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어와 보고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이 사람이 대체 누굽니까? 무슨 컨텐츠가 강연자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도 없는지...
@mariejung43045 жыл бұрын
@@dhoh2718 구글링 해보시면 나와요 관련 글들도 많이 나옵니다.
@lantis-zw8zz5 жыл бұрын
@@ryangpt911 이런마인드인 분이 성공합니다 굿!!!!!
@tablestudio6755 жыл бұрын
전 주로 영어책을 읽지만 한글책이 보고 싶어 가끔 두세배가 되는 책값을 주고 한국에서 받아봅니다. 영어책이 주제도 다양하고 양적으로도 많아 좋은 책이 있을 확률이 높지만 한국 작가님들의 훌륭한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꼭 자기계발을 위해서, 어떤 목표를 두고 정복하듯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됩니다. 책 읽는 자체가 즐거움이기에 강박 없이 편안하게 즐기면서 읽는게 가장 좋은 독서법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읽을 때 비로써 저자와 하나되고 삶에 체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다시 가거나 아니면 눈에 다시 띈다면 또 볼 수도 있지요. 처음 읽었을 때의 좋은 마음으로요. 저도 한때 책에 도취되어 무조건 다독이 좋다 생각하고 각종 독서법을 적용해서 많이 읽던 때가 있었는데 읽다 보면 빨리 많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마음을 닫고 겉만 읽게 되더랍니다. 책 좀 안 읽어도 되요. 꼭 좋은 책만 골라서 읽지 않아도 되요. 왜 책을 "책 좀 읽어야 하는데~책 좀 읽어야 하는데~"하면서 마치 밀린 숙제 하듯이 혼나면서 읽습니까? 읽기 싫으면 그냥 영화를 봐도 되고 운동을 해도 되고 명상을 해도 되고 좋은 사람과 얘기를 해도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삶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나를 성장하게 합니다. 꼭 책이 아니라도요.
@황대장-j1d6 жыл бұрын
1.좋은 책은 다시읽기 2.옮겨적기 3.원서로 읽기 4.오디오북 듣기 5.관련분야 깊게읽기
@jeonghyekim30486 жыл бұрын
다시읽기 1. 좋은책은 무조건 다시읽기.좋은구절은 접기.접은 부분만 다시 읽고 밑줄긋기. 2.옮겨적기 3.원서로 다시 읽기 4.오디오북 듣기 성장을하면 좋았던 책이 나빠질수도 있다. *깊게읽기 1.다독은 습관인 경우가 많다. 시간을 버리지 않는다는 자기위로. 2.관련분야 책은 10권은 읽고 최신자료를 업데이트해야함
@정미유-y5v4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정리 감사합니다^^
@김유은-i8x4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 밀린거 쓰는데 도움 ㅈㄴ된다 하.. 개사랑해
@ebj5264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해요🤩
@sunbonnetblu4 жыл бұрын
공부할 때는 책 여러 번 보고, 중요한거 줄 긋고, 중요한건 따로 정리하고 하면서 정작 똑같이 책 보는 행위인 독서는 그렇게 안 한다는게 아이러니.
@jin-i9g3x3 жыл бұрын
재독 만독 반복의 힘은 낙수가 바위도 뚫는것 처럼 위대합니다.
@eveningbird566 жыл бұрын
나름 애독을 한다고 자칭하는 사람입니다. 독서를 할 때, 개인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몇 가지 끄적여 봅니다. 1. 독서의 방향을 정하라 독서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정보. 둘은 자기 개발 입니다. 책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인지, 아니면 '지혜'를 얻고자 하는 것인지를 우선 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지혜 입니다. 지금 당장에, 앞으로 겪게 될 일들에,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정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주관적인 면을 바라면 지혜를 추구하는 것이 좋고. 객관적인 면을 원하면 정보를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책을 '설명서'로서만 이용할 것인지, '교훈'으로서 사용할 것인지를 알고 읽는 것이 좋다는 말입니다. 물론 둘 다 읽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보에 관련된 일을 지혜에 들이지 말며, 지혜에 관련된 일을 교훈에 들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구분법은 이렇습니다. -> 숙제, 과제, 업무를 하는데 막힘이 있어서 책의 힘을 빌린다, 사고를 당했을때 대처하는 법을 알고 싶다, 이성에게 성공적인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 = 정보 -> 삶에 여유가 없다고 느껴질 만큼 힘들 때, 주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을 가졌을 때, 과거나 최근의 일로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지혜 2. 독서를 해도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올 때. 독서를 하는데, 분명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금 당장에 급한 일도 없는데 책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온다? 독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서 읽으면 쏙쏙 머리에 주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읽어야 합니다. 간혹 '머리를 말끔히 비우고 읽어야해요~'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오히려 머리를 비우면 더 안 좋다고 봅니다. 발전기를 예로 들자면, 처음부터 자가 공급을 하는 발전기는 없을 겁니다. 처음에는, 항상 다른 곳으로부터 최소한의 전력을 받아야만 그 전력을 극대화 시키고, 그걸로 자가 공급을 하는 것이죠. 결국에 발전기는 '극대화'를 시켜준다고 볼 수 있죠. 책은 발전기 입니다.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어느 정도 생각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도움이 안 되는 책은 별로 없다. 물론 도움이 안 되는 책은 존재합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관심 없는 분야, 고대어나 유물, 근처에 날고 있는 나비의 변태과정 등등... 알아둬서 손해볼 건 없지만 =정보 나비는 어떤 삶을 살지 궁금하네 =지혜 나비는 이러이러한 생물체이며 어쩌구 저쩌구.... 라고 남에게 설명하기 위해 읽어도 좋습니다. 나비는 수 없이 많은 천적들과 만나고 험난한 고비를 넘겨 마침내 아름다운 날개를 세상에 내보이며 나아가는 구나, 나도 그런 삶을 살아야지.... 라고 자신의 마음에 변화를 주는 쪽으로 읽어도 좋습니다. 결국 도움이 안 되는 책은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보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엄청난 천재의 편견 하나가 세상을 구원할 수도, 멸망시킬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 힘을 어디다가 쓸 것인지가 제일 중요한 것이죠.
