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는 '여백'이 많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의 이야기로 채워지는 노래. 자질구레한 만남과 이별 따위를 뛰어넘는 그저 '모든 것' 혹은 '영원'에 관한 노래.
@김현우-u2f5n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형님
@K2흑표-q7g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별 없는 모든 것 영원이란 곳으로 바래다 주는 노래
@donda3195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읽고 이 노래에 대한 여운의 깊이가 더해졌다. 감사합니다.
@Mijin12332 жыл бұрын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Machupicchu-iq8yx2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수준 높은 댓글
@Ola-wk1ou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는 양면이 있음. 자신의 상황에 따라 행복하게 들리기도, 우울하게 들리기도 한 노래.
@KevinDurant-l8e2 жыл бұрын
전 우울하군요..
@H3H31232 жыл бұрын
왜 들을 때마다 우울한 거죠..
@alexpacuanjr.16882 жыл бұрын
Who's the girl on that video?
@H3H31232 жыл бұрын
@@alexpacuanjr.1688 김승희
@강준서-n1f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우울하네요
@Kimorebi4 ай бұрын
"People come and go but memories remains forever"
@oohsehun_exo4 ай бұрын
Reminds me of love shot
@Kimorebi3 ай бұрын
@user-jz5fx3wt9h soo true ❤️
@ericrisp3 ай бұрын
even your most cherished memories will disappear
@SalvableRuinАй бұрын
Remain*
@영상평론가-t6q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뒤로걷는 꽃 길과 같은거지 내가 걷는 길에 무엇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두려움과 이름을 물어볼 틈도 없이 지나가는 아름다운 꽃들 후에 지나니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들까지
@oseld88074 жыл бұрын
와우..👍
@mbclove1127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kluencros4 жыл бұрын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심형섭-q3b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
@청랑-f8t29 күн бұрын
깨달음에 몸부림치고 그 길을 돌아가려 애쓰지만 아름답던 모습들은 사라지고 길이 있던 흔적들만 황량하게 남아 꿈속에서나마 찾아 헤매며 눈물 흘리네..
@해리-x4g5 жыл бұрын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zkpdfv82134 жыл бұрын
햐.....
@이민규-t1r3 жыл бұрын
디진댜
@으-v4o6 ай бұрын
.
@으-v4o6 ай бұрын
.
@ililililililllii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ca_6ix4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보면 참 그런게 느껴진다. 세상에 70억의 사람이 있다면 70억개의 사랑이 있다고 하던데, 그만큼 7백억개의 아픔이 있고, 또 7천억개 추억이 있구나. 그때는 특별한 세기에 사랑을 한다고 생각할 만큼 좋아했고,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할정도로 아파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되서 따끔거리니. 새벽 4시는 그 따끔거림이 평소보다 더 따갑고 조금 더 오글거리는 시간이구나
@permafrost88944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너무나도 보잘것 없고 사소하면서 자연스러운 것들인데 아 뒤에는 뭐적지 고민하다가 생각안나서 걍 이렇게 놔둡니다
@해바라기-w7d4 жыл бұрын
자꾸만 멀어져 가는 너를 생각하면서 차라리 아예 잊혀버려서 그만 아파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서도 니가 이렇게 잊혀져 버릴까 두렵고 아프고 우리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자꾸만 붙잡고 싶어지고
@이선혜이나연4 ай бұрын
얘 뭐래냐. 오글오글
@Nd-fu5iy28 күн бұрын
@@이선혜이나연지능이 낮은건 죄입니다
@엉고미8 ай бұрын
진짜 명곡이긴하다 몇년을 들으면들을수록 더깊어지는 느낌이네
@cloudio508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인트로 부분은 처음에 조휴일이 술먹고 만취한 상태로 연주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래서 술 깨고 다시 녹음했는데 절대 이 감성이 안 나와서 그대로 처음 녹음한 걸 갖다 썻다고 함.
@Uplpdpdd6 ай бұрын
진짜요??? 그래서 울리는 소리가 났던건가
@Chopin-Waltz-No.10-In-BMinor4 ай бұрын
오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kluencros4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5년이 지난 지금. 너무 이쁘고 귀여운 두 딸이 결혼과 동시에 찾아오고 우리의 인생은 점차 서로에서 딸들을 향해 돌아간다. 어느 늦은 밤 아가들을 다 재우고 난후 고단했던 하루를 정리하며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는 와이프를 봤을 때 문득 난 깨달는다. 그래 맞아. 딸들을 만나기 전 너는 내 전부였지. 5년을 잊고 살았었네. 내 전부를..
@RealDetoxification4 жыл бұрын
멋있다...
@Unicorn-774 жыл бұрын
와우 멋진남편이네 이제 그 아내는 아내의 예쁜날들을 딸들을 위해 살겠지 ! 행복해라 쭉 !
@정밍밍-m7y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소름돋았다 너무 멋있다..
@hjgjoe95784 жыл бұрын
분위기 있는 댓글인데 너무 확 보이는 틀린 맞춤법 하나가 좀 민망하다. 뭐 벌써 깨달았겠지.
@ohyes71704 жыл бұрын
@방탄지민마누라 어허허허ㅓ
@DaFuqBoom4 жыл бұрын
Discovered this band. Now on repeat.
@bisin8364 жыл бұрын
존나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구독자가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mml-aan4 жыл бұрын
@@bisin836 저두...
@mml-aan4 жыл бұрын
어뭐야 이분 채널 들어가니까 한국어제목있는데?
@koina36794 жыл бұрын
Wall su 같은 느낌인가봄
@Aisharox4ever4 жыл бұрын
he's just one dude, my friend. a one-man band? :-)
@오찬우-p2n7 ай бұрын
진짜,,,,밤마다 생각나는 노래,,특히 비 올때 더더ㅓㅓㅓ
@asia72796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kind of music you don't wanna share but keep it to yourself like it's yours.
@gomakim91355 жыл бұрын
It has got 7M views..
