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 Free Bird를 남긴 비극의 주인공, 락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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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oLacus 루노라쿠스

LunoLacus 루노라쿠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2
@lunolacus
@lunolacus 10 ай бұрын
레너드 스키너드가 히트곡 Sweet Home Alabama를 발표한 시점부터 공연장에서 남부 연합기(Confederate flag)를 무대에 설치한 것에 대해 말씀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깃발은 미국 남북 전쟁 시절 남부 연합의 상징이었구요 이후 누군가에게는 미국 남부의 유산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하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인종 차별과 노예제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부정적인 상징이 되었죠. 2018년에 공개된 레너드 스키너드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이것은 그 당시 음반사에 의해 기획된 마케팅의 일환이었다, 이 깃발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는 그 시절 미처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들의 음악 역시 흑인 음악인 블루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멤버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Sweet Home Alabama 역시 닐 영의 노래에서 남부 사람 전체가 싸잡아 비난받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노래의 가사를 보시면 특별히 남부의 잘못된 역사를 옹호하는 내용은 없으며 무엇보다 2012년에 새 앨범 홍보를 하면서 더 이상 남부 연합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일부 팬들의 거센 반발로 (차라리 이런 팬들이 문제겠죠) 잠시 그 깃발을 사용했다가 2019년 투어부터는 다시 사용을 중지하고 있는데요 이래저래 레너드 스키너드에게 이 깃발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딜레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내용을 영상에 넣을까 하다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제외했는데요 마침 연관된 댓글들이 보여서 고정 댓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그리고...채널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로열위드치즈
@로열위드치즈 10 ай бұрын
당시 남부출신 밴드들이 본인들의 정체성을 강조하기위해 남부연합기를 많이 사용했죠
@sunday7601
@sunday7601 10 ай бұрын
항간에 kkk이니 인종차별적인 밴드라 위험한 짓을 했다니 하는 카더라가 돌긴 하더라구요 물론 레너드 스키너드의 그런 상징들 때문에 거기에 부합하는 성향의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들이 저지른 잘못된 행동이 레너드 스키너드의 행동으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현재의 우리 시점으로 과거사람들을 바라보면 모순적이고 올바르지 못게 보일 수 있지만 그 당시엔 그래도 당시의 수준을 뛰어 넘거나 보편적인 생각과 행동 이었다 봅니다. 아닌 말로 비난을 하는 나 자신도 과거를 살았던 사람으로 그러한 것이 잘못 되었다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으니까요^^ 그래도 레너드 스키너드가 극렬한 남부 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ㅎㅎ
@cloud8543
@cloud8543 9 ай бұрын
아니 선생님 도데체 어디서 이런 소중한 자료를 구하시나요? 너무 너무 잼있습니다 나중에 오지오스본의 랜디로즈 한번만 다루어 주십시요
@capacsis
@capacsis 9 ай бұрын
로니 반 잰트는 닐 영의 친구이기도 했죠. 닐 영이 남부를 싸잡아 비난하는것에 대한 답가였다고 합니다.
@you7727
@you7727 8 ай бұрын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Civaski
@Civaski 9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가 학창시절 너무좋아했던 레너드스키너드free bird..아버지는 죽은애들 노래듣는다고 가끔 놀리곤 하셨죠ㅋㅋ어머니는 한달전 돌아가셨어요. 아픈몸으로 거동이 불편한채로 15년을 보내셨는데 프리버드 가사보면 남은 저와 아버지에게 "엄마는 이제 자유롭게 날아가는거야"라고 말하는거 같아 노래를 들을때마다 위로가됩니다. 알고리즘때매 엄마가또 생각나네요 엄마가 보고싶네요
@lunolacus
@lunolacus 9 ай бұрын
부모님 두 분 모두 멋진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비록 말 뿐이지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
@박정현-y5j
@박정현-y5j 7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나두 70년대 후반부터 참 많이도 들은 노래인데 . . . .
@londonsimoon
@londonsimoon 10 ай бұрын
19년 미시시피 가족여행 중에 이들의 비행기 추락사고가 있었던 장소로 성지순례를 갔었죠. 30년이 넘도록 기념비 하나 없던 곳이었는데 방문하기 한 달 전 조그마한 Memorial site가 생겼었고 당시 12살 아들이 한글로 추모글을 방명록에 남기고 왔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 컨텐츠를 이젠 17살 된 아이에게 보여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10 ай бұрын
멋진 아빠시군요. 멋집니다!!!
