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구독자 인사 00:08 나이들수록 친구가 사라지는 이유 01:04 진정한 친구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03:21 나이들어 인간관계에 집착하면 ‘이렇게’ 된다 06:33 주위에 친구는 많은데 늘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 08:09 친구 없이 혼자 잘사는 사람들이 가진 마인드 10:57 무례한 친구가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13:51 진정으로 ‘좋은 친구’를 얻고 싶다면 1가지만 기억하세요 15:49 유독 혼자서만 말 많은 사람의 특징 17:49 나이들어서 말을 줄이지 못하면 생기는 일 19:09 틈만나면 ‘자기자랑’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21:30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절대 이야기하면 안 되는 것들 24:13 “이걸 말해도 되나..” 고민된다면 ‘이것’만 생각하세요 27:12 내성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인기 많은 사람 특징 28:08 말수를 줄이면서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법 28:53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무례한 인간들 특징 30:36 무례한 인간 곁에 두면 인생이 망가지는 이유 31:37 ‘내로남불’인 사람 겁먹지 말고 ‘이렇게’ 제압하세요 36:01 좋은 사람인 척하는 인간, 웃으면서 대응하지 마세요 40:01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 다루는 법 42:54 남을 무시하는 무례한 인간들 추한 변명 44:06 무례한 인간 계속 참고 넘어가면 병 납니다 46:22 나도 모르게 무례한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행동 48:22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 올리는 최고의 마인드 51:47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부모의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53:33 어릴 때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이렇게’ 자랍니다 56:13 과거의 기억에서 벗어나 조금 더 단단해지는 방법 01:05:07 3살 때 버릇뿐만 아니라 성격도 여든까지 갑니다 01:08:37 가치관이 달라서 싸운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01:12:19 당신을 질투하는 친구가 은연중 보이는 행동 01:15:00 질투심 많고, 자꾸 견제하는 사람의 특징 01:17:20 질투하는 사람, 시원하게 대처하는 법 01:20:20 의사인 저는 ‘이렇게’ 그들을 상대합니다 01:21:55 질투하면 결국 삶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 01:27:10 사람의 이미지는 결국 ‘여기’에서 결정된다 01:28:02 나이들어서 추잡한 사람처럼 보이는 ‘3가지’ 행동 01:30:25 나이들어서 인간관계로 손해보는 사람들 공통점 01:37:33 나이들어서도 자연스럽게 남에게 존중받는 사람이 되는법 01:39:35 자녀에게 존중받는 부모가 되려면 ‘이렇게’ 하세요
@지혜의숲-w4e10 ай бұрын
😊😊
@문예니-s4p10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의 진리입니다^^ 배우고 반성하며 들었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문예니-s4p10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의 진리입니다^^ 배우고 반성하며 들었습니다. 원장님 고맙습니다
@김선희-q1v10 ай бұрын
ㅇ😊😊😊😊😊😊😊😊😊
@YJJ063810 ай бұрын
🤩
@bskim95327 ай бұрын
사람 때문에 상처 받는 일이 많아서 혼자 지내는 것이 좋음..혼자 너무 잘 살고 있음....
@유명림-p1c6 ай бұрын
💯👍
@갓송이-c6g11 күн бұрын
ㅇㅈ... 스스로 철저히 고독하게 혼자가됐음.. 누구보다 행복함..
@telk515910 ай бұрын
친구있어도 안만나고 혼자 있어도 너무 행복하고 편합니다. 친구 만나고 온날은 너무 피곤하고 내가 오늘 무슨 쓸대없논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하고왔지 ? 하면서 후회가 많더라구요.
@삶의의미-e1j10 ай бұрын
내가 그래요. 체력과 정신이 너무 소진돼서 혼자가 좋네요.
@아름답게-c6s10 ай бұрын
와~~~ 저만느끼는게 아니었군요 누가 가르쳐준것도아닌데~ 그런생각 그런마음이 종종들었거든요~
@유니게-o2q10 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
@수진박-l4v10 ай бұрын
저도그래요 ~~ㅋㅋ
@반고흐-z1m10 ай бұрын
저도요
@jyk353410 ай бұрын
사이다네 노년에는 혼자 잘 살수 있는 돈과 건강이 제일 중요함
@user-tuvwyzghijkl10 ай бұрын
친구 가족 형제 거의다 잘되면 시기하고 안되면 무시하고 본인들 아쉬울 땐 이용하려하고…이세상 혼자 왔다 혼자가는것 다부질없어요
@아름답게-c6s10 ай бұрын
질투 특히 친구는... 그땐 몰랐는데 사이틀어지고 안보니. 아 질투였구나 ~
@오행자-y9u10 ай бұрын
자랑질 아니면 시기 질투 사람은 안 만나는 게 행복해요@@아름답게-c6s
@이은희-q7i5w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초코의여행10 ай бұрын
명쾌하네요😊
@MS-em5zv10 ай бұрын
가족이든 친구든 심리는 같아요 가치관이 맞지않으면 거리를 두면서 나를 돌보고 발전시켜야합니다 시기질투를 받는것은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증거입니다 피해 보지않으려면 적당거리 두십시요
@여니여니-c7g10 ай бұрын
너무 피곤해서 사람 만날 시간에 그냥 쉬고싶어요 사람들한테 치여서요. 혼자있거나 유튜브 보고싶은거 보는 시간이 더 행복해요 집에서 애완 동물들이랑 지내는것이 더 행복하구요 먹고싶은거 먹구요 외향적으로 밝게 보여지게 노력하는건 사회생활할때 웃고 대화하는거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정도 유지 하는것만도 에너지 없어서 힘드네요
@홍순복-x3t10 ай бұрын
저와비슷하시네요. 자영업 40년 하다보니 다른사람 만날시간도 없고 강아지안고 밥먹을때가 젤 행복하거든요. 대신 고향 친구들은. 많아요. 누가잘살던 못살던 관심없고 그냥 서로 좋아합니다. 더이상은 인연맺기도 힘들어요 건강하세요
진정한 친구.. 내가 나에게 제일 좋은 친구 아닐까. 아무리 친해도 선 안 넘고 매너 지키는 친구가 좋음.
