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전교 2등! 현실은 10년 차 히키코모리! [무엇이든 물어보살 289화]

[@유지혁-z2e]

개백수에 저런인생을 살아왔다고 전국민이 보는 앞에 나왔다는건 정말 대단한 용기를 낸겁니다. 그 의지로 꼭 새로운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아직 젊습니다. 응원겠습니다.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gx7zz8yt1g]

지금의 아픔이 나중엔 보약이 될수있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키사-c5i]

@@Fromhiki 잘 사실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floridasun312]

@@Fromhiki헉 유튜브가 있으시네요 구독하고 꾸준히 챙겨볼게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asess113]

이 댓글을 보시고 비슷한 상황이신분들도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knowledge9-o1e]

아픔을 딛고 방송 출연하셨다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무슨 일이든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천지건설]

물어보살 등장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당신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Fromhiki]

​@@천지건설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현재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규민08shdas]

사연자님 약먹고 하루하루 울면서 군대 버티신 것 처럼 이번에도 해보는겁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 알바부터 군대다 생각하고 버텨보시면 어떨까요! 매일 운동하면서 알바 시작해보세요 힘내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현재 정말 정말 열심히 근로하고 있습니다!

[@킴마비니]

​@@Fromhiki멋있어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김새날-q5e]

용기내줘서 고마워 요 아직 젊어요

[@niceweather000]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게임개발자 쪽 공부해보시지. 왠지 적성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쉬운 일은 아닌데 기술쪽이라 1~2년 바짝 공부하시고 취업하셔서 배우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만 찾아서 하면서 살았다고 해도 무방한데 적성에 잘 맞는 일 찾으시면 진짜 무서운 인재가 될 것 같아요. 저는 예술쪽 분야라 적성에 정말 잘 맞는 일 찾아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사람 상대하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먹고 사는 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회성은 좋아져요. 서장훈님이랑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약간 부정적인 편, 피해의식 있는 부분 정도만 본인이 인지하고 고쳐나가면 충분히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실 수 있을거니 용기 잃지 마세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미래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golfpro185]

쟨 히키코모리일 뿐인데 뭔 적성 이러누 ㅋㅋㅋㅋ

[@유리S이]

학창시절 너무 열심히 달리려다 잠시 넘어졌나봐요 공부도 했다하면 좋은 성적거두고 게임도 했다하면 좋은 성적거두고 군대도 버텨내고 하는 것 보니 다른 무언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고자하는 마음 잘해야한다는 강박 같은것이 있다면 조금 내려 놓으세요~~화이팅 입니다😊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재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llpsychell]

댓글 보니 마음이 안 좋네요 정신질환은 안 겪어보면 몰라요. 사지가 멀쩡하니 더 이해받기 어려운 병이에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공감해주셔서 감사하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california8083]

오랫동안 혼자 발버둥치느라 얼마나 힘들었어 고생했어 이제라도 세상밖으로 나와줘서 고마워 사연자 당신을 응원할게! 당신이 행복했음좋겠어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plechoni]

@@Fromhiki 뻥치지마라 ㅋㅋㅋㅋㅋ

[@김새날-q5e]

안좋은 댓글은 개무시해요 세상사람 다 당신을 좋아 할수없어요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 이. 더 많다는것만 알아요

[@Thousand_Shine]

저도 부모님께 공무원 준비한다는 핑계로 29살 겨울까지 히키코모리로 지냈습니다. 실제로는 준비를 안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남들은 힘들게 돈을 벌지만 나는 미래에는 남들보다 잘될 수 있고 부모님이 밥값으로 주시는 달에 20~30만원으로도 충분히 지낼만했거든요 일반적인 남들과 반대 패턴으로 저녁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걷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미래에 남들보다 잘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허영심 가득한 드라마같은 생각이란것을 뭐라도 해야 기회를 잡을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다음날 부모님께 무릎 꿇고 솔직하게 진실을 말씀드리면서 용서를 구했고 바로 국비교육을 듣고 30살에 늦게 취직했습니다. 아무 스펙없이요 많은 회사에서 서류,면접에서 떨어졌지만 결국은 받아주는 회사는 있었습니다. 곧 5년차고 현재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럴주 알았으면 좀 더 빨리 용기낼걸 그랬어요. 서른한살 충분히 시작 할 수있습니다 용기있게 출연하셨으니까 먼저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하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재출연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bdejnddm]

어떤 교육을 받으셨나요??

