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엄마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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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이 자라다보면 어쩔 수 없이 여러 사건사고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럴때 엄마가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할 가장 좋은 피드백은 무엇일까요?
[조작가의 스몰빅클래스]
엄마의 공감과 기다림이 자녀의 삶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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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작지만 큰 걸음, 스몰빅클래스
#피드백 #자녀교육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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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72
@태민제니맘
@태민제니맘 3 жыл бұрын
와 감동이네요~ 조작가님의 어머니처럼 현명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공감,기다림..제가 항상 노력하는 부분인데 다시한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q2p
@멋쟁이-q2p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아이를 믿고 감싸는게 중요하긴하지만 자기아이의 잘못이 확실할때 사과할 수있는 용기도 가르쳐야겠더라구요. 요즘 보면 남의 자식에게 피해를 받으면 부르르떨지만 자기자식이 피해를 주면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모니카-d5p
@모니카-d5p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이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비슷하게 해결했어요. 그런데 여긴 작은 동네라 그 일이 소문에 소문이 퍼지면서 오히려 제가 유별난 엄마라고 소문난적이 있어요. 사회 분위기가 아직도 가해자중심, 그냥 용서해주고 없던 일처럼 넘어가 주어야 너그러운 사람 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행동을 후회한적 없고 성인이 된 아이는 그 때 일을 "엄마가 나를 지켜줬다" 고 기억합니다. 우리도 이제 사회 분위기를 바꿔나가야 해요. 피해자 중심으로, 피해자가 용서하지 않을 권리가 있음으로.
@최희영-r7g
@최희영-r7g 3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늘 좋게좋게 웃으며 해결하려는 제 성격이 아이를 키우면서도 그대로 나타나 제 아이에게도 친구에게 배려와 양보만 강조하고 있더라구요ㅜㅜ 작가님 어머님 이야기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는 용기내어 그누구보다 제아이들 편이 되어주고 저를 믿고 의지하면서 자라게 하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루나리-n8t
@루나리-n8t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걱정이에요ㅠ
@anitayang3627
@anitayang3627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ㅜㅜ 그랬더니 놀이터에서 누구를 만나든 어떤상황에서든지 모두 양보하고 배려하고....휴ㅜㅜ 그러지말라지도 못하고 그러라고도 못하고.
@yulbbang83
@yulbbang83 2 жыл бұрын
@@anitayang3627 저도요..ㅠㅠ
@마누엘-w6c
@마누엘-w6c 3 жыл бұрын
조작가님 얘기를 다 듣고나니.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부모없이 보육원에 있는 수많은 아이들도 떠오르네요.😢
@물흐르듯-c7x
@물흐르듯-c7x 3 жыл бұрын
이 순간에도 보육원 아이들을 생각하신 님의 맘씨가 느껴집니다..이리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가슴이 아프네요
@greendream40
@greendream40 3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를 믿고 언제든지 너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야" 아이에게 꼭 이런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엄마가 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eah__.
@leah__.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감싸주고 보듬어주지 않으면 누가 알아줄까요. 가끔씩 친구랑 놀다 억울해 하면서 와서 얘기 할 때마다 참 알면서도 막상 상황이 되면 어려운데 또 이렇게 듣고 나니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공감과 기다림. 마음에 새길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J-wd4gg
@SJ-wd4gg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어머님 정말 휼륭하신 분이세요. 만약 저라면..... 아이를 데리고 마트 찾아갈 용기가 안났을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수빈-g8j
@정수빈-g8j 3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엄마같으면 니가 잘못했다거나 영수증을 잘 챙겼어야지 왜말을 제대로안했냐 또는 아닌걸로 밝혀져 넘어갔으면 됐지 뭐가 문제냐 니 성격좀 고쳐야한다고 무조건 탓하고 혼내고 화냈을텐데
@shan5982
@shan5982 3 жыл бұрын
어떤분도 글 남기셨는데 비슷한 맥락으로 저희 딸같은 경우 사과를 받으러 가자고 하면 그건 좀... 하고 고민을 하더라구요. 행여 부모가 큰소리를 내야하고 남과의 다툼이 생길까를 신경쓰는것 같은데 작가님은 어떠셨나요? 그것 또한 아이에게 잘 설명해야겠죠?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일단은 속상하고 억울한 일을 털어놓았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이고 부모에게서 위로받고 비슷한 일이 생겼을때 대처하는것도 달라질것아요^^~.시간이 걸려도 아이가 나에게 말 할수 있도록 평소 믿음.공감.기다림..기억할게요^^♡
@메구미-u2k
@메구미-u2k 3 жыл бұрын
절대 별일이 아니지않지 그것으로 트라우마 생기고 계속 비슷한일이 발생시 대처할수있는 능력이 없어지는데.. 아이에게 바른모습을 보여주는 어른은 참으로 멋있다 좋은 어머님 계시네요
@ella-bi3nz
@ella-bi3nz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저희엄마랑 똑같이 해결해주셨어여. 정말 부드러운 분인데 어릴때 그순간 엄마가 그렇게 화내는걸 처음 봤지요. 냉장고안에있는것도 물어보고 먹는 내 아이가 정말 훔치는걸 봤냐고.왜 도둑취급을하냐고 사과하라 하셨죠. 생생히 기억해여. 엄마짱
@폼스키황금
@폼스키황금 3 жыл бұрын
중2때 학교 복도에서 방과후 뛰다가 학교 체육 남교사한테 걸렸는데 그 교사는 다짜고짜 뺨을 때렸고 결국 저는 한쪽 고막이 나갔는데 결국 몇일 고민하다 엄마에게 울면서 얘기했더니 화를 내며 병원에 가자시더니..병원의사가 어쩌다 이렇게 됐냐니 학교에서 맞을짓을 했으니 그랬죠 뭐라고..사춘기였던 저를 엄마는 감싸주지 않고 결국 내잘못 이라고 했죠.. 저는 그일로 트라우마가 생겨 가는귀가 먹었다고 해야하나? 누가 저한테 갑자기 얘기를 하면 그걸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해요 이런일이 반복되며 왕따도 경험하고 점점 사회성이 떨어져서 직장생활도 너무 힘들게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엄마는 나를 보호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고민이 있어도 누구한테도 심정토로도 못하는 감정이상자가된듯해요 나를 도와줄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보호심리에 모든일을 내위주로 처리해서 주위를 배려못하고 이기적인 사람이였죠 지금 40대인 저는 사람을 믿지못해 결혼도안하고 회사에서는 어는정도 사회성을 배워서 잘하지만 결정적일때 결국 이기적이 내성격으로 주변에 민폐를 주는 사람이되서 자책감이 심한편입니다..심리상담을 이제는 받아봐야겠어요 남은 인생을 이렇게 살수는 없기때문에..
