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아가도 생명이지만 그 생명을 낳는 산모도 생명이에요 너무 아기만 생각하고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길을 선택 안했으면 좋겠어요 ^_^ ...
@보보스-g7w6 жыл бұрын
단아 비정상회담 외국인들이 낙태약은 여권의 문제라 하죠 우리나라는 아직 태아를 여성보다 위하는 분위기가 있다는건 부정할수없네ㅛ
@MrDontquixote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그리고 외국인들 이야기는 꺼내올 문제가 아닙니다
@박일-n3d6 жыл бұрын
꽃님 불닭볶음면 먹방 했요
@녹차-q6l6 жыл бұрын
DonQuiXoTe - 왜죠??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user-xt7dd4jv5g6 жыл бұрын
둘다 소중한 생명이라서 참 민감한 문제..
@juy7196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는 제왕절개에 대한 시각이 너무 부정적임. 의료수준이 낮던 시절에는 무조건 자연분만이었고, 그 때문에 산모들이 죽는 케이스도 허다했음. 그래서 제왕절개가 생겼는데, 왜 자연분만을 하지 않으면 '진정한 엄마'가 아니다 이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진정한 엄마'가 될려면 애 낳다가 죽으란 소린가? 그리고 제왕절개하면 고생 안 하고 애 낳았다고 온갖 조롱을 다 듣는데, 현실은 제왕절개도 만만찮게 끔찍함. 그놈들은 배 가르는게 뭐가 쉬워보이는지 제왕절개를 선택한 산모들을 비꼬는지 모르겠음.
@myLullaby6 жыл бұрын
한주주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모두 힘들고 대단한 일인데... 몇몇 분들 인식 참 씁쓸하네요...
@gamgulbee9336 жыл бұрын
한주주 오히려 자분보다 제왕이 훨씬 아프대요
@seokmin.62006 жыл бұрын
막 소설 , 드라마 같은 매체에서 나를 낳고 어머니는 죽으셨다. 이런 얘긴 자연분만인가보네요
학교에서 임신=신비로운것 이라고 배우는게 너무싫습니다. 임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남성분들 가끔가다 여성분들도 계시고 임신을 여자의 책임으로 넘기는것 같아 싫습니다....임신=고통 이란걸 알아주면 좋겟습니다. 교과서도 임신에 대한거 나오면 엄마가 배를 쓰다듬고 있고 아기는 웃는 그림밖에 없습니다. 임신이 고통스러운지 어떤과정인지 알려주는 부분은 1도 없습니다. 초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과서의 한페이지? 나옵니다. 그게 50페이지 가까이 되는데..... 이점은 다음교과서에서 꼭 수정해줫으면 합니다. 그리고 임신 그깟거 뭐가 대수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네이버웹툰 아기 낳는 만화 보세요. 그거 보면 생각 자체가 바뀔겁니다. 주관적 으로는 네이버 웹툰에서 가장잘한일 top10 안에 들거라 생각합니다.
@handleit5056 жыл бұрын
강민지 맞아요 여자중학교나 여자교실에는 여자선생님들이 가끔 임신,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남자애들은 과연들은적 있을까요?궁금하네요.
@김가은-f5p6 жыл бұрын
오잉 저희는 2년 전에 가정 교과서에 생리와 임신에 대한 내용도 10p 있었고, 올해에도 과학에서 생명과학.. 그니까 임신 절차도 한 단원으로 있었어요 교과서에는 나오진 않았지만 가정선생님이랑 과학선생님께서는 임신이 얼마나 힘든건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고 임신이라는 건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냥 학교마다 다른 것 같네요
@정진우-x8g6 жыл бұрын
아기 낳는 만화 가 아쉬운게 작가님이 페미나치 하시면서 보지 않는 게 좋아요
@stime53116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임신 사진 다 불쾌하게만들자 어떤식으로 바꿀까
@정진우-x8g6 жыл бұрын
일단 임신이 신비로운 건 맞아요ㅋㅋ
@오데썽-j8u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엄마는 위대하고, 자녀계획은 부부끼리 결정해야함. 오지랖 넓은 자녀 훈수는 하지맙시다-
@d.46856 жыл бұрын
-쁘티 블랑 공감합니다. 둘째가져라 마라 하는 훈수댓들 이 영상을 시작으로 서서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물선-f5v6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아파 죽고 회복중인데 둘째 낳아야지 라니..ㅋ
@หอบ6 жыл бұрын
핵인뒁
@myji3946 жыл бұрын
의사선생님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건데 일반사람들도 애기보다 산모가 더 우선이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애기낳아도 산모 몸이 엉망이되버리면 그건 너무 아닌거같아요..
@myji3946 жыл бұрын
이채리 인간이 느낄수있는 가장 큰 고통 순위에 출산이 든걸로아는데 아기가 더 힘들어한다고 하나요???
@tohsaka_rin_02036 жыл бұрын
@@myji394 아기가 스트레스랑 고통은 산모에 2배입니다
@user-no3xy2uv1m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님 가장 큰 차이가 있죠?ㅋㅋㅋ 산모는 그 고통을 기억하고 심하게는 트라우마 까지 남아요ㅋㅋ 앞으로의 일생에 기억되고 영향을 줍니다. 그럼 하나 여쭤보죠. 여기서 자기가 태어날때 고통 기억 하시는 분?ㅋㅋㅋㅋ그것때문에 살면서 뭔가 지장이 있었던 분 있나요? 두배? 전 중요한건 지금 그 고통을 기억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인간은 거의 전무하다는 거, 이게 중요하다 보거든요? 그 당시의 고통이 딱 그때 뿐인라는 점, 산모는 평생 출산 후유증과 고통의 기억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점에서 완전 다르다 봅니다;
@kmj67066 жыл бұрын
수도권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를 해봤어서 꽃빈님 상황이 잘 이해가네요. 낯선 환경, 차가운 실내온도, 통일된 수술복을 입은 의료진들. 잘 견뎌내셔서 다행입니다.