[@Thousand_Shine]

@@bdejnddm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교육받았습니다

[@리브-z6y]

대단하십니다 쵝오

[@철든어른]

이런분 대단함. 방송출연 추천.

[@YummydayKorea]

멋지네요

[@74gpqb]

제동생은 초딩중딩때 심각한 왕따피해자로 트라우마 때문에 대인기피증 생겨서 집안에 틀어박히다 싶히했어요(걔는 공부도 개못했음) 근데 처음에는 사람 안만나고 안마주쳐서 좋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ㅠ그러다가 혼자 일할수 있는 일이 있나 찾아보다가 쿠팡물류센터를 찾았고 후기에 혼자 일한다 하니 쿠팡이다! 하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같이 일안하고 혼자 일하는 업무 하면서도 어쩔수없이 마딱들이는 사람들과 마주치고 인사하다보니 조금씩 대인기피증을 이겼다고.. ㅋㅋㅋㅋ) 지금은 아픔 이겨내고 일반 회사 다녀요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울동생이 혼자일한다고 좋아했다가 어쩔수없이 가끔 만나고 마주치는 사람들로 인해 대인기피이겼던거 처럼 ㅋㅋㅋㅋㅋ 다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당

[@핸들-b8e]

아니 요즘 쿠팡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은둔형 외톨이에 관한 글에는 대부분 쿠팡 추천만 하는데 은둔형 외톨이인 분들이 쿠팡하면 되려 더 집에만 들어갈 수도 있어요;;; 쿠팡 알바는 해봐서 압니다. 댓글 알바인지 아니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쿠팡 알바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 돈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희리릭-i8t]

동생분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user-nq2hv8ej6h]

​@@핸들-b8e쉽게 말하면 삼삼오오 구룹으로 하는게 아니라 혼자하는 일이데 사람들 마주치니까 인사하고 괜찮아 졌다잖아요. 그리고 가해자들이 왕따를 만들어 힘들어 진거고 ... 동생분 자체는 괜찮은 사람이 겠죠. 동생분 응원합니다

[@noname2-wd7rg]

ㅂㅂ

[@쿨힐링심플가이]

왕 따 짓

[@jhchoi8771]

"나는 뛰어난 사람이다" 이 생각을 놓고 있지 않는겁니다. 서태지가 말했죠.. " 환상속에 그대가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노동을 천시하는겁니다..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깊이 반성하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슬라맛]

​@@Fromhiki힘내세요..

[@andypandy1009]

일하자 일하자 강박관념 가지지 말고. 산책하고 달리기 시작해보세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옵니다

[@user-iu8hi5sz1h]

저도 지금26살인데 국립대4년제 나와서 건설중장비하고 있어요 대학 나와서 노가다한다고 가끔 그러시는분들이 있는데 전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노동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프리즘pinkbluegreen]

본인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모든 사람은 다 평범하고, 동등하고, 소중하다고 머리속에 생각할때 본인에 대해서도 어떠한 집중도도 긍정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본인이 다른사람보다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착각하지마세요. 그생각이 본인 인생을 망친것입니다. 알것은 확실히 알고 인정하는 생각을 하세요 이것을 스스로 깨달을때 정신적으로 살아가는것이 괜찮아질 것입니다.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지적 감사합니다.깊이 반성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철든어른]

100% 공감합니다. 이럴때는 머리보다는 몸을 써야합니다.

[@ange-bijou-maman]

이미 새로운 삶이 시작했네요. 화이팅 입니다!

[@Lovegogo1]

용기내서 잘나오셨어요 그리고 부담갖지말고 자연스럽게 살아가세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wasalkido]

이제 겨우 30대 초반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뭐든 할수 있어요.. 본인이 뭘 원하는지 잘 찾아 보시고 새로 시작해보세요 응원할게요

[@북극곰-q1x]

힘내세요..강박이 참 비참하네요..이제 세상에 나온것만으로 반은 성공한 거네요. 점점 좋아 질 꺼예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감사합니다!!

[@노랑이망고-i2e]

원래 똑똑한 사람같은데 지금이라도 세상에 나온걸 응원합니다 31살이면 충분히 젊고 뭐든 할수있는 좋은나이에요 용기있게 멋지게 변해서 다시 나와주세요 홧팅 😊

[@powertyphoon]

과학 1등급이면 이과나온 모양인데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쪽으로 알아보시길.. 저도 백엔드 개발자인데 집밖으로 나오기 싫어하고 사연자분의 말에 90퍼이상 공감하는 중.

