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후계자 삭제🔥셀프똥칠😱마블은 어쩌다 핵노잼이 되었나!! [마블 뽀개기 통합본]

[@머프무비]

이 영상은 지난 반년사이 만들어진 마블 뽀개기 1~6편을 모은 통합본입니다 :) 잘때 틀어놓고 주무시면 좋습니다 ㅎㅎ "____________"/ MurF

[@이광행-k6t]

😂

[@다름모]

다른 건 몰라도 아이언맨의 후계문제는 참을수가 없다...

[@머프무비]

그러니까요!! 그리고 아이언하트...진짜..후..

[@사과-g9s]

아이언 하트는 그냥 폐기물

[@ntzh3606]

솔직히 PC 이런거 해도 상관 없는데, 아이언하트는 좀 과해서 기분 나쁘다는 느낌이 들어요...'가난한 흑인 여성' 은 '재벌 백인 남성' 토니 스타크보다 훨씬 강하고 똑똑하고 영리하기때문에 이런 장비로도 뭐든 만듭니다~하는 느낌. 마일즈 모랄레스처럼 별개의 서사를 부여해줬으면 안되나...? 꼭 이렇게, 비교하는 식으로 인스턴트마냥 '얘 개 쩜, 아이언맨은 병신' 해야했나?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에요...순수하게 못 만든 작품이냐, 순수하게 PC하다가 망친 작품이냐 둘 중 하나인 거니까...

[@단단한핫바]

애초에 엔드게임 이후로 영화들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짐 아니 가벼워졌다기 보단 아이언맨 1 캡아 윈터 솔져 등 김치로 치면 묵은지 같은 스토리가 없음 숙성된 스토리라 해야되나…멀티버스라는 소재 위주를 중점해서 그런가캐릭터 자체의 매력도를 높이는 스토리도 못만드는것 같고 쟤가 차라리 스토리를 포기하고 액션씬 하나는 다크하고 간지나게 잘 만드는 소니를 추구하는 이유입니다 일단 눈이라도 즐거우고 봐야죠 단순히 pc사상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제가 제일 공감하는 스토리를 비판해주셔서 너무 속시원하네요 단순히 pc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haaappppy]

일면식도 없는데 갑자기 등장해서는ㅋㅋㅋ 무슨 후계자라고. 기가 참 ㅋㅋ

[@freebird1917]

예전 마블영화는 현실에도 있을것 같은 어른들을 위한 영웅이야기 였다면, 지금의 마블은 그냥 디즈니 유아용 애니 보는것 같아요.

[@skfury6780]

이렇게 말하긴 뭐한게 유아용 애니만도 못한거 같은데요

[@yonyon-j2y]

기존 캐릭들은 완전체가 되기 까지 고통 고뇌 근심 걱정 등을 통해 성장통을 겪어왔는데 신캐라고 나온 애들 (쉬헐크가 대표적..)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기존캐릭에게서 날로 먹으면서 서사 같은 것도 없어지고 기존 애들이 겪어온 것들을 전부 부정해버리니 너무 하다 싶었습니다..

[@wn_baceta]

마치 파이기가 거장들이 자기의 제작방식을 욕하니 자기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려고 제작에서 물러난거 같다

[@파라오-z6c]

거장들은 좋아하지 않을까요?히어로 무비가 잘 나오려면 팬층에게 익숙한 원작이라는 통제가 필요하고, 그 통제는 말 그대로 '평균 이상'에 머물 정도로만 나올 뿐이니까요.

[@panzer8672]

그리고 그걸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정말 자신이 쌓아온 성이 처절하게 무너지고 있다

[@등어등어]

싯팔 난 열심히 했는데 왜 지랄이여 나 없으면 어케 되는지 보여줘?

[@Uranusist]

​​@@파라오-z6c막상 통제를 없애니 평균은 커녕 나락으로 떨어지는 실상

[@user-Taradia-the-fox-animatior]

ㄹㅇ 뼈를 때리다못해 녹여버리는 팩트네

[@foranie]

새 캐릭터가 나올때 더 이상 몰입을 위한 빌드업을 이제 더 이상 안친다는것도 문제인듯. '난 우주적 존재임','난 초월적 존재임', '난 멀티버스적 존재임', '난 신인데', '난 태어날 때 부터 쌤' ,' 받아라 무지개 빔~!' '질 수 없지 갤럭시 빔~!' 히어로 무비가 유치하던 시절로 돌아가 버렸음.동굴에서 망치질로 시작하여 실험작으로 만든게 비행중 추락하는걸 보여주다가 마침내 처음부터 나왔으면 아동영화 VFX는 좋네 수준일 나노수트까지 일반인들이 봐도 그냥 납득하도록 빌드업 해왔는데.. 악당에 대한 묘사들도 마찬가지임. 우주 스케일로 보면 우스운 아이언맨1의 악당과 이터널스의 악당...목적도 과정도 그다지.. 뭔가 예전엔 풀코스를 제공하고 일어나면 영수증을 내미는 느낌이었가면 지금은 자리에앉으니까 돈! 더많은돈! 음식은 맛이없지만 안먹으면 차별주의자임!을 말함

[@blokhin10]

샹치 처음 봤을때는 "뭐야 이 무근본은?"이라고 생각했는데 페이즈 4 다 끝난 후에 보니 가장 선녀 였다는게 함정--;

[@몽이봉봉-l2s]

쓰레기는 쓰레기야

[@club0alice]

