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 부사관 출신입니다. 저도 물을 좋아했고 그런관계로 조금더 군생활을 보람있게 보내자 라는 심정으로 전역한지 언 5년이 지났는데 침몰 익수 망자, 자살 하신 망자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구출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지나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경우도 아니면 몸 일부에 소위 말하는 따개비가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끼리는 망자라고 통칭으로 붙힙니다. 사실 들어가기도 무서웠고 군인 특히 해군구조대라는 자부심으로 임했지만 무서운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근데 막상 상황을 마주하고 그 유가족들의 절규와 슬픔 앞에서 냉철해 지고 숙연해집니다. 무섭고 끔찍한거?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망자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 유가족들은 얼마나 괴로울까를 생각하면 망자분들을 통감할수있고 같이 눈물 흘릴수도 있습니다. 무섭다는거와 공감한다는거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제 개인적인 지론입니다.
@@마타타하쿠나-d8l 맞아요... ㅠㅠ 정말 위로 올라왔음 다들 살았을텐데 선장이 위험하니 자리 지키라고 하니 말들은거죠..ㅜㅜ 정말 너무 속상해요
@서주영-y7j5 жыл бұрын
복어형 특유의 말투는 무서운 이야기할때 시너지가 엄청난거 같아 지나칠수가없어ㅜㅜ
@cidjwo55475 жыл бұрын
발성, 발음이 썰 들려주기 좋은 스타일. 라디오 dj 하셔도 될듯
@누구인가-p4l5 жыл бұрын
ㄹㅇ 전지적 2인칭시점이 지리는거같음
@ymk52475 жыл бұрын
@@cidjwo5547 ㅇㅈ 라디오 느낌임
@popo11395 жыл бұрын
서서죽으면 물귀신이라 가까이 가면 같이 죽는다는게 그런 이유가 있어서 생긴 말이구나 ㄷㄷ 모든건 이유가 있는거구나
@봉산월드5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몸에 힘이 빠지면 배나 등이 수면으로올라오게 뜹니다. 시체도 그렇게 뜨죠. 근대 귀신은 물속에 꽂꽂하게 서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물속에 서있으면 가까이 가지말라더군요. 그건 사람이 아니라고
@오현승-o8h5 жыл бұрын
사람구조 할라다가 본인이 죽을수 있으니 그냥 명복을 빌어주세요.
@user-ch6dc8fr7g5 жыл бұрын
물속에서 소용돌이가 생겨서 서있는거고 가까이 가면 소용돌이에 휩쓸려 죽는거라는뎀
@trionen48075 жыл бұрын
@@어디에-n7g 영상에도 나옵니다 호호
@Archetto-n2p5 жыл бұрын
@@봉산월드 원래는 니 말처럼 그렇게 뜨는건데 와류에서는 시체거 뺑 돌아서 머리부터 선다는 거잖아 ㅡㅡ
@박진하-p5f5 жыл бұрын
눈뜨고 죽은 시체와 눈이 마주치면 어떤느낌일까 평생 못잊을꺼 같은데
@grlahane5 жыл бұрын
기절하고나서 바지에 똥오줌 지릴듯;;;;;; ㅜㅜ
@user-dd5qz7yp1h5 жыл бұрын
박진하 상상했자나요 퓨ㅠㅠ
@신진우-g1c5 жыл бұрын
안구부터 썩지 않나요 ??
@박태수-n1w5 жыл бұрын
물고기가 눈부터 먹음 해군 배타면서 돌고래2호인가 포기하고 돌아가는 중에 발견했는데 무서워서 떠있는거만보고 도망치듯 들어갔는데 다른수병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옷밖에 드러난부분은 물고기가 먹어서 뼈가보인다고 하네요
@박진하-p5f5 жыл бұрын
눈 없으면 더무서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grantkim27555 жыл бұрын
시체가 썩으면 장기가 썩어서 가스가 차고 살도 썩어서 가스가 나와야하는데 살이 바닷물때문에 썩지는 않고 흐물흐물거리면서 가스는 차니까 몸은 빵빵하게 부풀고 살은 흐물흐물해져서 진짜 모양이 이상해져요
@Shin-x4u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고 부패하면서(내장이라던지) 가스가 생성되어 몸안에 가스로 채워져서 배가 부풀고 시간이 지나면 수면위로 나타나는데 급류구간에 소용돌이 구간까지있으면 뜨는게 아니라 계속 묶여있다고 해요 다른 동물로는 고래라던지 해상동물이 죽은상태로 위로 뜨면 바다위의 폭탄이라 하더라구요 (가스가 가득차서 위로 뜬거라 건들면 터져버린다고 합니다)
@ehween5 жыл бұрын
고래 사체 해체 작업도 터지는거 각오하고 하는거자나요
@ehween5 жыл бұрын
으윽
@애옹-t9n5 жыл бұрын
@@ggam__ 헉.. 안타깝네요 엄청 충격이었을거같은데 후유증이라던자 없나요..?
@ssally2a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중학생때 익사체 본적 있는데 너무 놀래서 일주일동안 잠도 제대로 못잤던 기억이... 그 시체가 살해당한 뒤 물에 잠긴 상태에서 발견된 건데 신원확인도 안되고 범인도 못잡고...
@천진난만-u8s5 жыл бұрын
와류경험자입니다 레프팅교육받기위해서 구명조끼입고 강 한바퀴찍고오는 구조수영같은거했는데 거의도착지다왔을때쯤 와류를 만나서 아무것도 못움직였습니다 헤엄을 있는힘껏쳐도 안움직이고 물은 차갑고 심장마비증상이오길래 울었습니다 남녀앞에서 그때는 몰랐는데 덕분에 좋은지식알아갑니다..
@hills30145 жыл бұрын
이분 방송할때마다 공포나 군대 썰 풀어줬으면...
