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아보니까................그거 맞더라. 내복제 인간이 거실을 뛰어다니고있음.. 그제서야...오어머니 저를 그렇게 힘들게 키우셨군요 하며 눈물을 흘림.
@추억백업3 жыл бұрын
복제 인간 ㅋㅋㅋㅋㅋㅋㅋ
@hhaashi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정현-h2o5f3 жыл бұрын
그게 님의 소프트웨어를 자식이 무의식중에 다운받아서 그래요
@드뷔시-n1t3 жыл бұрын
@@김정현-h2o5f ?그 의미를 함축해놓은 현실댓글이잖아요;; 남들 말 듣는 척해주면서 자기 얘기만 하는 유형이넼ㅋㅋㅋㅋㅋㅋㅋ 피곤쓰
@김정현-h2o5f3 жыл бұрын
@@드뷔시-n1t 댓글에 있는 말은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데욬ㅋㅋㅋ 자기가 맘에 안들면 피곤하다고 남을 평가하는 성격이신거 같네요 어이없어랔ㅋㅋㅋㅋㅋㅋ
@피드-y9y3 жыл бұрын
슈카형은 경제내용도 좋은데 세계사나 사회이슈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줘서 너무 좋은듯
@다이어트힘들다3 жыл бұрын
슈카 형 영상은 ㄹㅇ 이런게 좋음. 다른 유튜버들이 이런 주제 이야기했으면 지루했을거 같은데 유쾌하고 쉬운 예시랑 -개소리- 가끔 넣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음.
@sandoz0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222
@skdjbvggk3 жыл бұрын
나는 슈카형이 주식 얘기 말고 다른 얘기 하는게 제일 재미있더라 경제도 좋지만 시사, 이슈, 잡썰 비중을 좀 더 높여 줬으면 좋겠어
@쌍란-b2h3 жыл бұрын
저는 거기서 좀더 넘어서 그냥 세상 모든걸 썰로 풀어줬으면....ㅋㅋ
@SNOW-tx1rq3 жыл бұрын
욕심임
@Guanyunchang883 жыл бұрын
동감~ 슈카 30만 때부터 봤었는데, 잡썰이 재밌어서 경제도 관심있지만 경제만 있음 가끔 보다가 중간에 끊어버림,
@마켓플로우3 жыл бұрын
슈카형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듯고싶어
@집나간다람쥐3 жыл бұрын
구것이 주갤...!!
@Unrealscience3 жыл бұрын
우와 슈카님 이걸 또 이렇게 멋진 콘텐츠로 만들어내시다니ㅠㅠ 너무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 다음에 한번 불러주세요!!! 훨씬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후성유전학은 쉽게 말해 일종의 스위치를 켠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스위치를 보유한 채로 유전이 되는데, 이전 세대의 노력으로 스위치가 다음 세대에 켜지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죠 :) 스위치 온-오프 개념으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그럼 다음 촬영 때 만나요!! (슈카형님 완전 동안이시라 형님이신데 저보다 어려보이셔ㅠㅠ)
@jl_07253 жыл бұрын
우와 궤도님이신가요?
@Unrealscience3 жыл бұрын
@@jl_0725 네 궤도에용 :)
@hanpy03323 жыл бұрын
왠만한 과학 영상엔 다등장하시네요.ㅋㅋㅋㅋ
@ALETHES3 жыл бұрын
궤도민수의 고막 공격! 효과는 뛰어났다!
@chodaehwi3 жыл бұрын
킹갓궤도..월클로 가는 길 웅장이 가슴해진다..🪐
@dragonstone89993 жыл бұрын
슈카 형님 콘텐츠는 제가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하고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평소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대여-i6n3 жыл бұрын
암 유전인자가 있어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면 온 오프 기능으로 조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섭취와 생활습관 중요해요
@james21st.663 жыл бұрын
수명이 2배이상 연장된 이유지요. 영양+위생+의학의 발달
@james21st.66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dna상으로는 수명이 38살이라고 합니다.
@곰구마무슈 Жыл бұрын
내가 뭘 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바뀌고 유전형질도 바뀐다는 거네요.......... 대박
@earth_english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런 토픽을 이렇게 맛깔나게ㅋㅋㅋ 슈카형이라면 수학의 정석을 읊어줘도 재밌을듯
@doroshi993 жыл бұрын
정....말?
@김선형-w9w3 жыл бұрын
그건 선넘었어요
@그림영상-t5e3 жыл бұрын
수학의 정석 책 소개글을 재밌게 읽어주시고 끝내실것 같아요 ㅋㅋㅋㅋ
@uyos92283 жыл бұрын
ㅋㅋ 궁금하긴 하네용
@박의찬-c8e3 жыл бұрын
그건 좀....
