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제+]👉 나는 어디서 죽어야 편히 죽을 수 있을까? [홍영아_ 그렇게 죽지 않는다] 병원 | 북플레이 | 의사

[무삭제+]👉 나는 어디서 죽어야 편히 죽을 수 있을까? [홍영아_ 그렇게 죽지 않는다] 병원 | 북플레이 | 의사 |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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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98

@서정연-n3e Жыл бұрын

25년전 아버지가 당뇨합병증으로 온갖질병을 달고 입퇴원을 반복했어요 중환자실과 일반병실 왔다갔다..전 하루가 멀다 어린아이 업고 택시타고 친정을 왔다리 갔다리ㅠ 그러다가 아버지가 끝없는 입원이 지겨웠는지 퇴원시켜달라 애원해서 어쩔수없이 퇴원했어요 그러곤 얼마있다가 상태가 나빠지셨는데 배가 너무 아프다고 병원에 다시 입원시켜달라 하시더라구요 저에게 나를 병원에 데려다줄 사람은 너밖에 없다했는데 얼마나 아프시면 저렇게 말씀하실까..ㅠ그런데 동생이 완강히 반대했어요 누나가 아버지 병원비외 간병등 모든거 책임지려면 입원시켜라ㅠ 이러는데..정말 가족들 너무 지쳐있었어요 전 5살2살짜리 애들까지 있어서 몸과맘이 지칠대로 지친상태였죠ㅠ 어쨌든.. 아버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에서 돌아가셨는데 가신 직후부터 지금까지 죄책감으로 너무 괴로웠어요ㅠ 그때 병원에 모셔갔으면 그렇게 아프지 않으셨을텐데.. 아버지의 마지막요청을 뿌리친것같아 끝없는 양심의 가책에 시달렸죠ㅠ 희한하게도 세월이 간다고 죄책감에서 벗어나지지 않더라구요ㅠ 그 괴로움이란..죽어야만 이 죄책감에서 벗어날수 있겠구나 생각하고 살았어요 오늘 이 영상을보니 그때 가장 최선의 선택을 했던거네요 그때 병원에 모셨더라면 영상의 내용같은 그런상황이 벌어졌을것 같아요 근 25년만에 숙제를 해결한듯 해요 어떻게 죽어야할지도 구체적으로 길을 제시하네요 감사합니다

@두드림-t2d Жыл бұрын

19일 전 말기암환자셨던 아버지를 집에서 보내드렸습니다. 우려처럼 복잡한일은 없었고 119와 경찰 두분이 오셔서 상황을 보았고 치료받고 진통제처방받아온 대학병원 응급실처치실에서 사망선고는 내려졌고요 마지막모셨던 제게 경찰들로부터 상황에대한 질문과 제 신상에대해 물었고 그 정도가 복잡하다생각진 않았습니다. 전북 완주군 산속에 위치한 오빠의 지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믿고 모셨는데 모신지 몇개월 안돼 걸어들어가셨던 아버님이 여러곳에 욕창이 생겼고 학대받다시피... 괴로워서 더는 말을 못하겠네요.. 저는 경기도서 생활했는데 도무지 발뻗고 못살겠어서 1년6개월전에 마치 쉰들러가 아우슈비치유태인을 구해내듯 오빠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시고 큰병원엘갔더니 이미 암이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그리된 상황에 아버지가 앞으로 얼마를 사시든 엄마아버지가 사셨던 집에서 마음이라도 편히 사시다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며 친구분들도 만나고 주변 유원지도 모시고다니고... 아버지 소원대로 그렇게 집에서 평화롭게 운명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켰고요 그래도.. 아직은 안정이 되지않는군요 세월이 흘러야겠지요

@myeongwon1489 Жыл бұрын

저도 많이 후회해요ㆍ아버지를 요양원에서 보내드렸거든요ㆍ 그렇게 집에 오고 싶어 했는데 ㆍ동생들 반대로 모시지 못했어요ㆍ엄마는 제가 모실려구요ㆍ 너무나 후회스러웠거든요ㆍ

@두드림-t2d Жыл бұрын

@@myeongwon1489 그러게요 지나고나서야 .. 저도 엄마를 모시다가 잠시 요양원에 모셨는데 그때 돌아가셔서 한이 되드라고요 형제들과 다툼도 많았답니다 부모님 늙고 병드시니 인성도 드러나더군요.. 모쪼록 어머님의 건강을 빕니다~~

@정담-y7e Жыл бұрын

애쓰셨어요 !! 정말 효녀시네요 !! 나도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해주길 간절하네요 !!!

