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진행하는 빡독 신청하러 가기! forms.gle/cNcxXT5sAqpotL9B7
@김현진-t4r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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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yx2vn Жыл бұрын
좋은책 10권이라도 선정해 주실수 있을까요?
@김윤하-m2y9 ай бұрын
박사님..저는 독서를하면 졸립고머리에남지않습니다.. 그냥 계속읽으면 저도 될수있을까요?
@poweroverwhelming-j2b6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있어 가장 아찔하면서 충격적인, 평생 잊지 못할 인생의 스승은 바로 ‘죽음’입니다. 7살 때 거의 죽을 뻔 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같이 계곡에 갔는데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튜브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헤엄을 칠 줄 모른다는 것을 까맣게 잊고 한참을 신나게 놀다가 그만 튜브를 잡은 손이 미끄러져서 깊은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공황 상태에 직면하였고, 다만 허우적거릴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몇 분간을 그렇게 허우적거리다가 무기력을 느끼며 점점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갔습니다. 숨을 쉴 수도, 앞을 볼 수도, 귀로 들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저는 죽음을 직감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tv에서나 보던, 어른들이 말하는 죽음이란 게 이런 걸까? 앞으로 나도 남들처럼 학교라는 곳도 가고, 먼 훗날 아버지처럼 회사라는 곳도 갈 텐데 이렇게 죽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죽는다는 생각을 하니 억울하고 두려운 마음이 컸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저를 서서히 끌어당기며 강하게 짓누르는 듯 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저의 의도적인 생각과는 상관없이 과거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아주 선명하면서도 빠르게 스쳐 갔습니다. 반면 저 자신이 허우적거리는 급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그 순간은 슬로비디오처럼 매우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시간이 왜곡된 것 같았는데, 그 경험은 정말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짧은 찰나에 저 자신의 짧았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했던 순간들, 소소한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저는 갑자기 ‘나는 여기서 반드시 살아야 한다.’라는 감정이 강렬하게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전까지 포기했었던 자신을 원망하기라도 하듯 무엇인지 모를 어떤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는 것 같았는데 그 순간에는 어떤 무엇을 해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브를 잡았다가 다시 놓치기를 반복한 순간, 물살에 휩쓸려서 어딘가로 조금 이동을 했는데 큰 바위 같은 것이 기적적으로 발바닥에 닿으면서 수면이 조금 낮아졌고, 간신히 숨을 내뱉으며 뒷걸음질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 기적은 감사의 힘을 강렬하게 느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용기를 냈던 것에 대한 보답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빠져나오면서 바로 저는 ‘고맙습니다.’를 속으로 수십 번 외쳐댔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게 조건 없이 그냥 감사했으며, 내가 앞으로 영위해야 할 이 세상을 다시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온 몸을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입술은 파르르 떨렸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더니 한참이나 토악질을 계속 해댔습니다. 토악질을 하는 그 순간은 저에게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혹은 감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토악질을 다 하고 나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고개를 들었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늘, 계곡, 산 등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며 저에게 다가오고는 또다시 감사의 마음을 강렬하게 일으켰습니다. 그 후에 저는 어떤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는데,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아버지에게 더 좋은 자전거를 사달라고 조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에는 더 좋은 자전거를 사달라고 조르지 않고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만족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탔던 기억이 납니다. 이처럼 감사의 마음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상호간 정서적 절연 상태를 이어주기도 하며, 이 세상을 좀 더 창조적인 열린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나서 대문호 작가인 도스토옙스키의 생애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도 저처럼 죽을 위기에 처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그 시련을 계기삼아서 오늘날까지도 널리 읽히는 ‘죄와 벌’이라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시련, 고난, 역경 등 불편한 것들은 더 이상 불행이 아니라 오히려 저를 강하게 단련시키는 선물이면서, 저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축복이고, 저의 정신을 성숙시키는 최고의 기회이자 감사함 그 자체였습니다.
@학동거제도6 жыл бұрын
잘 읽고 갑니다
@황제펭귄-p4l6 жыл бұрын
와..책 한권은 읽은거 같네요
@지태구-w5c6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은 죽을떄 까지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말이 헛된소리는 아닌가봅니다.