@simpleman8476
@simpleman8476 10 ай бұрын
@문사사-y6c
@문사사-y6c 9 ай бұрын
👍👍👍👍👍👍👍
@김현석-w7t
@김현석-w7t 10 ай бұрын
음악적 깊이를 되새기며 듣게해주는 팝 칼럼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borihan5835
@borihan5835 10 ай бұрын
80년대 대학다니면서 즐겨 들었던 free bird. 이후 밴드를 하면서 simple man은 가끔 연주했었지만 실력좋은 기타리스트가 2명 이상 있어야 연주가능한 free bird는 그냥 들으면서 만족해야 하는 그런 곡이었죠. 그러다가 2000년대 초반에 실력있는 멤버들을 만나서 free bird를 합주했을때의 그 기분이란.. 늦은 밤에 lynyrd skynyrd에 대한 영상 잘 봤습니다👍
@lunolacus
@lunolacus 10 ай бұрын
와...그 합주 때의 기분, 정말 강렬한 기억으로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borihan5835
@borihan5835 10 ай бұрын
@@lunolacus lynyrd skynyrd는 기타가 3명이지만 우리 팀은 2명이어서 사운드를 허전하지 않게 연주해야 했었죠. 더군다나 free bird 뒷부분은 기타를 잘 치는걸 떠나서 서로 잘 어우러져야 지저분하게 들리지 않기때문에 너무 흥분하지 않고 절제되게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했었습니다. 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
@ageofdiscovery9851
@ageofdiscovery9851 10 ай бұрын
Mama told me when I was young Sit beside me, my only son And listen closely to what I say And if you do this It will help you some sunny day.. 오늘도 Simple man의 엄마 말씀을 곱씹으며 인생을 배웁니다. 서든락의 영혼 레너드 스키너드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코뚜레없는소
@코뚜레없는소 10 ай бұрын
💕
@정부장님
@정부장님 10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제 최애 밴드입니다. Free Bird 처음 듣고 받은 감동과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전반부 보컬이 나오는 부분보다 후반부의 불을 뿜는 기타 연주가 빛을 발하는 곡이죠. 시간 되시면 최애 기타리스트 Stevtie Ray Vaughan 부탁드립니다.
@YOONI494
@YOONI494 10 ай бұрын
레너드 스키너드 멋진 낭만이 있는 밴드였죠 70년대의 그랜펑크 레일로드 크로커스 캔사스도 정말 좋죠ㅎ
@jungjh5
@jungjh5 10 ай бұрын
제 20대 시절에 많이 듣던 밴드입니다 매력있는 밴드죠~
@Jangoon82
@Jangoon82 10 ай бұрын
아직도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Neil Diamond의 Sweet Caroline과 말입니다. 저도 가끔 free bird live version 으로 헤드폰끼고 그들의 엄청난 사운드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
@로열위드치즈
@로열위드치즈 10 ай бұрын
free bird는 진짜 들을떄마다 가슴 웅장해짐
@SuperJungjaehun
@SuperJungjaehun 10 ай бұрын
최애밴드 레너드 스키너드 😊 감사합니다
@TV-mu4re
@TV-mu4re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10 ай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계절이 바뀌는데 건강 관리 잘 하십시오!
@ernieball20
@ernieball20 10 ай бұрын
Triple guitar 의 강렬한 올드 디스토션 사운드.... 56세지만 혼자 도로 탈때면 이 곡과 Birdland 는 꼭 듣습니다
@februarysea7986
@februarysea7986 10 ай бұрын
혹..일기예보의 버드랜드..?^
@ernieball20
@ernieball20 6 ай бұрын
@@februarysea7986 ㅋ 당연하지요... 일기예보의 새나라가 도로 탈 때 들어면 쥐깁니다.. ㅋ
@실라칸스
@실라칸스 10 ай бұрын
50년전에는 빽판(해적판 , 복제판)으로만 구입할수밖에 없는 시절에 허름한 전축으로 듣다가 이제는 전기만 국산으로 그나마 괜찮은 오디오 씨스템으로 듣습니다. 안타까운 이 밴드의 여러 가지 LP 를 구해서 좋은 음질로 추억에 잠겨 자주 듣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699bc
@6699bc 10 ай бұрын
더블 혹은 트리플기타에 드럼마져 더블 드럼이었던 당시의 올맨 브러더스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등 유명한 서던락 밴드에 어린 시절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 양분이 로싱턴 콜린스밴드나 블랙 풋 밴드 같은 많은 파생형을 많들어 냈었고 결국 이글스의 뿌리가 되었었죠. 영화 킹스맨의 교회 씬에 사용된 프리버드를 상영당시 영화관에서 보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아직도 강렬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10 ай бұрын
블랙풋은 애초에 올맨과 레너드와 비슷한 시기에 출발해서 셋 다 잭슨빌 출신이라 상호간 교류가 많았던 밴드고, 이글스도 동시기에 LA에서 결성됨. 동년배 밴드들이고 후배가 아님.