@user-gp5yg1cf9w
@user-gp5yg1cf9w 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부럽기도하고 저도 제 아이에게 그렇게 대처할수 있을까 싶어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green3819
@green3819 3 жыл бұрын
우리애 5살때 유치원 친구네 집에 엄마들하고 같이 놀러를 갔었습니다 엄마들끼리 얘기하고 애들은 지들끼리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한참뒤에 애들이 나왔는데 우리애 머리가 짤려있더라구요 지들끼리 미용실놀이를했다는데 우리애 머리를 정말 짤라버렸더군요 전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우리애 머리를 짤라버린애한테 화낼수도 없는일이고 저도 우리아이도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그 순간 그 분위기에서 화를 내고 뭐라고 말하기도 힘든순간이었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우리애한테 너는왜 니머리를 진짜 자르는데 가만히 있었냐고 우리애한테 도리어 화를 냈었죠 ㅜㅜ 전 아직도 우리애한테 미안합니다 왜 그 자른아이를 붙들고 우리애 머리를 잘랐냐고 그럼 안된다고 한마디를 못했을까 바보같이.. 왜 우리애한테 억울한맘을 새겨줬을까.. 스스로 자책하게 됩니다.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사과받고싶은 심정입니다. 그 머리 자른애 엄마도 애를 혼낼생각은 안하고 웃으면서 머리를 자르면 어떡하냐고.. 그게 더 얄밉더군요 아직도 우리애는 그때일을 얘기합니다 저도 우리애도 아직 상처로 남아있답니다
@토토씨-v6q
@토토씨-v6q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그때 미안했다고 사과하시고 풀어내세요. 그래도 잘해주신게 훨씬 많으니까요. 우리애도 4살때 얼집샘한테 밥 늦게 먹었다고 혼난 기억 아직도 얘기해요. 원장이 지인이고 해서 저도 넘어간게 너무 미안해요...
@ysh7657
@ysh7657 3 жыл бұрын
늦었어도 사과하세요 그래야 아이도 잊을수는 없어도 조금은 가벼워 집니 다
@Start-l9s
@Start-l9s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희 딸 사촌동생들이 머리를 잘랐더라구요. 어릴때라 뭐라 할 수도 없고... 다음에 머리를 자르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려하면 반드시 너 자신을 보호해라. 그리고 우리한테 빨리 말을 해라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땜빵자리는 몇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changhilee1696
@changhilee1696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성격때문에 비슷한일을 겪었을때 그냥 그사람이 나쁜사람이야 라고 넘어간적이 많았어요. 이제 성인이된 아들 미안하게도 여린 엄마를 자기가 지켜줘야겠다고 말해요.
@우주고양이-w1b
@우주고양이-w1b 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자녀에게 사과하셨나요? 그 상황에서 머리 잘린 아이가 제일 당황했을텐데, 도리어 자기편일거라 생각했던 엄마한테 혼나서 친구보다 엄마한테 더 속상했을듯...
@곽진희-u4q
@곽진희-u4q 3 жыл бұрын
아들 중학교때 다른학교 친구들5명이서 돈뺏고 두대 얻어맞고 울면서 전화왔었어요..남편 그길로 아이에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고 신고하고 한달지난후 5명 다 잡음..해당학교 찾아가서 아에들 야단치고 훈계한적 있었어요..당시 저는 속상했지만 일크게 만드는 신랑같았는데 지나고보니 남편이 맞게 행동한거네요..그런데 아이학부모들은 한명만 와서 사과함 ㅠㅠ 다 내논자식 취급 ..마음이 안좋았어요..남편은 아이들 올바른길 가게하고싶어 찾아서 야단치고 왜 그런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알려주는데 정작 부모는 무관심 ㅠㅠ
@라라랜드-l1e
@라라랜드-l1e 6 ай бұрын
미쳤네요 그 부모들ㅡㅡ그 애들 거울이었을거 아니예요. 참 인성쓰레기 들이 무슨 부모노릇을 해서 애를 키운다고. 방치해놓고 남피해주는 것들이지
@alicia92318
@alicia92318 3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을 하거나 친구들과 트러블이 생겼는데 억울할 때 엄마한테 혼날까봐 말 못했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아 내가 믿음직스럽지 못했구나 얘가 참 의지할 데가 없었겠다 싶어 정신이 번쩍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자라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공감에 열심을 기울입니다. 제 마음이 어떤지 잘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물림되지 않도록, 잘 안되면 외워서라도 하겠습니다~^^
@soonyoungjeong99
@soonyoungjeong99 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그 마트사람들은 작가님의 어머님을 진상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겠지만 아들을 위해 용기 내신모습이 히어로 같아요
@아이제니
@아이제니 3 жыл бұрын
조작가님 어머님 마인드 정말 본받아야 될것 같아요.요즘처럼 교육세미나나 교육유투브도 없던 세대이실텐데 존경합니다.
@리시안셔스-c6i
@리시안셔스-c6i 3 жыл бұрын
전...어머님처럼 대처를 못했을거같아요. 참고 조용히 지나가는 편이라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따지지 못하는 성격인게 늘 불만인데도 고쳐지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제 성격땜에 가뜩이나 마음 여린 아들이 더 상처받을거 생각하니 이제부터라도 용기내어 부당함을 모른척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엠마뉴엘-z4w
@엠마뉴엘-z4w 3 жыл бұрын
고친다 생각하면 잘안되요. 부당할경우 껄끄럽게 생각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상대에게 알려주듯이 편하게 얘기하면될거같아요 몰라서 그러는거면 알려주고 알고도 그러면 더 안된다고요 내가 어른이기 때문에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하면되고 그런후 그 아이를 안아주고 최고야 해주면 그 엄마도 기분나빠하지 않는거같아요
@myoungjacho8982
@myoungjacho898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야기 들으며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용기가 없어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그 일이 쉬운 사람은 없을거 같아요. 떨리지만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는 것. 아이와 부모로서 혹은 어른으로서 마땅히 보여주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찾아가서 사과를 받지 못할수도 있지만 아이를 위해서는 꼭 해야할 일인것 같네요.