@jackchris8265 Жыл бұрын

잘 하신 겁니다.효도하신 거에요

@강종순-q3n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잘 하셨네요 난 너무 어리석어서 부모님을 모두 병원의 생체실험 제물로 모두 바쳤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ㅠ

@이방인-k5n Жыл бұрын

65세가 넘으면서 늘 죽음을, 어떻게 마지막을 맞이할까 생각하며 삽니다. 오늘 이글을 보며 고마운 생각들어 ❤ 보냅니다

@김봄봄-d9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안락사를도입하기를간절히바랍니다.병으로고통받느니편안하게안락사를택하고싶습니다.

@박점례-v8o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보낸지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아들이 올것만 같은데 오지않는 아들을 생각하다 이 영상을 보다가 성모병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죽을것 같네요.지방에서 올라가 입원해 있다가 병실에서 코로나 감염 시키더니 보호자는 집에 가라하고 환자는 격리실로 옮겨지고 그전에 병실에서 20일동안 좋아지고 있었는데 격리실로 간 이후 나빠지고 결국은 중환자실로 옮기더니 한번 면회 후에 아들은 중환자실에서는 치료는 안하고 실험을 하는것 같다고 집에 오고 싶다고 했는데 잘 참고 견디면 좋은날 올거라고 설득 했는데 중환자실에 들어간지 보름만에 보내 버렸네요.갈때까지 의식이 또렷 했다는게 더 죄책감을 갖게 합니다.왜 의사는 정직한 설명없이 계속 이 검사 저 검사 하면서 먼길 가다보니 임종도 못하고~엄청난 병원비를 받고 나서야 주검으로 내 주대요.치료받겠다고 먼 서울성모병원까지 갔었는데 엄청난 돈으로 주검을 받아 왔으니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뭐 있을까요 ~생체실험만 당하다가 가버린 우리아들 너무 보고싶어~

@hellohoney5283 Жыл бұрын

박점례 님 안녕하세요. 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도 2022년 10월에 건강했던 동생을 앞서 보내고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파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님은 자식이 먼저 간 것도 모르시고 왜 안 찾아 오냐고 물어 올 땐 그야말로 그 심정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잊을 수는 없지만, 본인 건강을 위해서 훌훌 털고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박점례-v8o Жыл бұрын

@@hellohoney5283 감사합니다.모르는 분의 위로에 오늘도 한바가지 눈물을 쏟고 남은 가족을 위해 죽지도 못하고 가게에 오는 손님들을 맞기위해 눈물을 삼킵니다.고맙습니다.

@임연옥-j1f Жыл бұрын

박점례님 너무 안타깝고 무슨말을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아드님은 고통과 아픔이 없는 좋은곳으로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남은 가족을 위해서 용기 내셔서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qgmpgzefbiv Жыл бұрын

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 할 때 그 말을 들어줘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희 시아버님도 너무나 집에 가고 싶다 하셨는데...병원에서 권유하는 이런저런 검사만 받다가 허망하게 가셨어요 아드님을 그렇게 보내고 어떤 심정이실 지 감히 말 할 수조차 없지만 아드님이 지켜보고 있을거에요..언젠가 만날 그때까지 건강하게 사셔야 합니다

@saxophone9376 Жыл бұрын

여사님 힘내셔야 합니다 ~ 저도 가슴시린 사연이있어 충분이 여사님의 마음을 제마음과같은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 요즘 병원이 환자 목숨을 별루 중요시 하지안씁니다 ~ 저의 소중한 사람도 여사님 아드님과같이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말았습니다 ~ 가슴이 시리지만 힘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영일만-q2s Жыл бұрын

저는 칠십을 코앞에 두었습니다. 홍 작가님 강의 경청하였고 배움과 깨달음이 많습니다. 죽음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구나. 누구나 점점 늙어지면서 자식들에게 힘들지 않게 하려고 생각 많이 할 겁니다. 후세는 제가 살아온 삶 보다 더 행복한 생활이 보장되기를 희망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홍 작가님 강의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jecheolsokim535 Жыл бұрын

현직의사들은 나이70이면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안윤옥-c5k Жыл бұрын

어쩜 원고없이 폐부에 와 닿도록 말씀을 잘 할 수 있을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장해 놨습니다.

@park-oq6qs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유투브채널을 보다가 제목 '나는 어디서 죽어야 편히 죽을 수 있을까??" 가 눈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하! 죽음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준비해야 하는 모든 걸 말씀해 주셔서 감사감사...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오늘이 마지막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죽음에 대한 준비, 정보라 여기며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soyoungkim6646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돌아가신 후 엄마와의 관계가 자꾸 어긋나 소원해져 있었는데 엄마에게 마음을 열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K지나가리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는 선택할수 없지만 마지막은 내가 당사자본인이 선택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존엄사 안락사 대찬성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죽음도 삶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중환자실 호수 주렁주렁 살아야 한다면 전 강력하게 반대입니다. 생노병사 자연의 섭리를 따라 전 요양병원 코로 음식을 넣고 이런것으로 연명한들 그것은 살아있다고 보기 힘들고 ... 전 그정도까지 연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음식 스스로 못 넘긴다면 금식으로 그냥 빨리 마감하고 싶네요 동물의 세계에서 보면 동물들은 아프면 금식합니디ㅣ. 스스로 먹지않고 생을 마감하듯 저도 그러고 싶어요

@제정신-r9v Жыл бұрын

자기 손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되면 천국갈 준비해야죠. 추하게 목숨 연장하면 지나온 삶 전부가 추해집니다.

