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살 할머니입니다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살고 모범으로 살려 노력하고 착하게 살려 노력하고 윤리 지키고 철학 고민하고 종교가 아닌 믿음으로 살려 고뇌하고 육체적으로 아프지얺게 관리잘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 . 허무 허망 무의미가 찿아와 모든게 재미가 없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무언가 찿으려해도 영~ 이상태로 더 늙어가면 안되는데 풀을 죽자 뽑아도 꽃울 가꾸어도 마음 구멍을 어떻게 할수 없었는데 이 영상보고 아 내가 39살 너무 힘들었을때 글을 쓰고 이겨냈던 생각이 확 나서 정신 번쩍 고마워요 오늘부터 필사 오늘 나를 살렸네 당신이 누군지도모르는데 나를 살렸네
@권오권-z1r5 ай бұрын
응원 드립니다
@gyungaekim24745 ай бұрын
할머니 화이팅입니다
@hibiscusteee5 ай бұрын
글을 읽으며 역시 인간은 죽을때까지 발전/성장할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신라의달밤불국사5 ай бұрын
잡지사에 투고해 보세요 저는 에세이를 잡지에 투고해서 실렸네요 맞춤법도 잘 안되었는데 그것도 교정해 주네요
@lovevitaminU5 ай бұрын
글쓰는 가닥이 있으신데요?
@빵매-e4g5 ай бұрын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언어가 대물림되는 것이다라는 말에 소름이 돋았어요. 우리집은 왜 이렇게 가난한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sikkong27555 ай бұрын
필사하고 자신의 생각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지금까지 작가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독서였다면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정한 소통이 아닐까?
@이선매-r5f5 ай бұрын
내가 보는 것, 내가 들은 것, 느끼는 것, 이런 걸 우주라고 믿는거. 자기 세계에 갇혀서 사는 나. 강의 좋으네요.
@cgo-y9h4 ай бұрын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조금더 늦게 늦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쉼표까지도 책속에 많이 넣었다는 작가님의 세심함에 감동이었습니다. 한문장 한문장 더 놓치지 않고 저의 삶에 녹아 들도록 독파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sunwith_53685 ай бұрын
우리는 누구나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나라는 아이!!! 공감합니다. 자녀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나리는 자아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깨닫는 요즘입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실이 성장하는 어른으로 나를 잘 키워가야겠습니다.
@gmd3174 ай бұрын
공감은 너의 이야기고 동감은 나의 이야기다 울림을 주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내일은 더 공감하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rosepaul38115 ай бұрын
작가님! 감사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60 대 입니다. 세상 참 좋은시대 에 살고 있네요. 작가님의 조용한 목소리 에 책의 내용과 필사 가 왜 필요 한지 를 이 미국 에서 보고 삶을 다시 돌아 보게 되네요. 자신을 사랑 하는 사람은 책 을 가까이 하는것 같아요… 저는 책을 볼때 가 가장 행복 한 시간 인것 같아요….감사 합니다.
@taeju-h9i5 ай бұрын
그냥 하루 하루를 의미없이 보낸 나를 반성하게 하고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는 에노지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선매-r5f5 ай бұрын
언어와 싸운다. 정말 공감이 되네요.늘 말이 관계를 파괴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네요.앞으로는 말에 고민을 한 스푼 얹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문샤인-f5n5 ай бұрын
고민을 한스푼 얹어서 생각한다는 말씀 참 좋네요
@힐링음악.음악의신5 ай бұрын
내가 내 것을 하면되다♡진짜 나로 사는 방법입니다. 내 언어의 한계를 알아 갈 수록 침묵하게 됩니다. 늘 감사와 정성을 느끼며 작가님의 책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여행자-c2o5 ай бұрын
나르시즘과 자신감은 한끗차이라는걸 느끼고 갑니다 ;~
@뚜요미-s5z2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버릴 내용 없는 꽉찬 영상이네요 바로 책상 앞에 앉았어요ㅎㅎ저장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he_baraem5 ай бұрын
