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CLIP사람들이 있었죠

[@turkeyparkk4303]

이 넘버에서 란주 배우님 당차고 멋지고 넘 좋아요ㅠㅠㅠㅠ 굿걸에서는 날 그렇게 울리더니 ㅠㅠ 이 넘버에서는 엄마미소 짓게함 😊

[@minjeongpark6646]

박제들이 하나씩 올라오네요 ㅎㅎ 기대 중이에요 이 넘버는 들을 때마다 선거 때마다 정치인들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옮겨 놓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하하-u4m]

@@아아아오ghj 왜 이런 작품 영상에서조차 이런 댓글을 봐야하지? 작품 이해가 안되면 조용히 영상만보고 가는 방법도 있단다

[@아아아오ghj]

@@하하하-u4m ㅎ...정치인은 욕해도되고 비슷한 정치질은 말꺼내면 안되는군요.. 남초사회의 문제점(서열 등등), 여초사회의 문제점, 정치인들의 문제점 다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사실들 입니다.. 작품에서처럼 현실을 마주해야 다음단계가 있는거에요.. 시간되시면 화성에서온남자 금성에서온여자를 보고 남녀차이를 이해해보세요. 물론 모든남녀를 통일 시킬수 없지만 극중의 학살처럼 사실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저는 여자구요.. 시비조의 댓글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쇼맨을 너무 애정하는 사람으로 여주인공이 한사람을 몰아서 왕따시키는 것(정치질)을 잘한일이라곤 생각지않습니다. 극중의 직원은 수아가 승진을 위해 표적을 삼은 일땜에 직업을 잃을 뻔 한겁니다. 물론 인종차별도 잘못이죠. 근데 극중에선 개인의 다툼으로 보일 뿐이었습니다. 실직은 다른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큰 일이에요. 여자로써 여초사회에서 자주 보고겪는일이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비타민 하나만으로 화해하는 장면을 넣은거라 생각합니다. 수아가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거죠. 물론 상상속의 행동이었지만 저는 학살과 같은 사회의 부조리로 봅니다. 잘못을 깨닫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힘들죠. 내가 왕따가 되거든요. 사회의 대세를 따라가지않으면... +김민섭 대리사회

[@minjeongpark6646]

@@아아아오ghj저런 편가르기나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특정 성별이라고 더 많거나 하지 않아요 특정 집단에 대해 그렇게 표현하는 건 본인의 편견이죠 실제로 저는 저런 행동 예전 회사서 남자 임원들끼리 하는 것도 많이 봤어요. 남자 여자 안 가린다는 말입니다. 본인의 편견으로 남을 비방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om_nyomnyom]

넘 조아..또 보고 싶다.......😢

[@myu8924]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기둥란주 최고입니다!!

[@user-uf6vb2fl2k]

사람과 사람이 모여 하나의 무리를 이뤄 함께 움직이고 함께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사람들이 사람들이 있었죠 진실과 거짓을 섞어 스스로 권위를 세워 불안과 불만을 깨워 구원의 손길을 뻗어 어둠이 있어야 불빛이 보이듯 영웅이 되려면 악당이 필요해 나약한 표적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려 약점을 쥐고서 신나게 흔들어 사람과 사람이 모여 다같이 똑같이 굴어 누구의 탓인지 몰라 아무도 책임을 안 져 대신 생각하고 대신 결정하는 한 사람이 있으니 정의는 승리한 자들의 전리품 증오를 불태워 내 길을 밝혀줘 더 많은 억지를 부려 양심의 가책을 즐겨 광기를 딛고서 더 높이 올라가 (빈틈없이 빈틈없이 빈틈없이)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빈틈없이 빈틈없이 빈틈없이 빈틈없이) 누구도 쉽게 내 자릴 넘볼 수 없게 사람과 사람이 모여 하나의 무리를 이뤄 함께 움직이고 함께 따라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사람들이 있었죠

[@zoominity]

9월말에 예매해놨는데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넘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