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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응식 수의사 | '야옹'은 간택의 신호?! 길고양이 함부로 냥줍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어쩌다어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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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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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출연 : 나응식 수의사
오프닝 (00:00)
Q. 길고양이 함부로 냥줍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01:01)
Q. 길냥과 친해지는 방법 (02:50)
Q. 길고양이와 집고양이의 차이 (04:34)
Q. 고양이와 산책이 가능하다?! (07:08)
Q. 외출냥이보다 집고양이가 좋은 이유? (09:31)
Q. 고양이의 학습능력은 강아지보다 빠르다?! (10:08)
Q. 고양이 말 나들이 (12:17)
Q. 길고양이를 돕기 전에 스스로 해야 하는 질문! (13:41)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가득 안고 돌아온 어쩌다어른,
난생처음 어른이 된 당신을 위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사피엔스 오리지널 〈어쩌다어른D〉 EP.46
#사피엔스 #어쩌다어른D #나응식수의사

Пікірлер: 686
@user-go5zt5tz2t
@user-go5zt5tz2t Жыл бұрын
2022년 9월 29일 북부시장 장날이라 구경할겸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아이가 왠 새끼고양이 꼬리를 잡고 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이쁘다고 쓰담아야지 꼬리 잡으면 고양이가 아야한다고" 했더니 그 순간 새끼고양이가 제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사랑에 고팠던 녀석인지 안고 쓰담했더니 골골골송을 부르더라구요 야채가게사장님께서 얘 사람 엄청 좋아한다고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하셨는데 입양한 순간부터 이 아이가 하늘나라 갈때까지 책임지고 키워야하는데 자신이없어서 못 키울것 같다고 바닥에 내려놨는데 자꾸 제품으로 오더라구요 몇번 거절했더니 요 아이가 사람들 틈으로 쭈구려 있는 모습을 보니 해꼬지 당할것 같고 애가 워낙 순둥이가 굻어죽을것 같아서 그래 너 하늘나라갈때까지 이 언니가 확대시켜줄게 데리고 왔거든요 씻기는데도 골골골 부르고 어딜가든 졸졸졸 쫓아다니고 병원가서 주사 맞아도 하악질 안하고 침대에 누우면 꼭 옆에서 자고 진짜 너무 이뻐요 우리 가을이 오래오래 언니 옆에서 행복하게 잘 살자♥
@user-ty2xr1hq3s
@user-ty2xr1hq3s 2 жыл бұрын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하지 맙시다 내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입양했다가 밥도 제대로 못주거나 난치병 걸려서 돈 많이 나온다고 쫓아내면 안키우는것보다 못한 행동입니다
@nabong_ee
@nabong_ee 2 жыл бұрын
냐옹식수의사 논지는 : 사회성이 끝난 길고양이는 인간친화적이지 않기 때문에 냥줍 시 상상과는 다르게 더 힘들 수 있다. 그렇다고 파양하면 길고양이의 기존 터전을 잃으니 함부로 냥줍하면 안된다. 인데 무슨 길냥이를 집에 데려가지 말라고요? 병원에만 데려가라고요? 밥 못먹는 길보다 집이 낫다고요! 이러고있네. 당장 보기 귀엽다고 순간 이기심에 쉽게 생각할게 아니라는거 잖아요. 그런사람들에게 고려할 부분을 알려준건데 방구석 전문가들은 핀트 잘못잡고 애먼곳에 돌던지고 있어 ㅋㅋ
@seungminlee958
@seungminlee958 2 жыл бұрын
주로 밥달라고 하는 소리로 알아들었는데. 취미가 낚시인데 방파제나 석축같은데서 낚시하다가 잡어 종류 잡으면 어디선가 길냥이들이 나타나서 애처롭게 야옹거림. 얘들 눈치 정말 좋은게 감성돔 참돔 잡으면 지들 안줄꺼 알고 오지도 않는데 망상어, 놀래미 이런거 잡으면 옆에 와서 야옹거림 ㅎㅎ
@user-nn9cx7tt5s
@user-nn9cx7tt5s Жыл бұрын
고양이한테 날생선주면 체내 비타민b가 파괴되어서 위험할수있어요! 저도 미국수의사 클쌤 채널보고 앎...
@Velybela
@Velybela 2 жыл бұрын
수의사 쌤 성함 냐옹식 으로 읽고 컨셉인 줄 알았네여 ㅋㅋㅠ
@ililllilil3230
@ililllilil3230 2 жыл бұрын
냐옹식ㅋㅋㅋㅋㅋㅋ
@YSCh01-xj8vz
@YSCh01-xj8vz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dikim
@madikim 2 жыл бұрын
저도 탄생과 함께 수의사의 길을 걸으라는 부모님의 뜻이 반영된 줄ㅋㅋㅋ
@user-wf2xw1ld7f
@user-wf2xw1ld7f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Kjeein0212
@Kjeein021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래서 별명이 냐옹신이긴 해요ㅋㅋㅋㅋ
@태하얌
@태하얌 2 жыл бұрын
죽을것같은애를 냥줍해왔는데 집에 시바견이있어서 임시보호만하려다가 둘이 너무 잘지내서 같이 사는중...이제 5개월정도 키웠네요 ㅋㅋㅋㅋ 고양이습성이것저것찾아보는데 맞는게 하나도 없을정도로 개냥이ㅋㅋㅋㅋㅋ
@user-bk7mq8rg5x
@user-bk7mq8rg5x 2 жыл бұрын
복 받으셨네~♡
@월드콘꼭다리
@월드콘꼭다리 2 жыл бұрын
생명의 은ㅇㅣㄴ
@user-sn3st5yd5f
@user-sn3st5yd5f Жыл бұрын
같이 살면 닮는다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User_qhstl4ad8
@User_qhstl4ad8 Жыл бұрын
죽을 것 같은 아이들은 집에 데려왔을 때 보통 적응을 잘하는 거 같더라고요. 멀쩡히 잘 사는 얘들은 절대...집 뺏는 거랑 마찬 가지라..
@arty5818
@arty5818 Жыл бұрын
미국 말로 고양이를 copy cat 이라해요 저희 집 한 고양이 강아지같기도 하고 애기같기도 해요^^ 말도 많고요
@dianekang465
@dianekang465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반 야생 동물 임을 잊지 맙시다.. 내가 납치 하는 것 일 수 도 있어요.
@meowbooks5045
@meowbooks5045 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잘못봐서 내가 납치되는 걸 수도 있다고 보았습니다
@yhyhhee9798
@yhyhhee9798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내심 오자마자 잘 적응하는 냥이가 있는가한 반면 소심하고 겁많은 냥이들은 적응이 오래걸립니다ㅠㅠㅠ 다들... 고양이 입양 냥줍은 꼭 신중히 부탁드려요
@user-in5iz4iu3j
@user-in5iz4iu3j 2 жыл бұрын
애기길냥이 이틀동안 혼자 울고있어서 결국 데려와서 키운지 4년째네요 저희집 식구들은 다들 행동도 크지않고 다가올때만 만져주는 사람들이라 애교쟁이에 사람 껌딱지로 자랐어요 ㅋㅋ
@user-ns8qs2yc3u
@user-ns8qs2yc3u 2 жыл бұрын
책임없고 이기적인 동정은 무시하는것만도 못한다
@nyangnyang534
@nyangnyang534 Жыл бұрын
캣맘 : ?
@user-ct3ki1lm6w
@user-ct3ki1lm6w Жыл бұрын
특히 여자들(아줌마 포함.) 함부로 동정심에 도와주다가 지뢰를 밟게 되는 경우가 발생됨.
