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7년2월생 컴퓨터 임. 나보다 동생들은 일단 '형님' 하고 들어오기 바랍니다╮(︶︿︶)╭

[@lunacaligo]

라떼는 말이야... 전원도 컴퓨터한테 허락맡고 껐어,,,, 이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가 얼마나 중요했는데!!

[@Moon_Super]

파일시스템때문에 ㅋㅋ

[@Gold_D_Rose]

ㅋㅋㅋㅋㅋ 싀벌 저 글에 극히 동감한다 ! ㅋㅋㅋㅋ

[@jini0423]

Alt+p Park. .

[@김영시기]

박군 허락이 없으면 컴퓨터 전원도 못내렸다구..

[@ILoveSalmonSushi]

ㅇㄱㄹㅇ ㅋㅋㅋㅋ

[@권혁준-z7b]

??? : 이제 쉴 수 있었는데 한국인들이 강제로 살린썰 푼다...

[@dbrudtjs2]

권혁준 ㅋㅋㅋㅋ

[@jungsanghwa123]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컴퓨터 ㄷㄷㄷ

[@212hkk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hj2967]

예토전생 이랄까

[@bf-1109]

ㅗㅜㅑ

[@sanglee9798]

게임 하나 하려고 플로피 열개씩 들고 다니다 도중에 하나라도 에러나면 게임을 못하게 되던 시절.

[@MinC-KIM]

저는 자료 서로 주고 받는 친구들끼리 하드랙 전부 설치해서 하드디스크 뽑아서 들고 다녔죠.

[@달려-r1m]

중딩때 플로피에 담긴 게임 몇장 받아서 게임할 생각 한 가득가지고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압축 푸는데 crc에러 ......... 다시 생각해도 짜증

[@햇님달님-r1o]

Pc가게에서 게임하나 카피하는데 500원 이었습니다 페르시아왕자 레밍즈 고인돌 시절 그립네요 ㅋ

[@darliney]

Sang Lee 여즘애들 5.25는 고사하고 3.5플로피도 모릅니다 카트리지는 더욱모르고

[@KOR87MATH]

메가드라이브!

[@ytorient11]

(주) 대우 입사했더니. 윈도우 3.1 깔린 컴퓨터를 일하라고 주더만요 ~~ 과장 이상만 저 윈도우 95를 사용~~얼마나 부러웠던지 ㅎㅎ

[@오세찬-l5g]

5.25인치 풀로피디스켓? ㅋ

[@민초파이-n7m]

그 때 대우 입사할 정도면 대단하셨네요

[@trinity1203]

그 시절 대우 입사하셨으면 지금 삼성 들어가는 거랑 같은 시절이었죠. 삼성이 대우한테 발리던 시절. ㅋㅋㅋ

[@白正賢]

50대 초반 이시겠네요.

[@UMSWorker]

어쩐지 윈7 지원 끝나기전에 왜 윈7 사용자가 수 많았다 했음.

[@jk-ns6fy]

컴퓨터쓰면 집전화를 못쓰던 시절도 있었죠 ㅋㅋ

[@firstelectro__]

응답하라 1988에서 전화선로 웹서핑하다가 끊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었군요 ps. 대학교 전공수업 때 교수님께서 전화선, 광통신 얘기하시다가 응팔 언급하셔서 처음 알았습니다.

[@간사합니다-f9g]

@Azu 엌ㅋㅋㅋㅋ

[@rubylover66]

@Azu wow

[@bluejh12]

컴퓨터가 아니라 모뎀...

[@skek635]

천리안세대

[@밀러오빠]

우와~~~~ 옛날 생각납니다~~~ ^^ 처음으로 중학교 때 8비트 컴퓨터란 보기만 했었고요... 그 후에... 대학교 들어가서는 CPU는 486-dx2 66Mhz로, 운영체제는 도스3.0으로, 그리고 한글은 2.0? 2.5로 시작을 했었네요~ 고장날 때 컴기사님 부르는게 귀찮아서... 도스3.0 책 사서 틈틈히 공부하고... 부품도 만져보다가 부품 여러개 날려먹고~~~ ^^ 그러다가 윈도우3.1 설치해서 컬러풀 화면을 만났을 때 얼마나 신세계였는지~~~ ^^ 옛추억이 돋습니다~ ^^

[@김정열金廷烈-l6p]

저는 일본유학시절 NEC PC-9801 사용했었습니다. 일본제품은 규격이 메이커마다 다 제각각이어서 부품교체가 참 힘든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metro6000]

그래도 이 기종은 IBM PC 계열과 호환성을 강화한 PC-9821 계통이라서 일반 ATX 파워와 호환이 되는군요... 근 30년전의 16비트 시절 오리지날 PC-9801 같은건 일반적인 IBM PC XT, AT 계열과 호환되는 부품도 별로 없고, OS나 프로그램도 완전 전용으로 쓰다보니 한번 말썽났다 하면 꽤나 골치 아프더군요... 파워도 전용이라서 파워 고장났다 하면 파워만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업체에 보내고... 의외로 오리지날 PC-9801 같은것도 지방의 허름한 영세기업 공장에 가면 지금도 장비 제어용으로 현역으로 돌아가는게 종종 있다고 합니다.

[@김요한-f2v]

1:42뜻밖에 얼굴공개ㅋㅋㅋ

[@Javiermartinezzz888]

이마가...ㅜㅜ

[@눈누난나-j8s]

이미 얼공 하시지않음?

[@꼽냐-m2l]

박주혁 댓글 날짜를 보시오..