필사 4년째하면서 작가님 말씀에 고개를 연신 끄덕입니다~^^ 필사 전도는 그저 묵묵히 쓰고있는 모습을 보이는 거란 걸 알아갑니다~~
@보리-x4k5 ай бұрын
나는 아이들에게..공감이 아니라 동감하는 엄마였네요. 반성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필사~시작해볼까합니다.고맙습니다^^
@양사랑-u7e5 ай бұрын
오늘 아침 눈을뜨고 유트브 스트레칭 영상 열려는데 이 영상이 떠서 바로 들었네요 이 아침에 깨달음 그런게 느껴져요 17살부터 쓴 일기장 창고에 가득해서 3~4년 전부터 이젠 짐이 되는구나 그만쓰자 나 죽으면 이게 다 아이들이 치울거고 아이들은 자신의 가정 ㆍ자신의 삶을 살기에 바쁠텐데 엄마가 쓴 일기장이 무슨의미가 있고 한번쯤 봐볼시간도 없을거야 이후 하루일과중 특이한 날 간단한 메모 중ᆢ 60대 중반 ᆢ아직도 직장생활 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 이 영상을 접하니 그래 출근시간 지하철안에서 내 블로그에라도 나 자신을 ㆍ내 생각을 써볼까 스물스물 생기네요 (손에 잡히는 일기장 순서 상관없이 선택해서 대충 흝어보고 한권한권 버리는 일을 최근에 하고 있어요 돌아보면 기쁠때보다 힘들때 많이 썼던거 같은데 누구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던 내 힘들었던 결혼 초년ㆍ중년전반기 다 일기장에 토해내고 견디며 살았구나 그게 나를 버티게 해 주었구나 그런생각하며 읽어갈 때 어제일처럼 선명한것도 이런일도 있었구나 등 등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는 기분도 들고 남은 내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까지 많은걸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 되는거 같아요) ❤ 고마워요 ~~ 오늘 배우는게 있어서 행복한 아침입니다
김종원님 연거푸 3편의동영상을 보고있습니다 글과언어에 감동받았습니다 나를성장시키고 싶은데 그 욕심을채워주시는군요 즐겨보며 깨닭아가는 시간을 늘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ojin97144 ай бұрын
계획과 생각만 있던 필사를 이젠 진짜 시작해야겠습니다. 시작이 반인데 시작을 못 하고 있네요. 언어의 수준과 분야가 다른 곳에서도 적용할 줄 아는 나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 깊은 인사이트 받았습니다. 내꺼 감추지 않고 다 보여줘도 상관없다는 그 생각과 마인드가 비슷하여 제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위로와 격려도 받았습니다. 좋은 책 소개와 가이드 감사합니다.
@jwjw68985 ай бұрын
마음이 울리고 눈물이 핑 도네요😢감사해요 작가님❤
@최신할머니5 ай бұрын
아이디어를 얘기해줘서 따라한다고 한들 그 안에 내 영혼까지 스며들수 없기때문에 말씀처럼 비밀로 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리고 믿지 않아서 대부분 시도하지 않더라구요.
@bterry74934 ай бұрын
혹시 (0:46)'침묵보다 가치있는 말은 하지 말라'가 아니라 가치'없는' 이 아닐까요? 잘못들었나 해서 영자막을 보았더니 영자막도 'don't say anithing more valuable than silence'이라고 나와서요. 혹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안하느니만 못한 말은 하지 말라는 뜻일 것 같아서요.
@chiseoultv97815 ай бұрын
맞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제 언어의 한계로 인해 중요한 일을 놓친 경험이 많았어요.
@Hey-book4 ай бұрын
뭐가 이렇게 또 설레게 명쾌하죠?! 속에서 뭐가 쫘르르ㅡ~ 흘러서 듣고 있는 내내 감정이 막 떨립니다.. "말에 '사랑'이 안 들어갔지만, '사랑'을 느끼게 해 줘야 사랑이다"
@hyejinkim87455 ай бұрын
작가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특히 배우자 와도 대화가 중요한데 언어표현력이 많아지면 관계가 더 의미있게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서 풍요로운 언어를 쓸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판다들에게 늘 이뻐, 좋아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데 그것이 행복한 판다들을 키워내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바오, 송바오 모두 일기나 글쓰기 훈련을 열심히 하시던데, 어느분야건 훌륭한 분들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손홍민 아버지도 책 엄청 많이 읽고 쓰시던데 월드클래스를 키워낸 원동력이겠지요.
@kimpo61885 ай бұрын
😊😊😊😊😊
@홀리토마토5 ай бұрын
바로 책찾아보러갔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젤리나-x6h2 ай бұрын
작가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다정함이 느껴져요~그리고 전 김종원작가님 말씀을 듣고있으면 눈물이 나요..너무너무 공감이되고 너무 모자랐구나...하구요... 이제부터 저와 아이를위해 필사를 시작하겠습니다.
