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곰곰 세상에 좋으신분들만있는거같아서 넘좋아요 ~공포라디오방송인데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제가 다 감사한마음이에요~^^
@windykaze06142 жыл бұрын
저도 로드킬 당한 동물 발견하면 광명진언 외워주고 마음속으로 고통없는 곳으로 가서 행복해지고 다시 태어나면 좋은 곳에 태어나라 해줍니다...
@토스트-x8t2 жыл бұрын
동물시험 많이하는 수의과대학에서도 매년마다 실험동물들을 위해 위령제를 지냅니다. 그때 풍물패도 같이 하는데 요즘 코로나라 풍물패의 악기 소리를 듣지를 못하네요. 더불어 우리가 먹는 약부터 다이어트식품까지 인간을 위해 수백 수천마리의 실험쥐가 희생됩니다. 이들이 없으면 인간은 발전하기 힘들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보통 야생동물이 많은 산에서 죽으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내장부터 뜯어먹힙니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내장부분에 영양분이 많다는걸 알거든요. 실제로 육식동물들은 사냥하면 내장부터 먹습니다. 보통 서열높은애가 내장을 독차지하죠
@독일호텔가보자2 жыл бұрын
실험실 에서는 쥐, 시장이나 마트에 흔한 육계(닭) 제일 심하게 학대받는 동물들 같아요
@하-b8r2 жыл бұрын
박제사는 그나마 죽은짐승을 박제하는데 그정도인데 다큐에서 본 중국넘들 모피 팔려고 살아있는 여우 족제비를 바닥에 내리쳐서 수백천마리를 죽이는 것들은 진짜 천벌받기를 바래봅니다
@보배김-n8c2 жыл бұрын
아~저 예전에 그 장면 티비에서보고 며칠동안 마음이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달봄-i4b2 жыл бұрын
엄마 동창분이 개장수였어요. 댕댕이 엄청 죽여서 팔았다더군요. 근디 그 분 아내와 아들이 돌아가셨어요. 울면서 말하시는데 본인이 댕댕이 많이 죽여서 천벌 받은거 같다고 말하셨다더군요.ㅠㅠ 죗값이라는게 있더군요.
@JindoThunder2 жыл бұрын
@@최달봄-i4b 역시 세상엔.. 업보와 죗값이라는게 존재하나 봅니다. 그래도 자식을 잃다니 안됐네요
@앨리스-s7z2 жыл бұрын
오오~그러네요 😱
@chayw02252 жыл бұрын
저도 티비에서 보고 경악했어요 정말 어느 공포영화를 본들 그 모습보다 무서울까요..ㅜㅜ
@skylovel102 жыл бұрын
동물 박제에 대해서 문뜩 생각이 든게.. 인간마저 박제까지 하는데.. 인체의 신비를 봐도.. 중국 공산당 놈들.. 인체의 신비 할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 목숨들을 헤치고 장난처럼 저 지롤들을 하는지?? 추진한 놈이나 만든 놈 정말 천벌 받아야 됨
@chayw02252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서운이야기입니다.ㅠㅠ 사후에 가죽이뜯기고 속이파여서 앉지도 편히 눕지도 못하고 고정되는 마지막이라니... 동물학대에 관한 법률이 강화됐다고 해도 아직 솜방망이처벌로 그치는정도이니 너무 씁쓸한 현실이지요.
@SByou272 жыл бұрын
전에 화 자주 내고 남한테 나쁘게 하던 사람들이나 사냥하거나 낚시 많이 하면 단명하고 죽을 때 힘들게 죽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착한 마음 내서 모든 동물이나 사람한테 잘 하고 살아야 겠어요.
@블루-m8t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 죽은 동물들의 혼이 존재하기에 박제사분이 실제로 겪은일 기이하면서 넘 무섭고 소름 돋는 레전드네요 돌비님 아스라님 수고하셧어요 ^^
@저삼고팜-s1g2 жыл бұрын
풍수학에서는 박제한 동물을 집안에 들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해로운 기운을 집안에 들이는 거라고 하던데 맞는 말이군요. 박제사 뿐만 아니라 동물을 함부로 살상하는 사람들도 말로가 안좋습니다.
@goldsolid71262 жыл бұрын
dry flower (말린꽃)이나 조화도 나쁜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
@goldsolid71262 жыл бұрын
@@예비역중사-m6f 종교가 있어서 신앙심이 깊으셨다던가, 작업을 하시더라도 돈도 돈이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일종의 장인 정신으로 임하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뭐든 100%는 없는게 인생사죠.