[@눈누난나-j8s]

@@꼽냐-m2l 아 그런가?

[@choi7054]

오~~~이런컴 올만에 보네...ㅎㄷㄷㄷㄷ;;;;; 초~중때 컴실에서 실습할때 사용했었던 컴인데....ㅠㅠㅋㅋ 초딩땐 대우,중딩땐 삼성매직스테이션 윈도우98체제였었는데.....초딩때껀 대우컴 상품명도 신경 안씀....

[@풀무원-b1v]

게임잡지사면 부록으로 게임CD 주던시절 컴퓨터네요.. 이전 486세대와는 완전 차원이 다른...저 펜티엄의 위엄이 어마어마했죠.... ARJ RAR등으로 분할압축해서 플로피 수십장에다가 분할해서 게임설치하다가 CD한장으로 차원이 다른 고퀄의 게임을 하게된 ... 스타크래프트도 펜티엄부터 시작한게임이죠 ㅋㅋ

[@junkman9010]

직원분 계속 220v인데 괜찮냐고.ㅎㅎㅎ 파워에서 12v랑 5v, 3.3v(3.3v는 컴퓨터 말고 MCU같은데 사용됨)만 잘 맞춰주면(하드디스크 파워가 12v이고, 디스크 드라이브 돌릴때 말곤 안 씀...) 이상없는데.ㅎㅎㅎ 마이크로닉스는 아직도 FDD 파워 존재하던데... 저런 컴퓨터엔 오히려 SATA파워가 놀거나 IDE 데이터 선이 문제 있으면 골치 아플듯... 직원분이 말씀하신 5.7인치 HDD는... 5.7인치 HDD가 아니라 5.2인치 FD(플로피 디스크)말씀하시는듯...(5.7인치 말고, 거의 책상만한 HDD는 있었지만, 그건 연구실용이였고, 오래 전이라서 그냥 역사 사진이나 박물관에만 볼 수 있는 것...) 와... 윈도우 95라니. 내가 처음으로 만진 컴퓨터가 95인데.ㅎㅎㅎ 거의 진돗개 시절때의 컴퓨터랑 비슷할듯.ㅎㅎㅎ

[@이관영-f2l]

이제 현대미술계에도 발을 들이시는 허수아비 아저앀ㅋㅋㅋㅋㅋㅋ

[@정유민-u3o]

0:14

[@ezekiels7]

그래도 제가 처음 사용한 컴터보다는 월등히 좋네요ㅋㅋㅋ 저거보다 5년쯤 선배? 40486에 램은 4메가 쓰고 하드는 없었고 그걸로 프메2돌리던 추억이 새록새록.램4메가만 더있엇어도 엄청 편하게 했을텐데...너무 모자라서 메모리 쪼개고 아낄수있는 한계까지 아껴서 겨우 구동 돌렷던 기억이 ㅋㅋㅋㅋ

[@김호진-h8n]

진짜 오랜만에 보는 윈95 이네요 제가 어릴때 95로 사용 했다가 잠깐 사용하다가 윈 98로 넘어갔는데 예전에 컴퓨터 본체 가격만 중간 성능 되는 컴퓨터가 정가로 260만원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제가 어릴때는 컴퓨터 살 금액이면 경차 반값은 했었는데 허수아비님은 연세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ㅋㅋㅋ

[@Kwangsoo77]

우와~~ 이런건 사용보다 수집이 목적일껀데 순정파워 구해서 달아줘야 수집 가치가 있을꺼 같군요. 최신파워 부품만 분해후 순정파워서플 안에 교체해서 안들어갈려나? 97년이라면 586 정도 될듯. 이떄 디아블로1에 최적화된 부두 그래픽 살려고 알바했었다는.....

[@growingdadyandkids2687]

와 진짜 저걸 학원댕기면서 배우던 시절.. 집에 저 컴하나 있는집이 어찌나 부럽던지..

[@doyouknow_MTE]

삼성이나 lg 낡은 350w파워 예비로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선이 짧고 후지게 생겼긴 하지만 저런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삼성같은 경우에는 FSP꺼 쓰거든요. 믿고쓰는 FSP죠

[@ohappydayd]

무엇보다 20년된 컴퓨터인데 먼지하나 안껴있다는게 신기하다 얼마나 깔끔하신분이시길래

[@chorus400]

rar 압축을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분활압축해서 들고 가 압축풀다가 뻑나면 도루묵 ~~ㅋ himem.sys랑 config.sys autoexec.bat 설정 바꾸고 튜닝해서 메모리 덜 잡아먹는 법 찾고 이랬는데 ..아시려나 ~~ pci 슬롯에 아무데나 꼽으면 irq 충돌나서 이리저리 슬롯 바꾸던 시절 ㅋㅋ 퀀텀 빗풋 5.25인치 하드디스크가 있었던

[@trinity1203]

퀀텀 빗풋. ㅋㅋㅋㅋ 나의 세진 컴퓨터 진돗개에 달려있던 그 하드. ㅋㅋㅋㅋㅋㅋ

[@thenistthedev]

조회결과 PC-9821V166/S5C 모델은 NEC에서 판매한 IBM 클론중 하나로 Win95 후속모델은 Win98을 탑재후 출시되었습니다. 하드는 2기가 모델을 사용했으며 그래픽카드는 Matrox사의 MGA-1064SG를 사용했으며 이 카드는 2,4,8mb의 vram을 장착하고 VGA그래픽 및 출력을 사용했습니다 CDROM은 8배속을 사용하고 cpu는 Intel Pentium MMX 166 MHz이며 USB 1.0포트 2개와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1개가 있습니다. 메모리는 32MB가 기본이였고 바이오스 한계로 128MB까지 인식가능합니다, 정리하면 CPU:Intel Pentium MMX@166MHz RAM:32MB(최대 128MB) HDD:2GB Floppy:3.5 인치 CDROM:8x USB:포트 2개 GPU:Maxtox MGA-1064SG(2~8mb 비디오메모리)

[@RaccoonStory]

아.. 추억의 펜티엄 mmx 166.. 프롤로그 보자마자 딱 이거 생각했는데 맞네요. 제 첫 컴퓨터 170만원짜리가 이 cpu를 썼더랬죠. 하드가 한 3g였나?