@우와우왕
@우와우왕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캣맘들은 못알아 쳐먹음
@user-gv2gw5oh1v
@user-gv2gw5oh1v Жыл бұрын
동물애호가라면 길냥이 밥주는건 금물 고양이애호가라면 입양이 최선의 방법
@user-fg7wz8dq9p
@user-fg7wz8dq9p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비오는데 차밑에서 처량하게 나를 보며 울던 아기고양이 소리가 아직도 생생함 ㅠ
@injeolmi9175
@injeolmi9175 2 жыл бұрын
상황을 보면서 구조를 하는게 좋아요. 잘 살아가는 애들은 필요한 도움만 조금 주면 되고 딱히 도움이 필요없으면 그냥 두면 됩니다. 새끼고양이의 경우엔 어미가 나타날수도 있으니 좀 멀리서 지켜보다가 도움을 줄순 있겠지만 책임지지도 못할거라면 마음이 아파도 건들지 않는게 좋아요. 그리고 왜 길에서 사는 동물들에 대해서 그렇게들.. 부정적인지 모르겠네요.. 비둘기가 더럽다니 길냥이가 더럽다니 하시는 분들... 그건 우리 사는 곳이 더러워서 그러는것 뿐이에요. 얘들이 풀위에 누워있다 오는거랑 먼지 많은 시멘트위에 누워있다 오는 차이에요. 얘들한테 주어지는게 깨끗하지 못한 그런 환경이구요. 동물들도 살아가야할 공간을 인간이 인간편할대로 맞춰서 바꿔놓아 동물들이 설자리를 잃는건데 좋은 눈길로 바라보지는 않더라도 혐오는 멈춰주세요. 생명에 있어서 다른 무게는 없습니다.
@Haru1019
@Haru1019 2 жыл бұрын
외국에는 길고양이를 feral와 stray로 분류하고 야외생활에 익숙하지 않고 사람이 주는 음식에 의존하여 살거나 집고양이였던 아이인 stray는 구조하고 야생에서 독립적으로 건강하게 살고 있는 feral성묘는 중성화만 해주고 구조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meowbooks5045
@meowbooks5045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개고양이 비둘기 노는 곳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예요. 한마디로 그런 곳이 깨끗하면 아이들도 잘 놀 수 있어요.
@Social_Heresy
@Social_Heresy 2 жыл бұрын
생명에 다른 무게는 없지만, 도축된 동물로 만든 사료를 먹는 길고양이.
@injeolmi9175
@injeolmi9175 2 жыл бұрын
@@Social_Heresy 먹이사슬이 그러하니까 어쩔 수 없죠. 저희도 많은 동물을 먹잖아요. 육식동물도 필요 외의 사냥을 하지 않는 것처럼 인간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육식을 할때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지언정. 불필요한 살생이 당연시 되면 안돼는거죠. :) 학대라던가 장난으로나 혐오로나 죽이는 그런거요.
@KooKoo09
@KooKoo09 2 жыл бұрын
그냥 고양이를 좋아하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정도에서 끝나야지 "생명에 다른 무게는 없습니다 " 라는 거창함 까지 가니까 항상 문제가 되는 겁니다 . 님이 밟아죽인 개미나 바퀴벌레도 , 어젯밤 김찌찌개에 넣어 먹은 삼겹살도 , 가족들 끼리 모여 종기종기 구워먹고 삶아먹던 소기기도 모두 생명이었습니다 . 어떤 대상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만큼 까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됩니다 굳이 거기에 큰 의미를 부여해서 자신들의행동(자신의 집이 아닌 남에 집앞이나 남의 주차장등에 무분별하게 행하는 캣맘등)을 정당화하고 스스로 대단한일 한다고 생각하고 남에게 피해줄 필요 없는 거죠
@angler_ksg5678
@angler_ksg5678 2 жыл бұрын
냥바냥이긴한데... 우리애는 추운날 대려왔는데.. 이녀석은 천하제일 순딩냥이라.. 하악질한번안하고 지꺼에만 스크레치하고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strongbaby5253
@strongbaby5253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는 당신의 의견인거죠…?
@nenlak3125
@nenlak3125 2 жыл бұрын
@@strongbaby5253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초 치시는 당신... 뭐가 그리 꼬우신가요..?
@angler_ksg5678
@angler_ksg5678 2 жыл бұрын
@@strongbaby5253 네 당연히 제생각이죠. 수컷한테 간혹 발생되는 선천성질병인 대퇴골두골절 진단받아서 수술하고 회복하고 완벽한 집냥이 다됬어요. 만약 밖에서 살았다면 골절 염증 골절 염증 반복하다가 다리가 썩어서 고통스럽게 살았을껍니다.
@angler_ksg5678
@angler_ksg5678 2 жыл бұрын
@@strongbaby5253 그리고 막 납치한건 아니고.. 저희가족이 산책을 자주나가는데 켓맘에게 케어받는 사람손타는 아이였어요. 대장같은애인데 산책로 한바퀴돌면 지동생들 끌고 같이 한바퀴돌고 자기구역 밖으론 안따라오다가 겨울이되니까 자기구역 밖으로 계속 따라오고 추워서 본능적으로 따라오는건 맞는데 1년정도 정도 들었고 지딴에는 친분있는 사람들 따라가다 길도 잃어 버리고 위험에 계속 노출되더라구요. 동생들은 구역을 안넘어가는데 이놈은 계속 넘어가고 이러다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집에오고 다리저는게 눈에 띄였고.. 암튼 그랬습니다. 지가 살고 싶었겠죠.
@Johnny-zu8ye
@Johnny-zu8ye 2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과 보호자, 둘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시그널이 있죠~^^ 그리고 전 동물과 사람의 인연도 존귀하고 다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서로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인거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pain9498
@pain9498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의 사회화는 훨씬 빠르고 개와는 여러모로 다르군요. 저도 고양이가 길에서 3년정도 밖에 못살더라도 길에서 사는게 스트레스 덜 받을거 같아요. 죽을거 같은 새끼 고양이나 첫만남부터 다리에 머리 부딪히고 부비며 따라오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고심한 끝에 그냥 두고 오거나 쫓아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껏 전부 4번 정도?? 진지하게 키울까 싶어 고민도 오래 했지만, 그냥 멀리서 보는걸로 만족하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개나 고양이는 정말 여유가 있을때 내가 기다려줄줄 아는 사람이다 라는 확신이 있을때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좋아한다면 좋아하는 마음 만큼 알아야겠구나 싶구요~ 또 한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Kimwhagyung
@Kimwhagyu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이요. 회사다니면서 결국 집에 데려와도 함께하며 책임져줄 자신이 없고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냥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제 손길을 타면 혼자 살지 못하거나 마음이 흔들릴까봐 외면하고 곁눈질로만 보게 되네요.
@user-yu3gy3ux5g
@user-yu3gy3ux5g 2 жыл бұрын
17살 냥 보냈어요 일상의 일부가 떠났네요 먼지야 이젠 안아프고 행복하게 햇빛바라기 많이 하고 도도하게 잘 지내렴 우리집에 와줘서 너무 고마워...
@user-xn1ds1vt2v
@user-xn1ds1vt2v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좋은데로 갔을 거예요♥
@Min._.han._.
@Min._.han._.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행복하게 지냈을거에요
@Kimwhagyung
@Kimwhagyung 2 жыл бұрын
슬프지만 추억을 가슴에 담고 늘 기억해주세요. 아이도 행복했을거예요.