@분홍달지구
@분홍달지구 3 жыл бұрын
나도 중학교생일날 마트에혼자 들어가서 초코렛사왔는데 마트주인이 가방검사까지했다 ㅡㅡ집에와서 엄마보자마자울면서 이야기했더니 퇴근하자마자 온엄마가 같이갈래해서 다신안간다고했더니 그마트혼자 엄마가서 아줌마한테 이야기해서 직접 내게사과전화왔다 곧40인 나도 엄마한테받은 영향그대로 지금 아이들키웁니다
@rinaJ2332
@rinaJ2332 3 жыл бұрын
대수로운일이 전혀 아닙니다. 어머님이 확실하게 아이의 마음을 지켜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신 거예요. 세상의 긍정을 보여주셨어요. 아이의 마음은 살아가는 힘이죠. 존경스럽습니다.
@arielj4166
@arielj4166 3 жыл бұрын
정말 휼륭한 어머니세요~ 현실이나 남의 눈에 타협 안하시고 아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 주신 용기가 멋있어요. 저고 그런 엄마가 되고싶네요.
@jellyfish7789
@jellyfish7789 3 жыл бұрын
저같아도 제 아이들이 작가님 같음 일을 당했다면 당장 쫒아갈 수있는 중대한 일입니다..작가님의 어머니처럼 아이가 스스로 말할때까지 기다려줘야겠어요^^
@user-kz3wl2gq3i
@user-kz3wl2gq3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전 어릴때 부당한 일을 당해도 부모님은 넘어가시고 자식 마음 헤아려주지 못한 내부모를 원망했어요. 내자식한테는 그러지 말아야지 라는 바탕이 있어서 아이가 부당한 일을 겪으면 맞짱구도 쳐주며 화를 낼 상황이면 화도 내주고 대처해주고 있어요. 아이는 밖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말합니다. 엄마는 내편 이라는게 믿음이 마음속에 있는 것 같아요. 아이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새로운 일에 주저없이 도전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balgwang9859
@balgwang9859 3 жыл бұрын
저였어도 작가님 어머님처럼 당장에 쫓아가서 잘잘못을 따져 진심으로 사과를 받아냈을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감동받은것은 아이 스스로 말을 하도록 기다려 주셨다는게 감동이에요..아마 저는 빨리 말하라고 재촉했을거에요 ㅠㅠ하나 또 배워갑니다
@연아-b7q
@연아-b7q 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이유없이 친구한테 맞고 집에 들어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니가 맞을 짓을 했겠지 이랬는데 그 한마디로 35살인 나는 25년전 그일로 다시는 부모를 믿지 못하게 되었다..............
@kyounghee_seodang
@kyounghee_seodang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네요 감정코칭을 잘 하셨던 어머님의 양육법 좋습니다~^^
@jennykim-ri7gf
@jennykim-ri7gf 3 жыл бұрын
ㅜㅜ 어머니의 쪽지.. 이야기부터 눈물이 줄줄나네요... 조작가님이 멋지게자란이유가 있었네요 어머님의 현명하심에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suhyeon9381
@suhyeon9381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울컥했어요. ㅠㅠ 저도 작가님 어머니처럼 현명한 엄마가 되도록 항상 노력중인데, 참 어려워요. 오늘도 작가님께 힘을 얻고 갑니다.
@qldrnd
@qldrnd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가장 처음 만나는 부당함을 해결하지 않고 지나가면 계속 누군가는 억울한 걸 참아야 하는 사회가 되고 말거에요 어머님이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아이에게 믿음직스러운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ex0223
@hex0223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정말정말 멋지시네요~!! 저라도 꼭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그 마트 직원 분 "아이들이 이른 시간에 와서 물건을 가져가는 모습이 의심스러웠다" 하셨는데 그 생각 자체가 참 이상하네요 ㅠㅠ 남자 아이들끼리 공을 사서 가면 기특하고 귀여울 것 같은데 말이죠^^;; 암튼 오늘도 많이 배우고 공감하고 갑니다~!! 내 아이가 다른 친구를 다치게 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해줄 수 있는 말들도 기대되어요~^^
@박상헌-o4n
@박상헌-o4n 3 жыл бұрын
얘기듣다보니 정확한 기억은 아니겠으나 옛날에 초등학생이 학교앞 문방구에서 100원짜리 도둑으로 누명쓰고 억울해서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user-dj9eu2tm4i
@user-dj9eu2tm4i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아이고아이고........ 아이고.....
@토토씨-v6q
@토토씨-v6q 3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ㅜㅜ
@유진이-z8s
@유진이-z8s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억울했으면... 슬프네요. 어른들의 선입견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대도 더이상 없기를......
@seijin70
@seijin70 3 жыл бұрын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문방구 할아버지가 얼마나 현명하신 분인지 일 거 같네요
@이인희-z5l
@이인희-z5l 3 жыл бұрын
옆집 오빠는 기독교집안에 성인이되어 전도사가 되었다 그러나 사춘기인 나에게 귀엽다며 끌어안고 몸을 만져서 우리집에만 오면 소리지르고 샤파 집어던지고 문부터 걸어잠궜다 엄마는 나에게 묻지도않고 버릇없다고 두들겨팼는데... 결국 부모님 여행가던날 딸이 그토록 싫어하던 놈에게 딸이 혼자있으니 잘부탁한다해서 난 옷이 찢기고 성폭행당할뻔....ㅠ 성인이된후 엄마도 여자이면서 딸에게 이유를 물어봐줄수 없었냐고했고. 엄마는 미안하다며 울었지만 난 불신은 물론이고 절대 이해할수가 없었다
@신혜정-d8p
@신혜정-d8p 3 жыл бұрын
당시 얼마나 큰 상처가 되셨을지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ㅠㅠ아이를 사랑한다면 내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ㅠㅠ
@정수빈-g8j
@정수빈-g8j 3 жыл бұрын
????? 대체 왜 두들겨팬거지??? 사람이 그러면 왜그래 무슨일있어??가 먼저나오지않나????