@익명1-c1h2 жыл бұрын
내 경험이 자식에게 유전이 될 수도 있다니 고등학교 때 가볍게 배운 생물 내용으로만은 전혀 알 수가 없는 이야기를 되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네요. 그냥 책을 보면 되게 어렵고 이해가 어려웠을것 같은데 사진이랑 말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되게 유익한 강의였던것 같아요
@roofrangers2033 Жыл бұрын
저는 생물때안배워도 직관적으로 그럴거라 생각했어요 ㅋㅋ
@sungjoohan1316 Жыл бұрын
@@jinseongkim728 뭘 깝쳐 ㅋㅋㅋ 나도 그럴 것 같다 생각했고 학창시절 과학 산생님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음 그 정도 추론이나 상상도 하면 안 되는 거냐? 직관이란게 생각보다 중요해
@성이름-d2f7l3 жыл бұрын
인생 성공에 있어서 재능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좋은 부모를 만나는 운이 가장 중요한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이네요
@blue-pill3 жыл бұрын
사실 따져보면 재능, 능력도 운이고 심지어 노력하는 성격 자체도 운이죠...
@우연-f1k3 жыл бұрын
놉. 어떤 유전자는 통상적으로 말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실을 맺는가 하면 어떤 유전자는 통상적으로 말하는 최고의 상황에서 최악의 결실을 맺기도 함. 결국 부모는 환경이라는 전제조건의 하나일 뿐 진정 중요한 건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가지고 있는 유전자와 궁합이 잘 맞는 환경에 떨어졌느냐 하는 것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은 어떤 유형의 유전자를 막론하고 유전자가 지니는 포텐셜의 한계점을 알지 못한다는 것
@_coco__3 жыл бұрын
@@우연-f1k 저도 동의합니다. 극단적인 환경의 부모나 심각한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시작점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봐요. 다만 개인 유전의 운보다는 환경 혹은 살면서 겪는 운의 총량은 분명히 유의미하게 다르다 봅니다 ㅎㅎ
@yeonungkim62043 жыл бұрын
인생 그냥 태어날 때부터 운빨좃망겜임. 재능도 운이고 노력도 운이고 모든 게 운임.. 심지어 요새 새로 밝혀지고 있는 얘기로는 수정 될 때 선두권 정자가 선택되는 게 아니라 아직은 알 수 없는 어떤 요인으로 난자가 아무 정자를 그냥 선택한다고 함.
@seasonpark-e6c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얘기했던게 기억나네. '사실상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자산도 직업도 아닌 유전자 그 자체'라고..
@고라파덕-m5r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한 게 거북이는 알만 낳아놓고 가면 혼자 태어나서 알아서 살 곳 찾아가고 먹을 거 찾아먹고 그냥 살아가는 거
@jyyyy18343 жыл бұрын
그건 유전자에 각인된 행동양식이구요
@kimhaeak3 жыл бұрын
그러지 못한애들은 다 죽었거든....
@hyung-seokchoi42773 жыл бұрын
유전자에 행동양식이 많이 각인된 종일수록 후천적인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지능이 낮은 동물이 되고 유전자에 행동양식이 적게 각인된 종일수록 후천적 학습능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사람을 보면 엄청 그럴듯 해요. 사람이 동물처럼 자기 욕구에 충실한 사람치고 똑똑한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 것과 비슷한듯…
@캬-y6l3 жыл бұрын
새끼강아지 입양해도 다른 개처럼 똑같이 행동함 부모의 교육없어도 유전자에 새겨진거지 인간은 그만큼 후천적인게 강한거임
@야호-l6e3 жыл бұрын
@@hyung-seokchoi4277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욕구가 강하지만 잘 숨기거나 컨트롤하기에 똑똑한게 아닐까해요
@williaml743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빛도 입자냐 파동이냐 실컷 따지다가 결국 이중성으로 인정되는거처럼 이 유전도 자연선택이니 용불용설이니 해도 결국 이중성으로 인정받는 날이 올수도 있겠네.
@돈턱투미3 жыл бұрын
제 연구 분야네요. 열심히 후성유전학 파고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는 생각보다 우리 몸에 많은 기억을 남깁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엉향을 미쳐요. 그러니 몸을 소중하게 다룹시다.
@briteJK Жыл бұрын
종교에서 얘기하는 윤회가 이거 아님꾸?
@Hyudsvyhf3 жыл бұрын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이라는 책이있는데 그 책에서 이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해주더라구요 읽어보면 좋을듯
@하이펭귄3 жыл бұрын
브루스 립턴 박사가 책에서 말한 내용이네요. 저도 처음에 책을 접했을때 놀라웠었는데 ㅎㅎ
@gi75383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 우리는 가진 dna의 대부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를 알면 이해하기 쉬워요 그래서 on off 개념으로 이해하기 쉬워용 그리고 수컷으로 실험을 한 이유는 난자는 이미 태어날때 모든 난자가 만들어져잇구 정자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꾹꾹냥펀10 ай бұрын
2년 전 댓글에 죄송한데 암양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도 같은 결론이 나왔는데 실시간으로 정자를 만드는 수컷만 해당되는 이론이라는 것은 틀린 것 같네요
@IlIIlllIlI8 ай бұрын
후성유전이 뭔지 제대로 모르니까 이런 소리 하는 듯
@MrJoongwook7 ай бұрын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좋은 경험과 좋은 훈련과 좋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그 선한 영향력이 후손에게도 전달이 될 수 있다는 뜻이군요! (반대방향으로도 가능하고요.)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후손에게도 좋은 영향이 갈수도 있고, 나쁜 영향이 갈수도 있다는 뜻이되니, 나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겠네요.
