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25 월간 윤종신 1월호 - 내리막길

[@monthlymelody]

그래 바로 거기였어 잠시 머물던 거기가 제일 높은 곳이었어 더 올라가는 줄 알고 남은 힘을 쓰다가 느껴지는 건 나의 길은 나도 몰래 아래로 기울어진 내리막이란 걸 뒤돌아 보니 그래 기억나니 올라갈 때 거친 숨을 버텨 줬던 우리 꿈은 이룬 걸까 이룬 줄도 모른 채로 마냥 오르기만 한건 아닐까 이제 남은 길이 보여 오르는 사람들이 더 부러운 건 굳게 서로 잡은 손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하나하나 떠올라 고마워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걸 오오오오 부디 가파르지 않았으면 결국은 도착하는 곳 우리 못 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함께해 준 그댈 위해 계속 사랑해요 저 끝까지 땀은 이제 나지 않아 식어버려 추울까 봐 이제 다른 걱정이야 잘못 디뎌 삐끗하면 남은 길이 힘들까 한 걸음 한 걸음 내 사람아 그대 손을 절대 놓지 않을게 저 멀리를 봐 아름다운 우리 길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하나하나 떠올라 고마워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걸 오오오오 부디 가파르지 않았으면 결국은 도착하는 곳 우리 못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함께해 준 그댈 위해 계속 사랑해요 저 끝까지 자 도착하면 더 갈 곳이 없는 그곳에 닿으면 지쳐 누군가 먼저 잠이 든다면 귓가에 수고했다고 그대 함께여서 좋았다고 계속 사랑할게 저 끝까지

[@lee-xc2fx]

노래가 어렵네요 😂 가사는 예쁩니다

[@커엽지니]

인생의 서사 마지막을 담백하게 잘 담아낸 수작! 종신형의 명품 보이스는 언제나 띵작~!!

[@왕좌-r9k]

정우성 흰머리염색했노

[@이재강-b5p]

지쳐 먼저 잠든다는게, 오르막 이후의 고단함이 안식이 되는 순간이라 먹먹하게 하네요. 가사 너무 좋아요.

[@user-dkflavflas]

타이밍되면 지령곡발표 좌종신동무 날래 부르라우

[@kiiilingtime]

급커브길, 지름길, 막다른길 시리즈 기대합니다

[@yehhan1691]

벼랑끝도요

[@SJ__Korea]

ㅋㅋㅋㅋ

[@집에가자-i4e]

겨울이니 빙판길도 하나 추가해주면

[@민경준-n2q]

안전운전 하세요....

[@kyawailynn]

윤봉길, 김남길, 최명길, 김한길....이런 제길

[@ofmoments]

끝도 없어보이는 내리막 당신 목소리에 10대의 사춘기부터 20대의 사랑과 방황, 30대의 열정을 겪은 내가 40대가 되어 숨 막히는 답답함에서 이 음악에 기대어 잠시 큰 호흡해봅니다. 다시 한번 오르막길을 찾을 수 있겠죠. 그것이 내 삶의 행보니깐요. 그 곁곁에 당신의 위로와 함께라 늘 고맙습니다.

[@정중부-b2i]

글만봐도 어떻게 살아오셨을지와 지성이 느껴지십니디

[@HwangBR]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medicwoo]

감사합니다. 오르막길을 들으며 살아오다가, 이젠 내리막길을 들으며 살아갈 나이가 되었어요. 덕분에 인생을 관조하는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오래 오래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두비두밥-r5c]

서사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윤종신의 음악이 너무 좋다. 그의 음악과 함께 나의 서사도 켜켜이 쌓인다. 윤종신의 음악을 알게 되고, 그의 서사와 나의 서사를 쌓아가는 이 세월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윤종신의 음악과 함께 나이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행운인 것 같다. 종신아저씨 노래 오래 오래 해주세요! 천천히 내려가요,,, 올해는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얼마전에 올리신 스토리 기억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디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해운대M]

윤종신님 연예계에서 이렇게 오래 음악활동 하면서 연예계에서 자리잡고 사는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지병도 극복하고. 자녀들도 많이 두고 가족 건사 잘하며 작품 활동 부지런히 근면성실하게 하는거보며 정말 많이 배운다. 앞으로도 건강히 계속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때로는 힘든 우리삶을 달래주는 광대로 오래 남아주시길...