[@powertyphoon]

키 164에 30대임에도 연애한적이 1번밖에 없는 저도 억대연봉 받으면서 잘사는데 열심히 자기계발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Ill-v6r]

이제 30인데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30대인게 부러워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일하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ll-v6r]

@Fromhiki 네 본인만 살피며 사세요 응원드려요

[@강루비-s1s]

​@@Fromhiki무슨 일 하시나요?

[@이앤디-d2o]

저도 사연자분과 마찬가지로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구들과도 사이가 안좋아지면서 강박관념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결국 수능도 망치고 들어간 전문대도 바로 자퇴를 하였었습니다. 공부하려면 강박때문에 힘들고 결국 집에서 게임만 하는 제 모습을 보며 가족과도 마찰이 심했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쉽게 변화되지 않았죠. 정말 그 힘듦은 겪어봐야 알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군대를 다녀오고 전문대를 재입학 하였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될 것 같아 공부를 할 때 강박적 생각이 계속 들어 힘들어도 참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명문대는 가지 못했지만 전문대를 1등으로 졸업하고 비록 잘나가지는 못하지만 직장 생활을 10년 넘게 잘 하고 있습니다. 내가 꿈꾸던 사람이 되긴 많이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보다 나은 삶은 노력을 통해 만들어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1살 아직 젊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에어하사]

따듯하다

[@미니멀-i8f]

부모님이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맞습니다.정말 깊이 반성하며 열심히 근로하고 있습니다!

[@DJ-qh1ds]

​@@Fromhiki 저력이 있고 지능과 재능이 있고 인성도 있으니 잘될거예요. 경쟁에서 이기는게 인생의 다는 아니란말..그게 사실이란 걸 알게 되시는 때가 올거예요. 아직도 여전히 젊은 나이라..아직은..알듯말듯 하시겠지만 힘든 시절 보내시고 버티신 분이라..

[@최지연-k9h]

울 아들같아요 이렇게 방송나온것 너무 기특하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kkeum9676]

잘 버텨왔다고 자신을 다독여 주시고 아직도 살아서 버티는 나를 칭찬해 주세요. 힘든시간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우울증이 50대에 와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습니다. 의사쌤께서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고 몸의 질환이라고 하셨어요. 아무튼,, 힘내세요.

[@cindy7lee]

우울증 잘 조절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like아무거나]

뭐가 근데 힘내라는거지 ㅋㅋ; 객관적으로 나열하면 부모님 속여서 돈받아타먹고있고 면제가야할놈이 어거지로 현역입대해서 관심병사 찍힌거면 군 부대 주변사람들 피해 엄청봤을거고 알바도 5일 3일 1일 뭐 이런거보면 일머리도 없는 거 같고 그냥 답이 없는데 무슨 우울이고 공황임 ㅋ ; 내가 부모엿음 속터져 죽음

[@유지-q8r]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면됨..어차피 4050대때 힘들어서 집에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일찍 경험햇다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면되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감사합니다!

[@부의천사-b2k]

우리 아들 나이와 같아 너무 마음이 가서 댓글 씁니다. 여기에 나온 것만으로 진정 응원하고 싶습니다. 얼굴. 키. 성격. 나이... 너~무 멋져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꼭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leggo4464]

의외로 주위에 공부 잘하다가 특목고나 이런 곳에 가서 정신질환 걸리는 아이들이 많네요..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심해서 그런가 봅니다

[@히꼬LISK]

대한민국은 현실임 지금 31살 경력없는사람 안받아줌 머리는 좋은거같으니 공무원 7급을 노리는게 젤나을 선택일듯

[@듀쥬쥬]

공무원 시험 보러가서 다리 떠는 사람 또 만나겠지....

[@fional4764]

그러다 또 시간 날라가죠. 우선 밖으로 나와야 해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현재 제 삶을위해 정말 열심히 근로하고 있습니다!

[@XYOYXQ]

히키코모리라기보다는 현실도피로 허송세월한 거 같음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반성하며 정말 열심히 근로하고 있습니다.