@NAGI19924 ай бұрын
잘못 이해하셨네요 고통이 유전되는 거에요
@김태웅-y6x2 жыл бұрын
궤도님이 형인게 제일 충격이네요 ㅋㅋ
@술덕후3 жыл бұрын
아니 학창시절에 배운걸 이십년 지나서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다... 난 군대 갔다오니 포멧되던데..
@익명의누군가-i5d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74가지 칵테일 모음처럼 영상 하나만 더 만들어주세요
@KOO-nl6bh3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서울대더라구요.. 아무리 겜창이였다해도 서울대를 갔으니?!
@파크냐아수투아루3 жыл бұрын
@@KOO-nl6bh 설대 가서 겜돌이 세계로 빠진거 아님?
@hippo43763 жыл бұрын
기억못한것 정상. 기억하고 있는 슈카 비정상.ㅋㅋㅋㅋ
@skywater96623 жыл бұрын
서울대생과 비교를 하다니 ㅋㅋ
@rurupupu32523 жыл бұрын
전산생물학자입니다. 완벽한 설명이에요.
@박꿀배3 жыл бұрын
전 알칼리 생물학잔데 이 의견 반대입니다.
@jihun95673 жыл бұрын
와플기계입니다. 눌러보겠습니다.
@irontree42633 жыл бұрын
롤 원딜 유저 입니다. 킹벽한 설명이에요.
@호롤롤로-o1y3 жыл бұрын
키보드배틀학자입니다. 뭔가 부족한 설명입니다.
@동가식서가숙3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여포입니다. 제 엠창인생이 제 자식한테까지 대물림된다니 조금 킹받네요.
@danielleem1453 жыл бұрын
유전은 잘 모르겠지만... 성실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 자식은 커서도 성실할 확률이 매우 높고 맨날 술먹고 깽판치고 놀음만 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 자식은 커서도 내키는 대로 살 확률이 매우 높다고 경험적인 데이터로 느낌..
@recordragons3 жыл бұрын
과학에는 '절대'라는게 없다고 하는데 진짜 그럴 수도 있나 보네요
@hye-rilee64033 жыл бұрын
안될과학 궤도 팬이었다가 슈카월드 입성하게됐습니다. 영상 재밌네요! 라방도 챙겨볼께요 ㅎㅎ
@강냉이-q8e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후성 유전학이 대세인 거 같음
@김예준-c8q3 жыл бұрын
유전공학을 연구해보면 사람의 DNA 또한 계속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특히나 흡연을 하시면 정말 드라마틱하게 바뀌어 갑니다ㅎ
@꼬꼬-l8s2 жыл бұрын
인생 = 운
@ababab-v2n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운칠기삼 괜히 있는 말 아님
@세아범-jg3 жыл бұрын
아~순간 소름돋았네요 제가 애가 셋인데 그때 애들갖기전에 심리 및 저의 상황을 애한테도 영향을 받는것 같다고 후배나 와이프에게 가끔 얘기하기도 했는데...그런 이론이 나오고 있다는거 보니...후
@돌밭에뿌려진씨앗3 жыл бұрын
??? 제 부모님 양쪽다 저 낳기전부터 건망증 심했는데 그게 저한테 유전된걸까요?? 유아시절부터 기억력 문제로 쌩고생 많이했습니다 성인이 된지 조금된 지금은 건망증 훨씬 심해졌고요 다만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건망증이 심해질 요소들이 있었긴합니다 어릴때부터 실수하는 족족 쌍욕 듣고 자랐거든요
@b_mng3 жыл бұрын
획득형질이 유전되지않는다가 그 상황에서 생각난게 더 신기해 형..
@박동원-u4u3 жыл бұрын
불교에서 보면 유식이론에 업식(경험)은 쌓여서 없어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경험이 된 거는 몸의 세포에 곳곳에 남아서 (물론 정자도 세포이니 ) 유전된다고 보면 말이 될듯해요. 저도 문과라 이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네요.
@별-y2f3 жыл бұрын
과학을 종교에 끼워넣지 마세요. 종교인이 현대 과학이 알고 있을 걸 알았을 가능성 전혀 없습니다.알았다면 문명이 발달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많은 물건들이 진화론이나 양자역학의 기반이니까요. 불교가 이런걸 알았다면 석가가 살아있을때 문명이 눈부시게 발달해야. 합니다. 그냥 영화 밀양같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단지 살인하고 행복해 지는 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그다지 윤리적인 이야기도 아닙니다.
@박동원-u4u3 жыл бұрын
@@별-y2f 역사상으로 과학자에게 많은 영감을 준 사람은 시인 등의 문과였어요. 종교도 처음엔 철학과 문학의 관점에서 시작되었어요. 문과라고 무시하지 마세용 ㅋㅋ
@오늘-d3x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금강경에서 봤어요
@breakthewall55663 жыл бұрын
@@별-y2f 뭔 인간이 곤조로 가득찼네 ㅋㅋㅋ싯다르타가 유물론을 추구한게 아닌데 뭔 문명이 발전하고 말고 ㅋㅋㅋ선생님한테 세상사람들이 아무리 전혀 관심이 없어도 이런 개소리 막써놔도 돼요?
