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안했지만 이렇게 출산과 한발짝 더 멀어져 갑니다... 온갖 첨단기술이 발달한 21세기에 편하게 애낳는 기술이 아직까지도 안 나왔다니...
@youringgaeshung2 ай бұрын
산고가 있기에 생명이 더 소중한 것일지도..
@abcdefghij6292 ай бұрын
@@youringgaeshung 그렇게 소중하면 인공자궁 만들어서 남자들이 낳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ㅜ!
@yujinlee1032 ай бұрын
윗댓 남자죠 ㅋㅋ
@mmiinnggmmoonngg2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많이 발달 했죠 ㅎㅎ어떤 유튜브 보니까 옛날시대엔 명치부터 치골까지 쨌다는데....ㅎㅎ그때 안 태어나서 다행ㅎㅎㅎ나는 그때 태어났으면 낳다가 죽었겠다 싶어요 ㅋㅋㅋㅋㅋ
@테너-p6y2 ай бұрын
@@시즈카-e1j 출산하고 애기 보면 출산에 솔찮히 가까워질것이요. 믿고 두발짝 가까이 오쑈!
@jang_mijin882 ай бұрын
자연분만 두번 .. 뱃속에 구렁이 한마리가 전부 헤집고 다니고 여기저기 깨물고 치고 구르고 별짓을 다 하는 느낌.애들 18살16살인데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해😭
@쌓기놀이2 ай бұрын
그걸 한번 해놓고 둘째를 또 낳으셨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거죠^^
@prince_ReoАй бұрын
난 뱃속에 칼자루 두개가 미쳐 난도질 해대는 느낌였는데 셋을 낳았음. 아 셋째는 수술이여서 진통을 안했지만 진짜 칼을😅
@럽미럽미-p6h2 ай бұрын
나는 제왕절개 결심하고 평소 겁도없고 무서워하지도 않는스타일이라 당일병원가고 마취하는 순간까지도 1도 안떨었는데 진짜 하루가 지나도 일어날수가 없었음. 보통 하루지나면 슬금슬금 일어나서 아기보러간다고 하는데 진짜 일어나기는커녕 머리를 위로 들려고 까딱하는거조차도 배에 엄청난 통증이 동반되서 살다살다 이런끔찍한 고통이 있을까 해서 울면서 남편한테 이제 애기 안낳을거라고 펑펑 울었었음. 엄마생각나서 전화해서 너무 아프다고 엄마 너무고맙다고 나 이렇게 낳고 키워주느라 너무 고생했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함ㅋㅋ 어떻게든 아기볼려고 울면서 걷는 연습하고 그작은 방을 1시간을 헤맸던 생각이나네. 화장실가서도 소변보는것도 힘이 안들어가서 주저앉고 울기만 했는데 벌써 5살이되서 예쁜짓하는 딸보면 또 둘째생각도 나긴하네요ㅋㅋㅋ 이런 생각하는 나도 무섭지만 그만큼 위대한 존재임 나의 아기는.,❤
@별이총총한밤-l3j2 ай бұрын
제왕하고 처음 화장실 가려고 침대에서 몸 일으킬 때, 변기 앉을 때, 변기에서 일어설 때 진짜 배가 타들어감. 누가 화염방사기로 계속 화염을 쏘는거 같이 타들어가는 느낌. 눈물 안나는거 맞음 ㅋㅋ 그냥 엌 이게 뭐지 엌 읔 으아악 미쳤다 미친 미친 미친 이런 생각만 듦. 그리고 첫 ddong 몸에서 내보낼 때..진짜 꿰맨곳 터지진 않을까 쫄게 됨ㅋㅋ
@베리베리-g7g2 ай бұрын
저도 음층 힘들었던 기억이~ 첫ㄸ
@minari518302 ай бұрын
와... 두 달 전에 제왕해서 격공하고 갑니다 🤣 저도 응아 내보낼 때 혹시나 수술 부위에 문제 생길까봐 엄청 조심했었어요 🤣
제왕절개 쉽지 않죠.. 여러개 막을 가르고 갈라서.. 피부층 근육층 지방층 등등.. 진짜 쉽지 않아요…. 그래서 수술이후부터 헬이라고 하죠… 고생하셨어요 ㅠㅠ🥺
@sezane52 ай бұрын
왐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꿈꾸는소라2 ай бұрын
일주일에서 열흘 지나면 괜춘합니다 ㅎ 경험유 저는 거꾸리 여서 ...
