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퇴물(?)이 아니던 시절 I 국힙 역사상 가장 비운의 그룹 CB MAS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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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한국 힙합의 대표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벌써 결성 20주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개코와 최자의 다이나믹 듀오 이전의 그룹이 있었으니
그 비운의 힙합 그룹은 바로 씨비 매스 CB MASS
오늘 뮤직메카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이전의 최자와 개코의 역사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씨비 매스 CB MASS 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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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비매스 #CBMASS #다이나믹듀오 #개코 #최자 #국힙 #한국힙합

Пікірлер: 470

@billykim5393 8 ай бұрын

Movement 는 진짜 개쩔.. 그때 힙합의 감성을 다시는 느끼지 못할듯 ㅜ

@imusang9414 8 ай бұрын

저때가 진짜 홍대 감성이었지 지금은 뭐 술판뿐임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다들 홍대로 돌아갑시다

@user-bucher 8 ай бұрын

마약판임

@keeyjerry4282 8 ай бұрын

운전자 교체 클라스?

@jisunu7914 8 ай бұрын

ㅇㅈ

@tazzhwang 8 ай бұрын

0405홍대 진짜 개꿀잼이였는데....nb 코쿤 H 흐지부지 M2...불사파 짜파게티ㅠㅠ 놀이터에서 사먹던 막걸리아재 막걸리...하....그립다

@wildturkey_rarebreed 8 ай бұрын

아직도 cbmass노래 많이 듣는데ㅜㅜ 나침반 아직까지 좋아

@greycat111 5 ай бұрын

나침반, 서울 blues, 아직도 한달에 한번은 듣죠

@figydscnvn9rek 8 ай бұрын

14:06 90년대에 비하면 말도 안 되게 한국 힙합씬이란 건 존재하지 않지. 그냥 연예인이나 정치인 아들, 부모 돈으로 장비 사서 허세 좇는 중2병 애들, 엄마 밥 먹기 싫은 애들의 사회비판과 병역비리 음주운정 온갖 성범죄 등 터프가이는 되고 싶지만 터프한 건 무서운 래미안 사립 급식충들의 컬쳐를 국힙이라 부르게 되었지.

@굶주림군 8 ай бұрын

무브먼트 시절 이후에 국힙 안듣게 된거 같아요 그시절엔 언더에서만 즐기던 힙합이 노력해서 TV 진출하고 대중화되고 했는데 언더씬과 TV씬 서로 욕하고 사이도 안좋고 시간이 지나며 세대가 바뀌고 스웩,리스펙 같은 단어를 남발하던 세대가 등장하며 예전 초창기 힙합뮤지션들을 전혀 리스펙 하지 않고 힙합은 대중적으로 볼때 하나의 장르일 뿐인데 아이돌이 부르면 힙합이 아니고 나이가 많으면 올드하고 젊은애들이 부르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며 뮤지션들 스스로들 까기 바쁘죠 아무리 그들만의 리그라고는 해도 다른 장르 뮤직들과는 다르게 폐쇄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느끼다보니 점점 안듣게 되더라고요

@이민주-k1o 8 ай бұрын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oreignerTV1 8 ай бұрын

와 1세대 리슨너로서 새록새록하네요 ㅎㅎcb mass때 중대 힙합 동아리 다씨사이드 힞합행사 같은거 공연때 진짜 멋졌었는데 ㅎㅎ 이때 허니 패밀리 mc스나이퍼 주석 디지 스컬(데거즈) 등등 모두 신인에다가 이렇게들 다 잘 될줄 알았었음 ㅎㅎ그때 언더에서 공연해도 다 멋졌었거덩요 새록새록ㅎㅎㅎㄹ영상 잘 보고갑니다 ❤ 아!! 가수 현도형이랑 잠깐 2009년즘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누가 젤 잘 하는거 같냐고 물으니 개코라고 했었음 ㅎㅎ 저도 동의함👍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좋은 추억거리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ustinSBaek 8 ай бұрын

저는 그옆학교 숭대 다피스였네요 ㅎㅎ 다씨싸이드 정말 저희랑 교류많았던 팀!