@별-y2f3 жыл бұрын
Break the Wall 양자역학을 억지로 불교에 끼워넣으니 하는말.먼저 그런말을 하니까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거 그러니 과학이 아니라 종교인거. 석가는 아내와 아이가 있는데 잠수타고 행복해 하는데 뭐 대다수의 인간은 그거보다 착하게 사니까 일종의 싸이코패시즘이지 마음이 평온하지 말아야 하는 순간에 마음이 편해 ㅋㅋ 너도 좀 착하게 살아라.
@기린오빠3 жыл бұрын
재능이 이런거 아님 ? 음악가 집안에서 음악가 많이 나오고 화가 집안에서 화가 많이 나오는 것처럼
@mol_ru263 жыл бұрын
어쌔신크리드라는 게임에서도 유물을 찾을 때 조상의 기억을 봐서 찾아갔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ㄷㄷ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aleksei5195 오... 몰랐어요 알아가네요
@bitnari013 жыл бұрын
@@aleksei5195 오... 알았어요
@이태영-q5x3 жыл бұрын
@@aleksei5195 완전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군....
@유투브구독자 Жыл бұрын
먼 미래의 문제이긴하지만 저의 안좋았던 경험들이 미래에 있는 자식들에게 되물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래자식들이 아빠 쪽 좋은경험들과 기억을 되물림받는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박수빈-f3q2 жыл бұрын
흙수저의 대물림은 돈 그자체보다 가치관이나 주위환경,부모가 어떤 인간인가에 영향이 큰 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dna도 관련이 있을 수도ㅋㅋ 있겠네요
@Alessandro-ft5kc Жыл бұрын
맞음 선천적인 지능+의지열정노력 에다가 후천적인 광범위한 고가치 경험을 유전적 및 학습으로 물려주고 빈자들은 그와 반대일 가능성이높으니 빈자와 부자의 악순환과 선순환이 벌어지는거임 현사회에선 매체의 발달로 부자들만 소비하던 고가의 음식 및 서비스 및 여가등 을 마치 모두가 누려야한다는 잘못된 스탠다드가생겨 허영심과만나 빈자들도 골프칠려하고 오마카세 먹을려하고 하니까 오히려 빈부격차는 더커지는중임 그러면서 빈자들은 부자들을 혐오하면서 막상 그들이 주는돈으로 그들의 생활방식을 따라할려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생김
@지수로그-z4f3 жыл бұрын
메틸화: off 탈메틸화/아세틸화: on
@favorites88733 жыл бұрын
꼭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히스톤의 특정 라이신에 메틸기가 2개붙는지, 3개 붙는지 또는 어떤 라이신(K)에 메틸기가 붙는지에 따라 유전자 발현이 on이될지 off가 될지가 달라지는 등 굉장히 복잡해서 히스톤 코드라는 말도 있습니다.
@richardlee26563 жыл бұрын
히스톤 메틸화: on/off 히스톤 아세틸화: on DNA 메틸화: off 대부분의 상황은 요걸로 알고 있습니다
DNA Methylation = Muted Histone Acetylation = Activated
@thekite3h3 жыл бұрын
옛날 프로그래밍 하고 달리 요즘의 병렬 프로그래밍도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컴파일된 결과를 다시 컴파일 하지 않고 엔트리 포인트와탈출 포인트를 바꿔서 작동 부위를 바꿔서 마치 다른 프로그램처럼 동작 시킬 수 있죠.
@Energy_Mastery3 жыл бұрын
한국말로좀 해주세요
@Patgie3 жыл бұрын
생태계에는 균류(버섯, 곰팡이)부터 취득되는 화학물질이 생물체의 조직 기능을 추가 분화되는 기능이 있다고합니다. 하루아침이 아니고 수만년 수백만년동안에 조직의 형성을 돕고 유전된다는 것이 최근 이론입니다. 용불용설을 활성화 유전시키는 물질이 자연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환각을 포함한 뇌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니 공포의 포식자 기억도 유전되는 것도 당연할지도.
@nr4143 жыл бұрын
이번 화 역대급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더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erstellar125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메틸화 변이에 따른 암 발생에 대한 연구가 현재 매우 활발하죠. 획득변이(소마틱)에도 메틸화기는 붙을 수 있는데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점라인에 후천적으로 메틸화기가 붙는 변이가 발생하면 자식에게 유전이 될 것 같네요.
@바나나샷아저씨3 жыл бұрын
..?!??!…?!!!( ゚д゚)….?!!?!
@달구리-c7p3 жыл бұрын
예?
@곰로냐3 жыл бұрын
한국말이에요?
@interstellar1253 жыл бұрын
@@곰로냐 아뇨 외계어에요.
@choonsik460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아무튼 이해했습니다
@핫플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경험이 교육으로서 자식에게 전달된다는게 학계의 정력
@숭늉-y4i3 жыл бұрын
력이요?
