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호프' 프레스콜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김선영, 고훈정 유리아, 이예은 외

2018 예술공연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 선정작 '호프'가 본 공연을 확정짓고 지난 3월 28일부터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카프카 유작 반환 소송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평생 원고만 지켜온 호프의 생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조명한다. 호프 역의 김선영, 차지연을 필두로 고훈정, 조형균, 장지후, 이하나, 유리아, 이예은, 이윤하, 차엘리야, 송용진, 김순택, 양지원, 이승헌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 2일 프레스콜을 통해 공개한 '호프'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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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Avveen99]

이 장면 영상이라 박력이 줄어든 거 같은데 실제로 보면 진짜 처절하고....진짜 너무너무 공포스러운 게 잘 느껴져서 저도 같이 엄청 긴장해서 봤어요..ㅠㅠㅜㅜㅜㅜㅜㅜ 총소리 진짜...

[@user-ly7jp8fc3k]

중간 중간 얼굴 창백해보이지 않게하려고 미친듯이 비벼대는거 소름돋아..

[@Acquiesce1984]

예은 배우님 과거 호프 너무 좋았어요... 순수한 어린아이였다가 처절하고...

[@user-dn8pe8ey6c]

자첫하면서 가장 깜짝 놀랐던 장면... 이 장면까지는 예상을 못했던 ..

[@MrWinter6751]

이때부터 끝날때까지 내내 움

[@kazz0415]

Winter 2222 ㅠㅠㅠㅠ

[@user-df3cw9ud4d]

이 장면 실제로 보면 진짜 박진감 넘쳐요... 보다가 총소리때문에 깜짝 놀랐었어요ㅋㅋㅋ

[@bmw7671]

작은 무대 안에서, 최소한의 장치로 극을 표현하는게 너어무 대단했고. 한명한명 누구도 빠짐없이 열연, 열창해주셨던 ㅠ 인생 최고의 뮤지컬! * 저는 초연에 이어 재연 보러갑니다 (대충 눈물 쏟으러 간다는 뜻...)

[@user-ly7jp8fc3k]

아 저 장면 보면서 진짜 슬펐음

[@Bittersweet_B]

이번에 호프 김선영+이예은+김려원 배우님 페어로 3번 보고도 너무 여운이 짙어서 디비디 구매해서 힘들 때 꺼내봅니다... 이 장면 실제로 보면 관객이 완전 상황에 몰입 돼서 긴장감도 엄청 나고 배우들이랑 호흡도 같이 하면서 가빠지도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 보다 몰입도 3배는 되겠네요. 이 장면부터 극이 끝날 때 까지 두시간 가까이 울기만 했어요... 호프 꼭 삼연 해주세요 꼭이요 ㅠㅠ

[@user-cw8rl3ds6l]

와..심화되는고 진짜 재밌다 호프 재연하면 꼭 보러가야지

[@user-ni6sl3iw8g]

4:26

[@Alnjjdddqp80]

2:55

[@AnUnbotheredQueen]

대박이다... 록호쇼에서 첨 알아서 원래 깜찍왈가닥역할 하시는 줄 알았는데 연기폭이 엄청 넒으시네여

[@AnUnbotheredQueen]

@뮤&겜 예은배우님이요

[@AnUnbotheredQueen]

@뮤&겜 네네 완전 깜짝놀랐어요... 알고리즘떠서본건데 호프 뮤지컬 전체를 볼 수 있는 시기는 이미 놓쳐버린 ㅠ

[@wish0218]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