[@syh8955]

이정도면 왠만한 도스게임은 다돌아감

[@김경현-j6v]

하드가 이기가 ㅎㄸ

[@물은답을알고있다]

올려

[@jj-xj7vl]

이 정도면 지뢰찾기 풀옵은 돌아가겠네요.

[@treepark1783]

윈도우95 시절 MS-DOS M 방 들락거리며 DOS 게임 엄청 즐겼었는데... ㅋㅋㅋ 나도 97년도때 처음으로 집에서 컴퓨터 샀는데 정말 대단했음.. 삼성 매직스테이션 ㅋㅋ 그당시 하드 디스크 용량이 2GB 였음....... 램은 32메가 였고.. ㅋㅋㅋㅋ 나름 엄청 좋은거라고 샀었는데 게임 진짜 많이했다.

[@hyoren2]

이거 노인컴학대아닙니까

[@DossMon]

노컴학대 ㅎㄷㄷ

[@r4soft]

구지 이야기하면 산업용으로는 현역입니다.

[@junkman9010]

노인컴은 애플2죠.

[@이효석-o8r]

노인학대를 넘어선 부관참시 인듯...

[@白正賢]

@@r4soft 굳이 ㅉㅉ

[@bjpark6853]

난 대학시절 ms-dos로 컴 배웠는데..하드디스크도 없고 플로피디스크 한통가지고 다니면서 학교컴퓨터 사용했는데.. 컴퓨터 부팅할려면 플로피디스크 넣고 부팅...286컴퓨터 프린터는 도트프린터기. 윈도우즈3.1은 생각도 못한시절이네..참 세월 빠르다.. 이찬진,안철수가 대단한 사람들이야...그당시에도 아래한글,v3백신을 사용했으니...

[@koreasoon]

내가 미쳤지 초3 때 윈도우 3.1 부터 썼는데 아빠한테 컴터 사달라고 졸라서 샀었는데 당시 아버지 공장에서 반장 직급이였는데 이렇게 비쌌다니 .. 물론 컴퓨터와 관련된 웹관련 일을 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장사합니다 ㅋ 티코 한대 값이라니 너무 놀랬네요 아버지가 당시 창원 대우국민차 공장에서 티코 도색하셨거든요 ㅎㅎ

[@uhwi1675]

286이 300만원이였음 ㅋㅋㅋ

[@kcda113]

97이면 티코 한대값은 절대 아님

[@metlagod12]

96년 펜티엄120 램16 하드1.2 사블16 싱크마스터17인치 200만원이었음. 티코는 92년에 300만원.

[@TV-kw9ys]

97년이면 586(펜티엄) 주력시대.ㅋㅋ 기존486도 오버클럭으로 586과 차이없다고 우겼던..윈도우3.1 윈도위95 시절. 그당시엔 ms-dos가 아직 살아있는 시절이죠. 모뎀으로 pc통신. 인터넷했었고. 스타래프트도 그쯤 나왔었던가.pc인터넷카페도 그쯤 시절이죠ㅋㅋ

[@뉴월드제로]

4:33 시스템 디스크를 세트해 주십시오

[@박나노-t3n]

셋토=set= 설정해주십시오

[@박나노-t3n]

재플리시란....참

[@이미지-l8x]

@@박나노-t3n 틀딱 새꺄 아 이거 모르시겠구나 할아방탱이 니가 훈수할건아님 ㅋㅋㅋ Set 설정해주십시오 야 파파고도 그렇게 번역안하겠네

[@qwrty2192]

@@박나노-t3n 일본에도 설정이라는 말 없어서 안 쓰는 것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세팅하다 라는 표현 사용하는거랑 같은 이치다. 우리나라에서 세팅하다가 설정하다랑 의미가 같나?

[@김팀장-i3r]

캬 ...진짜 오랫만에 보네 윈도우95 그전에 dos쓰다가 ㅎㅎ 윈도우넘어와서 넘좋앗은데 겜도많고 천리안 나우누리 메가페스 ㅎㅎ 그때가 재밋읏지 어릴때

[@큰원-m7s]

3개월 차이로 컴퓨터보다 동생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냐시오1017부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학년 ㅋㅋㅋ 내컴은 2005년 ㅋㅋ 형아 형아는 왜그리 생겼어?

[@su-md3mv]

나는2007년식 컴뷰터가형님

[@ldmen5727]

사실 저도 3개월 차이 엌ㅋㅋㅋ

[@DaWoo97]

저도 970513이라 동생됬네요

[@minseoksong8225]

저는 6개월... 3개월 형님이시네요 불고기형님

[@후후-g5m2m]

갑자기 예전 초딩때 생각이... 현재 36살.. 렘이 .... 64mb 냐 128mb 에 따라서.. 스타로딩이 완전 차이났던시절 ㅋㅋ 초등학생때 컴퓨터 가게 찾아가서 렘 사서 업그레이드 할꺼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듀얼로 64두개 꼽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렘은 컴터가게가서 사도 은박지에 똘똘말아가지고 줬어요 ~ㅋㅋ

[@pd1484]

다음 영상 : 97년 2월생 컴퓨터에 SSD를 달아보겠습니다.