@윤혜원-u6s2 жыл бұрын
저희 친할버지ㅡ 부자 프라쓰 똑똑햇...... 영어신문 읽엇엇는 분 대구 상업고 갑짜기 치매가 와서ㅡ 페렴 합병 별세
@윤혜원-u6s2 жыл бұрын
2층 저택 거주ㅡ 응접실 꽁간.....벽에 박제 부착되여 잇엇 마포구
@goldsolid71262 жыл бұрын
@@ooooo211 살면서 자신이 지은 언행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ㅡ 보응 or 인과응보. 죽기전에 살아있는동안 치르기도 하고 죽은후에 저세상에 가서 치르기도 하는데, 이세상 살아있을때 정산을 하는게 오히려 더 수월한거라고 합니다.
@0hiphop10042 жыл бұрын
항상 돌비님과 아스라님 이야기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동물 관련된 이야기가 생각나서 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예전에 제약회사 근무 했을때, 제약회사 건물 옆에 연구소가 있었고, 그 장소에서 동물로 실험을 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동물 위령제를 지낸 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어요.(위령제를 본적은 없었어요) 이 말을 전해 준 직원이 말 못하는 동물들이 인간을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 실험대상이 되는거라 죽은 동물들에게 해꼬지 당할 수 있어서 위령제를 지낸 다는 이야기가 기억 나네요.
@하이몽-d2h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박물관 같은데서 박제 볼때 약간 소름끼치고 그러겠어요ㅠㅠㅠ 벅제사가 목숨 걸고 하시는 일이었네요 동물들 입장에선 화날만한 일일테니….ㅠㅠㅠㅠ 소름끼치고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잇팁-n9g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일반인한테 사나운개도 개장수 앞에선 짖지도않고 얌전해지고 벌벌떨면허 오줌까지 지린다 ㅋㅋ 어느방송에서나왔는데 혹시 냄새일까해서 목욕다하고 향수뿌리고 갔는데도 똑같음 ㅋㅋㅋ 동물들은 순수해서 영혼을 다봄 수많은 개영혼이 붙어있어서 그런게 확실함
@내이름니체니엄마나체 Жыл бұрын
순수해서 보는게 아니라 초월적 후각신경과 생존본능때문에 경계하는거임
@riverpeaceful35905 ай бұрын
하... 그렇죠 개들은 귀신 본다고들 하니까
@Mong-ee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아스라님 업뎃...😍😍 계속 실시간 들으려고 하다가 잠들어버려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참치마요-v3o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뭔죄야 왜 학대를해 썩을놈같으니라구 동물들은 로드킬이 아니고 꽃길만 걸어야한다
@홀리데이베키2 жыл бұрын
아 소름끼쳐 얼마전 푸들 23마리 죽인 범인은 찾아냈는데 판사가 두번이나 구속을 기각했는데 진짜 앞으로 동물학대법 제발 엄벌 처해주길! 판사들이 문제문제 맘아퍼요 천벌 받을 인간들 벼락맞아 죽어랏
@@ooooo211 아뇨 복수 해요 정신을 이상하게 만든다 던지 등등ᆢ 분명 살면서 편치는 않을꺼예요 정말
@홀리데이베키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x5q 네 두번이나 기각하고 지금 그놈은 버젓이 돌아다녀요 우리 초코를 물먹이고 고문해서 죽인놈인데ᆢ
@꼬마선충예쁜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위령제랍시고 갖은 음식을 제사상에 올려놨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소름 돋았음... 평소에 동물을 좋아해선지 동물들이 사이좋게 각자의 몫을 먹을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제사상에 달려들어 서로를 잡아먹는 결과가 됨. 고의는 아니셨겠지만 고독술을 행한것과 다름이 없군요... 정말 복통 정도로 끝난게 다행인거죠.
@ddoridorimi2 жыл бұрын
진짜 접하기도 힘든 박제사란 직업의 무시무시한 괴담이었어요ㅠ 직업의 희귀함만큼이나 너무 기괴했습니다.