@foreignerTV1 8 ай бұрын

@@JustinSBaek 오오오 숭실대 국민대도 기억납니다👍👍

@LucklySimon 5 ай бұрын

저는 국민대지코드였는데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kayone1862 8 ай бұрын

진짜 저 때 씨비매스...현대방송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처음 봤을 때 와 씨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힙합이 나올수가 있구나 해서 깜짝 놀랬었지 그 후로 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1집 콘써트 스태프 모집한대서 부산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지원해서 붙어가지고 크림 레코드에서 씨비매스도 만나고 그 당시 shout out 녹음 중이었는데 가녹음본도 커빈 형이 들려주기도 했었음 얀키도 소개시켜주기도 했고 콘써트 뒷풀이 때는 지금도 있나? 남대문 메사에서 무브먼트 크루들 전체와 회식도 같이 했었고 그 후에 MP에서 씨비매스가 공연한 적이 있는데 커빈 형이 오라고 해서 커빈 형이 돈마니 사장님이랑 얘기중에 형님 오랜만이네요 인사하니 어 왔어 하면서 공짜로 공연장에 넣어주기도 했었음 참 내 나이 스물 한 살 때였는데 이 영상 보니 추억 완전 새록 새록 돋네

@quaxxxx 7 ай бұрын

형님 캐치 라이트도 많이 가보셨나요 ?

@ish05041 7 ай бұрын

사실이라면 살아있는 역사의 산증인 ㄷㄷ

@kayone1862 7 ай бұрын

@@ish05041 그냥 아재죠 뭐 1집 콘써트 때 엠피 멤버들 와서 공연도 같이 해주고 그랬는데 그 때 본 일스킬즈 주석 등등 822 패거리들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개싫어했었었네요 지금 시절 지나 생각해보니 그저 다 추억입니다 ㅎㅎ

@hyunchaehong2256 7 ай бұрын

형님눈물납니다 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는지

@kayone1862 7 ай бұрын

@@hyunchaehong2256 누구요 커빈형이요? 디저트 사업 크게 하시잖아요 살도 오지게 많이 찌셨던데

@htl2music 8 ай бұрын

0:45 다 아는 아이디네요. 😇 (하이텔 mp 게시판인 것 같은데 donemany와 LAZYBIRD는 지금 MPMG의 이종현 헤드 프로듀서와 김상규 대표입니다. 디제이씬은 나중에 군 전역 후 디제이스케줄원이 되죠.)

@chocolatesound 8 ай бұрын

와 찐 골수팬님이시네요 ㄷㄷㄷㄷ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오 역시 하박국님 OG 중에 OG 시군요

@sisterbarbershop 8 ай бұрын

초창기 한국힙합씬의 아버지이자 지금은 한국 인디씬의 아버지 돈마니..

@kalopsiakimmy4132 6 ай бұрын

민트페이퍼의 아버지 이종현.. 초기 MTV에도 나왔고 예전에 라디오 나와서 선곡하는 거 보면 정말 좋은 음악 많이 아시던데 지금은 뭐하시나

@갓물주-x8x 4 ай бұрын

20년째 동네 한바퀴 듣고 있음...❤❤❤

@깊고푸른바다 6 ай бұрын

아 씨비매스 진짜 추억이네요 아직도 테잎이랑 cd 가지고 있는데 저 시절 힙합이 그립네요

@circus5151 8 ай бұрын

와... 어릴 때 생각나네요 ㅎㅎ 힙합을 잘 몰랐을 때 엠넷이었나? 어떤 음악전문채널에서 CB MASS 음악이랑 뮤비를 정말 자주 틀어줬었는데 그 때 그 뮤비가 웃겨서 자주 봤었죠 그 뮤비에 구리구리 양동근 형님도 폭탄머리한 채로 나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ㅎㅎ 그러다 2000년 중반에 다듀가 처음 나올 때 CB MASS의 멤버가 팀을 배신하고 나가서 만들어진 팀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그 때 소문으로는 영화 짝패의 OST '도망자'가 그 배신한 멤버를 디스하는 곡이라고 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그 뮤비는 아마도 휘파람이였을겁니다 ㅎㅎㅎ

