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아기가 폐유치원에 혼자.. 너무 맘이 아파요. 아가천사야 얼른 좋은 곳 가서 편하게 쉬렴
@yangisgood4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목소리는 밝은데 이야기 내용은 엄청 어둡고 소름끼침 반전매력이 있음
@나만없어고양이-p5f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본인의 죽음을 받아들이 못하고 구천을 떠돈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닌것 같네요. 저희 이모도 췌장암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셨어요. 어느날부터 소화가 좀 안된다며 소화제를 달고 사시다 자녀들의 권유로 친인척분이 하시는 큰한방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검사받다가 췌장암진단을 받으셨어요. 이미 3기정도 진행된 상태라 대학병원으로 옮기셨죠. 그당시가 한참 의료분업으로 인한 파업때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이모가 놀라실까봐 이모한테는 병명을 비밀로 했더랬었죠. 입원하고 3일째 조직검사도 하고 제가 어릴때라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황달이 왔다며 담즙인가를 빼야한다며 옆구리에 구멍을 내서 튜브같은걸 끼웠는데 그게 원인이였을까요 폐혈증으로 입원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황망하게 이모를 보내고 일년쯤 지났을까 친척(여자분)이 그병원에 공교롭게도 이모가 입원해 계셨던 같은층 바로 옆병실에 입원하게 됐었는데요. 새벽에 화장실을 가기위해 복도를 지나는데 복도에 있는 긴 벤치에 이모가 힘없이 앉아 있더랍니다. 너무 놀라서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이모가 맞더라고...우리 가족들은 지금도 가끔 그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모는 본인이 무슨병인지도 모르는체로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신지라 본인이 죽은 줄도 모르는 모양이라고...
@신창호-i6j Жыл бұрын
이모님 이젠 좋은데 가셨을 거에요 우리 엄마처럼요!
@jameskim-ww4nq10 ай бұрын
천도제를 통해서 영가에게 죽음을 알리고 좋은 곳으로 보내주셔야 됩니다.
@올뺌이-g8f6 ай бұрын
Q
@강윤아-i1eАй бұрын
원래죽은사람이 평소에 자기에게잘하고 효도하던사람 데려간단달있자나요. 우리외할아버지 병없이 98세에 병없이 기운이다해서 돌아가신후 1달도안되서 우리가 젤좋아하는삼촌데리고가셯어요 항상 부모님모시고 외숙모도 할어님 치매다받아주셨거든요 근데애들은 한면은 단국대 경찷하과나왔다가 지금 다시공부해서 변효시가도었고 동생도 전주에서 둘다 1.2등을 시에서 항상노친적없는데 지금은 대학병원들어가자마자 지돈으로 벤츠 나랑 똑같은거산다길래 말리는수준까지올랐는데 외할아버징솟됐어요 평생 아껴가면서 우리 건축개발에서 가족사업처럼 든든하고 너무 웃게해주셨는데 끝네는 아들.딸 잘된건 못보고 가셨어요 삼촌 . 애들 정알 착하고 어디에서든 건방지지않고 혼자계신 외숙모한테 최선을다해 행뵥하거살고있어요
@jxxxeunae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쩌다 여기에 빠졌는지 무서운 얘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정말 중독성있는 채널 ㅜㅜ❤️❤️
@luckyhelena4 жыл бұрын
전 무섭다가도 계속 들어오게돼요~그냥 무서운게 아니라 이런 안타까운 사연도 섞여있어서 계속 오게 되는거 같아요~듣다가 간혹 눈물 날때도 있구요...
@moonlight-o0o-t4z2 жыл бұрын
심각한 중독성 입ㄴ ㅣ댜…😢
@비완맘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ㅜ 끊지를 못하고 휴일인 오는도 ㅎ ㅎ
@콩찡호두찡4 жыл бұрын
진짜 여자 아이는 맘이 아프네요..살아있을 때 해맑은 아이였던거 같은데..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근데 여인숙 아저씨는 안타깝긴 하지만 자기 부주의로 남의 건물에 사고 내놓고 돌아가셨음 조용히 가시지...죽어서까지 폐를 끼치시네...주인분 속터지게..
@vitaminac45174 жыл бұрын
난 그 꼬마애가 무섭다기보다 마음이 아프네. 특히 어린 영가들 보면 본인이 죽었다는 것도 인식을 못하는 케이스가 많다던데.. 혼자서..아무도 없어고..외로워서 모르는 아저씨에게 안갔으면 좋겠다라고 말도 붙여보고.. 걔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가슴이 찢어질듯. 지금이라도 좋은데 갔으면 좋겠다.
@지아8584 жыл бұрын
여인숙 문 두드리는 귀신분이나 유치원에 양갈래 여자아이 귀신이나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 계란과자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푸른안개-w9p4 жыл бұрын
레전드 입성준비
@sparkling_im2 жыл бұрын
깔끔하게 또박또박 말씀하시는 계란과자님... 다시들어도 재밌군욤
@kutapark4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들무 출연자분들 점점 내용 좋아집니다.
@MicroDetailEnt4 жыл бұрын
이 분도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아요. 돌비님 방송에는 정말 쟁쟁한 이야기꾼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
@hsun72114 жыл бұрын
폐유치원에 양갈래머리 여자아이가 손 흔들었다는게 뭔가 무서우면서도 안타깝네요 죽어서도 밝은 아이가ㅠㅠ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학년3반22번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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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경-q8p4 жыл бұрын
정말 소름끼치는 이야기네요
@sjkamil27033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게 상황설명을 잘해주시는 계란까까님
@dr.bong13134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무서운이야기 들으니 춥다..