@모니카-d1q Жыл бұрын

60대가 되면서 가끔 죽음에대해서 깊이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에 정리가 됩니다 홍영아 선생님말씀 고맙고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

@김꽈배기 Жыл бұрын

죽음과 삶이 맞닿아 있다는거..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일상 속에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죽음이 삶만큼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seunglee6373 Жыл бұрын

ㅣㅣ9

@namhocho4911 Жыл бұрын

이 험난한 광야길 마치고 저승 낙원에 이르는 섭리에 순응하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귀한 강론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샬롬.

@xxll944 Жыл бұрын

참진지한 사망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죽음은 항상 예비하고 삽니다 죽음은 슬픔이 아니고 기쁨이니까요 천국감,예수믿음 감사합니다,라파,샬롬,

@중앙이여사 Жыл бұрын

올해 나이 58세 여자입니다. 6년 전 부모님과 이별하고 지난달 형부가 돌아 가시는 걸 보면서 나는 남은 인생을 어디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고향에 작은 집 하나 마련해서 책 보고 소일 거리 하면서 남은 인생을 조용히 살고 싶은 맘이 컸었는데, 영상을 보다 보니 도시에서 북적거리며 사는 게 나을 듯도 하고, 자식들 고생 안 시키고 우아하게 죽고 싶은 맘 모든 부모들의 소망이겠지만 저 또한 고민이 참 많습니다. 좀 더 공부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푹 빠져서 영상 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감사드립니다.

@greenhouse4699 Жыл бұрын

오늘 집에서 쉬면서 이 영상 두번 봤습니다. 복잡했던 죽음에 대한 생각이 차분히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가족 친구 본인의 죽음이 가까와질때도 이 영상을 떠올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heekim5497 Жыл бұрын

임종실이 있어야 된다는것에 반드시 있어야 된다는 것에 찬성하고 꼭 생겨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모병원도 있는곳이 있고 없는데도 있어요 인천에있는성모는 없습니다 저도 오래동안 아픈 남펀을 간호 하고 있는데 예전에 ICU 입원중에 위급하다고 임종할것같다고 연락왔는데 ICU실에서 임종면회 겨우 10분 할수있다고해서 너무 황당하고 이큰병원에 ICU실 안에 임종 면회실 이 없다는것에 화가났고 혼자 보내기싫어 1인실 신청했는데 그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병실이 없서서 있기는 있는데 VVip실 55만원하는 병실...임종을 지킬려면 그 큰돈을 지불해야된다는 말과 임종에 가격이 오간다는게 넘 화가났어요 다행히 잘넘겨서 아직 가족곁에 있지만 매일 매일 준비하고 있는 저의 입장에서 마지막까지 정말 잘해서 마무리 하고 싶은데...현실은 저의 편이 아닐것같아서 그게 더 무섭습니다...제발 병원관계자분들 마지막가는 환자분 가족분을 위해서 임종실좀 꼭 만들어주세요...마지막 가는길에 가족품에서 외롭지 않게 해주세요

@박영옥-l3b Жыл бұрын

인천에있는성모병원불친절해요

@watersellsoo Жыл бұрын

임종에 가격이 있는 것은 당연한건데... 임종실을 만들고 유지하고 보수하는 비용이 무료라는게 당연하건가요??? 비용지불이 어렵다면 집에서 돌아가시면 되겠지요.

@박점례-v8o Жыл бұрын

서울 성모병원도 백화점처럼 지어놓고 환자들 끌어모아 검사기관이지 의술은 전혀 없다는걸 실감했네요. 중환자실은 실험실이지 치료 하는곳이 아니더라구요 ~

@박순옥-u9w Жыл бұрын

겪어 보지 않아서 몰랐네요. 병원 에는 임종실이 다 갖춰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박소람-e8z Жыл бұрын

@@박점례-v8o 공감 합니다. 저는 의사들한테 살해 당하는 일은 안 당하려고 합니다.

@naganda9988 Жыл бұрын

한시간 삼십분 길다면 긴시간 이지만 끝까지 듣길 잘한것 같아요. 슬픔을 나누는것.. 껴안는 자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때라고 공감합니다 ♡

@youngaekim2982 Жыл бұрын

미국 버지니아에서 살고있읍니다. 나도 나이를 먹엇고 남편도 지병이 있는 노인입니다. 정말 중요한 점을 잘 설명을 해주셔서 매우 유익햇읍니다. 막연히 나는 깨끗하게 단번에 가고싶어 말로는 소망하지만 이런 여러경우를 생각해본적은 없엇읍니다. 많이 배웟고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은데 상대편은 또 어떤생각을 하고있을지 망설여지기도합니다. 많은분들이 들엇으면 좋겟읍니다.