@chensaadel16695 ай бұрын
가슴 뜨끔한 말씀이네요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편이라고 생각 했는데 공감 보다 동감을 많이 했던거 같아 반성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읽고 좋은 글귀는 꼭 적어두고 제 감상은 적어 두질 않았으니 읽기만 한거라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빵빵이-y8b4 ай бұрын
매일 인문학 공부라는 작가님 도서를 오늘 읽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으로 연결되어서 너무 반갑고 저도오늘부터 필사 시작입니다^^
@강정희-v7t5 ай бұрын
낼모래 쉰입니다 ㅎ 여기오니깐 책 필사도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ㆍㅎ 늦은 나이에 토익이랑 JLPT 학원다니며 바쁜중이었는데 젊은분들도 직장이다 성과다 모두 바쁘실텐데 책들도 많이 읽으시고 답글도 예쁘고 멋진말도 많아서 또 한번 배우고 가요 저도 용기도 패기도 얻어서 가요😊 모든분들 고마워요❤
@해피트리-i8m5 ай бұрын
한 번 보고 다시 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책으로 천천히 되짚어봐야겠습니다
@시은이-i4w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bitboo5 ай бұрын
공감과 동감의 차이가 은근 크네요. 부모자식을 떠나 인간관계에 모두 적용가능하겠네요. 우리 딸이 아빠를 그리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공감하며 함께 하는 것. 알면서도 미처 생각못했던 1인치의 숨겨진 인간관계의 비밀을 알게 된 거 같아요.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갑니다🙂
@삽꽃-t1n4 күн бұрын
듣는 내내 소름 돋네요!!!!
@웃지요-v8y5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힘들 땐 글을 쓰곤했습니다. 그때의 감정과 일어난 일 등을 쓰면서 쓴 글을 읽고 또 읽으면 감정도 정리가 되고 나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객관화시켜 스스로에게 조언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필사 후 자신의 느낌을 두줄 정도 쓰면 평상시 삶과 언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그것이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정신적 자산이 되는것 같아요.
@김미정-s2l4 ай бұрын
서로 공감해요^^감사합니다👍🏻
@papersdream5 ай бұрын
작가님 인스타를 읽고 필사를 시작한지 하루입니다 저녁에 필사하고 어침에 일어나면 좋은 꿈을 꾼것 같습니다. 아직 마음속에 긍정의 말이 자리잡지 못했지만 66일동안 지나면 마음이 변할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임흥선5 ай бұрын
오잉!! 지금 보고 있는 책 이군요. 읽으면서 참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이 많어서 체크 체크 그리고 내 생각도 적어 보면서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jeomhojeong26335 ай бұрын
오늘 처음 듣고 구독 좋아요 찍었습니다. 시리즈로 출간된 1,2권도 바로 주문했습니다. 우리시대의 지성인으로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집필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aeyunitv5 ай бұрын
올리버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영어에 없는 표현들이 많아서 자신의 세계가 확장된 느낌이었다고 했었는데 그 말에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주환지-y5s4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와닿는 게 많았어요
@朴俊表-o1q5 ай бұрын
늘 좋은 말씀과 언어로 표현된 지혜에 큰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필사 밴드는 넘 아쉽게도 해외라서 가입이 안되지만 응원합니다 😀
@saejong-ok1wt5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을 했는데 와...너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평소에 왜 다른 사람들과 공감이 힘들고 왜 마찰이 자주나는지 생각해보면 동감만 하고 공감을 못해줘서 그런 것 같네요. 좀 더 사려깊이 들어주려고 하는 태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가지 추가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려면 두괄식으로 말을 해주면 더 쉽게 메세지가 전달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경이-w6m5 ай бұрын
2주 전에 아들과 서점에 갔다가 아들이 이 책을 골라서 선물로 사줬어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저도 빌려 읽어야 겠습니다
@user-ui1gl7wp1o5 ай бұрын
좋은 얘기네요.
@콩이다-y6y5 ай бұрын
대박!!!! 이분이 66일 자본감 대화법 그 작가시구나!! 와!! 정말 감명깊이 읽은 책!
@자유날개-f2q5 ай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네요❤
@양효경-g2g5 ай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TheSoulmate5255 ай бұрын
오늘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jk98025 ай бұрын
책 많이 읽고 글 쓰고 싶었는데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싶어졌어요. 요즘 하루 일과를 글로 쓰고 있어요.
@Jungae-C5 ай бұрын
비트켄슈타인.❤
@지원윤-z4l5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raena10125 ай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
@honeybread8085 ай бұрын
필사를 막 시작한 30대 입니다. ❤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더 하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남은 하반기에는 마음먹은 필사, 1일 1블로그쓰기 열심히 해야겠어요 😊
@TV-vv2un5 ай бұрын
이야~~~나오늘 좋은채널 발견했다
@yongeekang24944 ай бұрын
뭐 별 그렇지도 않아요.필사를 하건 독서를 하건 다 좋고 괜찮아요.