[@nimmidol4939]

같이 나이 들어가는 예술가가 인생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는 노래에요 - 감사합니다.

[@nobu-nobu-816]

누구나 오르막길도있고 내리막길도있고 저도 40넘고 가끔 끝을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youthchef]

40 넘으면 오르막길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nobu-nobu-816]

@@youthchef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민준-z7i]

10대, 20대를 오르막길을 들으면서 많이 위안을 받았습니다. 오르막길이 워낙 명곡이라 내리막길이라는 곡이 내심 기대에 만족하지 못하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윤종신님이 내리막길을 맞이하려는 생각들에 많이 공감되고 가사들을 곱씹으면서 들을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제가 훗날 맞이할 내리막길에 대해, 부모님과 할머니의 지금의 내리막길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어떤 사랑을 해야 윤종신님처럼 멋진 사랑을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윤종신님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했었구나 하는게 노래로 전해집니다 ㅎㅎ

[@나의작은천국]

몇번이나 듣고 이제..... 인생의 반환점에서 어떠케해야될지를 아직은 뒤 안 돌아보고 앞으로 앞으로만 뒤 돌아보면 후회할일이 생길까봐 그 끝을 향해 그리고 내려올땐 내리막길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아름답게 두 손 꽉 잡고 함께 웃으며 평지까지 잘 내려오길.... 난 항상 꿈꾼다 나의 행복한 미래와 나의 욕심 나의 사랑 모든것을 이루고 싶다고 저 멀리 보이는 하늘이 닿을듯한 길을 끝까지 오르고싶다고 언젠간 내려올길이지만 쉽지않은 바쁘게 올라가는길 만만치가 않아 힘들지만 꼭 이루고싶다는 꿈을 향해 이 노래가 인생의 종착역을 어떻게 도착할지를..... 추운 겨울이라 가슴에 더 와 닿네 도 착 거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인생의 모르는 길을 열심히 걷고있다 나중을 위해. 미래를 위해. 나의 사랑을 위해. 꽉 잡을 손 기댈수있는 가슴팍이 어깨가 있어 안길수있어 행복하네 오랫만에 느끼는 감성 기분이 묘해지는 가사 좋다 조으네 힘들때 자주 들을 노래가 될듯 감사해요 나의 사랑하는 한 분 함께해요 저 끝까지.........

[@석병철-x5i]

최근 인생에 대해 심히 생각하던 중 윤종신님의 노래 듣고 울컥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 아직도 들려주고 계셔서.

[@댄디맨-w9d]

종신님의 삶의 동반자에 대한 소회가 가사 곳곳에 배어나와 듣다보니 울컥하네요 고맙습니다 위로해줘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줘서

[@yadd10]

015B 이후로 내리막길까지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도 많이 흘렀네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활동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jawonyun1502]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 꾸준히 음악 만들어줘서,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brad-r6h]

아름답게 길게 손잡고 내려가고 싶네요. 내려가는 길이 행복의 길이길 빌어봅니다. 같이 걸어줘서 고맙고 끝까지 손잡고 오래 걸어가고 싶네요 근데 눈물은 왜인지...

[@dehazestudio]

아름답다... 이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모든노고에 감사드리고 다시봐도 눈물이 고이는 영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플리]

오래오래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벌써 종신님의 음악을 들은 시간이 어언 20년이 넘은것 같네요. 부디. 계속 걸어가주세요. 터벅터벅

[@일상으로의초대-y4i]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르막길은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쏟으면서 듣고, 때론 노래부르기도 했는데,.. 인생에서 내리막이있다면 오르막길도 있겠지요

[@김몽이-d3h]

8년전에 와이프와 함께 결혼식 축가로 오르막길을 불렀습니다 ㅎ 아직도 오르막도 정상도 향해서 열심히 아이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정상이 다르겠지만 모든분들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내리막길 안전하게 ㅎ 내려오시길 바라겠습니다

[@Tyler.0T7]

My first impression was, he has such a nostalgic voice, inviting and heartwarming. When I saw the lyrics I was so surprised that I could feel the nostalgia from his voice without knowing the actual words. Beautiful voice, beautiful song.

