다..? 전혀다른 시리즈가 아닌 이상 고인물시리즈가 되어버려서 신규는 꿈도 못꿀듯...
@이나린-e9c
@이나린-e9c 2 жыл бұрын
매력도 중요하지만, 드라마를 너무 많이 만드는거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도 디즈니플러스가 나타나고 초창기에 드라마 2~3개가 나왔을땐 그정도야 뭐...하고 보려고 했지만, 영화와 연계된다는 점(완다비전-닥스 멀티버스 영화), 드라마를 대충이라도 보지 않으면 영화의 감정선이나 서사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오랫동안 마블을 좋아했던 저도 드라마 양산 이후로 떠났는데 일반인들은 진입장벽이 훨씬 높죠...
@갈매기-n6e
@갈매기-n6e 2 жыл бұрын
마블 영화 하나도 안 빼먹고 다 봤었는데 엔드게임 이후로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하나만 보고 드라마 영화 다 안봤네요. 각본 연출 이런것도 크지만 이전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컸고 엔드게임으로 스토리가 종결됐다는 느낌이 너무 강한 것 같아요.
@M847.
@M847.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웅장했던 스토리를 별 같잖은 것들이 다 망치는 느낌이네요. 제가 알던 마블이 맞나 싶습니다
@donghyunroh9069
@donghyunroh9069 2 жыл бұрын
로키나 팔콘 정도만 보세요 전 모든걸 다 보긴했는데 시간 아깝네요 아 미즈마블은 개 쌍욕 나오더군요
@Teredal
@Teredal 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경영 전략 중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잘 될 만한 것을 선택하고, 거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야 오래 사랑받는다는 개념인데 지금의 MCU는 선택에서도, 집중에서도 아쉬운 면모가 너무 짙게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성이나 재미가 아니라 그냥 문어발식으로, 닥치는대로 선택해서 줄줄이 런칭하다 보니 작품 하나 하나마다 집중도 제대로 못하고...결국 우리를 열광케 했던 MCU의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MCU는 인피니티 사가 이후로 오히려 작품 출시 텀을 늘리면서 완급 조절에 들어가야 했었다고 봅니다.
@SIWAN_TV
@SIWAN_TV 2 жыл бұрын
팬의 입장에서 최대한 좋게 말씀하셨지만 의도는 다 전달되네요. 무조건 마블이라고 실드칠 문제는 이제 아닌 단계인거 같아요. 드라마 시리즈도 로키정도만 볼만했네요
@user-hb5hq2uo4n
@user-hb5hq2uo4n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1세대를 좋아헀던건 인지도나 매력도 있지만 각각 캐릭터의 서사가 깊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특히 아이언맨의 경우 어릴때 아버지와 극장에서 봤던 아이언맨 1편이 첫 마블 시리즈인데 어릴땐 마냥 슈트의 메카닉스러움과 cg에 빠졌었던거 같아요 머리가 크면서 같이 나오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는 토니 스타크가 강박과 두려움을 딛고 정서적으로 성장하여, 마지막 엔드게임에서 바람둥이 천재 발명가 재벌,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활동하는 토니 스타크,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에서 가족과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진정한 영웅,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로 비추며 그 자 1편 엔딩 대사이자 아이덴티티인 '아이 엠 아이언맨'으로 캐릭터 성의 처음과 끝을 연결시키며 캐릭터의 서사를 마무리 짓는 그 과정이 부랄을 타고 들어와 뇌하수체를 때리며 뇌리에 깊게 박혀 개인적으로 히어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정의감뺴면 시체라는 졸렬 아메리카(시체)처럼 행동않고 말뿐이지 않는단것도 아이언맨을 더 부각시킨듯)
@KimDaniel1035
@KimDaniel1035 2 жыл бұрын
랄부 비유 보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호놀룰루-f6r
@호놀룰루-f6r 2 жыл бұрын
탁!
@오나희-b2v
@오나희-b2v 2 жыл бұрын
시빌워에 처음 등장한 블랙팬서는 캡틴과 함께 높은 곳에서 착지할 때에 표범처럼 사뿐하게 무소음으로 착지했습니다. 비브라늄 방패로 착지 충격을 상쇄했던 캡틴과 다르게요. 그런데 솔로무비때 블랙팬서도 그러더니 이제는 아예 비브라늄 템빨로 착지하네요. 큰 개성이 사라졌어요.