[@wq-cn3vb]

본인도 알면서 시간이 그렇게 흘렀겠죠....머릿속으로는 아는데 몸은 허송세월 가고 시간이 잘갑니다 원래

[@tv-iv4tp]

멋지고,건장하게 잘키우신부모님 생각도 좀.해주시고,뭐든할수있습니다..앞날이 끝도없이길게 남아있어요 응원합니다~100세시대..거짓이아니에요~~

[@october6376]

자신의 인생의 기준점을 중학교때 전교2등에 두어서 그런거임. 뭐든 하려할때마다 "난 과거에 2등이었는데" 이 생각때매 하기 싫어지는거. 현실을 직시해야함.앞으로의 미래도

[@Gauhavquatzieieb]

지금 나온 용기로 힘냅시다 아직 젊습니다!! 힘!!!!

[@prodg4875]

자사고 학우들과 경쟁해서 이길 자신이 없으니 스스로 정신병 만들어낸거. 일종의 방어기제

[@홍쓰금보]

나도같은생각

[@Miinqazwsx]

맞는 듯

[@김지예-p8v]

예전에 전교2등 했다는거 이런거는 다 잊어버리고 현실을 보고 새출발하세요 과거에 매여있으면 영원히 못벗어납니다 명문대가 모든걸 해결해주지는 않아요

[@퍼플맛집]

중딩때 1등 아무것도 아닌데 안타깝네요

[@행복하자-p4d]

대단한거 맞는데요.

[@salasa801]

맞아요 고등학교 가면 장난 아니죠 ㅜ

[@퍼플맛집]

@@행복하자-p4d 중딩1등이 고딩때까지 유지하는학생 별로 없음 중딩1등은 암것도아니예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지적 감사합니다.과거를 잊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ld7gs]

굳이 이런 글 남기는 지능은 뭘까요 ㅠㅠ

[@alscjftv]

제 친형도 원래부터 은둔생활을 좋아해서 삼성다닐때도 코로나시기에 재택근무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은둔생활을 하게된 이유를 저한테도 말을 계속안해줘서 사실 잘 모르고 있거든요 그러다가 올해 4월에 삼성을 은퇴하고 스마트팜개발자 그거 공부한다며 반년넘게 집에만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고있어요 저희형한테 이걸 보여주고싶네요

[@김기수-g1y]

본인 삼성디지털시티 현직자인데 혹시 님이말한 형님분 4월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나서 은퇴하신분임? 그분 학창시절에 왕따당하셨다는 것도 앎? 그얘기를 하면서 트라우마로 집에만 있고 싶다고 은퇴얘기 3년전부터 했었는데

[@디쌈-y9n]

뭐야 ㅋㅋㅋ 쟤 그냥 방구석에서 게임만하는 전형적인 히키코모리네 음주운전하고 은퇴하는건 또뭐고

[@TS-nv8gw]

하루종일 게임만하는 히키코모리에 음주운전까지 어질어질하넹 삼성은 어떻게다닌거임

[@김기수-g1y]

@@TS-nv8gw 음주운전 피해자 분이신데? 그 가해자가 역주행해서 그분 들이박은 거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낭설하지 마라.

[@와디형팬계정]

@@김기수-g1y 피해자든뭐든 전형적인 히키코모리라는게 핀트짘ㅋㅋㅋㅋ

[@mimi-hb1ly]

이렇게 새로운 결심을 하고 공공연하게 방송에서 선포도 하고~~잘하고 있으니까 정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깐풍기-q4i]

게을러서 그렇다는데 게으른거 절대 아님.. 강박증이라는게 어느 장소나 상황이 오면 그런 생각들이 불현듯 떠오르는데 안 겪어본 사람들은 잘 모를거임.. 나도 저런 비슷한게 있다보니.. 공감가서 적어봤음

[@tempest78118]

게으른거 맞아요 서장훈이 팩트 말햇잖아요 그 강박증이라는게 하고싶은 게임할땐 안오고 하기싫은 일 할때만 강박증 운운하던데 1000% 그냥 회피형 핑계에 불과합니다.

[@깐풍기-q4i]

@tempest78118 저도 강박증 있는데 게임처럼 재밌고 몰입 쉽게 되는거에는 강박 관념 잘 안생겨요... 공부할때만 생기는건 과거에 나쁜 기억들이 내재돼서 자꾸 떠오른다는거죠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님은 아마 강박증이 없어서 잘 모를거예요..