[@JYL828]

18년도 12월에 오르막길을 불러주는 친구로 인해 행복한 기억으로 결혼한 1인입니다. 형님의 음악을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건 그저 수년전 눌렀던 구독과 지금 종종 누르는 좋아요뿐이지만요^^

[@박지숙-p8c]

참 인생에 감사함이 드는 노래입니다~ 감사해요~♡♡♡ 욕심 부리지 않고 더 더 감사하며 살께요~~♡♡♡

[@sasman5969]

형님 얼굴 보니 왜이리 울컥할까요... 건강하세요 나의 음악왕.

[@JOOYOLEE-kt8uv]

부디 가파르지 않았으면 우리 못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못한 얘기 아직 많은데 50대 젊은 날에 갑자기 떠나신 아버지 가파른 길을 맞이한 어머니 최대한 그 길이 완만하고 길게 이어지길 어머니만큼은 못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딸인 내가 손 꼭 잡고 함께 걸어드리고 싶지만 이제 막 눈앞의 오르막을 오르며 숨 가쁜 딸이라 미안하고 죄송하기도 가사가 너무 예쁩니다 윤종신님

[@김현정-h4c1i]

내게 오르막길을 오르자 땀흘리며 손 내밀던 아름다운 이가... 그 곡절을 다 거슬러 열심히 오르고 오르다 내 눈을 보며 숨 한 번 고르고 고생많았으니 이제 천천히 함께 내려가자는 마음을 저리도 절절하게 노래하면. 저는 당장 눈을 감아도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항상 고심하여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homecookteacher4746]

열심히 달려온 인생입니다. 오르막길....이젠...내리막길을 걷고 있네요....삶을 노래하는 윤종신님을 응원합니다. 늘...❤❤

[@all_sunday]

윤종신 노래를 들으며 늙어가는 행복. 행보에 자극도 많아 받고 리스펙합니다

[@초초-h4s]

늘 주변에 말하고 다니지만 윤종신님 노래는 가사가 진짜 너무좋다

[@sunsong3775]

종신님의 대박날 노래가 또 탄생한듯 너무 좋네요 언제나 늘 응원해요 연륜은 못따라가~~~

[@Matterhorn2023]

윤종신님. 늘 좋은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랫동안 좋은곡 많이 만들어 주세요^^

[@더쿠더쿠-o8e]

와.. 가사랑 멜로디 정말 좋다.. 다른 사람이 정말 커버해주면 좋겠다 종신옹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anchalsethi-z6q]

가사가 주옥같다.. 오래오래 더 더 해줘요😂😂❤

[@Love-pf5hx]

오빠 너의 결혼식때부터 팬이였는데 평창동에 까페하셨을때 집앞이라 맨날 들락거리면서 계속 틀어주셨던 오빠노래 들으면서 자란 사람인데요 어느새 내리막길까지 들으니 인생을 평생 함께한것같네요 뭉클하고 슬프지만 또 뿌듯하고 함께여서 좋았어요❤

[@pacem39]

오르막길 가사 일부를 그대로 넣으셨네요 센스까지도 너무 좋습니다~

[@carefree5674]

어떤 길을 걷느냐만큼이나 누구와 함께 걷느냐가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런 노래 만들고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한량]

어릴땐 선생님이 그저 웃긴사람 재미있는 사람 인줄로만 알고자랏습니다. 크고나서 돌아보고 들어보니 선생님은 예술가였습니다. 내리막에도 다시 오르막은 있겠죠? 마치 선생님의 하이라이트 처럼... 가뜩이나 힘들고 지치는 시기에 마음의 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Zebra-p5j]

오르막길을 들으며 한참 올라온지 십여년 내리막길을 앞두고 좋은 노래와 함께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들을께요

[@Hope.91]

10년 전 연말 콘서트에서 뵙고, 다시 이렇게 뵈니 시간의 흐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과거는 젊었을지라도, 30대가 된 저는 지금이 가장 행복 합니다. 앞으로의 인생 또한 멋있게 도약하길 바라며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honghyeon2u]

올라올 때 미처 못 봤던 장면들 내려갈 때 만끽하며 가세요~

[@hoguyoon8769]

덧없이 올라가고 힘없이 내려가던 길들은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지나보니 모두 아름다웠네요

[@redala00]

좋은음악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젠 윤종신, 월간 윤종신은 그냥 제 삶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nathankim8600]