@멍시선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는 중년이라면 죽음을 공부 할 수 있는 이 이야기를 꼭 귀 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TV-mz3jk Жыл бұрын

인스타에서 동영상을 보고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코로나시국에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하늘로 가셨어요 돌아가신지 2년 반이 되셨는데 그 먹먹함과 허무함에 가족과 인연을 끊고 우울증치료중에 있어요 영상을 보며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되었습니다 편하게 쉬고 계실 거라고 멀리 긴 휴가를 떠나신거라 생각하고 싶은 밤이네요

@이원자-f3i Жыл бұрын

나는 항상 삶을 생각하는 것과 똑같이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경청했네요 ㅡ이렇게 예쁘시고 멋찐 감독님이 계시다니 대한민국이십니다 ㅡ앞으로 좋은 강의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ㅡ감독님 감사합니다

@사랑이-z4d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갔은상황을 경험했습니다 돈은없어서 화려한 특실에도 못가구 6인실에서 있었는데요 커튼을쳐놓쿠 있는데 고맙게두 병실의분들께서 좋으신분들을 만나서 편하게 남편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한참환자가 힘들어할땐 처치실로 갔다 왔다 두어번 했습니다 그러다가 진짜심해졌을때 병원의 간호사들과 호흡이 곤란해졌을땐 보호자가 쌕션까지 하면서 아주 기분조케 보낸적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처음말씀하신 똑갔은 환자였거든요 그때 그간호사님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리구 싶습니다

@하종철-b6x Жыл бұрын

가끔 남편과 나의 임종을 생각해보곤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thankyou7828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대함에 있어서 알아두어야 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50대 중반인 제가 살아가며 오늘 들은 영상이 삶에 좋은 지침이 될거 같습니다 작가님께 많은 감사 드립니다~♡

@신순옥글라라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

@김동연-o9o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통증 때문에 고생합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편안히 내가 가고싶을때 잠자듯 갈수있는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병원이 과잉경쟁 하느라 환자를 고통스럽게 방치 또는 우를 범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선택할수 있도록 도와 주셔야합니다

@손춘화-z1v Жыл бұрын

제가 모르던 작은 감정들을 배우고 느끼고... 작가님의 섬세함에 존경과 감동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후회가 되는 순간을 되돌려봅나다.ㅠㅠ

@junsun8633 Жыл бұрын

67 세 되는 여자입니다 작가님의 말씀을듣고… 세상의 누구보다도휼륭한 말씀하셨읍니다 저는 어머니를 보내드린지가 11 년이 됐지만 마음이 아프고 슬프답다 왜냐하면 생전에 처음맞는 엄마의 죽음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랗고, 미국에 있는 에모리 호스피스 병원 이였는데 동생이 데려온 교회 사람들이 엄마와 나를 구경하면서 전도사란 인간이 벳은 한마디가 아직도 가슴에 밖혀 가슴이 아프답니다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한경-p6p Жыл бұрын

@@junsun8633 제발 하느님 할렐루야 타령하는것들에현혹되어 가까이하지마세요 정신병자 사기꾼들입니다 내부모도 악마라고하는저들입니다 오로지하느님타령입니다 돈을탐하고 여자를탐하는 사기꾼들이니 절대가까이하지마세요 쫏아내세요 저들을가까이하면 인생종칩니다 명심하십시요

@breadplastic Жыл бұрын

멈추지 않고 정주행 했습니다. 작가님도 마지막 말씀처럼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바래요. 말씀 감사합니다.

@익순이-g3n Жыл бұрын

몇 년전에 엄마 돌아가셨을때 경황이 없어서 모든것이 후회스러웠었는데 이분 강의 너무 유익하고 많을걸 생각하게 하네요.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내주위의 모든 죽음이 이상하지 않아.

@금수저-u2i Жыл бұрын

많은 것이 머릿속을 스치고 불안과 슬픔이 교차하며 안도감도 느껴지고... 이런 분들이 뭔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정말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우리의 자세와 마음을 취재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을것 같은데...

@염경숙-w6b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정성있는 설명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사랑하는 엄마를 보내드렸어료

@bg1eme9rald Жыл бұрын

이토록 현실적인 주제의 내용을 진지하게 들려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또한 여러가지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어 가슴에 새겨듣게 됩니다 .