@지야-k7y
@지야-k7y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sio20403
@sio20403 3 жыл бұрын
내가 기독인인데요 40년 넘도록 입으로 욕을 한 적이 없는데 저 옆집 ** 욕하고 싶네요 아휴~증말!!!! 대신 사과드립니다.
@계좌찍어
@계좌찍어 3 жыл бұрын
맹신ㅡ>전도사(하느님의 일을 전도하는자) ㅡ>우선순위 착란(딸딸(피해자)
@811lar
@811lar 3 жыл бұрын
절대 대수롭지 않아요 아이들도 인권이 있고 존중받아야 합니다
@Rlnote
@Rlnote 3 жыл бұрын
정말... 반대네요..^^ 우리집 엄마는... 솔직하게 말하고 어른의 도움이나 보호가 정말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요청해도 거짓말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의심하는 눈초리와 제가 잘못해서 발생한것 아니냐는 질문들...우리엄마는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지 않아요. 밖에 내보일수만한 수준이 되면 사랑을 주고 아니면 주지 않아요.. 전 엄마에게 버린 카드와 같아요 엄마마음에 들지 못했거든요.. 얼마간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살면서 이렇게 쿡쿡 찌르는 말이나 상황들이 예상치 못하게 저에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집을 나왔어요.. 최소한의 나의 존엄성을 지키려면 집을 나와야 했어요... 어려서 지금까지 살면서 받아온 차별들 상처들.. 잊고싶은데 잊혀지지가 않네요. 마치 엄마를 짝사랑 하는것 같아요. 절대 구해지지 않는 사랑. 하지만 제삶 바쁘게 살면서 잊어보렵니다!! 나는 내가지키고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니까 !!
@suecho1754
@suecho1754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나를 지켜줬던 사소한 순간이 떠올라 코끝이 시큰해 지네요.
@k-africateacher
@k-africateacher 3 жыл бұрын
듣고 있는 저도 화가 나는데 창구 직원처럼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놀랍군요. 저라도 당장 사과 받으러 갈것 같은데요. 아이고 어른이고 본인의 오해와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사람은 정말 꼴불견입니자. 사과하는게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이한테도 잘못한게 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어른이 진짜 멋있고 성숙한 어른인거죠.
@realcoolhj
@realcoolhj 3 жыл бұрын
음..정당하게 사과를받으셔서 좋게 기억에 남으신것 같네요. 전 좀 다른케이스인데. 학생때 옷을 사고 집에서 입어보니 사이즈가 맞지않아 다음날 교환하려했어요. 타지역으로 넘어가야하는 일정이라 오전에 옷을 교환하러 잠시 들렀는데, 점원이 오전에 마수걸이도 안했는데 교환하러왔다고 나가라 욕하구 문앞에서 침까지 뱉더라구요. 그시절 마수걸이가 뭔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저희 어머니가 들으시곤 가셔서 점장호출하셨지만 점장은 도리어 어머니를 진상피운다, 어머니한테 옷을 던져놓고 받지않으니 옷을훼손시켰다는 트집을 잡으면서 경찰소환하고 소란스러워졌죠. 지나가는사람도 여기 싸게 좋게파는데 왜소란피우냐 비아냥거렸고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저에겐 큰 트라우마가됐구요. 사과도 못받았고 되려 어머니가 수모를 겪는걸보고 괜히 이야기했다 자책했던 기억이 나네요. 옳고 정당한 지적을 했을때 이성적으로 좋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못한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사실 그런내용이 있나해서 영상 보긴했는데 좋은결말이라 저에겐 좀 부족하네요ㅠ 내 자녀가 이런일이 있을때 어찌해야할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리시안셔스-c6i
@리시안셔스-c6i 3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들어도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나이어린 학생이라고 무시하고 침까지 뱉다니요! 전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있었어요.저희엄마는 자주 싸우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싸우면 영혼까지 날릴정도로 야무지게 쏘아붙이고 목소리가 워낙 크셔서 절대 싸움에 지는법이 없으셨어요.하지만 지켜보는 저는 너무 창피해서 말안통하는 상대와는 싸우지않고 늘 피하기만 했던거 같아요.야무지게 조목조목 낮은 목소리로 잘 싸우는 사람보면 너무 부러운데 그렇게 태어나질 않아서 따질려고 하면 아무생각도 안나고 목소리는 떨리더라구요ㅜ 그런데 가끔 놀이터나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맞고 오거나 할때 상대엄마들의 이기적이거나 무관심한 행동을 볼때 내가 참으면 아이가 더 기가 죽겠구나 싶어서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는 중인데 워낙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 어려운거 같습니다.
@jj-qj7hj
@jj-qj7hj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글에서 어머니가 내편이구나 라는걸 느낀게 뭍어나는거 같습니다..
@황금빛모서리
@황금빛모서리 3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도 어머니의 마음만은 기억해주세요 님도 어머님도 잘못하지 않으셨어요
@jjlettucs8119
@jjlettucs8119 3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기억이시겠어요 요즘같으면 녹음녹화 인터넷에 난리나는세상인데 예전엔 정말 당하면 바보였죠>< 그래도 어머니가 님 편이되서 화내주시고 하신 맘은 잊지 마세요^^
@CuZn5
@CuZn5 3 жыл бұрын
혹시라도 내 아이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아이 자존감을 낮출 수 있는 행동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끼리 싸우는 일은 언제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애 위한다고 부모가 상대 애한테 직접 말해버리면 그 애한테는 또다른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요. 상대애 부모 또는 선생님한테 말하세요 제발.. 그러면 상대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올바른 방식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내 아이 중요하면 다른 사람 아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t3389
@et3389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어머님을 두셨네요 저는 어렸을때 싸우다 맞고 온 일이 있었는데 저희 어머님은 맞은 사람은 두다리 뻗고 자도 때린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고 하시며 응원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세상은 손해보고 사는게 좋다고도 하셨네요 도움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부모의 양육태도가 평생가는만큼 항상 양보하는 제성격을 바꾸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하며 노력을 많이 하게 됐어요
@이스뚜띠
@이스뚜띠 3 жыл бұрын
오늘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부모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크게 생각하게됩니다 ~~👍
@뿅꺄르르
@뿅꺄르르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내가 억율하고 화를내면 나에게 엄머한테 왜 그러냐며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더 억울해하고 화를낸다
@쉼-b7f
@쉼-b7f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진짜 현명하시네요~ 제 아이가 5학년인데도 그렇게 정확한 소통이 쉽지가 않아요. 작가님도 초3때부터 아주 똑똑하셨던 분 같습니다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깨서 100% 옳게 행동하신 겁니다. 딸이 자신의 보이프렌드나 남편한테 성폭행을 당해도 딸의 하소연을 미친소리로 일축하고 오히려 입단속 시키는 엄마도 있는 세상인데 정말 훌륭한 어머니이십니다.