인피니티 사가가 비록 만화라고해도 가족용(앤트맨)에서 성인용(윈터솔저)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종합선물상자같은 느낌이 들게 구성되어 있었다면, 멀티버스 사가는 복잡할뿐 전체적으로 하나의 색깔을 가졌는데 그것이 파워레인저나 디즈니 실사 만화 수준의 가족용 만화 수준으로 떨어졌기에 기존 어덜트 팬 일부가 지쳐 떨어져 나가는 것이고 아동용 치고는 의외로 복잡하기에 가족용으로도 지쳐 떨어져 나가고 서사나 CG도 이전 사가보다 떨어져 마블팬이나 액션 팬들도 떨어질 뿐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완성도 문제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영어벤저스들이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사춘기 막나가는 중2병 수준으로만 그려져서 미래가 불투명한 면도 있을 것 같네요. 디즈니를 볼거면 디즈니를 보면 되는데. 마블을 보러가서 디즈니를 보고 나오면 해당 팬층을 무시하는 것이거나 이해도가 떨어진 것입니다. 결국 디즈니가 디즈니했는데 그것이 디즈니가 아니라 마블이라는 것이죠. 단지 이번 사가에서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처럼 추억 보너스 + 캐릭터 파티(모든 마블 유니버스의) 등의 효과는 여전히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반복만으로 사가를 이끈다면 지겨움이나 피로감으로 오히려 반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캐릭터들이 거의 전부가 아동용에서 청소년물을 벗어나지 못하게 변모한 것은(토르, 데어데블, 킹핀 외) 등급뿐 아니라 디즈니 입김으로 보이고 당분간 이 영향하에 있을 것이기에 이번 사가에서 희망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순살후라이드]

아동용 이유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도 망했거든요.

[@RIRA00]

후속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자신있게 모든캐릭터를 폐기시켜버린게 사건의 원인임. 인피니티사가의 캐릭터를 계속 두고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조금씩 합류하는식으로 이어갔어야함. 예전에 스파이더맨이 오냐 안오냐 찌라시돌듯이 그때 스파이더맨 합류했을때 얼마나 재밌던지.. 그렇게 케릭터 하나하나 매력을 살리면서 멀티버스로 갔다면 이 지경이 안났을텐데..

[@ClTY-HUNTER]

1줄 요약: 디즈니가 디즈니 했다.

[@머프무비]

이젠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렸습니다...디즈니..ㅠ

[@뽀로롱똥띠]

M 디졌니

[@banana-milk]

디즈니가 디즈니한 이유 Pc주의 레즈주의 동성애주의

[@블루레터]

디즈니! 만악의 근원이여!

[@200year]

디즈니 했다 = 헛발질

[@티모시-t1u]

마블은 아이언맨으로 마블유니버스를 탄생시켰다는걸 잊지 말아야 하는데...

[@화락한별]

완다 비전에서 시작 할때까지는 그래도 그래 뭐 코로나니까.. 블랙위도우 나왔을 때는 그래도 블랙위도우 나왔네.... 샹치로 시작해 이터널스가 나왔을때는 '뭐...그래 샹치는 액션이 좋았고 이터널스는 기존 마블과 다르네.매너리즘을 간파하려는 시도는 좋네' 스파이더맨이랑 닥스 나왔을 때:올 좋다 좋아! 이게 마블이지!!! 그 이후.. 토르:어.. 그래 뭐 전개는 이상하지만 그래도..진입장벽은 낮네.. 토르 이후:CG는 시.펄...이야기는 개...가아아았다...PC는 대체 왜 집어 넣은거지?" 가오갤3: 마지막으로 반짝였다. 총평 대체 마블은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머프무비]

정말 팬심으로 예쁘다 예쁘다 해줬더니 점점 선을 넘다 못해 팬들 싸다구를 날리는 상황까지 되어버렸죠.....후...

[@white-0811]

솔직히 루소형제가 다 먹여살렸죠~ 그 외에 존 파브로, 제임스 건, 샘 레이미 같은 감독들을 제외하곤 다 빅토리아 알론소의 희생양이 되었으니 제대로 연출을 할 수가 없었다 봅니다..

[@김강일-y4m]

그렇게 따지면.. 파브로가.. 스타트를 성공해서 나온건데

[@조수영-o1u]

2023작 앤트맨은 정복자 캉이라는 최고의 빌런을 저렇게 밖에 구현을 못했나? 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나올수 있다고는 하지만 개미군단에게 처참하게 발리는 장면은 허무하고 벙찌게 만들더군요

[@웃어보하람]

이건 좀 바보같은 소리인게 쿠키영상을 봤으면 이런 말은 못함 그 캉조차 무한한 멀티버스의 캉들 중 단 하나였다는건데 ㅋㅋ

[@minsookang4499]

상대가 닥터 스트레인지나 토르였으면 그려려니 했을텐데, 하필이면 상대가 앤트맨이라서...

[@이재묭-z2v]

​​@@웃어보하람앤트맨보다 못한놈 모이면 뭐할건데ㅜㅋ 그리고 그 캉이 너무 강한 돌연변이라 추방당한애인건 못봤나? 그게 ㅋ

[@taektaekyee]

로키보시면 그저그런 캉의 변종으로 나옵니다

[@이름성890]

양자영역에 유배된건 맞는데 너무 강하다는 건 없었던거 같은데​@@이재묭-z2v

[@Tive-vy7vd]

진짜 디즈니 없는 고유의 마블이 그립다.