@SamsungKimPro
@SamsungKimPro 2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먼지냐?ㅋㅋ
@user-yu3gy3ux5g
@user-yu3gy3ux5g 2 жыл бұрын
@@SamsungKimPro 러시안 블루라서요
@user-nk4ir3iz8h
@user-nk4ir3iz8h 2 жыл бұрын
파양된 고양이 데려와서 키우고있어요 집안에선 자기가 왕인마냥 살지만 유일한 약점은 이동가방이예요 아직도 3살까지 같이 살았던 주인의 집에서 우리집으로 올때의 충격이 트라우마로 남아 이따금 괴롭히나봐요 그래서 병원갈때마다 한바탕 난리가 나죠..ㅎㅎ 빨리 그 트라우마를 잊고 이동가방을 무서워 하지않길..
@ange-bijou-maman
@ange-bijou-maman 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고양이 키우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당장에 최소필요한 용품+ 기본 검진비용 + 중성화 수술비용 등등 입양하는 순간 몇백만원 쓸 생각하시고 키우셔야합니다.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는 아이들이랍니다. 그러니 제발 귀엽다고 혹하는 마음에 키우시면 큰일납니다. 신중 신중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해주세요.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인생중 15년에서 20여년의 방향을 좌지우지 합니다. (입양순간 1박2일 이상의 여행은 꿈도 꾸지 마세요. 아주 많은 돈과 시간 그리고 체력을 아이들에게 투자해야합니다.)
@350rppxy
@350rppxy 2 жыл бұрын
그냥 제발 길고양이한테 밥이나주지마소
@jaxxxxxxxxx
@jaxxxxxxxxx Жыл бұрын
150 아니고 몇 천 아니에요? ㅋㅋㅋㅋ 제 친구든 고양이 아파서 병원비로 1억 넘게 썼어요… ㅠㅜ 한번 갈 때마다 병원비가 4-500은 우습게 들더라고요..
@user-ig8zf9om2r
@user-ig8zf9om2r 2 жыл бұрын
어느날 새벽 출근이라 5시에 재개발 아파트 공사중인곳을 지나는데 새끼고양이가 계속해서 따라오는데 10분이상을 따라오는데 차길을 맞나면서 가라고 응박지르고 보내며 황단보도를 건너서 보니 풀숲에 숨어서 나를 보는데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그랬는데!!
@user-pu3ft2xf1q
@user-pu3ft2xf1q 2 жыл бұрын
어쩔
@user-fr8tq8in3c
@user-fr8tq8in3c 2 жыл бұрын
오…. 저희집 정원이 영역인 녀석이 있는데요… 한번 잡아다가 병원 데려가고 중성화도 시키고 집에 잠시 데리고 있었는데 다시 나갔어요. 그런데 겨울이라 추워서 들락날락 거리다가 결국은 영역이 집 안까지 확장되었네요… 그리고 걔는 지 엄마랑 소통할때만 야옹해요….ㅜㅜ 세살인데 아직도 지가 애기인줄 아나봐요…
@eyoukang7443
@eyoukang7443 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냥이도 아기때 집에 왔는데 지금은 8살인데도 아기짓해요. 안아주면 자기도 집사 얼굴도 그루밍하면서 좋아하고 잘땐 팔베개하고 자요ㅎㅎ 냥이들은 다 커도 6살 아기같다고 들었어요^^
@pmgbanknotes1132
@pmgbanknotes1132 2 жыл бұрын
입양과 파양을 반복하는 정신이상자들과 유기를 한적 있는 쓰레기들은 반드시 천벌받을 것입니다.. 케어할 환경과 경제적 능력 , 놀아줄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멀리서 바라만 보거나 영상시청으로 만족만 합시다.. 저는 동물을 좋아라 하는 독신이지만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 직접 기르진 못하고 외국지폐 중 동물이 그려진 지폐를 15년째 수집하며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wholot
@wholot 2 жыл бұрын
집냥이도 길냥이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다갔으면 좋겠어요
@user-ne5rc9mj7k
@user-ne5rc9mj7k 2 жыл бұрын
많이배우고가네요감사요~
@user-ze5zo5rb1h
@user-ze5zo5rb1h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눈이 아닌, 고양이의 눈으로 고양이를 대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user-ch6hy3mi4w
@user-ch6hy3mi4w 2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 태어난 야생생명체는 야생이 집이죠. 어미가 독립시키면서부터 사람이(제 가게뒷편 문쪽이라 주로 제가 지나가면;;) 지나면 밥주기전까지 하루죙일 울어대는 아갱이가 저희 가게근처에 터를 잡았습니다. 좀 입맛에 맛는것만 골라먹는 아갱이라서 어미로부터 독립? 버림? 직후 부터 굶어죽지 않을 만큼만 먹이 챙겨준 개체가 있는데 그 길냥이의 선호하는 입맛에 맛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기나 말린생선포 같은거 가끔 주면 먹으면 요골요골요골 이상한 소리내면서 먹음.
@user-nq9fe2fz4c
@user-nq9fe2fz4c 2 жыл бұрын
새끼 고양이 보다 성묘가 키우기 편하더라구요 특히 초보에게는 할퀴지도 않고 첫째도 인내심 둘째도 인내심 세째도 인내심 그리고 내 통장 잔고도 생각하고 키워야 한다 동물 병원은 사료.츄르 가격 따위랑 레벨이 다르므로
@user-iu1nz4qs2u
@user-iu1nz4qs2u 2 жыл бұрын
@@KooKoo09 글쎄요;;딱히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ACD4C
@ACD4C 2 жыл бұрын
@@KooKoo09 혼자 뭔 소리하노?
@user19875
@user19875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초보에겐 오히려 아깽이보다 성묘가 육묘난이도가 쉬워요 그래서 저도 중성화 수술을 한 청소년묘 이상의 연령을 추천하고다니는데 당장 들이기에 아깽이들이 더 귀엽다보니 외모적으로 인기가 더 많아서.. ㅠ
@user-gi6jd9wn8c
@user-gi6jd9wn8c 2 жыл бұрын
@@KooKoo09 그럼 일단키우고 버릴까? 아무것도 안따지고 일단키워? 글은 읽어봄? 생각하고 키우라는거 적었는데 이런거 감안하고 키우라는뜻이지
@KooKoo09
@KooKoo09 2 жыл бұрын
@@user-gi6jd9wn8c 상황이 안되면 키우질 말라고요 키워놓고 이거저거 따지지 말고 .. 말길을 몬알아 먹노
@user-dd3mn2iz9p
@user-dd3mn2iz9p 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해
@terretete1017
@terretete101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OsakaNavi
@OsakaNavi 2 жыл бұрын
딸이 불쌍하다고 자기 나름 구조한 고양이의 엉덩이를 팡팡하는데 6년이 걸렸습니다. 만약에 냥줍하셨다면 정말 책임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tofumaximam
@tofumaximam Жыл бұрын
한달반정도 지켜보다가 입양했는데 말썽은 가끔 피우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없네요 랑아 오래오래 살자~
@2ecat4
@2ecat4 2 жыл бұрын
제가 키우는 고양이도 영국 사는데 마트 물건사러 같이가면 주차장 차 밑에 숨어 있거나 근처집에 숨어 있다가 제 목소리 듣고 나와서 같이 집으로 가곤 하는데 도로 지날때는 항상 들고 같이 건너요 ㅠㅠ 위험했네요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2 жыл бұрын
싸구려 동정이 더 상처주는거 아닐까? 내가 평생 밥주고 물주고 따뜻한곳에서 재워줄거 아니면 고양이도 자기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데 굳이 버림받은 상처까지 가지고 살아야 할까
@chacha1878
@chacha1878 Жыл бұрын
냥줍하는분들이 정말 많네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길에서 데려온 고양이는 병원갈일이 일반고양이 보다 훨씬 많고요 불쑥 불쑥 50-100만원이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펑펑 나갑니다 정말 신중하게 키우시길 바래요
@Net77
@Net77 2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가 자꾸 저희집 마당에 들어와서 나가보면 다리에 막 비벼요 근데 저희집은 고양이 키울 사정이 안돼서 그냥 냅두고 밥도 안주는데 다른 고양이 까지 막 오기 시작하네요..