어떻게 이런식으로 체계적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ㅎ 저는 저의 알을 깨고 싶어 그 방법중애 하나가 독서라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요즘 꾸준히 책 읽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의견 잘 보고 갑니다:)
@정해섭-t6b6 жыл бұрын
님의 좋은 생각을 읽을수 있어서 기쁜 순간입니다..^^
@한힘내고6 жыл бұрын
조리있게 말을 잘 하고 싶고 지혜가 있어 요즘 힘든일이 있어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서 성경책을 배웁니다. 그냥 혼자 읽기에는 어렵더군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ssoch89206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조언과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내용이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ssinsaram26 жыл бұрын
"버리지 못하는 습관처럼 독서 하는 사람이 많아요. 나는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있다고 위로하고 있어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고다드-t8t5 жыл бұрын
남는게 좀 없으면 어때요 읽는것 자체가 즐거운 사람도 있어요
@jin-i9g3x3 жыл бұрын
@Something Better Think 남는게 없이 보여도 그 상황에 닥치면 읽었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절대 버릴것이 없어요..
@meejungkim88232 жыл бұрын
내주위 그런사람 있음
@eunsiklee3816 жыл бұрын
책을 그렇게 많이 읽으면 지적 우월감이 차오르나 봅니다. 저도 그렇게 될까 동영상을 보고 독서량을 조금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 책 4권 읽고 실무자들과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건 그들이 당신을 배려 했기 때문이에요. 150명의 지원자중 145명이 형편없다고 생각하기 전에 저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자기소개서에 본인을 못 녹여 냈다는 것을 안타까워 하셨으면 좋겠네요. 한국에도 정말 훌륭한 책 많습니다. 아직 한국의 훌륭한 책들을 온전히 못 느껴보신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네요. 저는 몇몇 문장에서 작가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옴을 느낍니다. 문장에 땀방울들이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가에게 고마워지고 숙연해 집니다.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훌륭함을 모르는 것이겠죠. 책을 읽지 마시고 맛보고 핥는 법도 좀 배우셔야 겠습니다. 영상에서 자극을 주려고 일부러 강하게 이야기 하신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같은 이유로 강하게 이야기 했으니 너그러이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ksmj19756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선물같은울라떼6 жыл бұрын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훌륭함을 모르는 것이겠죠. --> 정답.
@ayakkoong6 жыл бұрын
명언
@온도-f9b6 жыл бұрын
댓글 공감합니다
@가나고나오이6 жыл бұрын
배추배CHU 글에서 간결함과 단단함이 느껴지시네요 좋은 글 감사하고요 훌륭함을 몰라서 저도 다른 나라들의 책에 더 관심을 주었던 거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우리나라에 좋은 책들 추천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승준-g8e6 жыл бұрын
독서, 리스크가 적고 기대값이 큰 투자
@산지직송-p6x6 жыл бұрын
10:30 계독설명 시작
@코스모스-t8e4 жыл бұрын
유투브 독서 강의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경험하지 않고서는 풀어 낼 수 없는 스토리군요. 이 강의를 교훈삼아 읽고 또 읽으며 반복하겠습니다. 행운은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보본-y9c5 жыл бұрын
-조언들을때 주의점 맥락 -좋은 내용 나왔을때(다시 보기.위해) 윗/아랫부분 좋은내용 윗/ 아랫부분 혹은 통으로 접어서 다시보기 다시볼때 밑줄을 긋는그다 밑줄 그을때가 안보인다?! 다시 펴준다(정신차리고 보니 아닌것이니) #사고가 성장하면 양서인줄 알았던 책이 아닌건 알게된다 비판적 사고 성장 #새로운 지식 습득보다 중요한건 이미 배운지식 소화가 더중요하다 1. 좋은 책은 무조건 다시읽기 2. 옮겨 적기 3. 원서로 다시 읽기 4. 오디오북 으로 읽기 -★깊게 읽기(계독) 버리지 못하는 습관처럼 독서하는 사람이 많다 (시간 가치있게 쓴다라고 생각한다고 자위하며 읽는 사람) 대기업 강연 많이 가봤지만 독서 많이 안한다 #관련분야 계독으로 전문성 높여야함
@황종희-d9h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을 "책을 읽는 문화로 바꾸시는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릇이 매우 큰 사람같다는 생각도 들고~ 끌림이 매우 큰 영향력 또한 크게 와 닿습니다.