[@AdeZbv]

디즈니가 문제네. 인어공주도 그렇고, 그냥 영화계의 빌런이네.

[@N_O_XJYH]

pc사상 주입후 디지니가 망했다고 볼수있죠.ㅋㅋㅋ

[@Tive-vy7vd]

@@kino87717 그 PC가 적당히 들어가야지 지나치면 그냥 와 너 피부 하얗다는 말만해도 어? 너 그거 흑인들 모욕 이딴 뇌절이되버리기에 인어공주도 그것처럼 망했죠

[@messidona10]

@@kino87717 백설공주 ㅋㅋㅋ 왕비가 갤가돗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물어봐서 ㅋㅋ 거울에서 백설 얼굴뜨면 거울 부실만하다 ㅋㅋㅋㅋㅋㅋ

[@messidona10]

@@kino87717 역시 디즈니다운 ㅄ같은 행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전 무빙끝나고 구독해지했습니다 ㅋㅋㅋㅋ 시즌2 나오면 재가입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ciabatta333]

지루하지 않고 쭉 볼수 있는 정말 깔끔한 영상

[@머프무비]

늘 감사합니다 시아바타님 :)

[@김민성-r6n2n]

인피니티 사가(2008~2019):말 그대로 감동과재미그리고 서사도 완벽함 그자체임 흥행은 더이상에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3000만큼 행복해 멀티버스 사가(지금 현재):이게 무슨일 그때 영광은 다 어디갔어 아이고 이를 어째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난 그냥 방구석 쳐 박혀서 넷플릭스,원신게임이나 해야지

[@nD0Wuxbx73q3zJjf4esmng]

아이언맨같이 살짝 양아치 느낌 나지만 점점 히어로로서의 성숙해져가는 느낌이고 매랙적인 케릭터를 대체할만한 신규 케릭터가 단 한놈이 안보임

[@AdeZbv]

그냥 엔드게임까지 나온 영웅들은 하나 같이 다 매력적임. 양아치에 ㅇ도 없는 캡아부터. 그 캡아 보다도 순수한 그루트까지.

[@구뤼움]

인피니티 사가 처럼 멀티버스 사가도 천천히 접근하는 편이 나았을거 같은데 너무 급한거 같음. 새 캐릭터들의 서사가 너무 부실함

[@separk0624]

이 영상은 디즈니에서 봐야 합니다.. 정말 머프님의 영상에 백퍼 공감합니다.

[@있었는데아니없어요그]

PC로 몰락중인 디즈니와 마블...

[@hardday1774005]

깔끔한 정리에 무한공감하며 구독 꿍꿍 하고 갑니다!

[@무라사마]

이게 참 슬픈게 페이즈4에서도 삼스파말고 거의 모든작품에 실망을 너무많이 해서 원년멤버가 돌아와도 상처가 아물지 않을것 같아요ㅜ

[@foreveraetra7173]

난 거장들 말에 동의할 수가 없는게, 거장들의 영화는 파인 레스토랑 음식이고, 프렌차이즈 영화는 인스턴트란 말야... 파인 레스토랑 음식 맛보기 위해 예의 지키고, 뭐하고 그럴 시간에 인스턴트 같은 영화 보면서 짧은 시간에 카타르시스 느끼고 소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해... 번외로 요즈음 프렌차이즈 영화 티켓값도 장난 아니던데 인스턴트가 가격이 비싸지면 자연스레 인기가 없어지는 것처럼 지금 인스턴트 프렌차이즈 영화도 점점 망해가는 걸 느낌... 이제 거장들이 영화를 만들어서 뭘 해야되는데, 영화감독 권한이 축소되고 스튜디오의 힘이 점점 늘어난다하면 뭐 본인이 레스토랑 차리고 운영하는 수밖에 없지.... 스튜디오(투자자)는 뭘 믿고 돈을 줌...

[@Jw-xe5zb]

아니 선생님 월루하면서 이어폰 없이 보는데 자동생성자막 뭐져 발음이 얼마나 좋아야 이렇게 완벽한 자막이 나오는거야

[@gakdogy]

샹치가 ㄹㅇ 선녀로 보이는게 걍 웃음벨임

[@glutinousrice756]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극장에서 와이프랑 같이 봤었을때 나는 어느정도 내용 숙지하고 가서 그런지 완다가 스칼렛 위치가 왜 됐는지 알고있었는데 와이프는 완다 갑자기 왜 흑화했냐고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쫌 많아서 설명을 많이 해줬던게 생각나네요

[@kiyjy7]

완다가 왜 스칼렛 위치가 되었는지 알려면 디즈니 플러스 라는 ott서비스 에서만 볼 수 있는 완다비전 이라는 작품을 봐야 하는데 최근에 나오는 마블 영화들은 꼭 디즈니 플러스 에서만 볼 수 있는 외전 작품들을 사전에 관람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도록 만들어버림...

[@sdo0517]

​​@@kiyjy7 그래서 이제 마블 안 봄. ㅋㅋㅋㅋ 디즈니도 안 봄. 더이상 가치가 없다.

[@weltz00]

다른게 어떻게 되든 아이언하트 문제는 진짜 마블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잘 보여주는것 같다.. 아이언래드가 됬든 진짜 아이언맨의 이름이 이어받든 떡밥을 그렇게 뿌려놓은 할리키너가 와야된다고 생각한다.. 토니가 그렇게 아들보듯이 챙기던 스파이더맨도 포지션이 애매한 시점에 뭐 하나는 나와야되지않겠냐 마블놈들아.....