@이재섭-c3b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외침에 돌아서야만 했든 내가 지금도 갈림길에 서서 참을 구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애절하게 집에 가고싶다고 하시는데 나 혼자 있는 집에 모실 환경이 안되어 무관심하게 돌아서게 되었고 그후로 병원을 찾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다행히 가까운 요양병원에 모시게 되고 주위 아는 친지들이 찾아뵙게 만들고 한 것이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됩니다. 돌아가실 때 나보고 너가 효자다고 하신 뜻을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네요. 노부모님을 병원이나 요양원에 방치하지 마시고 시간 될 때마다 찾뵙고 위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죽음을 가까이 둔 분들에게는 너무나 고맙움을 니낀답니다. 주를 찾든 부처를 찾든 평안의 맘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이 옆에 있으주세요.

@eugenieshin721 Жыл бұрын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취재로 깊게 고민하신 게 느껴져 감사하네요. 얼마전 아버지를 응급실에서 보내드린 입장에서 많이 와닿습니다...

@김태복-x3c Жыл бұрын

긴시간동안 유익한노년생활우리가꼭알아야되는 모든말씀해주셔서진심으로고맙습니다 오늘도고생만이하셔습니다

@doit9124 Жыл бұрын

가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할때가 있습니다. 이책을 읽고싶습니다

@coffee11137 Жыл бұрын

시골 귀촌하니까 죽는노인 중노인 많이보고 듣고 하는데 나도70대가 내일인데 죽음을 생각해 보게되더라구요 어떻게 살다죽을지 인생이짧다는것을

@조승구-g4n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생명을 진심으로 대하는 의사 만나는 것, 축복입니다

@이한종-z5k Жыл бұрын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어머님도 임종도못하시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Heights-h7z Жыл бұрын

오아시스같은 말씀들,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imchage 11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아들인 저와 가족들의 꿈에 어머니께서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극락세계에 가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김동순-q6g Жыл бұрын

오늘 제 어머님께서 대학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이야기인것 같아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인터뷰를 하고싶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우리 모두가 겪어야할 현실이기때문입니다.

@_songofmongsim7796 Жыл бұрын

참 멋있으세요 중요한 핵심을 이렇게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니 앞이 환해지네요 잘 마음을 정리하고 준비하는데 큰 도움 얻습니다 공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 💕

@최민트-s9t Жыл бұрын

긴시간 ~~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 ! 감사합니다 ❤

@붉은도깨비 Жыл бұрын

태어남은 내 의지가 아니지만 죽음은 내 스스로 결정할것이다

@박소람-e8z 9 ай бұрын

저두요..

@낭아-m7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ㅡ너무좋아요

@굿-q5x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는 임종실에서 가셨는데, 운이좋으셨네요. 평소 효자 막내아들둔 복에 손녀들 재롱보시고 외롭지않게 계시다가 병원 가시고 5일만에 가셨습니다. 평소 누구에게나 정스럽게 잘해주셨고 바르게 사셨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ㅠㅠ

@user-mamabikerid Жыл бұрын

암환자 동생을위하여 할수있는것이 무었일까 고민중에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해서 동생을 마지막 순간까지 곁을 지켰습니다 다시 3개월 사이로 언니또한 직접 지켜주다가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이영상을 보는동안 진솔한 선생님에 강의를 100% 공감합니다 요양보호사를 한것으로 형제를 돌보는동안 의사와 간호사님과에 소통이 참 잘되었습니다 .

@허범-u5n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인생에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감사 합니다 느낀점이 많았읍니다

@박순영-l2f 2 ай бұрын

홍선생님. 훌륭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YoungLim-noel49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삶의 평행선상에 있는 죽음, 내 살아온 날들처럼 잘 통과할 수 있겠다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hyesunshin7718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동감함에 현실에 마음이 메어옵니다 감사합니다

@benkim7205 Жыл бұрын

나는 반드시 겪게 될 죽음과 친숙해지기 위해 죽음에 관한 동영상, 책들을 구해 읽었지만 이 강의는 죽음을 바라보기, 죽음을 제대로 맞이하기 위한 훌륭한 안내서다.

@法田선생 Жыл бұрын

공감요ᆢ

@명희손-u1s Жыл бұрын

깊히 공감합니다. 죽음에 대비한 성숙하고 지혜로운 시간들을 지금 바로 인식하고 준비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aronchong635 Жыл бұрын

영상좋아요

@에일리-i9v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해 평소에도 생각을 해보는데 작가님 강의를 들으며 더 많이 생각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NaomiJC54 Жыл бұрын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죽음이 다가와도 두렵지않죠 즉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들은 ...... Well. GOD BLESS U&YOUR FAMILY 4EVER 🙏 😊

@okjunmoon371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가 있어서 너무 마음에 와닫는 작가님 소견들이 구구절절 깊이 마음가짐으로 이해합니다 맞는말씀 저도 준비들하며 남은 여생 행복이 우선임을 깨닫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정림-l7t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현미-o3x 11 ай бұрын

죽음이 존엄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적 정책이 생겨나길 발원합니다

@서석영-t4w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이야기 꼭 필요한 말씀 고맙습니다

@k22-48heaven 10 ай бұрын

성인인 전 국민이 시청할 교과서같은 영상이네요. 작가님의 심층취재와 책, 수고하셨습니다! 💐

@노영자-p5b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많은걸깨닿고 많은생각도했습니다 지난일에후해도 많이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마지막 마무리를 하게될지 그게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leechoi1326 Жыл бұрын

숨몰아쉬는거 고통스러운거 맞습니다,솔찍히 힘든거 맞습니다 살아 있는사람이 고통스럽지 않으려 위로하는 말일겁니다.