@Big_jun6 жыл бұрын
와...소름 돋았습니다. 왜 책을 읽어도 항상 제자리인지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이영상을 통해 제 삶을 체인지 그라운드 할수 있도록 빡독,계독,다독 하겠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hyun90486 жыл бұрын
책은 읽을 수록 겸손해 져야합니다. '내가 이만큼 읽었으니까 이만큼 똑똑해!' 라고 오만해지기 매우 쉽기 때문이죠 확실히 타인의 단점이 훨씬 눈에 더 잘 들어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인간인 한 내가 타인보다 낫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고 책에서 얻은 지식 들도 모든것을 말해주지 않을 뿐더러 몇십만권이나 되는 책들 중에서 내가 읽어봤다는 책이 많아봤자 천권이 안되면서(만권 몇만권 읽은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엔 별로 없죠) 그 마저도 얼마나 이해했는지 얼마나 논리적으로 생각해 봤는지 전부 따져봐도 자기가 얼마나 작은지가 오히려 더 눈에 잘 들어올겁니다. 때문에 다독은 중요합니다. 취미처럼 여기는 다독은 적이지만 한쪽 관념만 생각하게 하는 좁은독서는 훨씬 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hhy96696 жыл бұрын
원래 태권도 빨간띠랑 주짓구 블루벨트가 제일 무서움
@국승연-q1s6 жыл бұрын
마치 대학 수업을 듣는 느낌이에요~ 필기하면서 시청중입니다! 체인지 그라운드, 마치 온라인 인생학교 같네요 응원합니다!!!👍🏻👍🏻👍🏻
@enok11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고정관념중의 하나가 아마 책을 읽는 행위 자체를 실제 현실에서 벌어지는 행위와는 동떨어진 도를 닦는 수양의 관점에서 보고 뭔가 신성시한다는 데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독서를 많이 했는데 왜 인성이 개차반이냐 하는 말을 하는 사람도 나오는 거죠. 책은 그저 도구일 뿐이고, 우리는 그 도구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면 그만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삶에서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경험은 굳이 책으로 읽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서로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나 감성이 있을 때 책으로 그걸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겠죠.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녹아나는 책에 내가 공감하고 배워야 할 부분이 있으면 그걸 그 즉시 배워 적용하는 거고, 아니면 넘어가는 거죠. 책이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는 그만의 독특한 물리적 특성과 보통사람의 인지가 섭취할 만큼의 속도를 지니고, 실타래처럼 순서에 의거해 풀어서 지식을 전해준다는 거죠. 우리의 사고는 일차선이 아니고 복합적이고 다면적이지만, 활자는 선형적일 수 밖에 없겠죠. 실타래처럼 풀린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책이 아니면 할수 없는 매우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되는 거라고 봅니다. 책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약간은 다르겠지만 강의하신 분의 의견에 거의 동의합니다.
@zigen16895 жыл бұрын
이 사람 글 진짜 잘쓴다
@sdfdds115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다! ㅋㅋㅋㅋㅋㅋ 무슨 책을 읽는게 산에서 도 닦는것 처럼 대우받고 인생을 바꿀수있다고 믿는게 웃깁니다. 예전 시험으로 입신양명하던 문화가 남아서 일까요? 제 생각에는 책 읽는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왠지 모를 판타지가 생긴것이고 또 책을 읽자는 동기부여를 너무 사회적 성공에 포커싱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는 말 처럼 책은 책으로보고 독서라는 행위를 그 자체로 인식할 때 정말로 책을 읽는것이 아닐까요 이런 자기계발 영상보면 독서가 아닌 성공을 하고 싶어 책을 읽는것 같은데 참 이상한 일이고 이래서 독서 인구가 안늘지 않나 싶네요. 선생님 글에 깊은 공감을 표합니다.