@민트아자핑2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스라님 이야기는 믿고 듣죠^^
@무명씨1인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과학의 발전이고 연구 때문에 그런거라지만 당하는 동물 입장에선 그건 개 쳐쳐쳐 닥치고 무조건 그건 인간 니들 생각이라 이거겠죠. 결국 뭐가 됐든 살생도 사체든 함부로 하는 순간 그게 쌓이면 안 좋을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AlicePark0302 жыл бұрын
박제사가 나름 멋있는 직업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면으로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고독과 비슷하다니... 박제된거 만지지도 말아야겠다..ㅠ
@김민석-s9l2d2 жыл бұрын
예를들면 박제사분들도 동물원에서 위기 멸종인 동물들만 박제를하지 왠만해서는 아스라님말씀이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저도 어릴때 박제사 관련된 대학과 있었다는말은 들었던기억이 있었네요결국에는 없어진것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wowcorrymom6332 жыл бұрын
동물학대하는 못된 인간들은 언젠가 인과응보 당할거예요...저분은 일 때문이였는데 안타깝네요
@감사합니다-t9j2 жыл бұрын
동물을 살생해서 무서운 과보 받았다는 영상이 관룡스님 유트브에 나와있습니다
@김다현-t4f2 жыл бұрын
애 재우고.. 유일하게 쉬는 시간에 즐겨보고있어요!! 너무너무 재밌고 경청도 잘해주셔서 주변에도 추천하고있어요! 최고에요:)
@hyeyoen_alliajung50912 жыл бұрын
직원이 여행갔다가 나비 수십마리가 있는 액자를 선물했는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무섭고 안쓰럽더라구요 마침 언니가 이쁘다고 탐내서 얼른줬는데 코타키나발루가서 보니까 9마리정도 있던 액자도 꽤비싸던데 수십마리가 있는거라 꽤비싸게 줬을텐데.... 죽어서도 핀에 꽂혀있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싫었던기억이네요
@Hi-un6gb2 жыл бұрын
죽은 동물을 만지는 박제사 한테도 저렇게 동물령들이 들러붙는데 시 군 보호소에서 강아지 안락사 시키는 수의사들은 어떻게 견딜까 미치거나 정신 이상해져서 상당수 관둔다던데 ㅠ 난 못살거같아
@츄츄-r4g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자연사박물관에서 혼자 남겨져서 박제품들 사이에 막 갇혀있고 길 잃어버린 이후에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박제품에 대한 공포심이 심해서 1년에 한번 꼭 똑같은 박제품과 거대한 아쿠아리움(큰 고래나 상어 큰물고기들)에서 길 잃는꿈 꾸는데... 이게 저한테 역대급으로 와닿는 공포이야기인듯...
@개같은오렌지2 жыл бұрын
고독에 가깝다는 말이 굉장히 여운에 남네요 제가 생물쪽으로 10년간 몸 담고 있는데 간혹 자기가 키우는 생물이 죽었을 때 냉동실에 보관하는 분들 계세요 뭐하러 보관하냐니까 아깝기도 하고 많이 좋아했던 생물이라서 그렇다는데 제 입장에선 그건 애정이나 미련이 아니라 돌비님 말씀대로 전리품에 지나지 않아요 트로피처럼 냉동실 열면 생물 시체가 즐비하는 거죠 정말 기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윤혜원-u6s2 жыл бұрын
고이 묻어두는 방식이이 가장 용리한거같씁
@개같은오렌지2 жыл бұрын
@@윤혜원-u6s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영숙-z4v6d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에게 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동물에게 막 대해서 좋은일을 없을 듯.
@sj-qx2gu2 жыл бұрын
@@ooooo211 서양 사상이죠 그 시대 서양 문화나 사상 철학 등이 종교에도 녹아드니까요
@우주쿄쿄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이야기는 시들무에 본인이 알고있는 이야기 투척해 주시는것뿐인데 너어무~~너무~~!!지독하게 프로페셔널 하다 진짜
@Cutetime1-2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은 단행본 내야될정도로 얘기가 많으시네요
@sejeong-tv2 жыл бұрын
박제사가 직접 살생을 한 것은 아니지만 사체를 분해해서 박제 처리하는 것도 업이 됩니다. 산에서 그런 일을 당한 것은 자신이 했던 작업과 똑같은 일을 당함으로써 빚을 갚은 것입니다. 사체도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하며 안타깝게 여겨야 해요. 육식을 하더라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해요. 예전에 어떤 모임에서 족발을 즐겨먹는 사람이 족발집 얘기를 하면서 즐거워했는데 그날 그 사람 아이가 손을 다쳐서 응급실에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sejeong-tv Жыл бұрын
@@samy5930 객사까지는 아니어도 본인과 자손에게 업이 남아서 질병, 사고 등으로 드러납니다. 조상에 사냥꾼이 있다면 자손이 몸이 아프다거나..그런데 살생이 업이 되는 걸 모르는 거죠. 특히 가축보다 야생동물 죽이거나 먹으면 업이 큽니다.