[@cheworldy]

이젠 DCU를 기대합니다. 디즈니 영화는...데드풀 시리즈에 미키 모가지 날리는 장면 나오기전까지 볼일이 없을듯...

[@khd5031]

디씨는 피씨질같은거안해도 걍 이상하게만들에대니;;

[@머프무비]

데드풀이 미키날리는거...... 생각만으로도 정말 기대됩니다.

[@wix633]

오~~~ 잼있네요 2003년 영화 헐크도 리뷰해주세요

[@수학강사님]

08:25 "아이 엠 아이언맨" 지금의 마블을 만든 애드립 지금의 마블은 건물주가 장사 잘되는 가게집 보고 "이제부터 여기 내가 장사할테니 나가보슈" 느낌이 강함

[@turbosquid200]

통합본 잘봤습니다. 따봉

[@박씨아저씨-u6o]

다크유니버스도 캐릭터가 다 전통성있고 매력적인데 처참하게 된게 안타까움

[@푸라면-u9u]

토니스타크보고 아이언 하트가 슈트보고 그것 밖에 못만들어요 하는 상상이... 그냥 살리지 말아줘ㅡ..

[@mansickim7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estefangualberto1187]

이미 엔드게임전에 브리 라슨을 캡틴 마블 캐스팅했을때부터 기울어졌음. 하지만 그때는 그나마 기존의 히어로들이 대스타들이고 이미 인기가 많았으니깐 논란이 묻힌거지. 올해 말에 캡틴마블2 성적 보면 나오겠지 ㅋ 벌써부터 혹평들 난리들아니지만 ㅋㅋ

[@korean_81]

내가 딱 멈춘게 로키 시즌 보고 나서 .. 거기선 부턴 넘사벽 시나리오... 인피니티 스톤이 책상서랍에 굴러 다닐때 부터 아이언맨의 희생이 하찮게 취급해버리고 세계관을 너무 키워서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만듬... 이건 드래곤볼 전투력 붕괴와 마찬가지

[@kiyjy7]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 마블의 문제점 -너무 넓어져버린 세계관:이전의 마블시리즈 영화들은 이전편이나 다른 영화들이나 드라마를 사전에 관람하지 않았더라도 그 자체로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였으나 멀티버스사가 이후로 나오는 시리즈 영화는 디즈니플러스 에서만 볼 수 있는 외전 작품들을 사전에 관람하지 않으면 무슨 내용인지 도저히 모르는 지경... 이런 세계관과 외전 작품들을 모두 알아야만 볼 수 있는 영화는 관객들한테 크나큰 부담임. -새로 등장한 히어로 캐릭터들이 죄다 쓰레기임:이전의 영웅들은 자신의 힘에 대해 책임지려하고 영웅으로서의 고뇌와 성장을 보여주었고 각 영웅들로서의 매력이 충분했지만 지금 나오는 2세대 영웅들을 보는 느낌은 그냥 성장이 한참 덜 되었을 뿐더러 개념을 무지개연못에 처박아버린 잼민이들을 보는 느낌... 특히 와칸다의 공주라는 놈은 지가 하고싶은 대로만 하다가 사고만 쳐대고 주변의 어른들이 뒷수습하느라 바쁠지경... 다른 히어로 캐릭터들도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얻었는지 그에 대한 자격을 갖추었는지도 모르겠음. 이런 설정과 특징을 가지고 있는 히어로 캐릭터들을 과연 누가 좋아할 지 의문... -지나치게 pc에 절여진 작품들:엔드게임 이후로 나오는 마블과 디즈니의 작품들에 유독 백인을 제외한 다른 인종배우들의 출연이 잦아짐. 문제는 작품의 캐릭터성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배우 캐스팅을 보여줌. 특히 디즈니에서 최근에 개봉한 인어공주는 캐릭터만 놓고 보면 인어공주가 아니라 흑색아귀를 보는 느낌. 아이들 보라고 만든 영화인데 아이들이 무섭다고 울어댔다고 한 거 보면 불쾌한 골짜기에 완벽하게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음.

[@wildfree04]

마블의 성공에 대한 평가에 대한건 할 말이 무수히 많지만, 무너지는 이유는 너무 간단한데........ 케빈 파이기 입장 마블 = 내 회사 = 내 꺼니까 키워야지~ 마블 = 디즈니꺼 = 망하던 말던~

[@머프무비]

저는!!.... 대차게 망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봅니다.!

[@싸코-t8k]

서사 잘 닦은 할리 키너 냅두고 갑자기 아이언하트 빠밤 이러니까 정이 안가지 에라이 ㅋㅋㅋㅋㅋ

[@타농부-n8b]

아이언맨이 돌아와서 아이언하트라는 빌런을 해치운다면 인정합니다

[@giparangjin5885]

와칸다는 차라리 여왕님이 블랙팬서가 되는게 더 나앗겠다 ㅋㅋ 여왕님 어깨랑 근육이 설득력있어 ㅋ

[@zz9843-g1w]

정말 옳은 말만 하네. 요즘은 누가 누군지 모르겠더니.