@hejwi5832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외국 제왕절개 수술영상 있는데, 그거보면 못함; 모르는게 약임
@minari518302 ай бұрын
저도 유경험자에요~ 애기가 탯줄을 목에 감고 있어서 결국 제왕절개했는데 사바사긴 하지만 걷기 연습도 하고 계속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긴 하더라구요~ 글고 아파서 못 참겠으면 진통제 꼭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doohon-f4f2 ай бұрын
세번째는 한층한층 자르는 느낌이 나덥니다 .고통은없지만 그 칼로 자르는 느낌
@kantebaby2 ай бұрын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은 존경스럽다❤
@리리-y7r2 ай бұрын
악.. 듣기만해도 어질어질하네요 🥲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시네요..👍🏻
@Yong_sick2 ай бұрын
찌찌가 공공재가 되는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
@IamRobin-20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울 새언니도 님이랑 똑같이 이야기 했다요 내 찌찌가 공공재가 되었다고 ㅋ
@prince_ReoАй бұрын
여자도 아니고 엄마도 아녀요 그냥 가축 같은 존재로 그런 취부😢
@floridasun31223 күн бұрын
@@prince_Reoㅠㅠ존경해요 어머니들
@Hi_Sena96122 ай бұрын
0:31 넘 끔찍해요.🥶 저 시집도 가기 전에 PTSD 생길 듯요😭
@송이민-b7c2 ай бұрын
유라야 왜 겁을주고 그래 유별나다 유별나
@은하수냥이2 ай бұрын
저도 겁이 엄청 많아서 제왕하는게 확정났을때 부터(역아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무서워서 완전 맨붕이였어요ㅠㅠ 수술당일에는 무서워서 저도 모르게 손을 바들바들 떨었고 여느 산모들 처럼 통증이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걸 다 잊을 만큼 아기가 너무이뻐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a_a__a___aaallАй бұрын
안낳는선택도 잇답니다 😂
@이윤정-j3wАй бұрын
ㄹㅇ ptsd 생김..
@모몽가-n1w2 ай бұрын
전 자분 제왕 둘다 겪었는데 자분이 훨씬 안아프고 좋았어요 ㅎㅎ 제왕절개를 많이 하니까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복막을 여는거라 정~~말 아프답니다 소변줄 꼽고 빼는것도 아프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조희정-u8d2 ай бұрын
저도 자연분만 제왕절개 둘 다 했는데요 또 낳는다면 자연분만 하고 싶어요 왜냐면 낳고 회복이 빨라서요
@poiuyt415Ай бұрын
저도 둘다 해봤지만 제왕절개는 고통이 감당가능한 수술이고 자연분만(무통분만 안함)은 고통이 너무 심했어요. 회복도 제왕절개가 더 빨랐어요.전 자연분만후에 제대로 걷지도 못함. 몸생각하면 제왕절개하세요~~~
@로즐리-p5tАй бұрын
전 자분이었는데도 소변줄 꽂더이다,,,
@로즐리-p5tАй бұрын
@@poiuyt415저도 자분하고 2달은 거의 못 걸었어요ㅠㅠ 밤에 분유타러 부엌에 기어감요. 골반이랑 고관절, 치골통증이 심해서,,
@심주안-s6l2 ай бұрын
와우 고생하셨네요ㅜㅜ
@seoneng2 ай бұрын
업로드한지 이제 1분 됐는데요?
@소희-p8d2 ай бұрын
랄랄 언니 출산할때 많이 아프고 힘드셨겠어요ㅜ 역시 모든 엄마는 위대하네요. 신생아실에서 가슴을 마구 만졌다니 많이 수치스러웠을 거 같아요. 저 같으면 많이 당황하고 민망해했을 듯 해요
@정미선-q8v2 ай бұрын
아이 둘 낳았는데 저렇게까지 가슴 안만져요.. 아니 병원이든 조리원이든 제 가슴 만진적없습니다ㅎㅎㅎ 모유수유할때 자세 교정이나 아이가 유두를 못찾으면 그때 도와주셨지~ 좀 많이 과장해서 이야기한듯하네요😅😅😅 엄마는 아이낳는 순간 모성애 뿜뿜이라 수치심 단1도 느끼지않을껄요 수치심은무슨😅 내새끼 밥(모유든분유든)먹이기 바쁨니다
@툰-w9q2 ай бұрын
