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아...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며느리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려 애쓰는 시어머니와 뭐든 싫다고 하는 며느리. 외로움이 커져가는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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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전라남도 보성, 시계 바늘이 7시를 채 가리키기도 전, 시어머니 정정남 여사(82)는 오랜만에 ‘립스틱’을 집어 들었다. 시어머니가 이렇게 이른 시간 거울을 보는 까닭은 바로 ‘장날’인 것. 은근슬쩍 며느리에게 같이 갈 것을 권유해 보지만 역시나 캄보디아 며느리 안윤아(33)씨는 고민도 하지 않고 ‘안 갈래요.’이다.
살갑게 먼저 다가와 팔짱도 끼고 ‘어머니~ 어머니~’ 해주기는 바라지도 않는다는 정정남 여사. 하지만 하나뿐인 며느리. 그래도 시어머니가 ‘같이 가자’고 하면 못 이기는 척 따라와 어깨너머라도 보는 척, 배우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을… . 어쩐 일인지 우리집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등을 돌렸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음전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 동네에서 참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정 여사였다. 열아홉 꽃다운 나이, 같은 마을에 사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았다고. 온 동네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고부간에 사이가 좋았던 시어머니는 본인 또한 그런 고부사이가 되고 싶었다. 첫째 아들을 가슴에 묻고 하나 남은 아들 ‘진순이’를 허리에 물렁뼈가 닳도록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던가. 장성한 아들 장가도 보냈겠다! 참한 며느리도 얻었겠다! 이제 좀 편하게 시어머니 대접 받으며 여생을 즐기려 했건만… .
집안 살림이며 농사일이며 관심도 없는 며느리 탓에 시어머니는 온종일 밭 매랴, 금쪽같은 손주 챙기랴. 손이 두 개. 아니 세 개, 네 개라도 모자란다고. 이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하고 온 시어머니를 본 체 만 체, 살가운 인사 한 마디 할 줄 모르는 며느리가 서운하기만 한 시어머니. ‘너는 어른한테 인사할 줄도 모르냐! 생전 그렇게 배웠어?’ 싫은 소리를 할수록 골만 깊어가는 두 사람.
과연 이 두 사람 남들 다 부러워하는 살가운 고부사이가 될 수 있을까?
“저러코롬 버릇이 없어! 부모 없이 자라서 생전에 인사깔이 없어!”
vs "나도 참아요. 나도 어른한테 인사하는 거 알아요. 인사법이 달라요.“
“내가 캄보디아에 가면! 느그 언니한테 물어볼 거여!” 요새 들어 시어머니 정정남 여사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딸 같던 큰아들이 세상을 떠나고 말수가 적은 ‘진순이’를 키우며 적적했던 시어머니는 밝고 나긋나긋한 며느리를 원했다. 시어머니가 들어오건 말건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는 며느리를 보고 있자면 시어머니 복장은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버르장머리가 없어! 어른이 들어오면 인사를 해야 쓰지” 잔소리도 벌써 몇 차례. 그러거나 말거나 들은 척도 안 하는 며느리의 ‘버르장머리’를 부모 없이 자란 탓이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즈그집에서 배운 것이 그거밖에 없는 모양이지!” 시어머니의 큰소리에 급기야 며느리는 며칠간 방문을 걸어 잠그기까지 해 이제 잔소리조차 조심스럽다고… . 도대체 뭘 보고 자란 걸까. 내 캄보디아에 가면 한 소리 하고 마리라. 이를 갈던 시어머니 정정남 여사가 드디어 캄보디아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요거 내가 일부로 너 줄라고 고춧가루 안 넣었어! 입이라도 대 봐!”
vs "싫어요. 안 먹어요. 한국음식 매워요. 안 맞아요!“
매운 한국음식이라면 입에 대기도 싫어하는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 정정남 여사는 오늘도 두 번 장을 본다. 장을 보면서도 며느리가 먹을 음식과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따로 장을 본다는 시어머니. 며느리 김치와 식구들이 먹을 김치도 따로 담근다. 손이 두 번 가는 게 수고스럽더라도 고춧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며느리를 위해서 일부로 김치를 따로 담그신다고… . 며느리가 맛나게 다 먹어주기만 한다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해줄 수 있는데 오늘도 며느리는 “싫어요. 안 먹을래요‘. 어디 김치뿐이랴. 옷이며 반찬이며 시어머니가 해주는 건 쳐다도 안 보고 마다하는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는 하루에도 열 번씩 부아가 치민다. 하지만 며느리도 생전 못 먹어본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하는 시어머니가 부담스럽기만 한데… .
성질 급한 시어머니와 한 고집하는 며느리의 역지사지 캄보디아 여행
생전 나긋나긋한 모습일랑 보인 적이 없던 며느리건만, 친정 언니의 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싱글벙글 뭐가 그리 좋은지 웃음꽃이 활짝 폈다. 며느리가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친정 언니의 집은 캄보디아의 ‘프놈펜’. 나름 도시에서 흙 한 번 묻혀보지 않고 자란 귀한 며느리였던 셈이다. 생전 처음 보는 며느리의 활발한 모습과 살갑게 자신을 챙기는 모습에 시어머니는 기분이 좋아지고! 극진히도 대접하는 며느리의 언니들로 시어머니는 마치 행차 나온 왕이라도 된 듯하다고. 오히려 배운 것 없이 자랐다고 생각했던 며느리의 우애 있고 살가운 가족들의 모습이 시어머니는 놀랍기만 하다.
캄보디아 여행 중 우연히 며느리의 부모 잃은 상처를 알게 되는 시어머니. 엄마 품이 그리울 열한 살. 그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큰언니 집에서 얹혀 살 듯 자라온 며느리의 아픔을 시어머니는 과연 안아줄 수 있을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했던 고부의 역지사지 힐링여행이 시작된다! 본데없이 자랐다고 생각했던 며느리의 가족들과의 만남이 이 고부에게 어떤 변화를 안겨다 줄까!
#알고e즘 #며느리 #시어머니 #외로움 #감동 #다문화 #국제결혼 #캄보디아 #고부갈등 #고부 #고부열전 #다문화고부열전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외로운 시어머니와 등 돌린 며느리
📌방송일자: 2014년 7월 17일