[@sinju628]

이후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게 젤 큰 듯 해요. 초기에도 토르 1,2는 별로였고, 페이즈3 때도 캡틴마블 같은게 있었으니까요. 블랙팬서도 별로였고. 마찬가지로 시즌4도 스파이더맨은 괜찮았고, 드라마 시리즈도 나쁘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블랙위도우도 나타샤에 대한 예우가 없어서 별로지만 막 못 볼 정도는 아니고. 평균적으로 이전만 못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기대치가 실종된 거라고 봅니다. 하루 빨리 아이언하트가 빌런으로 등장해서 스파이더맨이 날려버리는 영화가 나와야해요. 벌써부터 마블뽕 차잖아요.

[@머프무비]

정말 기대감 하나도 없는 마블의 현주소이죠.. 아이언하트는 정말 빌런 같지만...... 빌런으로도 못써먹는 정말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ㅠ

[@deedj777]

기대치고 뭐고 그냥 스토리 구리고 개연성 없는 노잼 영화를 만들어서 그런 듯

[@Solar-co2bf]

솔직히 인피니티 사가에서도 페이즈1(아연맨1,어벤져스1 제외), 토르2, 캡마,앤트맨2는 노잼이었음 근데 지금 영화들 보면 솔직히 스파3랑 가오갤3 제외하고 캡아1보다 높은 영화 없을 듯 ㅋㅋㅋㅋ

[@Steamgunash]

월드워 헐크에서 pc캐 한군데모아사 쓸어버리면됨

[@히메아범]

캡마는 진짜 설정만 보면 다씹어먹고도 남는 히어로인데 영화는 하는것도 없슴 ㅎㅎㅎㅎㅎㅎ 엔드게임에서 여자캐릭들 모아 놓은씬은 개인적으로 최악었어여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

[@k_window]

쉬헐크는 pc주의 이런거 다 없고 걍 볼만하다고 치면 헐크가 되는 과정은 이렇게 갔어야함 정부 기관에서 여러 사람을 통해 헐크를 탄생시키는 실험을 했으나 모두 실패하였고 배너의 가족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그녀에게 감마선 실험을 진행하고 그게 또 성공해서 건물을 박살내고 나온다.

[@쿠마마-k2s]

세계관도 너무 확장 되어서 진입장벽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높고, 흔히 밸런스붕괴가 왔다. 최강에 최강에 다시 최강이 등장하고. 다시 최강이 등장하고.. 그래서 그냥 마블하면 꺼려지는 개인적인 소감.

[@invitebyte3278]

애초 마블 유니버스 자체가 코믹스만 있었을때도 복잡해서 진입장벽이 높았음 초창기 마블 영화가 인기를 끈건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그나마 높은 편이었던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하는 에피소드를 영화화 했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던거지 . 문제는 이 마블 유니버스가 인기를 끈거에 도취되서 마블 세계관 전체가 대중들에게 정착화됐다고 잘못 판단하고선 기존 익숙한 캐릭터들 퇴장시키고 신캐들을 내세우면서 마블 유니버스의 단점인 복잡한 세계관 및 설정이 대중들에게 그대로 노출되기 시작하니 손절하기 시작한거지

[@luab4004]

저도 전형적인 마블빠로서 코믹스는 물론 캡콤에서 나온 게임 마저조 좋아 했습니다 시리즈의 시작으로 아이언맨이 나왔을때 부터 속으로 엄청난 환호를 했죠 그전에 영화 판권이 팔린 몇몇 캐릭터들 때문에 특히 x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가 나뉘어 진게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마믈코믹스 말그대로 만화책으로 보면 다같이 나오니까요 MCU 말그대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인데 마블을 좋아하는 저로선 뭔가 항상 부족 했는데 이 영상 보고 확실하게 알게 됐네요 아 내가 좋아했던 마블이 아니구나 페이즈4 서 부터는 개연성이 심하게 어긋나서 디즈니+도 구매해서 보게 됬는데 제 마음을 여기서 바로 설명해 주네요 몰랐던 제 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wangj3394]

본보기로 아이언하트 갈기갈기 찢어놓고 시작하자 아이언하트 및 도라밀라제 갑옷 디자인은 두번 죽여도 용서 못한다

[@UTube69]

메타버스 이후. 히어로들은 하찮아졌다.

[@deedj777]

근데 진짜 웃기네.. 샹치는 동양인이라고 여주 남주 둘 다 멋지고 이쁜 애는 절때 안쓰네. 아이언맨에는 로다쥬랑 기네스펠트로 쓰고 샹치는 어디 이상한 동양애들 둘이 데려다가 쓰네 ㅎㅎ 인종차별 지린다 진짜

[@다이어터-g6t]

헬라는진짜 카리스마 잔인함 섹시미까지 ㆍ역대급이엇음

[@윤세희-m4j]

어후 ~ 간지러운곳 박박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Myammi874]

친딸도 있고 후계자 할리키너도 있는데 왜... 왜 아이언하트야ㅜㅜ

[@안뇽하세윤]

그나마 샹치는 갠찮았지.... 더 마블스 보고오면 선녀여

[@SeungHwan.88]

내가 바로 디즈니다!!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

[@ltk108]

좋아하셨나요?? 과거형이 되버린게 지금이네요... 엔드게임을 통해서 십여년간만 제대로 판을 깔았고, 그 마무리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게끔 했으며 엔드게임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계약이 끝난 배우들이 맡았던 히어로 캐릭터들의 퇴장도 깔끔하게 잘 되 기도 했고, 여운이 남는 대사와 장면들이 언급이 될 정도로 퇴장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관객들의 여운도 컸구요... 그렇게 대체 불가한 상황(결말)이 되어버렸는데, 지금의 나락으로 가는 마블을 되살릴 마지막 한발이 있기는 할까요?? 그리고 그 결정적 한방이 관객들을 납득 시키고, 기존의 이야기 진행을 깨트리지도 않아야 하는데... 마블의 기사회생 힘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머프무비]