좋은 곳에서 애기 낳으셨나봐요. 젖은 도는데 안나오면 젖몸살 해요. 딱딱하게 굳은 젖을 간호사가 있는 힘껏 떡 주무르듯 맛사지 합니다 손만 대도 아픈데… 눈이 뒤집어 까이고 지옥의 맛을 경험 합니다. 나중에 소리도 안나와요. 저도 같은 경험자에요. 민망한게 어디 있어요 죽다 살아나는데. 아직도 무섭;;;
@김성경-n5j2 ай бұрын
3일뒤에 선택제왕하는데 응원해주세여😢
@허뽀짝육아일기2 ай бұрын
저는 첫날만 좀 아프구 2일째부터 별로 안 아파서 걸어다녔어여! 홧팅이에용❤❤🎉
@김성경-n5j2 ай бұрын
@@허뽀짝육아일기 응원 댓글 감사합니당ㅎㅎ
@진둥이e2 ай бұрын
예쁜 아기랑 건강하게 만나게 되실거예요 😊 화이팅!! 저도 제왕 96일됐어요~ 페인버스터 없이도 견딜만 했어요 !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금식 전에 만찬 즐기세요 🎉
그래도 듣기론 다들 수술이 자연분만보단 낫다고 들었어요 수술이 생각보다 안아프다는분들도 많고 사바사인거같아요 수술도 아파죽겠다는 분들도 있고 안아프다는분들도 있으시고 결른은 저는 무서워서 못낳겠습니다😅
@youringgaeshung2 ай бұрын
진통 계속 겪다가 결국에 제왕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것때문에 제왕하시는 분들 요즘 많은 것 같아요ㄷㄷ
@suzxzxi2 ай бұрын
와저도 넘 무서워요😢 애낳다가 죽는다고도 하잖아요,,,
@툰-w9q2 ай бұрын
처음 제왕잘갠 참을만 해요 저도 첨엔 진통 겪다겪다 제왕 했으니까요. 근데 그게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땐 진짜 죽어요. 회복도 느리고 그리고 피부가 짼데 또째고또 째서 안붙어요 ㅠㅠ
@mmiinnggmmoonngg2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여자는 분만을 해야한다는 것을 안 그 순간부터 공포였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입니다...ㅎㅎ 운동 열심히 하고 영양제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화이팅 할 수 있다 하면 할 수 있더라구요....ㅎㅎ
@화니와냥이들2 ай бұрын
제왕이나은거같아요
@QqexxEeuuyy2 ай бұрын
전 유도분만으로 진통 6시간 하다가 마지막에 애가 안내려와서 제왕했어요..다음날 수술한 부위가 터질거처럼 아파도 진통보다는 덜 아프더라구요... 진짜 자분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이뽀랑-s4j2 ай бұрын
19년만에 쓰네요 자연분만 했는데 그곳이 4층였는데 그냥 뛰어내리고싶었음 하지만 아기도 죽겠지 생각에 참음 ㅠㅠ 그정도로 개아픔 그리고 간격두고 아프니 그게 더 형벌 ㄷㄷㄷㄷㄷ
@천사구름이견주2 ай бұрын
냐 첫째 자연분만 둘째 제왕절개한 아주미인데 꼭 자분만 고집할 필요 없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자분했을때가 후유증이 훨씬 컷어요 제왕절개는 자분에 비해 후유증이 적었음
@차코7752 ай бұрын
둘다 해봤는데 자연분만이 백만배 더 아파요. 수술은 하고 난후 불편한거고 실밥빼기전까지 배가땡겨서 모유수유할때 앉았다 일어날때 배땡겨서 아픈정도..모유수유한다고 수액맞으며 계속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코끼리 처럼 부은거 생각나네요.자연분만은 코에서 수박빼는 고통입니다.신기하게 아이낳고나면 하나도 안아프고 바로 화장실가고 밥먹고 수술이후 회복생각하면 자연분만이 훨씬좋죠..아픔의 강도만 보면 자연분만이 백배더 아파요..
@floridasun31223 күн бұрын
뭉론이죠 ㅜㅜㅜ 자연분만…..
@abcdefghijklmno-v9z2 ай бұрын
제왕절개하고 맨 처음 침대에서 일어날 때의 그 고통이란 진짜 일평생을 살며 느껴본 최악의 고통이었지요.. 내장이 밑으로 다 쏟아져내리며 숨이 안쉬어지는 그 느낌.. 첫째 때 그러고 둘째도 또 제왕으로 낳았는데 둘째 땐 오히려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
@meinql2 ай бұрын
헐.. 얼마전까지만 해도 좀 아프고 애기 태어나면 안고 기뻐하는 게 끝일 줄 알았는데 육아일기 웹툰도 그렇고 언니 썰도 그렇고... 내가 생각했던 거 훠얼씬 이상인 것 같음ㅋㅋㅋㅋ 난 아기 절대 안낳아야지..