@김영하-u3f
@김영하-u3f 3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참~ 훌륭하신 어머님이세요!! 저도 그렇게 아이편이 되어줄수 있는 엄마가 될수 있게 노력할게요!!
@Benjaminburtonjr
@Benjaminburtonjr 3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성격이 좀 있는 편이라서 좋은말로 하면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이고, 나쁜말로 하면 앞뒤안재는 성격이지. 아이둘을 키우다보면 갑자기 아이가 자리를 뜨고 싶다거나 우울할 때가 있는데 물어보면 항상 어떤 아이가 밀쳤다거나 저리가라고 하는 경우에 속상하다고 말한 경우가 잦음. 아이는 자긴 너무 슬프다. 우울하다. 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나한테 왜그러는거냐. 해서 직접 찾으러 감. 그 아일 만나서 잘잘못을 따지고 혼냄. 그럼 아이 기분이 풀림. 그리고 따로 얘기도 함. 이런 상황에 있어서 너가 자리를 뜨거나 물러나지 말라고. 그럼 알았다고 함. 그런데 더욱 놀라온 건 안먹히는 아이들이 있음. 정말 애를 어떻게 키웠는지 그럼 부모 찾아가 따짐. 노발 대발 ㅈㄹ 발광하면서 싸움. 사회생활하면서 남에게 부딪히는 걸 싫어하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살지만 잘잘못 따지는 경우에 있어선 내가 억울한 상황, 아이가 억울한 상황은 진짜 싫음. 아무튼 부모님은 아이의 기둥이고 그 기둥은 절때 무너지면 안됨. 아이를 보호하고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줘야함.
@좋은흙
@좋은흙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놀랄만한 게 안먹히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 아이만 바르게 키운다고 될일이 아니더라는...
@tv-xv8im
@tv-xv8im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존감이 낮아졌던 이유네요.. 부당한 일을 당해도 거기서는 무조건 참고 억울함을 집으로 가져와 침대에서 눈물로 쏟아냈죠ㅠ 이거 보고 크게 깨달았어요 우리 아이에겐 절대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어가지 않기로. 영상 좋네용 감사합니다~
@토토씨-v6q
@토토씨-v6q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머니의 용기가 필요함을 느낄때가 있어요. 체면때문에 귀차니즘에 엄마가 포기하면 안되겠어요. 기다림과 지지해주기...감사합니다.
@user-bw8tb1oi9r
@user-bw8tb1oi9r 3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애 데리고 마트 찾아가야지 했는데 가셨군요^^
@장줄리아-w5p
@장줄리아-w5p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참 대처를 잘하셨네요. 저는 초등학교6학년때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이 책도 많이읽고 글씨도 잘써서 일기를 2쪽이상씩 썼더니 제가 써준거아니냐는 동생담임의 말도 안되는 의혹을 받고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제가 쓰지도 않은 일기로 반성문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쓴게아니라며 반박했으나 교장이 자기사촌이니 퇴학당하고싶지않으면 반성문을 쓰라고 하더군요... 결국 반성문을 쓰고집에가서 엄마에게도 말했지만 저희 엄마는 아무런조치도 하지않으셨네요.... 그뒤로 동생은 일부러 글씨도 막쓰고 책도 안읽게되었지요. 아직도 집에 반성문 쓴게 남아있습니다.
@emilynam6358
@emilynam6358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픈 기억이네요ㅜㅜ
@jeung-mi3439
@jeung-mi3439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너무 멋지세요ㅜㅡ 저도 아이들한테 저런멋진엄마가 되고싶어요~!!^^
@hama5503
@hama5503 3 жыл бұрын
대체로 그냥 그 마트직원이 잘못했네 라고만 하고,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똥밟았다치고 잊어버리고 털어버리자고 했을듯. 궂이 그 사과받자고 반차까지내고 집으로와서 애랑같이 마트가는거는... 현실적으론 드문사례임.
@Bamboli1122
@Bamboli1122 3 жыл бұрын
님의 생각과 달리, 반차까지써서 아이와 같이 사과받으러가는것이 당연하고 마땅한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많습니다. 님의 생각과 다른 것이지요.
@eomseoa
@eomseoa 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에 감사함을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아이와 소통할 있는 좋은 꿀팁이에요 ^^
@jakovisce
@jakovisce 3 жыл бұрын
와 어머니 대단하셔요... 아이로써 이런 억울한 감정이 잘못된게 아니다. 라는걸 안 순간. 부당한 거는 바로 잡아야하고 바로 잡을수 잇구나 란 생각이 깊이 새겨질거같아요.