[@floridasun312]

진짜 멋있고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아픔이는데 저도 사연자님처럼 이겨내고싶네요 용기가 대단하세요! 머리도 좋으시니까 앞으로 무얼 새로 시작하시던 잘되실거에요 예민한건 큰 장점이되기도해요. 지금까지 아팠던게 사연자님 잘못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이겨내시고 계신게 너무 대단하세요.. 그리구 섬세하신성격에 이런 방송 나오시는것도 큰결심하신걸텐데 혹여나 악플달려도 괜찮아요 왜냐면 어느사람이건 다 악플달리거든요ㅋㅋ 사연자님이 나오심으로써 비슷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신거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shimmesuk0415]

용기내서 나와주셨네요 한걸음씩만 앞으로 걸어보세요 우리딸도 중학교때 공부좀해서 전주에 있는 자사고갔는데 가자마자 중하위권 아무리 노력해도 못올라간다고 1학년때 날마다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잘했던 사람이니까 삶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능력이 충분히 있어요 아직 너무 젊고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걸 기억하세요 인상도 너무 좋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도록 스스로를 도우세요~ 응원할게요~~부모님이 이방송보시면 정말 기뻐하시고 많이 우시겠어요. 빛으로 나오신걸 축하해요~

[@김경란-m2m]

근데 무물보에 나올 정도면 저보다 훨씬 더 나은거 같은데...군대도 다 버티고...혹시 여러가지 변명속에서 게임중독, 게으름을 포장해오진 않았는지 본인을 돌아봐야할듯..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깜지-m1g]

사연자분 진심 응원합니다😊😊

[@minkyhotte9249]

저기 나가서 얘기할 정도면 절반은 나은거다! 용기내서 열심히 살아봐라!

[@user-gfdsaqwer]

공부 잘해서 성공하는 시대도 아니고. 공부든 뭐든 남들과의 경쟁에서 욕심도 내려놓고 내 할만큼 하면 내가 나를 사랑해야한다❤ 힘내세요

[@정지숙-c1o]

좋은댓글들 보면서 많은힘을 얻으시길바랍니다.응원합니다 홧팅 ~!

[@용따-v5w]

정신질환은 당사자말고는 절대 이해할수없어요 다그쳐서 될수있는게아님. 유일한답은 집중치료받고 루틴을 만들어서 그루틴안에서 생활할수있도록해야되요

[@user-ic1gw4hl2b]

고생했어요사연자님. 지금까지 힘들었지만 앞으로 잘 견뎌서 한발한발 사회나오길 바래요@!!

[@노아-y8q]

핑계대지마요 원래 딱 그정도 머리였던거예요 원래 중학교 전교1~2등 하던애들 고등 진학해서 성적 떨어지는 경우 수두룩하게 많아요 자기 실력이예요

[@배고파-n3i4p]

여기 나왔다는 것만 해도 저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kimdoyeon3402]

음... 자기가 아직도 전교2등인지 아시는듯. 그냥 그걸깨야함 아니면 더 나락으로 감. 정신 차려야함. 지금은 젊어서 그렇지 좀만 지나면 정말 나락으로 감

[@ssvio9926]

중학교 1등에서 부터 탈피하세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탈피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kssudgktpdy492]

중학교때 잘 했다는 생각에 평생을 사로잡혀서 주제를 모르고 정신병에 걸림 이 사람은 40살 50살 먹고 남에게 무시받아도 마음속으로는 "내가 중학교때 2등이었는데 나를 무시해?"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버티고 살아갈거임 지금 중학생이 아니고 뛰어나거나 대단하지도 않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걸 인정하는게 시작임

[@effort1218]

내조카도 직장그만두더니 나이40이 되가도록 집에만있는데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 저런 사람들을 위해서 비대면상담을 추진한다.

[@tempest78118]

심각하네요 ;;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현재는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j3sc6vq4g]

오랜 칩거를 깨고 나오신 큰 용기를 응원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새로운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김혜정-v2s]

제 남친도 지금 저랑 데이트하자고해도 밖에 안나와서 속상해요 ㅠㅠ 그래서 오빠가 사는집에서 같이 시간보내고 오고 있거든요 오빠한테도 보살님들한테 상담받아보라고 하고싶은데 오빠가 신청도 거절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음주운전 사고가 나시는 바람에 피해받은거 그것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남친분도 나오셔서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러버스-n2k]

님은 부모가 아니예요 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실외 데이트 할수있는 정신 건강한 남자분 만나세요

[@oh_yes]

진심으로하는말인데 진짜좋아하면 혜정씨위해서 밖에서 데이트하러 나와줄만도한데 혹시 집에서 게임만 같이하는거아니죠?

