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넘버 제작 포트폴리오 - 탑스타 Top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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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영ddohy

또하영ddohy

Күн бұрын

작사 : 이하영
작,편곡 : 임예진
노래 :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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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포트폴리오로 남기는 영상이며
과제로 제출했던 넘버입니다.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대주제가 인권이었고
그 중 저희는 아이돌 가수의 인권을 선정하여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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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재
아이돌 가수의 인권
2. 화자
김지훈 (예명: 태풍) / 21세 / 남자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
(현존하는 어떤 아이돌과도 무관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3. 배경
- 무대 위, 무대 아래
4. 상황 설정
평범한 연습생이었던 지훈. 그는 4년간의 오디션, 평가 등 혹독한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남자 아이돌 그룹의 ‘태풍’이란 예명으로 데뷔했다. 아이돌로 성공하기란 로또보다 힘들다는데 태풍이 속한 그룹은 아주 희박한 가능성을 뚫고 2년 만에 대박이 났고, 태풍은 소위 ‘탑 스타’의 삶을 살고 있다. 꿈을 이뤄 무대 위에서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태풍.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산다며 다들 부러워한다.
그러나 그는 파파라치에게 매 순간 사진 찍히는 삶을 살고 있다. 수많은 눈들이 CCTV처럼 태풍을 바라보며 일거수일투족이 기사에 기록된다. 팬이라는 이름의 많은 사람들은 너무 당당하게 성희롱을 하기도 하며, 집 앞에 찾아와 굳게 닫힌 도어락을 마구 누르기도 한다. 선물로 받은 곰 인형의 눈엔 몰래카메라 렌즈가 달려 있기도 했고 몰래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을 끼고 팬 사인회에 오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을 잡아 인터넷에 악플을 퍼붓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태풍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방긋 웃는 것 뿐이다. 그는 ‘김지훈’이라는 본명은 사라진 채 대중이 원하는 삶만 살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멋진 아이돌이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 가쁜 호흡을 진정시키고 약을 먹는다. 가끔은 터져버릴 것 같다. 그러나 태풍은 그것이 스타의 삶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나는 누구인가 이게 바로 ‘탑 스타’의 삶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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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피드백 해주시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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