@yuhoonkwon3527 6 ай бұрын

2000년대 힙합 앨범 cd사러 레코드가게 뛰어가서 브로마이드 하나 더 받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돈 땜에 cb mass 해체는 알고 있었는데 20년전에는 매거진 외에 알수없는 소문들로 가득했죠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전 cd로 cb mass 1집을 들어봅니다

@winteriscoming999 8 ай бұрын

와 시비메쇼!!!! 나침반 제목은 몰랐는데 가사들으니까 바로 알겠넫ㄷㄷ

@Mass-Media92 8 ай бұрын

Cbmass는 내 친구 🔥

@souibiuos 8 ай бұрын

2000년 한국힙합.. 참 좋았는데 말이죠.....그때 그립네요....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그때 힙합은 듣는 사람만 듣던 음악이였는데....이렇게 힙합이 한국에서 인기가 커질지 몰랐네요

@제이크램 8 ай бұрын

그때보다 열정이나 실력이나 참.. 눈에 안차는건 왜 일까요 분명 시스템은 좋아졌는데 진실성이랑 절실함이 없어서 일까요

@souibiuos 8 ай бұрын

@@제이크램 격하게 공감

@souibiuos 8 ай бұрын

@@musicmeccatv 그러게요 매번 영상 감사합니다

@2pac283 8 ай бұрын

어릴적 티비에서 나침반 뮤직비디오 보고 충격받아서 코묻은 돈 모아서 앨범사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곤 했었습니다 결혼한 지금도 차안에서 듣는노래예요 윤리적인부분을 논외로 하자면 커빈의 독보적인 보이스나 프로듀싱 능력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잘못한건 맞음 ㅋ) 썸네일보고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네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보람-s9i 8 ай бұрын

너무 그립네요. 한창 MP가서 힙합공연 즐기던 시절인데！side-b테이크 다크루 seven랩을 참 좋아했던 기억이나네요. Dope boys 혼누님 태권돕형님이랑 가끔 스타랑 포트리스 같이 해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거친똥개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힙합을 아직 수박 겉핥기도 못해서 그런지 버벌진트&데프콘 궁금합니다 또는 버벌진트만이라도 언젠가 영상이 올라온다면 좋겠네요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버벌 진트와 데프콘은 불화가 있긴 했지만 한 때 다이나믹 듀오에 빗대어 자신들을 다이나마이트 듀오라고 했던게 생각이 납니다 버벌 진트, 데프콘 도 제가 한때 좋아했던 랩퍼인데 훗날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규성-o2h 8 ай бұрын

그 시절 좋아했던 힙합 음악들.. 1999,2000 대한민국이랑 허니 패밀리 cb mass,드렁큰 타이거 추억이네요. 그리고 4wd 이사람도 지금 사진관련 일한다는데 p-type이랑 같이 좋아했던 때가 있었는데 노래가 별로 많지 않아서 아쉬운 남는 랩퍼.. 작업량만 좀 많았어도 많은 족적을 남겼을거라 생각하는데요.

@soulife4it 8 ай бұрын

노자는 인생 디스곡입니다.

@jbk1322 8 ай бұрын

메카형 ! , 좋아요

@wincup 8 ай бұрын

2집 MASSMATICS는 진짜 명반중의 명반...버릴 곡이 단 한곡도 없죠. 안 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길.

@chocolatesound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금도 돌려요!!