@Zer0pay
@Zer0pay 2 жыл бұрын
캣닢인간이신가봄...
@user-be9jc5sf2h
@user-be9jc5sf2h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cBurn444
@McBurn444 2 жыл бұрын
부르면 야옹거리면서 나타나는 길야옹이 밴치에 앉아있음 올라타기까지ㅋㅋㅋ 이건뭐 제가 데려가도 인정각이겠죠 ㅋㅋㅋㅋ 제가 얘랑 4년만났어요 ㅋㅋ 가끔 깨물기도 합니다 근데 아프지도 않아요 ㅋㅋㅋ 뭔가의 표현이겠죠 고등어랑 노랑이 둘이서 사는거같은데 노랑이가 얘가 있으면 고등어가 저한테 안와요 전 둘다 이뻐하는데... 고등어가 자긴 안이뻐하고 노랑이만이뻐한다고 생각하는거 아닐지 걱정되네요...
@soulmoon6303
@soulmoon6303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끝까지 책임질 생각 없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마라 그게 더 불행하게 만드는거다
@user-zb5qz3mx8r
@user-zb5qz3mx8r 2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양이는 냥줍했는데 낯가리다가 새끼때 침대위에서 불르면 뛰어올 정도로 개냥이였음.. 지금은 뚱냥...✨ 애교 덩어리였는데 ㅠ
@top10forfun
@top10forfun 11 ай бұрын
길냥이 간택 집사 입장에서 보았을 때, 냥신님 설명 10000% 공감합니다.👍👍👍
@sjeh8533
@sjeh8533 11 ай бұрын
길고양이가 경계심도 없고 간식 없이도 다가오고 배만져도 좋아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top10forfun
@top10forfun 11 ай бұрын
@@sjeh8533 영상에서 말 하잖아요. 그냥 둬라! 평생 책임질 자신 있으면 데려가시고요~
@user-ne9ce6lh2o
@user-ne9ce6lh2o 2 жыл бұрын
저희 셋째는.. 눈도 못뜬채 혼자 방황하고 있어서 데려왔는데, 지금은 사람 품을 젤 좋아한답니당..♡ 사회화가 안된 아이다보니 확실히 힘든 부분도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다 고쳐졌어요:)
@user-wh6cv5xr2c
@user-wh6cv5xr2c 11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해요 천사같은 분이 십니다
@purple7548
@purple7548 6 ай бұрын
어떻게 데려오셨는지 과정좀 공유해 주심 감사할게요.
@user-cw1pc9io6c
@user-cw1pc9io6c 2 жыл бұрын
아들녀석이 엄마 마당냥이였는데 너무 다치고 다녀서 2살 되기전에 집냥이로 바꾸게 되었어요. 만날 나가도 싶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뚱냥이 주제에 제가 들락거리는 틈을 노려서집을 탈출했어요. 아무리 오라고 해도 요리조리 피해다니더라구요. 안 오길래 그래 너 밖에서 살아! 하고 들어왔는데 딱 두 시간 지나니 들어오고 싶다고 울고불고 그래서 문 열어주니 들어와서는 아까도 밖에 있던 녀석이 창가 명당 자리에 앉아 바깥 구경..... 그 뒤로 나간다 소리 안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jaxxxxxxxxx
@jaxxxxxxxxx Жыл бұрын
😊😊😊 나가면 지만 고생이지 ㅋㅋㅋ
@RealRubyK
@RealRubyK Жыл бұрын
집 앞 담벼락에 앉아있던 삼색이가 귀여워서 집에 있던 꽁치 삶아서 하나 갖다줬는데 냠냠 쳐묵하더니 매일 우리집 앞에 앉아서 야옹대기 시작.... 집주인한테 혼나서 어쩔 수 없이 데려다 키워버렸다. 6년째 집에서 잘 사는 중임.
@user-ix9rn3xs1i
@user-ix9rn3xs1i 2 жыл бұрын
허기사 고양이를 데려오면서 같이 있던 고양이랑 싸워서 조금 먼곳으로 가치 데려갈수가 없어서 가까이 있는가족들이랑 자주자주 소통하며 챙겨줬어요 ㅠㅠ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우리 냥이는 마당에서 항상 도마뱀을 사냥하고 산책을 나가 이곳 저곳 탐험하고 나무에도 올라가고 그러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스스로 대견해 하고 뽐내는 것 보면 너무 웃겨요.
@user-ip8xh4pc8f
@user-ip8xh4pc8f Жыл бұрын
도마뱀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불편하군요... 종차별주의를 멈춰주세요.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야생 도마뱀들을 고양이가 잡는것이?…. 댁은 하루 종일 도마뱀과 놀더니 능지도 도마뱀 수준이 된것임? ㅋㅋ 고양이가 쥐 잡는 것도 종 차별이라 하지? ㅋㅋㅋㅋㅋ 어후 오글거려 ㅋㅋ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Hoonhoho 넹 ~ 잘모태쪄요~~ ㅋㅋㅋㅋ
@7mmalltheway
@7mmalltheway Жыл бұрын
@@Hoonhoho 양지바른 곳 한켠에 추모비를 세우고 헌화 하겠나이다~ “ 고 도마뱀, 쥐, 참새, 모기, 파리, 거미, 딱정벌레, 잠자리 여기서 산화하다.”
@user-ch9nz4kr2r
@user-ch9nz4kr2r Жыл бұрын
우리 집 개도 고양이 사냥하고 보여주더라 ㅋㅋㅋ
@Mint_Cat7
@Mint_Cat7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고양이 그림들 넘 귀엽게 잘그리셨다
@user-vs2tl7gh6z
@user-vs2tl7gh6z Жыл бұрын
팬이어여~♡ 고맙습니다~
@user-xj1yu2ov6t
@user-xj1yu2ov6t Жыл бұрын
눈이 하나 없어진 생후 한달된녀석 데리고 왓어요... 응가가 엉덩이에 뭍어잇길래 이미 죽은줄 알앗는데 병원서도 가망없다고 포기하라햇는데 감격스럽게도 지금 두살돼갑니다🐱
@DriedPumpkin
@DriedPumpkin Жыл бұрын
옛날 초등학생시절 아주 추운 겨울날 늦은 저녁 집에 가는 길에 고양이 한 마리를 마주쳤습니다. 귀엽다 생각하고 2초간 아이컨텍 후 갈 길을 떠났습니다. 제게는 그저 흔한 길고양이였고 추워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야옹 야옹 하면서 절 부르더군요. 전 그냥 우는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갈 길을 재촉했습니다. 하지만 그 고양이는 절 따라오더군요 집 앞까지 따라와서는 몇십분이고 울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고양이를 키울 자신도 없고 돈도 없었기에 그 고양이를 쫒아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미안한 마음이 계속 남네요. 정말 추운 날이었거든요 눈도 쌓여있었고..