@Dhfjen2537wgdgx Жыл бұрын
Lol😂
@jinagadun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생존에 직결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그것이 후천적으로 유전될 수도 있다.
@머그머그컵3 жыл бұрын
팩트) 트라우마 같은 크고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유전이기 때문에 좋은 것을 유전한기도 하지만 안 좋은 것을 유전 할 가능성이 높다
@sja69753 жыл бұрын
획득 형질..에 대한 것보단 phenotype 과 genotype 에 대한 개념이 중요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형질 (phenotype)은 유전형질 (genotype) 에 영향을 받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형질이 유전형질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가 현대 과학애서의 용불용설과 다윈 진화론에 끼워서 생각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메틸레이션은 말씀하신 핵산 atgc에 메틸기라는 덩어리가 붙는 현상으로 DNA가 RNA로 전사 되려면 전사 효소가 필요한데 전사 효소는 DNA의 형태를 보고 달라붙습니다. 그런데 이 메틸 덩어리가 붙으면 전사효소가 그걸 몰라봅니다. 그러면 그부분은 전사가 안되죠.. 십년전만 해도 알려진 바로는 생식 세포..즉 난자나 정자가 만들어질때 DNA는 디메틸레이션 이라고 메틸 덩어리를 모두 제거 해서 만든다 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치만 UV나 환경호르몬에 의한 변화는 메틸덩어리 달라붙는 정도가 아닌 x맨 영화에서 말하는 뮤테이션..유전형질 변화가 생기는 겁니다. 즉 획득 형질이라도 유전형질에 영향을 주는 형질은 유전될수 있습니다.
@davusieonus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인간은 정자와 난자를 만들때 기록되어있는 대부분의 후성유전적 정보가 지워지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히스톤이나 디엔에메틸레이션 정보같은게 전달되진 않는다고 보심 됩니다.
@호소-c6w3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떤 것이 전달되기에 후성유전학이란게 생긴 것인가욤 여쭤봐도 될까요
@hungufbeetle83713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10년전 중학생일때 후성유전학을 이용해 암을 치료할 수 있을거라는 글을 읽은적 있었는데,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왔을까요? 실현가능한 부분일까요? 또 지금와서 보니까 생각나는게 장기이식 환자들이 기증환자의 기억을 뭐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기억세포가 있다. 이러는 얘기들이 조작인가요 실제사례인가요? 실사례가 맞다면 기억세포라고 생각하는게 그냥 그 장기 세포들의 히스톤단백질이나.. 메틸기.. 뭐 잘모르지만 아무튼 이런 후성유전과 관련된 부분에 각인된 것이 물리적 수술에 의해 결합되어 간접체험 하는걸까요? 한때 생물학자를 꿈꿨던 공돌이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댓글보니까 전공분야신거 같아서요.
@davusieonus3 жыл бұрын
후성유전학은 유전정보 자체에 변화가 없이 유전정보가 발현되는 게 바뀌는 거라고 보심됩니당. 그런데 단세포 생물 같은 경우는 이런 후성유전학정인 변화가 일어난 것들이 다음세대로 전달이 돼서, 마치 부모세대가 경험한 것을 자녀세대가 기억하는 것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근데 인간같은 다세포 생물은 다음 세대로 갈 때 슈카월드형이 말씀하신 것 처럼 체세포가 아닌 생식세포가 가는데, 생식세포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런 후성유전학적 요소들을 리셋하고 전달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부모세대의 후성유전 정보가 다음 세대로 넘어가는 일은 없다~ 정도인데 이것도 부모 세대에서 극심한 빈곤으로 많이 굶었다던지 하면 자식세대에도 영향이 가는게 있는등 예외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davusieonus3 жыл бұрын
@@hungufbeetle8371 암이랑 줄기세포쪽 연구에서 후성유전학이 중요한데, 같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전혀 다른 세포의 상태가 나타날 수 있는 현상때문입니다. 말씀 하신 기억세포나 이런 건 실제 사례인지는 모르겠네여.
@hungufbeetle8371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0스미스3 жыл бұрын
저런 전문적 지식으로는 몰랏으나 알러지나 아토피 같은걸 보면 후세대로 갈수록 반응이 과도해지는걸 보고 영향이 잇다고 느꼈다...
@swy70183 жыл бұрын
저는 치매랑 암도 유전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안 좋은 질병들 물려받은 것 같은 분들을 봐서...