@알리바바-u7v
@알리바바-u7v 3 жыл бұрын
조작가님 어머니... 하... 상대적박탈감을 크게 주시는 분입니다. ㅋㅋㅋ 현명한 부모가 되려면.... 다시 태어나라는 말씀같아요.. ㅜㅜ ㅋㅋ
@쪼뿌링
@쪼뿌링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초등학교3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이름도 승우여서 집중해서 보며 승우 이름이 나올때마다 내 아들일 같아서 울컥했네요 진짜 현명하신 어머니를 두셨네요 간혹 저희 아이도 의기소침하게 귀가했을때 저도 제 직장일에 치여서 대충 넘어가곤 했어요 이제부터라도 성숙하고 기다려주고 마음을 읽어주는 부모가 되길 다짐하네요
@SangSang1982
@SangSang1982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어머니십니다. 내 아이에게도 꼭 그렇게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andante-mom
@andante-mom 3 жыл бұрын
꼭 그런 엄마가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작가님~ 곰돌이 니트 잘 어울려요🐻^^)
@하쿠나마타타-i6f
@하쿠나마타타-i6f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는 부모가 나서서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bsdl02
@dbsdl02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넷이다 보니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감정이 오가는데 오늘 큰아이와 언쟁속에 알게된 사실이,,,늘 큰아이가 억울하고 자기만 혼나는것 같다고 인식하고있더라구요,, 미안하면서도 왜 그런마음이 들었는지 차분히 들어주기보다 저도모르게 목소리를 크게내고말았네요ㅜㅜ...또한번 반성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lalame125
@lalame125 3 жыл бұрын
조작가님의 지금의 모습은 어머님의 영향이 크구나를 느꼈습니다. 쪽지에서 울컥했고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를 데리고 마트로 다시 간 일..현명하시고 지혜로우신 어머님의 모습을 배웁니다. 사춘기 아들의 속마음을 이해 못해 갈증이었는데 영상들 보며 조금씩 이해해 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지영-m2i
@한지영-m2i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참 용기있게 행동하셨네요. 저도 사실 저 스스로를 위해서라면 부당한 일을 당해도 참는 편이라서 어머니의 행동이 더 용기있게 느껴져요. 저도 제 아이를 위해서라면 용기있게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믿음으로 기다려주는것도 배워갑니다. 그런데 조작가님 티셔츠에 곰돌이가 너무 귀엽네요^^
@rye_bread2
@rye_bread2 3 жыл бұрын
6:49 제가 이런 케이스죠. 뭐든 간에 조용히 넘어가는 게 좋은 일이고 일이 커진다 싶으면 나만 참으면 되지. 하고 대인관계든 일시적인 관계든 납득이 안가는 일을 강요하는 사람들에게 목소리 높여서 항의한 적이 없어요. 다른 말로 하면 내 의사를 전달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선 어느 새 난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 인식이 생겼더라고요.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도 부모나 어른들에게 흠 없이 접대하는 식당 직원들이 혼자 밥먹으러 나갔을 때 흘겨보고, 저보다 뒤에 온 손님을 안내하고 절 멀뚱히 세워서 기다리게 하는 일이 많아요. 어른이면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겠죠.. 그럼에도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사람이 제가 되고. 부모는 똑같이 겪을 일도 없겠지만 직원이 말을 기분 나쁘게 한 일이 있어 큰 목소리로 따지고 나와서 씩씩거리며 식당을 나온 걸 보고 전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난 그렇게 하지 못할 거 같은데.. 별일도 아니니 넘어가라고 꾸준히 말해오고 그게 옳은 일이라고 가르쳐왔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그런 건 말해야지?? 라고 말하니 당황스러울 따름이네요. 그럼 어째요. 제 안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땐 넘어가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생겨버렸는데.. 이건 내 부모가 잘못한 일이죠.
@달밤의체조-c5l
@달밤의체조-c5l 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도 어머니처럼 행동해야겠어요!누구보다 내 자식을 믿어주는게 최고지요!
@크리의보물단지
@크리의보물단지 3 жыл бұрын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사람없을꺼에요. 엄청 상처고 어울하고 내탓인가 하고 잘못생각하며 클 수있는데... 씩씩하고 지혜로운 어머님이 잘 대처해주셨네요.
@김지은-q5j
@김지은-q5j 3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부모님밑에서 훌륭하게 잘 자라셨군요!!
@rodhamshin
@rodhamshin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존경스러움. 그래서 글쓴이도 이런 이야기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것임. 그걸 두고 맘충이라고 손가락질하는 남자가 되지 않음.
@kikamakinsessang
@kikamakinsessang 3 жыл бұрын
이란상황이라면 우리부모님은 이른가침 간 내잘못이라고 하셨고 오히려 오해했던 그 마트직원을 이해하려드셨을거야.
@NakyeongLee
@NakyeongLee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작가님의 부모님과 갖었던 관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써 어려운 점이네요...
@hajunawesome9766
@hajunawesome9766 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조작가는 어머님덕분이었군요. 5세남아 키우고 있는데 어머님께 한수배우고갑니다^^
@소유나-v7h
@소유나-v7h 3 жыл бұрын
7살인지 6살인지 외사촌 집에 놀러간적이 있어요. 어릴때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제가 사촌의 심기를 건드려서 그 저보다 한살 어린 여자 외사촌이 손톱 다섯개를 가득 세워 피가 나도록 얼굴을 위에서 아래로 긁었습니다. 아프고 놀라서 그자리에 서서 울기 바빴는데 아무도 제게 너 괜찮니 라고 하지 않았고 사촌여동생도 혼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동생한테 맞고 다니는 한심한 아이라는 조롱을 부모님을 비롯한 그자리에 있던 어른 모두에게 제가 동생한테 맞고다니는 아이이다 어리니까 이럴수도 있다며 다들 넘어갔습니다 어찌보면 어린시절의 잔상이 충격적인 사건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데 그때 제가든 생각은 동생을 막지 못해서 또는 당하고 똑같이 얼굴을 해주지 못해서 였냐는 체념을 꽤 오래 했습니다. 꼭 꼭 묻어둔 이야기인데 이 영상을보니 생각나네요
@cpakz471
@cpakz471 3 жыл бұрын
어느 순간...영상 보는게 겁이나서 못들어오게 되고있어요.... 조작가님이 말하는 절대로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그 모든것들을 내 부모에게 겪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되살아나요..ㅜㅜ... 그런 부모를 가진 사람들.. 그래서 늘상 겪는 트라우마에 대한 치유법도 올려주면 좋겠네요..물론 조작가님은 치유채널이 아니긴 하지만..