@운정-e3l10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높고 자기성장에 시간을 보내면 친구 없거나 친구와 시간 보내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강해야 외롭지 않고 소소한 행복 느낍니다 공부하고 취미나 ㆍ일 약간하고 사우나하며 시간 보내면 친구 만날시간도 필요성도 없어요 공감없는 친구 만나 시간 뺏기고 기 빨리는 일 없으니 편합니다 참고로 전 50대후반!
@책방화영27 күн бұрын
강해야 외롭지 않다 ❤
@Secret-wy7fy6 ай бұрын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아요 유튜브 보면서 하루 일상을 보냅니다.
@J크루10 ай бұрын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김혜숙-k8k9 ай бұрын
이 내용이 정답이지만 현실에서는 시기 질투가 있네요. 자식자랑 돈자랑도 대충하고 좀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학진-d6m8 ай бұрын
ㅇㅈ
@9g0s4o76 ай бұрын
-는뭐냐 명언충인가
@김옥숙-b8s5 ай бұрын
친구는 없어도 돈은 많을수록 좋아. 자식한테 미리 주지말고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해
@user-qo9bc6ms810 ай бұрын
10년지기 친구도 연을 끊을때가 있네요 생각해보니 서로 좋아하는것들이 맞아 10년동안 친구로 지낸거지 서로가 그런 연결고리가 사라진다면 크게 만나야할 이유가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느꼇어요 다 부질없다는것을.
@로즈핑크-r2f10 ай бұрын
너무공감합니다 ㆍ나이든저는 이제야 느끼고있어서 저는 어리석은것같아요
@kvbhjdse10 ай бұрын
30년 지기 작년에 손절 했읍니다
@우전-k4c10 ай бұрын
형제 자매도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찡스-l4c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오빠하나 달랑 있는데 큰의지 되지않아요 엄마 3년전 돌아가시고 아버지혼자계신데 아버지랑 저 울산에 살고있거든요 물론 아버지는 혼자살고 계시고 저는 가정이 있죠 명절에 아버지계신 울산에 와도 온다간다 말도 없이 바빠서 먼저간다며 횡하니 판교로 갑니다
@더로즈-s1t10 ай бұрын
40여년 지기도 손절하게 되드라구요
@okbunlee639 ай бұрын
영원한 친구는없다
@Angela-hr7gk10 ай бұрын
말로 상처주는. 못된 친구는 안보니. 너무편해요~~
@비앙카-q2u6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못사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인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피하지말고 치우라! 맞는말 같음.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레오-y3h3g5 ай бұрын
오랜친구를 우연히 만나 함께했고 친구가 어려움 처하니 도움도 주었답니다 물론 만날때 돈도 못쓰게하고 그렀게 배려하면서 잘 지냈고 대화 코드도 맞아 함께 있으면 즐겁고 사랑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또다른 친구가 말하더군요 이친구가 제둿담아는 물론 참아 입에 담기조차 힘든 애기를 지어내서 소문내고 다닌다고 아~이렀게 모함당했고 그로 인하여 큰상처로 받았습니다 고생끝에 폭팔적인 성장을 하니 재를 뿌리더군요 지금은 어는정도 아물었고 친구가 부질없어 다른 쪽으로 집중하고 살아가니 편하고 좋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연을 가지신 분이 계시다면 힘내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tajuni0015 ай бұрын
오랜친구 평생 갈 줄알았더니, 내가 어렵고 힘들어 보잘것없어지자 다 떠나고 없더라. 인생 잘 못 살았나 정말 허탈하고 친구와 보낸 그 많이 시간이 헛되게 느껴지더라. 지금은 친구없다. 그냥 아는 사람들만 있을 뿐... 걍 뭐 내일 시시콜콜하게 친구에게 얘기하던습관도 없어졌고 걍 그럭저럭 살만하다.
@김동호-z3h4 ай бұрын
친구는 없는게나을지도
@김동호-z3h4 ай бұрын
광고엄청많네
@阿部知明-z9c10 ай бұрын
진정한친구는 존재하지않는다 내상황도 생활이 자주바뀌기때문이다 어차피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다
@신상목-v2c4 ай бұрын
가족도 100%는 아니지만 마찬가지. 형제, 자매들 조차 내가 아프면 어느 선까지만 서포트. 늙어질수록 인생 혼자살다 혼자간다.
왠만하면 이해하고 넘어가고 했던 젊은 시절에 비해 나이들수록 굳이 맘에 들지 않는 관계를 끌고 가야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네요.요즘은 한가지 추가가 되어 주변 정리 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으로 다를때 더이상 관계유지를 하고 싶지 않게되어 단절하는 경우가 젤로 크게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나라가 어지럽게 편가르기로 치닫게 가다보니 의견이 전혀 다르게 감으로써 다툼까지 갈수는 없다보니 마음을 닫게 됩니다.결국 하나하나 모임도 접게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만 교류 하려다보니 활동반경이 줄어 들게 되는데 사실상 불편함 보다는 훨씬 심리적으로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도 오히려 줄어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요즘은 의미 없는 지인과의 교류보다 건강을 위한 운동과 식단쪽으로 투자하며 옳다고 판단되는 정치채널에 관심과 나라걱정 하면서 열심히 지지 하고 응원 하며 하루가 짧다는 느낌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여러분 투표 잘합시다~!!!
@대찬인생-w1y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good-qt9xc10 ай бұрын
모임중에 하나가 생뚱맞게 어느당에 대해서 칭송하는글을 올려서 깜짝놀라서 이런 단체방에 올리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래도 한번씩 또 올리면 뒤집어집니다
@정숙장-n9e10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 서로 다른생각을 하면서 함께웃는건 진정성이 없는거잖아요
@오행자-y9u10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정치관이 다른 사람들 육식하는 사람들 다 손절하고 혼자가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pyh5kill7sang10 ай бұрын
@@good-qt9xc 와우~저랑 같은 경우네요.