@eelel8033 жыл бұрын
@@swy7018 치매랑 암은 가족력에 영향받는게 많긴함
@이동준-m3u3 жыл бұрын
바뀌는 환경 영향이 클텐데
@Gggggggg678ggyf3 жыл бұрын
@@swy7018 확률이 높아지는거지 반드시는 아님 특히 암은 환경 영향이 더 큽니다
@mokwabyLim3 жыл бұрын
알러지나 아토피는 후천적인게 아니라 선천적 유전 영향이 더 큽니다
@youngp10813 жыл бұрын
사람 몸 세포는 7년마다 달라져서 7년후는 완전히 다른사람이라구
@형호김-v4h3 жыл бұрын
이 사안은 통찰력적으루다가 생각해볼 때. 딱 결론은? 어떤 자극이 누적되는 메카니즘은 유전되는듯. 그러다 누적된 자극의 합이 임계점을 넘으면 유전으로 발현되는듯
@seanmc91143 жыл бұрын
2:09 누가 이 그림보고 군단숙주라 그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태-i9k3 жыл бұрын
여러가설이 있죠 내 자녀에게는 유전이 안되지만 2대에 내 유전자가 간다는 이론도 있죠 단 2차성징까지의 질병정보가 연결된다는 이론이죠 추적조사는 하고 있죠
@물범-u8u3 жыл бұрын
대머리?!
@dacty-s9l3 жыл бұрын
이과가 봤는데 너무 훌륭한 설명입니다. 그냥 슈카님도 이과인걸로 하죠.
@hjkim73943 жыл бұрын
이과들끼리도 다른 분야 지식 잘 모르지 않나요?ㅋㅋㅋ
@user-VergenHouse2 жыл бұрын
이과가 아닌것
@minyongkw22413 жыл бұрын
어쌔신크리드 고증ㄷㄷ
@jagdishsama40853 жыл бұрын
10:55 갑자기 태교 ㅋㅋㅋㅋㅋㅋ
@롱아-v4i3 жыл бұрын
태교가 중요한 이유~
@jirurypark8903 жыл бұрын
미래에 분자수준을 넘어서 양자수준에서 생물학을 완전히 파악한다면 현재와 다른 학설이 나올수도 있을것같음. 예를들면 현재 회로까지는 들여다 볼수 있다해도 그내부의 데이터(원자,전자)의 흐름등은 광합성등 극히 일부분에서만 이해한다고 알고있음.
@Keitostar73 жыл бұрын
후생유전학 ㅡepigenetics 자체가 그나마 너무 최근에서야 발전하기 시작한 학문이여서 참 어렵습니다. 제 윗세대까지만 해도 유전자 자체가 Junk DNA니 Functional DNA 하면서 역활이 없는 DNA들도 있다고 배우고 교육하던 세대일 정도로 생물학 특히 Molecular biology 자체가 너무 신생학문이니 어쩔수 없죠.... 결국엔 매일 논문보믄서 공부할수밖에요ㅋㅋ
@StingTV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사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애니스송3 жыл бұрын
참~~~~ 슈카님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ㅎㅎ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pangyalove3 жыл бұрын
슈카에서 CpG 섬 얘기를 들을줄이야 ㅎㄷㄷ
@leeki973 жыл бұрын
유전자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업데이트가 되겠죠. 그래서 정자 난자를 생산하는거죠. 정자와 난자가 형성될 때 마다 유전적 정보가 갱신될 것 같아요.
@이제동-b9q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생물시간이네
@cjlee6128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가 이제는 속담이 아니라 과학이 될 시대인가. . .
@고트의팬은있다 Жыл бұрын
멍청하긴 반대로말하면 부모에경험을 자식의경험으로 지워버릴수도있다는뜻ㅇ다
@jeronimomartinez50874 ай бұрын
경험은 아니지만 지능은 유전되는것 같음. 하아 어릴때 부모자식 둘다 빡대ㄱㄹ인데 넉넉치도 않은데 돈퍼붓는거보고 안타까웠음 결국 다 고만고만한거 하고 살건데. 생각보다 기적은 거의 안일어나고 오히려 애들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 수 있음.
@hanil55943 жыл бұрын
형 뒤에 영동대로 개발계획은 따로 잘라서 영상만들어줘.. 하마터면 그냥 넘어갈뻔 했잖어
@박정훈-z3s3 жыл бұрын
그럼 뭐해요 유튜브까지 나왔음 이미 다 훑고간건데 아무의미없을듯 ㅋㅋㅋ
@nomad78333 жыл бұрын
유전적으로 전달 될 수 있는 경험들은 생물의 가장 중요한 본능인 생존과 관련 있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조세현-s3d3 жыл бұрын
유전자가 모든것을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가능성을 함유하고 있죠. 부모의 노력으로 갈고딱은 실력을 그대로 이어받는것이 아닌 그로인해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죠.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실현되진 않습니다. 가능성을 가지고 노력하여 실현하고 발현하는건 본인의 노력입니다.
@HyunsooYoon3 жыл бұрын
노력도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면? ㅎㅎ
@만렙몽이3 жыл бұрын
맹수들이 사람피하는 이유, 고래가 사람 공격안하는 이유 총의 무서움이 각인되서 유전 됨
@moscos45923 жыл бұрын
개와 늑대는 유전자가 거의 같아서 교배를 하면 자손이 나오고 그 자손도 생식능력이 있지만 현실에서 개와 늑대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때 개가 오랜 시간 사람과 친숙해지면서 얻은 후천적 획득 형질이 유전이 되어 그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AB-yu5pw3 жыл бұрын
총의 무서움이 각인되어 유전된게 아니고 총을 무서워 하지 않는 개체는 전부 사살되고, 총을 무서워 하는 개체들의 natural selection으로 인해 gene pool이 변경된것입니다. 무서움은 학습내용이며 뉴런에 각인되고 뉴런의 내용이 몸 반대편 정자와 난자속에 있는 DNA 염기서열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Epigenesis 또한 정해진 시스템 위에서 정해진 단백질들과 정해진 분자들이 작용하는 것이지 뇌에서 "으으 총이 무섭다" 한다고 그게 DNA에 각인되는게 아닙니다.