@임지민-q7v
@임지민-q7v 2 жыл бұрын
시빌워 액션씬이 캐릭터들 개성이 다 잘 살아나있음 블랙팬서는 블랙팬서답게 싸우고 스파이더맨은 본인 영화 세개에서는 보이지 않던 스파이더맨 다운 싸움을 보여주더라고
@jayd6477
@jayd6477 2 жыл бұрын
이전에는 각.캐릭터에 대한 서사를 하나하나 천천히 쌓아올려서 큰 흐름을 잘 만들어 팬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캐릭터를 이해할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 세대교체 캐릭터들은 "봐봐 여러분들 좋아하던 아이언맨, 어벤저스의 더 젋고 능력도 뛰어난 뉴페이스야 좋지? 빨리 빨리 좋아해줘" 라고 강요당하는 느낌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ㄹㅇ 근데 매력도가 형편없는게 함정
@likewind7899
@likewind7899 2 жыл бұрын
작품 수가 많아지면서 케빈 파이기의 작품 관여도가 떨어진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피니티 사가 시절엔 1년에 2~3편의 영화만 내던 만큼 파이기도 직접 촬영장에 가서 디렉팅도 하고 한 편 한 편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데 멀티버스 사가는 디즈니+ 작품과 더불어 영화도 1년에 4편이 되버리다 보니 파이기도 모든걸 통제하기가 어려워져 자연스럽게 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사람들의 반응도 차가워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파이기가 디즈니+ 쪽에 자신과 비슷한 총괄 디렉터를 한 명 붙여서 영화쪽의 파이기와 서로 소통하며 관리하는 쪽으로 운영하는게 마블의 미래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Napalm47
@Napalm47 2 жыл бұрын
ㄴㄴ케빈파이기가 엔드게임 제작당시 원년멤버 전원 죽이려했고 루소형제가 그걸 막았다고 밝혀짐 그냥 세대교체라는 키워드엔 케빈파이기는 재능이 없는거임
@MiAmasVin7
@MiAmasVin7 2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접고 리부트 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캡마부터 마음에 안차기 시작했는데...지금은 정감 가는 캐릭터가 전혀...
@T가이
@T가이 2 жыл бұрын
@@Napalm47 와 토르 죽었으면 진짜 끔찍 ....하다 생각하네요
@가온-f5m
@가온-f5m 2 жыл бұрын
모르시는 거 같은데... PC에 꽂혀서 작금의 상황을 만들고 있는게 케빈 파이기 입니다. 그래서 계속 PC주의 감독 쓰고 내용도 산으로 가는 거죠. 케빈 파이기가 미국 언론에서 대놓고 PC주의로 제작할거라 말한 인터뷰도 있는데요. ㅎㅎㅎ 앞으로 히어로의 반 이상을 여성으로 제작할거라 공언했습니다.
@T가이
@T가이 2 жыл бұрын
@@가온-f5m 와 진짜 큰일났네요 어떡하나요 ㅠㅠ 토르 닥터스트레인지 얘네 바보되는건가 ㅠㅠ
@gamparang
@gamparang 2 жыл бұрын
삐맨이 제일 잘 보고 있는 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려면 영화 서사가 매력적이어야 하고 액션이 기깔나게 뽑혀서 작품 하나하나가 명장면을 떠올리며 그 캐릭터의 캐릭터성 하면 곧장 한 씬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묵직해야 되는데 지금 작품을 너무 많이 벌려놔서 (심지어 장르적으로도 지나치게 다양하게) 디테일이 줄어들고 보는 사람들도 팔로우업하기 힘들고 캐릭터의 대표적 특징을 보여주는 명장면도 생각하기 힘듦.. 다음 사가의 중심인물을 3명 안팎으로 정해두고 거기에 몰빵해도 이전 인피니티 사가와 비교를 피할 수 없는데 온갖 캐릭터를 다 때려박고 있으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래서 얜 또 누군데”라는 생각밖에 안 듦; 이건 PC냐 언PC냐의 문제가 아니라 걍 작품퀄을 희생해 OTT 양을 채우고 있는 데서 발생한 문제임
@현민-l9j1v
@현민-l9j1v 5 ай бұрын
다 죄다 실패했다 죄다 임팩트도 없고 특유의 압도하는것도 없고 그냥 가볍고 약해보인다 한숨밖에 안나온다
@운닝-y4v
@운닝-y4v 2 жыл бұрын
굵직하고 천천히 캐릭터를 담아내도 되는데,, 마블을 너무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엔드게임 이후로 변화가 급작스러워서 안타까워요 조금만 놓쳐도 훅 지나가 있어서 몰아보느라 정신이 없네요ㅠㅜ 최근 한 달간은 디플 돈만 내고 못 봄 ; 삐맨님 채널처럼 분석 영상도 하나하나 챙겨 봐야 하는데 시간 투자 엄청 해야되고... 에코랑 아가사는 진ㅋ자 왜 만드는지 모르겠음
@남그래-h3u
@남그래-h3u 2 жыл бұрын
뭔가 관객이 원하는걸 안해줄려는 느낌도 듬.. 처음은 캡틴마블에서 그 누구도 브리라슨을 선호하지 않았고 오히려 에밀리 블런트를 기대했지만 인터뷰 조차 하지 않았고 요즘 캐스팅 하는 판타스틱4에도 그나마 존 크러진스키를 닥.스 에서 쓰고 개별 영화에는 다른 인물로 캐스팅 하는게 뭔가 팬들을 무시 하는거 같음.. 마블이 디즈니에 팔리고 부터 제약을 많이 받는 느낌. 그나마 기대할건 울버린 나오는 데드풀3 정도 각본과 연출에 은근히 힘 들이는 라이언 레이놀즈 처럼 작품마다 주인공이 각본에 의견을 줄정도의 배우를 섭외 하면 좋겠다.. 어찌보면 아이언맨1도 존 파브르 감독과 로다쥬의 아이디어가 엄청 들어간 영화라 성공할수 있었던거 같고...