@커피-r5s6 ай бұрын
친구 ? 없는게 훨씬 이익.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은 매우 달라요.
@사랑송-z5p9 ай бұрын
인관관계 안하니 마음편해요
@bora925210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를 잘유지해라~~ 참아라~~ 한번에 끊어내지마라~~ 그치만 날 힘들게하는 사람이면 좀 끊어낼줄도 알아야되요 뭔 맞추고 자시고 그냥 안맞는거임ㅜ 참다참다 걍 차단밖았더니 넘편하네ㅡㅡ 자기객관화 안되고 눈치없는 인간이면 멀리하는게 내인생 편하게사는 지름길
중년의 나이인 저는^^ 젤 친한 친구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남편, 아들, 딸 둘 입니다^^ 가끔 만나는 좋은 친구는 여동생 셋입니다^^ 오늘은 제 첫번째 친구 시어머니가 24일 목욕 시켜 달라고 전화 주셨고요^^ 두번째 친구 친정 엄마가 추우니까 절대로 밖에서 일하지 말라고 걱정해 주셨고요^^ 일 마치고 잠깐 들려준 아들에게 김밥 싸서 먹이고, 임신한 며느리 김밥이랑, 쭈꾸미 삶고,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요^^ 저녁에 한가히 유튜브 시청하는데, 큰딸이 회사에서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조잘조잘 얘기해 줘서 재밌게 들었답니다^^ 남편은 모임이 많은 편인데, 지금 동네 청년회 모임으로 외출중 입니다. 오늘은 어떤 얘기가 있을까? 이야기 보따리 한 보따리 들고와서, 돌아오면 보따리 풀어줘서 참 재밌답니다^^ 제 친구는..가족이랍니다~^^
학창시절이나 취업 전에나 친구 친구 하지... 나이 서른 넘어가고 결혼하고 애 낳아봐라... 20년 친구보다 불과 안면 튼지 2달 된 자식 어린이집 친구 부모가 더 가깝다. 하원시키면 걔네집 가서 놀고 다음날는 우리집 와서 놀고 주말이면 같이 키즈카페 가고.. 이사 가거나 학교 다른데로 배정되면 다시 멀어지고... 친구 사이에도 서로 비슷하고 환경이 맞아야 만나지 누구는 맨날 여자얘기 코인얘기 한탕얘기 차얘기 하고 누구는 부동산 자산증식 가족얘기 하면 대화가 연결이 안돼... 그러면 자연스레 멀어진다니까...그냥 마누라 가족한테 잘해 그게 남는거야. 너 잘되면 친구들 겉으론 축하해도 속으론 다 시기질투함... 인간이란 존재가 그럼.
@joylee8795 ай бұрын
맞ㅇㄱㆍ요 머리아파요
@정숙희-r9j5 ай бұрын
똑똑한 삶. 친구,지인한데 집중할 필요없음.
@jiyoon_Park5 ай бұрын
맞아요. 배우자 자녀 부모님 정도가 가장 가까운 것 같고 저도 부동산이나 자산증식에 관심 많은데 남자 이야기나 그 외에 사회문화나 심도 있는 교양 요구하는 대화 어려운 친구랑은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sswoo31394 ай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CrystalBeach1233 ай бұрын
친구란건 없음. 그냥 그 시절, 시간 같이 보냈던 시절인연일뿐임. 그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고 서로 처한 현실, 직장, 바뀌게되면서 그 인연은 사라지는것임. 서로 상황이 다르니까 공감도 서로 안되는게 당연한거고 대화주제나 관심사도 달라서 서로 같이 시간 보낼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그리고 살아가는 새로운 환경에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것임.
@후리지아-r4d10 ай бұрын
스스로 나 데리고 외로움 느끼지 않을만큼ᆢ 운동ㆍ독서 아니면 오디오북ㆍ최 소한이라도 수익을 창출 할 노동~ 맵을 잘 짜고ᆢ 살면 난 충분하던데요~^^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가 매우 중요한듯요 밖에서 보이는것에 중점을 두지말고ᆢ 자신을 믿으시면 어떨 까?요 반듯하게 사십시요 의미있고 재미있습니다
@쿄쿄-q7k4 ай бұрын
밀어낼 필요도 없고 집착할 필요도 없고 시절인연이라고 다 때가되면 누군가는 떠나고 또 새롭게 누군가를 만나고 그러는 것이지..
@겜돌이-x5t10 ай бұрын
사실 진정한 친구는 존재하지 않음. 그렇다고 믿고싶을 뿐... 진정한 친구는 자기 옆에 있는 와이프가 진짜 진정한 친구임...
@RAM-sw1gh8 ай бұрын
리얼 공감, 부부밖에 없음
@ssamj7778 ай бұрын
아직도 모르네. 진정한 친구는 나 자신이다
@박영자-y8e8 ай бұрын
공감! 나 자신과 친해야되고. 부부밖에 없음.
@piano6348 ай бұрын
그 사실을 알고 일찍주터 배려한 분은 평생 친구가 있는 행운아죠. 행운이가 되세요😊
@솔솔-v6m8 ай бұрын
그나마 부부가 최고
@caryshim9 ай бұрын
내 삶이 안정되어야 좋은 친구가 있다는게 맞네요. 내가 안좋은데 좋은 친구를 바란다면 개인 욕심일뿐...