@jyp26526 жыл бұрын
와 드라마에 나오는 흔한 장면 같은데 감동이 오네요~
@poweroverwhelming-j2b6 жыл бұрын
@@지태구-w5c 그렇다고 해서 폭력을 정당화해서는 안 되겠죠? ;;
@hwh46196 жыл бұрын
1. 임계점이 넘은 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자 2. 여가시간에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자 3. 한번에 책 읽는 범위의 임계점을 돌파해보자
@김성준-m3s6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사람을 천재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생각의탄생. 저에게도 인생책이었는데 지금은 맹자를 매일 읽고있어요.
@outkim81886 жыл бұрын
지하철 만 타봐도 알 수 있듯이 책보다 폰을 보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이다. 지하철에서 독서 하는게 얼마나 좋은 장소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신우-j1j4 жыл бұрын
폰으로 전자책 보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물론 게임하고 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Jjjinjjiny4 жыл бұрын
유투브도 듣기 좋아요 특히 운전자에겐.
@sandypangcho1533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퇴직했지만, 지하철로 약 10년간 통근할 때, 진짜 책 많이 읽었고, 빡독까지는 아니어도, 꽤 읽었습니다. 책없이 지하철을 탄다는 것은 상상도 안될 정도였으니까. 그러다가 광역버스로 출퇴근할 수 밖에 없는 곳으로 이사하고, 처음에는 책읽기를 시도했으나, 지하철과는 달리 버스실내특유의 쩔은 냄새 및 차흔들림에 구토증세까지 느낄 정도여서 책읽기를 중단했고, 책이 손에서 떠난지가 벌써 5년째. 강박관념처럼 책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오늘 운명처럼 이 빡독을 청취하게 된 것은, 나는 역시 독서쟁이 팔자를 못면하는구나~^^ 감사합니다!
@틱구-f9q4 жыл бұрын
폰으로 독서하는데요
@니나노-r2b3 жыл бұрын
독서하기 나쁜 장소입니다...내릴곳에서 못내립니다...시간도 너무 빨리갑니다....
@heestoryworld4 жыл бұрын
저는 핸드폰 보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최대한 멀리하고 책을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sns를 다 끊고 살 수는 없지만... 책읽는 30분이 인스타하는 한시간보다 훨씬 값지단 걸 알고 있습니다!
@user-Jsy186 жыл бұрын
저는 독서를 시작한지 10년이 되갑니다 끊임없는 독서 덕분에 행복합니다.
@이선희-k4k6q6 жыл бұрын
신박사님 비디오 보고 작년7월부터 열심히 책 읽고 있습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책을 못읽는날은 뭔가 중요한일을 놓친것 같고 , 책읽는 시간을 확보하기위해 아침 5시전에 일어나는 습관까지 바뀌었어요.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데 몇년동안 안풀리던 문제들의 해결책도 찾았습니다. 신박사님 영상본건 제 삶에도 큰 행운이었네요. 늘 신박사님 .고영성 작가님 체인지 그라운드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theg5thwave6 жыл бұрын
매시브 리스펙입니다
@목동곰팡이306 жыл бұрын
축하해요 저또한 이러한 기적을 체험하고 싶네요
@yheom968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최고♡
@user-gogogo72912 күн бұрын
몇번 다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집중이 필요하고 뭔가를 새롭게 시작해야할때 한번씩 보고 제 자신을 깨워주는 영상입니다.
@kmb86726 жыл бұрын
초중고 과정에 독서시간을 넣어야합니다. 습관을 만들어야 평생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서예원-j2v6 жыл бұрын
ᆞᆞkmb 저도 중1입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에서는 아침시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독서시간이 주어집니다.
@서예원-j2v6 жыл бұрын
@@오미스터리 ㅠㅠ 그 부분에서는 저도 아쉬워요ㅠㅠ 독서노트도 작성해야야 되는데 독서를 할 시간이 부족하긴 하죠..
@서예원-j2v6 жыл бұрын
@@오미스터리 응원 감사해요~:D 짬짬이 시간을 활용해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스크마-x9r6 жыл бұрын
중1인데 독서시간있어요!
@user-pi6dk2rh1j6 жыл бұрын
진짜 자유학기제 같은거 만들지 말고 독서시간이나 만들어주지 주기적으로 관심분야 책들 독서만 해도 자유학기제보다 훨씬 진로 고민이 많이 해결될거 같은데...