@잼잼-f6o6 жыл бұрын
모든 엄마는 위대하지만 모든 여자가 엄마가 될 필요는 없어요 출산은 여성들의 선택이고 삶의 절차가 아니에요
@juy7196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어머니들은 위대하지만, 제발 여자들에게 무조건 위대해지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ddddbehd6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ㅜㅜ
@dhfkcnekdn6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user-l1w0k6w5v6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감이요!!! 모두가 출산하고 엄마가 될 필요는 없다! 본인이 선택하는 것
@1-._.-76 жыл бұрын
@이한길 기본적으로 너가 여자가 아니니까 그런 소리 할 수 있는거임
@밍밍구-c2e6 жыл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에서 성과 생리 임신 출산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것같아 너무 슬픕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부모님께 임신얘기를 들으면서 소변줄을 하는것을 처음알았고 임신을 할때 드라마처럼 헛구역질이 아니라 정말 많은 구토와 큰 아픔을 겪는지 정말 고3때 알게됐었어요. 그정도로 우리나라가 성과 사랑 임신과 출산 생리에대해서 정확하게 배우지 못하는것같아 너무 슬프고 부모님이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임신을 온전히 같이 했다고 착각하는 남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남자는 배출만 했고 여자는 직접 오랜 기간의 산전 - 중 - 후를 모두 겪었다. 건방지게 지들이 겪는거 아니면서 왈가왈부하지 말자 좀.
@summerdream80496 жыл бұрын
초코중독 지들 공짜노예 없어져가니까 부들거리네
@ddddbehd6 жыл бұрын
ㄹㅇ 모르면 아가리 닫는 노력이라도 하지 좆도 모르는 것들이 입은 존나 놀림 ㅋㅋ
@jennyzenith20556 жыл бұрын
완전동감입니다!!
@혜슬-l5i6 жыл бұрын
초코중독 아예 임신.출산 영역에 대해서는 남자들은 아무말 안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절대 아는척 하지말고 그냥 듣고만 있어야함..
@김성수-g3s5c6 жыл бұрын
너 주변에 그럼 남자밖에 없는거겠지ㅋㅋㅋㅋㅉㅉ
@siesres_10326 жыл бұрын
허얼 ㅜㅠ 무섭다...이래서 저 때 남편이나 가족들이 정말 잘해줘야 하는거구나...평생 기억하니까....ㅠ 아...난 결혼해도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ㅠㅠㅠㅠ무서워....흐어ㅠ 꽃빈님 진짜 대단하셔요...둘째인 나를 낳은 엄마도ㅠㅠㅠ진짜....존경ㅠㅠㅠㅠ내가 지금 몸이 떨리는건 추워서 그런건가...ㅠ 두렵다..벌써ㅜ....아마 꽃빈님이 중간에 극심한 공포에 헛구역질하면서 그랬나봐요ㅠㅠㅠㅠ 왜 저번에 둘째 가진거 아니냐고 그랬을때 꽃빈님이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러너님을 봐라봤었는지...이해가 되네요ㅠ 저걸 또 겪어야한다니....ㅠ
@명지언-t3f6 жыл бұрын
포경 군대랑 이게 무슨상관이죠 여자지만 군대와 포경은 남자분들의 힘듦이고 임신과 출산은 여자들만 아는 힘듬이잖어요 서로 느껴볼수도 가늠조차 해볼수없잖아요 서로 뭘 안다고 까내리세요 둘다 죽을듯이 힘들고 몸이든 마음이든 아픈거에요 둘이 비교하지마세요 왜 싸워요 도대체 ㅋㅋ 서로서로 힘든거 존중하자구요 평생 못느껴보잖아요 서로의 힘듦을
@user-awkejfjfsi5 жыл бұрын
제일 정상적인 댓글이네요..ㅎ
@명준수-o4q5 жыл бұрын
명-언
@jimin035 жыл бұрын
위에 애들싸우는거보면 답없음ㄹㅇ
@무방-z9q5 жыл бұрын
군대......
@무방-z9q5 жыл бұрын
내년.... ㅠ
@Da_bining6 жыл бұрын
산부인과 간호사가 그랬는데 산모들이 애낳으면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그런대요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출산이 진짜 만만히 생각할게 아닌듯해요ㅜㅜ
@baroll68605 жыл бұрын
@@jang11922 그것도 사람 마다 다르더라구요 사촌 언니가 첫째는 큰 힘 안들이고 낳아서 둘째때도 걱정 안했는데 둘째때 심정지까지 왔었어요...
@suuS2zzang3 жыл бұрын
@@멍멍왈왈-f5x 고통이 심해서 쇼크가 오신거 같네요
@남가언-m9q6 ай бұрын
@@baroll6860보통 첫째가 아프고 둘째는 금방 나온다던데... 진짜 사람 일 모르네요...
@RXS26 жыл бұрын
알고 겪는 것과 모르고 겪는 것은 큰 차이가 있어요. 분명히 이런 이야기는 가임기 여성들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을 겪을 각오를 할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장면, 낙태할때 태아가 도망가는 장면, 이런건 아무런 도움이 안돼요. 출산시에 여성이 겪는 모든 것들을 이렇게 찾아서 볼 수 밖에 없고 누군가 직접 말해주지않으면 알 수 없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여성은 짐승이 아니잖아요. 때가 되어서 그 모든 고통을 어쩔 수 없이 견뎌야하는건 너무 힘든거니까... 제발 현실적인 모든 것들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2,30대 여성들이 공포감에 아이 안낳겠단 말도 여성의 이기심에 기인한게 아니예요. 한번도 배우지도 알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다 크고 이제 아이를 낳을 때가 되어 이런 매체를 통해 이제야 알게 됐으니까 그런 반응은 당연한거죠. 이 사회가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인간으로 만들지 말았으면 해요.