[@김혜정-v2s]

저 네일샵 운영하느라 바빠서 게임할 시간도 없구요 오빠랑은 이미 사람들 앞에서 약혼식도 했기 때문에 결혼을 약속한 상황입니다 다른남자 만날생각은 애초부터 없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마세요. 오빠는 적어도 삼성다니다가 음주운전 사고나서 은퇴하신 다음에도 스마트팜 개발자가 될거라고 옆구리에 책을 들고다닐 정도로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화양연화-z3h]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진심으로 충고하는 거임 이러다가 나중에 님이 네일샵 사장님이라는 것 때문에 저 히키코모리남친이 경제적으로 의존할수도 있음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해서 다 공무원되는게 아니듯이 스마트팜개발자면 코딩도 잘해야하는데 그게 쉬울거같음?

[@Ha-Im_Mystery_Radio]

아니 경우 타인의 다리떠는 거랑 펜소리 때문에 10년을 잃어버렸다고? 이건 저거 뿐만아니라 문닫는소리 계단올라가는소리 비오는소리 등등 계기가된다면 정신질환 발병하겠네요

[@최순자-k7d]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은일 분명히 있습니다

[@kke486bbo]

똑똑하셔서 뭐든 잘하실것 같아요 게임 잘하는것도 능력이니 게임방송 하셔도 될것 같고 매일 조금씩 운동 일찍 자기 꼭 하시고 직업훈련 배우셔서 일하시면 될듯요 일이 힘드시면 당일치기 일 하셔도 됩니다 너무 잘하려 애쓰지 말고 서툴러도 천천히 해보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cindy7lee]

소리에 민감한걸 보니 자폐 아니면 ADHD가 약간 있는거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 지세요.

[@성이름-p9t6t]

만약 자폐 때문에 소리에 유난히 민감했다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겠죠. 그리고 다리 떠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소리들도 굉장히 민감하게 느껴져야 하고요. 자폐 검사할 때 중요하게 보는게 유아기 때부터 민감한게 쭉 유지됐냐는겁니다. 고등학생 때 성적 떨어지면서 갑자기 다리 떠는게 큰 소리로 느껴졌다면 자폐는 아니에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다보니 불안장애의 일부로 나타나는 증상일듯.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극복하려고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indy7lee]

@@Fromhiki 용기에 박수드려요. 힘 내셔서 좋은일 많이생기시고 행복하세요.

[@김소희-u9q]

인상도 좋으네 성공하겠다

[@judeseo552]

중학교 전교 2등....ㅜㅜ 의미 없는데...여튼 본인이 공부에 그렇게 자신 잇으면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그렇게 원하는 명문대 가야지...

[@모든날들-s4g7]

왜 노력을 의미없게 만들죠?어이없네요.그 기억으로 다시 다른걸로 1,2등할수 있음

[@august8_10]

하이고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ㅠㅠㅠ 응원합니다

[@장군홍-h2h]

화이팅입니당!

[@기린-h4s]

내아들같아서 왠지 공감이 가요 이제부터라도 늦지않았어요 요즘 상담 프로그램도 있는걸로 알아요 치료 받으시면서 그좋은 머리로 강박떨치시고 꼭 성공하셔요 지난날은 잊어버리세요 화이팅 입니다

[@리브-z6y]

다 좋은말만 있어서 따뜻하네요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사소한거에 핑계대고 남탓하고 주변 환경탓하면서 어려운일이 닥칠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정신병걸린거라고 생각하고... 사실 정신질환은 그렇게 가불기처럼 발현하고 싶을때만 나오지 않습니다... 힘들때만 나오는게 아니에요.. 시험칠때 알바할때 공부할때 인간이라면 다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물론 혼자 시험치면 1등급 나올수있져 시험이라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그걸 견뎌서 나온게 진짜 결과죠 아마 스트레스에 취약하신것같아여 힘내시구여 여기까지 오는것도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 힘내셔서 지금 나를 인정해주자구요~

[@joookjo1428]

우선 매일 조금씩 걸어봐요. 그러다가 살짝살짝 뛰어보고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도 달라지고 세상도 달라 보여요. "자랑스러운"이라는 단어는 잊어도 좋아요. 그런 구름 같은 목표보다 그저 평범함을 확보하는 것도 대단한 거예요.