@suhyonpark7975 жыл бұрын
전공서적을 완독한적이 없네요. 시험때 벼락치기로 보구 제 먹고사는 일에 해당되는 책을 10권도 안 읽었네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부자실행학도3 жыл бұрын
저는 51세 직장인이자 주부입니다. 1년에 30~45권 정도의 책을 읽어요. 물론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평균 이렇게 읽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어느 장소보다 편하고 행복해요ㅎㅎ 책의 맛을 진작 알아버렸어요. 저에게 책읽기는 밥이자 간식입니다. 도박이나, 술에 중독되지 않고 책에 중독된 걸 신께 감사드려요. 책이 있어서 제 삶이 더 풍성해졌어요ㅎㅎ 여러분 우리 책읽어요^^
@정철희-m6h6 жыл бұрын
독서하지않는나라는 미래가없습니다 독서 최고~
@booktube_afternoon5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독서가 취미고 생활이고 패션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늘 후회가 되요. 조금 더 일찍 더 어렸을때부터 책을 더 읽을걸~ 다시 돌아간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독서에요~
@digest2020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독서 안할 걸 제일 후회합니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으니 현재만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남은 생애 독서하다 죽기로 했습니다~^^
@쿨미스트6 жыл бұрын
와...대교가 이런 좋은 사회사업을 할 줄 이야....대교가 이런 좋은 후원을 지속적으로 더더욱 큰 규모로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시는 현장 선생님들(위탁사업자)의 처우개선에도 신경을 써 주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대교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응원하고자 합니다.
@서예원-j2v6 жыл бұрын
빡세게 독서하는 문화를 조성하자. 의지보다는 환경설정이 더 중요하다. 독서는 성공의 지름길. 독서는 완벽한 투자. 즐거움을 느껴보자.
@오당대표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나이 62세 농사에 유통에 시간이 부족한 사람인데 어느날 문득 주역 암송에 도전하게 됬어요 3년차 암송했어요 수박겉할기지만요 제가 스스로 무서움을 느낌니다. 안되는것 없다 이제 무엇이든 할수 있고 겉할기에서 책에 대한 정복함이 갈수록 강해지구요 10년 정도 갖구 놀면 그뒤에 숨겨진 무언가를 알것같아요 習이 중요합니다.
@hyejue3 жыл бұрын
박수 보냅니다. 주역 관심있는데..
@정성부6200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인류최대의 베스트셀러. 성경도 한번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hello-g6m6 жыл бұрын
빡독을해보려고 마음을 먹고서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예X 24 장바구니에 한가득 담아놨어요..ㅎㅎ 그랬더니 돈이 없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책살려고 씀씀이 줄여가면서 적금 넣고 있어요..ㅎ 그러다 보니 삶이 달라지고 있고 커피한잔, 빵한조각에 흔들리는 맘을 신박사님 강의 들으며 마음다잡고..ㅋ 고작가님 영상보면서 메모도 하고.. 추천해주시는 책들도 읽어보려고 리스트에 적고 있어요.. 그전에는 매달 네번밖에 못쉰다고 생각했는데.. 데일리 리포트 써보니 퇴근후 시간이 엄청 남더라구요.. 자기반성도 하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나에 대해서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많이 달라졌어요.. 체인지 그라운드 너무 사랑합니다..!!
@jae_hyun304 жыл бұрын
24년 살면서 한번도 책을 졸독하지 못하였는데 우연히 신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책한권을 졸독했습니다 그동안 독서가 중요한줄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책을보지않으면 이상한느낌이 듭니다. 이런습관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벼리-o9h5 жыл бұрын
이런 문화가 정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게임에만 빠져있지 말고 독서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저도 어릴때 책을 안 읽었던 사람중 1인 입니다 집안의 분위기가 아니였고 길들여지지 않아서 한권의 책을 끝까지 읽는것이 넘 힘들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책을 읽기 시작하니 되더라요 임계점을 넘은거죠 디지털이 발달하고 기계가 좋아지면서 아날로그적인 아름다운 삶의 방식도 많이 사라져 가는것이 서글퍼 집니다 이런 영상 강연 많이하셔서 우리 국민들의 지적수준과 청소년들의 문화도 변화되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myongs-day6 жыл бұрын
독서는 환경이 특히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부모님 .. 애들은 책읽으라 하고 부모님들 티비보면 당연 ...애들도 티비 보고 싶어지는걸 .. 몰러요 부모님들 참!