@콩장군-x8r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iamyeomyeom4 жыл бұрын
신박사님이랑 공감이 된다는 게 행복하당🥳
@kimpeter6262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1독을 할 때마다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자위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치있는 책을 만나면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재독, 계독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그렇게 정립한 것을 실천하고 체화하는 노력을 부단히 하겠습니다. 귀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바다-d6n5 жыл бұрын
1. 다시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책은 밑줄만 다시 읽기. 2. 옮겨 적기. 적을 게 너무 많은 책은 책 전체를 다시 읽는다. 3. 원서가 있다면 원서로 다시 읽기. 4. 오디오로 다시 듣기. 5. 관련 분야 묶어서 같이 읽기
@안재헌-r3k5 жыл бұрын
독서에 관해 막연하게 남들이 안하는걸 하니 그냥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는게 아니고 잘하고 있는거야 라고 생각해오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누구를 위한게 아닌 누구에게 보이기위한게 아닌 독서를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강연 감사해요^^
@jiwooforever5 жыл бұрын
다수를 변화시키기 위한 방송이라기 보가는 단 1명이라도 확실히 변화키고자하는 박사님의 의도는 아닐지...
@하주리-c2i5 жыл бұрын
한글창시자 세종대왕님은 책을 보통 30번 읽고 꼭 읽어야 할 책은 100번을 읽었다고 하더라구요~~~다시 읽기 꼭 따라하자!! 인계점~~ 무지 공감!!
@zicprit96275 жыл бұрын
임계점이죠
@간지좔좔디스상2 жыл бұрын
유교 사회에서 세종대왕님이 100번 정도 읽을 책이면 사서나 삼국지 같은 고전문학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스더-y6x5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열씸히 살겠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걍 틈틈히 전 읽겄습니다.
@렉돌고양이5 жыл бұрын
운전하며 듣다가 소름.... 제가 책 읽을때 접는 습관이랑 똑같아요. 위에...아래... 다시 읽을때 펴는것까지....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늘 잘 듣고 실천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sayme89385 жыл бұрын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접거나 밑줄 및 형광펜질 하지 맙시다 신간도서 책장에 있는 책 빌렸는데 접혀있고 밑줄에 형광펜...
@JOHI94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빡침... 아니 정신병자도 아니고 왜 공유하는 책에 본인 마음대로 밑줄 긋고 접어두는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분은 책을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Eun-kyongEnglish5 жыл бұрын
멋진 독서노하우와 책을 대하는 시선 감사합니다.
@miyoungahn18555 жыл бұрын
심리학책 좋아하는데 저에게는 어렵더라구요. 중.고등?에 시각에 맞춰진 걸 몇번 읽고 다시 도전하니 그제서야 조금 보이더라구요 다른 어려운 책들도 그렇게 도전하면 접근하기 좀 쉬워지는것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작가 사인회를 다녀오고 구입해서 읽은 책이 정말 머릿속에 오래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것 같네요
@hejoli35405 жыл бұрын
Amazon오디오북이 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책을 대부분 원서로 읽어 오래걸리는데 이동시간이랑 자기전에 들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네요 감사드립니다!!!!!!:)
@firemyself5 жыл бұрын
고영성 작가님의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고 느낀 게 많았는데...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마치 숙제하듯이 책을 읽고... 읽고 나면 나에게 저장이 된 것처럼 착각했던 나를 깨닫고... 이때까지 읽었던 책들 중 도움이 돼서 남겨뒀던 책을 다시 꺼내서 읽고 있어요. 처음 읽었을 때와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고, 그때는 명언 같았던 문장이... 물음표로 보일 때도 있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yx4ly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인생잡담-o6y5 жыл бұрын
아...뼈를 맞고 갑니다. 하하.. 정말 책이 인생에 한번은 혹은 몇 번은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듯 합니다. 놀랍게도 몇 백년 전에 살았던 사람이 내 마음 속 등불의 심지에 불을 밝혀주는 경험을 하기도 하니까요. 다만 다시 읽기가 힘들다면 비슷한 부류의 책을 여러 권 읽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렇게 몇 년 하다보면 머리가 그걸 정리하고 몸에 체득이 되어서 자신만의 생각도 정립이 되더군요. 새가 알에서 깨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책은 알에서 깬 새가 성장해서 나는 데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아...영상 보고 나니 사 놓고는 안 읽던 이 놈을 얼른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hugosea35736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보다가, 김용규님의 책부터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민-p3p Жыл бұрын
독서에대한 옳바른 생각과 신념이 하나 하나 쌓여 적립되고 있습니다. 변화를 갈구하지만 방법을 모른다는 박사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앞으로 독서는 저의 인생이 될것입니다. 박사님 강의와 함께 커져가는 저의 생각이 마냥 신기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TV-uy1kh5 жыл бұрын
책을 읽고 자신이 요약하고 그 내용을 파악하는 방법은 다 다르다.하지만 책을 읽는 자신만의 방법은 읽으면서 깨쳐기야 한다.바른 글읽기가 바른 글 쓰기을 많든다.잘 깨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LilaKim776 жыл бұрын
와~ 접기 활용법 감사합니다.👍
@jim86004 жыл бұрын
책을 다시읽는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응용하는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국내 작가님들도 고심고심해서 잘 쓴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느낄수 있는 좋은 시집도 많구요.