@sejeong-tv Жыл бұрын
@@samy5930 업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데서만 오는 게 아니라 자신의 무의식에 새겨진 것을 기준으로 보면 맞아요. 죽은 동물이지만 박제를 하려면 살과 가죽을 분리하는 등 칼을 대야 하죠. 동물이든 사람이든 시신은 잘 묻어줘야죠. 칼을 대는 것은 인간의 무의식에 좋지 않아요.
@참외봉봉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박물관같은 데 가면 박제동물들을 참 많이 봤는데 그땐 실제 동물의 가죽(털)로 만든지도 모르고 인형을 진짜처럼 참 잘만들었다란 생각만했는데...아스라님의 사연을 들으니 더욱더 박제된 동물들이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luckeyg66882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 살수록 왜 옛 어른들이 백정을 천시한 이유를 알거 같아요. 물론 먹고 사는 문제이니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학대하고 길고양이 죽여 자랑하는 미친것들 보면 용서가 안됩니다. 돌비님 말대로 살아있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저는 인과응보를 믿는 사람입니다. 부디 나쁜 업을 쌓지 맙시다.
@조상원-m3k2 жыл бұрын
이건 되고.....저건 안되고.......그럼 고기는 드시지 않으시는게 님 논리인 것 같습니다만....
@kalaln3232 жыл бұрын
@@조상원-m3k 도축하더라도 동물들이 고통없이 죽도록 해야죠
@밤식빵-k7r2 жыл бұрын
@@조상원-m3k 꼭 꼬투리 잡아서 논리 어긋나게 말하네 멀쩡하게 살아있는 동물들 잡아서 학대하고 전시하고 괴롭히는게 싸패아니면 뭐야 살기위해 동물을 먹는거랑 괴롭히려고 잡아서 죽이는거랑 같냐?
@깜안매 Жыл бұрын
백정을 천시한다..비난은 하고 싶지않다...이말자체가 비난으로 들립니다 그분들이 없으면 님이나 아는분들이 도축해야지 고기 먹습니다?고마움도 느낍시다. 인과응보 이야기 하기전에 그분들이 대신 업을 가지고간 덕분에 우리들은 고기를 먹는거죠, 문경에 산성할아버자란 분은 .너희들이 고기먹는게 그과정을 느끼면 입에도 못델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측은지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스님들은 웬만해선 피하는거구요,..고기먹는것도 악의로 살생하는것 비교하자면 택도 없지만 분명 업이 있지요. 지금시대 님이 말한 백정들은 닭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는주부,아버님,계란생산,돼지,소고기 도축... 하고싶은말은 같이 업을진다고 생각한는겁니다.님 글은 혼자 아무잘못없는 고귀한척!
@다봉이-o8b2 жыл бұрын
어제 아스라님 기다린다고 잘 기다리다가 아스라님 사연 시작할 즈음에 잠들었어요ㅋㅋ 잘듣고 있습니다😊
@로로또1등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돌비님 아스라이 님 오늘도 잘들을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
@ttsp-6272 жыл бұрын
✌♨️☕t🤗t☕♨️✌
@로로또1등2 жыл бұрын
@@ttsp-627 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오로치-w5j2 жыл бұрын
동물들도 영혼이 전부 있습니다 절대 절대 학대하거나 괴롭히지 마십시오 그 엄청난 업보 안사라지고 누적됩니다
@오늘만사는끝판왕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그걸 모르고 길고양이들 죽이고 학대하는 것들 보면... 짐승보다 못한 것들 ㅡㅡ..
@ttsp-6272 жыл бұрын
@@오늘만사는끝판왕 ✌🤔✌
@김김근김2 жыл бұрын
동물은 영혼이 없습니다 사람만 있어서 사람이 죽으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됩니다 그 영혼이 예수를 믿었으면 천국가는 거구요 믿지 않았으면 지옥 갑니다 확실합니다
@sos472 жыл бұрын
@@김김근김 그 생각은 존중합니다. 그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발언은 현대사회에서 불편합니다.