@이동인-n1p6 жыл бұрын
분명 환경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나 미래의 자식들을 위해 습관을 바꾸는게 힘들겠지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서 좋은 문화를 전파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 박사에 교수고 나이 60인 지금도 새벽 이시간에 공부하고 내일 강의 자료 준비해도 난 옆에서 게임한다 ㅋㅋㅋ 크게 연관성이 크진 않은거 같다 ㅋ
@adjkhard76 жыл бұрын
제 8촌 친척형은 서울대 나오고 사법고시 합격해서 변호사인데요. 어렷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랑 어렵게 살아서 집에 책도 없어서 맨날 우리집와서 책 읽고 갔다고 해요. 예전에 부모님께서 두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져서 어린 저희들은 다 같이 놀아서 8촌을 잘 알아요. 지금은 연락도 안하지만... 어쨋든 한번 책 읽으면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리고 갔다고 하네요. 저도 어렷을때였는데 나 읽으라고 책을 계속 사고 백과사전도 영업하시는 분한테 당해서 많이도 샀는데 나는 읽지도 않고 그 친척형이 와서 다 읽고 가서 저희 엄마가 속상할 정도였데요. 집에서 삼촌분은 매일 티비보고 술마시고 제가 기억하는 삼촌의 모습은 늘 술취한 사람이었어요 그냥 제 생각인데 타고나는것도 어느정도 있는거 아닌지...
@popodream1166 жыл бұрын
장소 시간 구애없이 책을 많이 읽으려고 전자책 구매하여 이년동안 사용했는데요. 집에서는 종이책이 잘 읽히기에 결국 종이책 전자책 두권을 구입하여 책을 읽습니다. 이렇게라도 책을 읽는 이유는 매일 새벽퇴근에 잦은 출장으로 개인의 삶이 사라질것만 같은데 독서하는 동안은 틈틈히 저를 일깨워주는 시간을 갖게되고 크게 한숨 쉬게 해줘서요.. 일년에 50권 읽기를 늘 목표로 하고 어떤 때는 실패하는 해도 있지만 책을 읽고난 뒤의 내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크게 느꼈고 실패하더라고 죽을때까지 계속 이 목표는 계속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엔 읽는것이 익숙치않아 가벼운 만화책 시집 에세이 부터 읽는 습관을 길렀고 그러다보니 읽는 것이 빨라지고 책을 읽으면거 메모하는 즐거움도 갖게되었어요. 정말 많은 분들도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그 즐거움이 퇴색되지않고 늘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papeya275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을 이제야 봤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올해 본 모든 영상 중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신박사님! ㅠㅠㅠㅠ 👍👍👍👍👍
@weebama77786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 원서를 읽는데 레몬쌤이라는 분이 3일에 한권씩 끝내라 해서 정말 3일을 목표로 잡고 열라 읽었더니 원서를 정말 3일에 한권을 끝네게 되더라구요. 임계점을 경험하고 나면 정말 금방 읽혀요. 그렇게 빡독하고 나니 한달에 원서를 7권을 읽었습니다(전 독서 안하는 사람이였음). 정말 말씀데로 그렇게 읽고 나서 나도 되는구나 이게 가능하구나 내 자신한테 놀랐고 그래서 지금도 열라 읽고 있습니다. 10년에 원서 500권 읽어야 겠네요~
@바나나-t4v6 жыл бұрын
How to Play 화이팅^~^ 미래를 위해 멋진 목표를 가진 당신이게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ygy80506 жыл бұрын
How to Play 멋지십니다~^^
@zzgomi6 жыл бұрын
Drawing 1234 정말 대단하세요!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였나요?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으면 곤란할 것 같아서요
@weebama77786 жыл бұрын
제가 98년당시 토익 805점 이였구요. 외국인 회사도 다니고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으니까 지금은 실력이 20년전보다는 더 나은데요. 원서중에서도 소설은 정말 별로 읽어본적이 없어서 소설 단어 접하는데 처음엔 holes도 단어 많이 찾아가며 읽었는데요. 아주 초창기 다니엘 스틸 전체 한권에 모르는단어가 한 500단어 정도 였어요. 처음엔 그렇고 소설에 나오는 단어라는게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고 정말 똑같은 단어가 엄청 반복되서 다니엘스틸 6권 시드니셀던2권 해리포터 3권 정도 읽고 나니 단어실력이 짧은기간에 많이 늘더라구요. 전 모르는 단어는 귀찮지만 다~ 찾아가면서 읽었어요. 공책에 다 적구요. 숙어도 엄청 많아요. 한단어가 한뜻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정말 진심으로 느끼며 읽네요. 지금 해리포터 4권 읽는데 처음에 어리버리했던거에 비하면 쑥쑥 읽히더라구요. 많이 읽고 많이 단어 찾으면 걍 막 늘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시작할껄 벌써 44세네요 제가..아쉬워요
@zzgomi6 жыл бұрын
Drawing 12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시작해야겠어요!