@또요리-u9l6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체인지그라운드"에 빠져있어요... 아침에 눈뜨면 체인지그라운드 영상 2~3개보고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체인지그라운드로 인해 요즘 충만하고 꽉~ 찬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heeselee66746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독서법은 재미있는 책을 읽는 것입니다. 유명한 책이 아니라.
@겜알까5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작가는 책을 박식하게 쓰는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봐도 이해가는책이다
@겜알까5 жыл бұрын
@@hohohahahihi77 그땐 시대가 다르죠?ㅎㅎ 예전에는 교육이란게 일반인에게는 불가능한거였지요. 교육을 서민에게 알려주면 깨우치게 되니 옛날의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통치수단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일반 백성들이 알아듣게 쓸 필요가 없고 더 전문적이고 어렵게 쓰이는게 당연한거죠
@겜알까5 жыл бұрын
@@hohohahahihi77 간단하게 한글만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반 관료가 한글을 반대한 이유는 백성이 글을 깨우치고 세상보는법을 알게되면 통치하시가 너무 어렵고 힘들죠. 그러니 세종대왕님이 그런 통치의 권위도 내려놓고 백성을 생각하는 애민정신이 그래서 대단한겁니다. 지금도 엘리트교육은 특정 소수의 교육이고, 일반 학교에서는 그런것과 더불어 경제 정치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이유 입니다. 지금은 신분이 아닌 경제와 정치로로 지배하는 시대니까요. 그래서 지금 시대에서는 그들만 알 수 있는게 아니라 그걸 깨우치도록 쉽게 설명하고 알아듣게 쓰는게 명강의고 좋은책이 되는겁니다.
@겜알까5 жыл бұрын
@@hohohahahihi77 멍청한거야 꼬장하는거야 알수가없네 ㅋㅋㅋ
@jwlee20873 жыл бұрын
단지 재밌는 책을 읽는게 가장 좋은 독서법이라는건 좀 많이 단순하고 허술한 생각입니다
@akdixjd5 жыл бұрын
배울게 많은 영상 입니다!
@Eun-kyongEnglish5 жыл бұрын
버리지 못한 습관처럼 독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공감입니다 깊게 파고 들다보면 보입니다.
@달리는6 жыл бұрын
이번달에는 꼭 가고싶었는데ㅠㅠㅠ 영상으로 만족하고갑니다 9월달에다시도전해볼께요
@parmenideskim97395 жыл бұрын
저는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무리 읽고 읽어도 언제나 그 깊이에 탄복하게 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쓰레기같은 책도 많습니다.
@yeonshilllee22396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이에게 독서는 인생의 나침반과 같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독서는 인생의 지침서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아이가 알아 듣기 쉽게 이야기 해주네요
@쵸파-j7o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오늘 듣는 이강의. 정말 제게 필요한 강연입니다 감사합니다 !
@은화-r8i6 жыл бұрын
와 깜짝놀랐어요 제가 책읽는방식이랑 동일해서요 엄마편찮으셔서 맘진정하고자 보다 놀라서 몇자 남겨봅니당
@Miracle_N6 жыл бұрын
일단 제가 원래는 영상에서 언급하신 일년에 1권도 안 읽던 사람이였어요 ㅠ ㅎ 근데 몇달전부터 체인지그라운드 영상보고 독서습관을 만드려고 노력중이예요! 지금 사실 궁금한 점이 있는게 신박사님 말씀대로 재독없이는 머리에 남는게 거의 없는데 그럼 저같은 초짜도 힘들지만 다독보단 재독하거나 필기하면서 봐야하나요 ㅠ... 아니면 성급해하지말고 일단 다독으로 독서습관부터 들이는게 낫나요...
@kimnamgootube6 жыл бұрын
다독으로 독서습관을 키워가는중에 정독,심독,재독,발췌독 을 다양하게 구사하게 됩니다. 그중에 하나 선택이 아니라, 책마다 효율적인 읽는법 있어요. 국반찬, 고기반찬, 나물반찬 먹는방법이 조금씩 다른것 처럼. . . . 홧팅
@Miracle_N6 жыл бұрын
독서를 한번도 안하다가 시작하는 초보인 저에게는 일단 책을 잡고 보는 것자체가 초반의 목표였어요 허허... 그래서 정독이고 재독이고 그런거 없이 단순무식하게 말그대로 '분야무관 눈으로 글자를 끝까지 읽는다'에 초점을 두었어요. 초짜에게는 뭐 재독이고 계독이고 그런 거 없어요... 당장에 안하던짓을 해야하니까 그럴 여유가 하나도 없거든요 ㅠㅠㅠㅠ 이제야 좀 굳이 시간을 내어 독서하는 일이 몸에 베서 안해본 시도를 해보려구요ㅎㅎ 계독도 재독도 어떤 느낌인지 알아보고 싶네요 ~
@kim6343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책이 읽고싶어집니다.감사해요♡
@choilily21636 жыл бұрын
재독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박사님의 재독 방법은 책을 소유해야함이 전제되네요... 저는 제책은 밑줄긋고 범위가 넓으면 접고 도서관 책은 필서를 합니다...