@ggolssk8234 7 ай бұрын

다듀 1집이 그 위라고 생각함 ㅋ

@ramzidaa 5 ай бұрын

점점더 점점다 다가와봐 빅헤비워먼~

@robinkim8706 5 ай бұрын

정리 감사해요

@안든-z9k 8 ай бұрын

셋보다 나은 둘 최자, 개코니까!!

@파니아라 6 ай бұрын

커빈의 비트 뽑느건 한국씬의 거의 탑수준

@backsbsb 8 ай бұрын

와 CBMASS!!!!!!

@러너-b1c 5 ай бұрын

mp에서 씨비메스 첫공연 봤는데 mp에 사람 그렇게 많이 몰린거 첨봄. 힙합이 주류가 되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했었는데 지금은 힙합클래식과 재즈만 듣고있음

@빨간맛_궁금해허니 8 ай бұрын

씹파 가사인용을 누가 뭐라하나 자기가 스스로 소개하는 글에 은근히 노래 가사를 던져놓네. 뭔 ㅈ 같음 기믹질이여.

@kbg9810 5 ай бұрын

군대 입대하고 대중가요는 거의 듣지도 못하고 자대 배치 받기전에 연대 대기중 내무실 청소시간에 카세트로 틀어줘서 처음 들었던CB Mass의 진짜! 당시 그래도 입대 전 힙합 좀 듣는다고 했었는데 진짜 이 노래 듣는 순간 이 녀석들 진짜다 했었는데 참 안타까운 3인방이었습니다 그래도 듀오라도 잘 되서 다행

@deniskil9233 5 ай бұрын

나 고등학교때 진짜 듣고 진짜 충격 그 자체였음. 그때 빠져 현재까지 이 형들 팬이 되었지요.

@Frvhyfh 8 ай бұрын

솔직히 근데.. 둘 보단 셋이 나음.. 목소리랑 능력 하나는 국힙 통틀어서 손에 꼽히는 재능이었던 역대급이었던 커빈..

@쌀먹-z5v 8 ай бұрын

커빈 빠는건 쫌 ;;; 왜 해체된지모름?

@kedogi 8 ай бұрын

목소리만 뺴고는 라임도 잘 못만드는 노실력랩퍼였음. '목소리'만 좋아서 그당시 뭐 솔리드의 '이준'같이 굵고 저음베이스로 랩하는게 마치 본토스러우니까 좋아하는 사람 많았는데 랩메이킹을 잘 못함. 재능이 없으니까 최자 개코한테 손을 내밀었지, 혼자했으면 됐겠음? 그리고 저작권수익 자기한테 다 돌려놓고 친했던 동료들도 만류했지만 결국은 돈들고 튀면서 잘먹고 잘산다더라. 한심한 인생임.

@쌀먹-z5v 8 ай бұрын

@@kedogi ㅇㅇ 난 커빈왜빨아주는건지 이해가안됨 랩메이킹만봐도 개별로구만 당시에서 조차 별로엿음

@Frvhyfh 8 ай бұрын

@@쌀먹-z5v 빠는게 아니라 그냥 목소리가 아까워서 그럼. 사기치고 인성 ㅈ망한거야 뭐.. 솔직히 내가 알빠인가? 그 사건조차 이제는 그냥 국힙 역사의 일부로 느껴짐. 어쩌다 씨비매스 노래 다시 듣게 되면 커빈 톤이 주는 간지가 아까움.. 셋의 조화가 너무 멋있었는데.. Shout out은 지금 들어도 지린다고..

@Frvhyfh 8 ай бұрын

정작 당사자들은 그냥 저냥 지내고 최자는 길가다가 우연히 만나서 인사까지 했다는데.. 제3자가 이렇게 열 낼일인가 싶기도 하고.. VIP 사건 조차 이제는 최자 개코한테 추억이 되는 중 같음. 20년이나 지났는데 뭐..