[@ohmango11]

호환 안되요

[@ohmango11]

@게임인간 ㅈㅅ 진지충이라

[@도현-w2h]

@@ohmango11 호환 안되는건 아님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 있습니다

[@Shineyongs.]

IDE호환 저용량 SSD 달아 주면 될듯

[@총든백종원]

@@ohmango11 찐

[@abandonedaccount2986]

5살때 처음으로 만져 본 컴퓨터가 기억나네요(당시 2004년) 그때 윈도우 97이었고(그땐 몰랐는데) 바탕화면은 이상한 청록색으로 되어있었죠 키보드는 딱 저 색깔에다 모니터는 CRT.. 그때 아무것도 모른 채 ZIP을 압축풀기 하는 걸 아빠가 보고 '와! 우리 OO이가 벌써 압축풀기도 할 줄 아는구나!'했던 기억이 있죠 ㅋㅋ

[@양구-z1z]

와 추억돋네요! 저도 윈도우 95로 시작했는데.. 도스도 함께 사용했고.. 사촌형이 용산 백업 시디로 게임을 잔뜩 깔아줘서 얼마나 행복했던지요ㅎㅎ

[@taccount4022]

윈도우95....?! 지금은 윈도우10인데 엄청난 미래에서 온건가요.....!?

[@미니양배추]

@@taccount4022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덕자후니삼촌]

어릴때 추억이 나네요 ㅎㅎㅎ win95이전에도 window 3.1 을 디스켓 15장짜리였나 설치중 마지막께 깨져서 설치못했던 기억도 납니다 ㅋㅋ 뉴텍 컴퓨터와 삼보 체인지를 win95 설치된걸 구매했을때도 참 마니 생각납니다. 추억에 잠시 잠겨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TimeMaster33]

전 도스게임 전용컴을 가지고 있어 90년대 초반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ISA카드와 90W 파워까지 아직 작동이 멀쩡히 잘되는 여러 부품들을 스페어로 많이 가지고 있는지라 전혀 새롭지 않다는..ㅋㅋㅋ 1~2GB 하드들도 NDD로 검사해보면 배드섹터 하나없이 아직 멀쩡히 돌아가는...

[@메밀묵과밥]

대단하십니다.

[@xcell60se]

캬 노턴 디스크닥터 추억이 새록새록 저는 카세트테잎부터 시작 8086 대학80286 제대후 복하 80386

[@홍창의-e5t]

옛날에 삼성 알라딘 286 쓰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때 그래픽카드 교체해서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달때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지금은 3600이랑 32g램에 지포스 2700으로 베그를 하니 세월의 격세지감을 실감합니다 ㅋㅋ

[@이동희-i5p]

NEC 컴이야!!! 전설의 PC-9801 후속작!!!

[@lotica1]

중학교때 아빠가 펜티엄1 사줬었는데 .. 옛날 생각나네요. 중고생때 도스 큰 프로피디스켓랑 작은것도 써보고ㅋㅋ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네요

[@s-hkim6732]

플로피 디스크는 남는 출력 DC케이블 을 컷팅해서 플로피 전원을 컷팅한뒤 이어주고 납땜하고 실드해주면 깔끔하게 살릴수 있어요.

[@착한남자-s4o]

일본 nec 모델이네요..일본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많이 쓰고 있고.. 국내에서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은 제품.. 산업현장에서 많이 보던 제품인데 보통 dos 기반이 많았는데 ㅋㅋ

[@spasp4340]

4:34 시스템을 설정해 주세요

[@jihunpiano]

웹툰 금요일에서 산소호흡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좀 쉬려니까 존나 강제로 생명 불어넣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y0100]

저는 저 컴퓨터 보다 더 오래된 거 사용했어요. 대우 MSX 부터 시작해서 8086, 286, 386 컴퓨터 쓰던 세대에요. ㅜㅜ 91년에 286 컴퓨터가 얼마나 좋았는데요. 블랙화이트 그래픽 대신 컬러 그래픽 카드 달면 세상 부러운게 없던 시절이죠. 그리고 허수아비님, 혹시 중고 그래픽 카드 남는 거 있으시면 두 개 정도 구입할 수 있을까요? Geforce 700 시리즈 또는 900 시리즈 급 이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이나 이메일 부탁드려요.

[@다빠다까]

허큘리스시절,, msx하고 애플2인가 이걸로 컴퓨터배우고 xt란컴퓨터가 참 신기했던시절

[@MagicSteel1]

옹야옹야

[@hoppehoppe9639]

플로피디스크 수십개로 윈도우인스톨해서 썻었던 기억이 나네요 NEC는 애플처럼 자기네 만의 형식을 중요시해서 윈도우도NEC용 윈도우가 따로 있는컴인데 90년대 한창 컴에 관심 많던 시절 아키하바라로 돌아 다니던때가 생각나네요

[@access-qoint]

와 씨 NEC PC-98이잖아ㄷㄷ 저게 아직도 저래 살아있는게 더 대단하다 진짜;

[@만정중강은찬]

관리 오지게 잘한거 ㅋㅋㅋㅋㅋ

[@LestroLee]

관리를 잘했기 때문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일본제품의 우수한 내구성은 부정하고 싶어도 인정하게 되네요.