@jnh0119 ай бұрын
내가잘되면 자동으로 사람은 모임니다.자석의 효과죠😊
@부온-n3y8 ай бұрын
사람 관계는 뜻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인연에 따라 만나지는 겁니다
@해피데이-n8b9 ай бұрын
나이가 먹으면서 더 인간관계가 피곤함이 있어요 그래서 혼자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개루키8 ай бұрын
현대인들이겪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오는거라 일관계 빼고는 다 손절했는데 참으로 편하고 좋습니다 혼자사는데 집에서 우리 개눔덜과 함께 책보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산책하는 지금이 정말 행복합니다
@조은나라-e4g8 ай бұрын
인간관게는 거리를 둬야해요 가까워지면 꼭 문제가 만들어져요.우정이라는 것은 만들어진거고 내앞에 그냥 가까운 인간이 있을 뿐이에요 우정이 아니라 그냥 좀 다른 사람보다 편한 그냥 관게에요 그 우정이라는 것은 깨질 수 있기에 유지되는 관계라고 말하고 싶어요. 남에게 불편감 주는거 우정 아니에요.우정관계를 지키려면 상대를 정확히 알아야해요 성향을요. 그래서 더조심해야 하고 지킬거 지켜야해요 . 돈쿠는거 무리함 요구 . 이기적인 성향 이런 거 하면서 우정 ? 안되요 .
@jeon67018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내 삶에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더라구요 그대신 형제.자매, 가족과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매일 영어공부하고 운동하고 영화보고 맛있는거 만들어 먹고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요
@제니퍼-h8s8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바라면 고통 시작인거 같아요 부모가 해줄수있는거 해주고 자식이 잘하면 고맙고 안해줘도 괜찮고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무한나이따5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올인하는거 보면...안타깝지...
@지금여기에-j7c7 ай бұрын
친구가 별건가. 가끔 같이 놀 수 있으면 친구지. 그 이상을 기대하니 문제지.
@areummmmmm5 ай бұрын
그러게여 기대했던 내 잘못이었죠.. 내가 해줄수있는만큼 상대방도 해주겠지 이게 꼭 아니란걸 깨닫고 제 스스로가 잘못된걸 느끼더라구요
@galley062908074 ай бұрын
아직 생각하는게 어리네.. 좀 더 나이 먹어봐라 20대,30대처럼 기분 좋게 술한잔 할수있는가 기대해서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변하니까 문제여
@총총-w6k4 ай бұрын
삼겹살집가서 혼술하는거 정말 꿀맛입니다. 누구랑 같이 가면 고기굽고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혼자가서 먹으면 맘도 여유롭고 고기도 맛있게 먹을수있습니다.
@이용서-g2x3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 고깃집가요 조용히 음식에 집중해서 천천히 혼자만의 시간즐기고 술도 집에서 조용히 혼술하고요 아주 가끔은 누구랑 얘기를 하고 싶은데 오랫만에 누군가와 통화를하고 나면 후회가 밀려오고 괜히 내 치부를 얘기 한것 같고 ,,,,
@향기-u6x2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혼자가서 차분히 내 속도에 맞게 식사하는 시간 넘 편해요 삼겹살 먹고싶음 혼자가서 2인분 시켜 조금 먹고 일부러 싸달라고 해 집에 가족 줍니다 고기집도 혼자 갈수 있는 그 해방감! 최고입니다
@크레파스로우Ай бұрын
지금은 달리기가 친구고 책이 친구고 음악이 친구고 돈이 친구고 마누라가 친구고 아들이 친구고 딸이 친구고 내 잠재의식이 친구에요 점점 인생이 바뀌고 있다는게 느껴져 요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초코엄마-l2m10 ай бұрын
전 친구가 없는게더편해요 일년에 두어번만나는친구두명만 있고 혼자있을땐 뜨게질하고있어요
@선복이5 ай бұрын
나랑 같네요
@a427620855 ай бұрын
기쁠때 진정으로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들이 최고의 친구
@user-tq8vw2jw3o8 ай бұрын
식단 조절 멀쩡히 잘 하다가 친구 만나는 날은 건강치 못한 음식과 커피 등을 먹게 돼 건강 리듬이 흐트러져 늘 귀가길엔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harryk.879 ай бұрын
가깝게 지낼수록 선을 넘지않고 기본예의만 지키면 사이좋게 지낼수 있습니다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ᆢ 저도 오랫동안 친한친구랑 멀어졌네요 딱히 싸우진 않았지만 ᆢ 만날때마다 지얘기만 하고있고 안하던 오버짓 하고 뭐든 우월한척하고ᆢ 정떨어져서 소식 끊어버렸네요 ㅎㅎ
@차경-i6f9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요~~🎉
@벗-m2o8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hftvdrgsegftfhtdfg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ㅎ
@fun54759 ай бұрын
친구가 많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1~2명의 소수 친구는 있으면 좋아요...가족이 있어도 나이들면 친구 없으면 외로워요...가끔 수다떨 친구 있으면 좋아요...
@댓거리아지매8 ай бұрын
상처 안 받는 법은 없어요...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치유된 기분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내용이 최고예요❤
@소소한하루-s7g10 ай бұрын
서로 좋아하는것으로 만나게된 친구는 그 요소가 사라지는순간 모레성이 무너지듯이 친구관계가 사라진다 이미 서로 친구로서 도움이 되지않을 수 있다는 마음이 이미 서서히 지배하지않았을가?
@온리-d3p7 ай бұрын
재택근무에 사람을 전혀 만나지않고 사랑하는 강아지와 단둘이 산다. 너무 좋은데 가끔 인생을 이렇게 사는게 맞나 하는마음으로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사람만나는것이 더 스트레스인걸 알기에 지금이 좋다로 결론..
@볼보리아5 ай бұрын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니 난 님처럼 살고 싶네요 저는 내향형이라 사람 만나면 기빨려서 ,,,,,
@나라김-q8z10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사람이 피곤해
@RAM-sw1gh8 ай бұрын
정답~~
@persephone93008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를오래유지한다는것은ㅡ엄청난에너지소모일뿐ᆢ
@user-Griezman7 ай бұрын
@@persephone9300 윗세대들은 부조금문화때문인지 자식자랑때문인지 몰라도 친목회가 최소 세네개씩 있더라구요 아버지친구들 대화를 옅들으면 두사람얘기가 아니라 내얘기하고 있음 ;;;;;; 그날 기분이 굉장히 불쾌해서 아버지랑 거리두기하며 삽니다.
