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계사가 공인 회계사가 아니고 세무사 였다구요? | CPA와 EA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새로운 정보를 빨리 보시려면 🔔알림설정하세요! **
협업 문의: [e-mail]
안녕하세요 머니돈나입니다! 미국 세금신고 시즌이 돌아왔는데 직접 신고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누구를 통해 세금신고를 할지 다들 정하셨나요? 한인 신문사의 광고록을 보면 여러 회계법인과 세무법인이 보이는데 많이들 헷갈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에서 CPA와 EA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명확하게 알려드리고 있으니 꼭 끝까지 시청해보시고 세금신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머니돈나 채널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잊지 말고 꼭 눌러주세요 😊
CFP 확인 사이트
www.letsmakeaplan.org/find-a-...
CPA 확인 사이트
cpaverify.org
#미국 #세금 #세금신고 #CPA #EA

[@moneydonna_official]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새로운 정보를 빨리 보시려면 🔔알림설정하세요! *** 협업 문의: [e-mail]

[@bokmanhan9191]

최근 인터넷에 난 기사에서도 당신의 세금 보고서를 CPA에게 맡겼어도 CPA가 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라는 기사가 뜨기도 했습니다. CPA는 직원이 작성한 서류를 리뷰하고 자기 이름으로 서명할 뿐입니다. 이것은 IRS에서도 허용한 방식이고, 업종의 관행입니다. CPA가 혼자서 일하는 경우가 아니면 몇 백 불 짜리 세금 보고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수천 달러가 되는 일만 하고, 일반적인 개인세금 보고는 직원들에게 맡깁니다. 그래서 댓글에서 몇 분이 지적했듯이 회계 사무실에 맡긴 세금 보고가 엉망인 것입니다. CPA냐 세무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연락하면 받아주고, 또 처음부터 끝까지 내 서류를 작성해줄 세무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고객 숫자가 넘으면, 고객을 받지 않는 미국인 세무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직업 정신을 가진 세무 전문가를 찾으십시오

[@jamieyoo5627]

회계사님이라고 불리면서 가만히 있었던 분이 좀 이상하네요. 저도 EA로 일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회계사냐고 하면 회계사 아니니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합니다. CPA 사무실에 일한다고 다 공인회계사도 아니고, EA는 택스관련해서만 일하는 거라고 말입니다. 물론 작은 회계사 사무실에 일하다 보면 회계일도 배우고 혹은 할 수밖에 없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아무튼 반드시 구분해야 하고 미리 알고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는 몇 년동안 미국인 회계사한테 맡겼던 제 택스리턴이 제가 EA되고 나서 다시 꼼꼼히 보니 정말 실수를 많이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뭐든지 사람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이선스 따고도 경험이 많이 쌓여야 하고, 워낙 케이스가 다양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아도 한 번도 안해 본 거는 또 못하기도 하구요. 결론은 아주 복잡한 거 아니면 웬만한 택스 상식은 본인이 제대로 아는 게 제일 중요해요.제 아이들에게도 전문가도 실수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user-pp7xg4uq3c]

구독했어요~~ 저는 캘리에 계신 분들인 줄 알았는데 조지아라니....완전 좋아요^^

[@Ml100-m9n]

일반 세금보고에서 CPA 와 EA 의 차이점은 없읍니다. 저는 사업 첯시작부터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된 실전 경험이 풍부한 EA 를 택했읍니다. 오히려 CPA 를 통해서 세금보고를 할때 실수도 더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았던기억이있읍니다. 그냥 참조로 말씀드립니다.

[@paulhong732]

깔끔하네요. 역시 맘에 듭니다. ❤❤

[@user-ny7tg7uh9q]

한국에서는 회계법인, 세무법인이 명확히 구분되므로 세무사가 회계법인 이라 칭하면 자격 사칭 행위가 됩니다. 아마 지금 사례는 대표는 세무사이지만 법정 공인회계사 인원수를 채워 회계법인으로 등록을 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료법인에서 간호사가 대표로 등록하고 의사로 행세할 수 없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딸 아이가 미국서 회계사로 일하다 한국에 돌아와 Big4에서 일하던 중, 미국 회계사 시험은 합격했으나 미국 회계사 경력이 없어 라이선스가 없는(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미국 라이선스가 없습니다) 직원들도 그동안 명함에 aicpa 로 표기해 왔으나 이같은 행위는 형사처벌 받을 수 있으니 공식 라이선스가 없이 시험만 합격한 직원은 즉시 명함을 폐기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전에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 그러니 더더욱 세무사가 공인회계사 행세를 한다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지요.