@tlsskfl1Ай бұрын
짜중나 ㅠㅠ ㅋㅋㅋㅋ 왜 이렇게 잘 설명하냐곸ㅋㅋ 아프다는 것도 아기 낳기 두려웠는데, 마사지 이야기에 더 낳기 싫어진다곸ㅋㅋㅋㅋㅋㅋ
@세진-k6g2 ай бұрын
의료기술 없던 옛날사람들이 애기낳다가 많이들 돌아가셨다는데 생각해보면 통증도 통증인데 견갑난산이나 자궁출혈 등등 고난이 너무 많음ㅠㅠㅠ..친구도 애낳다가 이빨에 금이 갈 정도로 악물고 힘들어했고 한번씩 기절도 했었는데..통증이 상상도 안감ㅠㅠㅠ
@비둘기-q6y2j2 ай бұрын
제왕 볼 기회 있었는데 제왕 할 때 상체는 멀쩡해서 할 말 다하는데 하체는 뱃가죽 잘려서 장기 다 보이는 상태로 피철철 흐르는게 괴리감이 좀 있었음. 산모도 소리 다 듣고있었을거라 무서웠을것 같아요
@minari518302 ай бұрын
제왕 유경험자인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하반신 마취 잘 되어서 아무 느낌도 안 났어요 다만 후처치할 때 속이 좀 울렁거려서 토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prince_ReoАй бұрын
수술 느낌은 안나는데 허벅지에 양수인가 피인가 뜨끈한 액체가 쏟아도 나온 느 낌은 들었음
@olivia-hr3dz2 ай бұрын
이렇게까지해서 애를 낳고 키워야 하나 다들 대단하시다 ㅜㅜ 산부인과 쌤이 저보고 골반이 애 순풍낳는 골반인데 왜 애를 안낳냐고 저는 불안공황이 심해서 못 낳아요 어릴때부터ㅜ너무 공포스러웠다는 엄마의 트라우마를 듣고ㅜ자랐고 아빠는 나몰라라 케이스이셨고... 저는 너무 무서워서 못낳아서 아쉽습니다
@스윗커피-b5h2 ай бұрын
39살에 첫째 선택제왕 했는데요.. 계획은 수면마취없이 아이도 보고 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 너무 무섭고 몸이 덜덜 떨려서 기절할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척추마취하고 (많이 안아파요) 간호사분께 수면마취 해달라고 부탁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배 꿰매고 계시더라구요 . . 그동안 남편은 아기 사진찍고 설명듣고.. 그리고 병실가서 몇일 지냈는데 한 2틀정도만 굉장히 힘드니 너무 겁먹지들 마세요 저는 페인부스터가 잘 들어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남편이랑 웃고 농담할정도.. 물론 몸도 못가누고 기침도 못해요 아파서 ㅠㅠ 오로 빼는 동안 수술부위에 모래주머니 같은걸로 꽉 쪼여놓는데 그게 좀 힘들고.. 저같은 늦은 나이에 산모도 괜찮은데.. 저보다 젊으신분들은 회복도 빨라서 더 견딜만 할거에요
@olivia-hr3dz2 ай бұрын
ㅠㅠ
@듀쨩-z8l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으악 그래도 이런댓글보며 너무 겁먹지않아야겟어요
@TheKk77312 ай бұрын
자연분만 하다가 똥 안싸봤음 다 조용히하세요....😢
@오돌오돌오돌뼈-s7yАй бұрын
헉 애 낳기 전에 관장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나올 수가 있는 건가요??ㅠㅠㅠㅠ
@사탄-n1b2 ай бұрын
아 진짜 얘기만 들어도 너무 무섭다... 대단하세요
@Zzzzz-r4w2 ай бұрын
자연분만으로 애낳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더 커서 회음부 절개했어도 아예 사방팔방 찢어지고ㅠㅠ 낳자마자 애 안지도 못하고 기절해서 응급실 실려간 사람 여기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어떤 분들은 한두시간 진통하고 자궁문 잘 열려서 쑤욱 순산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왕도 하루꼬박 누워있다 금방 회복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케바케 인 것 같아여 애키우는게 젤 힘드..ㄹ
@user-sw4vo3fj5mАй бұрын
이래서 애 낳는건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거임 여자 목숨을 걸고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고 낳는거고 아무리 자식이 주는 행복이 크더라도 고통은 오로지 여자만이 감내해야 하기 때문에 절대 결혼해라 애낳아라 이런식으로 강요해서는 안됨 한국은 이런 강요가 너무 많아서 싫음 나도 여잔데 개꼰대 남자 과외쌤이 맨날 결혼해라 애낳아라 강요해서 개짜증나서 잘랐음 지가 낳는거 아니라고 짜증나게 난 절대 애 안 가질거고 결혼전에 불임수술 받고 결혼할거임
@cheyonpark24412 ай бұрын
랄랄닙 고생많이하셨어요. 산부인과 의사인데.ㅎㅎ 이런 생생한 후기 우리 산모들께 도움되고 츰 좋아요. 수술이등 분만이든.건강하게.태어나는게 중요하죠! 잘하셨어요 !
