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노래는 일본에서도 들을수가없음 항상 예전 노래만 재탕하는게 그래서인데ㄷㄷㄷ 윤종신은 말할것도 없이 대단하지만 보컬의 매력도 어마어마하다는걸 점점 느끼네요 서로가 서로를 잘찾은거같아
@fieldlinda9105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선 오히려 케팝아이돌 배끼기나 락이 인기죠.
@mypegasus773 жыл бұрын
작은 가능성을 보고도 찾아와준 미유를 응원합니다. 이 힘든 터널을 지나면 밝은 날이 올 것 입니다. 다시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1he1beecover2 жыл бұрын
ㅠㅠ 윤종신님과 더 오래 함께하길 바랬는데..
@SiminEleven3 жыл бұрын
모국어라 종신옹의 딕션개입이 없으니 훨씬 자연스럽게 부르네.
@bataillej71783 жыл бұрын
없던 90년대 짝사랑이 생기는 기분... 한국어 가사는 뭔가 더 짝사랑의 고통이 느껴지는 으른 맛이라면 이쪽은 달콤한 애틋함이 느껴져서 풋사랑 같아요. 전 둘다 좋지만 미유한테는 이쪽이 더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
@SS-sr7rg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노래하나는 한국에온 일본 여자 아이돌들중에 제일 잘부름
@leinardjung59903 жыл бұрын
유키카랑 쥬리도 쩔어요 ㅎ
@하누-t1i3 жыл бұрын
쥬리ㅇㅈ
@oow43433 жыл бұрын
유키카도 정말 잘하죠 ㅎㅎ 둘다 매력있는 보이스
@HP-tb4bu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 중에 라이브 탑은 미유라고 생각합니다.
@名前苗字3 жыл бұрын
@@leinardjung5990 쩔어요????????누가????
@mbabtm63723 жыл бұрын
미유 기준, 편한 모국어(=일본어)냐 아직은 불편한 외국어(=한국어)냐로 인한 차이겠지만, 한국어버전은 마음에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군가를 아직 다 놓지 못한 것 같은 느낌. 반면 일본어버전은 마음에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다 내려놓아버린 것 같은 느낌. 윤PD님이 말한 언어로 인한 떨림과 편안함의 차이, 고 언어의 차이가 요런 느낌의 차이까지 나한테는 줘버리네ㅎㅎ 어쨌건 저쨌건, 둘다 어른의 느낌. 미유, 즐길 거리를 만들어줘서 고마웡😊
@Pongo-ti6ve3 жыл бұрын
미유가 한국어로 부르는것도 좋지만 확실히 일본인은 일본인이구나 감성이 확 다르게 나타나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더 좋네요 :-)
한국어 버젼은 들으면서 점점 좋다 이런 느낌이라면 일본어 버젼은 듣자마자 바로 명곡이다 좋다 이런 느낌이네요 진짜 이 두 가지 버젼을 내야 된다고 생각한 스탭이나 프로듀서 진짜 칭찬 만개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앨범 부탁드립니다 물론 일본어 버젼 포함해서요!!
@팥빙수-u6u2 жыл бұрын
일본어 버전은 그냥 자체로 명곡인데 우리말 버전은 중간에 몰입이 좀 깨지는 면이 있음, 아무래도..
@jonghyunpark26413 жыл бұрын
시티팝 느낌 너무 좋다 거기다 뮤직비디오도 아날로그 식이고 이런 노래가 유행햇으면 좋겟는데 멜론차트는 항상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술타령 이별노래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종신과 미유의 만남은 진짜 운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프로듀서와 이 분위기와 제일 찰떡인 목소리 비주얼을 가진 미유 지금 몇번이나 듣는지 모르겠다 그전에 사랑을 노래하는 것도 좋았지만 이룰수 없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번 노래는 진짜 압도적이다... 마치 예전 첫사랑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든다. 이 두명의 조합 영원히 함께 하길..