@정혜지-q7q6 жыл бұрын
듣는 제가 다 버거워요 ㅠㅠ 넘 고생하셨네요...
@user-uf2qe9vg7k6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무슨 애기낳는 기계니 왜자꾸 애기낳으라고 댓글로 ㅈㄹ이야.. 애기낳는것도 쉬운게아니고 낳고나서 책임이 얼마나 많이 져야되는데 난 진짜 아기한테 상처줄까봐 애기를 못낳을것같음...애기를 낳는게 쉬운것도 아닌데;;
제친구가 제왕절개를 했는데 ㅠㅠ 숨을 못쉬어서 죽을뻔했대요 ㅠㅠ 진짜 죽겠구나싶고 그래서 숨이 계속 차서 결국 산소호흡기끼고 수면마취했어요 정말 너무 아프다고하더라구요 제왕절개 ㅠㅠ 진짜 그 리얼한 얘기들 듣는데 다시한번 임신을 안해야겠다는걸 다짐했습니다..ㅠㅠㅠㅠ 제친구가ㅜ애기낳고나서 딱 든 생각이 아..이 힘든걸 우리엄마는 세번이나했구나..진짜힘들었겠구나ㅠ이런생각이 들고 원래 친구가 자녀를 여러명 계획하고있었는데 한명으로 끝내는걸로..마음을 바꾸게됐대요..얼마나힘들었우면 ㅠㅠㅠ 진짜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ㅠㅠ
@HEEEm_g6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 성교육은 너무 아름답게만 포장해서 문제있는거 같음.. 누구나 아는 간단한거만 가르쳐주고 미성년자때는 몸이 미성숙해서 임신하면 안된다 라고만 알려주면 뭐함.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려주고 올바른 지식을 줘야지. 임신부터 출산까지, 또 잘못된 성관계를 한다면 생길 수 있는 일 예를들어 질병 등등 다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하루-w1w7n6 жыл бұрын
원래도 비혼이였는데 더 굳건해졌어. 잘선택했다 지민아
@danmu896 жыл бұрын
송지민 저도요ㅎ
@dhfkcnekdn6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
@hyerim75546 жыл бұрын
비혼 만세🙌
@ddodda-x9d6 жыл бұрын
만세🙌
@v_v_30806 жыл бұрын
저는중3때 우연히 유튜브에서 출산 과정 영상을 보면서 결혼,출산 하지 말아야겠다 했죠 ㅋㅋ
@TV-lw7ff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영상보면서 처음 댓글달아요 진짜 펑펑 울었어요 저는 작년 6월27일에 제왕절개 했어요 그 아픔과 애기가 태어났을때 기쁨과 또 서러움과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가에 대한 고마움 엄마에 대한 미안함 만감교차하는 그 감정은 겪은 사람만이 알수있어요 ㅠ항상 응원합니다!꽃빈님 방송시청한지도 4년이됐네요.....
@민솔-e4o6 жыл бұрын
YOUNOHANA KIM 그럼 아이 생일이 6월 27일이겠어요 ! 제 생일도 6 . 27 입니다! 아이 예쁘게 크길 바랍니다💜
@최연지-k8o6 жыл бұрын
YOUNOHANA KIM *4년차의 꽃빈방송 베테랑 시청자 앞으로도 계속 꽃빈님 사랑해 주세요~*
@정푸름-f9w6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그 공포감이 다시 올라오면서 울컥했네요. 저는 연년생이라 작년6월에 첫째 제왕으로 낳고 둘째도 이번년도 6월초에 예정일이에요. 마취풀려서 몰려오는 고통보다도 그 차가운 수술실 내가 내 스스로 걸어가고 신랑도 없는데 내 옆에 놓여진 수술도구랑 간호사언니들 마저도 꽃빈님 얘기하신듯이 파란 수술옷으로 입고 척추마취하고 하려니 무섭더라구요. 제왕하기전에 설마 마취가 덜됬지않았을까 절개하는순간 아프지않을까 하는 걱정에 수술실에서 엉엉 울었네요 감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 혼자 그 차가운 수술실에서 이래야되는거 자체를 서러워하다가 애기나오는 우렁찬소리와 동시에 신랑이 고생했단 말에 감정이 순간 훅하고 북받쳐서 그 자리에서 진짜 소리없는 눈물만 흘렸네요ㅠㅠ 제왕절개가 자연분만보다 쉽다고 다들 그러지만 이런 트라우마가 생겨서 출산후에도 몇번씩 겪는거 자체도 힘들어요.ㅠ
@oyoyong-Ruijoa6 жыл бұрын
정푸름 으으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 아기가 착하게 자라면 좋겠네요
@윤아-z3h6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맞는말은 아니지만 진짜 너무 이쁘잖아요ㅠㅠ 꽃빈님는 진한머리색이 어울리는거같아요ㅠㅠㅠ
@오선율-r1v6 жыл бұрын
융우 ʕっ•ع•ʔっ 좋아요가 100개라서 못 누르겠어요...ㅋ 그래도 누를게여
@오선율-r1v6 жыл бұрын
융우 ʕっ•ع•ʔっ 헐 벌써 112개네용 축하해영
@찐나-h3l6 жыл бұрын
융우 ʕっ•ع•ʔっ 진짜 인정이요 퓨ㅠㅠㅠㅠ
@silver36726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예뻐요ㅠㅠㅠㅠ 머리색ㅜㅜㅜ
@악-p6k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565개 ㅎㄷㄷ
@라피-u4w6 жыл бұрын
전치태반은 태아가 나와야 하는 질 입구 부분까지 태반이 덮여있는 걸 말하는 거에요. 전치태반인 경우에는 자연분만 할 때 태아가 태반을 찢으면서 나오기 때문에 과다출혈이 발생해서 산모가 위험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제왕절개를 권유하는거구요. 저도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질환 때문에 골반(천장관절) 염증이 있어서 아마 아이를 가지면 제왕절개를 해야할 거라고 하네용ㅎㅎ.. 저한테는 조금 먼 미래지만 이걸 보고 미리 경험을 하고 갑니당ㅋㅋㅋ
@라피-u4w6 жыл бұрын
김김수연 아네 맞아용!! 제가 질 입구라고 써놨네요ㄷㄷ 자궁 내구 그니까 출산 시에 아기가 나가야 하는 출구까지 태반이 형성되어 있는걸 말하는 거였어용ㅎㅎ 제가 아직 산부인과를 안 배우고 총론 과목에서 맛보기로만 배워서 실수가ㅠㅠ 전치태반이면 당시에 배우기를 아기에게 오는 자궁 내 질식보단 산모의 과다출혈을 더 중요하게 배워서요!!