@슥빡-p2c5 жыл бұрын
현역때 산악전문 교육받고 있을때 1여단 고참이 썰 풀어줬던게 기억이 나네요 특전사 인원들 중에서 해척조(해상척후조)교육수료한 인원들이 분기마다 미사리 한강가서 수중정화활동 하는데 유속도 심하고 시야도 안좋고 더듬더듬 거리면서 물속에 폐타이어 자전거 쓰레기등등 건지는데 갑자기 여성시체의 얼굴이 자기 앞으로 확 와서 정말 기절 할뻔 했다는 썰을 풀어 줬던 기억이나네요 그 때 건지고 경찰 신고하고 유족분들 오셔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는데..이 영상보고 생각이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user-io7ld6cs3z5 жыл бұрын
왁...저였다면 기절하고도 남았을 것 같네요..진짜 놀라셨겠다
@flage-r6v5 жыл бұрын
@@권기홍-m8e 님은 눈에 살쪄서 안보이는듯
@5141o35 жыл бұрын
ㅂㅅ 지는 남자아닌가
@슥빡-p2c5 жыл бұрын
코인가왕 얼핏 생각나기로는 자살로 기억합니다..
@호쨔-n5l5 жыл бұрын
@@권기홍-m8e 이새낀 진심이냐 장난이냐?..
@robin8892able5 жыл бұрын
역시 여름이든 겨울이든 헛짓거리 하지말고 개복어 방송,영상 보면서 비행기 안타고 방콕 여행을 하는게 최고지 ^^
@예수님a5 жыл бұрын
고것이참말로 좋당게 !
@robin8892able5 жыл бұрын
@@예수님a 그라제 그라제
@오오-z2c5 жыл бұрын
와!예수님도 추천한 쉬는 방법!
@Тычистка4 жыл бұрын
@@예수님a 와!예수!와!
@이대갈-d8x4 жыл бұрын
아냐..그말하지마.. 방콕이라 하지마... 제발... STAY
@인정-u6j5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쿠버 하는 사람 으로써 시신 인양도 많이 해봤는데 할때마다 항상 긴장 되네요ㅎ 요즘은 해양경찰,소방특수구조대 분들이 월등히 실력이 높아 지셔서 대부분 공무원 분들이 인양 하세요.^^
@alexaku5705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십니다 ㅠ감사합니다!!
@인정-u6j5 жыл бұрын
@@alexaku570 저는 한게 많이 없어요ㅎㅎ 공무원 분들께서 엄청 고생하시죠~^^! ㅎ 감사합니다🤗
개복어님은 오히려 무서운 이야기나 공포 썰들을 무심한듯 담담히 애기해서 더 무서움 ㅜㅠ 게다가 엄청 몰입이 장난 아니시네.., 그리고 개복어님은 늘 생각하지만 몰입할 수 있도록 목소리도 성우처럼 좋으셔서 더 집중이 되는듯. 왜 귀신보다 사람이 그리고 자연재해가 무서운 거라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닌듯 합니다 ;_;
@편집공부영상5 жыл бұрын
갑툭튀는 없음! 분위기 : 진짜 무서움 브금: 적절하게 무서움 내용: 충격적임
@V__Vv5 жыл бұрын
정확 ㅋㅋ
@음-r1q5 жыл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ㅜㅠ
@옴냥냥-t7n4 жыл бұрын
헉 무서웠는데 감사합니다
@최성부-t9f3 жыл бұрын
고마워
@lIlllIllIlIIIII5 жыл бұрын
이 형은 쿠데타에다가, 땅에다가 신줏단지도 묻고, 커신도 보고, 스쿠버다이빙하다가 상어도보고 안해본게없누ㅋㅋㅋㅋㅋㅋ
@Jacobson58375 жыл бұрын
ㄹㅇ 오해로 인한 쿠데타 침범은 ㄹㅇㅋㅋ
@영주전-v2x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wb5ul9de2v5 жыл бұрын
제일 대단한건 우왁굳을 본것...
@wjs-iw9mu5 жыл бұрын
이형 개복어라서 돌연사 대비해서 세상에서하고싶은거 다해보려고 하는거임 이해좀 해주삼
@김선욱-s5j4 жыл бұрын
@@wjs-iw9mu 그건 개복치고...
@Rider-Ruff925 жыл бұрын
마스터다이버 분들이 구조활동같은거에 많이 참여하시기도 하는데 그런분들도 정말 멘탈이 장난아니게 흔들리겠구나 싶은게 세월호 참사때도 다이버분들이 세월호 선체 열고 들어가서 망자 유해수습할때 얼마나 놀라고 슬프고 비참하겠어. 그 망자들도 누군가의 아들,딸,아버지,어머니 였을텐데. 게다가 또 시야확보가 잘 안되다보니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망자발견하면 또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진짜 그런 레스큐다이버들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생각듭니다.
@jamgirl06905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우리들 이제 화장실에 욕조안에서 고무튜브나 가지고 놉시다. 익사할일 없도록.
@미네로-q7p5 жыл бұрын
재수없으면 욕조에서도 익사 합니다..
@jamgirl06905 жыл бұрын
@@미네로-q7p 어얽
@user-tv6ww7ch9t5 жыл бұрын
욕조에선 익사라기보단 감전사가 더 잦음
@jamgirl06905 жыл бұрын
@@user-tv6ww7ch9t 그러니까 익사할일 없잖아요
@돰돰돰돰김도마돰5 жыл бұрын
@@jamgirl0690 맞는말인데 ,, 흠,,
@apriria20005 жыл бұрын
물속에서 서있는 시체는 함부로 건들면 안된다고 하던데 물귀신이라고 건들면 같이 죽는다고 진짜 이유는 와류 때문이었네요
@작기-g8p5 жыл бұрын
@@챱챱이-w8p 와 ㅜㅜㅜ 류 ㅜㅜㅜ 와류임 와류와류
@홍찬-h4y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무서워 물안에서 눈감고 탱탱뿐사람이 돌고있으면 얼마나 무서울까....와 나 이제 물 못들어간다
@이은지-w8k5 жыл бұрын
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대부분 눈을 뜨고 죽는다고 하더라구여
@홍찬-h4y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죽는야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눈을 뜨고죽으면 물속에선 눈이 없어질껀데..