맞습니다. 인피니티사가 처럼 재미있게 만들능력이 있는 마블이 어쩌다 이렇게 나락행이 되었는지... 정말...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입니다..ㅠ

[@SURI-Doduk]

나의 마블은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아이언맨으로 끝났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나는건 아이언맨 1편 "I'm Ironman"이 전부라서

[@water1236]

마블 초창기에 하던거 보면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아는데 사람들 눈치보느라 이러는거 같음

[@합리적낭자]

마블영화는와드라마 홍수속에 진입장벽이너무높다

[@휘서질거라면]

와~~~진짜 속시원히 표현못한거 죄다 까발려줬네요..따봉..ㅎ

[@trysystem9445]

음..제가 느끼는 마블의 가장 문제는..말씀하셨던 부분을 포함해서.... 예전 마블을 보면서 지내왔던 팬들의 기준이 엄청 높아 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매력있는 빌런을 아쉽게 보냈다는 평은 엄청나게 많았지만...지금이 더 높아져서 더 바라고 있지 않나 싶어요. 그에따라 히어로들에게도 더 멋지게 나와야 하고..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아진 부분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hotlinechina]

시리즈 최강 빌런 = 디즈니😅 잘 봤습니다

[@tonkatsuboi5]

사람들의 취향또한 바뀐것 한몫 한다... 유튜브 쇼츠 및 틱톡의 전반적인 유행이 퍼지면서 사람들은 많은시간동안 상영하는 영화라는 컨텐츠에 점점더 많은 부담. 영화 팬이 아닌이상 영화를 소비해야 할 이유를 더이상 찾지 않는것. 영화 줄거리나 요약본만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유행이 늘기 시작했다는 것에 대한 시대적 흐름도 한몫을 했는데 1시간반 동안만 상영관에서 앉아서 시작과 끝을 다 볼수있던 단편영화에서 세계관 숙지, 전편 들의 메인줄거리 숙지 등을 해야만 이해할수 있는 영화의 시리즈화는 이런 시대적 흐름을 역행한 모습으로 라이트하게 즐기는것에 익숙해진 대중들보단 많은시간을 들여서 다시보고 또보는 매니아층을 위한 영화가 되니까 이런결과가 될수 밖에 없는것 같음.

[@똥선생]

마블 간섭이 없던 아이언맨 1편을 배급한 파라마운트 픽쳐스 때가 지금 봐도 최고다... 15년이 훨씬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페이즈4 이후 나오는 영화들이 오히려 더 촌스럽고 어색해...

[@glad1218]

6:47 지금봐도 소름돋고 6:56 울컥한다ㅜ

[@tgjun09]

이래서 무조건 자금력 있는 큰회사가 인수하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니깐 ㅋ

[@dindin-lq4og]

ㅋ거리냐?

[@ria19998]

이젠 마블 영화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아서 잊고있었는데 아이언맨이랑 캡아 서사는 다시봐도 뭉클해지는 감동이 있네 마무리를 참 잘했어

[@파랑파랑-b1i]

전에는 아이언맨 개볼할떄마다 이번엔 무슨 슈트고 더 업그레이드 됬다면서 영화를 기대할만한 내용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gold8334]

한국에서 마블이 성공한 이유 - 아이언맨 때문임. 단편들 죄다 망하고 말아먹을때 유일하게 아이언맨 인기가 좋았고 그덕에 어벤져스 성공. 그후에 각 히어로들 인지도 상승. 가오갤 등장. 이렇게 이어진거임. 근데 아이언맨이 죽었다? 10년넘게 마블영화 매년 극장에서 본 팬들은 아이언맨에 대한 정이 너무 크게 들었고 아이언맨이 죽음과 동시에 관심이 확 사라져버린게 사실이다. 거기다 몇몇 주요 캐릭터도 같이 떠났고 남은게 페미라고 주장하는 영웅하나. 중국 영웅하나. 무슨 영웅집단 하나. 이상한것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마동석 어쩔;;; 한국내에서 마블은 아이언맨 죽기 이전과 이후로 나뉠거고... 현재 마블은 dc랑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봄.

[@QWERTINU]

아이언하트 빨리 개봉했으면. 무척 기다려집니다. 빨리 망하길!

[@elle5219]

아이언하트 소개하실때는 진짜 찐텐으로 빡침이 느껴지네요 ㄷㄷㄷㄷㄷ ㅠㅠㅠㅠ

[@파라오-z6c]

난 가오갤3로 마블은 졸업했음. 아는 히어로들이랑 거의 전부 인사했는디 뭘...ㅜㅜ 애초에 이야기가 이렇게 오래 쌓이면 영화를 즐기려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거 지적이 진즉에 나왔었는데 문제점을 해결이나 완화가 아니라 드라마니 뭐니 거기다 영화도 쏟아지니 뭐니 하면서 피로도 누적만 가속기켰으니..