[@kage6_]

와 저보다 2개월 형님ㅋㅋㅋㅋ 윈98 생각난다.. 하.. 친구의 친구놈이.. 컴 빠르게 해준다면서 윈도파일 지우고 ㅅㅂ 전 그게 하면 안되는건줄 몰랐죠 어릴때니까.. ㅆㅂ ㅋㅋ

[@Kkukkuleo]

컴퓨터 쓰던 이모방에서 나던 삐도로로로록 소리와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때문에 절대 몰컴 못 했음.... 전화 안 되면 항상 할머니가 이모 이름 부르면서 승내셨었는데ㅋㅋㅋ

[@SUKHOI-57]

도란스 ㅋㅋㅋㅋㅋㅋ 트랜스 아닌가요 ㅋㅋㅋ 저희집창고에 공업용 변압기있는데 3핀 고압선 연결하면 110 220 국가별규격으로 나오는 변환기랑 일반적인 가정집에서쓰는 110용변압기요... 집에 110볼트 선풍기가 있어서요.. ㅋㅋㅋ

[@dean_kwon0716]

아니 이게 왜 수리가되는거에욬ㅋㅋㅋ 규격에 맞는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안되는게 정상아닙니까?

[@jj-xj7vl]

원래 박아서(?)들어가기만 하면 50%는 먹고 갑니다.

[@맙소사아이고]

저 초딩때 3.5인치 1.44메가 짜리 썼던 기억이 있네요

[@liangzzang]

추억 돋는 윈도95... 학창시절 생각이 엄청 나네요. 사실 윈도95보단 윈도98이 더 안정적인데... 저때 모뎀으로 PPP 접속으로 인터넷 쓰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물론 통신비가 엄청나게 나왔었지만...ㅋㅋ 암튼... 정말 추억 여행하게 만드네요~^^

[@rosemary07]

와... 늘 익숙했는데 지금자태.. 넘멋있다 케이스열때 처얼컹!! 감덩💛

[@아침일찍-n8b]

윈도 3.0,윈95,윈98,윈me,윈xp,비스타 윈7 윈10쓰거잇는데 무지추억이네요 저런컴터로 도스로 게임하고 그랫는데 ㅋㅋ

[@Berserker195]

와.. 진짜 대박이네 NEC 오리지널 모델에 일본 전용 워드 프로그램인 이찌타로까지 깔려있는건 처음본다

[@xeroshanell]

이치타로와 로터스 1-2-3 도 있습니다. 저거 알고보니 a타입 형이네요 b타입은 ms워드랑 엑셀입니다 ㅋㅋㅋ

[@donghohwang]

보면서 점점 답답해지는 느낌....586 정도 되는것 같은데... 파워를 꼭 그렇게 매장에 있는걸로만 교체해야했는지... 꼭 그래야 한다면 원래의 파워 케비넷을 살리고 파워 내부부품을 교체 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김선민-d1v]

요즘 저런컴 버리기 아까워짐. 그리움과 추억 보관용으로 있으면 좋것다. 허. 버리지 말것.. ㅠ 왜 버려나..

[@오세찬-l5g]

도스겜 마니아면 가져볼만도 ㅋㅋ

[@MagicSteel1]

그래서 박물관이 있지요. 이제는 안쓰지만 우리가 현재 쓰는 물건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발전되었다는 살아있는 기록이 소중하니까요.

[@윤솔-m7t]

22년.... 지금 쓰는 제 컴이 11년......... 제꺼보다 두배는 오래됐는데 95라니........... 음.... 2009년에서 2020년의 기술발전이 97년에서 2008년까지의 기술발전보다 더딘건가요 저것부터 10여년전꺼까지의 기술발전하는 속도가 월등히 빨랐던거같네요

[@zerodivider6897]

와 컴퓨터의 끝판왕이 나왔다! 라인에서 나올법한 컴퓨터가 저기에 등장하다니!!!!

[@오정석]

와.. 윈도우 95.. 정말로 오랫동안 사용했던 OS였는데.. 추억돋네요 진짜... 지금 윈도우10 에선 느낄수 없는 레트로 감성이 묻어남... 이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

[@randmboy]

2000년도에 컴을 사러 친구랑 용산에갔는데, 하드가 20기가... 조금더 비싼컴 하드가 30기가.. 내가 고민하니까.. 친구왈 야 20기가도 네평생 다 못채워 20기가짜리로 사 ㅋㅋ 지금 생각하면.. 근데 왜 그때가 살기좋았고 그리운건 멀까? 나도 늙는가보네... ㅠ.ㅠ

[@chris-mina]

오잉? 나 98년도에 샀던 컴도 64기가였는데...200기가를 혼동하신거 아닌가요?ㅎㅎ

[@horaza]

@@chris-mina 2000년도 초반에 구입한 매직스테이션 최신 컴퓨터가 37기가였죠

[@bluecliff884]

라떼는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했었죠. 그 시절은 흑백테레비를 보고 일반인들에게는 컴퓨터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입니다...그 국민학생시절 어느 대학 물리학과 교수님이 집필한 “컴퓨터 이야기”라는 책을 우연히 읽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대목은 ..”미래에는 과학의 발달로 편지를 쓰면 1, 2초 안에 미국에 있는 사람이 받아볼 수있게되고, 테레비를 보듯 상대의 얼굴을 보면서 전화통화를 하게 됩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다른 희한한 이야기도 많았지만 그 시절 어린 나이에 편지를 부치면 1,2초 안에 미국사람이 받아 본다는 내용이 너무도 인상적이고 또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한다...과학이 아니라 소설이네...당시 읽었던 서유기의 손오공 이야기 수준의 재미난 환상 이라 여겼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이 나오고 아이패드로 화상통화는 물론 해외 유저들과 실시간 게임대결을 하는 세상을 만날 줄이야....ㅎㅎㅎ 정말”꿈은 이루어진다” 입니다.