@sj-qx2gu2 жыл бұрын
@@김김근김 예수를 믿는다고 천국 간다는건 종교 장사로 하는말이고 선하게 살아야 천국 갑니다 그러면 아무도 종교를 안 믿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별과꽃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박제된 동물들이 박제 과정에서 시체를 함부로 했다고 생각해서 한스러워한 것 같습니다ㅜ 그리고 끝부분에 로드킬 고양이 얘기하셨을때 로드킬당한 동물을 보지 말라, 그 사람이 자기를 죽인거라고 오해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혹시 로드킬당한 직후쯤에 우연히 그 차도 바로 옆 인도를 지나가던 사람이, 고양이 시체가 너무 불쌍하게 누워있고 차들이 시체를 못보고 또 확 치게 된다면 불쌍한 고양이의 시체가 추가로 훼손될 가능성이 있어서 안타까워서 시체를 들고 차 안 다니는 인도 가에 조심스럽게 놓아줬다면, 그런 사람에게도 오해하거나 할까요..?ㅜ 제가 한달쯤전에 그렇게 해줬거든요ㅜㅜ 정말 죽은 직후여서인지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었어요.. 너무 슬펐음.. 계속 '불쌍한 고양이.. 불쌍한 고양이..' 라고 저도 모르게 말하면서 들어서 옮겨줬는데 혹시 그 고양이가 저를 자기 죽인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진 않겠죠?ㅜㅜ
@irenekim81012 жыл бұрын
본인양심이 떳떳하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실수 있고 남의 의견에 좌지우지 될 이유가 없습니다. 남을 속일수 있지만 본인의 옳고 그릇됨의 판단은 본인이 뼛속까지 알고 있기때문이지요. 로드킬당한아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dosiss2875 Жыл бұрын
큰 절의 스님이 말씀해 주신건데, 함부로 돕는거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그러더군요.제 생각엔 좋은일인데 왜 그런거냐?물으니, 그런 사람에겐 오갈때 없는 영가들이 잘 달라 붙는다고 하더군요. 그냥 맘속으로 좋은데 가라..정도만 빌어주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너무 새겨 듣진 않고,적당히 도울수있으면 돕고는 살지만, 너무 흉흉한 경우는 스치기만 해요.
@tjsalrla122 жыл бұрын
멸치잡이하는 배들이 일년에 몇달은 멸치자라는시기라 금어기여서 잡이를 안하고 쉰다는데 그때 배선장들은 본인취미생활하며 쉬기도 하지만 절에 꼭 간다고하더라구요
@훗훗-m3v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너무 반갑습니다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제발 자주 좀 들려주셔요~~
@김재성-s5u2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로드킬당한 동물들 보면 안쓰러워서 노잣돈하고 다음생엔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동전을 던졌었는데 쫓아오지말라는 거였군요 ㅠ
@허니네집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돌비님방송 보면서 하루시작하네요^^ 다들 오늘도 홧팅하세요!
@ttsp-6272 жыл бұрын
✌♨️☕😊☕♨️✌
@chani9944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박제사인 동창 있었는데 주말에 동물 사냥하고 다니고 .. 어느날 학교에 새 깃털 들고 와서 박제관련 이야기 했었죠. 그러다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그 새 깃털 보고 정색하면서 "너 이런거 자주하면 큰일 난다. 그만 두는게 좋을거야. " 라고 하셨는데 이거 이야기 하신거 같네요.
@김뿌뿌-u3r2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듣는 스라님!
@HyesuNme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반 일요일 아침에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친구 아버님께서 멧돼지 박제작업을 하셨던 것을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니, 거의 끝마무리였나보네요. 멧돼지 농장을 하셨건 것으로 얼핏 생각이 나고, 멧돼지와 꿩 등이 박제된 것을 보았었습니다.
@향기클래스데이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준비 해 주셔서 .. 차 한잔과 함깨 여보세요...... 귀족님들 즐거운 금요일 불금 입니다 내일은 쉬어요..즐겁게 신나게...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용 ^^* 🙏🙏🙏🍵
@은성-s3f2 жыл бұрын
아 ~무섭네요. 동물을 아껴줍시다. 괴담 잘 듣고 갑니다.
@루다루아다이어트일기2 жыл бұрын
로드킬 아이들 보면 안된다는건 몰랐네요ㅠㅠ 처리까진 못해주고 차에 더이상 안치이게 도로 밖으로 옮겨주고 눈가려준 뒤에 좋은 곳 가라고 기도하고 떠난 적이 두어번 있는데ㅠㅠ 좋은 곳 갔기를...