Пікірлер: 156

@ang2342 6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말씀이 모두 맞네요~ 가족 모두가 무심하니 어머님 속병 나시겠어요~~^^

@user-qw8uh3io1p 6 ай бұрын

어머님 며느리 분가 시키세요 같이살면 속썩어서 암 생겨요 빨리 분가시키세요

@user-cb9zx1yi7c 6 ай бұрын

정답이네요 내보네요애들이랑

@user-cx7rx3rs7h 6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기다려 주세요..바라면 화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user-ix3qc6fo3o 6 ай бұрын

각자 알아서 살아야 서로 편하다

@user-tm6ko1jn2l 6 ай бұрын

외귀인며느리라해도.시부모님.대하는것이.기본상식이없네요.

@user-xd9sw6xc9b 6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불쌍하다.

@ang2342 6 ай бұрын

아드님도 부인편 들지마세요 아무리 외국인 며느리지만 너무 못하는데 부인만 두둔하지 마세요~~ 정도가 심해요 어머님 진짜 손자나 챙기고 다른 가족은 아무것도 해주지 마세요~ 어머니 몸 아끼시고 챙기세요~~^^

@user-jq1il8yg4j 6 ай бұрын

참 속상하겠네요

@ang2342 6 ай бұрын

어머님~^^ 며느리랑 남편 아들 식사 만들어 주지 마세요~~ 다 큰 성인들이 너무 무관심하네요~ 며느리 시어머님이 섭섭하게 말씀하셔도 그런 말씀 들어도 당연하네요

@Zxqwt57890 6 ай бұрын

시엄니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며늘이가 상전 시엄니 왜 이렇게 사시니요 이해안돼요 안타깝네요

@ksg90636560 6 ай бұрын

할머니 아들 며늘 분가시키고 혼자 사는게 더 편하실거 같으세요

@user-bd2kd7gq8v 6 ай бұрын

분가시켜라 지살림알아서 살고 애도 돌보게

@user-cb9zx1yi7c 6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user-vi5ob1hx8e 6 ай бұрын

부려먹을려고 분가는 싫어요

@user-bz2eb9ef7s 6 ай бұрын

따로살아요

@user-jt4wu7yh9b 6 ай бұрын

어이구~며느리 하고아들도 싸가지가 없네요 어머니도 부모없이 자랐다고 하지마세요

@user-dq4ew8mm3o 6 ай бұрын

아들이 문제인것 같아요 며느리가 안하면 아들이 엄마를 도와주고 해야지 아내가 안해도 말한마디 안하고 본인도 도와주지 않으니 며느리가 하겠나요? 할머니도 밥하지 마시고 며칠만 혼자 죽드시고 식구들은 나몰라 해보세요 아들보고 하라고 시고요~