@은하수-f6f4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user-ob8ob7qw6t2 ай бұрын
맞아요~~사람자세싫어짐 잠깐얼굴보고헤어진게~피곤하게하면차단하게됨
@minuet-bs9qx9 ай бұрын
지금..친구없이 지내는시간이 너무 평온해요.. 여자들..한사람 도마위에올려서 난도질하고..그찌꺼기들을 꼭...난도질한 당사자에게 되돌려 얘기하주면서..자기만 안한듯하더라구요.. 그런 인간 관계 정말..지겨워요.. 혼자가 행복합니다.
@hyosasol2546 ай бұрын
여자들만요??
@Space-gw3yj5 ай бұрын
에공. 복 많이 쌓으셔요. 구래야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만난데요.
@이정인-t7l9 ай бұрын
저는 진정한 친구에게 큰도움을 정말많이 받았습니다 금전적도움도정말큰 도움을받아서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그런데 그런사교모임은없어요친구모임 1도없습니다 6~7명의친구가있지만 모두1'1관계이지 모임같은건없어요 진실하게만나고소통하지요 모임속엔재미는있지만 갈등도 똑 같이 있어요 이걸쫒아다니다 쪽박만차게되지요 진실하게 살고 눈치보지말고 옳은일을하면 진실한사람이 다가옵니다
@lovely0hon6 ай бұрын
저도 1대1소통이 잘 맞더라구요 모임은 뭔가사달이 꼭 나요 맘에 안들거나 불편한 사람이있다거나 지들끼리 싸워서 갈라지거나..
@은하수-f6f4 ай бұрын
친구 사귀어 봐야 말만 많고 얼마 안가 헤어질껄요!! 시절인연이라는게 있나봅니다 😂😂 60대 중반 살면서 느낌! 혼자가 이제 편하고 좋아요😂
@xuinqi85487 ай бұрын
직장에서 뼈져리게 느낀것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 따라서 타인을 평가하는게 달라진다
@김단비-h4j8 ай бұрын
하루에 한마디도 안하고 지내는 날들이 대부분이예요 많은 사람은 필요없구 단 한명... 정말 친구라 부를수 있을만한 진정한 친구 한명은 있었음 좋겠네요..🥺
@hyeonforest72487 ай бұрын
어쩜 저랑 생각이 같으실까요.. 얕은 관계는 많은데 친한 친구 한명이 없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주혹탁5 ай бұрын
시를 소리내어 읽거나 노래 부르셔요.
@소현주-b1i10 ай бұрын
친구 솔까 많은것보다 몇몇코드맞고 측윽지심있고 인정도 있고 소위말해 사람좋고 이해심있고 포용력있는 친구(반대로 나도 그런친구되려고해야함) 가 있는건 진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어마어마한축보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인생에있어서 그런친구를 만난다는게 무척 확륙적으로 어렵다는것이고 반대로는 좋은친구보다는 나잘되면 시샘 질투하는친구,앞에서는 위해주는척 뒤로는 다른친구 내가또 형편이안좋은때는 멀리하고 괄시하는친구가 더많은것이 현실이기에 사람들이 나이가먹어가면서 친구에대해 많이 회의감을 느끼게되는거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진실하고 인정많고 포용심있는 친구 내가어떠하더라도 서로 보듬어줄수있는 친구는 인생에 있어서 쉽게끊어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란인간성의 친구가 정말 의외로별로 없어요ㅋㅋㅋ
@ssamj7778 ай бұрын
일단 그런 친구 찾기가 거의불가능에 가깝고 찾았다고 해도 중요 가치관 하나 틀어지면 그 다음부턴 안보게 됨
나이들면 특별히 자기관리에 에너지소모가 필요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거리가 필요합니다 단 본인이 꼭 필요한곳과 본인 업그레이드에 시간을 쓰게됩니다
@절거웡절거웡10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뼈가 아프다못해서 바스라졌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하려 할때마다 뼈 맞으러 올께요.
@yjh299210 ай бұрын
정말 재치있는 말솜씨이십니다~~~ㅎㅎ
@zeroqing8 ай бұрын
형제 든 친구 든 너무 자주 만나면 피곤 합니다.. 가끔 씩 봐야 반갑거든요 ..
@최신애-l8i6 ай бұрын
형제도 친구도 사는 형편이 비슷해야 오래도록 잘 지낼 수 있는듯요
@Space-gw3yj5 ай бұрын
어떤 관계든. 너무 들러붙지 않는 관계가 좋아요 ㅋㅎ
@겸손한마음배려5 ай бұрын
전 매번 따돌림을받아서...뭔가 문제라서 이러나 사실 대인기피증 왔는데..오히려 지금은 편해요. 신랑이있고 딸아이 챙겨야하고 사람들 알수록 무섭구요 없으면 어때요 뭐 그런대로 살면되지
@꽃들에게희망을-s7m10 ай бұрын
어떤 이는 본인은 친구가 수백명이라며 카톡에 답장하느라 항상 바쁘고 전화도 수시로 받아야해서 만나도 제대로 된 대화도 하기 힘들었는데 어쩌다보니 수백명의 사람들은 택배,친구신청자 다 받아서 광고성 친구,문화센터 동료 다 등록해놓고 카똑하면 쓸데없이 답장하는 척 하느라 바쁜 척,상업성 전화까지 차단하지 않고 다 통화하면서 친구인 척 하는데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그런 사람 꽤 있더라 왜 그렇게 살까?나는 정말 진정한 친구 2명 있었는데 너무 착해서 핍박 받다가 암 걸려서 죽고보니 친구도 지인도 부모형제도 다 필요없더라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인생이 풍요로워지고 돈낭비 안돼서 기부하는 곳 늘어나더라 인간은 누구나 외롭기 마련인데 돈낭비,시간낭비할 필요없다 만나서 즐겁고 행복하면 그것도 가치있다 할수있겠지만 그런 경우 거의 없고 불화 생기더라
@crackercookiecreammango29097 ай бұрын
쇼윈도 인생이죠 .가여운 중생 . 남에게 보여주기 식 인생 살다가 쪽박 찹니다 .카드빚에 본인 자가 집도 없이 .늙어서 그 200명 카톡 인간들이 신경하나 써 줄까요
@김수향-t3z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오빠들만 넷인데다가 고명딸인데 시엄니,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예수믿고 교회 나가니까 친구들 만날 틈이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성경말씀보고 기도하며 사니까 우리의 작은신음에도 응답해주시는 주님께 응답도 받고 쇼핑하러 갈 새도 없어서 인터넷쇼핑해요.🙏👍😁🌈💞🎉
@다롱새롱9 ай бұрын
인생지침서네요 심리학 최고봉 박사님이시네요 대하드라마처럼 무지 길지만 핵심내용이 많아 시간날때마다 두고두고 꺼내 볼 영상이네요
@Kittens4288815 күн бұрын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다 ~~ 결국은 어느 한쪽이 기분이 나쁘게 끝난다 감사합니다
@nana63798 ай бұрын
솔직히 친구가 필요한 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친목을 좋아하는 사람외에는 굳이 친구의필요성을 못 느낄 거 같다 누군가를 만나 혹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느니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재충전하는 게 훨씬 편한듯
@Space-gw3yj5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님이 떠났을때. 그 슬픔을 위로해줄수 있는 단 몇사람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때 옆에 있는 사람이 찐친이라 생각 합니다. 가족 친척 또는 비지니스 관계없이 순수하게… 소식 듣고 내 곁에 다가와 위로 해 주는 사람… 친구 사이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 정도면 충분 한듯요.