@6699bc
@6699bc 10 ай бұрын
@@ebonytears6714 ...아님?... 내가 후배라 했나요? 누군데 가르치는지?
@bklee4637
@bklee4637 10 ай бұрын
최고다!!! 가슴이 찡합니다.
@lion5150
@lion5150 10 ай бұрын
역시 루노라쿠스님 ㅠㅠ 늘 너무 좋은 해설과 음악에 감사드립니다.
@katielee2639
@katielee2639 10 ай бұрын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네요^^ 매일 듣는 음악이지요. 감사합니다 ❤❤
@신지오-n3k
@신지오-n3k 10 ай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해박한 지식 최곱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 와~나에겐 행운~❤
@한빛돌
@한빛돌 10 ай бұрын
알렌 콜린즈.. 끔찍한 비행기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 남았지만 그 이후 또 치명적인 차사고로 불운이 끝없이 이어짐. 장신의 기타리스트에서 뿜어 나오는 기타연주를 다시는 못 보게 되었습니다.
@hanlee6983
@hanlee6983 10 ай бұрын
레너드스키너드를 다룬 한국채널을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
@쿨그레이
@쿨그레이 10 ай бұрын
최애 밴드인 레너드 스키너드의 스토리를 오늘이야. 제대로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클롭의붉은제국
@클롭의붉은제국 10 ай бұрын
록음악 역사상 최고의 명반이 서던록의 전설 레너드 스키너드의 데뷔작 1집이라고 생각해요 "Free Bird" "Simple man" "Tuesdays Gone" 모두 작곡, 연주, 개성에 있어서 가장 미국적인 록음악이자 클래식이 되어버린 록음악의 마스터피스죠 특히 "Free Bird"에서의 로니 반젠트의 인트로 슬라이드 기타 연주는 뭉클한 감동을 주는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노래 불후의 명곡입니다
@katuberserk
@katuberserk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Lynyrd Skynyrd의 freebird를. 6분경부터 시작하는 기타연주는 가슴을 요동치게 하고, 나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게 되죠. Freebird를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Blackfoot의 Highway Song도 추천합니다. freebird와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blackfoot은 레너드와 같은 잭슨빌 출신의 서던락 그룹인데, 레너드보다는 1년 늦게 결성한 그룹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예로니모-u4z
@예로니모-u4z 8 ай бұрын
언제나 늘~ 나와함께하는 음악 30년넘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레너드스키너드 ZZ TOP과같이 내인생의 동반자~ 영상을보니 어릴적에 무작정 듣던음악이 이제는 가슴에 와닫게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s1727
@es1727 10 ай бұрын
서던락 좋아합니다. 올맨브라더스와 레너드 스키너드.. 남부 사운드 너무 사랑합니다
@sanghyounbahk4951
@sanghyounbahk4951 10 ай бұрын
'리냐드 스키냐드' 80년대 동네마다 있었던 음악 다방에서 잘 아는 선배 DJ가 항상 저렇게 불렀죠. 설명하신 것처럼 레너드 스키너드라고 발음하라는 친절한 앨범커버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내가 직접 몰몬교 한국 내 선교사였던 미국인 친구에게 들은 걸 그대로 전달해 줬음에도 그 고집 안 꺾었던 그 선배가 기억나네요.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ай бұрын
철자상으로는 리냐드가 될 수 있을지도....ㅎㅎㅎ
@asdn233
@asdn233 10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
@ADSO_21
@ADSO_21 10 ай бұрын
들을 때 마다 영자님의 목소리가 대학시절에 들었던 FM 프로그램이나 커피숍의 DJ로 들려, 저를 옛 추억으로 강제 소환합니다.
@dmrest7
@dmrest7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unolacus
@lunolacus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hg4601
@ghg4601 10 ай бұрын
free bird는 진짜... 슬프든 기쁘든 듣기만 하면 진짜 나는 새가 되는기분..