@박나나-w6m 8 ай бұрын

셋보다 나은 둘 최자 개코니까 ~

@xxxibdgrgn 8 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이력서 가사가 떠오르는건 기분탓인가ㅋㅋㅋ

@유이-l3d 4 ай бұрын

조폭마누라1 ED에 나왔었던 MIRROR BALL도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관련영상 찾아보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Sulsoono 8 ай бұрын

어머 왜 내용을 듣는데 이력서 가사가 그대로 리마인드되죠?? 😂

@tapsw1969 7 ай бұрын

3집이 진짜 씹명반이지. shout out remix 는 지금 들어도 예술임

@지나가던개-u9p 7 ай бұрын

진짜 같은 시대에 살면서 모르던 얘기를 너무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ievan84 8 ай бұрын

일스킬즈가 앨범이 없었나요,, 2000년초 고등학생때, 알아들어 엄청 많이 들었는데,,, 45rpm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도 기억나고,, 허니팸, CBMASS, 주석,, 추억돋네요

@nanimademedothisyah3727 8 ай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신가보네요 ㅎㅎ 일스킬즈 좋은 노래 많았죠 ㅎ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EP 도 한장 내지 못했습니다 ㅠㅠ 알아들어 는 천리안 2001 대한민국에 실린 곡입니다

@marcoslim4640 8 ай бұрын

정말 충격이었다. Cd를 트는순간. 깜짝놀랐다. 나침반앨범 난 지금도 있지 행복하면 됐잖아.

@나라만만세 8 ай бұрын

Cb mass 신선했고 다듀 1집은 충격적으로 명반이었음 ^^ 이때 최자가 절정기. 😊

@Wolverlim 5 ай бұрын

저때는 진짜 완전 어두운 클럽에서만 듣는 노래들에서 막 올라온 음악

@불닭볶음면-j8c 8 ай бұрын

씨비메스1집이 정말 내 취향. 커빈도 커빈이지만 이윤상과의 조화도 좋았죠.

@sojuglass 8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나라 힙합도 외국 힙합도 이해도가 높다는게 사랑하는 음악 장르겠죠 최고최고 ㅎㅎ 멋져요

@피오라노 6 ай бұрын

진짜 무한 반복으로 들었던 음악들

@heavenorlasvegas3324 8 ай бұрын

11:17 매스'어피어'->매스'어필'입니다. 매스 어필은 나스 레이블 이름이기도 합니다. 어필ː, appeal (명사) 1. 호소하는 힘이 있는 것. 곧, 마음을 끄는 힘이 있는 것. 영어 모르면 한번 검색해보고 만드시길.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ㅠㅠ 수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ARGESZ 8 ай бұрын

말투 진짜ㅋㅋㅋ 현실에서 많이 억눌려사나보네ㅋㅋㅋㅋ

@heavenorlasvegas3324 8 ай бұрын

@@LARGESZ 저번 그린데이 영상에서는 앨범 Saviors를 '새비어스'라고 읽으시더라구요. 영어쪽으로 자꾸 이러시니 모르면 한번 검색은 해보고 만드시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jongsankim4481 8 ай бұрын

한국힙합의 본질은 누리넷 이라는 건가요? 그럼 지금이 가장 본질과 가깝군요!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저의 숨겨진 의도를 알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ong9ri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이력서 가사 차용 재밌네요 ㅋㅋㅋ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방개 6 ай бұрын

와!! 시비메스 아시는구나!

@SC-uc2lf 7 ай бұрын

내가 일했던곳 강남구청 그 어딘가 커빈님 가끔씩 봤는데 예의도 있으셨고 인사도 잘해주셨음

@yosub1225 8 ай бұрын

한국 힙합이 안 멋진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리스펙이나 힙합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저 돈 자랑, 인맥 자랑, 쎈 척을 오지게 해서임. 근데 까보니. 누구보다 비겁하고, 졸렬하고, 군대마저 안 갈려고 온갖 병크를 터트려 대니 구려 보일 수밖에. 그리고 제일 보기 힘든게, 마치 한국 힙합이 뭐 되는듯이 나대는 래퍼들.