@임경숙-m9j3 ай бұрын
일상속에서.. 취미생활 만드는게 더 좋은듯 일퇴근후. 화초키우기.유튜브보기.. 서로 삶에 방식과 가치관이 다른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더 힘든듯.. 또...대화소통하면.. 서로 생각이 다르니.., 오해아닌 오해로..,. 시간이 지나면 아 그랬구나..,., 그 과정들이.. 기빨리는듯., 어쩔땐 지겹게 느껴질때도 있다는..
@전호숙-n2s10 ай бұрын
결국은 중요한건 돈이네요
@지마세옹-p2d3 ай бұрын
도움안되는 친구나 지인 만나봤자 소용없고 혼자 지내는것 좋다고 생각한지 10년정도 됐습니다 근데 지금 깨닫은것 좋은친구나좋은지인이 있을면 내가 진짜죽을정도로 힘들때나 내가죽을정도면 아플때 좋은친구나좋은지인이 있을면 얼마나 좋을것지를 깨닫았습니다 건강하고 돈이 있을때나 혼자있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것지 힘들고 아프면 혼자라는게 얼마나 불행한것지 깨닫게 될것입니다
@정숙김-x3z8 ай бұрын
30년 넘은친구있었는데 돈 안쓰면서 돈자람 자식자랑 별로자랑할것압는것 같은데 자랑자꾸하니까 손절했음 듣는것도스트레스요
@최신애-l8i6 ай бұрын
친구사이도 여유가 있으면 자랑질이 아니라 베풀면서 살아야 관계가 지속가능하는 것 같아요
@따오기-x7w8 ай бұрын
맞아요 친구가 많이 필요한사람은 아직도 이용가치가 있는분아닐까요 대개 이런분들은 상대가 친구가 없으면 이상한사람으로 몰아요
@이순연-n2o9 ай бұрын
가장 가까운분들이 시기. 질투 하더군요. 독서 운동 등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l9y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가까운사람이 오히려 시기질투합니다...
@hjs83468 ай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최고최고. 살면서 진짜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최고의 선생님^^ "지금까지 이런 상담가는 없었다~"
@GeumgyumKim3 ай бұрын
결정적으로 도움은 안되지만 너가 영향력을 주고 좋은사람키리 만나면된다 싸우고 멀어진다 분노든 슬픔이든 현명하게 될수있도록 살아가야한다 위기가 오면 친구가 들어간다 내가 위태롭지 말아야 친구도 붙어있다 서로가 건강하게 세상을 버텨야 옆에서도 버텨준다.
@우르키파칸-t3k5 ай бұрын
혼자서 즐길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낚시를 선택하고 20년째 하고 있는데 출조 할때마다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며 혼자 밥해먹고 일이박 불편함을 즐기고 집에 들어가면 샤워하고 와이프와 밥먹을때 또 편안한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렇게 시간을 지내다보니 친구와 연락을 하지 않아도 누가 날 무시할 일도 없습니다. 딱 단점이 하나 있는데 와이프가 심심해 합니다..ㅋㅋㅋ
@ditto24004 ай бұрын
제 지인 언니 신랑과 거의 같으시네요 그래서 그 언니가 뒤늦게 나마 자신이 원했었던 분야에 일과 자신이 행복한 취미들을 찾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부부라 하여도 각자로도 잘 지낼 수 있는 행복한 무엇인가는 가져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더 건강한 관계가 이어지는 것 같고요
@우르키파칸-t3k4 ай бұрын
@@ditto2400 와이프가 초반에는 같이 갔기 때문에 의자부터 캠핑도구까지 두셋으로 맞췄는데 낚시터에서 숙식을 해결한다는게 와이프는 많이 불편했나봅니다. 가자고 해도 절대 안가고 혼자 집에서 노는게 편안하다고 ㅠ 전 밖에서 낚시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밀린 드라마나 유튜브 보고.. 이게 익숙해지니 서로 존중하게 되고 제가 낚시 잘 안가면 몸이 안좋거나 우울한일 있나고 물어볼 정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애 부터 결혼까지 십년 넘게 싸운게 단 두번 이네요. 와이프에게도 물어보니 술자리 나가는 것보다 저 혼자 저수지에서 짱박혀서 낚시하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대신 영통으로 낚시 하는 모습 꼭 보여줘야합니다..