@user-iliillliilll
@user-iliillliilll 2 жыл бұрын
아시는분 고양이가 애기를 낳아서 몇개월이 지난후에 어린이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해서 몇년째 키우고있습니다. 확실히 가정에서 엄마아빠와 같이자라서 그런지 진짜 해줄게 별로없을정도로 잘지냅니다. 강아지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처음보는 어린아이가와서 만지고 그래도 비비적거리고 냐옹거리면서 애교부리고 부르면 뛰어오고 기다려 앉아도하고 하지말라는 행동은 안하더라구요 강아지보다 말을 잘들어서 놀랐고 차분해서 놀랐어요 마당에 나가면 같이나가서 산책하고 같이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처음에는 아가니까 집고양이니까 다이런줄알았습니다 어느날 배달아저씨가 냥집사님인데 저희고양이보고 감격해하셔서 아 조금 특별한고양이구나했습니다 근데 냐옹신님 이야기듣고 이해했네요 고양이특성을 잘아는 사람과 엄마사랑을받고 사회화발달을 잘해서 이런거구나..근데 고양이의 하악질을 들어본적이없어서 궁금하긴합니다
@nekotan313
@nekotan313 2 жыл бұрын
집에 고양이 모시고 살다보면 고양이말 다 알아먹게되더라구여 ㅠ 울음소리만 들어도 저게 나한테 뭘시켜먹고있는지…
@dis10045
@dis1004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saao3o488
@saao3o488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ungYul
@ChungYul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이모티콘 훔쳐갑니다
@user-hs4wh2ix9i
@user-hs4wh2ix9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공감 ㅠ 울때 밥이 없구나! 물이 드럽나? 내가 화장실을 깜박하고 안치웠구나! 심심하구먼... 졸리구만(재워줘야함 ㅠ) 등등 뭘 원하시는지 알게되더라구요 ㅋㅋ
@sweetchuk503
@sweetchuk503 2 жыл бұрын
재밌댜~~~~~~~~~~~~~~~~~~~~~~
@user-cc2bg3ss1b
@user-cc2bg3ss1b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 새끼 댈구왔다가 집에있는 강아지 곰팡이 다옮아서...강아지 병원다니고 고양이도 병원에서 치료해서 같이 키우게 되었네여...
@user-nn9hg1di9s
@user-nn9hg1di9s 2 жыл бұрын
파양한 고양이 데려와서 키우는데도 친해지는데 일년 걸림요 그 마저도 아직도 데면데면 ㅎ… 완전히 마음을 열었다고 보긴 어렵더라고요
@user-yr8xe2uv2l
@user-yr8xe2uv2l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 성묘인대 저만지나가면 나타나서 부비부비 야옹 울고 너무사랑스러워서 간식줬더니 계속따라오더라구요 집까지ㅋ 근데 행동반경이있어서 어느순간 다시가더라구요 저랑 부비부비했는데 넘나좋아요♡
@uhwi1675
@uhwi1675 2 жыл бұрын
윽 드러워
@user-vs2tl7gh6z
@user-vs2tl7gh6z 2 жыл бұрын
팬이어요~♡
@tmp762
@tmp762 2 жыл бұрын
경계성 공격성을 보이는 길냥이는 애초에 사람 간택을 안합니다. 집에 대려갈 수가 없는거죠
@user-si5kv1jf1b
@user-si5kv1jf1b 2 жыл бұрын
몸이 거의 굳은.. 완전 애기랑 ..허리가 라이터 둘레보다 적은 애랑 이렇게 두마리 델꼬왔네요~(두번째 애기도 태어난지 몇일 안된줄 알았는데 병원가보니 ㅎㄷㄷ8개월 됬다네오 800그람이던데 어찌 버텼는지 신기.....) 지금은 둘다 건강 합니다~
@kangminkim6385
@kangminkim6385 Жыл бұрын
고양이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네요. 한편 수의사님이 냐옹식님이었으면 참 좋지 않았나 생각해보네요. 농담입니다. ㅎㅎ
@user-nt2yv8fo6h
@user-nt2yv8fo6h 2 жыл бұрын
저도 6개월전에 2냥이 냥줍~~ 지금 애교쟁이됐지요.
@parkthoven
@parkthoven Жыл бұрын
아파트 단지에 길냥이들 구역이 있는데 근처 지날때 냥이들 보이는데 눈 마주치면 눈깜빡깜빡 인사하고 지나갑니다~~
@user-cn2gx5xq3c
@user-cn2gx5xq3c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가 내 무릎에 앉아서 어디 못가게했었는데… 어느순간 다른데로 갔는지 안오더라ㅠㅠ
@user-ko2kt5jk5z
@user-ko2kt5jk5z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키우던 고양이가 가출해서 며칠간 울었던 기억.. 고양이와 대화를 해보았던 추억.. 결론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
@user-ji4xd9ww2d
@user-ji4xd9ww2d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 데려오시려면 여윳돈 150 정도 준비하세요! 길냥이 세마리 데려왓는데 각종 접종 셋팅 15만원 업다운인데 셋중 한마리가 볼따구가 부어서 수술시켰는데 100정도 나왔습니다 마리당 150정도 넉넉히 여윳돈 꼭 챙겨놓고 데려오세요~~!
@user-ji4xd9ww2d
@user-ji4xd9ww2d 2 жыл бұрын
아 셋다 중성화된 귀 잘려나간 냥이들인데 중성화비용도 생각하셔야됩니다!
@user-hs4wh2ix9i
@user-hs4wh2ix9i 2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 제 냥이는 엄마 없이 눈꼽 범벅이 되서 회사 주차장에서 쓰러진채 울고있어서, 구조했는데 검진 -> 탈수 응급처치->허피스 치료 -> 안구 치료 -> 곰팡이균 치료 등등으로 제 월급이 통으로 날아갔었죠. 각오하고 갔는데 막상 영수증을 보니 식은땀이 나긴했어요 ㅎㅎ;; 얼마가 나오건 날 이 아이를 살려보겠다 는 생각 아니면 함부러 데려오지 않길 바래요.
@worldcatlover7059
@worldcatlover7059 Жыл бұрын
@길냥이
@길냥이 Жыл бұрын
저는 밥주던 길고양이들 중에 새끼를 6마리 낳았는데 그 중 한 마리가 교통사고 당해서 병원에 30일간 입원 시켰다가 집에 데려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털빠지는 게 제일 힘들고 밤에 파티 여는 게 힘들었어요 그런데 적응하다보니 안 보이면 걱정이 앞섭니다 이제는 너무 귀여워서 같이 사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
@elizanavyshuuu6873
@elizanavyshuuu6873 2 жыл бұрын
와... 큰고양이가 나와서 길고양이를 설명한다....
@user-zf2nw5ql4c
@user-zf2nw5ql4c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동물이 먹이를 그냥 먹는 것보다 노력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셨죠... 근데 고양이는 아니라고,예외라고 노력없이 먹는걸 더 좋아한다던 영상도 본 기억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pie_314
@pie_314 2 жыл бұрын
고앵이는 못참지
@with_ara_0326
@with_ara_0326 10 ай бұрын
머리를 심하게 다친 아이를 삼개월 동안 약주고 밥주며 지켜보다 구조하고 데려왔어요ㅠㅠ 데려오기전까지 정말 고민 많았던 부분 입니다… 하악질 냥펀치 하지않고 츄르도 손으로 주면 받아 먹고 제가 옆에 있으면 벌러덩 누워 자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매일 눈인사 해주었구요. 저도 만약 아이가 많이 예민하거나 했다면 구조후에 치료만하고 방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서 구조를 결심하고 책임자려고 합니다 ㅎㅎ 냥신님의 인내심 인내심 꼭 명심할게용
@d0_0yeon_
@d0_0yeon_ 2 жыл бұрын
영상 5분동안 나응식 원장: 을 냐옹식 입장: 이라고 봤는데ㅋㄱㄱㄱㄱ나만 그런게 아니었넥ㅋㄱ
@DiGIMon74
@DiGIMon74 Жыл бұрын
2:17 책임없는 쾌락을 헛소리로 포장하는거봐 ㅋㅋㅋㅋㅋ 아니 치료를 해주지 말던가, 아니면 데려가서 키우라고 ㅋㅋㅋㅋㅋㅋ
@user-rc8vh7pz9u
@user-rc8vh7pz9u 2 жыл бұрын
어쩌다어른에 냐옹신 님 출연하시다니... 반갑네요!