@themasterdjang1524
@themasterdjang1524 9 ай бұрын
저는 하늘을 나는 기분
@대마법사
@대마법사 10 ай бұрын
레너드 스키너드를 다룬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정말 아껴 보겠습니다. 귀한 양질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Would you still remember me.."
@bbird19822
@bbird19822 9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팝인가요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kookistar
@kookistar 10 ай бұрын
제 최애 서던락 그룹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All time legend!
@야마다-x9m
@야마다-x9m 10 ай бұрын
레너드 스킨야드 이름이 뭔가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데뷔 앨범 본 순간 학창시절에 LP판으로 집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루노라쿠스님이 제 기억속의 먼지 앉은 폴더 하나를 열어준듯 하네요. 캬~ 감사해요.
@swan7926
@swan7926 9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정리와 나레이션이었습니다
@morisoo1
@morisoo1 10 ай бұрын
심플 맨은 제 최애곡입니다!!!!! 첫 시작부분부터 가솜속에서 울컥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곡......
@하늘-m1j
@하늘-m1j 9 ай бұрын
하루에 헌번식😂 든는네요 팝속에는 인생이 철확 사상이 감성이 흐르네요ㅡ
@sparkbike
@sparkbike 9 ай бұрын
Free bird 들으러 갑니다. 킹스맨의 그 장면이 떠오르는 명밴드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rohead
@crohead 8 ай бұрын
제가 꼽는 최고의 데뷔앨범이죠... 버릴곡 하나 없이 다 좋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이런 밴드가 사고때문에 쓰러진게
@resinnara329
@resinnara329 10 ай бұрын
헐..." 레너드 스키너드" 워낙 좋아했던 밴드라서 그들의 앨범 15장, 로싱톤콜린스밴드의 2장 등을보유할 정도로 애착이 많았던 "Lynyrd Skynyrd","Rossington Collins Band" 상세한 설명이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역시 루노라쿠스님입니다...
@수륙챙이-f3s
@수륙챙이-f3s 9 ай бұрын
Simple man도 정말 좋아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이영진-f4h
@이영진-f4h 10 ай бұрын
서던락의 대부라 할수있는 대단한 밴드여서 존경합니다~저처럼 미국 서던록 계열에 관심이 많다면 이후의 컬렉티브 소울이나 블랙 크라우즈,카운팅 크라우즈, 후티 앤 더 블로우피쉬, 진 블러썸즈등의 음악도 강추합니다~물론 탐 페티의 명곡들도 놓치지 마시구요~~^^
@cutenolbu
@cutenolbu 10 ай бұрын
드림시어터 공연중에 프리버드 부분 듣고 너무 반해서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jongsikseo
@jongsikseo 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여종욱-n8f
@여종욱-n8f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연준-z6t
@김연준-z6t 10 ай бұрын
미국 서부 여행 중에 라스베가스 호텔 정문 앞에 차를 멈추는데 귀가 찢어질 듯한 음악이 들리는데 곧바로 프리버드라는 걸 알아차리고는 와 역시 미국인이 좋아하는 명곡이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야외에서 큰 볼륨으로 들리니 마치 수만명을 모아 놓은 라이브 공연장에 와 있는 듯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packer5080
@packer5080 10 ай бұрын
인트로의 슬라이드 기타는 진짜…와… 후반부 트리오 기타보다도 압도적이랄까요
@Mozarte-wz2yy
@Mozarte-wz2yy 10 ай бұрын
별이 빛나는.밤에 DJ인 차인태 아나운서가 '린야드 스킨야드'라고.소개해서 미소짓던 어린 날이 생각 나네요.
@samazinger
@samazinger 10 ай бұрын
매력적인 목소리와 해박한 지식으로 이루어진 채널!
@sxxm2__2
@sxxm2__2 10 ай бұрын
이 밴드 전성기 주축 멤버들이 계속 오리지널 멤버로 활동했었던 게리 로싱턴이 작년에 사망하면서 거의 다 죽었죠. 프리 버드를 작곡한 콜린스는 비행기 사고후에 또 교통사고를 당하고 37세에 사망했고요. 그래서 자켓 관련한 뒷얘기가 따라다닐수밖에 없었죠. 이들이 대부분 50년대 초반생들인데 이렇게 일찍들 간게 아무리 로커들이 요절을 많이 한다 그래도 그 비행기 사고의 여파가 엄청 심했던듯 싶어요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10 ай бұрын
데뷔멤버는 아니지만 전성기 시절 멤버로 아티머스 파일이 있습니다. 탈퇴해서 자기 그룹을 만들어 활동중이죠.