[@홍성화-j7s]

우리회사에 오래된 장비에 윈도우3.0 현역으로 쓰고 있는데ㅋㅋ 오래된 장비는 요즘 컴퓨터랑 호환이 안되서 고장 나면 부품 구하는게 힘듬ㅋㅋ

[@강선-n3r]

와, 나 초등학교때나 사용하던 연식이네. 저 당시엔 플로피디스크가 지금의 USB나 마찬가지였죠. 물론 용량은 1.5mb인가 10mb인가 그랬지만.. 기가가 아니라 메가 입니다.

[@돼지고오기]

저당시는 컴퓨터가 상전이라 컴퓨터한테 끄라고 허락 받고 꺼야 했지...

[@유병도-e4b]

이전 파워. 110v... 아마도 퓨즈가 나갔을꺼 같은데... 퓨즈를 바꿔보심이....ㅎㅎ 과거에 쓰던 파워들이 의외로 튼튼하고 안정적이었읍니다.. 파워 고장 거의 없었음... 220v 전원 넣었다면... 거의 퓨즈만 나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파워 분해해서 퓨즈 교체가 어려울 수는 있지만... 박물관에나 있을 컴터에 최근 파워를 다는건 ..ㅡㅡ; 모욕적이라 할수도 있읍니다..

[@randmboy]

아.. 윈3.1 윈95, 윈98 나 10대부터 20대를 같이한 os들... 그시절 내젊음과 추억들... 넘 그립네요 ㅠ.ㅠ

[@Minseok_Ko]

와 NEC 벨류스타 pc9821 V-166 ... 펜티엄 mmx 166 이네요 무려 32mb램을 달 수 있는 완전 최신형 컴퓨터 입니다. 거기다 심지어 내장 하드디스크를 3기가나 달 수 있는 엄청난 놈이죠. 프린세스메이커 14.4메가 다운 받는데 2일이 걸리던 시대(전화요금도 수십만원 나오는 그런 시대)에 3기가라니... 마치 바다와 같은 용량이죠. 72핀 소켓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저거 램 꽂을때 아무데나 꽂으면 작동 안합니다. 지정위치에 지정용량만 꽂아야 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지금은 조립이 겁나 쉬운데 저때 PC들은 조립 메뉴얼이 책 한권 이었습니다. 저런 컴퓨터를 사면 기본적으로 딸려 오는게 전공서적 수준의 컴퓨터 메뉴얼 이었습니다. 학생때 컴퓨터 수리기사 준비하면서 겁나 열심히 외웠는데 막상 시험 보려고 하니까 실기시험 비용이 10만원이 넘어가서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Minseok_Ko]

아 그리고 저거 고치시는 분 팁을 드리자면 기존 파워 분해 하셔서 내부를 요즘 파워로 바꿔 끼우시면 기존 파워 케이스 그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거기다 디스크 살리고 싶으시면 기존 파워 전원부에서 디스크로가는 부분 뜯어서 새 파워에 이식 하시면 동작 가능합니다.

[@alwaok]

내 첫 컴이 96년이었는데...내가 그렇게 늙었나...왈칵...나도 스타크래프트하고 워크래프트2 하고 놀았는데...

[@카리타스]

워크2면은... 윈도 98아니였나요 ㅎㅎ (진짜 윈도 98시절에 친구네가 지 컴퓨터 이상하다해서 갔는데 윈도3.1....... 진짜 골동품을 사진 못 찍어놓은게 한이라구요.... ㅎㅎ

[@alwaok]

@@카리타스 95이거나 그 이전부터일거에요 제 첫 컴퓨터가 95였거든요 램이 14메가라 몇년뒤 나온 브루드워가 안돌아갔어요 브루드워 최소사양히 16메가더라구요

[@qewqsdas8744]

난...그때 태어났었는데....ㅋㅋㅋ

[@개불지미랑]

@@카리타스 워크2면 윈도95때 맞아요 근데 원래는 도스게임이었죠 게임은 도스용인데 맵에디터는 윈도우에서 작동하는 특이한 게임이었죠

[@카리타스]

@@개불지미랑 워크2 도스용인건 알고있었는데 윈도95때였다니...... 전 워크1만 95때고 워크2는 98때 나온 줄 알고있었음....

[@요리하는집사]

아 추억돋는다.. 98년인가 일본에 살때 겟더웨이 테블릿사서 전화모뎀 사용했던 기억이... ODN이었나.. 밤12시부터 아침 9시까지 무제한. ㅋㅋㅋ ㅜㅜ

[@아안방]