@TV-el9me 6 ай бұрын

집안일만 시켜요ᆢ돈도 안되는 농사시키지 마시고ᆢ울엄니들 갸엾어요ㅡ몸도 안아끼시고ᆢ저러다 요양병원으로 가시지요 참 안타깝죠 울어머님분들ᆢ🎉🎉울엄니도 마찬가지예요ㅡ불썅하신. 어르신분들 그생 많으셨습니다

@JeongHaYoon5624 6 ай бұрын

하아.. 할머님이 좀 더 다정하셨으면 하고 며느리분은 저대로는 안된다, 좀 변화해야 한다 싶고.. 할머님 너무 외로우시다.. 하아...😢 며늘님 할말 못할말 따박따박..!;;;..

@vividmj7073 4 ай бұрын

분가가 답인데, 분가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겠죠.... 그동안 자신의 희생을 당연히 여기며 힘들게 살아오셨을 할머니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user-et8qd9fs5n 6 ай бұрын

부모 들먹이며 욕 하는건 너무 잘못 하셨어요 근데 근본적으로 며느리가 싸가지가 너무 없네 무례하고 공경없고 이기적이고 할말 다하고 솔직히 그걸 못 배운건 맞는듯 고칠게 많네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오죽함면 그러게서여 님같은 좋은가여ㅇ부처인가여 그참

@user-tl1bp2bb6b 5 ай бұрын

아이구..따로 사시구. 기대하지 마세요..자식도 내 맘대로 안되는데 며느리가 어찌 할머니 맘을 알겠어요..ㅠ 안타깝네요

@sungoklee1465 6 ай бұрын

남남끼리 만나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특히 코드가 안맞는다는건 얼마나 피차가 힘든일인지...각자 지갈길대로 사는게 정답인듯😢

@user-pz3nx4jj5q 6 ай бұрын

할머니 일너무. 많이 하시네 내보내고 편하게사세요

@oo350 6 ай бұрын

왜 같이 살까?

@user-ow7zw8ns6z 6 ай бұрын

지나라에서는 억센일도 모두 하면서 여기왔어는 대접받고 호의호식 하려고 한다니깐 예의없이 사치만 하면서 대부분 애들이 그래 가족끼리 잘 살아보려고 하지않고

@user-fk7dm1jg4i 6 ай бұрын

며느리 밖에서 일하면 아들부부 알아서 나가서 살라고 하세요. 아이도 둘이서 돌보던 사람써서 아이돌보라고 하세요. 뭘 자꾸 집안일 시키세요. 나가서 살라하면 둘이 알아서 해요. 부모없이 자랐단 얘기는 하지마세요. 그 얘기 들으면 아무리 잘해주셔도 소용 없어집니다. 다들 시어머니들은 왜 이렇게 딸같은 며느리을 바라세요. 딸같이 원한단건 사실 깊숙히 보면 나 본인을 위한겁니다. 외로움과 관심은 스스로 챙기고 남편과 아들테 요구하세요.

@user-vi7tj1ip9l 6 ай бұрын

어머니아이들도봐주지말고밥대해주지말고분가시켜요저런사람은사람안돼요살면할머니얼마나사시겠어요

@user-ln1zp3hz4k 6 ай бұрын

할머니 속상한건 알겠지만 자꾸 부모없이 자랐다고 하는건 심했어요ㅠ

@user-up9nz7qc5x 6 ай бұрын

그놈의 며느리 며느리. 며느리들엿는데밥도못얻어먹네: 노예하나 돈내고 사왔는데 밥도안해서 내가 해먹으니 열불나 요새 옛날마냥 노예로 네네 하면서 살 여자가 있을까? 할머니 동남아로 다시 저여자보내요 ㅋ서로 개고생이에요

@user-hc5mg2qg5o 6 ай бұрын

언니들!인성이 대단하네여....정말 훌륭한 인품!

@user-ts5sj5wp2k 6 ай бұрын

분가시키세요~ㅜ 자식키워결혼시켰으니 분가시키시고 아무것도바리지말고 편히 사시지요~

@user-lp7iy3el3q 6 ай бұрын

이러니까씨어머니혼자사는게낫다.애도봐주지말고 자기삶자기가살게해야지 같이살지마세요.혼자사세요

@user-bq8gx8fd5h 5 ай бұрын

분가햇어사시는게좋것네요

@user-cx7rx3rs7h 6 ай бұрын

내자식도 내말 안들어 주는데..남의 자식인데..며느리 없을때 처럼 하시던가..분가 해 버리세요...