@sunglitter-f7v2 ай бұрын
제왕 너무 아파요 다시는 낳기 싫을 정도로 아파요
@chungateacher2 ай бұрын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낳았고 , 키울때 노심초사 때에 맞춰 걸을까 뛸까 말을 할까 살피고, 이젠 성적이랑 교우관계에 고민이고, 좀 있으면 취업과 결혼 2세 걱정...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gwajadanjiАй бұрын
그렇게 낳아봤자… 남자애들이면 19금 야게임이나 하면서 담배 피우고 컵라면이나 처먹겠죠.
@kimviola9838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무섭네여 ...
@듀쨩-z8lАй бұрын
ㅜㅜㅜ
@sibal_Samsunglions20112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옛날에 애 낳다가 죽는 산모들이 많았구나..심지어 의학이 지금 많이 발전해도 있으니까. 정말 세상 모든 산모들은 본인의 몸을 희생해서 애 낳고 기르는게 맞다.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uis_AugusteАй бұрын
보통 응급 하면 많이들 외과 먼저 떠올리실텐데 외과 뿐만 아니라 산과도 응급입니다..
@어어머머-r1f2 ай бұрын
저도 둘다 해봣는데..자연분만이 100배 아팠어요..낳고나서도 3개월동안 아래가 잘 안 아물어서 화장실간때마다 고통..이었어요..앉았다 일어날때도 진짜 ..너무..힘들었슴
@Choon_dere2 ай бұрын
가슴랭귀지…. 충격이다 수많은 후기를 봤지만 이건 처음들어요 😂😂 내 가슴 사춘기 이후로 우리 엄마도 모르는데
@경-y7w2 ай бұрын
너무 리얼하게 설명해서 무서워 출산률 더 낮아 지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
@Litty171Ай бұрын
제왕하고 나서 몸을 일으켜세우질 못했음 ㅠㅠ 조금만 기울이면 엄청난 작열감(?)과 함께 내장들이 우르르르 쏟아질 것 같은 인생 처음 느껴보는 고통…진짜 엄청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 있는 내장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음…😅
@박수아-h8x2 ай бұрын
빈이모친 이래저래 고생하시다가 결국 제왕절개 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
@Youngjaunni2 ай бұрын
지금 생후 20일 아가 키우는데 공감ㅎㅎ 생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물리적 고통이였는데 딱 일주일만 버티니까 아픈건 다 잊어버렸네요ㅎㅎ 언제 애기를 낳았나 싶은정도 그만큼 아기가 이쁘고 육아가 더 힘들어서..
ㅋㅋㅋ저도 제왕했는데 후기가 넘 생생해서 옛날생각나고 웃기네욬ㅋㅋㅋ제가 바로 그.. 산통은 산통대로 겪고 제왕절개했는데 몇일동안 혼자 일어나고 눕는게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다 지나간답니다ㅋㅋㅋ지금은 애기가 정말 힐링이고 없었던때가 생각안나고 전생같습니다🥹 아기가 자기는 알에서 태어난줄 아는데 저보고 나 태어나게해줘서 고마워 알에서 깨줘서 고마워 이러는데 귀엽고 진짜 뿌듯하고 얘를 위해 내가 여지껏 살았나 싶습니다❤
@sealove-d3r2 ай бұрын
자연분만의 고통을 겪고나면 딸들은 이세상 모든 어머님께 존경심과 경이로움. 감사함을 느낄겁니다 네넵^^ 저도 첫딸은 3시간, 둘째아들은 1시간만에 씀~~풍 나았으요ㅋㅋ 진짜 뭣모르고 나았지 젊어서 그때로 두번다시 돌아가기 싫음유 무서버 ㅠㅠ
@@olivia-hr3dz아들은 출산의 고통을 모르잖아요 그런 마음을 공유할수있는 사람은 딸 엄마밖에 없음
@Louis_AugusteАй бұрын
엥 특정 장기는 없지만 뇌는 있잖아요? 인간으로 태어나면 생각이란걸 할 수 있는데ㅋㅋ
@Sukyoung5052 ай бұрын