@leaharun29535 жыл бұрын
*who are you and how did you read my mind*
@tuhoangarts5 жыл бұрын
@@gomakim9135 maybe he's keeping away from his friends, i do the same too :)
@asfinmo91595 жыл бұрын
Hoàng Tú exactly
@phuongthao36675 жыл бұрын
but sometimes,just sometimes you want to share to that one special person
@danbalmery1549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진짜 좋은 노래인게, 행복할때 들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슬플때 들으면 또 한없이 젖어드는 그런 노래. 이 노래는 마약이다
@TV-sm8ok6 жыл бұрын
신고함
@modanisunflower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신고
@김병홍-z7c6 жыл бұрын
신고
@_sulo6 жыл бұрын
신고키~~~끄
@bluebirdlee79356 жыл бұрын
정답
@sbyun97396 жыл бұрын
Guys try listening to K-Indie bands such as Hyukoh, Nell, Se So Neon, and Thornapple too. They are the true gems of Korean music!
@madilynmonroe4885 жыл бұрын
Jannabi is good too
@민지-f9s6j5 жыл бұрын
Madilyn Monroe 나도 그말할라고 왓는데 소름
@Ktk06275 жыл бұрын
Nell is just gold
@monotonous79765 жыл бұрын
sillicagel too
@fannylau90305 жыл бұрын
Love k indie
@신우진-u7m3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행복하게 들렸던 때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도종우-e5z15 күн бұрын
앗..
@chess6117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넌 내 전부였고, 지금도 내 일부다.
@차아우4 жыл бұрын
죽이네요
@asasadseak474 жыл бұрын
생각날때마다 와서 굳이 읽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ulioernandez8934 Жыл бұрын
띵언이네
@yxxnhwxАй бұрын
🥹
@윤지성-m6k5 жыл бұрын
질리도록 들어버려서 처음 들었을때의 벅차오름을 이젠 느낄수없는게 아쉽다
@Zoroaster_AO5 жыл бұрын
ㅋㅋ맞아
@Egemoyam5 жыл бұрын
안들은 귀 삽니다 ㅜㅜ
@나는야세엣취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everything과 비슷한 검정치마의 피와 갈증 듣고 있어요 하지만 그 어떤 노래도 이 노래를 못 이길것 같아요 ㅠㅠㅠ
@mongmoong-y5x5 жыл бұрын
@@나는야세엣취 잔나비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들어 보세여 비슷한데 전 그게 더 좋드라구여 ㅎㅎ
@나는야세엣취5 жыл бұрын
@@mongmoong-y5x 그 노래도 가끔씩 듣고 있어요!!ㅎㅎ
@상린자5 жыл бұрын
도입부가 이것보다 좋은 노래는 세상을 다 뒤져도 나오지 않는다.. 도입부 기타소리는 진짜 딱 짙은새벽 안개같다. 아 미칠노릇
집사람과 딸아이가 잠이 들고 거실에서 혼자 맥주를 반캔쯤 마시다가 이 뮤비를 보면 내가 술을 얼마나 마신건지, 잠들어서 꿈속인지, 여기가 20년전 20대 초반에 기억속의 그 길인지 알 수가 없다
@loveddov_yubi4 ай бұрын
잘 지내라.
@류재원-h2z4 ай бұрын
@@loveddov_yubi 님도
@Joe_dojoon3 ай бұрын
이 마음 알꺼 같다 표현 잘했어 당신
@꽉낀휴지통3 ай бұрын
사나이.
@김봉경-v1y4 жыл бұрын
가끔 들으러 와. 2018년 여름, 2일을 위해 2주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700km를 왕복하며 들었던 노래잖아. 나는 이제 그때처럼 누군가를 사랑하진 못할 것 같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제 그때처럼 타인의 모든 면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됐어. 운명같은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도, 그걸 앗아간 것도 너였고, 덕분에 난 참 많은 걸 배웠어. 너도 그렇니? 그렇겠지. 돌이켜 보면 우린 너무 급하고 서툴렀던 것 같아. 너랑 헤어지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시를 읽기 시작했어. 집에서 작업실까지 매일같이 자전거를 타고 다녀.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 타는 날엔 지하철에서 시를 읽어. 처음 자전거를 탈 때 즈음, 시집의 가장 앞에 있는 열 장쯤을 넘길 때에는 주위의 풍경과 하얀 종이 위의 글자들이 너무 생경해서 여유가 없었고 속도도 안정되지 못했어. 분명 지도 상에선 50분쯤 걸리는 거리였는데, 자전거 대여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겨우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오히려 내 페이스보다 급하게 달려 30분만에 숨을 헉헉대며 도착하기도 했어. 겨우 시 두 편 정도를 읽는데 시인의 말을 이해하려고 30분을 넘게 걸리는 날이 있었는가 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시를 마주하면 그냥 눈으로 훑고 가기도 했어. 지금은 익숙한 도로를 지도와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동안 다닐 수 있게 됐고, 평균적으로 지하철 세 정거장 정도를 지나는 동안 시 한 편을 읽고 내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됐어. 만약 우리가 서로에게 처음 혹은 두번째 연인이 아니었다면, 내가 처음 자전거를 타고 시를 읽을 때처럼 그렇게 급하게 상대에게 부담을 지우고 모든 걸 바라진 않았을 것 같아. 적당히 긴 시간 동안 내 발걸음에 맞춰 따라올 수 있게 너를 기다리고, 그때와는 다르게 천천히 내 모든 이야기들을 전하고, 그럼에도 너는 나와 다른 사람이기에 이해받지 못할 수 있음을 인정하며 그것조차 사랑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었을 거야. 진심으로 많이 아쉬워. J야, 그런데도 나에겐 너의 그 서투르고 설긴 마음의 크기가 너무 컸나 봐. 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만나 술자리에서 웃고 떠들며 그 사람들의 온도에 맞춰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아. 가면을 쓰고 어떻게든 그 사람들과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게 돼. 하루의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너에게 내 솔직한 감정과 생각들을 털어놓는 시간들이 오롯이 내가 나로 있었던 순간이었나봐. 켜켜이 쌓여있는 가면들을 다 벗고 혼자 침대에 누워있으면, 내가 진짜 좋아하고 싫어했던 건 뭐였는지, 나라는 사람의 온도는 어땠는지 잊어버리게 돼. 자그마치 2년 만에 너와의 대화 없이 나 혼자 ‘나’로 존재하는 법을 다시 배우고 있어. 솔직히 그게 너무 힘들어서 잘 지내진 못해. 내가 읽고 있다는 시집 있잖아. 거기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후에 단 하나 남길 수 있다면 그건 옹색하게 뺄 수 있는 그 사람의 한 부분이 아니라 세상 모든 것이 멸해도 남아 있는 절망 자체라고 하더라. 그 시구가 너무 와닿아서 나는 지하철에서 흐느껴 울었다? 이 감정들을 차곡차곡 모아서 몇 곡 정도를 쓰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연을 아예 끊지 않은 너에게 한번은 들려주고 싶어.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니.