@user-cq9qw5zd2t 5 ай бұрын

며느리 집안일도 소을하고 싁장만 느니고 시어머니 너무 소을하게 대한다 내가보기엔 며늘이 밉다

@qhspcg3534 6 ай бұрын

외국인들 다수는 원래 좀 게을러

@user-hr8px2qo5x 5 ай бұрын

에고고 며느님 말씀쫌이쁘게하세요ㅜㅜ 할머님 눈물찔끔ㅜㅜ

@user-pq9sd6tm9f 5 ай бұрын

따로사셔야해요 손주들도 알아서키우라하고 상관도하지마시고 애들봐준공도없어요 자식한테직찹하지 마시고 나를위해사세요

@user-oh1qv1ih9d 6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상전이네 그리고 며늘손에 밥얻어 먹을생 각 마세요 모든건 할머니 팔자소관 이네요

@mind6936 6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철이 좀 없었네요. 시어머니가 이해심이 있으시고. 사실 며느리보면서 캄보디아 예절이니 인성은 다 저런가 싶었는데 며느리의 언니들 보고 생각이 비뀌었네요. 사람차이 였을뿐. 오히려 정서는 비숫하다는걸 알았어요. 언니분들이 현명하고 배려심도 깊으시고. 그래도 마지막 영상에선 서로 좋아진것 같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서로 섭섭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그리고 한국에 자발적으로 온거니 한국 음식이나 예절, 문화는 좀 배우려고 노력하고.

@user-ci7tf2yc2n 6 ай бұрын

동남아 며느리는 공장다닌 돈 모두 친정에 보낸다더군요 그러니 공장가는게 기분 좋을수 밖에요

@user-zl7tj7yo4g 6 ай бұрын

두 얼굴 며느리 답답하다

@user-be1gg2kh7p 6 ай бұрын

시부모도 문제지만 외국인 한테 결혼하지마라 여자니까 한국왔지 한국으로 시집와서 내 배째라 는 행동들 남편들도 기죽지말고 고쳐가면 살아라 똑바로 않는 마누라한때 휘둘리지마라 챙피하다

@jeronimomartinez5087 6 ай бұрын

왜 같이사냐? 그게 문제같은데 결혼하면 부모랑 따로사는게 정상아니냐. 1년에 한두번 보면 되고 각자삶 살면되는거지. 결혼하면 부모랑 거리두는게 좋더라 살다보니.

@user-cc8ef4tb7h 6 ай бұрын

안보고사는게답이다

@user-bz2eb9ef7s 6 ай бұрын

아이쿠 심난스럽네

@user-fl6ci9pq6i 6 ай бұрын

문화가 다르긴하지만 따박따박 말대꾸에 어머니도 맘을 비우세요

@user-cx7rx3rs7h 6 ай бұрын

뭘 자꾸 바라신데요..며늘아 커피 마실래 하고 내가 타 주마 하시면 안되시는지요?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어이보소 님이 시에미 시에비 되보소 기본은 하고살아야징 부모도업나 하는말하고는 딱바도 며느리가 문제고 아버지 아들시 문제네

@user-cx7rx3rs7h 6 ай бұрын

본인도 안고쳐 지는것 처럼..며느리도 안되는겁니다...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답답한군 님도 철들라면 아직

@bolyenanne3457 6 ай бұрын

외국인들이 말대꾸 진짜 장난아님..문화차이인가? 면전에대고 따박따박..그래도 한국며느리들은 아직까진 시엄마 부엌서 일하면 쳐자고 있지는 않을텐데 걍 따로살고말지

@user-bu2cu2of4j 6 ай бұрын

분가시키지ㅡ사서고생이네

@user-cp6sv8pj8z 6 ай бұрын

다문화가정이 문제가 많아 서로다른 환경에서 살아서 더 문제지 우리나라 큰문제여 너무많아 많아도 토종 한국인의 뿌리가 없어지는 추세 큰일이여

@user-vi7tj1ip9l 6 ай бұрын

며느리시어머니가얼마나사신다고그러케말를해듯는사람도잘못된것같아아들도잘못이야

@ilchulkim9 6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아주 버릇이 없네요 시어머니가 맘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

@user-cx7rx3rs7h 6 ай бұрын

기대 할게 없는데 뭘 자꾸 기대하신지..실망만 하실텐데...