@youlore
@youlore 2 жыл бұрын
마블이 디즈니에 팔린 게 10년도 넘었습니다. 그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 다 디즈니 작품입니다.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2 жыл бұрын
@@youlore 페이즈3까지는 디즈니에 팔리기 전부터 이미 서사가 대부분 정해져 있었습니다.
@youlore
@youlore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g3o 님은 "디즈니에 팔리고 부터 제약을 많이 받는 느낌"이라고 하셨죠. 그럼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고 제약을 많이 걸있다는 말과, 마블이 이미 정해진 서사대로 페이즈 3까지 했다는 말은 서로 모순 아닌가요?
@youlore
@youlore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고양이-g3o 마블이 페이즈 3까지 정해진 대로 대부분 했는데 어째서 디즈니가 인수하고부터 제약이 심해질 수 있나요?
@0911-i4j
@0911-i4j 2 жыл бұрын
@@youlore 기존에 진행중인 프로젝트(엔드게임까지의 서사)는 이미 큰 틀이 짜여져 있었으니 디즈니가 관여하기 어려웠다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엔드게임 이후의 서사)는 디즈니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했다는 뜻임
@오늘-g1v
@오늘-g1v 2 жыл бұрын
나는 감독이랑 각본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정말 많은 영화들의 감독들이 다 다르고 감독마다 최애캐도 캐해도 너무 다른 바람에 설정을 생략해버리거나 아예 캐붕을 내버리는 경우가 너무 늘어버렸음... 페이즈 4 들어와서는 로키가 정말 심한 캐붕과 설정날조가 있었는데.. 제일 인기가 높았다는게 나는 이해가 안감. 오히려 드라마 중에서는 문나이트나 완다비전이 완성도도 높고 스토리적으로도 좋았는데 로키는.. 캐붕 범벅에 원캐릭터에 대한 존중도 없고 개연성도 조지고 스토리도 세계관도 구멍 투성이에 조명도 너무 어두워서 제대로 뭔갈 봤다는 생각도 안들었음 로키가 최애인 사람인데 데미갓인 로키가 레전드너프먹고 똥꼬쇼하는걸 지켜보는데... 보면서 진짜 너무 짜증났음
@Noel_K.
@Noel_K. Жыл бұрын
전관에 대한 예우는 전혀없고 PC떡칠만 하고 옳음만을 강조하는게 너무 짜증남 ㅋㅋㅋㅋ 대체 왜 쉬헐크가 헐크를 무시해야되는건데
@왕꾸루르르잼
@왕꾸루르르잼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블 영화, 드라마 모두 챙겨 보고 사랑하는 팬 입장에서 굳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아지는 것 같아 피곤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미즈마블;; 액션도 주인공 연기도 스토리도 너무 별로 였어요. 웬만하면 팬심에 노잼이던 호크아이도 열심히 봤는데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억지로 마블 세계관에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라는 느낌으로 연결 시키기 보단 독립적인 세계관에 영화로 제작 후 반응을 보고 투입 시키는 것도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만남
@kodoku1828
@kodoku1828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하트는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불타올라-k8g
@불타올라-k8g 2 жыл бұрын
페이즈의 연속성만을 봤을 때 블랙팬서와 캡틴아메리카만 연결고리가 있는데 문제는 계승자의 매력이 형편없이 낮다는 거죠. 캐릭터의 매력도, 배우들의 매력도... 아이언맨은 로다주고 캡아는 크리스 에반스로 충분한데 아이언하트는 뭐고 팔콘은 또 뭐냐는 생각이 많이 크죠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ㄹㅇ 주입식 주인공들.. 전혀 주연 느낌이 안나는 조연깜냥이 최대인 배우들
@user-mo3mk3yx3p
@user-mo3mk3yx3p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비판해주는 사람들 더 늘었으면 좋겠다
@신동우-g1c
@신동우-g1c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마블시리즈 제작에 안좋은 소문이 들리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해서 문제를 해결하던 케빈 파이기 본인의 행보가 이상해지고만 있는(퀄러티 신경안쓰고 일벌리기, PC 옹호 등) 현재로써는 좋은방향으로 가기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샹치 포함, 그 이후로 나온 마블작품중에 서 온전하게 맘에 드는 작품은 단 한개도 없네요.