@심명훈-k4x6 жыл бұрын
환경설정 정말 중요합니다. 집이나 기숙사에서 10분 공부하고 20분 유투브 영상보는데 도서관 가면 그냥 폰 꺼두고 노트북 한다고 해도 공부 용도로만 사용하게 됩니다. 1학기 동안 책 1,2권 읽었는데 방학하고 나태해져서 도서관 가니까 4시간만에 관심있는 책 후다닥 다 읽었습니다.
@93choi156 жыл бұрын
완벽한 공부법 책을읽고, 인생에서 가장 충실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bym96776 жыл бұрын
되도록 끊김없이 한숨에 읽어야 좋다는 말씀 이시죠? 아주 좋은 정보가 됐습니다. 이제 그리 독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물의파동3 жыл бұрын
진짜 집에서 이런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현실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ㅠㅠㅠ 빡독 하즈아!!!!!!!!!!!!!!!!!
@임성훈-e1l6 жыл бұрын
주입식교육보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좋은대학가는 방향으로 교육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이미정-q4f1f6 жыл бұрын
임성훈 ㅔ
@김석윤-f5c6 жыл бұрын
굳이 바꿀 필요없음 어쩌피 책 읽으면 알아서 똑똑해짐 그런 혜택까지 바라지도 않음
@반짝반짝작은별-q8w6 жыл бұрын
@@ella.h8282 옳소
@CJW35 жыл бұрын
애매.. 책도 골라서 읽어야 하는데
@kanghoeon4 жыл бұрын
김석윤 실질적으론 독서가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이유가 한 페이지를 읽으면서도 수백 가지의 생각이 스쳐 지나가죠. 그런데 이런 말도 그에 걸맞는 사람이 말하고 있어야 어울릴텐데요.
@sunhwasunnykim4 жыл бұрын
- 의지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설정 - 빡독의 핵심은 임계점을 넘는 것
@자녀교육최경선-m3p5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는다는 것은 가장 완벽한 투자다! 공감합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숙주가 되어야 겠어요.
@jin-i9g3x3 жыл бұрын
독서를 하면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이 보이는것 같아요. 독서는 인생의 벗..
@tv-hn9jt5 жыл бұрын
빡독신청해서 오늘 떨어졌어요.ㅠㅠ 다음에 또 신청할겁니다. 행운의 여신이 찾아올것이다 ㅎ ㅎ 😇빡독의 핵심은 임계점돌파다
@mrleeo6 жыл бұрын
너도 나도 불면증 술보다는 불면통치 책이 특효약 다음날 일어나면 숙취 해장보단 맑은 정신에 건강한 음식 오늘의 하루는 보다 나은 미래에 어제^^
@나리빛-p3r6 жыл бұрын
환경설정이 중요하다 임계점을 넘자
@sonylion99 Жыл бұрын
책꽃이에만 꽂아놓고 있었는데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터디언에서 소개해주는 책은 가는한 다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넹ᆢ^^
@Sookim26986 жыл бұрын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배우게 됩니다. 필수 사항이네요.