@조슈아-u1s4 жыл бұрын
후...............................
@xxxxxxoxxxxxАй бұрын
제발요..
@ms.domiii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a proof that music doesn't need language to touch your heart...
@spy_pang143 жыл бұрын
+
@song34023 жыл бұрын
Agree
@beunaventura663 жыл бұрын
Wea u from
@mangogo653 жыл бұрын
I feel moody now. I was doing my assignment as I was listening to this song. Suddenly, I felt sad and started to miss someone. 🥺 maybe I missed the feeling that I spent time with people who I cannot meet anymore.
@twoohsimp14123 жыл бұрын
@@mangogo65 💀
@user-bj5fi9ez5p3 жыл бұрын
아 뮤비해석된 댓글 보고싶었는데 이제찾을수가없네. 빨간 옷입은 그녀가 계속 나와서 함께춤추고 걷자하지만 차안에서만 따라가며 사랑에 소극적으로 임하다가 결국 여친은 사라지고, 그제야 내려서 걸어보지만 이미 여친은없고 넌내모든거야하는 가사에서 그녀가입은 빨간옷과 같은색의 빨간의자가 하늘을 가득채우며 그녀가없어진 빈자리가 뒤늦게 내 세상을 가득채운다는 내용이었는디.
@롤리팝-q2u3 жыл бұрын
뮤비해석 감사합니다
@dudyu23433 жыл бұрын
인상적이다. 좋네요
@킴달쓰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
@hannanna10043 жыл бұрын
와 빨간의자가 빈자리를 상징하는거라니.... 천재적인 해석이네요..대박
@렉스-w4f3 жыл бұрын
한가지 해석이 더 있었죠. 그녀가 입은 빨간 스웨터..어서 다시 돌아오라고 같은색의 의자를 세상에 뿌려둔겁니다...빨간색 스웨터...빨간색의 의자..어서 와서 앉아달라구ㅠㅠ
@dubadoo-fw8hx Жыл бұрын
This song makes me feel like I’ve lived with someone for a long time. Kissed them, hugged them. Took baths with them. Made them dinner. Danced with their favorite songs and reached my dreams with them. It felt like a spent a lifetime with a person I never met. I don’t even understand Korean but the music and tone of the song connects with me so deeply.
@jamesalex3603 Жыл бұрын
That someone, is yourself
@nayuta-gu8jr10 ай бұрын
that someone is your twin flame
@StevenKing-v4m5 ай бұрын
@@jamesalex3603 I get the whole "self love" thing...but people be going too extreme with it these days. It's ok to be vulnerable. Can you get hurt? Yes. Crushed even? Yes. But is it worth living a lifetime never knowing that kind of love with another human being?
@혀니-g7q4 жыл бұрын
첨들으면 모른다. 두번부턴 이상하다. 세번부턴 눈물이고 네번부턴 공허다. 다섯번부턴 사랑이고, 그 이후로 영원이다.
@쌍거풀단발4 жыл бұрын
공허하다
@브론즈탈출기-x8i4 жыл бұрын
닥쳐 찐따련아
@flight44784 жыл бұрын
@우여 예민보스~~
@성시경친구내시경-f4h3 жыл бұрын
@@브론즈탈출기-x8i 불쌍해
@밍기적-c7x2 жыл бұрын
꽉찬듯한 사운드이면서 여백을 느낄 수 있는 신기한 노래...
@paradiseherbs34022 жыл бұрын
곡 전체에 에코를 가득 채워서 빈 느낌을 덜어냈고 음과 음의 사이에 여백이 많고 변주에 의존하지 않는 곡의 구성이라 그런 듯
@lingkuppengetahuan2 жыл бұрын
오나😀
@예-j5g2 жыл бұрын
Blonde돌리면 느낄수있습니다
@lominherb5247 Жыл бұрын
@KoreaApple 그 후자의 여백을 표현한방법이 전자의 여백이니깐 딴지 노노
@유성-e6g Жыл бұрын
@@lingkuppengetahuan ㅂㄷㄸㅉ
@fantasy5424 жыл бұрын
내가볼라고씀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넌 내 모든 거야 나 있는 그대로 받아 줄게요
@폴유폴링8 ай бұрын
8년전 노래인데 지금와서 들어도 트렌디하다…
@성이름-t5w6m3 жыл бұрын
절대 안 질리는 노래 쉽지 않은데 그 쉽지 않은 곡 중에 하나 개인적으로 새벽에 들으면 지리는 노래 원탑
@해달-u8c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름-z4n5c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듣다가 질질 짰음...
@보통사람-x8o3 жыл бұрын
술에취해 자기전에 듣는데.. 우는지 웃는지
@greenlatte992 жыл бұрын
겨울에 들어도 왠지 좋은 노래
@wlqrkrhtlveknn2 жыл бұрын
새벽에는 오왠 오늘도 좋음ㅋㅋ
@deah287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을 잊을수가 없음...
@hannah78642 жыл бұрын
It was an overwhelming feeling of nostalgia that is yet to happen. Like you've lost and gained at the same time. At least, that is how I felt when I first heard this song. Stay happy~ 😊💓
@seoniji614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요 에어팟프로 사서 성능보려 우연히 튼 노래가 everything 지금 그자리에 앉아 계속 듣고있어요...