힘들긴 합니다. 거의 24시간 진통했고 생리통이 허리로 오는 사람은 진통도 허리로 와서 허리에 덤프트럭이 지나가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에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예쁜 아이를 만났고 육아도 힘들긴 하지만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사랑과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힘들게 세상에 나온 소중한 존재예요. 감사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이 들면 나도 모르게 그 희생을 나도 또 하게 됩니다…
@yenvlog7650Ай бұрын
저도 이틀전에 제왕절개로 출산 했습니다! 저 또한 자연분만을 쉽게 생각 하고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 하겠다고 했는데 자궁경부도 딱딱 하고 이슬도 계속 맺히는데 8시간 진통 하는 동안 1센치밖에 안 열리고 몇시간 내내 차도가 없더라구요 결국 진통이 너무 아파서 원장님께 제발 제왕 해달라고 했네요..그래도 진통 겪고 나니 제왕절개 고통은 그렇게 크지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minkyee2 ай бұрын
무통을 좀 차면 눌러야해요. 저도 아파서 계속 눌렀더니 망해가지고 한시간마다 모아서 눌렀어요. 페인부스터 무통은 베이스고 엉덩이주사가 최고입니다. 첫째 때 페인부스터 안하고 무통으로만 버텨서 진짜 기차 지나가는 고통이었는데 둘째 때 무통 페인부스터 해도 비슷했는데 12시간 마다 엉덩이 진통제 맞으니까 진짜 영생 얻었고요 수술 담날 도움없이 일어나서 화장실 갔어요. 첫째 때는 예수가 와도 날 못일으킨다 싶은 고통이었는데 엉덩이 주사 만만세
@minari518302 ай бұрын
저도 무통 최대한 안 누르고 버텼네요 그나마 페인버스터도 있어서 잘 버텼지... 저도 두 개 다 쓰고 나서 진통제 주사 맞았었어요 효과 직빵이더라구요
@user-qs8sw2fb3k2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셋 자연분만했어요 역시 셋다 엄청 아팠어요..ㅜ 무통분만???한번도 안했구요 첫째 둘째는 유도분만했고 막내는 자연적으로 진통와서 낳았지요..ㅜ 막내는 아들이었는데 아들이 젤 힘들었네요..ㅜ
@dsffn2 ай бұрын
ㅋㅋ선택제왕했는데 진짜 개ㅐㅐㅐㅐ아픔 ㅠㅠㅠㅠ 수면마취까지 해서 애나오는 느낌은 못느꼈지만 그래도 자분고통없이 낳은건 진짜 잘한듯
@Kkur_12 ай бұрын
유도분만으로 선고통 겪고 제왕절개로 후고통까지 느끼셨군요.. 그게 제일 최악의 분만인데 ㅠㅠㅠㅠㅠ 랄라님도 겪으셨군요.. 훗배앓이 안겪어봤으면…수술하고 진짜.. 옆으로 돌아 눕는것도 일어나는것도 안쉬워요 걷는건 진짜 ㅠㅠ
@태태남매맘-b2v2 ай бұрын
하..... 전 고위험 임산부(고혈압당뇨)가 있어서 둘째 제왕했어요... 마취 하는데 여섯번을 찌르시더라구요...... 하.... 참을성 강한 저도 바들 바들 떨면서 찌를때마다 아픈데 소리도 못지르고 눈물만 뚝뚝뚝 흘렸네요....ㅠㅠ 신랑이 택배기사라 둘째 낳은거만 보고 가서 택배일 하라고 보내놓고 밤새도록 끙끙 앓으면서 무통주사 버튼 누르고 간호사 호출 누르고.....ㅠ 그래도 처음이 아니니까 고개 들어도 된다는 말에 몸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혼자 앉고 혼자 걷는데 담당 주치의가 그러다가 쓰러진다고 해서 급하게 신랑 아시는 이모님께 부탁해서 몇일 조금 편하게 병원 생활 한 추억이 있네요....ㅋ 진짜 전 마취 할때가 제일 아팠어요.....ㅠㅠ 첫째때도 전신마취해서 그땐 더 끔찍했지만 둘째때는 하반신마취해서 회복도 빠르고 수술후 그 다음날 걸어 다녔는데... 마취 했던 그 기억이 어후....... 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했네요...ㅠ
@edgewater242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출산의 고통은 인간의 한계를 체험하는 느낌이랄까 아래가 뻥 펑~ 하고 터져나갈것같은 엄청난 무서운 고통과 더불어 기절해서 정신을 잃을 정도의 통증이 수반됨.ㅡ ㅎㄷㄷ 지옥 문 안에 두 발을 들여 놓고 수술 직적에 빼고 나왔습니다😢 와 쌩으로 아이 둘셋씩 낳은 분들은 너무 대단함. 무통주사를 안놔줘서 을매나 선상님이 원망스러웠는지 몰라유 모든 엄마들 대단한겁니다 정말!!!