@smallbigclass
@smallbigclass 3 жыл бұрын
ㅠㅠ 제가 마음이 죄송스럽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치유에 도움되실 만한 컨텐츠도 만들 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koreanjennifer2033
@koreanjennifer2033 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고 지켜주는 부모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쩡쩡-t3y
@쩡쩡-t3y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른들의 지혜로운 대처가 크게 좌우하죠~
@yomiyomi1997
@yomiyomi1997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저도 이제 부모가 됐는데 어머님처럼 했을꺼에요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으니까요 본인이 오핼했으면 어리더라도 용서를구해야지 앞으로 조심해?라니 스스로에게 할말을 애먼사람에게 했네요 나쁜어른같으니
@한근영-x2b
@한근영-x2b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고 휼륭한 어머니 같아요~^^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가요~♡♡♡
@color_Ivory
@color_Ivory 3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아이가 누명을 쓰고 친구엄마가 자기애는 착한애, 우리애는 나쁜애로 몰고가면서 제 아이에게 전화로 폭언을 퍼부은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나가보니 같이 놀던 아이들이 다 놀라 울고 있었고, 저도 진정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어요.. 누가봐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은 없고 그 엄마의 분노감정이 더 중요한 것처럼 사건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같이 싸우고 싶었지만 전화걸어 사실을 이야기하고 저희아이에게 소리지른것을 사과해달라고 했어요. 다행히 그 엄마도 잘못을 인정하고 저희아이에게 전화걸어 사과를 했는데 사과 내용도 본인이 감정컨트롤을 못했다가 아니라 자기 딸이 거짓말을 해서 그런거란 식으로 말을 했다하더라구요. 좀 안타까웠습니다..어른이고 부모라는 존재가 이렇게 미완성적이고 잘못된 방향으로 치우칠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 아이가 마음을 진정하고 집에와서 엄마를 부르길 정말 잘했다는 말을 하는데 저도 그제야 마음이 풀어졌습니다. 스몰빅 클래스로 인해 좋은 강의를 듣고, 적절히 대처할수 있게되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홍형제맘
@홍형제맘 3 жыл бұрын
조작가님 어머님이 100%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영상들을 보면서 조작가님의 어머니 닮고 싶네요~
@arabona79
@arabona79 3 жыл бұрын
공감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도움이 되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여행자-s7l
@여행자-s7l 3 жыл бұрын
저는 좀반대의견인데요 요즘 분노조절장애나 소시오패스들이 워낙많아서 내가 불이익을당했거나 운전중 매너없는행동을당하거나 작가님 어머니처럼 오해로인해 생기는일을당했을때도 큰소리를 내기가무서워요. 해꼬지당할까봐요. 오늘도 마트에서 쓰레기통에 소변보는 아저씨뭐라고했다고 칼에 찔린아버지얘기보며 와...진짜 저런것도 한마디하기힘든세상인가 나다치면 나만 손해잖아요. 넘나무서운세상. 내가마동석같은사람이아니니 공포스러운게 넘나많아요
@홍홍홍-o7u
@홍홍홍-o7u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세상이라는게 너무 씁쓸하죠? ㅜㅜ
@가지가지-t7j
@가지가지-t7j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같은 생각했어요..ㅠ
@오늘도맑음-g8p
@오늘도맑음-g8p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항상 저는 결혼전에는 부당한일에는 명확히 클레임을 거는 성격이었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이제 무섭더라구요 요즘 세상이 무섭기도하구요 그 직원이 만약 정상적인사고를 하는분이 아니라면 이라는 생각도 들 것 같아요
@happyes0090
@happyes0090 3 жыл бұрын
그건 요즘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어요.
@triple-shine
@triple-shine 3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이 저랑 공유해주길 바라요 중1때 왕따 당하고 매일 울고 준빗물 빼앗기고 주먹질 당하고 돈도 가방에서 빼 가는 일들을 격었는데 나중에 성인이되어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놀라시며 왜 이야기 안했나고 하셨어요 선생님은 알고있었지만 인생에 친구도 중요하다며 친구 사귀라고 헛소리하고 그당시 어머니께서 경제적인 가장 역할로 힘드셨기에 말씀드릴 정도의 문제라고 못 느꼈고 2학년이 되어서 친구들과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서야 그때 너무 힘든 시기를 지나왔음을 깨닳았네요 아이가 살면서 어려움을 격을 수 밖에 없겠지만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동안 함께 하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littlesu8975
@littlesu8975 3 жыл бұрын
2년전 회사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상사에게 이야기 했는데 제대로 된 조취도 취하지 않은 채로 유야무야 지나가버렸다. 이후 회사내에서 매순간 짜증과 분노에 휩싸여 일하는 내가 회사입장에선 골칫거리라 느껴졌는지 사내 괴롭힘과 몇달간의 자진퇴사를 권유당하며 지내다 결국 퇴사 했는데...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서 부모님과 대화중에... 차마 퇴사했다는 말은 못하고 성추행이 있었다는 이야길 울면서 했다. 손으로 내 오른쪽 엉덩이를 올려치며 웃더라는 소리를 했는데 아빠는 그 이야기에 황당하다는 듯 헛웃음을 치며 나에게 "허참~ 왜에? 왼쪽 엉덩이도 치라하지??" 라고 하더라. 그 황당함이 그 성추행을 했던 사람을 향한 것인걸 알지만 그때 그 말을 듣고서의 내 상처는 덜어내지지 않고 더 큰 칼로 쑤시는 기분이었다. 성추행한 그새끼도 병신이지만 오늘날까지 내 부모도 대화조차 하기 싫은 사람들로 지내고 있다. 그리고 내 부모는 대화를 나누지 않는 상황과 자식으로서 본인들에게 왜 먼저 연락 한번 하지 않는지에 대해 지겹도록 나를 원망중이고, 나는 죽기 전까지는 받아줄 생각이 없다.
@벼랑위에포도-m8k
@벼랑위에포도-m8k 3 жыл бұрын
아 ㅡㅡ쉽지않아요 아이를키우면서 함께자라는거 같아요ㅜㅜ 노력해야죠 성숙한성인이니까!
@yun-oc8og
@yun-oc8og 3 жыл бұрын
대수로운 일이죠? 어머님, 아주 현명하십니다. 좋게좋게... 우리가 남이가... 이런 마인드는 바꿔야 해요.