[@솜사탕-w3b]

히키코모리를 벗어 나려면 스스로 식구 들과 대화부터 시작 하는게중요합니다 식구들과도 대화를 피하면 구제불능이죠 부모는무슨죄입니까?

[@이영희-g6h4x]

천성적으로 주변에 소리 나 그런거에 극도로 예민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강박증은 정말 괴로운거죠.. 용기있게 나오셨으니 꼭꼭 달라질수있어요~ 힘내세요

[@이연효-x9s]

응원합니다. 힘내고 끝까지 이겨내라.기도할께

[@워워-l9w]

그와중에 마스터 티어 자랑하는거 보소

[@이은진-s4h]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거 같은데 안타까워요..울면서 군대에서 버티고..집이 가난하니 혼자서 공부해낸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공부만이 자기집을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가 무너지니 겁이 나고 의지할 사람도 없어서 힘들었겠지..좋은 멘토를 만나서 다시 행복해지시길..마음의 병이 있지 않은 사람은 이분 이해 못할거다.감히 이 청년은 쉽게 욕하지 말아야!

[@정지숙-c1o]

참좋은 말씀해주시네요~제가다 감사합니다 ~♡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정말 감사드리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코코밍-m9i]

별 걱정 안합니다. 크게될려고 지금까지 그랬던겁니다. 당신은 크게 될겁니다

[@슌이슌이]

수근님 말씀이 정말 명언이에요 하기 싫은 수없이 많은 일을 이겨내야 성공한다는 말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garts44]

작은일들 극복해나가면서 자존감을 쌓고 작은것들에 감사해보세요! 분명 어제보다 나은사람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거예요! 화이팅입니다!

[@ldablgy]

이 계기로 열심히 사실게 보이니 응원합니다~

[@SUNCAI-u7c]

멋진 청년이네. 암이 걸리면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만 정신적으로 병이 생기면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이상한 세상. 이 정도면 암과 다름 없는데,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멋지게 살게 될 것이라고 믿어요....

[@havenkim7254]

걍 스트레스 감당 못해서 불안해지고.. 단정 지어버리고 편하고 재밌는 게임만 하는거 같은데

[@Yumin-pd2ez]

꼭 청산해서 행복한 인생 사세요!! 화이팅!

[@seveneleven-j711]

중학교 성적 아무 의미 없음 ㄹㅇ... 모의고사는 아예 다른건데... 걍 핑계로 보이는데 겜만해놓고 무슨 수험생임;;

[@maru_hodoo]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이겨낼수 있어요. 화이팅!

[@Kim-qv7hd]

군대에서 버텼으면 .. 잘할수 있을것 같은데.왜 저러고 살까 ?? 게임중독 같은데??

[@Fromhiki]

사연자 본인입니다.깊이 반성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드아이-l9u]

핑계찾지말고 무조건 해봐요.힘내세요~~~

[@향숙김-e6j]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회계사나 전문직 자격증 따서 살면 좋을거 같아요~~ 하루하루 무엇이든 하다보면 길이 열립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르면 정말 거지됩니다~~!!! 하루의 생활습관을 만들어 살아보세요!! 젊잖아요~~~!!! 그리고 꿈도 꾸세요!! 부지런히!!! 그러면 어느세 현실이되어 꿈은 이루어 집니다!!! 화이팅!!!!!!

[@신미소-j3q]

안타깝다.자사고 가면서 망했네.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선녀님 눈치백단이다

[@Bdheyeu3736]

게임으로 1200만원 번건 노력한게 아니고 집착한거에요. 집착과 노력을 구분을 못하시는 듯. 오타쿠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아니고 열심히 사는걸 포기했기 때문에 시간이 남는 사람입니다. 가치가 없는 것에 몰입하는건 노력이 아니고 집착이기 때문에 그 노력이면 다른것도 가능하다라는 식의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겜창들한테 강박증, 우울증 치료받게 하면 얼마 안 가서 겜을 놓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들은 겜이 재미있어서 겜을 하는게 아니고 대안이 없어서 그나마 자기 에고를 유지시킬 수 있는 온라인 세상에 몰입하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오타쿠 청년들이 게임이 재밌어서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사회에서 도태되어 가고 있는 자신의 현실을 애써 부정하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털진이]

ㅋㅋㅋㅋ공부하기 싫고 게임만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이런저런 핑계를 다 가져왔넹 ㅋㅋㅋ

[@쁘밍-t6b]