[@아기씨앗-s2y]

마틴 스콜세지좌....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sunggum3850]

멀티버스가 너무 일찍 등장했죠 살짝 발담그거나 언급되는 정도여야하는데 치트키를 일찍 사용해버린 상황이죠 마블 캐릭터들을20~40명의 많은 영웅이든 한두명씩 아이언맨처럼 서서히 서사 쌓으며 내놓고 소모하며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구성원으로 안착할때 긴 대장정의 정점에 오를때 쌓아온 탄탄한 캐릭터성과 서사로 멀티버스를 구현했으면 시너지가 엄청나고 캐릭터들을 여기저기 갖다 붙여도 재밌었겠죠 나중에 사용해야 희미해진 캐릭터성을 살리고 불씨를 되살리는 장점이되는데 멀티버스에서 빠르게 등장시키면서 일회용으로 죽여버리니 멀티버스 이후 그 캐릭터들이 단독으로 등장하는 영화를 내놓아도 쟤 1~2초컷이던데? 라고 생각해버리니 반 이상 이미지를 깎고 들어가는 영화가 만들어지는거죠 쉽게 소모해버린 캐릭터로 영화를 만든다? 미친듯한 전개나 스토리가 아닌 이상 제작비의 본전도 못건질 패널티를 안고 시작하는거죠

[@광속의속도로]

더 마블스 곧 개봉한다는데 이렇게 까지 기대가 안 가는 마블영화는 첨일듯...

[@콘칩-u1i]

히어로에 무게감이 1도없죠 그나마 문라이트와 2대 호크아이는 괜찮았는데 다른 애들은 무슨 pc로 대충 찍어내고 기존 히어로 쓰레기통으로 버리고 너프시키는 ㅋㅋㅋ타노스형이 다시 살아나서 아이언맨 죽은 이후에 나온 애들 다 핑거스냅으로 사라지게 했으면 좋겠음

[@머프무비]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아 꿈!!!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Volkanovski1987]

문나이트다 친구야... 밤에 활동하는 애를 빛으로 만드노 ㅋㅋ

[@nanana9608]

정복자 캉에서는 처음으로 빌런이 승리하는 내용이 나와도 좋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앤트맨이 지고 어차피 나중에 필요해지면 멀티버스 쓰면 되니까

[@웃어보하람]

이미 인피니티워로 사용한 방식

[@cheholim]

엔드게임까지는 누구도 욕 못함... 캠틴마블 빼고는... 그리고 그 이후로는 진짜 칭찬하기가 힘듦...

[@hammkers7]

10년 후에 볼만한 가치를 지닌 작품을 꼽자면 아이언맨 1 이후에 어벤져스만보라고 추천하고싶은 시리즈. 나머지 히이로 솔직히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삭제해도 의미 없어보임.

[@김준석-n4y]

윈터솔져, 가오갤

[@서용주-r8q]

개인적으로 전 아이언맨만 보라고 하고 싶네요.

[@크리스아닌데]

급해도 차근차근 가자니깐 진짜...

[@한국이아빠]

노웨이홈이후로 안본다. 그나마 기대중인건 구세주 또라이영화와 캡아4

[@잉여잉간잉가]

쉬얼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파시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끝나고 한 5년 정도는 휴식기를 가질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우주의 절반이 죽었다가 가까스로 다시 살아날 정도의 사건을 경험한 지구인들 및 우주의 종족들에게 어느 정도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기간을 준 다음, 또 한 번 예기치 못한 멀티버스의 위기가 도래해 다시 한 번 생존한 어벤져스 멤버들과 신규 유입된 멤버들이 힘을 합쳐 멀티버스의 위험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서사를 그렸어야 했습니다. 인피니티 사가가 너무 잘 뽑혀 흥행을 하니 계속 mcu를 이어가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라는 안일한 생각이 현 마블을 망쳐놓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오래 보존하려면 필요할 때 쉬게 해줬어야 했는데, 이건 뭐 배를 갈라 먹으려고 했으니 다 마블의 자업자득입니다. 5년은 너무 긴 기간이었다고 한다면 최소한 3년은 쉬었어야 했어요. 어차피 2020년부터 팬데믹이었으니. 팬테믹이 3년동안만이라도 휴지기를 가졌다면 3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mcu영화를 계속 돌려보면서 다시 등장하기를 기대했을 겁니다. 옆동네 DC야 원래 망한 동네니 과감하게 리부트를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마블은 대체 어찌 수습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30년 장기 경제 불황의 늪에 빠졌던 일본 경제처럼, 마블도 이제 서서히 몰락해가고 있는 것을 어찌 건져낼지 비책이 안 보이는 군요. 무릇 박수칠 때 떠날줄 알고, 다시 복귀할 때 역시 대중들이 우리를 간절히 원하는 그 타이밍에 맞춰 복귀해야 시너지 효과가 큰 법인데, MCU.. 너무 과욕이 앞섰습니다.

[@Naru369G]

오늘은 이거 틀고 자야겠다😊

[@user-gvh6468]

격하게 동의! 엔드게임 이후부터 철저한 빌드업 없이 쥐어짜 우려먹는게 너무 티나서 화났다... 스토리 몰라서 못 보는건 퍼스트 어벤저 2011년쯤부터도 비슷했으니 괜찮고 (08년도 아이언맨 안 본 친구와 보려면 앞에 아이언맨, 헐크, 토르 대충이라도 설명해줘야 했음) 요즘은 you tube 검색해서 봐도 됨

[@dogpigk2206]