@e_investing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seacross95 ай бұрын
오 맞아요 .저도 명상 프로그램등을 만들기도 하고 이미 기획된 걸 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음악을 뭘 쓸지 어떤 것을 할지 다 공개하고 다른사람이 가져다 써도 별 신경이 안 쓰여요. 저는 사람에 따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그 사람들에 맞추어서 하게 되거든요.그러니 똑같을 수가 없는 거죠.
@김혜윤-e8g5 ай бұрын
헐...대박
@지우지금우리는5 ай бұрын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필사하기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Ronzeman0Ай бұрын
필력이 좋아서 좋은 글이 쓰여진게 아니다. 마음을 놓으니 글이 잘 쓰여진 것이다. 나는 여태 나를 위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공부를 위한 책만 읽어왔기 때문이다. 삶은 덧 없지만, 또한 아름답다. 내 인생도 그렇다. 여태 빛바래진 "재"와 같이 보였던 이 삶에 언젠가 아름다고 아름다운 희망의 씨앗이 피기를.. 지나가는 20대
@몽키-c2w2 ай бұрын
good
@janecook9928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들으면서 고개가 끄덕인다 단순성과 익숙함에 벗어나고 싶어 찾는중 ~
@mins50625 ай бұрын
친구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을때 설명하는 친구가 가장듣기 힘들던데요 휙휙 지나가는 대화속에서 위트와 센스 공감이 빠르게 진행되는데 대화주제전환도 빠른데 설명하는 친구가 가장 힘들어요 장황하거나 자세히얘기하거나 하지말고 핵심만 콕 콕 에피소드가토도독 나오는 친구들이 다시 만나고싶더라고요 나만그런가요?
@정솜결5 ай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wannagocafe025 ай бұрын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더좋은내일-q3m5 ай бұрын
책 제목에 충격(?)을 받고 일독 중입니다. 나름 책도 많이 읽고 많이 생각도 하고 말도 잘 한다고 느꼈는데 제목 한줄에 오만함이라는 걸 알았네요. 천천히 깊이 읽어 보겠습니다.
@이혜진-i7z8s5 ай бұрын
필사하신 부분과 일상철학 감동 사례를 말씀해주셨다면 더 와닿았지싶어요~
@broadykim23125 ай бұрын
저는 항상 왜냐하면 하고 설명하는 편인데 그래서 여러번 미움을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우리 식구들은 제말이 딱딱하고 머리 아파서 듣기 싫대요 뭐가 그리 복잡하냐 하기도 하고 . 심지어는 세상모르고 철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밖에나가면 조용히 듣기만 합니다 . ㅎㅎㅎ
@jungmiyoon70875 ай бұрын
아하! 제가 요즘 꼭 하고팠던 날예요. 왜 책내용이 다 똑같은지 …
@camilakim13912 ай бұрын
13:48 설명하다
@알수없음-z4f5 ай бұрын
내 언어라 취하지 않는다면 내 세계라 할것도 없고 한계도 없다. 이것이 진정한 철학이다.
@Iiiiiiiiipppp5 ай бұрын
아직 40대 초반 밖에 안 됐는데 그래도 영민한 사람이란 소리 듣고 살았는데, 거듭되는 출산과 결혼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능이 정말 많이 떨어졌다는 걸 느껴요. 갑상선 저하로도 10년 정도 계속 약을 먹고 있구요. 책을 1번 읽으면 정말 암기 하기가 어렵네요. 필사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개선 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음메-f8h5 ай бұрын
14:44
@JaeyoungLee-c4q3 ай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필사는 손으로 쓰는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컴퓨터로 타이핑 하는것도 필사에 속하는 것인가요? 어느분이나 답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_cookwithswanee5 ай бұрын
가끔 동감이라고 표현하는데. 앞으로는 공감이라 표현하고 상대방의 표현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nerpeace_life5 ай бұрын
sns 라는게 인스타를 말하는건가요?
@정책자금솔루션4 ай бұрын
필사 안해도 독서 많이 하면 돼요
@정00-e9k3 ай бұрын
작가님. 죄송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상업성으로 가득찬 책이었습니다.ㅠㅠ. 무게감...말씀하시는 *농밀한 언어와 사유는 찾기 어렵습니다.
@온니원쌤2 ай бұрын
어떤책을 읽으셨어요??