@truestory3483
@truestory3483 2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 아이언하트 캡틴 아메리카 - 팔콘 토르 - 여성토르 헐크 - 쉬헐크 블랙위도우 - 여동생 호크아이 - 케이트비숍 블랙팬서 - 여동생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흑인 인어공주를 만든 디즈니 PC범벅으로 망한 스타워즈를 만든 디즈니 이제 마블이 망할 차례인거죠
@aszdsxf
@aszdsxf 2 жыл бұрын
마블빠라는 이유로 미즈마블도 매회 실시간으로 챙겨보긴 했으나.... 심히 걱정됩니다. 시크릿워즈를 잘뽑아야할것 같아요ㅠ
@lempum7058
@lempum7058 2 жыл бұрын
요즘 페이즈4에서 해야할 급선무는 기존 캐릭터의 새로운 길과 새롭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것인데 첫번째와 두번째의 잘 나온 케이스의 대표로는 스파이더맨과 샹치, 못 나온 케이스의 대표로는 논쟁의 여지가 있겠지만 토르와 이터널스, 쉬헐크라고 생각함 ㄹㅇ 이터널스랑 쉬헐크는 앞으로 뭘 할지 하나도 안궁금함
@이태형-f6u
@이태형-f6u 2 жыл бұрын
쉬헐크는 연애질이나 하겠죠
@AMD-X3D
@AMD-X3D 2 жыл бұрын
쉬헐크 마이티토르 같은 인기캐릭터에 편승하는 성별만 바뀐캐릭터가 정말 싫음
@caramelchococon
@caramelchococon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많은 작품을 무사히 팔려면 어느정도 기존팬들의 덕심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존의 영웅들이 사라진 그 수많은 작품을 의리로라도 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사실상 새로운 유니버스나 다름없는데 방대하고 많고 복잡하기까지 하니...
@Lajdiens_ophh
@Lajdiens_ophh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점점 캐릭터 각각의 매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마블영화를 보던 이유 중 하나가 액션과 이렇게 지구를 지켜냈다 하는 안도감, 히어로 등장으로 희망이 느껴졌는데 요즘 시리즈들을 보면 너무 무겁고 너무 어두워서 솔직히 이젠 굳이 봐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거기다 영화 한편을 위해서 마블 시리즈까지 봐야 한다고 하니 가볍게 한편 보려고 하다가도 다른 영화를 보게 되네요
@RIRA00
@RIRA00 2 жыл бұрын
너무 초창기 히어로들 다 없앤게 큰 실수였다. 차라리 기존 캐릭터들 사이에 하나씩 신규 캐릭을 늘려 나가면서 팬들이 거부감없이 적응되게 했어야 했는데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은 캐릭만 잔득 가져오고, 패미, 성 소수자, 인종이니 쓸데없는거 갖다 붙일때부터 망조가 들기 시작함. 히어로물은 지극히 오락물인데 그런거 의식하면서 보기엔 피곤하다고.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왜 히어로 오락영화에다가 되도않는 가르침을 쳐넣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건방지게 지들이 뭘 가르치겠다고ㅋㅋ
@신고합니다-j5m
@신고합니다-j5m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캡아가 엔드게임에서 사라져서 차라리 다행인게 정치적 올바름으로 두 히어로 개 추하게 만들고 멍청멍청하게 만들어 놓을 거 생각하니까 오히려 잘된 것 같기도 함 딱 멋있게 퇴장할 수 있었으니
@estefangualberto1187
@estefangualberto1187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히어로들 비주얼도 너무 떨어짐. 어벤져스의 대흥행의 이유 중 하나가 히어로들 비주얼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역 캐스팅 됐을때 반대여론 중 하나도 그녀의 매력없는 외모이기도 했지요. 메인 비주얼 담당했었던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 떠나보냈으니... 그나마 겸둥이 톰 홀랜드라도 남아서 다행인데, 스파이더맨이 소니로 넘어갔나요??
@쌉춘이
@쌉춘이 2 жыл бұрын
CG 부분에서 확실히 전보다 못해진건 와닿습니다. 일반 시청자인 제가 봐도 왜저래? 라는 느낌을 받는데 아시는 분들은 어떨까요...CG를 맡기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어른들의 사정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훈이야발럼
@훈이야발럼 2 жыл бұрын
ㅇㅈ 닥스2 cg보고 진짜 개 충격먹음
@benandlily
@benandlily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마블 찐팬으로서 이전의 세계관이 생각보다 (제작자들의 예측보다?) 훨씬 더 크게 성공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한 편도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본 페이즈 1이었다면, 너무 많이 나오는데 볼 수 있는 루트도 제한적인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 등을 통해 한 편한 편의 영화가 아닌 씨리즈물로 봐야하는 컨셉을 왜 만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영화만 몰입해서 만들어도 기존캐릭터+신규캐릭터의 영역을 다 따하가려면 기존 팬도 벅찬데 과연 확장이 가능할까요. 3년 뒤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들과 함께 여전히 지속되는 어썸한 마블영화를 함께 보러가고 이야기하는 제 꿈은 뭐.. 이대로가면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년뒤 우리 아들한테 마블 히어로 얘길하면 로보트 태권브이 보듯 저를 볼지도..