믿고 듣는 월간 윤종신..^^ 오르막길과는 다르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내리막길..^^ 찬찬히 터벅터벅 내려가다보면 또 완만한 길이 나오겠지요..^^ 결혼을 앞둔 부부에게는 오르막길이고.. 황혼의 문턱에 선 부부들에게는 내리막길 노래도 좋게 들리겠네요^^

[@peekabooface]

60대 70대가 되셔도 이 목소리 이 느낌 그대로겠죠. 감성은 그대로세요 ㅠ

[@름구-i1n]

보통 산행에서 오르막길 보다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해서 조심해야한다고 하죠. 인생도 비슷한 것 같아요. 내리막길 조심하세요

[@로스트롤]

곡을 들으면서 누군가가 생각나는 느낌도 있었지만, 삶에서 선택했던 과거의 내 모습들을 돌아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마워요

[@heeyoungjoung3393]

윤종신님 하면 생각나는 나의 벗 현정이가 생각납니다.. 중학교때.. 어리숙한 나에게 손내밀어준 친구.. 집 떠나 멀리 떨어져 사는 친구 엄마 챙겨준 유일한 너... 이 분도 나이가 들고 우리도 나이가 어느덧 40대가 됬다.. ㅎㅎ 너무 보고 싶은 나의 벗 ... 어떻게 지내니? 너무 그리우면 언젠가는 만나겠지... ❤❤보고싶다.. 그리고 좋은 음악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또 느끼는 순간 이였습니다...ㅎㅎ

[@정학균-c8w]

잠시 머무는 인생... 올라가기만 했던 삶에서 이제 돌아가야할 길이 눈앞에 보이고 그 길을 가려고 하니 올라갔던 길이 그립고, 그 길을 왜 그렇게 끝이 없는것 처럼 달려왔는지...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찰나.. 그래 내려간다는건 내가 갈길이 있다는것.. 인생은 내려가나, 내 영원한 목적은 항상 그 곳에 있으니 두려워 말고 천천히 내리막을 다치지않고 내려 가길.. 그렇게 되길.. 윤종신님 노래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adams6213]

이젠 내리막을 노래하는 윤종신 선생님이지만 저는 아직도 오르막길을 함께 올라주던, 더이상 오를 곳 없는 그 넓지 않은 곳에서 기다리고 계실 선생님을 목표로 오늘도 꿈을 꾸고 글을 쓰고 곡을 만들며 열심히 올라갑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ggacddugi]

아직도 좋은노래 매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씽... 괜스레 울컥하네요..... ㅠㅠ

[@s.g.i9079]

이노래 가사가 가슴에 사묻힐 나이가 되었네요. 부디 완만 하고 길었으면, 사랑하는 내 사람과 함께....

[@동키호태-d5h]

종신형님과 같이 늙어가네요... 쭉 영원히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20대때 형님 음악과 왕성한 방송활동을 보곤 했는데 그때 형님이 40대였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제가 40대가 되었네요. 나이와 세월이 실감나지 않지만 형님의 노래마다 제 추억과 시절이 담겨있는걸 보니 이번 노래는 또 세월이 지나 어떤 시절과 추억이 담길지 궁금합니다.

[@gunhanLee]

윤종신 감성은 여전히 찐하다😢

[@applesodamint]

좋은 음악 감사합니댜

[@홍옹차아-c5e]

❤ 두부 배달길도 부탁드립니다

[@yotjha]

tears. just tears... 이걸 부모님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리 부모님은 좋은 삶을 살았고 정말 좋은 부모였습니다. 그저 우리 부모님이 옛 시절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p.s.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ongyunkim-lq8hr]

제 주식 이야기와 비슷해요ㅠㅠ 마냥 오르기만 기다렸던..ㅎㅎ

[@riverd8837]

ㅋㅋㅋㅋㅋㅋㅋㅋ

[@lilllllllllllllll]

삼전 8층에서 들려오는 가슴 아픈 그의 주식 이야기..

[@균형과조화-h3o]

부제: 손절 놓친 존버

[@ejk3112]

ㅋㅋㅋ엔비 ㅜㅜ

[@J__o]

우와.. 오르막 길에 이어 내리막 길이라니... 힐링입니다..