@SemperFinn2 жыл бұрын
@@seoniji614 에어팟 노캔 켜고 귀에 이 노래 도입부 기타 소리가 들리는 순간 눈 앞이 미친듯이 흔들거리면서 내 세상에 만화경 필터라도 낀 것처럼 변함 솔직히 이 노래 도입부 처음 듣고 아무 이유 없이 울었음
@정보스-n3m Жыл бұрын
전 이노래 첨 들었을때 그때 그순간이 기억남 1년이 지나도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시절이 생각남
@윤영-c8r2 жыл бұрын
이노래틀면 갑자기 일상이 슬로우모션 걸리면서 뮤비로 보이고 모든게 의미부여됨..ㄹㅇ
@chaengrangrang Жыл бұрын
약간 죽기직전 지금까지 지나온 일들 솨라략 지나갈때 이노래가 배경으로 깔려야할거같은느낌
@누구세요-c3f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포함한 대부분의 검정치마 노래는 내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을 좋아했을때 , 사소하게 설렐때, 거의 포기할때, 그러다 썸탈때, 그리고 고백 받을때도 들었던 노래라 그 감정이 남다르다.. 행복하고 그래서 슬프고 몽글몽글하고 아름다워서 들을수록 왠지 모르게 서글퍼지며 감정 소비가 심하지만 이런 감정이 드는 노래는 흔하지 않다.. 검정치마는 나의 청춘과 첫사랑을 함께하는 존재.. 영원히 사랑할 뮤지션
@alidele5167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 떠오르는 사람은 내가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다...
@ddux2rami4 жыл бұрын
넌 내 모든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jonga75484 жыл бұрын
이 가사만 되뇌인다구요..
@서동현-q2h4 жыл бұрын
ㅜ
@잔나비-d2l3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하고 아련한 사람.
@코디네이터각포4 ай бұрын
크...
@gankm6n4 жыл бұрын
이별 후 자주 들으러 오는 노래. 가사 댓글을 찾으려다 읽게 되는 다른 사람들의 이별 얘기, 나태주 시인의 시. 좋았던 시간과 현재가 겹치면서 눈물이 나려고 할 때쯤, 변기의 존재 이유를 읽고 억지로 크게 웃는다. 너는 아직 나의 여름 같다.
@5ioij Жыл бұрын
제가 6살 때 발표한 곡인데 지금은 14살이고 이 노래가 너무 좋아요
@김민겸-g6o Жыл бұрын
젊을때부터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네요 :)
@히비 Жыл бұрын
저는 27살인데 이 명곡을 며칠 전에 알았네요. 저도 젊은 나이겠지만, 12살이면 아주 귀여운 친구겠어요. 이 노래가 당신이 힘들 때마다 당신에게 참 좋은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노래가 정말 신기한게 노래를 들었던 그 때 시절이 엮여서 같이 추억되더라고요. 그래서 훗날 그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의 추억에 젖게 되고 그게 또 원동력, 힘이 된답니다. 훗날 이 노래를 들으면 당신의 12살,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길 바라요. 저도 이 곡과 당신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이 곡 덕분에 27살인 제가 12살인 당신과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유대감을 형성했어요. 제가 어디가서 12살 친구와 유대감을 형성할까요. 또한 12살인 당신 덕분에 제 12살, 초등학생, 학창시절이 떠올렸네요. 감사해요. 앞으로 당신이 살면서 즐거운 일, 웃는 일 많길 바랄게요.
@5ioij Жыл бұрын
@@히비 안녕 27년친구야 진짜 너의 말이 와닿는다 내말도 그말이야 고마워 인스타그램이 있는걸 믿니 연락하고싶어
@하하-m2v4l9 ай бұрын
꼬마야 공부나해라
@근우-n1b3 жыл бұрын
뮤비해석 여자는 춤을추고, 남자는 차를 탄 채 소극적인 태도로 여자를 따라갑니다. 이내 여자는 안개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그제서야 남자는 차에서 내리고 걸어보지만 여자는 없죠. 1분 30초 대에서 하늘 멀리에 빈 빨간 의자가 나오는데, 이것은 후에 빨간 머리의 그녀의 빈자리가 느껴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노래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시점이 위로 올라갑니다. 그동안왔던 길(과거회상, 그녀가 없을 미래)을 바라 본 후에 화면은 그녀의 빈자리를 상징하는 빨간 의자로 가득찹니다. 그녀는 그의 모든 것이니까요.
@dohuilee5819Ай бұрын
혹시 빈자리들이 의자로 남은 것은 사랑에 관찰자처럼 소극적인 태도로 행한 남성을 비유한 걸까요?ㅎ 관찰자처럼 바라본 남성? 요런해석일지... 댓글을 보니 상상이 무궁무진해지네욤 😂
@kanchanmagar3 жыл бұрын
I'm disappointed in myself for not finding this music little sooner.
@cy50183 жыл бұрын
Metoo
@nomoganda5943 жыл бұрын
sameeee
@littlemissbluej3 жыл бұрын
sameee:(((
@christopherchuauhang48293 жыл бұрын
Well that's very fine they released a japanese version of this
@acaputra8123 жыл бұрын
good things take times
@wonandsemiro6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니...이 노래가 진짜 예술적 가치가 높다는 느낌이 든다. 또 다른 예술을 계속 낳는다
@yhk484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웠던 순간을 추억하게함. 아름다운데 슬픔. 돌아갎 수 없을테니…
@youngk93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랑 이 노래 틀어놓고 멍하니 앉아있고 싶다.. ㅠㅠ 들으면서 중간 중간 눈 마주치면..진짜 세상에 둘 밖에 없는 기분일듯
@유한성-s6t4 жыл бұрын
하와와 어째서 눈물이..?
@집에가고싶다-u6m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좋아하는사람과 평생 함께하고싶다.
@jspg-ms5 ай бұрын
나랑 함께하자
@집에가고싶다-u6m5 ай бұрын
@@jspg-ms 우와.. 까맣게 잊고있던 글인데, 반가워!!! 그래! 좋아. 함께하자😊
@마로TV5 ай бұрын
낭만 있는 사람들이다..