@민주화-u8f 7 ай бұрын

죽어면 사라지는것 미친 종교인 외는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쯧쯧 어떻게 사라지던 무슨 소용 이겠습니까 . 쯧쯧 상업에 놀아나지만 않으면 됩니다.

@suzannakim6180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모르는것을 알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명재-g9d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내용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친청어머님을 요양원에서 마.지막에 이제는 죽도 안 드신다고 하시길래 집으로 모셔 왔습니다 2주간을 물만 드시면서 저와 온가족 손주들과 화기 애애 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코로나 시기이므로 어머니와 시간을 갖기 위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집으로 오시게 하였으며 형제들의 가족들은 다 주말마다 다녀 갔으며 마지막 얼굴을 다 보고 직접만나서 손자와 자식이 후회함없이 뵙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저는 어머니를 천국에 꼭 가실수 있도록 그동안의 삶의 하나하나를 이야기 하면서 잘못된것들은 회개를 하게 하였으며 이제는 세상의 할 일을 다 하셨기에 천사가 오면 손을 잡고 따라 가서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에서 저희를 위해 기도 하시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가시기 직전 저에게 말씀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이 시꺼먼 한 무더기가 저기 온다고 하시길래 엄마 절대 따라 가면 안돼요 했고 그 무리는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러구 조금후에 아주 편안한 얼굴로 천국 가셨습니다 그밤에 저와 계속 찬송가를 부르며 천국가실 준비를 하셨기에 참 감사히 보내드릴수가 있었습니다 예수사람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나를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문을 여시고들어가게 하시네 내가 연약 할수록 더욱귀히 여기사 높은보좌 위에서 낮은나를보시네 세상사는 동안에 나와함께 하시고 세상떠나 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날사랑하심 날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라고 계속 함께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계속 노래를 부르자고 하셨고 자다가 또 엄마 주무세요 라고 하면서 부르다가 천국 가셨습니다 얼마전 설날에 엄마가 보고 싶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를 들으면서 공감이 되어 함께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法田선생 Жыл бұрын

참지혜롭고ᆢ훌륭하신 ᆢ이별을 준비하시고ᆢ고인도ᆢ자식들도ᆢ후회되지않는 이별을준비하신ᆢ 필자님ᆢ귀감이됩니다ᆢ고인은ᆢ천국에서ᆢ편안하게 귀하를 생각하고 보고잇을거라생각합니다ᆢ죽음을 생각할수잇는시간에 감사합니다ᆢ

@클로버-w9o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라면 선뜻 하실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굿-q5x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선태이셨고 따라준 가족들과 어머님께서 훌륭하십니다.

@김영숙-b7q Жыл бұрын

@@法田선생좋은 요양병원 은 절대적으로 밑으면 안 된다 입니다. 여러번봤지만. 동네가. 좋지요 호스피스. 병동 도. 임종이 가까워지면. 한쪽으로 따로 보냅니다. 맞아요

@法田선생 Жыл бұрын

예수사랑하심은ᆢ어릴적주일학교에서ᆢ부러본듯ᆢ절로노래가되네요ᆢ천국보내드린따님ᆢ존귀합니다ᆢ

@jcm-rd2cf Жыл бұрын

병원이 사람을 살리는 곳이기도 하지만 죽이는 곳이기도 하더라고요 거기다 은폐하기 좋아 죄책감도 없고, 못난 보호자는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요

@user-seouldaeksigolbanchan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죽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공감하며 읽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네요.

@kimws33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인기 방송들~~ 그리고 지금도 인기리에 시청하고 있는 한국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 그 인기 작가가 지금 앞에 게신 홍영아 작가님이라신 걸 처음 알았네요 지송 ㅎ 인간의 생사, 삶과 죽음에 대해 독백처럼 조근조근 하시는 말씀에 우리들에게 닥쳐오는 죽음에 대해 숙연히 엄숙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죽음이 바로 끝나지 않고, 지연되고 불확실하게 끝이 나므로 유가족 되실 분이 더 힘드시네요 임종실도 별도로 있어야 되는 군요🥲