@Melanie-lp1dg5 жыл бұрын
눈뜬 익사체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잠수부가 소용돌이 주변 돌때 시체도 돌아서 계속 눈마주친다며
@hysskm5 жыл бұрын
시체가불어서 눈이 대부분 압력에의해 툭 튀어나온것처럼 됩니다
@라미라미4 жыл бұрын
@@홍찬-h4y .......물위에....눈알 떠있는거 상상해 버렸....(엄마아ㅠㅠ
@유유유-t8x5 жыл бұрын
*이봐 자네 그만 내려보고 영상을보라구!*
@cheshirecat6025 жыл бұрын
..네
@sirasoni.c5 жыл бұрын
무섭다구 씨발
@자세히보기-v3f5 жыл бұрын
이자식... 어떻게 알았어
@hyekmin73335 жыл бұрын
ㅁㅊ...
@your-gasbalg5 жыл бұрын
어케 알았누;
@bluespring62795 жыл бұрын
난 무서운 것 보다...슬프고 불쌍하다... 연평해전이랑 천안함이랑 세월호 생각나서 너무 슬프다
@쩡-g2v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성수대교 무너졌을때 시신 찾는일을 하신분이 농담으로라도 접시물에 코박고 죽는다는 말 하지말랬다...물에 빠진 시신이 제일 처참하다고....시신 찾는일 할때 소주 반병정도 마시고 들어가는데 건져올리다가 놓치는 순간이 제일 소름까치고 다시 들어갈 용기가 나지않는다고 하시던데....ㅠㅠ
@ハヤシハルキ5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다이빙 하기전에 술 먹지 말라고 배웟는데 시신찾는 일같은건 맨정신으로 하기 힘드니까 예외인가요?ㅜㅜ
@박리벨4 жыл бұрын
정환 그 분들도 술 먹고 하면 위험한 거 알죠 근데 술 안 먹으면 도저히 맨정신으로 들어갈 수가 없으니 암묵적으로 용인한 겁니다. 예를 들자면, 이슬람의 사형법은 참수입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술을 엄격한 교리에 따라서 절대 먹을 수 없지만, 이슬람의 사형집행인들은 이미 월급도 많이 받고 사회적 대우도 좋게 받는데도, 술 마시는 것을 암묵적으로 용인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고수익의 나름대로 기술직+공무원인 직종도 사람 목을 따는 건 맨정신으로 절대 못한다 이거죠.
@IlIllllIlIl4 жыл бұрын
지럴하네 가장 대표적인 미신이 술처먹고 시체닦고 술처먹고 시체건진다는거ㅋㅋㅋ 진짜 개지랄ㅋㅋㅋㅋ 그럴듯하니 한도끝도없이 퍼져나가는데 웨이티드벨트에 공기통차고 시체끌어올리러가는데 무서워서 술 이ㅈㄹㅋㅋㅋㅋ
술먹고 물에들어가는건 사실상 불가능함 님말이 사실이라면 그분도 교육을 받았을텐데 술먹고 물에 갑자기 들어가면 죽는다는걸..
@고완-h7v5 жыл бұрын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주체 할 수 있는 곳까지만 들어갑니다. 어릴 때 겁 없이 들어갔다가 죽을 뻔 함. 내 기준에서 명치 기준 위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깊이만 들어감
@user-dw2se4ni5y5 жыл бұрын
서서있는 시체는 건들지 말라는 이야기는 저도 들었는데 이유는 좀 다르네요 원한을 가지고 죽은 사람은 시체가 서있다 그러더군요..그런데 님 말씀들으니 그게 더 맞는말 같습니다 그래서 다이버 분들도 서있는 시체는 왠만하면 거절한다 그러시더라구요
@dansnful5 жыл бұрын
급류에 휩쓸린 사람들은 형체못알아볼 정도로 신체가 뭉개진다던데 돌에 부딪혀서 대부분 죽는대
@뚜비인혁5 жыл бұрын
으악..
@grantkim27555 жыл бұрын
파도 많이칠때 방파제쪽 낚시터에서 빠지면, 방파제에 붙어있는 작은 따개비같은것들에 긁히고 찢기면서 상처에 소금물들어가고 파도때문에 올라가지도못하고 휩쓸리면서 조금씩조금씩 찢기고 부딛히다가 죽는답니다. 죽은 이후에도 소금물이라 썩지는 않으면서 물고기들한테 뜯어먹히구요 제 지인이 방파제 위에서 낚시하다가 발밑에서 뭐가 바닷물따라 둥실둥실거리길래 봤더니 사람시체가 다찢겨서 형체도 못알아볼정도로 군데군데 뜯겨있고 장기가 흘러나오고있었다네요. 더 무서운건 그 시체가 눈알이랑 눈꺼풀이 없어서 구멍 푹 파인채로 제 지인을 쳐다봤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경찰에 신고하시고 아무렇지도 않은척하지만 아직도 방파제 근처에도 못가요
@user-LSE5 жыл бұрын
급류에 심하게 휩쓸리면 생존해도 뼈가 다 작살나요...
@유승우-l9z5 жыл бұрын
방파제엔 올라가지 맙시다!...
@nox1609-z2n5 жыл бұрын
@@grantkim2755 어우야 그 지인분 멘탈이
@jong-minkim88015 жыл бұрын
몇 해전... 신갈저수지 루어낚시 금지되기 전에 루어낚시 하는 분이 시체를 루어낚시로 낚은적이 있죠. 배스잡다가, 대물 잡을 줄 알고 릴링하다가... 시체가 떠오르니 얼마나 멘붕이 왔겠습니까..
@7cheerito4 жыл бұрын
뜬금없네여
@habi11115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쌤이 군생활 할때 전방에서 근무할 때 북한군 여군시체가 떠밀려왔는데 엄청 퉁퉁 부은 상태라고 한말이 기억나네요
@김상우-u8i4 жыл бұрын
북한도 여군이 있구나..
@김선욱-s5j4 жыл бұрын
@@김상우-u8i 있죠....그것도 아주 많이....
@DFLHS383 жыл бұрын
@@김상우-u8i 북한은 전부 의무복무니까용..
@이불줘서울시립대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형 썰은 다 레전드야.. 무슨 계속 나와
@뿅간오소리5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도 악어 하시는분계시는데 이야기하시는것 마다 스펙타클..