@Salvacion79426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도서관 책은 대출한거니 줄을 그을 수 없어서 필사를 해놓고, 혹시 잊어먹을까봐 노트북에 다시 옮겨 적어서 보관하고 있죠.
@엄양꽃6 жыл бұрын
폴라리스의장인 연PD 님 영상 앞전에 보고 바로 데일리리포트 주문했습니다. 총알배송.참좋은세상이에요. 오기전 에이포용지에 지금부터 적어봅니다. 새벽1시2시아직까지 몰입도 최상입니다.
@지앤수-d8h5 жыл бұрын
계독과 재독으로 꼭 독서의 임계점을 넘고 싶네요. 이 강연도 다시 한번 듣고 정확히 해주신 말씀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
@rowa63836 жыл бұрын
1월 1일 일취월장을 시작으로 '1년에 50권읽기' 목표를 잡고 일단 읽었어요. 초반에 열심히해서 그런지 6개월만에 50권 성공하고 엄청 뿌듯했어요. 그리고 100권으로 수정해서 열심히 읽고 있는데.. 뭔가 놓치고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그게 제가 습관적으로 읽고 있어서 그랬나봐요. 주제없이 느낌가는대로 손가는대로 막 읽었거든요. 이제는 10개월동안 읽는 습관을 들였으니 계독을 해야겠어요. 1년동안 책 50권.100권 읽으면 인생이 크게 바뀔것 같았는데..오늘 90권째 읽으면서 알게된건.. 계독을 하지않으면 숫자가 의미가 없구나.. 많이 읽어도 남는게 없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몸으로...ㅎㅎ
@격스트4 жыл бұрын
답을 알려주는 책 책을 읽으면 정답이 있습니다. 책으로 삶에 정답을 찾으세요.
@전경자-t6y6 жыл бұрын
세상을 매일 보는 것 같아서 힘이난다 남는게 있으면 좋겠다 고 고마워요. 나는 날 포장했것같아요 지금처럼 나를 볼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분 감사합니다 강의 를 참석 하고 싶은 마음이생겨요 감사합니다
@한걸음한걸음-c6w6 жыл бұрын
15살 아들이 독서를 무지 싫어 해서 하다하다 용돈에 매일 책읽기를 시켰더니 '책을 왜 읽어야 하는건가요?' 라고 물었는데 아이에게 명확히 가슴을 울리는 답을 못한듯 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아이와 다시 본다면 조금은 마음을 이해할지 ᆢ
@롱롱두잇6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보여주는게 제일 좋은 교육이래요
@지혜-k4v1i3 жыл бұрын
이 강의의 3분의 1은 자기자랑? 본인과거에 대한 부연설명이 많음. 그래서 스킵해야될 부분이 많은것이 단점임.. 필요한 부분만 강의 해주면 좋겠고, 듣다보면 본인얘기가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한 사례 안내였다는 걸 깨닫고 끄덕여질때도 많지만, 이분이 아는것도 많고 공부도 많이한것에 비해 좀더 액기스만 추려서 체계화한후 전달해주면 좋겠음. 베스트셀러 작가이시니, 책은 강의와 다르게 잘 썼겠지만 강의내용은 좀 어지러운 면이 있으니 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음.
@enochjung5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지만 타인과 생각을 교환하지 않고 많은 책을 읽으면 아집과 편견 자가당착에 깊이 빠지게되고 차라리 읽지 않은 것보다 상태가 더 악화될수가 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발이 땅을 디디지 못하고 마음이 높은 곳으로 떠올라 더 높은 곳에서 남을 판단하게된다. 인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많은 책이 아니라 한줄의 글귀.
@jumintschoe82866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책을 읽어도 여전히 멍하고 유시민 작가처럼 탁 탁 튀어나오는 느낌이 없엇는데... 제대로 안 읽고 잇었군 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에스더-d2c5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우주 최강이네
@임경애-z2x6 жыл бұрын
책을 왜 읽는가를 넘어 어떻게 읽을것인가에 대한 유익한 조언이네요~~ 특히 '계독'의 필요성, 방법 등~잘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조카랑이모랑6 жыл бұрын
냉정강의 잘 들었습니다.!!
@gmtvtv97586 жыл бұрын
책을 다시 읽기가 그렇게 힘들어요. 어려운 책일수록 더. 심화해서 봐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인가 ,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많이 해봐야겠지요.