길어서 다는 못 봤지만 가장 큰 이유는 세대 교체 실패라고 보네요 아이언맨, 캡틴은 은퇴 하면서 바톤 터치한 팔콘, 아이언하트 이 외에 캡틴 마블같은 캐릭터들이 유니버스 전체를 이끌만한 리더의 포스가 잘 안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후속작들이 재미라도 있었으면 다행일텐데 스토리와 CG 퀄리티는 손 놔버리고+ PC 까지 떡칠된 영화, 드라마를 무지성으로 찍어내니 일말의 기대감마저 없어져버린게 부가적인 이유들 같구요 갠적으로 아이언맨은 영화의 극적인 마무리를 위해 희생하더라도 캡틴은 크리스 에반스를 잘 설득해서 새로운 배역들이 잘 자리잡을 수 있게 계약 연장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복귀설도 솔솔 도는거 같던데, 어떻게 다시 기용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포세이든-o8c]

앤드게임이후 마블영화를 보러안간건 현명한선택이었지 가끔피방서 디즈니로 대충봄 킬링타임용영화됨ㅋㅋㅋ

[@챈슬러-o1s]

제 마블은 엔드게임이 마지막이지만 정말 의외로 샹치가 너무 재밌었어요 양조위 배우 연기가 정말 미쳐서 우리나라 안성기 배우님 보는 줄

[@Hoon_Pak]

모든 건 디즈니 때문 마블이고 엑스맨이고 공주고 다 디즈니

[@머프무비]

만인의 연인에서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린 디즈니..ㅠ

[@jaylee5023]

마블이나 스타워즈가 성공한 근본은 기존의 팬을 기반으로 한 서사 였을텐데 이를 무시하고 지들 마음대로 바꿔버리니 기존팬은 실망하고 새로 보는 사람들도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는 총체적 난국

[@saycluaa]

1:10:10 북마크

[@이층-g9n]

강형욱과 오은영박사가 출연하는 이터널즈? 이거 미쳤습니다

[@ZZ-pf8pk]

캡틴이 엔드게임 전쟁이 끝나고 마지막에 페기와 다시 만나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는 장면은 스티브 로저스라는 한사람의 인생을 지금 까지 그려온것처럼 보이기도했죠 처음 데이트 날짜를 잡고 가지 못하게 되어 마침네 돌고돌아 수많은 여정을 겪은후 끝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는 단순 클리셰 적인 히어로가아닌 히어로가 되었지만 동시에 자신의 삶도 살아가는 처지의 입장을 잘보여준거같아 관객들의 심금을 더욱 울릴수있었고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이듭니다

[@yooo1212]

아이언맨1 ~ 엔드게임 이 시기가 내 인생에서 마블의 르네상스 시절로 기억함. 정말 행복했음.

[@1시간전-u6s]

디즈니가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LG로 도덜드덕과 구피 BT 만든다면 너희들의 주장을 인정해 줄수있음

[@머프무비]

말씀대로 나오면..... 흥행할것 같은 느낌이..... 그래도 제발 정신차려주었으면.. 디즈니....망할..

[@nonono399]

감독의 권한과 개성을 존중한다는 게 가장 아쉬운 판단이 되어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히어로 영화는 결국 캐빨(주인공은 물론 악역과 조연들까지)인데, 이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말이 좋아 작가의 권한과 개성이지, 마블도 디시도 원작이 있는 영화인데 원작이 지켜지지 않죠. 특히 토르가 가장 심해 보였습니다. 망치도 그렇고, 토르의 무뇌화도 그렇고, 당연히 지켜져야 할 핀집성이 전혀 안 지켜지는 느낌. 그러다 보니 모든 작품들이 전과 다르게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당연히 총집편 격인 어벤저스가 전혀 기대가 안된다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벌써 페이지 4가 들어오면서 영화가 6개인가 나왔는데, 기존 히어로들이 아닌 새로운 히어로들이 이들이 어떻게 모일 지조차 감이 안 오죠. 즉 기대가 안생기는 게 문제로 보입니다

[@a_ordinary]

블랙팬서 끝부분에서 슈리가 '슈트는 가져갈 수 없다' 라고 하지 않나요?? 이게 일종의 보험이었다고 생각하는 게 모두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고 보니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던 토니와 할리키너, 블립 이후 우주에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고 두번째의 기회를 살고 있던 토니는 그래도 역시 슈퍼 히어로의 필요함을 느끼기에 본인의 후계자가 될 수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 할리키너에 기술적, 금전적인 지원을 꾸준히 하며 할리키너 만의 새로운 아이언맨의 탄생을 후원하고 있었고 결국 할리키너는 토니의 사망 이후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본인만의 슈트를 완성, 아이언 래드로 등장을 한다. 요렇게 나오면 좋을텐데 ^^;;

[@정진혁-z3i5t]

시작은 페이즈4가 아니라 캡틴마블 부터임. 솔로 영화부터 앤드게임까지 모든 장면이 거부감뿐인 캐릭을 만들고 나락가기 시작함. 영화가 노잼인 경우는 페이즈3 이전에도 종종 있었지만 대놓고 시장성 버리고 지들 고집 내세우는 ㅈ망 노선은 캡마부터...

[@DH-ln5ql]

이게 초고층 빌딩 쌓는거랑 비슷함. 초기에는 설정이나 이런거 신경 안쓰고 만들어도 됐었는데, 지금 멀티버스 적용하니싸 세세하게 대본 써야됌.

[@노래강-l6c]

어려워지는 것은 괜춘 우리 유투버들이 20분 딱 정리해주니까

[@handle_-_]

극장가서 보는게 낙이었는데 아쉽다 언제부턴가 안 찾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