@긍현
@긍현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ngcobra1420
@kangcobra1420 9 ай бұрын
여기는 이제 댓글도 일정 수준 이상이네요. 즉흥연주가 아니라는 것에 놀랐고 에어로스미스랑 연관된 부분도 닐영과 일화도 재밋었습니다.
@마메보이
@마메보이 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형만-y5k
@조형만-y5k 10 ай бұрын
구슬픈 튜스데이스곤 과 함께 좋아 하던 밴드의 이야기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지미핸드릭스 제니스 조플린 듀언 올맨 등 올드락 블루스 밴드의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hershher359
@hershher359 10 ай бұрын
듀엔 올맨 추모곡. Free bird. 오토바이 사고로 절명한 슬라드 기타의 달인. 다음 밴드는 allman brothers 인가요? 요즘도 memory of Elizabeth Reed 최애곡이죠
@hershher359
@hershher359 10 ай бұрын
서든 락 밴드 공연엔 공연자도 관객도 백인만.
@dmldml4
@dmldml4 10 ай бұрын
@@hershher359 오클랜드 어슬렉틱스의 홈구장인 콜리세움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는데 진짜 흑인은 몇 명 찾기도 힘들더군요. 레드넥 깃발을 흔들며 공연하는데 흑인이 있기도 힘들고 오클랜드 자체가 흑인 빈민 지역이라 티켓 구하기도 힘들었겠다 싶긴 합니다.
@hershher359
@hershher359 10 ай бұрын
초반에. 듣고만 댓글을 적었더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2030FIRE
@2030FIRE 9 ай бұрын
감사 하다는 댓글을 안 남길 수 가 없네요..제일 좋아하는 스키너드,프리버드,심플맨..내 영혼이 살아나는 느낌...
@lunolacus
@lunolacus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문찬식-i3b
@문찬식-i3b 9 ай бұрын
메탈과 프로그래시브 락에 에 미쳐있던 고딩때 시내 백판을 불법으로 몰래 팔던 레코드가게 들을 디져 이 앨범과 당시는 금지 앨범이던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수록앨범 JULY MORINING 이 수록된 유라이어 힙의 앨범 국내엔 발매가 안됬었던 너무나 희귀앨범의 보석같은 A TASTE OF NEPTUNE 이 수록된 캐나다 밴드 ROSE 의 앨범 물론 10여년 뒤에나 국내에 CD 로 발매되긴 햇었지만..그리고 SIMPLE MAN 과 FREE BIRD 가 수록된 이 앨범 .. 이 앨범도 기억에 10여년 후에 국내에 발매가 됬던걸로 기억나네요 암튼 이 앨범들을 발견하고 마치 로또를 맞은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리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당시에 백판 가격이 1000~2000원 했던거 같군요 특히나 SIMPLE MAN 과 SCOL PION의 ALWAYS SOME WHERE 의 전주가 많이 비슷해서 기억에 남네요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레너드 스키너드의 리뷰 잘 봤습니다
@정승재-l5p
@정승재-l5p 6 ай бұрын
Doors light my fire pink floyd time
@덴버이야기
@덴버이야기 10 ай бұрын
Great job and thank you!
@정승재-l5p
@정승재-l5p 6 ай бұрын
정말 담백하게 해설 잘하셔서 심중이 뭉클 하네요
@YongjikLee207
@YongjikLee207 9 ай бұрын
매일듣던 노래가 누구의것인지 알게되고 그 그룹의 스토리까지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ㅎ
@musicmantoto3770
@musicmantoto3770 10 ай бұрын
사람은 부르는데로 된다고 이런 썰들이 있는데 가끔 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는 간만에 SIMPLE MAN을 들어봐야겠습니다 10여년전 가사를 생각하다 눈물이 났던 곡이죠...
@아빠-h2y6n
@아빠-h2y6n 10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My favorite band!
@이호재-i5c
@이호재-i5c 10 ай бұрын
이런 비극적인 사고기 있는줄은 몰랐어요. 열정 넘치던 밴드라 더욱 슬픈 이야기에요.
@sinabro0357
@sinabro0357 10 ай бұрын
좋아하면서 이런 사연은 첨 알았네요 ㅠㅠ
@TV-js5zg
@TV-js5zg 10 ай бұрын
오우~~ 그런 내용이 감사합니다...