@쿼카-c5o
@쿼카-c5o Жыл бұрын
일단 히어로에 대해 입덕하기도 힘듬. 히어로는 등장씬도 임팩트가 있어야하고 본편만 봐도 서사를 알 수 있도록 만들어야 입덕을 할 수 있는데 영화 1~2편 작품을 더 봐야하는 것도 힘든데 영화 1,2편도 아니고 드라마까지 봐야 영웅의 서사가 이해되기 때문에 입덕이 힘듬 그리고 요즘은 특정사상이 섞이면서 영웅의 서사의 흥미도 떨어져기 때문에 세대교체가 힘듬
@choi7858
@choi7858 2 жыл бұрын
망한게 맞는게 엔드게임 전에는 아무리 ㅈ망 영화도 다 봤는데 이젠 아예 안보는 시리즈가 점점 늘어남
@Osterhagen
@Osterhagen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엔드게임까지인거 같네요. 엔드게임까진 빼놓은게 없을 정도로 거의 다 봤는데 이젠 제가 좋아하는 가오갤이나 몇개만 골라서 볼 뿐 전체를 찾아볼 생각도 없고 그럴만한 캐릭터도 없네요. 이유는 다들 아시는 그거이고 뭐 저 하나 떠난다고 마블이 망하는건 아니지만 주위에도 비슷한 평가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이륜자동차도같은자동
@이륜자동차도같은자동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대부분 사람들은 넷플릭스. 디즈니랑 애플 머 기타등등 결제하고 보는거 자체를 싫어함. 넷플도 결제안하고 싶은데.. 굳이 디즈니까지 결제하고 볼 이유가 있다가도 사라짐.
@김민기-e4x3d
@김민기-e4x3d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전 10년의 마블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건 각각의 캐릭터들을 시리즈 별로 제작해서 기둥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리즈안에서도 가끔 까메오로 다른 캐릭터들이 출연하고 이전 이야기를 언급하며 영화의 내용 자체를 탄탄하게 만들어서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했었는데 지금은 한 캐릭터의 시리즈가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와 그 캐릭터들의 얘기만 하고 연계성이란 찾아 볼 수 없고 그래서 대중들이 등을 돌리는거 같네요
@오징어덮밥굿
@오징어덮밥굿 2 жыл бұрын
마블 시리즈는 이제 완전히 내리막길 주식으로 치면 우하향하면서 바닥을 넘어 지하실까지 내려갈 일만 남음...달이 차면 기우는 법이다. 우리가 사랑하던 케릭터들이 하나둘 은퇴하고 안 그래도 매력이 반감하는데 그 자리를 정치적 옳바름으로 가득 채우고 외연을 끊임없이 확장해야하는 구조를 계속 가져가다보니 이젠 스토리가 너무 복잡해져서 마니아가 아니면 따라갈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상 "아이엠 아이언맨" 외치던 그 순간이 마지막 고점신호였음
@caramel-macchiato
@caramel-macchiato 2 жыл бұрын
이번 블랙팬서에서 그러한 맹점들을 보완했으면 좋겠네요.... 더구나 돌아가신 채드윅 보스만 배우분께 헌정하는 영화로써 삐맨님이 말씀하신 계승에 대한 서사와 연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길....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블팬은 1편부터 개노잼 영화라 기대하지도마셈
@화이트-m4u
@화이트-m4u 2 жыл бұрын
이쯤되니 진짜 아이언맨이 얻어 걸렸나 싶음... 영웅의 기본적인 가치는 솔직히 고난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권선징악 아닌가싶네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영웅들은 너무 쉽게 기연을 얻고, 영웅으로서의 각성을 너무 쉽게 한다랄까... 설득도 안되고... 그리고 2대 캡틴과 윈터솔져가 구심점이 되기엔 서사도 부족하고요... 최근 본것 중에 그나마 재밌다고 할 신규 영웅이라고 하면 문나이트 정도..?
@kkkkkkkkk93747
@kkkkkkkkk93747 2 жыл бұрын
극 공감요 ㅋㅋ
@sowhat447
@sowhat447 2 жыл бұрын
삐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2를 보면서 왜 이렇게 찍는거지란 의구심이 생긴이후로 마블영화를 보러 극장은 찾지 않겠되네요 가입되어 있던 디즈니 플러스도 탈퇴했구요 요즘 디즈니 플러스 반값행사 하던데 관심없는거 보면 다신 가입 안하지 싶습니다. 제일 충격인건 미즈 마블과 토르 러브앤 썬더였는데 갈수록 기대감이 사라지는건 사실입니다. 이번에 개봉할 와칸자 포에버도 삐맨님이 정리해주시는 영상으로 패스하지 싶네요
@blueming5
@blueming5 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길을 가고계시네요ㅎㅎ 공감합니다
@NON-AME
@NON-AM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앞으로 나올 영화나 드라마들이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더라도 저는 전혀 볼 생각이 없어요 다른것들도 그렇지만 닥스2에서 굉장히 빡쳤거든요 마블뿐만 아니라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건 차마 영화라고 불러주기도 힘든 괴작이예요 제가 마블을 보고 이런 느낌을 받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디플은 스타워즈 보는 용도로만 쓸거고요
@retrievezz
@retrievezz Жыл бұрын
@@NON-AME 에이 그래도 볼거잖아ㅋㅋ 마블 행보에 어느정도 실망하는건 이해하는데 반응이 너무 삐져있네ㅋㅋ 전혀 안본다는 애들이 오히려 더 챙겨보더라 진짜 안볼애들은 실망이니 뭐니 아예 관심도 없음
@은빛라면
@은빛라면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연출을 잘뽑아도 아이언하트를 좋아할 수 없을거같아...