@아담보피존버5 жыл бұрын
5분밖에 안되는 짧은 노래로 슬픈 영화나 책 한권 본것처럼 후유증이 엄청강하고 미련이 남는 노래
@chongmyunglee114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얼마나 반복해서 들었을까 노래를 들을수록 지나간 순간들이 선명해진다
@아기오혁3 жыл бұрын
가사중에 "내 꿈이야"란 말이 공감 가는게 옆에 있을 땐 그 사람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미래의 꿈을 그릴 수 있었는데 그 사람이 떠나고 나선 저에겐 그저 꿈 같은 존재로 남았네요. 좋은 꿈 꾼 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닿지 않는 곳에서도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JoJu__3 жыл бұрын
와..... 감탄하고 갑니ㄷㅏ.. 말이 넘 슬프네요 ㅠㅠ
@snowyevening70122 жыл бұрын
항상 되내여요. 하나의 거짓말은 모든 거짓말로 이어진다,는 어떤 위대한 소설가의 말을. 한 사람의 의미가 과거와 현재를 통해 다르게 분할된다면, 그가 어떻게 단 한 순간이라도 영원이었을 수 있겠어요.
@으어엥4 жыл бұрын
로드뷰로 다녀왔습니다. 위치: 대록산 오른쪽 녹산로 (카카오맵 기준)
@jj-fz2kd4 жыл бұрын
미친 ㅋㅋㅋ
@민-z1b4 жыл бұрын
오돈 ㅋㅋㅍㅋㅍㅋㅋㅌ
@정경-z3x4 жыл бұрын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zkpdfv82134 жыл бұрын
헐..
@Orca_6ix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
@심혜원-j9t4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용기가 없었어... 미안해 이제서야 사과하네, 그때 너 참 예뻤는데 다음은 없겠지만 이젠 후회하지 않으려고 덕분에 많이 배웠어. 고맙고 늘 미안해. 내 인생에 날 좋아해준 첫 번째 사람이야 절대 못잊을거 같다. 이 노래 들으면 항상 니 생각나 가끔 생각나면 또 들으러 올게 항상 추억속에 있어줘서 고마워.
@안녕-t4j7h4 жыл бұрын
만남도 인연 이별도 필연 다 팔자죠 끼리끼리 만나 결국 결혼해 사는거...
@jpgod61697 ай бұрын
군 전역 전날 마지막 일과를 마치고 포상위에 올라가 노을을 보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데 다시 돌아가긴 싫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었기에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yyaeaoyy8 жыл бұрын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우까리-x3w5 жыл бұрын
나이 마흔에 아이셋키우는 아줌마 입니다. 엊그제 이노래 처음 듣고 청소기 돌리며 펑펑 울었어요 ㅠㅠ
@imhungry.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제가 울컥 합니다 40대의 감성이 다 그런가요...
@rnelson16625 жыл бұрын
실례된 질문일 수 있지만 누구를 떠올리며 우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조흔스튜디오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있어서 당신도 청춘이었습니다
@babyJi334 жыл бұрын
@@rnelson1662 남편 등장?
@오태주-s5e4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청소기 뭐쓰시나요?
@아아아아-p9d4 жыл бұрын
하필이면 우리가 만난 날은 무더운 7월의 여름이었어 나는 우리가 평생 함께할 줄 알았어 너는 아직도 내 모든것이고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오지만 내 옆에 너는 없어 너랑 다시는 만날 수 없지만 멀리서 나는 너가 행복하기를 빌게
@ezrapranata75843 ай бұрын
Korean songs is so genius
@kj-gb4bo3 жыл бұрын
One day I’ll share this song with someone I love
@cyborg-girl86963 жыл бұрын
Me too 🖤 but I know I won't have him. But I won't give up
@tal88653 жыл бұрын
the loml just gave me this song and I'm sobbing I've had it on repeat for days
@inumaki99893 жыл бұрын
me too🙂❤
@jochiro58723 жыл бұрын
yea we'll make our best to make it till the end
@yeet81183 жыл бұрын
@@cyborg-girl8696 me?🥺
@user-gh7uw4ie1h4 жыл бұрын
사랑해 사랑해 삼년이 지난 아직도 난 널 많이 사랑해. 물론 연락할 방법도, 연락이 올 기미도 안보이지만 우리 함께했던 짧으면 짧고 길면 긴 그 날들, 한 순간이라도 잊지 않을게 고마워 내 전부였던, 지금까지도 전부인 사람아
@guvvffrg4 жыл бұрын
그땐 몰랐다 날 못살게 구는게 내가 싫어서인줄 알았는데 헤어지고 생각해보니 그 또한 서툰 사랑의 표현이었구나
@Kitty44854 жыл бұрын
ㅠㅠ
@의동이-h8b4 жыл бұрын
ㅠㅠ
@반박시네말이다맞-c2i4 жыл бұрын
ㅠㅠ
@makeouthill58034 жыл бұрын
ㅠㅠ
@반박시네말이다맞-c2i3 жыл бұрын
@@궯뚫쉞렣 갑자기..?
@user-wt5rr8tg8l3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까 내가 진짜 너무 힘든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나보다 더 힘든사람들이 너무 많아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소락-l1k4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주어진 재미없는 삶을 살던 나의 인생에 어느 날 나와는 달리 두 발로 땅을 딛고서 춤추는 듯한 자유로움과 생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한껏 뿜어내는 여자가 나타난다. 여자는 앞장서서 나의 길을 인도하며 함께 가자고 손짓해 나를 부르지만 나는 승용차로 상징되는 자신만의 벽장 속에 갇혀 그저 수동적으로 여자의 뒤만 따라갈 뿐, 용기내어 그녀의 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 때 하늘에는 붉은 스웨터를 입은 여자의 빈자리를 상징하는 붉은 의자가 처음으로 등장하며 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여자와의 이별을 직감하고 있음을, 또는 이별할 수밖에 없이 성숙하지 못한 사랑을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어쩌면 여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내 손을 덥썩 잡아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그런 지나친 희망을 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원히 나를 기다려줄 것 같았던 그녀는 어느 순간 나의 길을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달려나가고, 그제서야 나는 자의로 굴레를 깨고 차를 뛰쳐나와 여자를 찾았지만 이미 그녀는 멀리 떠난 후였다. 온 세상에는 온통 그녀가 앉았어야 할 의자, 나의 사랑, 그녀의 빈자리만 가득하다.