@라피-u4w6 жыл бұрын
김김수연 전치태반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 것도 알고 있어요ㅎㅎ 제 댓글은 그냥 전치태반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이라 추가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당
@윤맴-q9l6 жыл бұрын
.
@뵤리-i4t6 жыл бұрын
애기는 진짜 못낳겠다,,,,,,
@subak01176 жыл бұрын
일단 팩트는 우리나라 성교육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음.. 이미 외국에서는 출산의 아름다운? 이딴건 때려친지 오래임. 물론 저 출산의 좋은 점은 당연히 넣겠지만 지금 외국에는 출산이 어떻게 진행되며 임신하는 동안에 산모는 어떤 몸의 변화를 겪으며 산후조리의 필요성 까지 가르치는 경우가 많음. 진짜 팩트만 가르치는 거임.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썰로 풀어주기 전까지는 출산이 아프다는 것만 알았고 수술과정이라던가 이런 걸 얘기해주는 학교는 못 봤던ㄴ거같음.
@treekick5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왜 수술과정을 가르쳐야함?
@마이노-w6h3 жыл бұрын
@구독 안하면평생솔로 넌 학교에서 맞춤법 안가르쳐줬니?
@키키-e6z3k6 жыл бұрын
명의가 아니였다는게 반전...ㅠㅠㅠ의사 정말 잘만나야겠네요ㅠㅠㅠ
@mewon23286 жыл бұрын
이런데 출산이 군대랑 비슷하다고 하는건 생각이 있는걸까...?
@user-nu9rq2ne5i6 жыл бұрын
@@부계1-y7d 걍 둘다 존나 힘들어
@rlekfu6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두개 비교하는게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짜장면이랑 컴퓨터중에 뭐가 더 좋은지 비교하는 느낌..? 관계가없는 두개를...
@wldbs96046 жыл бұрын
팩트는 내친구들 군대간거보면 개꿀빨고 캠프간것같다고하는애들이 한둘이아님 ㅋㅋ
@찬희-k5b6 жыл бұрын
출산은 선택 군대는 필수
@angellak10055 жыл бұрын
그럼 이렇게 하자... 임신 한 사람한테 최루탄 막 던져 그럴꺼야? 아니잖아 말도 안돼는 논리 펼치지 말고 그냥 집에서 엄마아빠 일 도와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해유-f9v5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고인데 학교에서 만약에 금연 예방교육을 하면 너네 담배피면 나중에 애 낳을때 기형아 낳는다 이런소리하는데 남자도 담배피면 안된다 이런소리 1도 안하더라 진짜 우리나라 교육이 이상함 우리나라는 남자들은 싸놓고 끝이지 나머지는 여자가 하는게 당연함
@sandfoxes16 жыл бұрын
보는데 중간 광고가 피임약 광고 ㅋㅋㅋㅋㅋㅋ 인공지능 광고 ㅇㅈ합니다 ㅋㅋㅋㅋ 꽃빈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ㅠ
@Jane-us4yk6 жыл бұрын
🙅🏿 기왕이면 콘돔광고나오지..
@i1zzze6 жыл бұрын
이름 신기해~!
@wldbs96046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뭐 얼마나 잘해주던 말던 절대 임신안해야지 애 배 가르고 밑에 찢어서 다 낳고 다리벌리고 완전 폐인돼서 오줌줄 꽂고 온몸에 멍들고 배에서 피랑 태반 다빠져나가서 위에 모래주머니 얹어놓고 만신창이 된 내모습 생각하면 ㄹㅇ 끔찍 인간이 겪을 고통이 아님
@treekick5 жыл бұрын
저건 제왕절개고 자연분만하면 평범하게 하지
@그거아니야-o2f5 жыл бұрын
정윤호 저희 어머니는 저를 비교적 순탄하게 자연분만 하셨지만, 산후조리가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몸이 많이 축나셨답니다...
@이자식-z4u5 жыл бұрын
출산전에 고통을 받느냐 출산 후에 고통을 받느냐죠.. 둘다 받기 싫어요ㅠㅠㅠ..
@ollie23785 жыл бұрын
정윤호 평범? 자연분만도 평범하진 않은데.. 회음부 절개해서 회음부 꼬매고 잘못해서 회음부 열상 부종 생기면 그것도 고생이고.. 오로빠지는건 다 똑같고..그런데...
@칼칼-i9k6 жыл бұрын
진짜 계속 생각해봤는데 여자가 임신하고 아기 낳는데 왜 성은 남자 성 따라가는게 짜증나요....