@Dulgi99995 жыл бұрын
@cannon Auto ㅂㅅ ㅉㅉ
@노토토-v5k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요즘 악어 99% 없어요 응급 수상 구조 대원 2000년대 초 부터 엄청 뽑아서
@NYdblee4 жыл бұрын
@@노토토-v5k 저분 80세라그런듯
@SUB-nj7bt5 жыл бұрын
누가 커뮤니티에 낚시글로 익사체 올린거 본의아니게 봐버린적이있는데 첨에 봤을때 풍선짤이구나 했는데 3초정도 가만히 멍때리면서 보니까 사람이었음; 좀 디테일하게 가자면 말한대로 그물같은게 칭칭 감겨져있었고 머리두피쪽은 반은 떨어져나가고 탈모마냥 머리카락 듬성듬성 붙어있고 혀가 퉁퉁부어서 무슨 팔뚝만한게 입에 툭 튀어나와있었음... 눈은 첨에 당연히 인형인줄알아서 위화감못느꼈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고무축구공만한거 두개가 하얗게 얼굴위를 덮고있었음... 다시 보라면 절대 못봄. 정신차리고 나니 역한느낌나서 헛구역질 몇번함
@스파이더맨-h3p5 жыл бұрын
녹색누나
@unj61595 жыл бұрын
SUB!리딧 저도 낚시글로 ㅂㅅㅌㄱㅇ 여기서 퍼온 사람머리에 총쏘는 움짤 봤었는데 하... 보고 놀라서 꺅꺅 소리지는건 아니지만 진짜 디게 찜찜해요 낚시글 ㄱㅅㄲ
@스파이더맨-h3p5 жыл бұрын
베스트가요가 뭐에얌ㅇㅅㅇ?
@unj61595 жыл бұрын
베스트 고어...입니다
@스파이더맨-h3p5 жыл бұрын
@@unj6159 히에어에엑!!
@ju-yeonkim2445 жыл бұрын
물에 오래 방치되면 지방이 자가융해 되어 법의학용어로 시랍화 됩니다. 사람의 지방이 비누처럼 된다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Fmdmdmdksksskxs5 жыл бұрын
Ju-Yeon Kim 우와...
@마타타하쿠나-d8l5 жыл бұрын
그럼 물속에오래있던시신은 전부없어져버리겠네여? 흐믈흐믈하니까 뼈만??
@never_theless5 жыл бұрын
@@마타타하쿠나-d8l 살점은 보통 물고기가 다 뜯어먹어서 뼈만 남는거로 알고있어오...!
@마타타하쿠나-d8l5 жыл бұрын
후~~~ㄷㄷㄷ
@bunn38335 жыл бұрын
법의학쪽에 종사하시나요??
@mrtracyeevans5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회사 화장실에서 지려서
@BTS-fan-account5 жыл бұрын
@@심성-f5m ?
@한결-n9m5 жыл бұрын
@@심성-f5m ㄱㅅ
@angsangho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리면서 돈 버셨네요.
@JJoon985 жыл бұрын
복형 괴담 썰 정주행 중인데 너무 꿀잼이면서 너무 무서워 최고야...
@suhyunsaron5 жыл бұрын
한코코의 장난감 상자 어딜가도있네 형은....
@HAN-kc5gt5 жыл бұрын
뭐야 찐이야?
@지영-r7c1f5 жыл бұрын
복어님 말들으니깐 그거 생각난다 어떤분이 어릴때 물에서 놀다가 빠졌는데 숨을못쉬고 이렇게 죽는건가 막 그러는데 등뒤가 해초같은데 닿아서 막 살랑살랑 거려서 기분좋은느낌? 이런게 들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삼촌이 구해준거 근데 삼촌이 새파랗게 질려서 어른들이 물어보니 물에빠진분 아래 여자시신이 가만히 서있었다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등 아래 해초같은게 그 여자 시신 머리카락이였던것같다고
@딤류-s1r5 жыл бұрын
헐..진짜요??
@Eggwooo5 жыл бұрын
@@user-Short_hair 삼촌이 죽은게 아니라 삼촌이 아무리봐도 물귀신은 아닌거 같아서 다시 확인해보니 사람 시체였다는 이야기에용 삼촌은 매년 여름마다 악몽으로 고생한다는 얘기도있구..
@윤하은-f2b5 жыл бұрын
아시바ㅠ무셔 욕나와
@정민우-b7l5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어떤분이 빠져서 삼촌분이 들어가서 구했는데 어떤분 뒤에 여자 시체가 있었다는 건가요?
@Eggwooo5 жыл бұрын
@@정민우-b7l 네
@CherryTeuk5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갑자기 파인곳이 있어서 발 못디디고 허우적 거리고 진짜 물엄청 먹고 그때 진짜 죽는구나 싶었는데 물론 어머니께서 깜짝 놀라셔서 구해주셨지만 그때 상황이 아직도 기억난다 분명히 눈도 마주쳤고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서 쳐다만 보고 있던 단체로 온 가족들 심지어 그때 물 높이가 애들한텐 깊었는데 어른한테는 허리정도밖에 안오는 깊이였음 ㅋㅋㅋㅋ 강에 동물 빠져서 구경이라도 하러 온듯 그냥 수박먹으면서 쳐다보고있더라 ㅎ
@유-v5k3i5 жыл бұрын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ㅠ 분명 본인은 진짜 위함하다 생각했는데 옆에선 태연하게 있던 가족들에게 받은 충격 .. 저도 유치원때 바다에서 아빠랑 놀다가 튜브가 뒤집어져서 바닷물을 잔뜩 먹고 버둥대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있던 아빠가 그런 저를 보고 한참 웃다가 꺼내주신 기억때문에 어린 맘에 진짜 적잖이 충격받았었어요 몇년동안 물놀이만 가면 그 기억이 떠오르고.. 가족이라면 이렇게 어린 애가 그러고 있었으면 놀랐을텐데 바로 꺼내주는게 정상 아닌가? 하면서 계속 생각하다 막상 아빠한테 그때 기억을 얘기하니 아빠는 어린 맘에 받았던 제 충격을 이해 못하시더라고요. 그것도 그거대로 무언가 배신감이랄까? 그런 것도 커져서 그 이후로 바다도 무서워졌고 아빠랑 물에 들어가 노는 것도 한참 싫어했었어요
@stepup1395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초등학생때 동생이랑 강에서 놀다가 동생한테 튜브주고 좀더 멀리나가다가 갑자기 포크레인이 파놓은 듯한 움푹 파인 부분에 빠졌는데 엄마아빠 불러도 모르고 옆에 놀던 제 또래의 처음보는 아이가 구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너무 놀라서 그 아이한테 고맙다고도 못했는데 이제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는게 너무 미안합니다. 정말 옆에서보면 머리까지 잠기기전엔 빠진줄 모르는것 같아요
@YAZA335 жыл бұрын
무서운 이야기하는데 복어형 뒤에서 물고기(의자 커버)가 쳐다보는거같아서 무서워보여.. 강에서 서있는시체가 물귀신이 아니라 그런거였구나..