@chacha-xt3vy4 жыл бұрын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더군 선운사에서-최영미 이 노래 들을때마다 이 시가 생각남. 뮤비 속 배경은 꽃이 다 저버린 계절 그 속에서 춤추고 있는 그녀는 내가 잊지못하는 당신, 멀리서 웃으며 산 넘어가는 그대. 잊을 수 없는 그녀가 어느순간 사라져버리고 그 누구도 빈자리를 채울 수 없을정도로 무수한 의자들이 맴도는 모습 이렇게 완벽한 이별노래가 있을 수 있을까
@못맞췄지롱-v7u3 жыл бұрын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노래 한 곡을 들을수있다면 난 고민도 없이 everything 들을래 그만큼 너무나 사랑하는 곡 너무너무
@agirlinherbubble23234 ай бұрын
This song feels like you're in love with someone since forever,although you don't know who💭 It makes you feel something so beautiful that can never exist in this materialistic world..💫
@하느리잇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는 새벽에 이어폰으로 들어야함
@wjsruddnjs78 жыл бұрын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비가 내리는 날엔 우리 방안에 누워 아무 말이 없고 감은 눈을 마주보면 모든 게 우리 거야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 a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넌 내 모든 거야 나 있는 그대로 받아 줄게요
@인절미-t8v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 너무 보고싶다… 먼훗날 꼭 다시 만나자!
@이스컬-g3k9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PJH_never.broke.again.9 ай бұрын
힘내여
@min18749 ай бұрын
힘내
@곰돌이-f4g9 ай бұрын
❤
@무도사-s6v8 ай бұрын
ㅋㅌㅋㅋ
@꿈꾸는냥이-s1z4 күн бұрын
강경호 발레리노때문에 여기까지 흘러왔어요. 명곡이네요👍
@nykim42704 жыл бұрын
아픔이 추억이 되고 추억이 기억이되고 그 기억마저 퇴색되어 불현듯 끄집어 내어지지 않게 되었을때 난 너를 완벽하게 놓을수 있었다.
@gugu-yv6xh8 жыл бұрын
왜 울 것 같은 기분이 되는 건지..
@junie8838 жыл бұрын
돌아갈 수 없는 아련한 추억을 느끼기 때문이겠죠..이젠..돌아갈 수 없는
@올바른사람-o1v7 жыл бұрын
읔...이런 자극 너무 강하네요...
@뉸-h6n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치도록 생각나고 보고싶게 만드는 추억이 한장 한장 넘어가는 그런 노래임
@조민준-d6g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Youreyesoneandonly Жыл бұрын
어느 여름날의 새벽에 좋아하는 사람이랑 습하고 무더운 열대야로 삼켜진 반짝이는 도시를 벗어나 시원한 바람이 불고 별이 잘 보이는 그런 곳에서 듣고 싶어지는 곡 같다 아무리 더워도 손은 놓지 말고서.
@heh-co7tw Жыл бұрын
더우면 손은.. 땀날수있으니 어깨동무나 팔짱끼자
@qpfgksk2 Жыл бұрын
너 f지?
@진성김-v2h Жыл бұрын
그랬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다시 들어야 이 노래의 완성임
@MartinFrankford Жыл бұрын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날 우리에게 이별 이라는 것이 왔다.. 그후로 3년 뒤 어느 가을 카페에서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데 길가에 보이는 낯익은 그녀가 어떤 남자와 웃으며 손잡고 걸어가는걸 본다
@ramoll79696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나태주, 내가 너를
@NaegaNaneun5 жыл бұрын
Ra Moll 이 시를 여기서 보네
@docxu07165 жыл бұрын
@@김정욱-t9f ㅋㅋㅋㄱㅋㅋㅋㅋㅋ
@이영민-l2s4 жыл бұрын
ㅇㄷ
@밍몽-e6m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 시 알아가용,,,
@빡태공4 жыл бұрын
나태주씨 제가 너무좋아하는 시인이십니다 비슷한 시로 봄비가있죠.. 떠난여인없이도 사랑할수있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법을 아시는분입니다...
@어수윤-g4r5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아직까지 나만의 노래로 남아줘서
@muse5349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도입부,,,수많은 감정이 밀려드는 소름돋게 좋은 노래,,
@솜뭉치-y8h Жыл бұрын
인정...
@gyunge3617 Жыл бұрын
도입부땜에 이곡과 사랑에 빠짐. 첨 도입부 들었을때의 감격은...
@정보스-n3m Жыл бұрын
@@gyunge3617 진짜 저도임..
@에탄올솜 Жыл бұрын
도입부만 좋음
@오앙-b4s Жыл бұрын
@@에탄올솜엥.. 다좋은데ㅋㅋ
@장딸보8 ай бұрын
도입부는 언제 들어도 예술이다 😂
@rla9901207 жыл бұрын
you're my everything, 넌 나의 모든 것이라며 수 없이 되뇌이지만 결코 그 대상에게는 전해지지 않는 느낌
@김연구-x7d7 жыл бұрын
Kyle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너무 신기해요..
@winwin-tn6rf7 жыл бұрын
ㅠㅡ
@alstjr33166 жыл бұрын
그녀가 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user-dv2ez6qz7n6 жыл бұрын
진짜그런거면 개슬프다..
@gfvmascggt6 жыл бұрын
민우이 확대 해석이 아닌 단지 음악에 대한 여러 리뷰 중 하나일 뿐이죠
@youdontknowme39398 жыл бұрын
If i had a water proof phone and earphones, i would listen to this song floating on the sea, looking up to the sky making my way back to shore....
@eriodas48027 жыл бұрын
you don'tknowme but u probably carried away from shore instead :(
@jonahd13967 жыл бұрын
lol got emm
@youdontknowme39397 жыл бұрын
omg hahahaha Yeah maybs, but what a beautiful way to die.