@장상준-s3q3 жыл бұрын
@@AB-yu5pw 짐승의 경우는 짐승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고래 중 특히 범고래의 경우는 부모의 학습으로 인하여 사람을 건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많음 애초에 지능이 높아 언어 및 학습을 한다는 건 오래전 부터 알려져있었음
@최정대-l9y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홍승희-k7d3 жыл бұрын
돈과 인맥은 유전돼죠.
@sisterc99543 жыл бұрын
dna이야기 보러왔다가 갑자기 빌딩얘기로 넘어가서 당황했네 ㅋㅋ
@윤지혜-g1c6i3 жыл бұрын
오프된 유전자와 인트론 등등이 유난히 많고 별로 밝혀진게 없으니... 여러가지 기전이 충분히 가능성 있네요. 나름 전문가인데 이번 기회에 다시 생각해 봅니다. 정말 슈카월드 재미져요.
@Djia83883 жыл бұрын
교.. 교수님?
@getthankyou86503 жыл бұрын
오 전공이신가봐요, 몇달전 어느책에서 읽었는데(어렴풋한 기억..ㅠ) 쥐? 실험이었는데 새끼를 갖지 않은 상태의 쥐에게 어떤 상황을 만들어 충격을 주었고 그후 새끼를 배고 낳은 후 그새끼쥐에게도 같은 상황을 만들었을때 새끼 쥐역시 부모쥐와 같은 반응이었다고 하더라구요..(여러번의 실험) 유전자에 기억되어 대물림 되는걸로 읽은 기억이 있어요
@jp28dew Жыл бұрын
@1:48 목이 긴 계체가 생존에 유리해서 길어졌다는 맞긴한데, 기린이 사는 지역엔 낮은지대에도 먹이가 풍부해서 저 가설은 틀린걸로 결론이났습니다. 요즘은 기린수컷들은 싸울때 목을 휘둘러서싸우는데 긴 목이 싸움에 더 유리하기때문에 길어졌다가 정설로 통합니다
@user-kl7sh7nw4m3 жыл бұрын
소설 개미에서도 환경 변화에 의한 특성 발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어요
@변정미-e8h3 жыл бұрын
지반이 괜찮을까요?
@Grace-ws3vt3 жыл бұрын
난 슈카님 지식의 깊이가 궁금함 .. 역사 주식 경제... 슈카님이 모르는 분야 찾는게 더 쉬울지도
@Aimyon.3 жыл бұрын
형 알쓸신잡 유튜버 가자
@소금돌이3 жыл бұрын
주제가 신선하네요 ㅎㅎ
@hmmhmmhmmhmm10002 жыл бұрын
생각 경험뿐만 아니라 성적 취향 패티쉬 까지 유전임
@user-aka27rt1v0t Жыл бұрын
epigenetics가 후성유전학이라고 번역되다 보니 epigenetics의 뜻에서 epi가 '나중에'라는 뜻으로만 붙은 접두사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지진이 일어난 지점 바로 위 지표면인 진앙을 의미하는 영어단어가 'epicenter'라는 것을 보면 epi는 근원 그 '위에' 라는 뜻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NA가 가진 유전정보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마치 유전정보는 진원) DNA가 얼마나 단단히 묶여있는가 풀려있는가(마치 진앙)에 따라 전사할 수 있냐 없냐, 즉 유전정보가 발현되느냐 마느냐가 정해지겠지요. 이것을 다룬 학문이 epigenetics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류있으면 답글 바랍니다
@YSNoh-ii7cf3 жыл бұрын
유전은 운명, 후천적으로 유전자를 변형시킬 수 있을까 슈카 대단하세여
@안녕하세요-t5l8q3 жыл бұрын
방사능같은거 맞으면 변형되는거 보면 당연히 특정 자극을 받으면 변형될수도 있겠지
@joejoonhoyang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남녀의 몸과 뇌에 차이가 있는 것도 후천적인 사회환경의 압박에 인한 진화의 산물임.
@gandbk Жыл бұрын
기질과 성향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받아서 태어날때부터 형성됨 그확률은70%임..그리고 성격은 태어난후에 후천적인 환경과 부모의 교육환경에 따라서 바뀜..