@임민정-b8e4 жыл бұрын
저 중고등학교땐 여름방학전에 물조심관련 영상 틀어줬는데 애들 다 안듣거든요. 이영상하나 보여주고싶네요ㅜㅜ 부디 본인이 물속에서도 숨을쉴수있는 아가미를 보유하고있으며 깊은수심에서도 수압의 영향을 받지않을 신체구조를 지닌게 아니라면 언제나 물조심하길바랍니다ㅠㅠ
초등학생 때 제가 아끼던 여동생이있었는데 어느 날 부터 안 나오길래 무슨 일 있냐며 그 반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바다에서 보트타고 놀다가 뒤집혀서 죽었다고.. 어린 나이였지만 정말 큰 충격이였어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일은 못 잊어요..
@CSDM05 жыл бұрын
그레이트 블루홀에 들어갔다 죽은사람이 많답니다. 심해 피트로 잠수하게되면, 하강조류로 인하여 스킨스쿠버 분들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일 있습니다. 그리고 빨려들어가는힘은 인간의 힘으로 버틸수 없어 이러한일을 신이 만든 함정이라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 하답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유서진-j8z5 жыл бұрын
하강기류때문이 아닐까요?
@CSDM05 жыл бұрын
@@유서진-j8z 기류는 바다속에서 나타는것이 아니라 하늘 상공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 하강조류 라고 하는겁니다. 나무위키 참고
@CSDM05 жыл бұрын
@@chanmi653 질소 중독도 있지만, 그건 흔치 않습니다. 초보축에 속합니다.
@불사조-b2d5 жыл бұрын
좋은일하시는분들 아직많습니다. 항시 몸이 우선이니 몸을소중히 생각해야합니다. 조심해야하는 말씀해주시네요..^^ 꼭 새겨들읍시다
@195_895 жыл бұрын
해상구조대에서 근무할때 미국인 한명 무슨 수영국가대표였다는데 사람인식 수영선수는 수영을 잘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수영선수도 바다에서 익사함
@로또당첨-t8b5 жыл бұрын
결혼전 직장다니면서 취미로 스킨스쿠버 했어요..망망대해로 나가서 물에 들어가는 순간 공포가 밀려와요.
@아임그릇4 жыл бұрын
@@로또당첨-t8b 상어 때문인가요?
@jinjin5143 жыл бұрын
@@로또당첨-t8b 왜요!? 야생의 한 복판으로 던져졌다는 느낌!?
@hull01215 жыл бұрын
물은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수영을 못합니다
@지주-t6p5 жыл бұрын
수영은하는데 물이무서워요
@라미라미4 жыл бұрын
전 수영장 밖에 안가요....바다는 모래 묻고 뭔가 괴생물체가 나올까봐 싫고 강은 나뭇잎 묻거나 벌레가 다리 붙거나 해서 절대 안가요..
@jinjin5143 жыл бұрын
저도 물의 그 시퍼런 색깔이 싫어요.
@김우현-i5u3m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내가 초등학교 4~5학년때였나 시골깡촌에 오랜만에 인천사는 친척들 내려와서 계곡에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진모르겠지만 물속에서 누워보고싶어서 계곡바닥에 있는 돌덩이를 초등생이 물바깥에선 약간 무겁게 느껴질만한 돌덩이를 배에다올려두고 그대로뒤로 누웠는데 한 10초? 정도는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머리위에서 거대한게보이더니 정확히 배를 밟았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면 그떄바로 바위를치우고 올라갔으면 됬는데 너무당황한나머지 밟히자마자 숨참았던거 허억하고 내뱉고 심호흡하듯이 물을갖다가 하아압하고 들이마셨는데 손하고발은 당황해서 허우적거리고있고 물은마셨으니 숨참아도의미가없고 의식이 흐리멍텅해지는걸 밟은사람이 제 친척형이었는데 바로 건져내서 살았던거같네요 그때 제가기억하기론 계곡이 제 명치하고 목사이까지 깊었으니 1미터정도됬을탠데 그때 제가 어린나이에 객기부리다가 더깊은곳에서 그일을당햇으면 지금전 죽어있었겠죠? 여러분들도 아무리 얕은곳이라도 혹시모를사고에대비해서 안전하게 물놀이 합시다.
@finemass28935 жыл бұрын
형 귀신 얘기래서 긴장하고 왓는디 불쌍한 사람들 얘기하고 과학적인 거엿네 덕분에 괴담도 과학이어써...
@제임스리-x9l5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설 구급차할때 대학병원 계약하면서 장례식장일도 같이봤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일들은 모두 고인분들 모셔오는거였죠 사설구급대원 입사한 첫날에 한강 변사체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했었죠 한참 더울때였는데 8월 초쯤이었습니다 와..... 살면서 시체는 처음봤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물비린내에 시체 썩은내 퉁퉁불어서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고...... 입사한날 퇴사할뻔 했었죠 근데 정말 가슴아팠던건 수습해서 장례식장으로 모셔와 국과수분들이 지문찍고 신분확인하려 지갑에 신분증을 꺼냈는데 21살 어린친구더군요.....아직 군대도 안다녀온 어린친구가 어떠한 사정으로 더러운 물속에 빠져서 죽었을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후에 유족분들 오셔서 난리도 아니었죠 나중에 유족분중 한분한테 들은건데 살아생전엔 키도작고 빼빼말라 꼭 여자같던애가 저렇게 변할수가 있냐면서 말씀하시는데 참.......