@DevlinHQ7 жыл бұрын
+양희창 and you wouldn't even know cause you were so into the song
@markr79597 жыл бұрын
오글st
@sha82796 жыл бұрын
I love reading the comments knowing that other people also have the same feel as me. I'm not alone who enjoy the music with that nostalgic feeling.
@outsider4ever9195 жыл бұрын
Me too
@edithgonzalez4705 жыл бұрын
I can’t read a lot of these comments 💀
@muskansirohi85785 жыл бұрын
That's jungkook Profile picture right?
@chinares5 жыл бұрын
muskan sirohi yeah it's him. That pic is so beautiful
@elifberaa4 жыл бұрын
Yes I agree you
@llllllllll309 Жыл бұрын
가끔 퇴근할때 이 노래를 듣곤 합니다 정말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나서 이노래를 들으며 운전할때만큼 나른해지고 무언갈 떠올려 회상하게 되는 때가 없는거같아요 . 많은 생각과 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래같습니다
@daizzzuki2 жыл бұрын
this song always makes me feel like im on a beach watching the sky and listening to sound of the waves at night with the person i really like :)
@jjcallmejj89532 жыл бұрын
☘️
@ryen72 жыл бұрын
Im in love with my own classmate:)
@cucukamarudin89732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qGUd5iircpph5Y U should hear this intrumental
@kurumi_6022 жыл бұрын
@@ryen7 tunge i classmate chu?
@hon73512 жыл бұрын
Miu, miss u
@이주현-q5r5 жыл бұрын
만날때 설레이며 들었던 노래, 헤어지면서 울면서 들었던 노래
@orgelmusicbox81754 жыл бұрын
몇년이 흘렀네요.. 서울 봉천동 옥탑방 5년이나 살면서.. 힘들 때 이 노래를 일요일 아침부터 틀어놓고 반나절을 울었던 기억이 난다... 너무 힘들어서 정말 너무 힘들어서 진짜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어요.. 한참 울고 펑펑 울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힘들어서 음악을 한다고는 했지만 결과물도 없고... 지금은 너무 많이 괜찮아졌지만.. 이 노래는 아껴서 듣고 있어요..정말 ... 감사합니다..조휴일님..
@Joe_dojoon3 ай бұрын
많은 연인들을 만났어 느끼고 배웠어 그렇게 시간을 죽였지 그러고 난 40살. 감정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건 뒤늦게 알았고 남은 마지막 감정의 양은 정말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어 동시에 지치기도 했어 오늘도 내 마지막의 그 사람을 찾아가면서 이 노래를 들어 난 안 지칠꺼야 마지막 결실을 꼭 맺을께
@망글곰3 ай бұрын
그래 도준아 힘내라 나도 내년에 6학년되는데 감정조절 잘해야겟다.
@김잉어-y5i29 күн бұрын
@@망글곰ㅅㅂㅋㄲㅋㅋㄱㄲ
@서유-z5t8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진짜 너무 좋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우울해지고 슬픈생각 엄청 많아져서 많이 듣고 싶진 않지만 계속 듣게 된다......
@바코네제이크7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ㅠㅠㅠㅠ
@녹차-j8j6 жыл бұрын
ㅇㅈ
@Grace-dv4qu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ㅡㅠ
@크리에이터조제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레알.
@민정호-r8k6 жыл бұрын
공감
@thmooth4 жыл бұрын
비가 내리는 여름, 장마인 많은 날중에 하나인 그날 너의 자취방에 가서 눅눅한 집안을 시원한 에어컨을 틀며 너의 품에 파고들 이유를 만들고 이 노래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며 너도 같이 좋아했으면. 영원히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우리사이가 되길 바란적이 있다. 밖에는 창문에서 비가 주르륵 떨어져 내리고 눅눅하지만 아늑한 그런 너네집이 너가 너무 좋았다 그날의 우리는 다시 되돌릴수 없지만 그 시간만은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고 눈시울을 붉게 만든다 너가 나의 모든것임을 내가 너의 모든것임을 서로에게 공표한 날이었다 너랑은 끝까지 좋지는 못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이 난다 그시절 내가 너를 떠올리며 너를 사랑했던 그 곡이었으므로.
@snow_ruby3 жыл бұрын
사랑했어 후회는 없어. 그러니 너도 행복하렴
@coll-sang4 жыл бұрын
검정치마 팬들 특 1. 그날 기분 따라 정규 중에 골라서 앨범 전체 재생 갈김 2. 새벽에 EVERYTHING 들으면서 천국감 2-1. EVERYTHING 처음 들을 때 진짜 지렸음 3. 음악하는 여자 들을 때 박수 두 번 꼭 쳐야함 (까먹고 못 치면 전으로 돌림) 4. 랜덤재생 하다가 난 아니에요, 틀린질문 나왔을 때 다음 곡 안 이어질 거 아니까 미리 불-편함 5. Tangled 들을 때 X발 나 어떡해 기다림 6. Bollywood, 상수역 들을 때 엇박으로 들어가는 거 개좋음 7. 피와 갈증 처음 들을 때 '줄은 처음부터 없었네' 듣고 소름 쌉돋음 8. 검정치마 노래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임 9. 맨날 조휴일 인스타 보면서 3집 파트3 목빠지게 기다림
@오시네-l6d4 жыл бұрын
노래 안이어지면 불편한거 나만 그런거 아니었네 ㅋㅋㅋㅋㅋ
@유튜브용계정-q1p4 жыл бұрын
유튭 광고 ㅅㅂ 자꾸 흐름 끊기게 만들어놔요ㅠㅠㅠㅠ
@Paperherts4 жыл бұрын
짝짝 쿵딱쿵딱 짝짝 쏘머치럽~
@Eiler04174 жыл бұрын
9번 레알공감....