@jangmin3320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버전보다 일본어버전이 시티팝같은느낌 가사는 일본어지만 맘에 더 와 닿네요 이런 컨셉으로 노래 1집 냈으면 하네요
@user-ky8mr2cr2c3 жыл бұрын
언어가 달라지면 노래도 달라지는게 참 신기해요
@jennifer-nv4rw3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람들은 이런 미유의 재능을 모르는건가? 일본어로 되어있는데 일본에선 아무 반응이 없는걸까? 미유의 보컬 넘나 좋습니다
@fieldlinda9105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보컬위주보단 악기와 보컬의 조화가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도 락의 인기가 엄청많은 이유죠
@@fieldlinda9105 한국처럼 시장이 좁은것도 아니라서 오리콘챠트 티비등등 나가지 않아도 밥먹고 삽니다. 한국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돼요. 한국은 그렇게 대단히 큰 시장이 아닙니다.
@fieldlinda91053 жыл бұрын
@@名前苗字 일본현지살면서 음반시장 큰건 공감합니다. 근데 확실히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의 취향은 크게 틀린것같습니다. 힙합이 마이너고 락이 메이저인걸 보면
@하루삶-r4w2 жыл бұрын
@@fieldlinda9105 ㄹㅇ 성향이 아예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1seungjik3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노래를 거의 1주일간 매일 같이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턱시도봉구3 жыл бұрын
한국어로 부르는 것과는 느낌이 다른 게... 미유의 경우 일본어로 부를 때 표현력이 좋아진다고 했던 것 같던데... 정말 그렇게 느꼈다. 이것만 극복한다면... 극복한다면... 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유를 보고 싶다. (물론 듣기 전에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mbabtm63723 жыл бұрын
내타입때도 느꼈지만, 한국어 일본어 느낌이 진짜 미묘하게 다르다. 말로 표현을 못 하겠지만, 똑같이 미유가 부르는데도 뭔가가 달라. 신기해ㅎ 어느 쪽이든 미유라서 사랑해. 하루 열두번씩 들을거임 😅 윤피디님, 미유, 고맙습니다❤👍🏻😊
@grow18203 жыл бұрын
통장 언제 주실건가요. 주실때 제 통장도 같이 전달 부탁드립니다.
@행복도시-n1b3 жыл бұрын
일본어 가사가 한글 가서 그대로 일본어로 단순 옮겼다기 보다 곡에 맞춰서 가장 어울리는 단어를 굉장히 고심해서 선정한 것 같네요.
@이동주-l4t3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직역은 아니고 표현도 다르지만 윤종신님의 한국어 가사를 바탕으로 의미가 거의 통하게 번안한 일본어 가사인데 그런데도 일본어 가사에선 또 미유님의 느낌이 납니다. 종신님의 가사도 훌륭했지만 미유님의 번안 가사는 또 다른 의미로 마음을 울리네요. 매끄럽지만 보컬은 더 처연하게 들리고 희안하게 보컬에 따라 mr까지 다르게 다가와요. 원곡과 일본어 버전이 같은 곡이 아니고 두 곡을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정말 좋아요.💕
@celinekim96573 жыл бұрын
뮤비보면서 새삼 느끼는건데 저 머리스타일 진짜 잘 어울린다...
@whatchahowsya86883 жыл бұрын
She should return to Japan and release music like this. Give up the idol life and live her dream of being an artist. I hope this time Japan recognizes her. I can see her becoming an OST singer for J-dramas/movies.
@사랑해요-h6q3 жыл бұрын
요근래 곡중 재일 감성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미유짱 !! 종신님 짱 40대 맘을 울리네요
@테스형세상이왜이래멸3 жыл бұрын
중년 팬이네요. 반갑습니다. 10대~환갑까지 아우를 만한 광범위한 미유의 팬 스케일. 사랑해요.
@DrJaeKang3 жыл бұрын
말할 수 없었던 날들, 알고도 모른척 했던 순간들, 지나고 나니 소중한 추억들
@프리-c3s3 жыл бұрын
캬 시티팝 맛집 이거지
@radick07133 жыл бұрын
오묘하게 다른 표현 오묘하게 다른 다사 그 와중에 참 매력적인 일본어 버젼이 나온 것 같아요. 한국어 버젼과는 다른 짝사랑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유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 주세요
@케시움마케힘3 жыл бұрын
뭔가 수줍은 느낌이 드네요
@참치샌드위치-f1x3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뭐랄까 한국사람이 없는 그 특유의 정서? 감정이 느껴진달까요?