@젤루좋아-d4u5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
@KangSW723 жыл бұрын
수영 금지 = 여기서 수영하다 사람 죽음 다이빙 금지 = 여기서 다이빙하다 사람 죽음 고속 방지턱 = 여기서 사람 침
@jc0817185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연수 듣는 와중에 특전사 출신 교수님께서 연수 듣는 지도자 선생님들 지루해 하실까봐 자기 소개하는 시간에 개복어님이랑 완전 똑같은 이야기 해주셨는데 우연이라 하기에 소름 돋네요 :(
@painter_ho5 жыл бұрын
근데 처음에 같이 죽은 여자분은 무슨죄냐 진짜;; 남자가 죽인거 아냐;:
@dowk65135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죽자햇는지 여자가죽자햇는지 어케아냐; 같이 한뜻으로죽자햇을수도잇지
@sominn5 жыл бұрын
빨간맛 못 나가게 문 잠그면 끝장 아닌가
@IlllllllllIlIl5 жыл бұрын
빨간맛 남자가죽엿네
@user-jn9iu3sj3f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남자가 기득권자라 여자로 태어난게 죄다
@김김이이-h4d5 жыл бұрын
빨간맛 남자가 여자 죽이는게 통계적으로 많아서 논리적인 의심임
@loknez56205 жыл бұрын
이형 썰은 언제나 푹 빠져들어서 본다...
@Jacobson5837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복어형이 해주는 영상중 무서운이야기가 젤좋음 ㅇㅈ? 무엇보다 다 실화라서 ㅋㅋㅋ
@beinghu3 жыл бұрын
악어잠수부 규칙 3가지 1.술먹고 바다에 들어가지마라 2.밤때 11시~3시 되면 절대로 바다에 가면 안됀다 3.서있는 시체가 보이면 가거나 건들지마라
@주아-i3h5 жыл бұрын
대학 1학년 여름 방학에 뉴스에서 대학생 3명이 익사했다고 나오는데 전부 대학이 달라서 왜 그러지 했는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동창들이 물놀이 갔다가 익사한 것임. 나중에 같이 물놀이간 동창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일주일만에 건진 친구 시체를 앞 사람이 엎고 자기는 울면서 쫓아갔는데 갑자기 다리 하나가 뚝 떨어졌다고 합니다.
@da8864 жыл бұрын
무섭기도 한데 슬프다... 얼마나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을까...
@user-wu1kf1ur9d5 жыл бұрын
내가 중학교 2학년때... 당시 신림동 난곡사거리에서 교통사고 하나 본적이 있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인도쪽이 아닌 차도쪽에서 내려줬는데, 인쪽 차선을 덤프트럭이 질주, 버스에서 내리던 남매 둘을 덮쳤는데, 누나인듯한 여학생은 머리가 없고 다리가 잘려있고, 몸통은 터져서 장기가 여기저기 틔어있고, 남동생은 좀 덜 심해서, 응급실로 실려갔고....그당시 충격으로 1주일동안 밥도 못먹고, 밤에 어디 나가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 죽으면 어떤상태든간에.. 다 무섭긴 마찬가지네요.
@소기-h3x5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이 확실한 우리형..
@박규동-e7k3 жыл бұрын
가끔 생각남. 김포 한강하류. 군시절 우연히 웬 강에 누런 돼지가 둥둥 떠 있대? 하고 가보니 물에 불어 올라서 여기저기 살점이 흐트러진 누런 사체였던게. 잔인한거 잘 보는 편이고 귀신 이런걸 믿지도 않고 평소에도 덤덤한 편인데...가끔 생각남. 고기덩이에 지나지 않는 구나 생각하면 좀 슬프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댓글에 나랑 비슷한 경험 하신분 몇몇분 보이길래...뭐 나도 써봄. 생각보다 사람 안같음 암튼.
제가 스킨스쿠버를 배웠었는데요 알려주신분은 수중협회 소속 전무님이시고 그 분은 이번 세월호때도 지원나가셔서 인터뷰도하셨던 분입니다. 사람이 익사하면 어떤 모습이냐고 물어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피부가 두부처럼 으깨진다고 합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ㅠ
@meloneas5 жыл бұрын
수습하시는 분들은 어우...대단하시다
@킹냥이-k1p5 жыл бұрын
물 속이라는곳은 우리가 발 딛고 편히 숨쉬면서 사는 공간이랑은 완전 다른 공간이라 거기서 뭐 일반적?인 일들을 해도 목숨 걸어야하고 조심해야되고 그럴텐데.. 땅 위에서도 맨정신으로 하기 힘든 사체 수습을ㄷㄷ.. 죽는건 물론 금기하고, 물에서 노는 것 조차도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행여나 문제 생기면 잠수부 분들의 수고가 늘어날테니까요.
@미숫가루찌개5 жыл бұрын
울산 선바위 앞도 소용돌이 치는 구간있어서 나오는 방법 모르는 사람은 가지말라고 아버지가 그러셨는데.
