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2 마리) 온 힘을 모아서 부수고 녹이고 집중해 순서만 생각해 있는 힘껏 몸을 내던져 다 부서지게 더 높은 산도 ~까지도 두드려 오른쪽 검지에 집중해 간단해 오로지 순서만 생각해 기구 열고 크로노미터을 짦게 3번 좋아 지금이야 놓치지마 순간의 무게 온 힘을 모아서 부수고 녹이고 집중해 순서만 생각해 있는 힘껏 두드려 오른쪽 검지에 집중해 간단해 오로지 순서만 생각해 기구 열고 크로노미터를 짦게 3번 눈금 바라보고 숨을 깊게 참고 좋아 지금이야 놓치지마 순간의 무게 남자1-(프랑스 남자와에 결혼으로 신분 상승한 마담 퀴리, 그녀는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등한시하고 남성들의 상징인 과학자 그룹에 끼어들고자 하는 야욕에 사로잡혀있다.) 마리)추워 남자2-(허튼 연구로 허송세월하는 동안 그녀의 어린 자녀들은 기본 뜨기질 조차 배우지 못하고 있다) 마리)어지러워 남자1-(홀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딸 이렌에 정서 상태가 심히걱정되는바이다) 마리)아파 너무 아파 피에르-이렌 이거 봐봐 엄마가 몰래 두고 갔나봐 마리-이렌 엄마가 너의 옆에 있던 아니던 널 사랑하는 건 똑같아 다만 지금 널 사랑하는 방법은 엄마가 엄마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거야 나중에 이렌이 커서 엄마랑 같은 상황이 되면 너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말이야 같이 넣어둔 건 낙하 운동에 관한 실험 도구야 피에르-자전거 배어링을 경사면에 놔두고 이게 어떻게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지 아빠랑 같이관찰해볼까? 이렌-응! 마리)두드려 오른쪽 검지에 집중해 간단해 오로지 순서만 생각해 얼마남지 않았어 정말 보게 될거야 느껴봐 느껴져 여기있어 혹시 내가 과정중 실수 한건 없나? 가설부터 트렸던건 아닐까? 빛에 파동 원자에 진동 머릴 비워 거리를 지켜 내가 찿아온건 정말 있는걸까 좋아지금이야 절대 놓치지마 순간에 무게.. 남자3- 전보입니다 아버지가 외독 하시답니다. 마리- 아빠.. 마리)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것 다 자기 자리가있어 모두 거기에 있었다고 이름을 남겨 나도 내이름 찾고 싶어 누군가 부를때 망설이지않고 돌아볼수 있게 그게 나란걸 내가 알아차릴수 있게 어디에 내자린 어디에있나 어딜까 뭘할수 있을까 난? 누굴까 난 누굴까 난 어디에 마리-찾았다 원자력 226번 순수한 일대 10그람 45개월 만에 추출 성공 미리)여기 밝게 빛나는 이것 애타게 찾아 왔던 그것 뭐라부를까 밝게 빛나는 라디우스 라디우스 라디움 라듐 바로 너 라듐 바로 너 라듐 바로 나
@장바티스트그루누-v7h7 ай бұрын
~~~는 잡념입니다.
@도그-j6n4 жыл бұрын
아기한테 주는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사혀라로 봤는데 딱 둘 박제가 있네요ㅠㅠ♥
@나래-w7z9 ай бұрын
다른 배우 영상 보다가 리사 연기가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yorurt54464 жыл бұрын
아기에게 주는 선물 ㅋㅋㅋㅋ 애가 문과생이면 어쩌냐구요 ㅋㅋㅋ
@REady_you4 жыл бұрын
0:01 오프닝 대사를 써봤습니다 (기차 표를 보여주며) 마리_저 실례합니다 저 여기 제 자리인것 같은데요 남자(2명)들_뭐야? 어디서 폴란드인이 빨리가! (마리의 가방을 들고 도망간다) 마리_악! 안느_저기에 (모르겠어요) 경찰있던데! 내..내가 소리질러볼까!! 남자(2명)들_진짜 넌 뭐야! 안느_어!? 여기요! 여기요!! 어 여기에요 여기! (남자들은 가방을 다시 두고 도망간다) 안느_봐요 잘있나 (마리는 가방을 확인한다) 마리_(안도의 한숨)입학도 못 해보고 돌아올뻔 했어요..정말 고맙습니다. 마리 스콜로도프스카에요! (손을내민다) 안느_안느에요 안느코발스키 (악수한다) 그런데 입학이요? 학교? 마리_네 소르본 대학이요 안느_소르본 대학이요? 거기 진짜 천재들만 간다는 그런데 아니에요?? 어떻게 폴란드 여자가 프랑스 대학에!! 아니 그러니까 내말은 뭐랄까.. 벅차고 설레고 통쾌해 진짜 통쾌해서 하는 말이에요!! 그럼 당신 진짜 천재에요? 마리_아..그럴리가요. (노래) 안느_폴렉? (노래) 안느_그걸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 나였으면 몸이 먼저 반응할텐데! 마리_아니요 나도 맘같아선 한방 날리고 싶었죠.. 하지만 저한테 좀 더 확실한 방법이 있어요! (노래) 안느_주기율표가 뭐에요? 마리_아.. (가방을 뒤진다 어떤 노트를 꺼낸다) 이게 바로 주기율표에요! 어.. 지도같은건데 여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는 원자무게별로 쭉 나열한거고 이렇게 세로줄로는 같은 성질끼리 모아둔거에요! 안느_어렵네요 마리_세상을 이루고있는 모든것들의 기본이되는 단위가 바로 원소에요 그 원소를 발견하게되면 시대나 나라를 초월해서 그 사람이 정한데로 부를 수 밖에 없어요. 그게 러시아 치하의 폴란드 인이든.. 여자든 이방인이든 그 누구도 (노래) 안느_마리 정말 멋있어요 나도요 나도 마리처럼 멋지게 살거에요 그래서 폴란드에서 니가 성공하는 길은 농장주 3번째 부인이 되는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꼭 보여줄거에요! 나 (?)유리 공장에 취직도 했어요 다시 돌아오면 트랙터부터 살거고요 어렸을때부터 (?)엔진 소리만 들으면 여기가 막 콩닥 콩닥 했거든요! (기차 안내가 나온다) 안느_마리 그거여 그 지도 나 줘도 되요? 마리_어.. 이거 내가 그냥 끄적거린 낙서같은건데... (종이를 찢어서 안느에게 준다) 안느_여기 빈칸에 마리 이름 적어봐요 빨리! (이름을 적는다) 마리_마리 스콜로도프스카 그럼 여긴 안느 이름 적을게요 안느 코발스키! (종이를 다시 건네준다) (기차가 역에 멈춰섰다) 안느_저기 마리! 이거 고향흙이에요 길잡이 흙이죠 어디서 뭘 하든 다시 돌아갈 곳을 알려준대요 마리_아.. 이 소중한걸 나 줘도되요? 안느_마리도 나한테 이거 줬잖아요! 자! (마리가 흙을 받는다) 안느_꼭해요! 여기에 당신 이름 꼭 남겨요 당신은 우리 폴란드의 별이 될거에요!! (노래) 안느_마리 우리 꼭 다시만나요!(안느가 마리를 꼭 안고 기차에서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