@승재아부지
@승재아부지 10 ай бұрын
대형 방송국 그 이상의 퀄리티...잘 듣고 갑니다
@EventD-t4t
@EventD-t4t 9 ай бұрын
오랜 만에 갑자기 Hindenburg 힌덴부르크호의 이미지가 떠오르고 Immigrant song 의 베이스트랙이 귓가에 맴돌길래 유튜브를 찾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Linkin' Bridge 가 Lynyrd Skynyrd's Free Bird를 R&B로 멋지게 커버해서 7~8년전쯤 꽤 유명했고 인기를 끌었던 게 기억나 또 그 영상을 찾아보던 중이네요. Uriah Heep 의 Rain도 생각나고. 비가 좀 왔으면 좋겠군요. 잘 듣고 갑니다.
@junok1574
@junok1574 10 ай бұрын
영화 '콘에어'에서 후반부 비행기에서 스윗홈 알라바마를 들으며 죄수들이 좋아하다 추락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
@스뎅깡통
@스뎅깡통 10 ай бұрын
스티브 부세미가 연기한 가랜드(연쇄살인마)라는 캐릭터가 초반에 죄수들이 호송 비행기 콘에어 탈취한 뒤 흥에 겨워 노래를 틀고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에게 비행기 사고로 죽은 밴드들 음악을 틀고 있다며 킥킥대는 장면도 있었죠 ㅎ
@루이스-o8h
@루이스-o8h 10 ай бұрын
달의 호수님 다음엔 제가 젤 좋아하는 The cars 좀 소개해주세요. 너무 매력적01 잖아요
@wheelee7726
@wheelee7726 10 ай бұрын
luno lacus가 라틴어였군요.
@문사사-y6c
@문사사-y6c 9 ай бұрын
👍👍👍👍👍👍👍👍👍
@user-wh6zp9mq3l32
@user-wh6zp9mq3l32 10 ай бұрын
'자유'가 억압된 80년대, 거리에서는 독재와 맞서고, 를 들으며 자유에 대한 갈망을 치유하곤 했죠. 그래서 인생의 단 한 곡이라면 단연 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브랜드도 라고 할 정도로 '레너드 스키너드'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뚜레없는소
@코뚜레없는소 10 ай бұрын
지금이 그때 보다 더 자유롭습니까.? 지나고 보니 .. 억압된 그시대의 내영혼은지금보다 더 자유로웠던것 같소.. 행복하시오
@김연준-z6t
@김연준-z6t 10 ай бұрын
신촌시장 락카페 코다에서 프리버드를 자주 들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어두운 시기였지만 어찌 보면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뚜레없는소
@코뚜레없는소 10 ай бұрын
80년대 청계천 세운상가 달구지라고 빽판 팔던 가게에서 어렵게 lp판 구해서 들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리냐드 스키냐드라고 발음햇는데(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레너드라고 발음 해야하나요?
@김연준-z6t
@김연준-z6t 10 ай бұрын
@@기린이-g1l 락카페 프리버드 말씀이신가요.
@comfortablynumb3812
@comfortablynumb3812 10 ай бұрын
내 친구가 코다 죽돌이 였는데.. 항상 500cc에 안주는 뻔데기.. 난 레드제플린 죽돌이.. 😅
@dmldml4
@dmldml4 10 ай бұрын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4 준우승자인 보 바이스는 앨라배마 출신으로 진한 서던록의 향기를 품었던 가수였는데, 경연 중에 이 Freebird를 불렀죠. 그때 악명 높은 심사위원이었던 사이먼 코웰이 ' 이 노래 아무도 모를 거 같은데요?'란 평을 남기자 폴라 압둘이 놀라며 '이 노래 히트곡이라구요!' 소리 지른 게 기억에 납니다. 왜냐면 저도 그때 '뭔 개소리여!' 하면서 같이 보면 아버지와 형한테 이 노래가 얼마나 명곡인지 설명 했었거든요. 그리고 보 바이스는 파이널 공연에서 앨런 콜린스, 게리 로싱턴과 함께 Sweet home alabama 불렀죠. 물론 안타깝게도 우승은 그 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컨트리걸 캐리 언더우드에게 돌아갔지만요 ㅋㅋ
@lunolacus
@lunolacus 10 ай бұрын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얘기만 들어도 재밌는 장면입니다~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ай бұрын
Sweet home alabama 는 인정이죠. ㅎㅎ
@rooppelin
@rooppelin 10 ай бұрын
최근에 레너드 노랠 많이 듣고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뭔가 이제 노래를 들으니 씁쓸한 느낌도 느껴지네요.