저는 첫째 둘째 다 자분했는데 만약 셋째가 있다면 제왕 하고 싶어요 ㅠㅠ 첫째 때는 무통 천국 맛보며 아픔 없이 낳았는데 둘째 때는 의사 선생님이 무통 맞으면 애 빨리 안 나온다고 무통 안 놔주셔서 쌩진통 느끼면서 낳았는데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아파서 온 몸이 덜덜 떨리는데 힘주라고 그래서 ㅠㅠ 진짜 쌩고생 하면서 낳았어요 ㅠㅠ
@imchristelle2 ай бұрын
제왕절개했는데 바로 일어나서 유툽찍으시고 정말 프로정신 👍 전 둘다 다해봤는데...제왕절개가 더 좋았어요..
@스키즈러뷰2 ай бұрын
와...나 진짜 ㄹㅇ빨리왔다❤❤ 랄랄언니 보려고 달려왔다❤❤❤
@롱롱죽겠지-l5y2 ай бұрын
진똥 다 하고 수술하는게 제일 힘든 케이스인데 고생하섰네요~~ 그래두 젖몸살은 없었나봐요 애 낳고 젖몸살까지 오면 두배로 힘든데~~ 전 자연분만 둘인데 젖몸살이 더 고통이라요 그래두 아기들은 넘넘 이뻐요 서빈아 건강하렴❤❤❤
@dahay0324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고 저도 제왕인데 페인부스터 누르면 머리가 어지럽고 구토가 나오는 특이체질이라 그거 맞지도 몬하고 쌩으로 견뎠는데 더구나 쌍둥이 출산이라 훗배앓이가 ... 정말 지옥의 고통이었죠 😅
@syj3419Ай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는 다행히 자연분만했는데, 무통맞는 과정도 힘들다해서 안맞고 생으로 겪고 했지만, 제왕절개보다 나은것 같아요. 수술해서 아이낳은 모든맘님들 존경합니다
@이길희-y2s2 ай бұрын
제가 유도분만 15시간만에 자궁문 1도 안열려서 결국 진통에지쳐... 제왕수술해달라고 했네요~ 진통겪은것보다 제왕수술한게 훨씬 더 편했어요~ 회복도 빨랐구요~~ 크게아프지도안았네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수술한거 절대 후회하지안아요~
@nolgosipda-v7p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썰이네요 재밌게 볼께요!!
@윤지-o5i2 ай бұрын
23살에 제왕절개함 수술대 위에서 간호사 언니 손 붙잡고 울면서 살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용.. 배가 갈라져 있는 상태에서 공기가 들어가니까 쇄골 쪽이 아프다고 주먹으로 미친 듯이 치니 간호사 언니는 내가 간지러워서 긁는 줄 알고 긁어주셨음.. 초유도 모유도 160ml 거뜬하게 나오고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가끔 병원에서 시간도 그립고요 아기는 다음 달에 돌이에요 같이 울고 싶다가도 앞에서 나보고 웃는 아기 보면 더 열심히 살고 열심히 예뻐해 줘야겠다는 생각뿐이네여 언니 출산하시느라 수고하셨오요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
@e_10012 ай бұрын
저도 진통도 왔다가 응급제왕했는데요 일단 진통은 진짜...너무 아파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는 고통이었구요 ㅠㅠ 평소에 생리통이 좀 있으면 진통이 더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자궁문도 안열렸는데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정말 자연분만 가능한거는..자궁문이 잘 열리는 축복(?)받은 체질 인듯합니다 글구 제왕 회복할때 진짜...모든 자세에서 배에 힘이 필요한거였구나.. 웃는것조차도 배에 힘이들어가서 고통인 제왕.. 자연분만도 제왕도 진~짜 힘든겁니다 ㅠㅠ 그리구 제왕하고 나면 절개한 배 주변 감각이 없어져요 내살이 내살이 아닌 느낌..감각이 꽤나 늦게 돌아옵니다~~~ ㅠㅠ 그외에도 불편감 겁나 많아요~~ 정말 엄마들 몸을 바쳐 출산하는겁니다 근데 또 애기는 겁나 예뻐서 망각하고 둘째들을....