@매일매순간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최서빈-q9i5 жыл бұрын
신박사님!~~~제가 항상 느꼈던 부분 왜 나는 읽고 기억이 나지 않을까? 하며 멍청해! 했었는데 ㅋㅋ 이제서라도 깨닫고 박사님 좋은팁 적용합니다~~당장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박사님 영상이에요 저장하고 꼭!다시 또봅니다^^
@soso_moone5 жыл бұрын
신박사님 존경합니다
@조카랑이모랑6 жыл бұрын
한번읽고 다시읽고 또 읽고 계속읽고 다라질때까지 읽자!!!!밑줄쫙!!무한반복 핵심 포인트👉👉나만의 독서법 적어야됨 그리고 녹음하자
@피카츄-c1o6 жыл бұрын
다시읽는게 왜이리 힘든지 새로운책들이 유혹을해요 ㅠ
@피치-y9s5 жыл бұрын
ㅋㅋ 죄송.. 표현이..ㅋ
@dr-rogun-34764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를 듣는 대중이 능력없다는 전제가 강하게 깔려있어 좋은 느낌을 받을 수가 없는거죠. 이 분의 표현력 강점일 수도 있지만 그게 딱 거기까지의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를 하고 나름대로 통찰력이 있는건 느껴지는데...그 이상 무언가가 없는거죠.
@hamil_lifestyle_ca_usa6 жыл бұрын
저는 좋은강의도 여러번 들어요. 박사님 강의도 다시 듣고 메모할때가 많아요. 오늘 강의 정말 좋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원석-q2t4 жыл бұрын
국내도서에서 그나마 뛰어나다고 하신 책 뭐라고 하신거에요? (원서로 읽을때 국내도서 경우 부분)
@다다-m4y4 жыл бұрын
한번만읽어선 기억에남는게없어서 요즘 나한테필요한 책을 골라서 2회독 목적으로 책읽고있는데 여기서 독서를 몸에 더 깊게 배게하는법 배우고 갑니다
@오천만장자6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리랜서로 글쓰기도전하고싶은데 어떤 메일로 지원서 보냄 되나요? 늘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Nadia Kim 그래서 접은 부분만 보시는것 같네요. 근데 한달만에 봐도 은근 새롭지 않나요 ㅎㅎ
@캡스-z7c6 жыл бұрын
한번볼때 안보이던게 두번볼때 보이니까
@police264896 жыл бұрын
ㅇㅈ웹툰은 밥먹듯이 정주행하는주제에 책은 한번읽고 다른새책사는듯
@gauntletsilver29965 жыл бұрын
아..재독이 중요한건 알지만 정말 다시 읽기 싫음 ㅠㅠ
@약토끼-k9x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 책을 가지고 책을 까거나 혹은 책을 옹호하려고 하면 장난아니게 파고들게 됩니다 ㅎㅎㅎㅎ
@greenae53245 жыл бұрын
접었을 때 장점. 밑줄칠 때 장점. 너무 꿀팁이에요
@minjeongko1395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un-kyongEnglish5 жыл бұрын
임계점을 넘기는 행위 너무 소중한 말이네요~
@mjj08295 жыл бұрын
국내작가 서적은 그렇게 좋은 책을 못 봤다는 말에 좀 실망했습니다. 국내에 좋은 책이 얼마나 많은데요. 반면에 미구권에 나온 (아마존에서 파는) 책 중에는 별별 책이 다 있죠. 물론 깊이가 있는 책도 아주 많지만 서구권에서 나온 책은, 번역서를 읽고, 원서를 읽고, 오디오북까지 들을 정도로 좋고, 국내에서 나온 책은 그렇게 까지 할 만한게 없다는 건 정말 공감하기 힘드네요. 특히 분야에 따라 정말 다르겠죠. 저도 공학을 전공해서 학교 다닐 때까지만해도 왠만한 교재가 다 미구권이었지만 요즘 나오는 공학 관련 책들 중에는 국내저자가 낸 양서도 많습니다. 특히 교양 서적이나 소설류는 대단한 내공의 국내 작가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그리고 어떤 책들은 원서보다 번역서가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번역자가 그 분야 번역을 많이한 전문가이고 주석등으로 부연설명까지 잘해줘서 원서보고 실망하는 경우도 꽤 있구요. 너무 본인만의 경험으로 일반화를 하신 것 같네요.
@건강나눔TV6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강의 잘 보았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제독 계독 이야기 실천 하겠습니다. 한번 읽고 자기만족으로만 끝나는 독서의 허전함을 알기에 답글 남깁니다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실천이 중요한 만큼 저도 제독과 계독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꾸벅
@김지율-v5k6 жыл бұрын
저의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 반친구들에게 고전을 읽게 했읍니다 데미안 신곡 죄와벌 페스트..맞다 폭풍의 언덕 그때 선생님께서 어려워 말고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 오라고 하셨죠!!그때는 정말 싫었는데 신기하게도 반 평균이 올라가더군요~^^
@뮤즐리콩5 жыл бұрын
6:40 멋있다
@찰리로2 жыл бұрын
체인지 그라운드에 미쳐가면서 약간의 부작용도 있네요..제가 너무 엎 된다는거.. 아 조증인가요?
@merry2774 жыл бұрын
주관적 의견 비율이 많은 느낌의 강의네요...