@spmk198r
@spmk198r 2 жыл бұрын
울 애 하악질 들어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저렇게 우는군요. 영상 소리 보니까 신기하네요 ㄷ 파리 같은 거 날아다니면 사냥하는 거처럼 으르렁 거리는 건 봤었는데... 얘도 애기길냥이(나중에 병원에서 말한 바론 3개월 쯤이라고 했나...)였는데, 살짝 뚫려 있던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서 챙겨 주게 된 케이스... 시골이라 집 앞 마당 왔다갔다 하는데, 이 정도도 반외출냥이려나요... 그나마 집 옆이랑 뒤는 다 밭이고, 앞에는 작은 골목(차 하나 겨우 지나감)이라 우리집 들어오는 차만 다녀서 애가 너무 멀리 나가지만 않으면 괜찮긴 할 거 같네요. 안정성을 추구한다니까 열심히 놀아주면 그렇게 멀리 안 가려나요...
@user-gk5kt9uj6o
@user-gk5kt9uj6o 2 жыл бұрын
아파트 길냥이 운동하러 가는데 따라왓음. 오거나 말거나 하고 새벽운동 햇는데 한시간넘게 걷는데 그 고냥이도 한시간 남게 따라옴. 그래서 집에 데리고 가서 우유주고 밥줄려니 안먹음. 집에서도 벗어날려함. 다시 아파트 밖에 보내주고 왓음.
@brucelee6424
@brucelee6424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인간이라고 해서, 애착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이라고 정의하고, 마음대로 소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마련해주는 집이나 축사는, 활동성이 우월한 그 동물에게는 구속의 공간이지, 생활공간이 될 수 없으며, 반려가 아니라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한 희생에 불과합니다. 동물로 부터 정신적, 신체적 도움을 받아야 해서, 그들의 희생을 요구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인간의 이기심 충족을 위해 소유하는 것까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임을 거부하며 살아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한다는 치킨이 되기 위해, 닭들은 본능조차 억압당한 채 살만 찌우다, 불과 몇개월만에 도축되고 있는 현실에도, 인간을 넘어 애착동물까지 돌보기 위해, 더 많은 소, 돼지, 닭 들의 도축과, 더 많은 어류 남획까지 정당화 하는 것을 "공존"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라고 해서,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반려동물, 가축동물로 생명의 가치를 구분하고, 마음대로 소유하고, 얼마든지 도축해도 되는 권한이 있는지 철학적 반성이 필요합니다. 개나 고양이와, 소, 돼지, 닭도 교감의 깊이는 하나 다를 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에 의한 상해로 생존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생태계의 모든 생명은 자력 생존의 능력 때문에 자연 선택적으로 현재까지 생존해 온 것이고, 인간은 그 균형이 잘 유지되도록 관여하지 않을 방도를 고심해야 합니다. 공생의 대상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생태계라는 거시적 시각에서 개념부터 다시 정립 하시기 바랍니다. 자연 선택적으로 죽어야 할 고양이가 인간에 의해 죽지 않아, 그 주검으로 많은 동물이 번식을 할 수 있었지만, 번식에 실패 했다든가, "캣맘"이라는 사람들이 고양이들에게 주기적으로 먹이 공급을 함으로써, 비정상적인 번식을 야기시켜, 도시의 최상위 포식자인 고양이로 인해, 도시 숲공간에는 어떠한 작은 동물도 번식하며 살아갈 수 없게 되고, 도시 새들이 사라지니, 벌레들이 번식하고, 해충제를 뿌려야만 하니, 더 황폐화 되는 것입니다. "캣맘"들이 하는 일은, 생명을 구하거나 돕는 것이 아니라, 더 불쌍한 생명들을 매일 무의미하게 "살생"하 것과 다름 없음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진정 공생을 원한다면, 인간의 능력이 우월하다 해도, 생태계에는 관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것입니다. 특정 생명이 소중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호와 관계없이, 모든 생태계의 생명이 소중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족제비가 아기 고양이를 잡아 먹으려 한다고, 족제비는 악이고, 고양이는 선이 아니며, 당신이 족제비를 쫒아내어 아기 고양이를 살린 것에 대견하다 착각하겠지만, 족제비는 며칠을 굶다가, 생존할 기회를 잃어 굶어 죽었을 수도 있고, 아기가 굶어죽어 번식에 실패했을 수도 있는 것이 생태계입니다. 모든 생명종의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번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고, 고양이에게도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인간이 관여해서 이렇게 고양이의 개체수를 증가 시키면서, "죄책감"도 없이, 오히려 개체수를 조절한다는 구실로 중성화 수술을 정당화 하는 당신의 양심을 들여다 보십시오. 당신이 강제로 중성화 수술을 당하는 것이나, 고양이가 강제로 중성화 수술 당하는 것이나, 하나 다를 바 없지만, 당신이 인간이기에 당연하다 말할 수 있는 것 뿐입니다. 당신의 애착 대상인, 고양이를 통해 얻을 인간으로서의 만족감을 포기할 수 없는 "이기심" 때문에, 그런 잔인한 인간의 선택을 당연하다 말 할 수밖에 없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인간으로써 해야 할 일은, 잔인한 중성화 수술이 아니라, 개체수 증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자신의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내려놓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최선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길가에서 아기 고양이 귀엽다고 만지지도 마시고, 버려졌다고 데려 오지 마십시오. 당신이 지켜보고 있으면, 엄마 고양이는 접근을 꺼려 돌보러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과 달리, 어미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 곁에서 돌보는 시간은 잠깐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먹이를 구하러 나다니게 됩니다. 인간과 달리,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가 홀로 돌보기 때문에, 아기 고양이를 숨겨 놓는 방법으로 아기 고양이를 돌봅니다. 고양이가 인간의 영역에 살기 때문에, 도시에는 숨길 곳이 마땅치 않아 눈에 잘 뛸 수밖에 없지만, 버려진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불쌍하다고, 측은지심으로 체취를 남기면, 경계심 강한 어미 고양이는 정말로 양육을 포기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당신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던 것이, 인간의 잘못된 "이기심"이 아니었는지 뒤돌아 보시길 기원합니다.
@BummjunJoe
@BummjunJoe 2 жыл бұрын
님의 글 동감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문제들의 상당부분이 인간의 개체수를 생태계의 일부로서, 자연스런 먹이이자 포식자였던 시절의 개체수로 ‘정상화’시킨다면, 자연히 해결되리라 봅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개체수 과다가 관련된 많은 문제를 급격히 심화시켰죠. 뉴트리아, 멧돼지 등 유해조수도 개체수가 과대해지면 문제가 증가하기에 사냥등으로 조절을 하도록 허용하죠. 어떻게 사람한테 그래 라고들 하지만, 동등한 단순 생명체로 놓고 바라보자면 인간은 개체수 급증으로 인한 유해조수 지정 대상입니다.
@ingodwetrustfreedom6174
@ingodwetrustfreedom6174 2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가 잘 살므로 쥐가 들끓는 도시를 클린 시켜서 좋다.. 새들? 새들은 적절하게 잘 살아간다! 비둘기가 차량에 똥 싸놓는게 매우 불만 이지만 우리는 참고 살아간다..ㅠㅠ..