@창공의캔버스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포근해서 좋음.... 한국어나... 일본어나.... 진짜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노래와 목소리임..... 진짜 여행하는 기분....
어쩜 이것에 Jpop이 나아가야할 길인지도 모르겠다. 세련된 멜로디, 웃음속에ㅜ감춰진 슬픔의 보이스, 아날로그적인 비쥬얼 트리플이 원초적인 jpop의 아날로그 감성 그 자체 매력❤
@bhy67573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 일본어 둘다 많이 들었음 좋겠네... 넘 좋타
@hh-zm8wr3 жыл бұрын
하지메테 첫 소절 첫 단어 첫음절 시작하면서 부터 이미 여긴 1980 년이다.... 미쳤다 ;;;
@Lana-V3 жыл бұрын
더 없이 담백한듯 하면서도 낭랑한 목소리는 생기가 돋고 오래전의 소중한 추억을 지금 반짝이게 바라보는 그 아름다운 눈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7K_LABELbyBLACK3 жыл бұрын
미유는 뜬다 조만간 확신이간다.
@grace-f3q9z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원곡 가사 뉘앙스라던가를 더 설명해 주고 본인이 번안을 하도록 한게 좋았네요. 노래는 직역할 때 유실되는게 너무 많잖아요. 옛날에.. 보아 발렌티 같은노래 한국어 버젼이 좀 아쉬웠던 (옛날 사람 인증^^) 생각도 나고.. 아이즈원 곡들도 멤버들이 한국어 가사를 이해하고 스스로 번안해서 일본어 하는 사람이 듣기에도 가사답게 맞춘걸 또 한글 자막 달아보는게 참 좋았었는데.. 참 인터뷰글에 남길 글이긴 하지만.. 발음은 아직 (다 커서 배우는 외국어이니..) 당연히 티가 나지만 단어 선택이나 어휘력을 보면.. 상당히 똑똑하다는 느낌.. 머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으나.. 어느 나라나 좋은 학교 졸업하는 거는.. 뛰어난 머리와 피나는 노력 사이 어디선가 밸런스 잡고 분량이 채워져야 되는 거니까.. 미유는 노력도 하지만 명석도 한 거 같네요. 더욱 선하고 지혜롭게 앞길을 헤쳐나가고 비워내고 더 좋은것으로 채워지는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버스커버스커의 벗꽃엔딩이 따뜻한 봄 느낌이라면 이 노래는 차가운 봄 느낌인 것 같아요 다가올 따뜻한 봄에 대한 설레임도 있는 것 같고 ㅎㅎ 너무 좋아요
@washiperjoestar3 жыл бұрын
Miyu wrote the lyrics in Japanese herself. Pure talent girl.
@SeanAhnn3 жыл бұрын
no. she translated yoon's lyrics
@beetlelollipop95723 жыл бұрын
@@SeanAhnn well, fyi, translating is quite a hassle so that the native speakers of the target language can understand the content, esp. if its short, poetic, and need to rhyme to sound good like songs. so miyu did a good job doing it imo
@looploopertzg35113 жыл бұрын
yep translating a song, so that it sounds good/natural when you sing it to native speaker... is hard btw..
@junp61623 жыл бұрын
Interesting. Korean and Japanese version have the same story but the ways of expressing the emotion are totally different. I felt like the both lyrics are totally different.
@GuroGuro3 жыл бұрын
There's already the available Japanese lyric. What she did is rewrite the lyric to convey the feelings better.
@lyubov78033 жыл бұрын
형..30여년 전부터 팬인대..옛날에 ㅜㅜ 콘서트가서 두번이나 싸인도 받았는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어요~ 일상이 바빠서 자주 못 챙겨봐서 죄송해요..ㅠㅠ 형..노래 너무 좋고 존경해요~ 어쩌면 제가 씨티팝을 좋아하는 것도 형 때문인가봐요..근데.... 형도 몸 좀 챙겨 가면서 일 하세요.. 늘 형 건강이 걱정돼요.. 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사랑해요!