@봄밤-b2g
@봄밤-b2g 10 ай бұрын
역시 루노님! 잘 봤습니다!
@kbctemp
@kbctemp 10 ай бұрын
추천이 늦었네요. 프리버드 잘 듣고 있어요. 형님 댓글 단 김에 언제 에어로스미스나 미트로프도 해주세요. 제가 70년대 후반생이라 둘 다 90년대 히트곡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전 족적도 소개해 주시면 재밋게 들을 것 같습니다. 예로 핑크플로이드는 전성기가 70년대라 잘 안들었는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닥사문 부터 듣고 있어요. 마빈 게이 아저씨나 스티비 아저씨도 해주세요.
@리내맘대로
@리내맘대로 10 ай бұрын
영화 킹스맨의 교회시퀀스 톰행크스의 포레스트 검프에도 나오던 그음악
@jakelee102
@jakelee102 10 ай бұрын
지렸읍니다.
@Legendguitarman
@Legendguitarman 10 ай бұрын
퀸이 영화화 될게 아니라 레너드 스키너드가 영화화 됐어야 한다..
@문사사-y6c
@문사사-y6c 9 ай бұрын
👍👍👍👍👍👍👍👍
@정승재-l5p
@정승재-l5p 6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
@몽실강아지
@몽실강아지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 선생님 영상중 지금운 내려간 영상들에 큰 감동을 받았었는데 혹시 재업은 언제가 될까요? 고맙습니다….!
@lunolacus
@lunolacus 9 ай бұрын
네. 조만간 다시 업로드될 계획입니다~
@우유Gaming
@우유Gaming 10 ай бұрын
한동안 많이 들었던 밴드네요.😢 트리플 기타가 멋졌던 밴드죠.
@bluselee7087
@bluselee7087 10 ай бұрын
오..앨범이 정말 명반!
@아이의정신
@아이의정신 10 ай бұрын
1997년 8월 군대 제대 하던 날 당일 신촌 레코드샵에 직행하여 구매했던 레너드 스키너드... 영화 콘에어를 보면 나오는 스위트 홈 알리바마... 나의 청춘은 그들이 있어 행복했노라...
@Snufkin-nr4nq
@Snufkin-nr4nq 10 ай бұрын
비운의 밴드 배드핑거도 언제 한번 소개해 주세요~~~
@DJ-gv3qo
@DJ-gv3qo 10 ай бұрын
로싱턴 콜린스 밴드의 tashauna를 다시 들어야 겠읍니다
@서찬교-b5x
@서찬교-b5x 9 ай бұрын
78 년도 동두천에서 처음 들었던 음악이었고그후로도 80년 중반까지 테이프가 끊어지도록 들었던 프리버드,깁미 쓰리스텝,튜스데이스 곤... 그 결과 왼쪽 귀 고막이 파열되어 있긴 하지만. 암울했던 시절을 견디게 해준 레너드 스키너드~~ 아마도 내가 죽을때 관속에다 넣고 죽을 음악일것입니다.
@이상진-l2w
@이상진-l2w 8 ай бұрын
영화 ‘엘리자베스타운’속 주인공 아버지의 추도식에서 연주되는 곡입니다. Free bird 듣자마자 아릿하고 아련한 느낌이 들어 첫귀에 반해 엔딩크레딧을 살펴 알게 된 곡입니다. 좋아하는 영화인지라 떠오르는 장면 하나더, 주인공의 어머니(수잔 새런던)가 추도사를 마치고 무대에서 홀로 Moon river에 맞춰 탭탠스를 추는 장면은 흠,, 영화 좋아하시면 보시라 추천드립니다. 항상 멋진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루노라쿠스께 경배~
@EnbacksoStroy
@EnbacksoStroy 10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imple man 정말 많이 듣던 곡입니다.~
@resinnara329
@resinnara329 10 ай бұрын
와우...잊고 있었네요..."심플맨" Scorpions - Aways Somewhere와 비슷해서 너무도 좋아했던 곡... ㅎㅎㅎ
@vamp_c502
@vamp_c502 10 ай бұрын
정말 기쁘게도 구독자가 73000을 넘었군요. 곧 8만이 될 것 같습니다 😊 혼자만 알고 감상하기에는 양심에 찔려서 더 많은 분들이 채널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생각난 김에 Free Bird 정식 오디오 영상을 클릭했더니 추천수 제일 많은 첫 댓글이 ‘my wife thinks this songs sucks. she's single now’ 😅
@WINS2-b2v
@WINS2-b2v 9 ай бұрын
아.. 요즘 바빠서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5 ай бұрын
Sweet Home Alabama가 이 형님들 노래였군요. 그룹 이름이 아리까리 했는데, 일단 밴드 이름이 너무 어려운 철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잘 외워지질 않는 게 단점 ( 한국인 기준임 ) , 그리고 70년대는 워낙 탁월한 실력을 가진 솔로 가수, 밴드, 그룹사운드 등이 하도 많아서 왠만큼 뛰어나지 않으면 주목을 끌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여간 동영상 감사히 보구 갑니다. 밴드, 그룹사운드 하실 분, 혹은 솔로 가수라도 하실 분들은 팀 이름, 가수 이름 (예명 )을 너무 어려운 단어를 써서 짓지 마세요, 기억하기 쉬운 단어로 구성하는 게 최고입니다. 'Journey ' 처럼.