@BummjunJoe
@BummjunJoe 2 жыл бұрын
@@ingodwetrustfreedom6174 야생 새들 엄청 죽어요. 전문가들 조사 결과 찾아보세요. 비둘기만 새가 아니잖아요. 작은 새들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데 걔들 다 고양이때문에 죽어요. 그 중에는 멸종 위기동도 있고요. 멸종 위기종인 생물은 나보다 당신보다 우리보다 더 소중한 생명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brucelee6424
@brucelee6424 2 жыл бұрын
@@ingodwetrustfreedom6174 이미 도시 공간의 고양이는 인간으로 부터 너무 쉽게 많은 먹이를 얻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쥐사냥을 하지 않는 다는 보고들이 많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섬에 '하브'라는 독사를 없애기 위해, 뱀을 주식으로 하던 '몽구스'를 방사 했지만, 다른 먹을 것이 많은 그곳에서는 '하브'를 사냥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놀이로도 사냥을 즐기기도 하지만, 더 재미 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다른 것들이 많으니, 위험한 쥐를 사냥할 이유가 더 없어진 것이죠. 요즘 사람들은 쥐를 직접 잡아 본 사람이 없어서 쥐의 공격성을 잘 모르겠지만, 발로 밟아도 신발을 물어 뜯을 정도로, 매우 강한 포식자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당신이 주장하는 말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허위 사실이라는 점을 먼저 아시길 바랍니다. 더구나, 캣맘들이 도시 공간에 놓아주는 먹이는 쥐의 먹이도 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지?
@brucelee6424
@brucelee6424 2 жыл бұрын
@@BummjunJoe 저와는 약간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듯 합니다. 인간의 도시 공간은 정상적인 생태계를 유지하기 불가능 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애착하는 생명들만, 도시 공간에 살기를 바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고양이를 도시공간에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공간으로 돌려 보내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더 이상의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생명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반려동물'이라는 명분으로 인간이 애착하는 다른 생명의 소유를 정당화 하는 것은, 인간의 '이기심'일 뿐이고, '반려동물'을 정당화 하려는 이 영상의 생산자 또한, '반려산업'에 종속된 사람으로써, 이 사람이 하는 말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kijuhahaha
@kijuhahaha 2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길냥이 몇만마리 살처분후 사라진 소형 동물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햇다던데 우리나라도 그럴까요?
@freedom_democracy_fighter
@freedom_democracy_fighter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 냥줍 했는데 매우 행복하게 살 찌워 가필드 되었습니다 개냥이라 제 침대에서 같이 자네요
@Ruby---
@Ruby--- Жыл бұрын
가필드ㅋㅋㅋ
@user-soom535
@user-soom535 Жыл бұрын
13주가 경계이군요. 울집 데크에 놔준 집에서 태어난 길냥 아가는 14주 가까이 되어 입양보냈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다행히 반려인과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그 녀석 어미가 이넘 형제들을 출산 2주후에 싹다 데리고 가더니만 5주째 다 다시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제가 놔준 밥을 먹고 살았지만, 만질수는 없었죠.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8 ай бұрын
우리집 주위는 들고양이들이 자주 놀러오지만 잡아다 집에서 키우지는 않죠. 바깥에 그냥 밥만 주고, 고양이 잠자리만 제공...박스와 스치로폴과 나무로지은 고양이 임시주택. 겨울에는 비닐로 방한해주고 안쪽에는 방석하나 깔아주고 그게 다예요.
@juh175
@juh175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 손탄 고양이 아니라면 공격성 어느정도 감안 해야해요. 저희애가 무릎냥이인데 무릎에서 내려놓으려로 하면 하악질하고 컴퓨터 하려고 해도 하악해요...어느정도 야생성은 평생 가지고 간다고 보심돼요. 만약 냥이가 정 키우고 싶으면 집에서 나고자란 냥이가 편하긴 해요.
@shinesnap
@shinesnap Жыл бұрын
길냥이를 쓰담 할 때엔 손을 고양이 발과 턱 사이의 높이에서 천천히 접근 후 고양이의 턱 밑을 조금씩 긁어 주면 좋아 합니다~ 처음부터 냥이 머리를 쓰담 해주면 자신을 잡거나 때리는 줄 알고 반격이나 퇴각을 해요~
@user-dv9si6mh3v
@user-dv9si6mh3v 11 ай бұрын
나응식 수의사님 유튜브로 초보집사이던 제가 숙련집사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도 어떻게 냐옹식
@wewoori
@wewoori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에 재미있는 고양이가 한마리사는데 10시쯤 나가면 꼭 그 자리에 앉아서 야옹야옹거리는 고양이....처음엔 반가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나중에 보니깐 아파트 현관문 열어달라고 꼭 그쯤와서 나만보면 야옹거림... 열어주면 한번 쓰윽보고 야옹한번하고 들어감... 그게 그 고양이 새끼를 아파트 지하에서 육아중이라서는것을 나중에 알았죵...요즘은 발전해서 그냥 뭐라뭐라하듯 야옹거리도 하는데 일단 원칙은 거리을 둔다는 것...새끼든 어머든 건들이지않고 일정거리을 두고 이야기함...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사람을 경계를 하고 피해야하는데 저희 동네고양이들은 담배피는데 내 앞으로 쓰윽 지나가고 전혀 저에 대한 경계같은것은 없고 거의 그냥 동네말뚝취급을.....가끔 쓰레기뒤지다가 사람오면 도망가는데 도망갈려고하다가 저인것을 확인하면 딱 멈춰서..그러면 "그냥 해..."라고 하면 다시 쓰레기 뒤지고.....아마 그 고양이들이 새끼일때부터 어미들이 저에 대해 경계을 안했던것이 영향을 받은듯하기는하더군요...저놈은 절대 널 건들일만한놈이 아니여하면서... 단 딱 한놈만 빼고... 저에게 빗자루로 얻어맞은 경험이 있는지라...아파트에 올라와서 똥싸고 오줌싸고 그래서 내려보낼려고 빗자루들고...그래서 그놈은 지금도 상당히 저를 보면 다른애들과 틀리게 경계을 하더군요... 가끔 고양이들보면 재미있네요..하지만 이제 그것도 얼마 안남은듯하네요..이사계획이 있어서.....
@modanaz2137
@modanaz2137 3 ай бұрын
우리집 냥이는 집고양이의 자식이라서 엄청 순함 사람한테 할퀴거나 물지도 않고 겁도 많고 적극성 공격성 다 떨어짐 사냥이랑 잡기놀이만 좋아하는 정도 이거 보기 전에도 집냥이 자식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네요
@minwooshin2577
@minwooshin2577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바다 놀러갔다가 파란 앵무새가 막 다른 사람말고 저를 계속 쫒아오고 핸들링도 자연스럽게 하고 가야되서 다시 내려놓고 멀리 뒀는데도 울면서 저만 쫒아왔었는데 이런경우는 뭔가요?
@user-rh1qp2gf2h
@user-rh1qp2gf2h 2 жыл бұрын
1달동안 나만 보면 피하고 하앍질 하던 아깽이가 지금은 제옆에 딱붙어 잇습니다. 고양이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그리고 하루한번 간식주면 개냥이가 됩니다. 그냥 냥신이 하는말 똑같이 하세요. 다 통합니다. ' 난 냥신이 말하는대로 한적이 없는데 개냥이 됐는데? ' 라고 하시는분은 그 냥이가 성격이 천사인겁니다...ㅋㅋㅋ 정말 잘해주세요. 그 냥이는 이세상이 당신이 전부인 상태임.