@winpron85 8 ай бұрын

이센스가 최자보고 랩 퇴물이라고 햇지만 cbmass 에서 보여준 최자 모습은 진짜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노력으로 원탑찍은 개코도 대박 커빈은.. 에휴 사기만 안쳤어도 다듀때보다 더 좋았을지도

@suransuk5373 6 ай бұрын

메이크원까지 언급되다니 ㅠㅠ ♥️♥️♥️ 완전 팬이에요

@mymic2 5 ай бұрын

다듀 막 결성하고 동댐에서 공연할때 관객 한 30-40명만 모여서 즐겼었네요ㅋㅋㅋ 건물에서 뭐라한다고 뛰지 말라고 했었는데ㅠ 어케 안뛰고 버톀ㅋㅋ

@자몽앵두푸와와puwawa 7 ай бұрын

타이거 샤인 무브먼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ㅜㅜ

@carvedeep2731 5 ай бұрын

Cbmass첫번째 콘서트에 간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ㅎ 아마 신촌 근처 조그만 콘서트홀이었는데 사장님이 이정도로 관객 많았던건 처음이라고, 너무 뛰면 무너질수 있으니 살살뛰라고했던 기억이나네욬ㅋㅋㅋ

@mymic2 5 ай бұрын

억ㅋㅋㅋ 당시에는 뛰지 말라는 얘기 많았죸ㅋㅋㅋㅋ 전 동댐에서!

@ggolssk8234 7 ай бұрын

진짜 내인생의 최고 명반 탑3 . CBMASS 메스메틱스 .. 근데 그 탑3 안에 다듀 1집도 있다는게 ,, 몰랐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나 개코팬이네 ㅡㅡ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 8 ай бұрын

저때의 랩퍼들은 밑바닥부터 스토리가 있어서 그래도 OG 느낌이 강함 주석도 옛날 다큐 보니 친구랑 또랑에서 랩연습하고 집에서 그시절 작곡 하는거 보니 세상 멋지더라

@MUSK784 6 ай бұрын

서울 bluse 듣고 충격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최고의 곡이라 생각 되는 곡

@greycat111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력서" 가사가 새록새록 나오는군요

@aaa-yo 6 ай бұрын

검은소리 mp에 미쳐있던00년전후 힙합시대...그립네요ㅎ 예전에 우스게로 치즈버거mass듣고웃었던 기억이ㅋㅋ

@pssb6069 8 ай бұрын

커빈은 뭐할까? 가끔 궁금합니다

@감빡 8 ай бұрын

빌리엔젤 대표

@열받은달마 8 ай бұрын

Cbmass 앨범 정말 최고였지 커빈이 인성만 괜찮았다면 3명이서 씹어먹었을텐데 최자 개코가 씹어먹긴했지만 커빈 보이스도 그리운건 사실 셔니스로우도 그립다 ㅡㅜ

@dakkim 8 ай бұрын

캬아…. 홍대에서 신촌까지 매타가 깔아놓은 힙합리듬…의 시기에 일어난 훌륭한 큰 나무…ㅠㅠ

@AndOne-LIM 7 ай бұрын

커빈의 중저음톤의 랩핑이 상당히 좋았음 개인적으론 Shout out remix 버전이 제일 좋았음

@wutangkim9486 8 ай бұрын

그립네요 저 시절 ㅠㅠ 갠적으론 저때는 개코보단 최자였음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최자도 개코 못지 않았죠

@선이-t5l 8 ай бұрын

플로우도 더 미쳤구 털많은 최자는 뭐 사자였음

@주니요-i2q 8 ай бұрын

뮤직메카 채널은 퀄티가 너무 좋은데.... 구독자수 많이 늘었으면해용!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김광석유재하 8 ай бұрын

지금도 나침반의 반주가 시작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때가 순수하게 돈을 떠나 가난했지만 힙합음악이 정말 좋아서 했었던 K-힙합의 전성기였던것 같음 커빈의 만행 덮어두고 음악 자체로만 본다면 다듀 보다는 CB MASS 음악성이 압승이지

@kedogi 8 ай бұрын

대마초 핀 거 2번이나 걸리고 재판에서 판사에게 거짓말했던 자길 품어줬던 소속사대표예게 무례했던 청년에게 '퇴물'소리 들을 정도로 최자가 랩 못하지를 않아요. 최자 랩메이킹이나 라임은 아직도 기가 막히다.

