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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한국어 공연이 오는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됩니다.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살인과 탐욕, 부패와 폭력, 간통과 배신이 난무한 시대에 관한 이야기로, 동생과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살해한 여가수 ‘벨마 켈리’와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코러스 걸 ‘록시 하트’의 몰락과 재기를 그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벨마 켈리’를 연기할 배우는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그리고 ‘록시 하트’ 역에는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가 출연하는데요. 이와 함께 변호사 ‘빌리 플린’ 역으로 박건형과 최재림이 무대에 오를 예정.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만나보세요. 신시컴퍼니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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