@레디이4 ай бұрын
왜 내가 네 말에 공감해야 하는데 이런 성향인 나를 이해못해주는 것도 너도 공감 안해주는 거야. 라고 어떤 T 연예인이 실방에서 말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밥퉁이5 ай бұрын
좋아요 눌러요. 자뻑 쩌네 ㅇㅎㅎ
@sseokee5 ай бұрын
30년전부터 sns에 글을 올렸다고 말씀하시면 쪼금 과장된 듯 싶네요 ㅋㅋ
@강정희-v7t5 ай бұрын
저는 낼모래 50대인데요 😅 제생각에는 요즘사람들 sns를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그런거포함 예전에도 블로그 싸이월드 세이 뭐 등등 그런 매개체 통괄하여 말씀 하시는듯해요 ㅎ 우리때도 sns같은 그런건 있었어요 ㅎ
@Moon-qd9nr4 ай бұрын
@@강정희-v7t94년도에는 하이텔,천리안도 없었을 때인뎅...ㅋㅋㅋ
@Psalm-m6t4 ай бұрын
@@Moon-qd9nr천리안 1985년도 부터 서비스 시작했어요.
@HannahKim-h3b5 ай бұрын
광고가 너무 많네요.
@beingsu85704 ай бұрын
음.
@hye-t1r5 ай бұрын
가치없는 말 해도 들어주는 사함이랑 결이 맞다 고
@썬플라워-i5s5 ай бұрын
40~50대 필사 할 책 추천 바랍니다. ^^
@hayeong4454 ай бұрын
ㅍ필사책추천해주시면안되나요
@솔랄라-c5eАй бұрын
필사는 어떤책을 하나요? 소설은 아닐거 같은데...그건 제 생각이고 소설도 하나요?
@JaeyoungLee-c4q3 ай бұрын
하시는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물에빠진 아내 이야기는...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hanzoworkshop10175 ай бұрын
침묵보다 가치 없는 말은 하지마라 아니에요??
@광진김-k9l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요
@on_semiro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치만 원문에 더 가까운 해석은 이렇습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hanzoworkshop10175 ай бұрын
@@on_semiro 좀 이해는 안되지만, 곱씹어 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masonhouse-binbin5 ай бұрын
@@hanzoworkshop1017 모르면 가만있어라 라는 말 아닐까요?
@독일송-j9n5 ай бұрын
하지마라가 맞는데 말씀하시다가 하신 작은 실수가 아니었다 싶네요
@mingmengmingmeng5 ай бұрын
예시가 좀……😂😂😂😂😂
@초록돼지-u5s5 ай бұрын
헤어좀 어떻게 해보세요
@Moon-qd9nr4 ай бұрын
아이는 엄마한테 그렇게까지 관심이 없을지도 ...
@ashleyji67035 ай бұрын
필사 무리하게 안했는데 몇년 꾸준히 했더니 오른팔 인대에 문제가 생긴듯해요.
@편린-m3rАй бұрын
전 손에 방아쇠증후군이 생겼어요ㅜㅜ
@OoOoOooO0o05 ай бұрын
“내 언어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라는 비트겐슈타인의 말이 이런 의미는 아니었을텐데
@윤느-n7z4 ай бұрын
저도 좀 의아하게 생각하며 들었어요. 그런 의미가 아닌데 좀 글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 뒤는 마음대로 해석한 듯보입니다.
@아니사람을치겠더라고4 ай бұрын
필사라는게 베껴쓰는거 맞죠?
@HoyoulPark4 ай бұрын
번역서를 읽는거 보고 pass. 번역서는 역자의 책이지 저자의 책이 아님.
@윤느-n7z4 ай бұрын
이건 바보 같은 소리죠. 모든 학문은 특히 철학은 번역(과정)을 통해서 확대, 발전해 왔습니다. 단순히 원서를 읽는다고 더 잘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 역자의 역할이 크고, 역자의 스타일이 많이 반영되긴 하지만 그게 원철학자의 내용과 완전히 달라지는 건 아님.원서가 중요하긴 한데, 님은 어디서 원서다 중요하단 것에만 꽂혀서 있어보일려고 번역을 무시하는 듯한데. 그렇게 말할 정도는 아님. 많이 무식한 소리임.
@nakedsoul755 ай бұрын
아빠 돈가스 ㅋㅋㅋ. 공감이던, 동감이던, 서로 대화할려고 하는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 되는 세상임.
@여무-n2z3 ай бұрын
반말과 존댓말이 왔다갔다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화법입니다. 이왕이면 일관된 존댓말이면 좋겠네요.
@번개-f4g5 ай бұрын
인간은 제한된 정보 밖에 없으니...제한된 말 밖에 할 수 없고...제한된 능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무제한의 정보를 가지고 계시니...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를 전지 전능 이라 한다. 생각과 말씀이 곧 현실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