나도 제왕절개로 애기 낳았는데 어떤 방법의 출산이든 엄마라는 존재는 위대한 겁니다ㅠㅠ내가 널 낳아줬으니까 난 위대해!이게 아니라 그냥 엄마라는 존재가 위대한 존재이고 그래야함을 임신,출산,육아를 겪어보면 뼛 속 깊이 알게 되는 느낌이 있어요 신이 모든 아이를 돌볼 수 없어 엄마가 있는거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ㅠㅠ그 정도로 아기가 너무 예쁘고 소중하고 임신과 출산을 해보면 내가 이 일들을 한거라고?하고 믿기지가 않아요 나라는 인간이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해낸거지?하면서 정말 신기하고 엄마의 역할이 위대함이 느껴져요 아기 낳기 무서워서 안 낳겠다는 분들 결혼하고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의 아가 낳고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 수도 있어요 사랑하는 아가를 가지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정말 힘듭니다..😂 근데 자식은 힘든 것 이상의 의미가 있는 또 나에게 있어 위대한 존재가 돼요!😊
@user-xd7gp9yr5mmm2 ай бұрын
좋은 조리원이었네요ㅠ 저도 참젓이었는데 .. 근데 수유전에 마사지해야하는거 모르고 드립다 수유부터 했다가 나중에 젖몸살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ByongjuneChoiАй бұрын
❤❤❤❤❤❤❤❤❤❤❤❤ 어머니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차라리 군대를 한 번 더 다녀 오겠어요 ❤❤❤❤❤❤❤❤❤❤❤❤
한번쯤 겪을만해요. 두번은 무서워서 엄두가 안나요. 그런데 사람이 참 신기한게 망각이라는 축복을 받아서 살만해지면 한번 더...?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때를 조심해야됩니다😂
@yulan2022 ай бұрын
전 12년전에 낳긴했는데 저희첫째가 뱃속생활이 별루였나봐요😂 초산임에도 급하게 3시간만에 나오더라구요😂
@프리-j4v2 ай бұрын
저는 진통 1시간도 안돼서 힘세번 주고 순풍 ㅋㅋ
@돌돌이-u4s8h2 ай бұрын
나도 제왕해서 넘아프고 힘들었는데 시부모가 낮이고 밤이고 계속 오고 시모가 넌 수술이니 안프지...넌 조리가 필요없다며 수술이 뭐가 아프냐고 일어나라고.. 진짜 병원에 조리원에 매일 집에갈때까지 시모가 매일 두번씩 와서 넘 아파 미치는줄 알앗다
@김코맥2 ай бұрын
배 칼로 째줘보냐고 물어보시지그랬어요ㅡㅡ노망낫네 시어매..ㅡㅡ
@minari518302 ай бұрын
수술이 뭐가 안 아파요... 시댁 참...
@강-n7o2 ай бұрын
명화.은니야 산황극도 ㅈ8ㅎ치만서도. 애전.분이기 내줄겸. 이르게 썰도 가끔.씩 풀어주.ㅓ
@홍은순-v1x2 ай бұрын
16시간 극심한 진통에도 자연분만 못하고 제왕절개 ㅠ 첨부터 제왕절개할걸 엄청후회함 세상의 모든 산모님들은 위대함 낳아보지않음 절대 모를 고통임 3:32
@student_.002 ай бұрын
애 낳고도 영상 정말 잘 찍으시고 그때 당시 사항을 재밌게 썰로 희화화한다니 정말 멋지세요!
@Sam_Sung_Car2 ай бұрын
레오제이의 콩트 짝꿍 랄랄 파이팅!!
@봄봄-y4c2 ай бұрын
16시간 틀다 결국 제왕했던 1인 여기요 ㅎ 나중엔 진통도 없더이다 제왕하러 실려가는데 몹시 분했다는
@날다-p3p2 ай бұрын
저도 17시간요 전 실려갈 때 의식 희미해가도 의사쌤께 하트 날리고 싶었는데요 ㅎㅎ
@mmiinnggmmoonngg2 ай бұрын
앗 저는 12시간요 ㅎㅎㅎ 1분 1초라도 빨리 수술해주려고 저를 휠체어 태워 뛰어가시는 간호사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웅웅응-r6u2 ай бұрын
저도요 ㅋㅋㅋ진짜 진통하는거 너무너무 ㅠㅠㅠ아파서 주사 넣는 감각도 하나도 안느껴지고 실신하듯이 헥헥거리면서 누워있었음 제발 저 제왕해주세요 진짜못하겠담서 빌었으뮤ㅠㅠ 넘아파서 진짜 필름 끊기듯이 진통에 정신못차려서 진통 좀 멎으면 잠깐 잠들고 반복하다가 덜컹덜컹 몸 움직이더니 애기나옴 ㅠㅠ 하 그때 기억떠올리니까 너무무섭 ㅋㅋㅋㅋ둘째는 못낳겠다
@NIK-ur6uq2 ай бұрын
본캐 적응이 안됭다는...🤣🤣🤣서빙이 어무닝❤
@아조용히좀해봐Ай бұрын
제왕하고도 둘째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잊고있었던 기억이 랄랄님 덕분에 다 생각이 나버렸어요..너무 무서워서 눈물나고 둘째 접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