@user-cc8ef4tb7h 6 ай бұрын

얼마나속이터지기겠어요할머니아들둔게죄입니다

@user-zm2pm4fd8b 6 ай бұрын

돌려보내요 아들내보내요

@user-zm2pm4fd8b 6 ай бұрын

기계는 고쳐서 쓰지만 사람은고칠수없다

@jk93505 5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불쌍하지도 않나

@user-be1gg2kh7p 6 ай бұрын

시어매는 외국며느리 한테 뭘 바라요 뭘 배운게 있겠어요 부모있어도 동남아 여자한테 뭘 바라요 할매는 하면 안되는 말 부모없이 커서 저렇다 는 할매가 입으로 며느리 배내밀게 만들었네 할매는 짬이 좀 없다

@user-zy3hw6dt6f 5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버르장머리가 없네요 분가시키세요 아들도 며느리하고 똑같아요

@user-hz2cw3lx3y 6 ай бұрын

부모있는 할매 아들은 왜그런가요 어머니 말씀에 댓꾸도 없구만 ...며느리 한테만 정을 바라나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이바요 댓글보면 다들 아들 며르니욕하요. 기본업는 여자 한국왔어면 어느정도 해야지 가스나 지맘대로하네 미친년이지 나같어면 지나라보네서. 꼬박꼬박 말대구 성격도 보통 아니네 지박에업네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니도 정힌차렷 장가안갔지 환생에서 깨라

@user-ws7qr6mm3k 3 ай бұрын

자식 키워놔도 소용없어요 할머니 아들분가 시키세요 서로 편히 사세요 아무리 외국며느리라도 사가지 못되먹엇네요 😂

@youngyuen77 6 ай бұрын

나이가 있는데 자기몸 상하게 왜 일을 하시는지 나같으면 영감이고 뭐고 다 정리하고 재산챙겨 나가겠다.

@user-cb9zx1yi7c 6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오죽하면.저런거바로국적없을때보내버렸으야되는데나같으면패죽이겄네남편이란것도에고

@user-bq8gx8fd5h 5 ай бұрын

외국사람인데심하네요 시어머니신데ㅠ

@user-lp7iy3el3q 6 ай бұрын

따로사세요

@namott6898 6 ай бұрын

저런 며느리 늦기 전 내보내세요 내가 화가 나네 왜 결혼해나

@user-uk8hr9rc1j 6 ай бұрын

ㅡㅡㅁ

@september4074 6 ай бұрын

이혼시켜서 쫓아보내세요ᆢ아무리 외국인며느리지만 기본적으로 어른공경하는 기본이 안되어있네요

@user-rk2bz1dk9y 6 ай бұрын

저 언니.오빠 동생이 한국에서 하는걸 보면 기절하실듯~~~

@shjk1808 3 ай бұрын

애 핑계대고 못들은척 정말 화난다 며느리가싸가지없네 죄받을며느리

@user-eo6bi6qq7y 6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는 딸있는 베트남여자랑 결혼하시고 친자식저희와 연락을 끊으셨습니다.그여자가 싫어한다고

@user-pf5ke7lc8j 6 ай бұрын

며느리 시집살이를 하시네요 아들을 분가시키고 허리펴고사세요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시에미가 시집살이하네

@user-wx7hi7nh9v 5 ай бұрын

아들마 마누라하고 분가하라 부모님 고생시키지 말고 속터진다

@SHANYa2562 6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참 답답하시겟네 ㅠㅠ

@user-df7pp8mw3i 6 ай бұрын

따로사세요 어머님도 말을 막하시는데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막말은 외국 가스나가하넹 꼬박코박 말대구 성격도 장난아니구만 손끗하나 안될라고하고

@rukam4526 2 ай бұрын

일 다니는며느리 깨워서 일 시키려는 시어어니

@user-pi6ir9jg9d 5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무순죄야 아이고마음아프네요

@user-ly3op3tq2g 6 ай бұрын

집은왜이리 지저분하냐 며느리는집청소라도좀하지 참

@user-qf3ud5jy3c 6 ай бұрын

따로따로 살면답니다 왜 마음 고생 하면 살까 ~~ 아니면 시어머니 혼자 하면 되지않아요 고생 많이하는것 자식들 모름 답답~~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님생각대로 다되나여

@user-ci7tf2yc2n 6 ай бұрын

10년 전 방송이네요

@user-yc4bq7rr7p 6 ай бұрын

문제는 문제여~~~

@user-et7bk1ml5t 6 ай бұрын

어머님 잔소리하지마세요 분가해주삼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지란

@user-mr5oq2xx1t 6 ай бұрын

따로 사세요.