NEC PC9801 기종이네요. 구닥다리 같이 보여도 컨텐서나 다른 부품들도 최고급 부품들에다가 외부쪽 풀 스텐레스라서 녹도 안습니다. 앞으로도 수십년 작품활동을 도와줄 겁니다. 오히려 요즘 제품들이 가격상 저 제품 내구력을 못따라갑니다. 허수아비님이 오늘 판 라이젠 컴퓨터랑 오늘 컴퓨터 20년 후에 허수아비님 컴퓨터가 먼저 고장나서 못쓰게 될 확률이 더 클걸요... 저 시리즈 기종 미연시 게임쪽 때문에 구비하신 분들 있긴 합니다. 나름 레트로라서 수집하는 분들 있고요..(도란스 달고 운영) 사운드 보드도 달려 있는데 저게 파워가 안터진 양품상태로 수집가에게 팔았으면 라이젠 한대 맞출돈 나옵니다... 20KG정도는 나갈텐데요... 고물컴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엊그제 G식백과에 나온 그 YU-NO라는 미연시 돌리는 완벽사양이네요 ㅎㅎ 국내제품 삼성 LG제품들은 솔직히 오늘 영상 제품처럼 고급진 제품이 아니라서 방치해두면 벌써 녹슬고 터지고 했습니다... IBM DELL HP제품으로 저시대 물건이 의뢰온다면 의외로 고급진 부품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그럴리 없지만 누가 컴폐기를 의뢰했는데 486 586급이면 이제 함부로 고물상에 보내면 안됩니다. 옛날 추억의 옥소리 사운드카드가 레트로의 이름으로 지금 얼마에 거래되는데요... (근데 영상 제품의 사운드 모듈이 더 비쌈...) 물론 대부분 가정에서 나온 부품도 없는 텅빈 구닥컴은 고물 맞는데 영상처럼 대놓고 풀셋 제품은... 허수아비 컴퓨터 가게에 PC-9801이 나왔으니 다음엔 SHARP X68000도 나오겠네요. 미리 예습해서 나중에 왔을때 놀라지 말고 잘 수리해 주시길... 이베이에 고장내먹은 파워서플라이 중고로 판매는 하네요... 500달러...

[@더좋은내일-q3m]

와~ 드르륵 하드 움직이는 소리 정겹네요. 8비트 컴퓨터부터 XT 286 386 486 팬티엄 두루두루 다뤘었는데 이 제품도 꽤 오래 됐네요. 무엇보다 컴퓨터를 복구하려는 사장님 열정 대단하십니다.👍👍👍

[@서울역133]

플로피 디스크는 5.25" - 3.5" 2종류입니다 (이외는 특수규격, 몰라도 무관) FDD 꼭 살리시려면 몰렉스(IDE 전원)에 꽂는 변환케이블 사시면 됩니다.

[@whitepang777]

그 이전에 8인치 디스켓 사용했습니다

[@suo751]

저희집에는 제가 쓰던 16비트 컴퓨터 1989년 산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5.25 디스켓 MS-DOS 3.30 으로 부팅하죠. 모델은 삼보 TG - POP 이며 CPU 8088 램640 KB 하드디스크도 없고 5.25.드라이브 두개로 사용합니다. RM-COBOL 과 GW-BASIC 으로 개발하는데 사용 했었으며 워드로 보석글을 쓰다가 당시 막 개발된 아래아한글을 디스켓 5개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사용 했었죠. 동영상의 컴터보다 형님도 아니라 할아버지뻘 일겁니다. 제가 지금 외국 근무중이라 사진은 없고 설날에 한국가면 인증샷 올리죠 ㅋㅋ

[@Harmonia_N]

형님! 안녕하십니까 00년생 후배가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조사하면닭나와-j9q]

어디 버릇없이 어른들 얘기하는데 밀레니엄둥이가 말을 섞습니까? ㅋㅋㅋ

[@Harmonia_N]

@@조사하면닭나와-j9q 앗...! 그럼 저기 짱박혀....ㅎㅎ

[@official-dw7qr]

아앗...05 중린이 입니다 컴퓨터 관심 오지게 많습니다 인사 지리게 박습니다

[@큰막대기-h8t]

난 20년생인데

[@전자통신조경준]

@@큰막대기-h8t 101세 ㅗㅜㅑ

[@네네네네네네네네-u5v]

와 초등학생때 보던 컴퓨터... 진짜 쫌 사는 애들만 가지고 있었죠.. 저의 첫 컴은 윈도우 me... 개 토악질 나오는 me ㅠㅠ

[@Hawaiiansplatoon]

이야... 어릴 적에 보던 컴퓨터를 이제와서 보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델에서나 보던 델타 파워를 nec에서 보니 더 신기하네요. ㅋㅋㅋ;;;

[@baron7012]

빠른 88년생인데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진가는 도스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간혹 3.1 깔린 집이 있었고. 윈도우 95가 출시되면서는 95 안 깔린 컴퓨터를 찾기 힘들어 졌었죠. 저희 집도 아버지가 95를 까셨는데 PC통신 시작하기 전에는 내장 게임이나 컴퓨터 센터에서 깔아준 불법 카피 게임 열심히 했던 기억이... 그러다 새롬 데이타맨으로 PC통신을 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 버근지 유니텔이었나 나우누리였나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막 아무렇게나 연타하다 보면 들어가지는 경우가 잦았죠. 그 뒤는 당시 많이들 겪으셨듯 전화비 크리... 부모님이 외출하셨다가 돌아오셨는데 집에 전화가 왜 안되냐고 혼난 기억이 나네요ㅋㅋ암튼 그러다 아버지가 제 이름으로 천리안 가입시켜주셔서 정식으로 pc통신을 즐기기 시작했고 6학년쯤 됐을 때 인터넷망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현재 인터넷 시대로...