@ditto24004 ай бұрын
@@우르키파칸-t3k 그러시군요~
@mr.leelee44902 ай бұрын
엄청 시기 질투 강한 친구가 있어요 제가 잘되는거 보면 베베꼬이는 친구요 내가 돈 벌었다 일하는게 잘풀린다 차삿다 이러면 엄청 지꺼 된듯냥.돈도 많이 버는데 쏴라니 차좀 빌려달라니 돈좀 빌려달라니 넌 잘사는데.이정도는 친구니까 해줘야 당연하지 이딴소리나 해요 반대로 자기가 잘될때 제가 도움ㅇ요청하면 쌩까고 힘드니 뭐니.이딴소리나 하죠. 그리고 제가 좀 안좋은일 있어서 애기하면 엄청 신나는 썰 풀듯이 애기하고 지가 뭐가 된듯냥 행동하고 그래요 그래서 전 이친구 한텐 항상 좋은일 애기 안해요 돈없다 요즘 힘들다 이렇게만 해기해줘요 좋은 일 애기해줘바짜 같이.기뻐해주질 않기 때문이죠 시기와 질투만 잇을뿐.. ㅎ
@나이란사람이야-o8v7 ай бұрын
친구,,,요즘 한국도 친구라는 개념이 나이를 떠나서 마음이 잘 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뭐 그런걸로 바뀌는듯.
@@good-qt9xc제경우 형제가 안맞으면 정말 악연이던데요~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파논 웅덩리에 빠져서 일생 허우적 거리고 있읍니다~~
@꿀단지-e2o9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goyashiro52988 ай бұрын
부모님말고는 없다고 봐야지요 부모님도 쓰레기면 답이없고
@축복-s1j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의 가치와 기대를 현격히 줄이고 마주하면 별문제가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인간관계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관계들은 하고들 지내야 하니까요. 별 다른 기대 않고 지내기 시작하니 트러블 생기거나 상처 받거나 하는일도 일어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내말이-g5e7 ай бұрын
20년지기 친구 계속 힘들게 살아서 옆에서 위로해주고 밥사줬는데 저한테 안좋은일 생겨서 털어놨더니 걱정하는척 나중엔 신나하는 모습 보고 좀 충격받고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친구도 상황이 비슷해야 친구하지 어느한쪽이 뚜렷이 기울면 친구하기 힘든것 같아요. 사람 본성이 그런듯.. 그래서 나한테 힘든일 있어도 남한테 함부로 털어놓음 안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자랑하면 주변에 적개심만 사는듯
@사계-b2p5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사람은 안싫은데 시끄러운게 싫어요 커피숍에 앉아 시끄러운 목소리 큰소리 말투 정말 웃긴 얘기도 아닌데 계속 고공행진 소리에 피곤하고 지칩니다 그래서 생각해요 담부터는 에너지 빨려서 이사람이랑 안되겠다
@조강물2 ай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카페, 식당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배려없는 사람..
@김김-u4c1r9 ай бұрын
친구는 필요없는것이 아니라 필요하다 꼭 고향동창만이 아니라 삶의 터전에서 어울리고 만나서 믹스커피 한잔 권하면서 대화할수있는 관계인데 절대 불문율은 부담스런대화는 금물이며 기대치도 바라는것도 없어야 합니다 내나이 칠순 오랫동안 서울에서 생활하고 사회생활 경제 신앙생활을 통해 많은분들과 교제해왔지만 연락을 유지하는분은 손가락정도 이네요 서로 잘 만나지 못하니까 다 주변에서 서서히 끊기고 단절 됩니다 소도시인 충주에서 하루일과가 복지관에서 보내는게 일상인데 탁구와 바둑장기실에서 만남이 이루어져 대화도 커피한잔도 하면서 친교하는이들이 조건없는 만남 친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로 맺어지는 인간관계 말입니다 대화가 없다는것은 서글픈 일입니다 노년엔 가족과 취미생활 동호인들과 교회에서의 신앙인들과의 만남이 삶의 활력소가 될수있으니 실천해보기를 바랍니다
@김현희-y9s10 ай бұрын
지난 2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들려 주시니 너무너무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임경민-r4c6 ай бұрын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다가 어디서 살면서 진정한친구 한명만 있으면 잘살았네 행복하네 이런문구를 보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진정한 친구 단짝친구 한명만 있으면 좋겠어요 40이 넘어가니 친구 만들기도 참 힘드네요
@Space-gw3yj5 ай бұрын
아마 마음이 조금 힘드셔서 그런듯해요. 마음이 힘들면 불안하고 외롭고 그래서 그런 생각이 너무 당연해져요. 저도 힘들때는 그런 생각이 가득했던 적이 있었어요. 내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부모가 되어준다 생각하시고 나를 대해주시고 식물이나 반려동물 키워보세요~~~~ 아님 봉사활동도 좋을거예요. 그리고 규칙적으로 운동 해보시면서 운동 목표를 정하시면, 친구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주변의 것들과 나도 모르게 연결될거예요~
@모닝에초코5 ай бұрын
찐친 한둘 정도는 필요하다고 봐요.. 공감요
@김주영-z2b4p4 ай бұрын
반려동물 기르다 보면 강아지 엄마들끼리 친구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수영교실이나, 주민센터 프로그램 같은거 참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sweetjn66326 ай бұрын
어느날 내가 제대로 살고는 있는건지 의문이 생기며 나자신에대한 의구심에 대한 조언을 누군가 해줬으면 해서 성당에 들어갔다 신부님 강론이 넘 맘에 와닿았구 강론 듣고 내 삶의 방향성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나자신에게 생기가 돌았다 근데 애들도 함께 다니니 애들을 위한 봉사도 하고 성경에 대해 알아야하니 성경공부모임도 하구 성당에 다니니 성당자체 청소라든가 행사 봉사도 해야하구 정신없이 10년 지나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드글드글 물론 다 좋은 이웃을 만났구 내게 잘못하는 인간은 한명정도 ... 인간관계의 번아웃이 온건 내 성격탓이겠지 내가 사람들속에 있다가도 혼자만의 시간을 꼭 갖아야하는 사람인데 그러질 못했다 인간관계 패이스조절을 못해 번아웃으로 성당속 인간관계를 끊었다 넘 조용한 지금의 평화가 좋다 그러나 미안하구 죄송하다 그분들께... 신부님 미사도 강론도 그립다 그러나 혼자만의 조용한 신앙생활아님 그속에 또 들어가고 싶지 않다 내 성격이 그런걸 어째 ㅠ
@해피라이프-l3h6 ай бұрын