@Deftkim2 жыл бұрын
취미로 독서 모임을 하고 있는데 3개월 동안 29권 읽어서 28명 중에 4등 했습니다. 예전엔 서평까지 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안하고 있습니다. 책은 저의 일부 입니다.
@안진희-u6r6 жыл бұрын
불가능 하지만 다시한번 뛰게 하는 소리 인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Jupiter_Bo6 жыл бұрын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은 항상 보고나면 잘봤다는 생각이 들고 뿌듯해짐..!
@Jupiter_Bo6 жыл бұрын
헐 우와 하트 감사해요!! 날마다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nzrealpk76295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주제별 독서모임 운동하는 70세입니다. 주제별 빡독해야 습관적 재산이 되요. 주제별,,사실주의 Realism문학>>, 러시아 소설과 스탕달의 적과 흑, 마르케스의 100년의 고독이 모두 사실주의
@hyejue3 жыл бұрын
배우고 싶네요.
@Rahee-qq4yn3 жыл бұрын
7월 20일 부터 나에게 프로젝트를 주어줬다. 이틀에 한권씩 빡독하는 훌륭한 습관을 들이기로~ 현재 도서관에서 열심히 대여해서 실천하는 50대이며 뒤늦게찾은 행복감에 자긍심으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니엘-w4g6 жыл бұрын
지금ㆍ심정과 현실에 딱 필요했던 말씀을해주셔서~^^고마습니다~
@kjy32973 жыл бұрын
임계점을 넘은 노력이 지속되야한다. 맞는 말씀이네요. 연년생 키울 때 남편이 쉬고 오라고해서 찜질방에 책을 들고 간적이 있었어요. 밤에 잠이 안오길래 책을 꺼내들었는데 단숨에 읽어버렸지 뭐에요. 쉬러간건데 밤을 새고 왔네요😅 하지만 너무 재밌었던..! 인생을 바꿔보길 원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user-ramus6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생각은 주변경험으로 얻는게 너무나 적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제 같은 오늘을 살며 내일을 맞이할 때 나에게 닥치는 어떤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고민하고 풀어낼까요? 어제의 경험까지로 오늘에 나는.. 스스로 공부 해야함을 또 느낍니다.
@sapiensteam53525 жыл бұрын
이책 읽는다고 고생했었는데.. ㅋㅋ 다시 한번 꺼내서 봐야겠어요. 내용도 기억이 안나네요. 꽤 오래돼서
@묵묵히-l8e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책은 웃음. 눈물. 희망입니다. 빡독 가~즈~아~~~.
@팔구년생곰작가2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현승-o8h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조금이라도 읽어야 주알못 탈출알고자 주식책은 나에게 지혜를 주었저.
@울티제이6 жыл бұрын
1ㅖ
@멋지다석훈5 жыл бұрын
익절하셨나요?
@내아입니다4 жыл бұрын
체인지그라운드는 대한민국에 득이되는 기업이다
@김마루-p9j6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책은 습관인거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읽으면 안 읽을 때 입에 가시가 돋거든요.
@rambo72985 жыл бұрын
오늘 그 바이러스 저한테 퍼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느낀점이 너무 많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친구에게도 같이 이 정보를 공유하고 작은 것 부터 이루어 볼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박마님6 жыл бұрын
빡독빡독~~~확실한 환경설정...독서하게 하는 분위기~~~넘 좋아요... 신박사님에게서 나오는 에너지는~ 듣는 이로 하여금 일어서게하고 행동하게 하는 남다른 진실한 힘이 있으세요~~~ 이나라에 박사님~~작가님~~또 함께 발 맞추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 참좋습니다~~저도 한 발 뛰게 하셨습니다.
@평온의속삭임WhispersofSe5 жыл бұрын
저도 컨텐츠가 책읽는 방송이라서 늘 읽게 되는데요~ 책 읽은것을 그냥 읽고 끝나는게 아쉬워서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방송 때문에 책을 더 읽게 되네요. 세상엔 읽을 책은 많고 우리의 시간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
@해피바이러스-x2t6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보았습니다 임계점 한 분야의 책을 백권 읽어보기
@노태원-r4g6 жыл бұрын
이거 우연히 볼수있게되서 다행이네요.. 근데 1주뒤 군대 군대가서도 독서가능하면 독서습관들이는 연습해보겠습니다 .. 안되면 운동습관이라도
@아로하09116 жыл бұрын
책많이볼수있어요 작가도 만날수있어요
@잿말랑6 жыл бұрын
저도 손님이 주셔서 우연히 생각의 탄생 이란 책을 읽었는데 좋은 글귀가 너무 많아서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있고 읽는 속도가 안나던 책이었어요~^^ 역시 유명한 책이었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겠어요.