[@신재철-q9c]

4:36 시스템 디스크를 세트시켜주세요(시스템 구둥 디스크를 삽입하여주십시오) 라고 써있습니다~ 키야 제가 저 컴보다 늙었네요오오 초1때 저런컴으로 포켓몬좀 복사하겠다고 한세월들였는데 말이죠옹 ㅎㅎ

[@김승우-t4o]

음 형태로 보면 386으로 보이네 ㅎㅎ 그리고 일본 제품이네 ㅎㅎ 286 컴퓨터는 5.25 플로피디스크 부터 시작을 하는데 저모델은 3.25 플로피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네 ㅋㅋ 요즘은 외형플로피 디스크도 있던데 저모델은 모뎀으로 전화선 연결했어 접속했는데 ㅋㅋ 요즘은 렌으로 인터넷을 ㅋㅋ

[@김선호-s7e]

이건 들어올 수 밖에 없다ㅋ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부모님이 쓰던거에요 동생인데?

[@jhlee7903]

제 첫 pc는 286으로 추정되는.. 5핀 at키보드에다가 길쭉한 패러럴포트로 추정되는 3버튼 마우스. 그리고 d-sub도 15핀이 아니라 9핀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mdir이 깔려있었죠 당시 바이오스에서 실린더.헤드 정보 맞추는 법을 몰라 버렸다는...ㅜ

[@SungchanPark]

옛날 컴터를 부활시킨다는 컨셉의 미술작품이라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좋습니다. 다만, 고장난 파워는 어쩌면 간단히 퓨즈 하나 갈아끼우면 해결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그렇다면 도란스를 끼워서 원형에 가까운 모델을 부활시키는 의미가 더욱 클거 같은데요... 암튼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상욱-r5d9u]

강제종류 후 booting 중 dos scandisk 또는 ndd norton disk doctor 플로피는 전원은 기존파워선 잘라서 교체 피워에 같은색선 연결하면.

[@레벤]

문구점에서 게임 들어있는 플로피디스크도 팔고 그랬단 말이야

[@heedong_2080]

중고 등학교때 컴퓨터의 급변화 시기를 같이 했었죠....도스 만 사용하다...윈도우라는 것이 나오고... 게임을 어떻게 하지....라며...혼란스러웠었는데...^^

[@whitepang777]

97년형인데 상태 진짜 좋네요

[@프라이스-u8s]

286 으로 고인돌1 겁나하다가 386으로고인돌2하고 486때 파랜드텍틱스 겁나했었지ㅋㅋ 그러다가 삼보체인지업으로바꾸고 스타랑 바람의나라겁나했던추억이 생각나네ㅋㅋ

[@SEO3078]

라떼는 말이야 용량이 큰 파일은 분할압축해서 디스크에 다 담아놓고 다시 압축해제해서 썻었지...

[@MagicSteel1]

그러고보니 분할압축 ARJ 명령어 어케쓰더라

[@merak617]

용량이 크다는것도 8mb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디스켓 용량이 1.44mb였으니 원

[@UMSWorker]

용량 크기는 무슨 -- 저 어렷을때 제 옛날 컴터는 바이러스한테 여러번 맞아 터져서 파일 보존기간이 짧음...

[@madongsuk7240]

새롬데이타맨프로로 인터넷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전화요금때문에 오래는 못하지만 ㅋㅋ

[@Yuna99022]

저때는 거의 프리볼트가 아니여서 변압기 썻어야 됐었죠

[@danielkim6426]

용산에 규격맞는 파워가 있을텐데.... 제대로 복원하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베이직오에스로 방구차 너구리 하던 내 286 그립네요...

[@취미로겜질]

와...유물이네 유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erkim1]

라떼는 말이야! 펜티엄 MMX 200에 램 32메가로 피파 97 하는 재미로 살았어! 요즘 형광 키보드 팔던데 내추럴 키보드에 명함도 못 내민데이~

[@goja425]

"이제 시스템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

[@iskal30]

"PARK"

[@DanielKim8]

일반용 pc이긴한데 방송국에서 써서 슬롯이 전용슬롯 같네요 ISA같애도요 ㅎㅎ 고급지네요 일본 NEC PC-9821

[@SURAP]

플로피는 IDE 전원이랑 포트 배치와 전압이 같아서 간단한 어댑터로 연결할 수 있어요

[@Power토리코]

94 년도에 컴공과 입학하며 486 샀던기억 나네. 97년도면 그래도 펜티엄. 286 갖고 플로피로 부팅 하던애들에겐 선망의 대상.

[@user-eo4st9xu4l]

97년생이면 귀여운 늦둥이인데 다들 왜 이러지 갑자기 눈물날 것 같네

[@heavy_infantry]

어 저게 늦둥이요? 07년생은 뭐죠?

[@user-eo4st9xu4l]

@@heavy_infantry 그게 뭔데, 요즘 새로나온건가?

[@user-qy3dk7up1c]

07년생 ㅋㅋㅋㅋㅋㅋ

[@나나-m6z3u]

@@heavy_infantry 07이 벌써 중2네..인생

[@nasus2]

@@heavy_infantry 뭐긴뭐야 미필이지 ㅋㅋ

[@유휘종-v9h]

헐 엄청 오랜만에 보네 초딩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본거랑 비슷하네 그 컴터 이름이 삼성 매직스테이션이랑 대우 코러스...그 때가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초

[@GameRetroMania]

나의 첫 컴퓨터는 삼성알라딘XT 인데... 이건 좀 좋아보이는듯..

[@MagicSteel1]

으악 형님 (넙죽)

[@eugenesue2576]

헌것Power case만 재활용하고 새것 Power Supply 내용물을 안에 억지로라도 껴 넣었으면 깔끔했을텐데... 역시 시간과 비용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