저도 좀 그런 경우...^^; I인데 E로 살려니 번아웃이 오고 충전되는데 좀 오래 걸리네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적당히 가늘고 길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주혹탁5 ай бұрын
현재 저와 꼭 같은 상황이라 반갑습니다 저도 지난주부터 오년정도 다니던 교회 안가기로 했거든요. 식당봉사 구역모임도 억지춘향으로 했었는데 불현듯 그 사람들이 보기가 싫은겁니다. 그 이유를 내가 문제라고만 치부하고 견디고 있는데 꼭 같은분이 계시다니요.ㅎ
사람이 생각이 짧으면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다..사람의 생명은 백년의 약속 사람마다..조금 노력하고 노력의 슬픔 괴로움 남의 덕 쌓아 어쩌다 괴로움 남때문에 슬픔도 함께 나눈다..인생은 길게 생각하면 즐겁고 짧게 생각하면 짧은 만남이 조금.힘들다 하여도 자신이 스스로 느끼며 자신을 반갑고 자신을 더 많이 아끼면 추억의 친구 어쩌다. 우연히 만남이 조금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며 좋은 의미로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서로의 생각을 잠시 믿고 힘들때 가까이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으며 괜찮니 응 괜찮아 다행이다..이쁨을 받고 싶으면 먼저 좋은말 한마디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믿음을 함께하면 좋은 추억 좋은 의미가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추억의 서로 다르지만 노력하며 한걸음 돌아보면 괜찮을거 친구야 고마워 괜찮니 다행이다..^^ㅎㅎ고마워 추억의 고마운 친구..^^ ㅎㅎ
@hayoonkim42757 ай бұрын
나의 사정을 너무 잘아시는 원장님. 나이 먹을수록 편해지는 이유가 있어요. 정리.
@양선화-g8j4 ай бұрын
원장님 강의 많이 듣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겪는 여러 상황을 디테일하게 예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인정. 칭찬.외적 조건등으로 자존감. 외로움. 빈자리를 채우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 내면의 특성. 본질을 이해하고 양면성(선.악,나약.희노애락.,)이 있음을 인정하는게 우선인거 같구요. 예수님이 이런 나도 사랑해주셔서 십자가에서 목숨까지 버리셨구나 그 깊은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으로 채워야 자존감이 높아짐을 체험했습니다
최명기 원장님의 현실적인 조언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치들을 진작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조물딱손공예5 ай бұрын
반성할건 없는지 들으면서 생각하고 있어요... 즐거움을 위해서 누군가를 흉본건 아닌지 누군가 상처를 받지는 않았는지... 내 주변에 갑자기 사라진 사람은 없는지... 항상 생각하면서 말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Rita-gj2mx9 ай бұрын
돈많고 잘나가던 시절에는 만나자는 친구가 너무 많아서 전화받기 바빳고 그래서 가족에게 소홀히 하게 됬으나 돈과 명예가 사라지니 연락뚝!~ 비로소 가족에 소중함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유명림-p1c6 ай бұрын
돈없고 병들면 친구도없어짐
@감나무-r1i9 ай бұрын
늙어가면서 친구가 보험이라고들 하나 사람을 만난 후 충전보다 방전이 더 많다면 신앙생활 잘 하면서 감사히 기쁘게 사는 쪽이 더 낫다
@abcdefghlove117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
@엄신선TV6 ай бұрын
친구는 결코 보험이 아닙니다 그냥 남보다 조금 나은 사이이지요
@생수-h2l10 ай бұрын
지인에게 영원히 함께 갈거라 믿었던 25년 지기 친구가 있었는데 병원에 입원했는데 한번도 병문안 오지 않았고 냉장고 문을 열수 없을만큼 많이 아프다고 했더니 그다음부터 연락이 끈어 졌다고 했어요
@꽃잎이-t1o10 ай бұрын
많이아프다고했는데 연락안하다 손주낳다고 자랑하면서 교회에 행사가많아 바빳다네요 손절합니다
@여니여니-c7g10 ай бұрын
혼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한거같네요
@생수-h2l10 ай бұрын
@@여니여니-c7g 그런거 같아요
@edwaf10 ай бұрын
소시오 같아요
@niconver6719 ай бұрын
병문안 같은거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으면 서운할일도 없습디다.매사에 그렇게 대하니 끊고 말고 할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이경미-i1s6 ай бұрын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설명이 몰입이 되고 이해가 잘 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01:28:02 잔소리 - 나이들어서 추잡한 사람처럼 보이는 ‘3가지’ 행동 01:39:35 자녀에게 존중받는 부모가 되려면 ‘이렇게’ 하세요 35:00 부모 내로남불일때 44:06 무례한 인간 계속 참고 넘어가면 병 납니다 46:22 나도 모르게 무례한 사람들의 표적이 되는 행동
@김혁준-d1y4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서는 주민쎈타 복지관 문화원 같은곳에 서 취미가 같은 사람 끼리 모여 재미있게 지내는것이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슈비슈바-w4w10 ай бұрын
내가 심심하거나 아쉬울 때 이용하려고 사람 사귀는거지. 나이 먹어서는 각종 경조사에 동원하려고.. 이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user-Griezman7 ай бұрын
부모님 장례식장에 지인 많은거 자랑하는 문화는 사라져야죠 친할머니 돌아가실때 며느리 사위 자식들 손주들이 지인 총동원하는 모습에 한숨만 나옴 정작 할머니 친구들은 10명도 없음
@hftvdrgsegftfhtdfg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은 결혼식없이 혼인신호만 하고 사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죠..환갑잔치, 칠순잔치, 팔순잔치도 안하는 분위기이고 가족끼리만 식사하더라구요..경조사가 없어지면 친구도 그닥 필요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