@winteriscoming999 8 ай бұрын

ㅋㅋㅋ 국힙원탑 맨스티어한테 까여서 긁중인센스ㅋㅋ

@pickycomplex 8 ай бұрын

그 상황에서 디스곡 단 둘로 힙합팬 여론 싹다 가져온게 더 대단한거 아님?

@야호-h8p3v 8 ай бұрын

막히다로 끝나는 문장 좆같네요

@user-DNPP 8 ай бұрын

최자도 여전히 잘하네 이센스는 아무리 잡음이 많아도 실력은 입이 아프고 그냥 ㅋㅋ 다들 잘하는 사람이죠

@mkmm108 8 ай бұрын

웅잉앵대는 이센스가 잘하는건가? 유튜브에서 약빨고 깜빵썰이나 풀고 앉아있는새낀데?ㅋㅋㅋㅋ

@리나랑땅땅이랑 7 ай бұрын

camass랑 tbny 중2때 힙합음악 듣고난뒤로 알게되고 꽤 많이 들었던기억나는데 cbmass가 다이나믹듀오엿던건 처음알앗네요

@JackieTrainwreck 8 ай бұрын

CB Mass was dope

@트리-u1l 8 ай бұрын

으아니 저렇게 어렸다니 ㅎㅎ

@재미뗘재미뗘 7 ай бұрын

2집은 지금도 간간히 듣는다

@봉다리-t8p 5 ай бұрын

저 당시가 진짜 힙합의 부흥기였다.

@biero2345 8 ай бұрын

최근에 다듀 라이브 공연 봤습니다 최자형님 스타일이 달라지긴 했지만 성량이랑 딕션 실제로 들으니깐 좋더군요 스타일은 좀 무색무취라서 스타일 변신만 하시면 됩니다

@LANZCOS 7 ай бұрын

곁다리로 들은 무브먼트와 그외의 힙합 아티스트 의 갈등에 대해서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ANZCOS 7 ай бұрын

주석 이였던거 같아요

@사사키코지로-x8e 7 ай бұрын

아직도 내차에 있는 씨비맥스노래.. 무브먼트는 진짜 쩔지

@amaru2pac712 5 ай бұрын

다듀1집은 진짜 명반이다

@세계여행달려라광광괌 8 ай бұрын

힙합적 퀄리티는 cb mass가 좋았음 개인적으로

@Dayb_Dayd 8 ай бұрын

당시 CB MASS를 영입해서 3집 앨범을 발매한 소속사의 대표(당시 프로젝트 슈퍼바이저)는, 현재 아이돌 드림캐쳐의 회사인 드림캐쳐컴퍼니의 이주원 대표입니다. 귀빈사건으로 제작비가 부족해져 데뷔 예정이던 에픽하이를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넘긴건 유명한 일화죠.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오호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肉斬骨斷 5 ай бұрын

까르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forever6369 8 ай бұрын

cbmass 1집 엇박랩이라며 홍보했던 때 당시의 Rappagariya 들어보면 엇박 랩을 여기서 이렇게 카피했구나 싶을꺼임. 신촌 힙합성지라 불리던 m 모 클럽 시부야게 힙합 따라하는 랩퍼들과 디제이가 있었지. 차라리 다듀로 나오면서 괜찮아 졌음.