@tkdgur11233 жыл бұрын
1:28 이부분 전형적인 일본의 바이브레이션도 잘살려서 더 8,90년대 시티팝 느낌나고 좋다 윤종신 시그네쳐 사운드도 그대로 살려서 제대로 콜라보가 된 느낌
한국어 버전도 좋았는데, 일본어 버전은 물 흐르는듯한 전달력이 애절한 느낌을 배로 전달해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BYUNDURI3 жыл бұрын
진짜 과거 제이팝 느낌 확 온다. 진짜 타케우치 마리야 플라스틱 러브 듣는것 같음 ㄷㄷㄷㄷ 그 뭔가 표현하기 애매한 그때의 감성이 미유 음색에는 묻어남. 시티팝에만 머물지 않을거라면 개인적으로 과거 'ZARD'같은 대중적인 제이팝이나 소프트락쪽 들어보고 싶네요. 사카이 이즈미의 꽤 팬이었던지라 약간은 단언해 볼 수 있는데 그 감성을 잘 살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u2t-u2v3 жыл бұрын
8~90년대 이름도 잘모르는 일본여가수들의 노래를 느낌때문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느낌이 이곡에서 많이 나네요. 윤종신씨의 기확의도라니 성공하신듯 합니다. 그리고 미유목소리가 2년전보다 많이 차분해지고 다듬어진 느낌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서 연륜이 쌓이는 느낌이랄까? 암튼 듣기편해졌어요. 미유튜브 다시 시작한듯 한데 앞은로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잘듣고 갑니다.
뭘까 이 그리운 80년대 감성의 노래... 어릴 적에 부산 사는 사촌누나한테 얻어온 카세트테이프에서 듣던 제목도 모르던 그 일본 노래가 문득 떠오른다....
@dragonjoon3 жыл бұрын
첫소절 듣고 지하철에서 “우와~” 라고 감탄했네요. 일본어 버전이 압도적으로 좋군요.
@jayjoo12343 жыл бұрын
올 해의 뮤직 비디오가 아닐까. 21세기에 super 8mm 라니, 이미 1990년에 한국에서는 현상 서비스가 중지되었는데.
@gdh22693 жыл бұрын
언어만 달라졌는데 감성이 또 다르네요. 굿!
@TV-xk5uy3 жыл бұрын
나는 일본어를 모르지만 미유님의 감성이 시냇물처럼 졸졸 흐르는 게 들립니다.
@Kim-lp4nr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듣던 일본애니가 생각이 나네요...ㅜㅜ 뭉클한게 기분이 좋아요~~
@jhj-vg7nu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래전에 들었던 딱 일본을 상징했던 분위기의 시티팝 느낌에 재즈가 덧붙여진 좋은 노래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이 강했는데, 재즈같은 여유러움이 너무 좋네요. 마치 일본으로 여행 갔을 때의 설레임과 좋은 기분이 살랑거림으로 표현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트리마제-k5x3 жыл бұрын
요즘 다시 시티팝 땡겨서 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월간윤종신 들으러 찾아와보니 종신 형님이 형님하셨네요 역시 천재
@자취방남자3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서쪽 해변코스 드라이브하면서 크게 틀고 따라부르면서 들으면 진짜 기분 째질듯
@오늘도즐겁다3 жыл бұрын
완존 공감요. 늦은 밤 88 드라이브에도 어울려요^^
@kslee2106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해봤습니다. 날씨 좋았던 일요일 오후에 차귀도쪽 해안가 달리면서 들었어요 감성이 충만해집니다
@야굴3 жыл бұрын
@@kslee2106 여행갓어요? 좋겟다..
@jwc31043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 LA 에서 산타바바라 가는 101에서 미니쿠퍼 컨버터블 타고가면서 들었는데 해 뉘엇뉘엇 넘어가는시간 너무 잘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