@블루-m8t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우면서도 소름 돋고 무서운 얘기네요 돌비님 계란과자님 수고하셧어요 ^^
@송여니-c5m4 жыл бұрын
이런 경험담 너무 좋아요~
@또로록-m7y4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들무를 못듣고 자네요^^ 잘듣겠습니다
@no_time1694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다 들으면서 출근해욥! 재밌어요~
@모모-w9w4 жыл бұрын
유치원에 애기가 처음엔 소름돋았는데 ㅜㅜ 안갔으면 좋겠다.. 라고 한게 자꾸 생각나네염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으면 그랬을까여 ㅠㅠ
@june-19s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말이 필요없는 것 같아요. ㄷㄷㄷ
@ttsp-6274 жыл бұрын
✌✌
@P.H-h4i11 ай бұрын
계란과자님 이야기 다시듣기 하고 있어요.
@일지매-y4f4 жыл бұрын
맘이 아픈얘기네요. 말씀하시는분이 참 잘하시네요!
@조롱이-p3x4 жыл бұрын
꼬마애 너무불쌍해요 거기서죽었나봐ㅜ
@신정숙-n4c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내일이 시험인데 진짜 시간 훅훅 잘가요.. 계란과자님 진짜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람들 있던 곳은 사건 사고가 비일비재하고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고 하니까 어쩔수없나봐요 영가들이 없을수가 없나봐요.. 계란과자님들 정말 대단한 일 하십니다.. 시험공부 열심히 할게요!!
@바론-v1q4 жыл бұрын
공포 미스테리 방송중 돌비님 방송이 젤루잼있는거같아요
@luckyhelena4 жыл бұрын
돌비님 방송은 사연들이 공포와 감동과 안타까움이 잘 섞여 있는거 같아요~
@속상한뽀록이3 жыл бұрын
까까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소방점검으로 여러모로 애쓰시는 직업정신이 참 존경스럽네요.. 저라면 당 장 뒤도 안보고 도망칠듯 ㅋ
@MaJaaniya_229 ай бұрын
아이구야~~~계란까까님 이야기가 벌써 3년전이라니😢😢😢 세월이참... ㅋㅋㅋㅋ👏👏👏 돌비님도 꾸준하시네유👍👍👍💖💖💖
그 분은 돌아가신 후에도 거기 계신거군요.?!죽어서도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실거 같애요. 안타까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짱-e1y Жыл бұрын
무섭기보다 그 작은아이가 유치원에 머물고 있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네요.
@Homer-u9b4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ttsp-6274 жыл бұрын
🥚🥚🥚
@이정향-u9y4 жыл бұрын
다 안타까운 사연의 무서운 이야기네요. 잘 풀리기를...
@green_tea_piccolo4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는 이야기네요
@장미-z6b4 жыл бұрын
와우 제목부터 완전 대박소름이네요
@뽀야-i3n4 жыл бұрын
ㅋㅋ
@dnwls2922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전화통화 공포라디오 음질 안좋아서 싫었는데 지금은 음질좋고 많이 소름돋는 산타는사람금기듣고 잘듣는중
@열정보다냉정-d4h4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서웠겠네, 폐 유치원 잼나게 들었습니다.
@로또1등당첨자되기4 жыл бұрын
폐유치원을 들으면 바로 만신할머니 이야기와 아스라님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jjuu444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rongest_power3-8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 돌아가신 영가 분들을 무섭다고 계속 방치해두기보다 영가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user-im3yi9wk3i4 жыл бұрын
해병대 나온 강인한 체력과 정신이 있는 사람인데 너무 오싹하네요 ㄷㄷㄷ 아이 무셔라~~ ㄷㄷㄷ 오늘밤은 엄마랑 함께 자야겠어요 🐸🐸ㅎ^^ㅎ🙋🙋
@user-toughguy4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 정말 귀신은 있는거같아요. 저도 오늘 아침 버스에서 이상한 경험을했네요. 퇴근길이였고 종점부근이라 저혼자 타고 가는중이였는데 잠깐 졸다가 분명 앞2칸 앞에 사람을 봤는데 정신차려보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중간에 내린 사람도 전혀없구요. 그냥 환각인지 귀신이지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장미-z6b4 жыл бұрын
헉 소름 분명 환상이나 환각은 아니었을듯요
@user-toughguy4 жыл бұрын
@@장미-z6b 정말 소름이더군요. 1.2초 찰나에 분명 사람형상을 봤거든요. 졸면서 잠시 눈뜰때 그럴때 있잖아요. 잠결이라 환각이라해도 너무 소름돋지 않나요.? 진짜 버스에 귀신들이 같이 타고 다니는것일까요.?ㅠㅠ
유독가스로인해 살려달라고 문을 그리두들려대면서 살려달라고 반복을하네요 죽어서도 그 고통이 사라지지않았나봐요. 어찌하나 .... 유치원아기는 거기소 죽은소녀같은데 본인이 죽은줄모르고 그곳에서 계속 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던건아닐까합니다 그 아이가 어서 엄마를 만나 좋은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은 참말 로. 맑아서 더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