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 현장에 있을 때 점심먹으러 갔었음 콩국수 5개 주문하니 느릿느릿 불린콩 퍼서 그 자리에서 갈아주심 먼저 내주신 김치가 맛있어 기다리는 동안 소주 한병하자는게 5병 째 먹으니 그제서야 콩국수 나옴 봐서 알겠지만 언제나와요 왜 안나와요 말 할수없는 느낌이 있었음ㅋㅋㅋ 문제는 무슨 맛인지 기억이 잘;;ㅋㅋ
@유자-z1w Жыл бұрын
우리 고향이 나왔네요~ 맛도 양도 최곱니다 양이 너무 많아 항상 남기고 오지만 이 집 덕분에 콩물 맛을 알게 되었어요. 콩물맛을 못잊어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지만 깊은 풍미는 따라할 수 없네요;;;
@hg-pj3bv7 ай бұрын
전북 정읍시에있는 길림성 명장콩국수가보시면 어마어마할겁니다. 😂
@새옹지마-c2c2 жыл бұрын
콩국수가 요즘은 기성품도 잘 나와서 맛이 거의 상향평준화 되었는데 그래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같이 먹는 김치종류나 것절이 수준이 아닌가 십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맛있는 것절이와 파김치를 주시네요 물론 고명을 어떤 것으로 올려 주는가 그것도 중요합니다. 오이뿐아니라 토마토 한쪽만 더올려 줘도 대접받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돼지고기 라도 수육 한두점이나 비싼 배채까지 올려준다면 그런집은 사랑 받게될 겁니다
@nyangnyang5342 жыл бұрын
김치도 중요한데 콩국물 맛이 젤중요하죠
@새옹지마-c2c2 жыл бұрын
@@nyangnyang534 콩국물이 젤 중요하죠. 로컬 맛집은 좋은콩과 땅콩을 약간 섞는 다는 것으로 일반 평준화 되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