G.G버디 음 그런말이 있다고 알려주시는것 같은데 일단 아이큐는 성적에 전혀 관계가 없구요. 저 제왕절개로 나왔는데 고등학생때 전교에서 아이큐 손에 꼽을 정도로 높았어요ㅎㅎ 근데 공부는 못했답니다..^^..! 님이 잘못된게 아니라 이 소문을 처음 퍼트린 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웃긴게 평생 애 안낳고 앞으로도 절대로 안 낳을 것들이 방송에서 저출산 어쩌구 하는게 이해 안감. 그렇게 저출산 걱정되면 너네가 직접 낳던가. 저 고통을 겪고 살을 찢고 온몸이 망가지는 아픔을 알기나 하고 지껄이는지. 난 안 낳을거야. 남이 뭐라 하든지
@황아영-f1c6 жыл бұрын
분명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동영상 후반부엔 울었다 ㅠㅠ
@동동-d5z6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모든 어머니 존경합니다
@김서현-h2u2l6 жыл бұрын
엄마란 대단합니다ㅜㅜㅜ
@feelkitsch89916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꽃빈언니 리얼한 후기 듣고 ,,,,, 두려움에 벌벌
@주부지영6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연분만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ㅠㅠㅠ 골반이 많이틀어져버려서 제왕한사람들보다 회복도 더디고 악소리날정도로 제대로 걷지도..눕지도 앉지도 못했어요ㅠㅠㅠㅠ 둘째를 낳게된다면..저는 제왕할려구요ㅠㅠ
@승혁-j7h6 жыл бұрын
꼬 꼬 힘들었다면서 왜 둘째는 가지려함?ㅋㅋ
@복순이네6 жыл бұрын
참 말 그지같이 한다..
@kwhsla6 жыл бұрын
수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의를 sns로 배우셨나봄ㅎㅎ
@현주-x8w6 жыл бұрын
수찬 힘들면 다 안하냥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너가 그지인거 힘든건 노력조차 안하고 힘들면 왜함? 이런 마인드니깟 ㅉㅉ
@지용-v6q6 жыл бұрын
수찬 ㅉㅉ
@chettbaker6 жыл бұрын
여자는 어릴 때 결혼해야 하고 결혼하면 애 낳게 강요하는 사회가 너무 싫은 거 같아요ㅠㅡㅠ
@최고비니6 жыл бұрын
유스티븐 뭐라시는거죠 띄어쓰기 좀 제발..
@박현태-q4x6 жыл бұрын
유스티븐 애-잔..
@망고-d5d6 жыл бұрын
유스티븐 측-은..
@눈꼽만한배려6 жыл бұрын
그럼 결혼 늦게 하시길^^
@늉숭-f6t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측은 개웃기다
@이예림-o3k6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들어도 무서움..
@볼리비아-m1o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전치태반이셨다니ㅜ ㅜ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고생하시구.. 그래도 예쁜 채아 낳아서 다행이에요~!! 그런데 ㅠ ... 간호사도 의료진으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ㅠㅠ ... '언니'라는 단어선택보다는 '선생님'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정말 감사할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꽃빈님의 영상을 보는 만큼 간호사 선생님들의 인식이 '언니'가 되어버릴까 염려가 되어요ㅠ... 병동에서도 굉장히 분주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가끔씩 언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때마다 마음이 좋지만은 않네요ㅠ....
@Jangchenworld6 жыл бұрын
강단이 선생님 보단 그냥 간호사가 나을듯. 간호사 선생님은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jih34946 жыл бұрын
람지민 간호사에서 “사”자는 선생님 사자 입니다. 드라마처럼 병동에서 떠들고 웃고 문제생기면 의사 호출하는게 간호사 같나요? 24시간 환자 모니터링하면서 수시로 상태 확인하는게 간호사입니다. 그분들의 일을 평가절하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VisforV6 жыл бұрын
little쪼꼬미 ...? 그래도 구러면 모든 직업 종사하시는분께 아줌마 뭐이런 말 하면 안된다는거 아닌가요.
@와-압-w9k6 жыл бұрын
자연분만은 애기 나오기전에 힘들고 제왕절개는 애기나오고 힘들다던데ㅜㅠㅠㅠ 어쨋든 애기 낳눈건 넘나 어려운일...ㅜㅜ 애낳으라고 강요하지말자 모두 본인의 선택에 맡기자
@hayangomdollng6 жыл бұрын
아마 수술전에 주사기로 하신건 항생제 테스트일꺼에요ㅠ 첫째 지금 7살인데~ 유도분만하다 애기 심박수 떨어져서 위험하대서 응급수술했는데 울면서 수술실 들어가서 바로 전신마취해서 기억이 없어요ㅠ 회복실에 회복중에 애기 괜찮냐고 그랬다던데 전 기억이 없고요ㅠ 수술하고 나서 회복도 느리고 너무나 힘들어서 둘째 셋째는 브이백했어요ㅠㅠ 진통을 허리랑 배랑 같이해서 진짜 힘들긴하지만 전 제왕절개보다 브이백이 회복도 빠르고 모유도는것도 그렇고 훨씬 편했어요ㅠ 전치태반이면 제왕절개는 어쩔수 없긴 하지만 고생하셨네요ㅠㅠ 제왕절개는 너무 힘들어요😭 4일째 어지러워서 쓰러질뻔했어요ㅠㅠ 애기 출산한건 잊을수 없는거 같아요ㅠ
@rradiant6 жыл бұрын
진짜 남편들 부인한테 잘해라... 여자가 낳는데 남자 성 따르는 거 가만히 있는 것도 아주 크게 참고 있는거임
@angellak1005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엄마 성 따라도 엄마의 아빠 성이잖슴... 또 그래서 위로 막 올라가면 엄마의 할아버지의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성... 뭐하는 짓이냐 이게...