@별과꽃2 жыл бұрын
저도 길 가다가 도로에 로드킬 당한 고양이 있어서 더이상 안 치이게 도로 밖으로 옮겨줬어요ㅜㅜ 아직 따뜻했는데 정말 슬펐음..
@현지맘-v9b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 실방때 보다 단독으로 들으니까 더 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
@younghyunbaek5357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알던 일식집 주방장도 절에 가서 생선의 위령제를 지내던 사람도 봤네요
@민요린-k9w2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맨날 편집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i37n2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업뎃 최고....♥️
@YSCh01-xj8vz2 жыл бұрын
돌비님은 늘 리액션이 좋습니다
@muse16592 жыл бұрын
동꼬님 이야기 듣고 아스라 님 이야기 들으니 제 수준에 더 맞네요 순한맛으로 적당히 무섭고 넘 좋습니다 ㅎ
하 저도 동물실험 하는 사람인데 늘 하는 걱정을 이분도 하셨었네요 ㅜㅜ..맨날 미안하다 내가 나중에 죽어서 지옥갈께 하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ㅜㅜㅜ
@김승곤-q9f2 жыл бұрын
평생 고통속에서 있겠네요 그럼
@riverpeaceful35905 ай бұрын
인류를 위해 희생하시는 직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는 누군가는 해야하는 직업같은데 동물들도 불쌍하고 이런 업을 선택한 분들도 딱하고...언젠가 동물실험이 필요없어지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broker5minwoo2 жыл бұрын
여보세용~~!! 생방으로 들었는데 다시들어도 소름이네요...
@김미란-y8u2 жыл бұрын
야심한 밤에 재미나게 잘듣겠습니다~^^
@mwill-p9t2 жыл бұрын
우와~~~레전드 아스라님 스토리 너무 리얼하게 진행도잘하시고 실감나게 잘하시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고생하신 돌비님 늘 업로드 감사합니다^^
@ttsp-6272 жыл бұрын
✌♨️☕😊☕♨️✌
@드므-b6p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의 믿고 듣는 괴담에, 돌비님의 주옥같은 클로징 멘트까지... 완벽한 영상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김또깡-s4d3 ай бұрын
제가 얼마전에 겪은 일인데요 출퇴근길에 샵이 하나 있는데 거기 주인분이 길냥이들을 챙겨주셔서 저도 지나갈때 마다 간식같은거 하나 씩 주고 했거든요 그 중에 사람 손 탄애는 아닌데 눈길이 가던애가 있어서 좀 더 마음이 갔어요 월요일에 보고 이 후로 안 보이길래 아 어디 놀러 갔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목요일에 원래 차 밑은 시선이 잘 안 가는데 그날따라 차 밑에 시선이 가서 쳐다봤는데 그 냥이가 거기 죽어있더라구요..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나고 안타까워 밤에 차 밑에서 애기 꺼내서 근처에 잘 놀던 공터에 뭍어줬어요 흙 다져주고 다음생은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일어나려는 순간 귀에서 야옹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주변에 다른 냥이도 없었는데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고 진짜 령이 있나 찾아보다 돌비님 방송 알게되어 쭉 시청중입니다
@롤리랄라호룰루7 ай бұрын
비슷한 맥락에서 저희 집안이 소,돼지,어류 안 가리고 고기류 다루는 식당 크게 하는데 주변에 동물령 많은데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서 잘 풀리는거란 들어본 적 있어요
어제도 아스라님 얘기 들었는데 ㅎㅎ 아침에 또 올라오니 좋네요 돌비감옥1호노예님..ㅋㅋ아스라님 아니면 들을수 없는 박제사님 이야기..오늘도 믿고듭습니다 ㅋㅋㅋ 직업괴담 감사합니다 돌비님 오늘도 땡큐요~
@ttsp-627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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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uuuuuu84002 жыл бұрын
@@ttsp-627 벌써 커피한잔 했습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부암거사2 жыл бұрын
인체의 신비전이 생각납니다 소름
@무신일이고2 жыл бұрын
워허호 참신한 이야기네요 ㄷㄷ 다음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makerchu2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든 동물들을 사랑해서 항상 동물간식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저를 향해 맹렬히 다가오던 개에게 기다려!! 부시럭 부시럭!! 하니까 정말.. 기다리더라고요 ㅋㅋㅋ 네.. 그렇게 간식줘서 보냈습니다.. 제 안의 영혼에 차곡차곡 선한 기운이 쌓이는 느낌이 있어요. 맑은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개와 저를 볼때마다 뽀뽀해주는 고양이도 있어요 제가 동물들을 키우지는 않지만.. 간식만으로도 좋은 인간 대우를 해주는 개와 고양이들.. 고마워요 어느날은 까마귀가 어깨위에 두번이나 착지하더니.. 제 귀를 물고 갔네요ㅠㅠ 장난꾸러기 까마귀에게 물리면 많이 아픕니다. 입에 애견간식 물려줬습니다ㅠㅠ