아니요. 마지막 다짐이 틀렸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는거 부터가... 과거에 살지마세요. 과거에 공부잘한거는 다 지나갔습니다. 또한 게임 10년도 지나갔어요. 지금을 사세요. 이상적인 자신과 현실의 나와의 괴리로 인해 회피성향이 강하신것같아요. 게임처럼 인생을 리셋하고 싶겠지만 실제는 불가능합니다. 이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생을 살아보세요. 힘들다고 도망가지말고 부딪혀보면 가끔은 좋은일도 있으니 😊

[@끼약대어]

군대갔다온것만으로 스티붕유보다 낫다

[@헬로우곰아저씨]

나 게임중독 5년했었는데 그냥 쟈는 게임중독임. 나머지 다 변몀이고

[@제공이]

정신병은 이미 약먹고 나은지 한참됐고 백수 생활 하다보니까 그냥 의지박약된거임 나도 백수생활 해봤는데 사람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짐

[@키사-c5i]

우려되고 걱정되는 마음에 답글을 하자면... 의지박약일수도 있지만 그 의지박약이라는게 자신을 자책하시는일로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자신의 의지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시스템이나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공이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공이]

@키사-c5i 개소리하지마라 택배만 해도 월최소 500은 버는데 힘들어서 안하는거지 택배일자리가 없어서 못하는거냐? 뭔 사회시스테이니 뜬구름잡는소리나 하고 자빠졌냐 ㅋㅋㅋㅋ 이게다 안굶어죽어서 그런거야 부모가 죽을때까지 등골뽑아먹으니 굶어죽질 않는게 문제라고

[@Ana.Eunju.C]

저도 청각에 정말 예민해서 학창시절이 참 힘들었어요 공부 진짜 잘하는 친구들 보면 환경 상관없이 공부를 잘 했는데.. 저는 누가 조금만 숨소리가 커도 볼펜소리를 많이 내고 다리 떨고 기타 등등 청각에 정말 예민했는데 내가 ADHD가 아니었나 의심스러워요 지금은 그런 예민한 부분은 많이 극복했고 여전히 우울하고 미래가 막막하지만 하루하루 그냥 살고 있네요 힘내세요

[@clementine4788]

본인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데 의지가 약해서 좋은 핑계 찾은거다 인간을 가장 병들게 하는 건 편안함이다

[@롤롤-c3y]

지금 집밖에 나온거 큰 용기 낸거네 !! 잘 살수있다 아직 젊음 . 우리 나라만 학벌 심하게 따지고 직업 심하게 따지는데 . 해외 나가면 진짜 별거아님 생각을 넓히면 개긍정 됨 ~~~~~~ 잘 살수 잇다

[@starlight.R]

히키코모리치곤 밝다… 방안에만 있는것보단 낫네요

[@sunyy-s5n]

말도잘하고 신체건강한데 제발 알바라도 합시다 몇시간씩이라도 일해봅시다

[@노래표절멈춰]

한번 높아진 기준은 낮아지기 참 힘든법인듯

[@나도가고싶다]

괜찬타~~고생했따~~힘내자~~~화이팅

[@ahqid62tv4jqjz9]

저도 20대~ 30대 시절 약 10년간 조금은 비슷한 경험이있는데.. 평범한 삶을 사는 다른사람들이 부럽겠지만 나를 그들처럼 일반적인 수준까지 한번에 바꾸려 무리하진마세요~ 혼자 일하는 온라인사업이나 전문적인 분야 쪽으로 공부하고 창업하심 좋을거에요. 저도 그땐 가정불화가 공황장애 우울증 원인이었다고 여겼지만.. 지나보고니 그보단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컷던거 같아요. 늘 부모님에 대한 원망, 가끔 누워서 나이들어 폐지줍는 제 모습을 상상하고 참 무서웠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형편이 많이 좋아졌고 부모님과도 잘 지내네요. 그 내면 깊은곳에 자리한 불안을 해소하려면 무언가 내 일을 해야되요. 그리고 돈을 차곡차곡 모아야됩니다. 오늘 매순간이 감사하고 내삶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불안감은 점차 줄어요. 일을 꾸준하려면내 적성에 맞는 내가 잘 할수있는 일을 알아보는걸 추천해요~

[@heyyeunkim3059]

수북한 머리숱 부럽다 30대면 뭐든 할수있는 나이에요 화이팅

[@hysmom1937]

작은 일 하나씩 해나가세요!!

[@rhaehfdl]

히키코모리 치고는 말을 잘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