[@sylee625]

미국 십대들 알바하면 세금신고 어찌해야되나요..? 우리애가 올해부터 알바하러가는데 W4 뭐 작성해야되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intlspecialinvestigations948]

다 같은게 아니었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marischa5274]

변호사와 법무사 같은 관계랑 비슷하지요. EA 라고 해서 불법적인 것을 하지도 않았고, 본인 스스로 오해한 것이니,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지요. 저는 CPA 이던 EA 던 경력과 경험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또 당사자분이 남탓 하기전에 기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민자여서 미국 법을 몰라서 실수했다고 법 집행부가 용서해주지는 않잖아요? 모르는 것이 오히려 잘못이라고 하는 미국 이지요. 드라마 1편 볼시간 투자하셔서 내가 살아가는 미국에 대한기본 지식을 공부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세금은 미국생활의 기초라고 봅니다. 저는 미국에 살기로 결심을 한 시점부터 세법 강의를 들었죠. 아마도 그 덕분에 함부로 사업을 하겠다거나 사기같은 것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삶을 선택했지요. 세법의 무서움을 알아서요 ㅋㅋ. 예전 이민자 1세대들의 고의성 세금보고 누락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죠. 그리고 아무리 CPA 라도 오랜 경력을 가진 EA 보다 실수가 있다는 것도 발견했고요. 함부러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죠. 물론 CPA 가 더 광범위한 분야를 다룰 수 있으니, 본인에 맞는 분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 서비스가 틀리니까요. 이민신청 서류 작성시 변호사에게 의뢰할 수도 있고, 법무사에게 의뢰해도 서류 작성은 무사히 마칠 수 있습니다. 경비의 차이만 무시 못하죠. 다만 마지막 사인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이니, 알아서 해주겠거니를 바라지 마시고, 내용은 알고 이해하시고 서류에 사인하시는 것이 스스로의 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절 대 남 탓 하지 마세요! 내게 필요한 분야에 어느정도의 역량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지를 아는 것이 우선이니, 절대 한사람만 보시지도 말고 쇼핑 많이 하시면 귀도 열리고, 사람보는 눈이 길러집니다. 사기꾼은 골라낼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공부합시다. 웃긴 얘기 털어봅니다. 남편이 저를 만나기 훨씬전, 이민 오자 마자 용감하게 시어머님이 피자가게를 오픈하셨어요. 그리고 공부하는 아들을 가게 사장이라고 않혀놓고 일을 맡겼죠. 영어를 못하시니까요. 몇년뒤 IRS 세금 폭탄을 맞으셨네요. 훗 날 저한테는 사기 당해서 망했다고만 말하셨는데, 알고보니 세일즈 택스등 세금 보고를 안했던지 엉터리로 했던지 그랬나봐요. 몰랐다고..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던지 아니면 한국식으로 생각하고 영어도 모르니 그냥 모른체 한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남편은 어린 나이에 파산을 했고 거의 20대를 크레딧 문제로 고생을 했다네요. 어이가 없는 일이었지요. 사업을 하려면 기본 지식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무식이 당당한 세대였습니다. 아직도 당당하십니다. 먹고 살려고 그랬다고, 그게 무슨 잘못이냐고요. 남편이 착한건지 바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일을 가지고 시어머님 탓을 안하는 아들입니다. 시어머님에게는 장한 아들이겠지만 며느리는 답답합니다. ㅜㅜ

[@abigaillee3487]

회계사는 광범위한 accounting 전반의 일을 다 하는 것이고, EA는 세금만 하는데, 세금에 대해서는 EA가 더 detail하게 잘 안다고, 저의 CPA도 EA를 hire해서 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user-wc8pj3kp4p]

변호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user-en4wh1tv6o]

미국 회계사, 세무사 즉 AICPA, EA를 대한민국 CPA, CTA하고 구분하지 않고 말씀하시네요. AICPA, EA를 대한민국 CPA, CTA에 견주시는건 아니죠? 미국 얘기를 한국에서 일어난것처럼 얘기하시네. 한국에서는 세무사가 회계사라고 사칭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한국에서는 세무사를 CTA라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