@fit_ja_diet
@fit_ja_diet Жыл бұрын
진짜 점점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음
@gredsoul2496
@gredsoul2496 2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사가는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필수 영화라고 생각할정도로 잘만든 작품들이 많은데 멀티버스사가 부터는 "돈값할까?" 걱정반과 기대반으로 가는듯한 기분이 너무 드네요
@MOGOMOG
@MOGOMOG 2 жыл бұрын
새로나온 히어로들이 히어로 활동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누군가는 나 대신 하겠지 라는 마인드가 너무 강한듯 예전 캐릭터들은 웬만하면 나 아니면 누가 해결하겠어 난 히어로니까 내가 해야지 라는 영웅심이 먼저였는데 요즘은 이게 너무 진부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지 히어로가 아닌 슈퍼파워를 지닌 일반인이 내가 죽기싫으니까 싸워야지 라는 너무 당연한 말을 하고있음 근데 그러면 굳이 영화로 왜 보나 싶음 내 인생마져 죽기 싫으니 살고 있는거고 너무 당연한 말인데, 우리들은 히어로들이 항상 더 척박한 상황에서 이겨내는 모습을 보거나 혹은 고뇌 하는 장면을 보고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감명을 받고 동경하게 되면서 그 캐릭터까지 좋아하게 되는게 히어로 영화 아니었나 제일 대표적인게 나는 엔드게임에서 초반에 아이언맨이 진짜 모든걸 포기하고 영원히 히어로에서 벗어나는 삶을 사는 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더 열심히 시간여행이라는 말도 안되는 해결법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세상을 구하려고 하는게 이해도 안가고 공감도 안되지만 그는 히어로니까 라는 단순한 단어로 누구나 그를 동경하고 존경하게 되는거임
@dduaak
@dduaak 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마블영화를 모두 챙겨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젠 뭘 어디서 어디까지 얼마나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말씀하신대로 캐릭터에 애착이나 정도 가질 않네요. 앞으로 챙겨보게될 지 모르겠습니다.
@ddsyeon9528
@ddsyeon9528 2 жыл бұрын
번역가가 잘못번역한게 아니었어 “가망이없어” 통찰력 무엇...
@hahtqfh
@hahtqfh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엔드게임 이후로 실망스러운게 더 많은건 사실임(특히 개인적으로 미즈마블 거의 넘겨보다시피 대충 봄)....아무리 새로운 히어로들의 등장을 위한 도입부라해도 이전처럼 비슷한 흐름도 아닌 더 떨어지는 작품들이 있어서, 시간이 지났는데 이전보다 못하다는건 이미 결과가 어느정도 보인다고 생각함...시험기간인데도 새벽까지 공부하고 조조로 어벤져스 처음 보러 갔을때가 기억난다. 그정도로 재밌어했던 나인데ㅠㅠ 지금은 DC블랙 아담이 더 기대될정도......최근 특히 배트맨도 그렇고 너무 잘 뽑혀서 마블70 DC30으로 애정했는데...완전 반대로 DC70이 되어버린 상황...개인적인ㅠㅠ
@cococokano
@cococokano 2 жыл бұрын
블랙아담 dc히어로들 엄청 잘뽑힌거 같아서 지금 마블 히어로들보더 훨씬 멋져보임
@김현준-o8h
@김현준-o8h 2 жыл бұрын
그냥 코스튬부터 엄청 촌스러움 마블은 ㅋㅋ
@GG-10098
@GG-10098 2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2부터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운듯
@doubleslash2275
@doubleslash2275 2 жыл бұрын
전 쉬헐크도 안봄....