@이승민-y3n7o5 жыл бұрын
성 따르는걸 문제 삼네 ㅋㅋㅋㅋㅋ
@오징어-j2d5 жыл бұрын
걍 서로 이해합시다
@user-cc4ui5oe8j5 жыл бұрын
평등양성 22살인데 군대 힘든거 알아요 근데 출산이랑 비교하는게 웃긴게 군대는 고통을느끼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그리고 예전 아버지시대 할아버지시대때나 힘들고 고생했지 요새는 그렇게 힘들지않아요 휴가나오는 애들보면 갇혀있어서 자유가 없는게 힘들지 선임들도 생각했던거만큼 안무섭고 그냥 단체생활이 불편한정도랬음 게다가 유독 힘든곳 가는애들은 그만큼 자부심이있어서 안힘들다고 큰소리침 ^^ 꼭 군대도 안간애들이 출산이랑 군대 비교하지 차라리 포경수술이랑 비교를해요 그럼 이해가니깐요 ㅋㅋ
@user-cc4ui5oe8j5 жыл бұрын
포해 제말의 뜻은 여자가 더 힘들다는게 아니고 출산이랑 군대를 비교하는게 맞지않다는거에요. 남들 다한다고 쉽게보니깐 애가무슨 풍숭하고 나오는줄아는데 보통 출산직전에 다들 3~4시간에서 길게는 하루동안 진통을 견디다가 아이가나와요 너무아파서 무통주사도 소용없고 고통때문에 질입구 절개하는것도 못느낀다는데 칼로살을자르는고통도 못느낄정도면 얼마나 아프단걸까요. 전 생리통이 굉장히 심한편이라서 약없이는 못견디고 배가아파서 걷지도 먹으면 토해서 먹지도 못해요. 그래서 출산의 고통이 상상도 안갑니다. 출산이랑 군대랑 공통점을 찾을수가 없는데 왜 이 두개를 비교하는건지 모르겠구요. 물론 군대에서 고생하는거 힘든거 모르는거 아닌데 애초에 남녀문제로 나누는 비교가 안된다는거에요. 그리고 팩트로 주변친구들 다 군대가서 갖혀지내는게 ㅈ같지 할만하다합니다. 아버지세대에나 빡세고 그랬지 요즘시대에 잘못하면 영창가는데 갈구는거 못해요. 그래서 한말이고 화생방이나 여러 훈련들은 고통스러운거 인정합니다만 출산이랑은 그 무게가 다른거에요. 낙태죄폐지할때 다들 생명존중이니 뭐니 하더니 임신출산이랑 군대를 같은취급하니 어이가없네요ㅋㅋ
@jhey.m92046 жыл бұрын
채팅창에 자연분만은 그냥 얍!하면 쓩!하고 나오는줄 아는 사람도 보이네..
@jhey.m92046 жыл бұрын
이야기만 듣는데 왜 눈물 그렁그렁맺히냐ㅠㅠㅠㅠ구독좋아요누르고갈께요ㅠㅠ
@지나-r5o6 жыл бұрын
듣기만 해도 무섭다...진짜 자연분만하신 어머니들이나 제왕절개하신 어머니들 다 존경합니다!! 엄마는 위대했다!! 근데 병원 의사선생님들이 좋으신분 같다 나도 나중에 애기 낳게되면 거기 병원가고 싶다
@이하늘-m2m6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은 위대하다*
@노랑엄지6 жыл бұрын
*wow*
@민주연06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yuy_m_6 жыл бұрын
근데 별로 위대해지고ㅅㅣㅍ지 않다ㅠㅜㄴ
@최연지-k8o6 жыл бұрын
*인정하는 부분이다*
@룩섀6 жыл бұрын
강유림 ㅋㅋㅋㅋ
@롸진6 жыл бұрын
저 보는데 울컥하다가 눈물흘렸어요...그 고통이 뭔가 저까지 전달된느낌도 받고 그 아픔이 아직 고3인 저에겐 현재로써 느낄수없는 고통이지만...뭔가 조금이라도 그 아픔이 전해지더라고요...저 아기가지고싶지 않아요...무서워요...쭉 가지고싶지않다고 생각을 해왔지만...이걸 보고 더더욱 꺼려지네요..ㅜㅜ 꽃빈님 너무 존경스러워요....ㅜㅜ
@지비까6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 세상에 있는 모든 어머님이 존경스럽다는 댓글들이 많은데요, 물론 존경과 감사는 해야하는 것이 맞아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현재 저희나라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자세한 과정, 그리고 그에 따르는 엄청난 고통들과 책임감과 육아에 대한 교육이 매우 부족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성스럽고 아름답고 대단한 것이라고만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저 어머님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교육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들을 바꾸어나가는 것에 다같이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
@dlaudwl07076 жыл бұрын
아 여태까지 들은 후기중에 제일 리얼하게 얘기해주시는듯 난 잘 모르지만 ㅠㅠ 으으으......으...내가 출산하는 느낌
@유정은-j5c6 жыл бұрын
저는..둘을 자연분만 했는데...또 셋째 낳아야되서 또 그 진통을 격으려니...너무 겁나용 ㅠㅠ...힝...
@nnn_a06 жыл бұрын
유정은 꼭 건강하게 출산하실꺼에요! 멀리서라도 응원하고있을게요 !!😆
@오즈의맙소사-b6e6 жыл бұрын
유정은 힘내세요!
@아넵넵6 жыл бұрын
전 둘째품고있는데 너무 두려워요.. 저도 또 자분해야해서ㅠㅜ
@유정은-j5c6 жыл бұрын
따띠온 둘째부터는 진통이 짧고 팍와요...진행이 빠르지 않는다면 무통주사 추천해요ㅠㅠ.....
@클라우드-c1r6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단하세요!ㅠㅠ임신하시고 출산하시는 여성분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moo47576 жыл бұрын
처음에듣자말자 자연분만이 좋았던 개념이 의사선생님한마디에 고정관염이깨짐 무튼 채아이쁘게커줘😊
@이정민-x8q8l6 жыл бұрын
어휴......진짜 수고하셨다...진짜.... 어떻게 버티셨대...진짜 엄마는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hisay2396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수술하면 멍이 들어요. 그리구 하반신 마취한거때문에 잠이 드셨나봐요. 근데 마취 끝나고 깨운건 그때 잠들면 영면할수 있다고 들었어요....ㅎㅎㅎ
@밍굴러가여6 жыл бұрын
이승연 영면이 머죠?