@kpopvinyl
@kpopvinyl 10 ай бұрын
영화 콘에어 에서 이들의 노래&사고와 관련한 얘기가 잠깐 나오죠....~
@jhsong3600
@jhsong3600 10 ай бұрын
Sweet home Alabama... 비행기 타고 가면서 비행기 사고로 죽은 밴드의 노랠 부르며 가다니 쫌 아이러니 하지 않냐.. 뭐 대충 이런 대사였던 것 같네요
@bky5424
@bky5424 10 ай бұрын
영화 킹스맨 1편의 하이라이트인 교회 대학살씬에 이 노래가 왜 나왔는지 알겠네요 잔잔하다 한순간에 미쳐가니
@ygahn6804
@ygahn6804 10 ай бұрын
5:00 13일에 발매한 첫앨범 헤드라인 그룹명 폰트가 해골 뼉다귀 이때부터 조짐이..
@satxsa
@satxsa 10 ай бұрын
Ed King은 LA출신이라 남부출신 맴버들과 어울리기 쉽지않았을텐데 탈퇴해서 살아남은듯 하네요.
@문사사-y6c
@문사사-y6c 9 ай бұрын
👌👌👌👌👌👌👌
@WINS2-b2v
@WINS2-b2v 10 ай бұрын
후~~~감사합니다
@mbc누나방송
@mbc누나방송 10 ай бұрын
우리로 치면 밴드명을 '학생주임' 정도로 지은 것과 비슷하군요. 전주에서 스콜피언스의 ‘Always somewhere’ 인줄 알고 듣다가 'Simple Man'이어서 실망하던 기억이 납니다. ^^ 밴드에 관한 출중한 설명을 듣다보니 얕은 지식에 Kenny G의 ‘Songbird’나 Leonard Cohen의 ‘Bird On The Wire’가 떠오릅니다. 이 새들 모두 Lynyrd Skynyrd의 ‘Freebird’와 같은 '자유로운 새'였겠죠. 잘은 모르지만 홍대 앞에도 ‘프리버드’라는 라이브 클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날아가 버린 새가 한국에서 와서 이렇게라도 안착한 것일까요?
@eunlee7200
@eunlee7200 10 ай бұрын
퓨어 앤 심플 참 좋아했는데.. 앨범좀 꺼내야 겠네요
@kenurflim7095
@kenurflim7095 9 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한 서든록 밴드, 그리고 프리 버드. 고딩 때 수없이 들었었던... 이들의 이야기 한 70%는 알고 있었지만 더 깊고 내밀한 또 잘 짜여진 루노라쿠스님의 스토리텔링으로 좀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다시 한 번 더 오늘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킹스맨의 교회? 장면에서 이 노래가 나와 깜짝 놀라 자빠질 뻔 ^^)
@LadyK-o3y
@LadyK-o3y 6 ай бұрын
Metallica가 레너드스키너드 커버를 해보려고 시도했다가 잘 안되니까 공연장에 초대해서 같이 연주한 영상이 생각나네요 갠적으론 미시시피 강물같은 Tuesday gone을 좋아합니다
@gumncondom
@gumncondom 10 ай бұрын
레너드 스키너드하면 레드넥이 항상 떠오르더군요. 홈 스윗 알라바마때문인가...
@황야의사자
@황야의사자 10 ай бұрын
라 밤바 때도 그렇고 이놈의 비행기 사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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