@g.cuvier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곤충을 예시로 들자면 얘네들은 집을 짓거나 고치를 짓는 등의 건축행위를 할때 유충들 같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설계 노하우들을 완벽하게 알고 설계에 반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경험이 정말 유전될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더라구요
@melody45583 жыл бұрын
최근에는 후성유전학이 득세하고 있어요.과학은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고 당연히 새로운 지식이 뭐야 못들어봤는데 말도안되는 소린가 할일이 아님. 실제로 쌍둥이로 태어나서 같은 dna 를 가진걸 봤는데 식생활이 달라짐으로 인해 나중에 보니 질병과 관련된 dna가 달라졌다는것. 미국의 일반적 가정을 보면 현대식 식품으로 인해 나이드신 분이 가장 건강하고, 제일 어린 아이가 각종 알러지 각종질병이 있다는 놀라움.책에 다 나오는데 어릴때 교과서만 보고 기억해서 다들 잘 모른다는점.. 이러니까 학교에서는 이 과학에 대해서 계속 변할 수있다고 꼭 말해줘야지 절대 진실이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봄
@Mindorie3 жыл бұрын
봉은사 이야기 하는데 플렉스님 풀소유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디-s2c3 жыл бұрын
대학 일반생물학을지나 분자생물학/세포생물학 개념까지...ㅋㅋㅋㅋ
@dreamhgold1517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근육이 유전되지는 않지만,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은 유전된다는??....또 자기가 공부한 내용은 유전되지 않지만 책상 앞에 붙어있는 인내심은 유전된다는 것???
@khamta76853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로 '유전자가위'도 같이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ragnarok_xii63933 жыл бұрын
DNA뿐만 아니라 염색체를 형성하는 히스톤 단백질에 있는 테일에도 습관이나 경험같은 것들은 유전적인 형질로 기록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건 대학이전에 배운 생물지식과 대학이후에 깊게 들어갔을 때 배운 생물지식이 달라서 그런것이지 새롭게 나온 가설까지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자생물학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i_am_your_father_3 жыл бұрын
후성유전학 //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에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습니다
@MYSY5363 жыл бұрын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진짜 재미있고 내용 좋죠!^^
@cohiba3672 Жыл бұрын
영화 지구를 지켜라 에서 외계인이 지구인을 진화 시키는 방법이죠 ㅎㅎ
@jbc093 жыл бұрын
용불용설과 자연선택설 둘다 맞는 말임
@민-e7c3 жыл бұрын
개체에서 외부 환경으로 인해 DNA 자체는 안변하지만 DNA 발현여부를 결정하는 Methylation pattern이 변해서 그게 후대에 전해지면 마치 유전 형질이 변한 것만 같은 효과를 보인다..
@seanlee2379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선 대학1학년 생물수업에서 배웁니다. 슈카님이랑 논문 내용이 같아서 깜놀.
@박구글-w7c3 жыл бұрын
아~ 완벽히 이해했어!
@새싹보리-q9x3 жыл бұрын
@@seanlee2379 한국에서도 그래요
@JungHeeyun-t3x3 жыл бұрын
ㄷ ㄷ 업보는 기록된다
@콘돔미사용결과물-h2u3 жыл бұрын
라마르크센세...당신이.. 옳았습니다..
@transiencex3 жыл бұрын
난봉꾼이었던 범고래가 계속인간을 무서워 하게된 계기도 다 경험의 유전....? 아닐까.. 수많은 대를 이어가면 경험도 유전이 될것같기도..
@user-nx7je8nd3j3 жыл бұрын
그런거는 자연선택설이 더 맞을거에요 인간을 무서워하는 범고래들이 더 높은 확률로 살아남고 자손을 남긴거니
@Apdo_dog3 жыл бұрын
그걸 진지하게 믿어요?
@소중-f2r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코끼리나 돌고래는 깜짝놀랄정도로 지능이높습니다.. 간단한 구전이 가능한 동물이예요.. 인간중심의 관념을 바꿔야될듯
@yjinvest3 жыл бұрын
범고래는 교육능력이있데요. 대대로 어미가 갈쳐주는거죠
@최수혁-g1q3 жыл бұрын
범고래똑똑하잖아 사람도 외계인이 하늘에서 우주전함타고 돌아댕기면 안싸워봐도 건들면 ㅈ되겠다 생각하지않을까
@johnnykim233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습니다 버라이어티쇼
@maammu_3 жыл бұрын
화 같은건 잘 안 고쳐지는것 같다, 가부장제 같은 문화여서 그런지 약한모습 보이면 안된다?그래서 슬프고 속상한 감정을 누르다보니 그것이 도리여 화로 터져나오고 나중에 의식하고 있음에도 뒤늦게 자기가 슬프고 속상하고 안타까웠던거를 생각 나게 되더라 환경을 바꾸든지, 주변에서 말해줘서 인지를 해서 본인이 자중하던지
@doroshi993 жыл бұрын
크..역시 굵직한 유튜버끼리는 교류를 하는군요. 안될과학도 최애채널인데 ..ㅋㅋㅋ 슈카형도 안될과학 게스트 출연 가능하신가요 ㅋㅋㅋ
@손성준-u2u3 жыл бұрын
이제 인간은 크리스토퍼 유전자 가위로 예전보다 더 쉽게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기술들이 진화의 원동력인 유전적 차이를 없앨 정도로 더 발전할수도 있다. 유전적 차이가 생기지 않으면 자연선택은 일어나기 힘들다. 결국 미래에는 진화가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다. 쉽게 말해 모든 사람이 클론처럼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