@부자언니-s1c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네요
@맴맴-i1f5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파르타식이 맞더군요 서점이나 도서관은 정말 하루종일있으라면 있을수있죠 ㅋㅋ 다만 여러권읽고 한두권정도 구매하는데 또 그걸 여러번읽죠 다독이라할수없지만 여러번읽는것도 괜찮은듯
@jhj83673 жыл бұрын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런측면도 있습니다 뭔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려면 구글 네이버 검색하면 다 나오죠 그렇다면 굳이 책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책은 책꽂이에 남습니다, 5년 10년이 지나도 남아있죠 그러나 인터넷으로 습득한 지식은 휘발성이 강하죠, 그 순간이 지나면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책이 인터넷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갈대중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추영민-b8u6 жыл бұрын
웹소설도 하루에 한 편씩 보는거랑, 결제에서 하루만에 다 읽는거랑은 이해수준이 다르죠.. 음.. 일반책도 도서관에 매일 연속으로 관련서적만 읽었을 때가 제가 생각하기에도 머리가 핑핑 돌아갔던 것 같아요~!
@kittycatara3 жыл бұрын
저요 저는 독서가 삶이에요,, 숨쉬듯 밥먹듯 해요 일상이죠
@부자실행학도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분을 만나 기쁘네요ㅎㅎ 저에게 책은 밥이고 빵이며 간식입니다.
@yheom96893 жыл бұрын
생각의 탄생~탐색? 인가요😇🌿
@yheom96893 жыл бұрын
라차드 파인먼😊
@JH-qy7rc5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히 좋은 행사입니다 !!!
@대구로즈마리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이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he-ir5iv5 жыл бұрын
책읽는거 공부하는거 싫어하는데 이거보고힘이좀납니다열심히해야겠어요
@0mil2965 жыл бұрын
저도 책을 한권 읽을때 애초에 한번에 다 못읽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나눠 읽었는데 독서임계점을 말씀해주셔서 저도 한번 임계점을 넘어 빡독해보고 싶내요~ 선한영향력 지지합니다!
@무조건다잘될꺼야6 жыл бұрын
삼성 다니셨구나.. 늘 좋은 강의 감사해요.
@김혜영-p5q6 жыл бұрын
변화의 씨앗 생각의 탄생~~
@도토리3남매3 жыл бұрын
참가하고 싶습니다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강한나-y8z6 жыл бұрын
오늘 내가 이 동영상을 본 건 정말 하늘의 뜻이다
@shine_through6 жыл бұрын
강연수 ㅇㅈ 전 오늘.
@예스맨-b4d5 жыл бұрын
@@shine_through 저는 오늘
@idea55216 жыл бұрын
아빠께서 보라고 하신 영상인데 진짜 내일부터 독서를 중요시하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D
@boribat885 жыл бұрын
생각의 탄생
@SSun-flower4 жыл бұрын
하루에 10분 책읽기 도전해보겠습니다.
@김천수-n2d3 жыл бұрын
임계점을 넘어야 업이 됩니다. 그것을 하기우해서는 빡독이라는 환경이 필요하지요.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그부분에 많이 읽고 심화를 시켜야 해요.
@전민영-z3h6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이 책 군대에서 읽었는데 느낀게 완전다르네
@임쭈텔라6 жыл бұрын
인생책 1번도 넘넘 궁금하네요. ^^ 꼭 읽어봐야겠어요. 제목이 너무 좋네요. 탄생. 두꺼워서 좀 망설였지만요.