@응애-n1y8o4 жыл бұрын
프리다이빙은 해본 사람으로써 보통 해양구조는 스쿠버산소통을 끼고 가는데 그걸 끼고 숨을 쉴수 있다고 해도 10m이상 내려가면 물속의 압박감이 진짜 엄청 심합니다 하다못해 산소통이 없다면, 5m만 내려가도 초심자는 버티지도 못해요. 물은 압력차가 있으니까.. 심지어 산소통은 완전 산소인게 아니라 질소같은것도 섞여있습니다. 그게 압력이 높은곳에서 있다가 갑자기 수면으로 올라가면 질소가 팽창해서 환각이나 뇌손상이 옵니다 그래서 최소 5분은 5m권에서 멈춰서 충분히 호흡을 해줘야합니다 한마디로, 그 어둠과 압박감속에서 시체를 데리고 5분이상 제자리에 대기해야한다는겁니다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Mmmmmmmmmmmm-ywk5 жыл бұрын
사실 무서운이야기같은데에서 나오는 물속에서 누가 발잡았다는게 급류자너 나도 어릴때 개울에서 디질뻔했는데
@JSM-u7h5 жыл бұрын
저도 계곡에서 익사 할 뻔 했음 다행이 옆에 바위 같은게 있어서 그거 잡고 겨우 올라옴
@Mmmmmmmmmmmm-ywk5 жыл бұрын
@@JSM-u7h 저도 돌 사이에 발이 꼈는데 형이 끌어올려줌 ㅋㅋ
@심심해-e4u5 жыл бұрын
저도 급류에 휩쓸려 이승 졸업할 뻔 했는데 그 때 느낀게 영화처럼 어푸어푸 살려줘 소리도 못지른단 거ㅋㅋ그냥 우어웽엑켘켘 이게 현실이었음 물개많이 먹고 죽는가 싶었는데 운좋게 얗은 곳으로 떠밀려서 이렇게 댓글도 다네요:D
@하-f9d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급류에 밀려가다가 1초정도 앞에 지푸라기가 있어서 그거잡았는데 안끊어져서 잡고 살아서 나왔는데..
@공공-j6p5 жыл бұрын
공포썰 너무 좋아요...ㅠ 전에 베란다귀신썰듣고 진짜 소름돋았었는데 앞으로 재밌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욜!!
@PostJavelina5 жыл бұрын
와 썰 되게 잘 푸신다
@stupidbear61843 жыл бұрын
강에서 서있는 시신이 물귀신얘기를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네요. 물 속에서 가만히 서있을수가 없는데 서있으면 그건 귀신이라서 구하려고 가까이가면 잡아땡겨서 죽인다는 얘기가 있죠. 이게 아마 서서 뱅글뱅글 돌면서있는 시신을보고 가까이 다가간 사람이 같이 휩쓸려서 죽는걸보고 물귀신이다...라고 얘기가 퍼진거같네요
@AFDKOREA5 жыл бұрын
원래 훼손된 시체보다 온전한 시체가 더 무서움.. 그것도 눈뜨고 서있는거면 어우야
@BLUE_PHYSICS3 жыл бұрын
6:55 물속에 서 있는 시신에 함부로 가면 안되는 과학적인 이유. 이 원인을 알지 못하면 물귀신이 붙어서 그런거라고 생각을 했겠지?
@vm44485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형은 밥먹는 썰을 풀어도 재미있어 진짜 형 썰푸는 회사 차리면 벌써 삼성과 나란히 할듯
@윤하은-f2b5 жыл бұрын
ㅋㅋ
@kimzunimk25 жыл бұрын
저희 태권도 사부님도 전에 스킨스쿠버를 했는지 무슨 썰을 풀드라고요 사부님이 말한거로는 누가 강인가 호수인가 거기서 낚시하던사람이 빠져서 장비를 쟁여뒀는지 물에 뜨질않고 가라앉아서 그대로 익사했다고 함 그때 사부님이 신고받고 물에들어가서 그 익사한 시체의 손을잡고 육지로 올라오는데 분명 손은 잡고있었는데 왠지 가벼웠고 이상해서 뒤돌아봤는데 팔만 뜯겨져서 그대로 축 늘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익사한지 며칠되고나서 신고를 한거같다 하네요 어릴때 들은거라 최대한 머리 쥐어짜서 말한겁니다 부족한점 있을수있어요
@EBC_11425 жыл бұрын
엉아 스킨스쿠버 썰 중에서는 젤 무서웠던거 같아 나 팬티 갈아입고오께;,,,
@hanq13424 жыл бұрын
재미도있고 유익하기도하네 한밤중에 손에 땀나면서 잘봤습니당
@minchulkim78785 жыл бұрын
서해 페리호 사고 유튭에 치고 보면 머리카락 무슨 느낌인지 알듯ㄷㄷ
@서사-p2i5 жыл бұрын
바다속이든 어디든 사람 시신 수습이 ...제일 고통 스럽고 힘들듯 해요...
@소방간부합격꿈은이루5 жыл бұрын
와류는 박태환, 마이클 펠프스도 못헤어나온다 . .
@엘아연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원-t7k3 жыл бұрын
숏츠 보고 왔어요 복어형
@binch93755 жыл бұрын
정말 우연일지 모르지만 이 영상 오늘 아침에 보고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님 아는 사람이 오늘 익사했다는 애기가 들리네요... 여러분들도 물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dlwlrma35 жыл бұрын
바다수영하다가 발이닿치않는 곳에 빠지면 놀라지말고 그 상태그대로 잠수로 해서 위쪽으로 올라오면 되는데 대게는 빠지면 놀래서 몸의균형발란스가 깨져서 죽습니다 ...이거랑 연관된 사건이 하나있는데 친척집이 바다라 항구가있고 항구라 보통보면 배를띄워놓기 때문에 깊은데 요기서 저희여름에 놀러가서 수영하다가 뭘 떨어트려써 바닷밑에 잠수해서 들어갔는데 바닥이 다 뻘인데 그뻘 헤치다가 뭐가물컹해서 만져보니깐 너무 물컹물컹한데 너무커요 그래서 다시 밖에 나와서 가족이랑 친척들한테 바다밑에 뭔가 물컹물컹한게 큰게 있다고 말하니 제 친척동생이랑 친척누나랑 친척형이랑 같이 잠수해서 들어가서 뻘 헤쳤는데 ㅡ 여자 시체 ㅡ ... 뭐 우리친적집옆이 산이고 산소도있고 큰 나무도 있는데 한날은 그쪽을 자전거타고 지나가는데 어떤 하얀옷입은 여자가 나무에 줄을 메달아서 그네를 타길레 신기하다 왜 저기서 그네를 타지라고 생각만하고 친척집동네에서 가장 높은곳 까지 올라가서 빨리 내려올려고 힘들게 올라가서 정상에 딱 섯는데 ?? 갑쟈기 경찰차랑 엠뷸런스들 소방차들이 막 오길레 뭐야 불난건가 ?? 라고 생각하고 구경가고싶어서 전속력으로 내려왔는데 그산소앞에 차들이멈추고 산소옆에는 흰천을덮은 시체가 ...그러니깐 여자는 죽은지는 쫌 됏는데 내가본거는 귀신을 본거즤 시체는 안보이고 뭐 이런것도 있어요 그리고 군부대에서 우리내무반에서 새벽에 근무마치고 온놈이 내무반애들 다 자고있는데 천장에 줄 메달아서 자살해있는 모습을 나랑 후임이 근무교대하고 내무반에 문열자마자 발견한거 ..이거말고도 부대에서 저승사자본거 겨울에 철탑근무때 바람졸라 부는데 밖에서 누가 잠궈놓은 철문을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두드린거 .. 뭐 등등 ㅎ
@qop15 жыл бұрын
얘기 더해주세요 행님!