[@heewoongkang]

이 형은 진짜다. 015B 객원 시절 그 미성은 온데간데 없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팬들에게 음악으로 메세지를 준다. 데뷔 부터 지금 까지 함께 해줘 고마워 형. 앞으로도 쭈욱 함께 늙어 갑시다.

[@Goodday-vn1xd]

좋은 말이지만 오글거림이 힘들다ㅎ

[@김종은-u2f]

​@@Goodday-vn1xd너 보라고 한 말 아니야 ㅋㅋ

[@user-iv6ry9kn3h]

윤종신 오랜 팬입니다. 오르막 있으니 내리막도 가야죠. 오래전 그날 부터, 부디, 오르막길, 내리막길... 인생 서사시 시리즈 좋습니다.

[@아로다로]

최근 커뮤에서 관련글 보고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 이거듣고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노래좋네요

[@땅땅띠라라]

드디어 내려오네;;

[@montiela]

영원히 올라오지말고 내려가길.

[@CHANGHOONPARK-x7m]

멸 공!!!

[@Park-C]

내리막길 좋아하는 1인입니다. 빨리 내려오고 다시 한번 올라가면 되요. 한번 내려와봐서 더 잘 내려올 수 있... 아;;아닙니다 ㄷㄷㄷ

[@s.g.i9079]

노래가 다 끝났는데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계속 반복하여 듣게 되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dianharmony8145]

좋았어요. 고생 많으셨구요, 언니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샘골아궁이]

종신님! 다녀 갑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늘 멋진/아름다운 활동에 마음으로부터 응원을 보냅니다. 2025년- 건강과 함께 변함없는/일신우일신의 활동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낚시의시간]

자막이 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종신이형 고생 많았어요. ^^ 감사합니다!

[@tjddn4233]

자막 켜면 됩니다

[@un-que]

내리막길에 들어선 나이가 되니 노랫말이 더 다가오네요.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부디 완만한 길이었으면.

[@eum-aggim1472]

제가 특이한건지 뭔가 유서 같은 남기는말같은 곡같아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살아온날이 남은 날보다 많았구나 생각이 문득 드는 날이 들면 거기가 삶의 반환점이라고 하던데...

[@aresby09]

종신이형 오르막길이 엄청 힘들었나봐요. 내려올때 폭삭... 크흡 ㅠㅠ 머리까지 다 쇠었구료

[@jaywichianmanee4201]

좋은 음악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최철오-h2z]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 그길 끝을 아는 이유일까요? 결과를 아는건 아픈건데 왜 이리 아플까요? 퇴근길에 길에서 울고있는 저를 보고 사람들이 안쓰럽게 보네요 오르막 길이 힘들어서 고생한 나에게한 답이였는데,,,,, 아픈데 힘이나네요

[@monicakim9295]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윤종신님의 신곡, 내리막길..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머리도 너무 멋지세요. ❤

[@노긍정선생-l8f]

00년대 퇴근길 버스에서 줄이어폰 꽂고 듣던 갬성... 변하지 않고 한 길만 가줘서 고마워요.

[@Dlfnfl5]

중학교때는 등하교길 오르막길 들으면서 힘을 얻고 했는데, 어느덧 직장인이 되어 출퇴근에 드는 내리막길이 왜케 특별한지 요 ㅎㅎ 늘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honeymarinade3935]

You have an amazing voice.

[@runningclubpodcast]

첫 장면 카메라 연출.. 오르막길이 내리막길로 변하는 장면 .. 최곱니다..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alwaysBGAN]

내 이야기 같은 노래.. 이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간.. 내려가는 데에도 준비가 필요한 거라는 깨달음.. 부디 너무 가파르지 않길.. 계속 사랑할 수 있기를... 절대 손을 놓지 않을 수 있기를..

[@shadowblade7742]

Nothing short of a masterpiece!! Thank you for the beautiful music!😁 ❤️

[@dalcomremnant]

화자의 삶에 대한 소회가 춥고 텅빈 느낌이 아니라, 무언가 알수 없는 따뜻한 느낌인건 혼자가 아니기 때문일까요. 여러가지를 돌아보게 해주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RostoWw]

일반 직장인이라면 은퇴할 시기에 위치한 윤종신님의 세대에 전하는 메시지 같네요. 그때까지 함께 달려와 준 동반자를 위해 건내는 말 같기도 하구요.