@수수-i3c2 жыл бұрын
책읽기가 직업인 사람의 얘기.일반화 시키면 안됨.결국 강연내내 자기자랑만ㅋ
@haim7512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문화상 강의가 잘못됬다고 해도 잘못됐다고 말하거나 질문하는 사람들은 드물죠... 거의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상급자면 ㅎㅎ;;
@구름TV6 жыл бұрын
잘못된거라 말하고 질문하는순간 그 분위기 어쩔;;;;;;;;
@zach214able4 жыл бұрын
요즘 빠진 책이 곰브리치 세계사 입니다. 재밌더라구요 ㅋㅋ
@와우-g9n6 жыл бұрын
계독의 중요성은 잘 들었습니다. 그럼 계독을 하려고 할 때 어떻게 책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남자-u3j4 жыл бұрын
5분30초쯤에 소개된 책 제목이 뭐죠?
@자전거탄풍경-x6k6 жыл бұрын
여쭙고 싶은데 요새 e book 으로 많이 보는 편이어서 인상깊은 것은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간직하고 있는데 이게 다시 보기가 수월하지 않더라구요. 혹시 ebook 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이 있으신가요?
@tri1191196 жыл бұрын
윤민선 저도 그래서 독서노트에 중요하거나 좋은 내용은 옮겨적네요
@Denobess812005 жыл бұрын
책 많이 읽는건 좋죠.. 그런데 디자인 책 4권을 읽고 전공자분들과 대화가 된다는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수십권을 읽어도 전공자의 실무 영역에는 미치지 않을껍니다.. 이론을 이해했다고 쳐도 디자인 감각은 애초에 책읽는다고 생기는게 아니니깐요..! 라고 조금 발끈해보겠습니다.
@생산과컨트롤은따로4 жыл бұрын
책읽고 전공자들이랑 책에나온 내용가지고 대화정돈 할수있죠. 전공자들보다 얕게 안다고 토론을 하면 안된다는건 아집입니다. 솔직히 전공자들중에 석박급아닌 학사급은 전공자로서 전문성이 있다고 얘기하는것도 우스운일이지요. 실무같은경우는 다른문제구요. 읽은내용으로 실무자들에게 현장과 이론내용차이에 대해 이야기할수있는거고
@지혜-k4v1i3 жыл бұрын
잉? 강의를 잘못들으신거 같네요ㅋㅋㅋ 디자인책 4권 읽으면 전공자랑 당연히 대화 되죠. 다만 깊이가 좀부족할뿐.. 그리고 이 강의자가 본인이 실무 잘하고 디자인감각 있다는 얘기 한적 없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mickeyrhue5910 Жыл бұрын
책 4권으로 디자인을 안다 전문가들을 생각을 그대로 안받아들인다? 대단한분은 맞지만 교만과오만이 .. 참고로 솔직히 재대로된 디자인책도 없습니다 하라켄야 같은거 보고 이야기하는건지
@김길동-o1z4 жыл бұрын
11:21 ~ 11:57 독서 많이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박지언-f3f6 жыл бұрын
뇌색남. 멋지네요. 적용해봐야겠어요
@투덜이스머프아지라일5 жыл бұрын
강연 팬 입니다~ 정신개조 중~ 😅
@choyoungmun9666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다가보면 비슷한 뿌리에서 출발하는게 많다는게 느껴질꺼예요 '아들러'심리학이 그렇죠 국내에서 번역 및 훈고한게 엄청나죠 가끔은 많이 읽다가보면 겹쳐서 또 읽게되는경우 다른시각으로 쓴 책의 경우 생각의 유연성이 생기죠 어느순간 그내용들이 머리속에 정리되는 느낌을 알꺼예요 다시 읽는것도 좋은데 책을 쓰지않을 경우 잼있게 읽고 거기에서 궁금한건 정보를 찾아보고 하면 많은 기억에 남을꺼예요
@Kim-rw7yu5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혹시 전자책을 읽을 때는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저는 종이없는 사회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보고 책을 살 때 전자책으로 나오는 것들은 될 수 있으면 전자책으로 사서 읽으려고 하는데, 종이책과는 다른 방법을 써서 읽어야 하니 일단 한 번 읽은 다음 다시 읽을 때는 인상깊은 구절을 적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박사님은 어떤 방법을 쓰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머니디스커버리6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북으로 많이 읽게 되는데요 책을 접거나 마킹등을 이북에서는 어떻게 해야 다시 읽게 될까요?
@imbunggun5 жыл бұрын
쉽지 않더라구요 해서 이북있어도 그냥 페이퍼백 삽니다
@TV-uy1kh5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그냥 책을 넘겨 보세요. 그러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물론 목차은 자세히 바야 합니다. 책의 핵심이니까요. 그 다음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접근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 아주 자세하고도 최대한 빠르게 읽어 보세요.이런 식으로 반복하고, 시간이 흐는 뒤 또 읽어 보세요.또 다른 정보가 솟아져 나올 겁니다.대한 민국을 독서 최강의 선진국으로 만드는 날까지도서인은 퍼터려 갑시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