@졸린오이
@졸린오이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이에요^^ 어머님이 너무 훌륭하세요. 저도 작가님 어머님처럼 아이를 기르고 싶네요^^
@오마이갓-x9s
@오마이갓-x9s 3 жыл бұрын
아이둘 데리고 관광지 놀이터에 갔다가 둘째 돌보는 사이 큰애가 다른 아이와 다툼이 있었어요 큰애 7살 여자아이고 큰장난감집에서 가게놀이하고있었는데 4살 아이가 다가오니 못오게 했다더군요 (그 부모왈 못들어오게 장난감집문을 닫았다고) 그랬다고 그 문에 본인 아이 다치면 어쩔뻔했나며 왜 애를 제대로 안보냐며 당신이 엄마야? 당신이 얘 부모야?하며 소리소리치던 덩치 큰 애아빠... 물론 작은아이 못들어오게한것은 잘한행동이 아니고 다칠뻔했다면 놀랐겠으나..타이르거나 좋게 말했어도 될 일인데 덩치큰 남자가 삿대질하며 소리지르니 순간 벙찌더군요 울며 달려온 아이는 뒤로 숨기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그집애엄마가 식식거리는 남편데리고 갔는데.. 자꾸 그때일이 걸려요 아이가 엄마가 자길 지켜주지못했다고 기억할까봐.ㅠ 제남편은 또라이는 그냥 상종않는게 상책이라했지만 계속 맘에 걸리는 일이네요 어떻게 대처했어야 좋았을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감사하라-r9s
@감사하라-r9s 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을 지켜주는 ( 공감과 기다림 ) 이제부터라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작가님의 영상 구독했고 들어야겠어요
@oriorizzang
@oriorizzang 3 жыл бұрын
그걸 대수롭지 않은일로 넘긴 어른이라면 그건 어른이 아니지 쓸데없이 어린아이들보다 키카 커진거니. 그 수준에 맞게 목을 잘라버려야함. 싹둑! 머리는 대체 왜 들고 다닌건가.. 개념도 안들어있는데
@잡다한유튜브
@잡다한유튜브 3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정말....지혜로운 어머니를 두셨네요. 좋은 어머니는 많지만 지혜로운 어머니는 흔한건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사랑으로 키운다고 지혜로운건 아닙니다. 마음을 잘읽어주고 합당하게 처리하는건 쉽지않고 대부분 마음과 관련된건 눈에 당장 보이지않으니 소홀히 처리하죠. 축복받으셨네요!!!
@hyeseons7929
@hyeseons7929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어렵네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는 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내 아이의 일에 대해서도 그렇게 현명하게 대처하기가 어려워요. 나를 탓하든 아이만 탓을 하려고 들고....
@yun-oc8og
@yun-oc8og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라고 몸 수색을 해도 됐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군요.
@keunhyekim2543
@keunhyekim2543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초1학년때 담임이 1년 내내 지적질해서 자심감 많던 아이가 자존감이 바닥을치게 되었네요. 1년내내 전학보내달라고 했을때 전학시킬 걸 제가 잘못했너요ㅠㅠ그때 그 담임은 왜그렇게 뻔뻔하게 굴었는지 왜 저는 그 담임을 내버려두었는지.시어머니와 남편이 말려도 그때 담임을 가만두지 말았어야했는데 정말 후회막심합니다.아이한테 정말 미안하네요.
@큰까마귀-m7c
@큰까마귀-m7c 3 жыл бұрын
제 부모님이 제 자존감을 무너뜨리며 키우셨어요. 형제도 한몫했구요. 그래서 저에겐 부당한 일이 있어도 그냥 참거나 무시하면서 지내는 게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생긴 후 아이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에도 따지거나 큰소리도 못치겠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훈련된 것이 머리속 생각만 가지고는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사는게 늘 갑갑합니다.
@샵-y1d
@샵-y1d 3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 남일같지 않네요 ~
@Joh____962
@Joh____962 3 жыл бұрын
저 같아도 어머님처럼 당장 마트 쫒아가서 억울함을 풀어줬을거예요. 감히 도둑취급하고 사과도 안하고 듣기만해도 화나네요 역시 어머님이 현명하시네요
@나나-w8c1d
@나나-w8c1d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저는 아이들위해 부당함과 맞서 갑과의 큰 싸움을 선택했었습니다 반년간의 싸움으로 저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끝까지 진실밝히고 사과 받아냈답니다. 함께 해주지도 않으면서 뒤에서만 욕하던 엄마들.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딱 일년만 참으라고 한것에 당신들도 훗날 나이먹어 부당한 일 당해 자식들 한테 토로해본들 당신자식들이 참으세요그냥! 하면 그때서야 아이마음 알거냐고 했네요. 다 애들이 안다고 했어요. 뒤에서 욕하지말고 나한테 나서서 직접 말하라니 한명도 없어요. 비겁하게 자기애들한테 같이 놀지말라며 우리애나 왕따시키게 하고.어린아이도 다 알더라구요. ㅜㅜ결국은 그 갑한테 시달리던 아이들 모두 행복해졌어요. 갑질하던 그사람 보다도 정작 욕들은 젤많이 하고 다숨어버린 그 엄마들이 더 싫습니다.자기애들까지 지켜주려 혼자 싸운것에 분통스럽지만. 아이들이 뭔죄가 있나 싶어서 참았죠. 그래요.숨어버린것 까지는 그럴수있어요. 그건 뭐라안하지만 혼자 깃발들고 싸우는 사람 나쁜부모로까지 매도했거든요.그 갑에게 자신의 아이가 찍힐까봐서요. 시간이 지나서야 그 갑이 다른데로 전근 가버린후 고마워하고 인사들하지만 전혀 안반갑네요. 어렸던 아이들이 아직도 그걸 기억하고 엄마 그때 진짜 힘들었을텐데 오직 우리위해 나서저서 진짜 고마웠었다며 치켜세워 주지만. 다시 그일을 떠올리면 아이가 받았을상처에 가슴부터 아프답니다. 다신 그런일이 없길 바라지만 사회가 너무 부패했어요 ㅠ그래도 지금까지 무척 긍정적이고 대화도 많이하는 우리아이들 고맙다.사랑해.끝까지 지켜줄게
@ra4069
@ra4069 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눈물이 나네요 나도 우리애기한테 전적으로 믿고 의지할수 있는 엄마가 되야겠다 싶으면서..공감과 기다림 기억할께요
@lhs0973
@lhs0973 3 жыл бұрын
100프로 옳은 일이네요 현명한 어머니가 계셔서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는 기준을 배우셨을거같아요~~
@만두친구들
@만두친구들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시네요 난감하셨을텐데 아이에게 너를 믿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이의 거짓말에 너무 실망한 일들이 많았는데 아이가 저에게 고민을 얘기하지 않겠단 생각이 드네요 부모노릇은 너무 힘들어요ㅠ
@user-ui3ct3pz2u
@user-ui3ct3pz2u 3 жыл бұрын
절대 대수로운 일 아니에요. 어머니 진짜 잘하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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