@kwaksj1024
@kwaksj1024 2 жыл бұрын
호구아이나 미주마블은 전혀 보지 않았고 쉬헐크도 볼 생각이 없음
@jaehoon_park
@jaehoon_park 2 жыл бұрын
8:01 아이언 하트가 납득이 가는 설정이라고요...? ㅋㅋㅋㅋㅋ
@ts.kim.acacia
@ts.kim.acacia 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분석다운 분석 감사합니다
@ValueTone
@ValueTone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인수후 마블시리즈가 예전보다 못한건 사실이고 캐빈파이기도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왠지 잘 만들어놓은 각본의 작품들이 디즈니의 입김한번으로 망쳐놓은것 같은 합리적 느낌이라서 (예를 들면 스타워즈 시리즈) 개인적으로 더 나아지기는 힘들듯
@likewind7899
@likewind7899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인수가 문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블은 2013년 페이즈2의 시작인 아이언맨 3 부터 쭉 디즈니였어요
@vfxartist466
@vfxartist466 2 жыл бұрын
옛날 게임중에 그랜드 체이스 느낌이 남 초반엔 캐릭 하나하나에 중점을 두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게 만들더니 인기 많아지니깐 캐릭터 10여종이 우르르 나와 망한 케이스가 될 수 도 있다고 봄
@shinemelt
@shinemelt 2 жыл бұрын
지금 마블의 캐릭들은 너무나도 정신없어요. 제 생각에는 이렇게 된 이유가 사정이 좋이 않고 배고플 때에는 더욱더 신경을 써서 작품을 만들었던 것 같은데, 어벤져스의 성공 이후 배부른 상황에서 초심을 조금 너무 성급하게 캐릭터를 너무 급하게 늘려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삐맨님 말씀처럼 작품 하나하나 공을 들여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quswjddnjs1209
@quswjddnjs1209 2 жыл бұрын
이건 디즈니 플러스 런칭 시기랑도 연관지을 수 있는게 인피니티 사가 끝난게 19년 말이었고 디플이 등장한게 19년 끝나갈 때 였으니 무거운 극장판이 아닌 스트리밍을 이용해서 너무 양산형 가벼운 작품들만 찍어내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지금 페이즈가 이 꼴이 되버린거고 만약 디플 시리즈 아예 없이 예전 처럼 영화로만 1년에 2-3편 나왔으면 조금은 달라졌을지도..? 만약에 디플이 몇년 일찍 나왔으면 얘네는 욘두나 에이션트 원 같은 애들도 드라마 냈을 거 같은데
@한승현-d5f
@한승현-d5f 2 жыл бұрын
음.... 코로나 땜에 마블 영화 개봉시기가 늦춰졌던 것도 인기가 식은 원인인 거 같음... 바로바로 나와줬어야 했는데.. 이건 천재지변이라 어쩔 수 없었나
@호계촌놈
@호계촌놈 2 жыл бұрын
@@한승현-d5f 그건 아닌거 같음 솔직히 코시국때 개봉한 마블영화 챙겨보긴 했는대 진짜 마블간판 없이 보면 B급팝콘영화인대 마블달고 보면 이게 마블에서 만들었다고???? 느낌 너무강해서…. 엔드게임이후 맛탱이간게 확느껴짐
@deliverance-f-e
@deliverance-f-e 2 жыл бұрын
관객의 한명으로서 인피니티 사가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나니까 그동안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긴장감과 기대감이 풀어지면서 다음 시리즈들에 대한 기대가 확 식은 것 같기도 하네요 인피니티 사가에서는 타노스라는 적의 등장을 계속 암시하면서 스토리를 끌어왔는데 지금 영화들은 그런 식의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가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ymj8938
@ymj8938 2 жыл бұрын
제발 작품수 줄이더라도 이제부터라도 잘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ㅠㅠ. 어제 쉬헐크 결말보고 '내가 뭘 본거지' 했습니다..
@쿡새-h8h
@쿡새-h8h 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블빠인데 요즘은 삐맨님과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만큼의 마블이 과연 돌아올수있을까 의문이네여ㅠㅠ 오히려 요즘은 스타워즈 드라마들이 정체적으로 평도 좋고 재밌는거같아요
@KGJ-user
@KGJ-user 2 жыл бұрын
더 큰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신작들이 개봉을 연기하면서 마블이 시나리오와 재촬영을 하는등 작품을 손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도 개봉작들의 평가가 안좋았다는거.........
@MBMoti
@MBMoti 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와이프와 2008년에 연애 시작해서 아이언맨 1편부터 극장에서 같이 봤었더랬죠 그 이후 한 편도 빠짐 없이 결혼 후까지 함께 봐왔던 마블 영화라 사실 저희 부부에게는 더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보고 안 보고 있습니다 아니, 못 보고 있다는 말이 더 정확하겠네요 봐야할 드라마와 영화들이 너무 많아졌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정말 그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시리즈가 많든 새로운 히어로의 성별, 인종이 무엇이든 재미만 있었다면 계속 봤을텐데.. 하나하나 너무 재미가 없어요..ㅠ
@그래-o9r
@그래-o9r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야 할 시간에 아메리카 차베즈, 제인 토르, 로키의 실비, 쉬헐크의 이상한 카메오들, 샹치의 웬우, 완다 등등 의 캐릭터들이 분량을 가져가는 것들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 기존 마블 영화는 빌런이나 사이드킥의 분량을 낮추고 주인공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주변인물들로 분량을 뺏어가는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히어로 영화의 가장 중요한 주인공의 매력을 빼앗다보니, 저희는 이제 히어로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세계관 확장 양산형 작품들만 보니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요😢
@우성이파리
@우성이파리 2 жыл бұрын
주인공 한명한명의 이야기에 집중햇던 예전과달리 카메오남발,드라마에 가득채워진 쓸데없는 내용 등 노잼..
