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스트를 싫어합니다 쓸대없는 부분에서 쓸대없이 시끄럽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임윤찬님이 초절기교를 연주하고 처음으로 리스트 음악을 감미롭다고 생각하여 입문을 하였습니다 낭만파를 좋아하다보니 ㅋㅋ 어찌되었던 리스트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쉽지 않은 그의 감정선을 읽게 되면 그 시끄럽게 치부하던 선율도 본인의 여러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표현한 선율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리스트의 음악 아주 잘 듣고 있구요 정말 사랑의 꿈은 좋을때 들으면 참으로 첫사랑 같기도 하고 싸우고 나서 들을땐 이 사랑을 지키기 워한 나의 결심을 보는것같은 맘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어떤 유혹과 나의 실수라도 반려자랑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할떈 늘 사랑의 꿈을 듣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Breathing_Art9 ай бұрын
사랑을 지키기 위한 결심을 보는 것 같다는 말씀이 좋네요!! 좋은 감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달이-g5p7 ай бұрын
리스트 사랑가득 열정가득 이군요
@antimaz13 ай бұрын
가곡이었군요. 듣는순간 매료되서 바로 악보 뽑고 한동안 미친듯이 연주했더니 생각보다 빨리 외워졌던 곡입니다. 지금은 감정이 그때처럼 불타오르지는 않아서 제정신 차리고 가끔 연주 합니다. ㅎㅎ 제목과 멜로디를 보면서 아름답게 사랑하는 풋풋한 연인을 보면서 자신의 완성되지 못한 아련한 사랑을 회상하는 느낌이으로 연주했는데. 리스트 본인은 불륜스토리가 있었군요 ㅋㅋ. 그건 빼고 상상하며 연주해야겠네요.
@stepysteph9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Breathing_Art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윈과다은의우정생활6 ай бұрын
영상 좋아요
@Breathing_Art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달팽이-l3l9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좋아요 혹시 맨 처음에 나오는 배경음악 무엇이나요?
@Breathing_Art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lad Perez - Feast of Starlight입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들어보실 수 있어요!
@Syh-r6z13 күн бұрын
🩵
@bulbob1007 ай бұрын
두 유부녀랑 사랑 한걸 곡으로 만들다니 이건 곡 해석을 괜히 들었나봐요 하. . 조성진의 피아노 곡을 들으며 좋아하던 감정 이 차갑게 식었습니다 안들을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