@user-tv7fg4oe6g
@user-tv7fg4oe6g Жыл бұрын
냥바냥인거 같아요. 첫째는 성묘였는데 길냥이 입양하자마자 개냥이였고 막내는 꼬물이 어미가 버린거 눈 겨우 뜬고 젖병물려가면서 키웠는데 야생성이 제일 심했어요.
@user-xw1bz3fk8s
@user-xw1bz3fk8s 2 жыл бұрын
길냥뿐인가.. 생명을 함부로 손대는게 어이없을뿐임..
@user-tm5fw8uk9k
@user-tm5fw8uk9k Жыл бұрын
우리 금별이 ... 구덩이에 빠진걸 구해서 정원에 놓았더니, 다음날부터 폭포수같은 비가 사흘씩이나 ... 어미는 안 데려가고, 애는 우왕좌왕... 하는 수 없이 집마루에 두었다가, 다시 내 놓았는데, 이틀만에 또 엄청 비가 ... 또 사흘... 비들 다 개인 후에 다시 정원에 자그마한 집 만들어 내놓았는데... 그때부터는 들어오겠다고... 문앞에서 며칠씩 시위하는 바람에 별 수 없이 졌어요...ㅠㅠㅠㅠ 그때 병원 가니, 10주 되었다고... 지금 15살 되었습니다... 저는 길냥이돌보미가 되고요... ㅠㅠㅎㅎ
@user-nq2kq9dz3x
@user-nq2kq9dz3x 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와기는 2개월 반에 구조되어서 임보처(였는데그냥눌러붙음)에 왔는데 순화되는데 4개월 걸렸어요.... 그와중에 아직 안는건 허락안하심
@user-nw9je1ve5r
@user-nw9je1ve5r Жыл бұрын
항상 인간이 갑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여러분~~
@user-rc7go9vu2z
@user-rc7go9vu2z 2 жыл бұрын
아깽이들 보면 먹을때 욤뇸뇸 소리 뭔지 아세요? 고양이도 먹을때나 입에있는 먹을꺼 뺏을때 개처럼 으르렁 대잖아요..그 소리입니다 욤뇸뇸소리 진짜 자세히 들어보면 먹으면서 으르렁 대는거더군요..자기꺼라고 건들지 말라고 먹으면서 동시에 본능적으로 내는소리
@choiyuran
@choiyuran 2 жыл бұрын
그거 아니예요 너무 맛있어서 탄성 지르는 겁니다
@user-rc7go9vu2z
@user-rc7go9vu2z 2 жыл бұрын
@@choiyuran 아니에요 제가 정확히 알아요...고양이 으르렁 소리를 내는건데 먹으면서 소리를 내니깐 욤뇸뇸 소리로 변한것임..제가 정확히 관찰했어요
@selfloving
@selfloving 2 жыл бұрын
뺏길까봐 경계하나봐요
@oceanbreezehj
@oceanbreezehj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가 우리집으로 들어왔죠 porch에 밥을 놔뒀더니 왔다갔다 하면서 먹더라구요 처음엔 삼사일에 한번씩 와서 먹더니 나중엔 2틀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 오더니 한 삼개월 반 정도 지나니까 우리집을 쉼터로 삼더군요 이제 8개월 되니까 무릎에 올라와서 잠도자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매일 매일 외출합니다 너무 추운날 눈오는날 못나가게 했더니 화장실이 아닌 온집안에 다 똥싸고 토하고 고통스러워서 하는데 맘이 아파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애가 나가서 올때가 됐는데 안오면 걱정되고 불안하지만 어쩜니까 그애가 나가고 싶어하는데요 그래도 고박꼬박 들어오더라구요 여름엔 매일매일 온동네 쥐는 다 잡아서 garage 앞에 가져다 놓고 그걸 남편이 옆집에 하도 자랑해서 동네에서 유명한 아이가 됐습니다 우리In and out cat은 오늘도 놀러 나갔습니다
@Ph.D_kno114
@Ph.D_kno114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분 수의사님께서 비슷한 고양이 솔루션을 한적이 있었는데 모래를 외부모래랑 비슷한걸로 바꿔줬더니 밖으로 많이 안나가는걸 봤었는데........
@user-yq3cm1pj2z
@user-yq3cm1pj2z 2 жыл бұрын
지방 집에서 한동안 지냈는데, 딸이 매일 있다가 나도 나가고, 딸도 나가니 2시간 후 돌아왔을 때 소리지르며 쳐다보고, 여기저기 싸놓고 토해놓고.... 예전 고양이에 대한 말, 고양이가 주인에게 해코지 하려면 쥐를 잡아먹고 그 찌꺼기나 피를 여기저기 발라놓는다고... 화가 났다는 것.
@user-of8yj6qv1q
@user-of8yj6qv1q 2 жыл бұрын
경우에 따라서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난 털 때매 내가 키우기 싫어...
@JOJOrers
@JOJOrers 2 жыл бұрын
키울수있는 능력이안되면 애초에 마음은 가지만 마음을주면안됩니다 사람손을타게되기때문에 그러니 본인이 정말 능력이되고 책임을질수있으면 댓고가십시오. 어중간하게 사람손타면 길에서 못살아요.
@user-ih9ok8qo1c
@user-ih9ok8qo1c 2 жыл бұрын
제자리를 찾아가지못할까 걱정하듯이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잃지안도록 무분별하게 그것도 남의집 근처에서 마음대로 밥주지맙시다.
@user-dx4qs5st2s
@user-dx4qs5st2s Жыл бұрын
저는 탈장에 하피스에 사람따라 다니고 차에가까이가고 그래서 삼일지켜보다가 대리고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소나기가 ㅡㅡ,;;;내리는데 참 이것도 인연인거쥬
@user-mp4re2xn6q
@user-mp4re2xn6q 2 жыл бұрын
지인이 인간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사회화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user-fr9to7sg4h
@user-fr9to7sg4h 2 жыл бұрын
수의사님 말대로 하는것은 자기집이 단독 주택일 경우에만 해주세요 남의 집앞에 고양이 집 만들지 마시고요
@제이슨킴
@제이슨킴 Жыл бұрын
국회로!! 응원합니다.
@user-wh6cv5xr2c
@user-wh6cv5xr2c 11 ай бұрын
전 일곱아이를 집으로 데렷네요 낮선 아이끼리 영역다툼이 서너달 걸렷구요 사람의 입장으로 생각하보니. 낮선환경에 낮선친구들. 인내심으로 지켜보고 케어해서 이제 서로 바라보고 서로를 침범하지 않고 얼마나 사랑스럽게 잘지내는지 모릅니다 한아이는 임신해서 왓엇죠 길아인데 누군가 아기만 수유하고 어미 보내고 싶다길래 십중팔구. 어미는 버리겟구나 싶어 사실 아기들도 페르시안 믹스일것 같아 결국 아기들도 버려지겟다 싶어 제가 더려왓구요 아기낳고 어미가 아기들을 눈물겹게 챙기길래. 아기 데려갈사람 정햇지만. 어미나 아기가 불행해 질것 같아 다 포기시키고 저희집에서 복닥 거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다행히 가족누구든 아이들을. 싫어하지 않고 사랑해줍니다 그래서 저흰 행복합니다 ㅎㅎ
@FiveBreadTwoFishes
@FiveBreadTwoFishes Жыл бұрын
저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꺼면 입양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나의 생명을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큰 각오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gagwak6056
@gagwak6056 Жыл бұрын
울집냥이들은 둘이 싸울때 야옹야옹하면서 말싸움해요 야옹위 높낮이만 달라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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