긍정마인드 관련 방송을 들으면서, 어설픈 훈련도 해보다가, 이 빡독 청취하게 됐네요. 랜덤으로 뜨지만, 어쨌든, 운명처럼 이 방송을 듣게 됐네요. 책을 나름 꽤 읽은 편이고, 그러다가 책을 손에서 놓은지 벌써 5년째. 책을 읽으려 시도해도 단 몇줄을 못 읽게 되고. 책 한 장 넘기기가 힘들다 라는 소리가 뭔 개소리냐 했는데, 내가 바로 그 당사자가 되어 있을 줄이야! 이대로 이렇게 살다 갈순 없지 했는데..... 네에~~~! 지금부터 다시 책을 손에 들고 (몇년 전에 사놓은 여러 책들, 지금은 우리 고양이들 밥그릇 받침대로 전락한~), 본연의 나로 돌아가 보렵니다. 환경이 중요하건 맞지만, 타고난 씨가 있다고 봅니다. 초등학교(그 당시는 국민학교) 2학년때, 그 당시는 귀했던 동화책 백설공주와 이솝우화를 지금으로 말하면, 빡독을 했던 기억이. 그 자리에서 동화책 2권을 단숨에 다 읽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좋아했던 책들의 종류가 자연스럽게 이 책에서 저 책으로~ 한국작가들책 엄청 읽다가, 정신수련.동물.환경.채식, 그러다가 19세기 외국작가들 책이 너무너무 좋았고~. 그러다가 이사하고 버스통근하고 하면서 거의 절독. 이제 다시 시작하렵니다. 책은 찔끔찔끔 읽으면, 뭘 읽었는지 맛대가리도 없고, 결국 그 책 읽다가 말게 되고,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게 제대로 된 책읽기 입니다. 이 방송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123morningdew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신히 번쩍 납니다.
@미애이-g4n6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빠독할께영
@Wisdom3163 жыл бұрын
생각의 탄생..자아의 발견..
@k-azime33846 жыл бұрын
책 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셨어 참 감사합니다!😊
@yheom9689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eciliapark43026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JAEWOONG다마스커스LEE5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임계점을 넘어보고 싶습니다
@로비스트김여자6 жыл бұрын
생각의탄생 이건희씨가 읽었다고해서 몇년전에 사놓고 앞페이지보고 덮어둔지 벌써 몇년째네
@김-s2w5z5 жыл бұрын
만득이여자 🤣
@mariasohn37646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숙주되신듯요~!! 저도 책 너무 읽고싶어졌어요~!!
@wolfkang866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 유익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더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길고 오래 가는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고 들어왔는데도 말이죠 정말 쓰레기 같은 책만 아니라면 독서는 미래에 절대 손해 보지 않는 행위라고 봅니다
저도 30대가 되어서야 우연히 빡독하게 되었는데 그 책이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였어요. 평소 독서를 하더라도 하다말다 흐지부지된적이 많았고 독서 능력이 향상된다는 느낌도 없었거든요. 그냥 30살 딱 되고 이제는 고전도서를 읽어보고싶다. 그리고 내 임계점을 넘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700페이지짜리 코스모스를 4일만에 완독했습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해서 지구과학쪽은 관심만 조금있고 개념은 많이 몰라서 읽는게 진짜 고통스러웠는데 완독에 4일이 걸리니까 신기하더라구요. 코스모스는 그 해에 3번을 읽었고 이 책을 읽은 이후엔 이기적 유전자, 서양 미술사, 사피엔스, 총균쇠, 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등도 읽을만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서도 이해가 잘된다는 말 공감하네요. 신박사님 강연대로 제 자신을 좀 더 믿어도 될거같습니다 ㅎㅎ
@JS-yf8je5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 어떤 종류에 책을 읽으면 도움이 많이될까요? 답글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1학년이니까 시간 있을때 많이 읽을려구요 한권이라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매미우5 жыл бұрын
, 변역서도 있는데 영어 수준이 되면 원서로 읽어도 좋습니다. 왠지 남학생일 거갈아 하나 더 추천합니다. 원서를 읽을 수 있으면 더 좋지요. 가 원래 제목입니다.
@canvasconnects5 жыл бұрын
생각하는게 이쁘네요
@딴재미벌레6 жыл бұрын
탐색은 뼈저리게 했는데 심화는 하지못했다. 통감하고 갑니다. 내일 5시에 일어나겠습니다.
@딴재미벌레6 жыл бұрын
1개월 전에 댓글 달았군요. 선생님 덕분에 삼성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매일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