@kimws33 Жыл бұрын

"전 약 5여년 전에 인공호흡, 생명 연장 거부한다고 의보공단에 서약서를 제출해 놓았는데, 한 번 더 확인 해 보아야되나요" 가족들 힘들게 하고, 회복 된다고 예전처럼 건강할 수 도 없고, 조국과 인류를 위해 위대한 일을 행할 사람도 아니고, 단지 평소에 게으르지 않고 건강을 유지 위해 운동과 건강한 생활을 할 뿐입니다, 장담은 할 수 없을지라도. 요양원.요양병원이 다르네요. 품위 있는 죽음을 , 잘 죽는 죽음이 축복이군요

@kimws33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손 때 묻은 집에서 죽고 싶어도, 검시를 받아야 되고 검안의도 필요하고 번거롭군요. 물론 세상이 각팍해서 타살의 상황도 살펴봐야죠/ 우리 자식, 우리 후손들도 이렇게 힘들게 죽어야 하니 걱정되네요/ 나래이션에 나오는 죽음은 그래도 행복이네요. 요즘 이렇한 절차 없이 말 그대로 개죽음 당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연명금지를 해도 "인공호흡.심정지. 신장투석. 말기암 항생제"외에는 치료를 받아야하네요. 맞아요 간단한 치료는 받아야죠. 나쁜 자녀들이군요/홍작가님 내내 슬프게 보여요. 내용이 그래서 그렇지요. 홍작가님도 언젠가 삶의 마감이 올거구요. 홧팅입니다~~/다리가 지려시지요, 왼쪽 오른쪽 다리 바꾸셨군요. /마자요 옛날에는 집에서 임종했지요. 그래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특실 장례비 2200백만원 , 돈 있는 사람은 껌 값이죠. 더 비싸더라도 아마 없어서 못 빌릴 거 같은데요/주최측이 있거나 업거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 이태원 사고 참 슬프지요, 지금 생각해도😥/애쓰지 않는 삶, 흘러가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 홍작가님 마지막은 웃어시네요. 마음이 놓여요. 수고했습니다

@김희-h6t7l Жыл бұрын

나는 요양원, 요양병원 에 근무 했었는데 우리부모님은 보내고 싶지 않고 안보내고 싶은데 집에서 보내면 경찰이 와야 하니 참 황당하고 ,참 죽음도 쉽지 않고 뭐가 정답인지 알 수가 없어요.

@이한경-p6p Жыл бұрын

외국처럼 안락사가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교회그런것들가까이하지마십시요 정신질환자들 사기꾼들입니다

@티모-i6z Жыл бұрын

홍영아 작가님~말씀 참 잘하시네요 AI가 우연히 불러들여서 홍작가님 얘길 끝까지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본질을 탐색하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안문환안문환 Жыл бұрын

맑은 모습과 좋은 목소리에 끌려 ' 죽음안내설명서 ' 강의 잘 들었습니다. 30년전 임종도 못한채 3년간격으로 부모님을 보내드린 후, 6남매 우애도 금이가고 불효로 망친 회한 지울수 없는 77세입니다. 성경말씀보다 더 와닿는 깨소금같은 죽음대비 뒤안길 ㅡ 알찬 죽음길잡이가 되었어요 ( 누구나 당하는 일 ) 하루에도 몇번씩 죽음을 생각지 않을 수 없는 7080 에게는 필독서입니다, 생사막판에 시시콜콜한 모든 경우의 수를 스크린첵크 함이 매우 유익할 듯 해요 . 원고없는 장시간 시종여일한 명강의 대단한 지식인 작가입니다. 열열한 애시청프로 구수한 ' 한국인의 밥상 ' 주인공작가라 두번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dna842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된다 자식의 입장으로는 ~ 이런 정보를 알고 잘 준비해서 마음의 준비를 해서 보내드리고 저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meesoonkim8676 Жыл бұрын

ㅈㅓ는 미국에서 40년 살아오면서 친정 엄마와 남편 을 저희집에서 돌아 가셨죠 병원서 배려해ㅆ고 또 연명 치료 거부했죠 저도 집에서 갈꺼예요 조용히 평안히 가신거 보니 저도 가능하죠 단지 가족중 한명은 있어야죠 간호를요. 이 분이 하시는주제는 가장 필요하고 고마운일이예요 남편은 호스피스 도움을 받았어요 전적으로.

@김가운-n3t Жыл бұрын

경전 못지 않은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jjschoi5491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반드시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입니다 죽음 이 결코 아름답지도 그렇다고 꼭 슬프기만 한 것 아닌 태어 날 때 처럼 죽음도 인생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자연스러운 인생 길 의 종착 이 라 는 것 나는 결코 안 죽을 것이라는 상관 없는 일은 아니 라 는 것 언젠가 는 내게 닥치게 될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귀한 말씀 조언 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 죽고싶은 사람입니다

@대박이-e2k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현실적이고 필요한 내용 , 많이 감사합니다

@따뜻한하루-r5v Жыл бұрын

흘륭한 방송입니다. 부모를 다 보낸 사람으로서 현실을 잘 알고계신 실질적인 방송입니다. 감사 합니다.