@Cheong072 жыл бұрын
가끔 길고양이들보면 너무너무 안타깝고 ㅠㅠ 챙겨주고싶어요. 전에 챙겨주던 고양이가 로드킬을 당했을때 그걸 보고 한참을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누군가 고양이를 차로 치고 풀밭같은 곳에 버리고 그냥 가버려서… 차로 친 당시에는 살아있었을 텐데… 제가 가서 묻어주고 싶었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보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경비아저씨나 환경미화원분들이 치우신 거 같았어요… 그냥 버리지 않고 땅에 잘 묻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정말 사람 잘 따르고 너무 예쁜 아이였는데. 입양까지 고려할 정도로요… 동물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런 생각이 나네요. 잘 지내고 있겠죠?
@장미-z6b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경악스럽구 소름돋아요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 대박 감사이들었습니다👍👍👍👍👍
@ttsp-627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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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박-g6v2 жыл бұрын
박제가 굉장히 영적인 작업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런거 같군뇨. 비슷한 작업으로는 조각.
@심성virtue돕구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찌질한게 최약체 중의 최약체인 동물에게 몹쓸 짓하는 것들. 그 싸패 괴물들은 지들이 얼마나 찌질하고 한심한지 모른다는게 참.. 얼마나 추한 짓인지 좀 알기를.
박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참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자연사한 동물의 모습을 길이 보존하려는 목적으로 정성을 다해 작업하는 박제사들도 많으니 너무 안 좋게만 보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민경찬-l6c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출근 하면서 듣네요!!^^
@ttsp-627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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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l6c2 жыл бұрын
@@ttsp-627 감사드립니다!!^^
@musewolf5155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기대되는군요 선따봉후감상 입니다ㅎㅎ
@it_so_good2 жыл бұрын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은 제 목숨도 가볍게 여겨질 것입니다. 조물주 눈에는 작은 개미 한마리도, 인간 하나도.. 똑같이 미물일겁니다. 그런데 제 주제도 모르는 미물이 남을 미물이라며 하찮게 여기면 얼마나 같잖을까요. 마른 하늘에 벼락맞아 죽고 싶지 않으면 겸손해야 합니다..
@gkong27312 жыл бұрын
어느 대학 수산생물 관련 과 물고기를 위한 위령비가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무슨 얘기인지 단박에 이해했어요ㄷㄷㄷㄷ 살벌하네욛ㄷㄷ. 부디 평안히 하늘에 가기를...
@김도원-h3u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 이야기 넘오랜만 좋아요,,
@라벤다-i2q2 жыл бұрын
모닝커피로믹스커피보다 잠을확깨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짱-e1y Жыл бұрын
동물원가면 박제한 동물이 많던데 신기한것 보다 너무 불쌍했어요.ㅜㅜ
@대광성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이 궁금해 집니다. 아무래도 제가 깊게 연관되어 있던 분야이다 보니 아는 분 도 나올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분은 국내 자연사 박물관에 보존된 박제류 및 표본 가운데 값어치가 매우 높은 생물과 다양한 곤충을 개인적으로 매우 많이 소유하고 계셨던 분 이었고 제 스승님이셨으나 돌아가시기엔 이른 나이로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셨었지요
@gwnsdud2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DYN-FOCAL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동꼬님 영상 업로드되면 기분이 조크든요~
@화영-p7l2 жыл бұрын
아스라님은 소재가 무궁무진하네요 ㅎㅎ
@sunglee68302 жыл бұрын
유치원때 집에 독수리 꿩 부엉이 등등 집에 박제가 많았던 기억이.. 그시절엔 그런게 유행이였는지 ...어릴때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