@장재홍-l2e 8 ай бұрын

캬..CBMASS 2집이 진짜 초 개명반인데 이때 최자 랩이 리얼 미쳤음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최자 형님 이때의 폼을 보여주십시오

@johnmanhan 8 ай бұрын

ㄹㅇ 시대 초월 랩

@bolt-668 8 ай бұрын

최자는 진짜...저때도 그랬고 다듀 3.4집 정도도 폼 최상이였슴니당 ㅋㅋㅋㅋ

@Raspberry911GTS 8 ай бұрын

솔직히 요즘 랩한다는 인스타갱이나 돈까스나 그런애들이 시대를 잘 타고 나서 실력 있다는 소릴 듣는거지 CB.MASS 1집 최자때 랩배틀 붙으면 돈까스고 난센스고 나발이고 다 개떡발린다 정말 레이백 스타일 랩의 원조는 최자 이전에 아무도 없었다

@먹조-t3o 8 ай бұрын

하다하다 스윙스를 ㅈ으로 보네 ㅋㅋㅋㅋ 스윙스가 님이 소위 말하는 '요즘' 래퍼임?

@goodboy-hong 8 ай бұрын

돈까스는 저평가 너무심함 ㅠ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스윙스 형님도 이제 옛날 랩퍼입니다 ㅠㅠ

@Raspberry911GTS 8 ай бұрын

@@goodboy-hong 스윙스 개잘함;;; 리즈때 최자에 비하면 쨉도 안될거라는 거지 ;;

@itsbeenalongtime97 7 ай бұрын

굳이 스윙스를 분류하자면 오히려 퇴물이라고 까이는 예전 래퍼에 그나마 더 가까운데 뭐 그만큼 스윙스가 오래오래 해먹고 있으니까 요즘 래퍼처럼 말하신거겠지

@barryallen7910 8 ай бұрын

오 크게 될 채널이다.. 될 성 부른 떡잎 구독 간다

@랩케어원 4 ай бұрын

cb mass 1집 cd 집에 어디 찾아보면 있을건데 아~ 시디플레이어가 없네 ㅜㅜ

@ChristoPh-p6y 8 ай бұрын

라잌 다윗 킹스 위스덤...

@Blaxtar09 8 ай бұрын

중간 중간 깜빡이 없이 훅 다듀 이력서 가사 끼어드는 게 웃기네요 ㅋㅋ

@musicmeccatv 8 ай бұрын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Trablogg 8 ай бұрын

저도 쓰려다가 누군가 말했겠지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gtdggtdg 8 ай бұрын

아 뭔얘긴가했네 ㅋㅋㅋ 깨알이네

@허준-l6h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런 육점이의 유학에 ㅋㅋ

@polytankjet 8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했지... 중3때네...

@baekdooyondoo 8 ай бұрын

마스터 플랜때부터 같은자리에 생긴 클럽 정글까지 쭉 봐온 사람으로CB MASS는 아쉬운 존재죠 ..

@7606ktw 8 ай бұрын

샘플링은 어떻게 설명할거?

@최민국-b4l 8 ай бұрын

씨비메스는 내친구~

@jyooni 6 ай бұрын

Movement III 최자 파트는 지금 들어도 정말 스킬풀한...

@러허러허러허 6 ай бұрын

솔직히 문화라는 것에 진중함을 더하라는 게 더 웃김 예전 힙합이나 문화라는 것 자체가 유명해지면 당연히 그걸 좇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럼 가벼워질 수 밖에 없음 예전이야 우리나라의 비주류였기 때문에 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진중함이 아닌 그냥 매니아들끼리만 즐기다보니 어느 정도 전문성을 따지는 거였고 지금은 힙합이 워낙 유명해져서 이제 초등학생들도 래퍼 하겠다고 하는 시대인데 무슨 옛날을 생각하면서 좀 진지해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 자체가 ㅋㅋㅋㅋ 그럼 다시 힙합 음지로 보내면 됩니다 ㅋㅋ 그리고 매니아들끼리만 또 돌려들으면 되죠. 뭐하러 양지로 끌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