@dlwlrma35 жыл бұрын
@@qop1 이거말고도 모 영화촬영장에서 본 귀신얘기도 있습니다
@qop15 жыл бұрын
@@dlwlrma3 해뚜떼요오 해뚜떼요옹 >
@최지은-p8v5 жыл бұрын
시체가 서서 계속 돌고 있다는 부분에서 개소름 돋았음 ㅜㅜ무서워ㄷㄷ
@해닮-c1o5 жыл бұрын
한 2년전에 물놀이 갔었는데 구급차가 막있고 사람들 모여있고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까 고등학생들이 다이빙 하지 말라는 곳에서 다이빙 하다가 한 학생이 돌에 머리를 박아가지고 물에 빠져서 구급차에 실려가는 거 봤는데 결국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기분이 되게 안좋고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물놀이할때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uandme56595 жыл бұрын
그거 저아는사람 이야기같아요 2017년 ㅁ계곡 남고생 물놀이사고 맞죠..?
@해닮-c1o5 жыл бұрын
su ye 맞는거 같네요
@설영훈-m7k5 жыл бұрын
형은 진짜 썰 많다,,,사랑해 형
@ramanchannel_KNE5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일인데 해변에 가족끼리 갔는데 거기서 수영하다가 서있으면 허리까지 밖에 안오는 얕은 곳에 움푹 파인 땅이 있어서 거기에 푹 빠져서 물먹고 그랬던 일이 있었는데 뭐 구조요정 할 정신도 없고 너무 당황해서 모래에 발가락이랑 손가락 박으면서 기어올라 갔던 적이 있었죠..ㅎ 그때 진짜 목숨날아갈뻔했다는게 뭔지 처음 알았어요
@heesoo01085 жыл бұрын
이 형 썰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듯
@김재민-k9q5 жыл бұрын
기승전구독. 그리고 제발 조심하며 살자. 다이빙 하신 분들 물론 그게 업이니 그걸로 먹고 사신다 하지만 얼마나 힘드시겠냐. 헤엄쳐 들어가는것도 힘들고 물속에 시신 보는것도 힘들고. 내 자신이 남을 힘들게 하지는 맙시다. 죽어서라도. 최소한 죽어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무서운 당신은 되지 말아야지.
@KOREA_MP5K5 жыл бұрын
9:00 팩트네요 급류나 와류 같은 물살에 휘말리면 수영을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피지컬이 모터보트정도나 되면 모를까
@zia-jia5 жыл бұрын
할머니집 뒤에 저수지 하나가 있었는데..그 저수지엔 24시간 동안 대기하고 잇는 경비 초소가 있었음 나야 워낙 어린 시절 이라 그 초소에 가서 아저씨들이랑 놀고 그랬는데..어느 날은 초소에서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저수지 쪽으로 가서 소변을 볼려고 갔는네 저수지 한 가운데 달이 비치는거에 보고 홀렸다고 해야하나?? 나도 모르게 가까이 갔었나봄 순간 내가 확 뒤로 심하게 넘어졌는데...알고 보니 경비 초소 아저씨가 내가 저수지 안으로 들어가는거 보고 놀래서 잡았던 거였음..뭐 바로 할머니랑 아빠 나 삼촌들에게 엄청 혼나고 맞앗음..알고 보니 그 저수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초소가 있었던거고 저수지 옆 길로 가면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서는 목 매달아 자살 하는 사람들도 많았음...그때 할머니랑 날 살려준 아저씨 말곤 너가 아마 저수지에서 자살해서 죽은 사람이 물귀신 되어서 나를 유혹 했을거라고 했음..뭐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저수지 가는 길에 숲 사이 마다 무덤들이 많은게 아마 여기서 죽은 사람들의 무덤 이엿을거라 생각함..추석 이나 설때 보면 할머니집 마당으로 무덤으로 제사 지낼려고 온 사람들의 차로 가득 했으니깐..
목소리가 명탐정코난에 남도일 같아요 꿀성대시네여 잠수부들이 피하는 시체 들은 꽂꽂히 서있는 시체라 들었어요 물속에 소용돌이 때문에 시체가 소용돌 이에 휘말려서 꽂꽃히 서있는거래요 시체건지다가 같이 휘말려서 죽을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근데 시체가 혼자죽 기 억울해서 누구라도 데려간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거죠 그리고 물속에 오래 있던 시체는 살이 퉁퉁 불어서 건져낼때 조심해야 한다더 라구요 불은 살들이 흐물해져서 흩어진 다 하더라구여
@김명준-y5n5 жыл бұрын
하..요즘은 복어형 썰 듣는 맛에 산다.. 사장님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죠?
@성이름-w6k1k5 жыл бұрын
그건 일자로 떠있는 시체는 건지면 안됌 주위에 소용돌이로 일자로 서있어서 건지면 밑으로 빠짐
@logan40495 жыл бұрын
진짜 물은 조심해야겠네...소름돋아..
@korea-ninja5 жыл бұрын
서있는 시체에 다가가지 마라. 잘 아는 곳이라도 항상 긴장해라. 밤엔 들어가지 마라.(특히 음주 후엔 절대금물) 위 세가지가 철칙이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