@user-ir3lw4uq5x 6 ай бұрын

저어린 타국 며느리에게 뭘 바랍니까 아들곁에 머물러주고 귀한 손자들 낳아준 며느리가 이쁘기만 하겠구만

@user-jm3ov5le5s 6 ай бұрын

자꾸 부모없이 자랐다느니 이야기하면 심리상 더 엇나가려고해요.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며느리도 직장인인데 주방일까지 시키시면 곤란하죠. 아들한테 시키셔요.

@user-zm8zr1gy1i 6 ай бұрын

아이구 답답해라

@user-su2ro2ng2h 5 ай бұрын

기본이안되어있네요 나가살라고해요 가정교육이 전혀안돠있네요 뭐하러 끼고살아요 밭일도하지말고 다팔아서 다쓰고가세요ㅡ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딱보면 보든게 지편한되로 살려고하넹. 시어머니 사람좋구만. 그집남자들 답답함 어머니 그동안 답답하게 살았겟네셔. 아들이란작자 나이도 많어먼서 나이값도 못하고 며느리는 성격부터 고쳐야겠네 노력부터해야지 아고 짜증 사람보면 사람보인다

@user-pd9dk1zh8q 5 ай бұрын

내가족도 내게 못하는디 기대하지마세요 더구나 문화차이나는 외궄인인데요

@coco3604 6 ай бұрын

한국여자가 절대 시집안갈 수준에 매매혼으로 동남아에서 데려왔으면서 상냥하고 일잘하고 말잘듣고 참 바라는것도 많다. 아들내외 신경끄시고 냅두시지.

@user-pd4jx5vi6e 6 ай бұрын

무엇때문같이사세요 분가하세ㅡ요

@user-fg8gn5qy6t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며느리가 인사성등의 기본이 안되었네요 며느리님의 회사생활이 궁금하네요 분가하셔서 편안하게 생활하세요

@user-mn4no5nx9v 6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철도 없고 시어머니는 말을 막하고

@user-gv4gm1oj2c 2 ай бұрын

궁금한 게... 왜 시어머니는 불만족하는 것이 많으면서... 외국에서 온 며느리를 그렇게 같이 살려고 하나요? 그리고 이제 세상이... 따로 사는 게 대세 아닌가요? 몇 편을 보다 보니까... 고부갈들의 원인은 시어머니에게 있다 싶습니다!

@user-jw7mv4xh3b 6 ай бұрын

아들이 너무 몰라 무조건 지 마눌편이네. 독한ㄴ이 울줄도아네

@user-kz2mq9tj7e 6 ай бұрын

할아버지 아들과 농사일을 하세요 와서 살아주는 며느리 괴롭히지 마시고 그러다 못살겠다 하면 손주까지 키워야 됩니다

@user-xz7cq4mo2v 6 ай бұрын

외국 사람이네 ~

@Mcgovern27 6 ай бұрын

이미 키우고 계시잖아요.

@user-dx3pv5ee7x 5 ай бұрын

미친 아들 미친아버지 돌아이 며느리 콱 진짜

@user-rv4ud7ml1n 6 ай бұрын

못됐다ㅡ

@user-ds8hd8up1w 5 ай бұрын

분가시키세요 다큰자식 뭐하러 가치사나요 아들이 더 문제입니다

@kks6966 6 ай бұрын

아들내외내보내세요 ㅠㅠ

@user-gv1pp7mn7p 5 ай бұрын

외국여자 한국결혼해서오면 한국예절 문화교육 배우는 곳에 보내야겠어요

@user-tj9jw1xn3e 6 ай бұрын

부모 없이 자라면 다릅니다 배운게 없어서 그래요 그러니까 잘못 골랐네요 버릇 없죠 부모곤경 하는거 모르죠 따로 사세요

@user-sr7fk2dl1f 3 ай бұрын

그냥 나두면 다 알아서 먹고산다 그냥 나둬라

“버는 족족 친정집에 돈 보내고 싶다더니...” 친정집에 가보고는 충격에 주저앉은 시어머니. 친정집 가본 뒤 후회가 밀려오는 며느리 통장 관리하던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