[@djk567]

이런 보물같은 뮤지션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이다

[@김규희-k8w]

재능도 재능이지만 성실함에 감동 ❤

[@thomidea]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오래전 그날 부터 결혼할 즈음 들려주신 오르막길...아이낳고 힘들때 들려주신 죤니 ㅎㅎ 이민가려 고민할 때 들려주신 데스티니destiny 까지 ... 수십년 저와 함께하는 형님 ~ 건강하세요 함께여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레드노아-h1d]

2배속으로 급경사 내리막길 감상해봅니다.

[@비르-g1u]

노래 좋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가사가 내맘같이 와닿는 시기가 찾아오겠지 항상 그랬으니까. 그저 이렇게 노래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함

[@justjustice6124]

배고파 외치는 안경낀 늙은 흰털 오랑우탄이 갑자기 떠오르는... 잘 들었습니다~

[@안얄랴쥼-n1k]

어찌 보면.. .오르막길 보다 내리막길이 더 험난하고 위험해서 늘 더 조심해야 하는

[@아지매-j9u]

멋진영상과 음악 감사합니다

[@sbenkimmie9579]

정점의 길은 아무도 몰라… 그런데 이 모습 저도 사랑해요 ㅇㅇ

[@sbenkimmie9579]

다름… 인정해라 소생들아… 돈만가져가면됨. 내가 그 도장만 찍으면 되는 심볼릭 님이다.

[@joonhopark1127]

종신형님은 이번에 오르막길보다 거칠게 불러줬다 부디 가파르지 않길 간절히 담아주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형님의 과거 노래 가사와 멜로디 부분은 30년 매니아에겐 한곡으로 여러곡을 듣고 있는 효과와 시간을 돌려주는 효과도 있다

[@배준영-e1e]

가파른길, 평평한길, 좁은길, 넓은길, 산악길도 내주세요

[@soojinchoi7882]

나와 함께 나이들고 있는 윤종신님...가사가 넘 뭉클하고 따뜻해요

[@마음비움강철멘탈]

계속 할 수 있다는 건 모든 면에서 대단하다

[@firefpswl]

그래 바로 거기였어 잠시 머물던 거기가 제일 높은 곳이었어 더 올라가는 줄 알고 남은 힘을 쓰다가 느껴지는 건 나의 길은 나도 몰래 아래로 기울어진 내리막이란 걸 뒤돌아 보니 그래 기억나니 올라갈 때 거친 숨을 버텨 줬던 우리 꿈은 이룬 걸까 이룬 줄도 모른 채로 마냥 오르기만 한건 아닐까 이제 남은 길이 보여 오르는 사람들이 더 부러운 건 굳게 서로 잡은 손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하나하나 떠올라 고마워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걸 오오오오 부디 가파르지 않았으면 결국은 도착하는 곳 우리 못 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함께해 준 그댈 위해 계속 사랑해요 저 끝까지 땀은 이제 나지 않아 식어버려 추울까 봐 이제 다른 걱정이야 잘못 디뎌 삐끗하면 남은 길이 힘들까 한 걸음 한 걸음 내 사람아 그대 손을 절대 놓지 않을게 저 멀리를 봐 아름다운 우리 길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하나하나 떠올라 고마워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걸 오오오오 부디 가파르지 않았으면 결국은 도착하는 곳 우리 못한 얘기 하나도 없도록 함께해 준 그댈 위해 계속 사랑해요 저 끝까지 자 도착하면 더 갈 곳이 없는 그곳에 닿으면 지쳐 누군가 먼저 잠이 든다면 귓가에 수고했다고 그대 함께여서 좋았다고 계속 사랑할게 저 끝까지

[@jct3409]

미국 갈 수 있나요??

[@stigma0034]

신고하자. 가족들도 다 못가게!

[@montiela]

​@@stigma0034이미 했음.

[@pilatesoup]

월간이란 의미도 너무 좋고 ,노래 제목부터 너무좋아서 감상전 좋아요 누름

[@hwangcom4]

올라갔음 내려와야지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딴청이]

감동깊게듣고 뮤직비디오잘보고갑니다😊

[@한소라-s7x]

너무 행복해요❤종신옹 스토리를 노래로 들을 수 있어서..매번 감동&감화받슴당😢 AEC👍👍👍 이세상 모든사람들이 아름다운 노래 내리막 길 듣고 함께 행복해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