@tkbyeol4 жыл бұрын
맞네요 ㅋㅋㅋ
@Makerreview6 ай бұрын
새벽에 들으면 감성에 취해 미춰버리는 노래 꿈속에 갇힌 듯 몽환적인 분위기가 미친다 진짜
@seren_dipity.4 жыл бұрын
인트로 진짜 미쳤다.. 자욱한 안개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일렉기타 느낌
@정지원-v9l6v4 жыл бұрын
자욱한 안개 사이.. ㅠㅠㅠ 표현 넘넘 좋으셔요
@요용-l4t4 жыл бұрын
사랑해. 난 네 앞에서 가장 순수했고, 자주 뜨거웠고, 너무 들떴고, 많이 무너졌어. 사막에 핀 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쏟아 부어서라도 너를 피워내고 싶었고, 네가 날아갈까 앞에선 숨을 멈추는 것따위 일도 아니었다고. 당신이 빛이라면-백가희
이곡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벅차오름..... 진짜 이런곡이 8년전 곡이라는게 진짜 난 믿기지가 않을 정도인데 진짜 너무 좋다
@눈누-u2j4 жыл бұрын
반쯤 턱을 괴고는 멍하니 듣게되는 노래.. 그때는 이렇게 좋은줄을 왜 몰랐을까 지나고 나서야 알아버린 것들이 괜히 밉다.
@sun_kx0123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자세라 놀랐네..ㅋㅋ
@김동걸-q7y3 жыл бұрын
제 88년 인생.최고의.노래입니다♡_ 제가죽을때 꼭 이.노래를.듣고싶네요~~검정치마 최공ޔޔ♡♡☆☆☆
@나무여름-s3v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떠올릴 수 있는 너가 있어서 좋아
@성민-g1j10 ай бұрын
새해 첫곡은 이거지
@lim_h_gyu6025 жыл бұрын
TEAM BABY 수록곡을 THIRSTY에서 연결시켜서 낸 것도 진짜 감동이던데...
@전성빈-c7t4 жыл бұрын
이 노랠 들으면 너 생각이 나는 이유는 뭘까 너와 보낸 계절이 여름뿐이라서일까 내가 그때 하지 못했던 말들이 이 노래의 가사와 닮아 있어서 일까 잊고 싶지 않은 그때의 순간들과 새벽에 잠 못 들고 하고 있는 후회들이 뒤섞여 묘한 감정을 일으키며 내 마음 한 켠을 아려오게 한다. 퍽 아픈 감정이지만 이 노랠 들으며 널 떠올리면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난 그때의 감정으로 가득 채워져 행복한 잠을 이룰 수 있어서일까. 근데 나, 너를 잊지는 못할 거 같아. 아니, 사랑에 잊힌다는 게 있을까 그저 다른 무언가로 덮일 뿐이지. 언젠가 봄이 오고 덮인 내 마음에 쌓인 눈이 녹기 전까지, 그때까지는 널 추억하며 새벽마다 이 노래를 들을 거 같아. 넌 나의 여름이었고, 나의 꿈이었어. 고마워
@hun_ny4 жыл бұрын
유난히 장마가 길었던 올 여름 널 만나 내 인생 중 가장 화창한 여름을 만들어 준 너. 순백의 심장에 외로움이란 단어를 긁어 새기고 바람처럼 떠났지만 상처를 쥐어잡으며 내 옆에서 더 긁어달라는 날 봤어 벌써 두려워 다음 여름장마가. 습기, 온도, 빗소리, 와이퍼 소리까지, 우산을 펴던 찰나의 순간까지 그 공기가 온몸을 지배할텐데. 매일 원망하다가도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를 만나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매일매일 기도한다.
@karanbanchhor9603 Жыл бұрын
The opening notes are so haunting yet so beautiful. It makes me long for someone I've never missed, find something I've never lost. That's something in itself.
@sassy1970sy Жыл бұрын
What a beautiful way to express it. Yes, it really does make you feel a sadness and longing for someone you’ve never even met
@ivanpenafiel2076 Жыл бұрын
so deep
@o0o8o0o9 ай бұрын
뭔가 뭔가임
@blackdog542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 처음들었을때 느낀 감정은 말로 표현할수 없음 그 후로 계속 기억나고 이게 내 첫사랑이었어 다시 들을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햄찌-j8q2 жыл бұрын
인디밴드들은 아직 더럽혀지지 않은 감정들을 잘 정리해서 노래해주는 것 같아 너무 듣기 편안한듯... 이별 노래든 사랑 노래든 불필요한 감정소모없이 그저 순수한 멜로디와 가사 속에 나를 젖어들게 해줌 양산형 발라드들은 듣다보면 '그래서 말하려고 하는 게 뭐지? 다시 만나자는거야 끝내자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면서 노래의 감정이 헷갈리는데 인디밴드들은 이별이나 재회와는 상관 없이 그저 내가 너를 사랑했다는 그때의 감정, 우리 만남의 아름다움 이쪽의 원초적인 감정에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 결말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사랑했던 그때의 감정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음.
@redubondarentertainment90022 жыл бұрын
더럽혀지지x 더럽히지o
@햄찌-j8q2 жыл бұрын
@@redubondarentertainment9002 이거슨 시적허용...⭐
@panim_el2 жыл бұрын
@@redubondarentertainment9002 더럽히다의 ‘히’는 사동접미사이기 때문에 ‘더럽혀지다’는 이중피동이 아니라 맞는 말이에요. 밝혀지다 알려지다 같이
@이건호-l7z2 жыл бұрын
저는 발라드 인디가릴 거 없이 검정치마라 좋은것 같아요....아직 인디음악해주는 조휴일씨한테 고마워서 그랜절하고 싶은 심정..
@pman12092 жыл бұрын
다르게 말하면 다양성 결여겠지
@마라탕먹고싶당-m8m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maulanaakbar4213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need to be on a closer of a movie that had a sad ending༎ຶ‿༎ຶ
@dickyevaldo88163 жыл бұрын
Yesss
@ningningqian97233 жыл бұрын
i wouldn't survive from the sadness but YES PLEASE
@Kirby20233 жыл бұрын
@@gorojena damn you’re right 😭
@joemama-zf1vk3 жыл бұрын
it made me remember "better days" i've watched recently 😭
3 жыл бұрын
Oyasumi Punpun, bitter sweet ending
@ZTitan1008 ай бұрын
This is the first time I'm hearing this song and I'm crying like never. Makes me remember everyone I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