@야미2t
@야미2t 2 жыл бұрын
써두신 것 중 실비 정도 빼면 진짜 다 망했다고 생각
@maniajisoo3439
@maniajisoo3439 2 жыл бұрын
다른 애들은 다 동감이지만 로키의 실비랑 문나이트의 라일라는 아이언하트처럼 뜬금포와 달리 서사 괜찮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함...
@southyami
@southyami 2 жыл бұрын
디즈니야 걍 닥치고 Pc주의 버려라 진짜 망한다 안그러면
@skybeeee
@skybeeee 2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느껴지는 건 이전에는 질로 승부를 봤다면 현재는 양을 챙기다 보니 이도저도 아닌 엉성한 구성이 자주 나오는 느낌이 크게 드네요.
@고해로
@고해로 2 жыл бұрын
콘텐츠의 한계라는 측면도 있지 않을까요? 세계관이라고는 하지만 초창기 시네마틱으로 불러올때 코믹스에서 입증된 메인 캐릭터를 불러온거고 10년이나 활용했으니 이 후는 남아있는 서브 캐릭터를 활용해야 하는데 고민인 것이죠. 코믹스에서 인기 없는 캐릭터가 씨네마틱으로 온다고 인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이는 DC코믹스도 마찬가지겠죠. 케빈파이기가 초창기 마블매니아 제작자 관점에서 회사 경영자의 관점으로 변한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아무로레이-u3m
@아무로레이-u3m 2 жыл бұрын
만화에 나오는 아무나 막 갖다쓰는 느낌
@김녹차-h3f
@김녹차-h3f 2 жыл бұрын
초창기 캐릭터들로 다시 리부팅하는게 나을듯합니다.
@jesper8458
@jesper8458 2 жыл бұрын
히어로 본질적 요소는 외면하고 다양성 인종차별반대 등과 같이 사회적 기업이라는 마케팅에 더 신경쓰는거 같은
@주니-u6i
@주니-u6i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아이언 하트는 아머 워즈에서 데뷔하는 걸로 했으면 워머신과 같이 전투 속에서 아이언맨을 계승 한다는 의미로 뭔가 자연스러웠을거 같고 슈리 버전에 블랙 팬서 보다는 킬몽거가 나오면서 죽은게 아닌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진걸로 나오는걸로 풀어가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신지원-f4z
@신지원-f4z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대놓고 심장에 칼빵 맞았는데 잠시동안 쓰러진다는게 말이 되나
@Hormir
@Hormir 2 жыл бұрын
킬몽거형 보고있지
@Kksmjsjm
@Kksmjsjm 2 жыл бұрын
@@신지원-f4z ㄹㅇㅋㅋ
@신지원-f4z
@신지원-f4z 2 жыл бұрын
심장이든 복부든 애초에 칼로 찌르고 지가 지손으로 죽겠다고 칼 빼고 대놓고 쓰러지던데 누가봐도 죽은거로 묘사 되는데
@piritguppy
@piritguppy 2 жыл бұрын
쉬헐크 9화 보고 와서 따봉누르고 갑니다......
@hapii_tigger
@hapii_tigger 2 жыл бұрын
삐맨님까지 이렇게 말하시는데, 확실히 정말 깊이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느끼는 걸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냐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앞으로 어찌 이어나갈지 지켜봐야할 거 같네요
@koreahuskyguy
@koreahuskyguy 2 жыл бұрын
04:03 엔드게임은 진짜 지금 봐도 소름..
@sktak47
@sktak47 Жыл бұрын
빌드업 할거면 기대되거나 뒷 내용이 궁금하게 해야 함. 근데 세대교체하는데 인기 캐릭터들을 계승하는 캐릭터들이 인기 캐릭들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는 사람이 인정하게 해야되는데 빌드업도 안하고 바꿀라니까 걱정됨
@Mr.G_334
@Mr.G_334 2 жыл бұрын
3페이지 까지의 마블은 일자선에 따라 천천히, 그리고 강하게 나가는 성격이였다면 4페이지 이후는 가지처럼 빠르게 뻗어나가 힘이 분산되는 느낌이 강하네요
@scvscvgo6515
@scvscvgo6515 2 жыл бұрын
블랙팬서 아이언하트 나오는장면보고 이제 분노까지 느껴진다 ㅋㅋㅋ 모든 영화가 그냥 대부분 "갑자기" 능력이 생기거나 뜬금없이 개연성없이 천재라고 등장함 아이언맨1이 인기있었던 이유는 아! 진짜 저럴수도있겠다 였음 그래서 모두가 아이언맨이 실제로 나올것같은 환상과 기대를 했던거고 시리지를 거듭하면서 비현실적이여도 점점 강해지는 테크트리를 탄건데 아이언하트는 이과정을 전부무시하고 아이언맨보다 압도적인 천재라고 나오면 이걸 대중이 납득하겠냐고
@bsm0101
@bsm0101 Жыл бұрын
1차 문제는 캐스팅 실패 일단 첫인상이 끌려야 내용도 보고 할텐데 캐스팅이 하... 캡틴마블부터 꼬이기 시작한게 여기까지 왔네 ㅠㅠ
도대체 마블 배우들은 어떻게 캐스팅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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