@user-hs7pi1qq4r6 жыл бұрын
김가은 죽는거..보단 식물인간 쪽에 가까운거 아닐까요?
@어이옶쏘6 жыл бұрын
이승연 맞아여 저도 전신마취후 깼는데 진심 미친듯이 졸림 근데 계속깨움ㅠㅠ 환장할거같음 그 막 한 며칠못한사람처럼 자고싶은데 막 깨워요 짜증냈던거같음 그때 간호사가 한말이 "환자분 숨내쉬세요 자면 안돼요 자면 죽어요" 근데 그소리듣고도 자고싶음 엄마가 계속 깨워서 저는살아있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합시다
@pingu83686 жыл бұрын
헛... 영면 무섭다ㅠㅠ
@himin8572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1년전에 수술때문에 전신마취했는데 깨고 나서 자꾸 잘려하니까 가족들이 다 옆에서 지키고 있었어요 저 잘까봐
@조녜곤듀6 жыл бұрын
진짜 언니 지금이 리즈에요 ㅠㅜㅜ 왤케 이쁘세요❤ 지금까지 본중에 젤짱이다 ㅜ❤❤
@dlwhdgus06 жыл бұрын
숨을 못쉴것같은 거랑 헛구역질은 무통증링거를 맞아서 그럴거예요. 그 약이 엄청 약간 마약같은거라서 속이 안좋아요. 저도 배를 찟는 수술을 한적있는데 통증부위도 아프지만 속이 너무 않좋아서 힘들었어요.
@수달수달-e3z6 жыл бұрын
큰고생하셔서 채아가 더욱 소중할것같아요 진짜 고생하셨으니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김반바지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엄마도.. 살려달라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생각해보면.. 사람 몸에서 사람이 찢어서 나오는건데....
피부를 떠서 약을 주입해서 약물이 본인에게 맞는지 확인한거고 임신 후반에 전치태반이 오면 산모가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져서 그러셨을거예요ㅜㅜ 되게 고생하셨겠다..
@마린아쿠아-c8p6 жыл бұрын
채아 나중에 커서 이 영상보고 감동의눈물을 흘릴듯ㅠ
@Janxxy_pinkizallmine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희 어머니는 제왕절개 저랑 동생 두번을 하셨는데 어릴땐 그냥 막연히 아프셨겠거니했어요. ㅠㅠㅠ 꽃빈님 얘기듣고보니 정말 생지옥이 따로 없었을것같아서 눈물이나네여 ㅠㅠ어머니께 진짜 잘해야지 엉엉 ㅠㅠㅠ엄마
@윤봄-n7l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영상 보면서 정말 임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한거 같아서 충격이에요 ㅜㅜ 결코 아름다운것만은 아니란걸 느끼고 가네요 ㅜㅜ 정말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네요 ㅜㅜ 눈물나요 진짜 ㅠㅠ
@조쪼디6 жыл бұрын
저도 진통 다겪고 자궁문도 다 열렸었는데 진통따문에 힘도 빠지고 상상할 수 없을 고통때문에 의사 쌤 잡고 수술시켜달라헤서 수술했죠 , 출산은 참 대단해요
@우기-o4h5 жыл бұрын
장기적으로 봤을때 제왕절개가 훨좋아요~~
@먕먕-s4d6 жыл бұрын
미쳤어요... 보는내내 소중이 잡고 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제라도 저렇게 무서운 거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내 인생에 출산은 없다....
@나의고기고기물고-g7r6 жыл бұрын
ㅠㅠ 영상보면서 몸에 힘이빠질정도로 듣기만해도 정말 버거워보여요 ... 오늘도 다짐합니다 비혼비출산 ..
@Dana_Diary6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애기를 갖으려고 노력하는 중이기도 하고.... 듣다보니 꽃빈님도 허리디스크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저도 말기라서 진짜 너무너무 초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저또간 뭐랄까 자연분만을 꼭 해야될것같은 생각이라 항상 걱정이긴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왕절개도 염두하고 있어야겠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bligemalibu6066 жыл бұрын
백년허리라는 책 챙겨보세요~ 일상생활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호전될수 있더라고요 저도 이책 도움 꽤 받았어요
@dkgkgkgkgktgk25 жыл бұрын
가끔하는생각인데 여자가 군대가고 여자가 돈벌어오고 남자가 임신기능했으면좋겟다. 여자는 몸이라도좋아지고 커리어라도 쌓지 . 남자는 임신하면 경력단절 집안살림. 몸도 망가지고 고통다겪고
@임준희-q3u4 жыл бұрын
1년전 댓이지만 끄적여봅니다 남자도 군대다녀오면 경력 단절이에요)) 커리어? 못쌓아요 몇몇분들은 군대 다녀왔다 반병신 되는 경우도 있죠
엄청나게 고생하셨네요. 어후!!!! 이정도면 출산의 경험이 거의 고통 이네요. ㅜㅜ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하늘-q4j1d6 жыл бұрын
간호사 언니 해주시지 말고 선생님 해주세요...의사와 간호사는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입니다ㅠㅠ 선생님이 그러시다면 간호사님이라고도 해주세요...
@bligemalibu6066 жыл бұрын
언니가 기분나쁜 호칭인가요? 친밀한 표현인데. 아줌마보다 언니가 낫죠. 그리고 아무 자격증이나 정식 교육 없이 일하면서 불친절하고 쌀쌀맞은 간호사들이 많다보면 선생님의 선 자도 생각나지 않게 됩니다. 아픈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했으면.