@김영숙-b7q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존엄사를. 법개정으로 가는 것입니다 😢😢😢😢😢😢😢😢😢😢

@김영운-y6c Жыл бұрын

삶의 의미를 숙연하게 다시 생각해 볼 수있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정토마스-t8g Жыл бұрын

홍작가님 좋은 내용과 차분한 톤으로 듣기좋은 보이스와 어법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94세의 알츠하이머 인지장애 노모를 봉양하고 있는데 깊은 울림으로 다가 오네요~ 백인보다 더 하얀 피부와 청바지가 참 잘 어울리는 좋은 인상에도 강연을 듵는 한시간 반 내내 즐거웠습니다~발간하신 책도 구입하여 다시 한번 정독하겠습니다~유튜브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베이비 부머세대의 노령화와 더불어 항후 편안한 노년기를 위한 삶의 패러다임과 간병과 요양시스템의 대변혁이 기대됩니다.

@안나-m2o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레몬-n1q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임종실이 필수로 마련하도록 법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박가린-k9z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를 처치실에서 보내드렸어요. 연명치료 안한다고 시누이가 얘기했을때 서운한 마음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 생기는 일들은 생각을 못했네요. 저에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순례자-k9q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듣고 죽음을 어떻게 맞이 할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미리 자식들과도 이야기해 둬야 겠어요

@홍희숙-z7u Жыл бұрын

귀중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mgrd-d4m Жыл бұрын

죽음에대해 여러 유툽을 봤지만 왠지 만족한 답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답을 얻었다는 느낌입니다

@aekyungchc2708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김명희-b8i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엄마가 말기암이라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으까 찾아 다니다가 맞이한 영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seseseo0o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죽을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것과 같은거겠죠? 감독님의 책을 읽으면서 삶과 죽음의 방향성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고 싶어요. 항상 존경합니다.

@김정희-v2h4u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김정은-s4s8r Жыл бұрын

할머니를 집에서 보내드렸어요 ㅜㅜ 그전에 이 강의를 보았더라면.... 죄책감을 덜었을텐데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로사-g3l Жыл бұрын

남편을 떠나보낸지 5년..다인실에서 임종을 맞아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떠나보내야 했던 기억이 너무 아프고 남편한테 늘 죄책감으로 남아요

@byounghyunkmoon708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홍익인간-x1p Жыл бұрын

2023년 7월11일 지금도 참사로 가족을 잃은 슬픔들이 위로도 추모도 공감도 나누지 못한채 국가로 부터 고립되고 있습니다.

@음메야-f5u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합니다 제 그렇게 가셨습니다 임종 1주일동안 아무말씀도 못하시고 숨만 몰아쉬셨습니다 엄마도 암으로 가셨지요 전 항암치료를 하던중 멈추고 싶었습니다 근데 의사는 그만하면 큰일날것처럼 이야기해서 어쩔수없이 했고 나중 임종엔 항암제로 인해 장기가 녹아서 돌아가셨다 했습니다 엄마는 그당시 68세였습니다

@박소람-e8z 9 ай бұрын

애효... 실험 당했다는 생각에 매우 분 하셨을것 같아요. 의사들 무조건 신뢰하면 안됩니다

@김흰구름-m1g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해 잘 죽는방법의 한나를 재시해 주셔서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잘 죽는방법이 하루 하루 잘 사는 방법이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경선-e5d Жыл бұрын

저도조금은 이르다고주위에서 얘기하지만 봉사하면서 연명치료안받을거라고 딸아이한테만 얘기했고 제죽음을 준비해야겠다 생각하고 집안정리도하고 요양뭔갈생각돛하고있는데 좋은정보와유익한말씀듣으면서 다시많은 생각과,,준비를 하게 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heekim5497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나오는 의사들은 저세상의사인것같아요 드라마보다 현실에 의사선생님은 많이 많이 다름니다 어쩔때는 그분들에 말 한마디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나도솔 Жыл бұрын

저의 남편도 페암으로 호스피스에 있을때 복수가 찿다고 물 빼야한다고 했을때.딸이 물을빼고나면 생명 을더 지속 할수있나고 물었더니 그렇지는 않다고 말 하더라구요...아무래도 가실 분을 괴롭히는게 의사인가 십더라구요.. 해서 ..하지않고 계시다 잘 보내드렸습니다..편한 상태에서 임종 방 에서 조용히 숨을 내쉬고..다시는 들 숨은 쉬지않은채미동도 없이 가셨습니다.

@hellohoney5283 Жыл бұрын

나도솔 님 안녕하세요. 잘하셨습니다. 사실 연명치료 뿐만 아니라 호전 없는 의술은 환자를 더 힘들게 만들고 보호자들을 더 고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칠 수 없는 것이라면 자연의 순리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