@이루나-h2q6 жыл бұрын
@@bligemalibu606 본인은 간호사에게 친절했던 환자였는지부터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자격증이 없고 아무교육을 못받앗다뇨 엄연히 간호사는 국가고시라는 것을 치르고간호사 자격증을 땁니다 그 자격증을 따려고 4년동안 죽을만큼 힘들게 전문직 공부하고요 간호조무사랑 간호사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많은데 의미좀 제대로 알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김아미-f2p5 жыл бұрын
뭔래 수면마취말고 하반신만 해야, 회복 하는 것 도 빠르고 애기도 바로 볼 수 있대서 더 좋대요 ㅠㅠ.. 근데 많은 임산부 분들이 하반신 마취하고 나서 심리적인 문제들로 호흡곤란 같은 문제가 생겨서 결국 전신 마취 혹은 수면 마취를 또 하시는 ㅠㅠ..
@도도-x3u6 жыл бұрын
꽃빈님 출산후기 너무 생생해서 제가 다 아픈거같아요 ㅠㅠㅠㅠㅠ 그런데 간호사언니가 아니라 선생님이라고 칭해주세요 ㅠㅠ
@parkjiwonwin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분이든 제왕이든 건강하게만 ~ 저도 너무 출산하느라 고생을해서 일주일간 몸살로 앓아누웠던 기억이나요 모든 엄마는 위대합니다 !:)
@ejk11736 жыл бұрын
허리디스크 잇는 산모들은 대게 제왕절개해요 게다가 전치태반은 무조건 제왕절개 케이스임당
@kkpark976 жыл бұрын
현재 대한민국에 계시는 엄마분들 임산분 들 고생이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아이 땜에 직장도 그만둘일도 생기고. 임신이 인간의 고통 중 탑 손가락에 들어간다고하고. 임신땜에 몸도 망가지고 돌아가시는 여성분들도 있더군요 ㅜㅜ 너무 고생 많으시고 행복하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갑자기 울컥해서 쓰게 됬어요 ㅠㅠ
@레스고바리6 жыл бұрын
보는데 왜이엏게 눈물이 날까요
@익명-m9o4r6 жыл бұрын
조혜정 저도자꾸눈물이..
@놀다보니똑똑똑6 жыл бұрын
아 나랑 상황완전 똑같네.. 저도 그러다가 기억을 잃었어요. 도중에 숨 못쉬겠다고 "산모 숨을 쉬세요"함과 정신을 잃음.. 저도 밤새도록 잠 못잤어요. 자면 위험하다고해서.. 잠은 미친 듯이 오고 몸에 계속 경련나고 숨을 제대로 못쉬어서 .. 깜박 졸면 남편이 밤새도록 깨워줬었어요. 산모 상태 안좋다고.. 애기도 안보여주고 ㅠㅠ 진짜 개고생~ 바로 움직이면 회복력 빠르대서 움직이다가 괜히 왼쪽 꼬맨자국 벌어져서 곪아서 그거 다시 다 짜내고 다시 꼬맴.. 굳이 너무 아픈데 움직일 필요없음.. 애기 낳은지 7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윗몸 일으키기 하면 왼쪽 수술부위만 땅김.. 진짜 힘들면 걍 누워있는게 더 나음
다다음달에 출산예정인데 일부로 무서워질까봐 출산과정 동영상,얘기들 하나도 안봤는데 꽃빈님꺼는 왠지 보고싶어서 보게됐는데 보는내내 눈물이 났네요 ㅠㅠ 대단하세요!
@sebergjean72626 жыл бұрын
간호사는 언니가 아니에요. 같은 의사와 같은 '선생 사'를 쓰는 직업군 입니다. 조무사의 사는 '일 사'이구요. ㅠㅠ말버릇을 고치는게 쉬운게 아니지만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seokmin.62006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대부분 간호사 언니라고 하지않나요? 간호사님이라고 부르는 여성분들 본적이 없음
@박서희-r6f6 жыл бұрын
@@seokmin.6200 그니까 그게 잘못되었다는거죵 고치는게 맞아요
@bligemalibu6066 жыл бұрын
언니가 기분나쁜 호칭인가요? 친밀한 표현인데. 아줌마보다 언니가 낫죠. 그리고 아무 자격증이나 정식 교육 없이 일하면서 불친절하고 쌀쌀맞은 간호사들이 많다보면 선생님의 선 자도 생각나지 않게 됩니다. 아픈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했으면.
@bbangddogi5 жыл бұрын
hyemi hyun 아무 자격증이나 정식 자격 없이 일한다니요.. 간호사도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증"을 취득하는 의료인이고, 전문직입니다.
@future24095 жыл бұрын
ㅇㅈ 같은 의료인인 의사한테는 오빠 형 안하면서 무슨놈의 친근..?
@곽영주-m8m4 жыл бұрын
여자, 남자를 떠나서 사람들은 개개인의 아픔과 힘듬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정확한 수치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혹은 본인은 타인과 같은 아픔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 하기에는 본인이 제일 힘든거죠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존중하고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난 이만큼 힘드니까 너 그정도는 꾹 참고 해" "내가 세상 제일 힘들고 넌 별로 안힘들어" 이런 말들이 내가 들었을때는 정말 기분이 나쁘지만 내가 할때는 맞는 말 같죠 우리 서로서로 누가 더 힘드내 따지면서 승패 가릴만큼 어린 나이 아니잖아요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드니까 서로 힘든 부분 잘 존중하고 도우면서 삽시댱 모두 사뢍해염>
@Cheeeeeeeeni6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어도 재왕절개 안하고 싶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빈님 진짜 여리여리한 몸으로 고생많으셨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licats75355 жыл бұрын
자연분만은 고통이 선불이고 제왕절개는 고통이 후불이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결국 둘다 아프고 안아픈 출산이란 없다... 나는 오늘도 비출산 다짐합니다 결혼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하겠는데 애는 못낳겠어요 만약 미래 남편이 정 애를 원한다면 그냥 입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