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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JunJemmingsАй бұрын
😊
@parksummerАй бұрын
그냥 좋아요… 와다다 많은 책들을 나열하셨다면 잠깐 보고 잊었을텐데, 서너권씩 나누어 선택하신 이유와 설명을 듣고 있으니 영상을 다음 책 소개를 기다리며 천천히 다시 보게 됩니다. 어디서나 책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유튜브 환경이지만, 너무도 다른 방향과 깊이에 새롭고 반갑습니다. 마치 고서로 가득한 헌 책방에 들어가, 존경하는 지성에게 이야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jhlim466711 күн бұрын
목사님 감동하고 존경합니다. 아주 먼 곳에서 반짝이고 있는 등대와 같은 눈빛을 감사드립니다.
@shine-min-k9eАй бұрын
김기석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마침 사고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추천도서 다 읽어봐야겠어요 또한 목사님 설교말씀 경청하며 묵상하고 있어요 무한감사드립니다🙇♀️
@pauls_hАй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ㅠㅠ 사실, 목사님 독서의 편력을 생각할 때 99...부 그 이상.. 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 싶습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게 결국 그 신앙의 주체인 인간의 존재와 삶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한국의 교회사적 시간을 하나의 긴 과정으로 생각할 때 우리 신앙의 지평이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성숙해지며 아름다운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은가.., 그래야 할 때가 아닌가, 한국 사회 전반에 부재한 인문학적 성찰의 능력, 반성의 인식적 능력, 감수성... 그러므로 신성과 잇대어진 인간성의 상실 등.. 이러한 정신 문화적 운동을 고양시키고 사라진 사회 공동체 담론에 탈폭력적인 방식으로 진정한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참된 기독교 신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움직임들이 감사함과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gracejeon338Ай бұрын
목사님 책 소개 기다렸습니다. 가까이 있는 나를 짜증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은 증오하면서.. 자선에는 열심을 보이는 종교인들의 위선과 허위적인 신앙을 고발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글이 울림을 줍니다. 절판되어 찾을 수 없는 책들은... 목사님 연세를 고려했을 때 😅 생긴지 오래된 공공 도서관이나 국회 도서관, 대학 도서관에서 찾으시면 있을 것 같아요.
@johnpark6045Ай бұрын
목사님의 통찰과 깊이 그리고 적용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정명선-f9k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jp1048Ай бұрын
이렇게좋은 문장들을 여기서 만나네요. 요즘처럼 가벼운 책 가벼운영상이많은시대에. 무엇보다 목사님께서 이미 재해석해주신것들이더 아름답게다가옵니다.
@won_T7788Ай бұрын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Focus-be8uwАй бұрын
최근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경사가 생겼는데, 그 이전에 먼저 잘잘법 컨텐츠 계획하면서 목사님 책 추천 주제를 정했던게, 우연히 신의 한수가 됐네요ㅎ
@pentatonic1533Ай бұрын
잘잘법 사랑합니다..!❤
@Klee-t5jАй бұрын
은퇴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막연히 어려서부터 버릇처럼 다니던 교회라 성경이나 하나님을 믿어야한다는건 맹목적으로 알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챙겨듣고는 성경을 읽는거나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하는지를 조금은 깨닳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만나 제 인생이 바뀌고... 하나님께 조금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와 바쁜 미국 생활에 그동안 소홀히했던 교회도 다시 나갈려고요. 목사님이 3개월전 부흥회때 오셨던 산타클라라 연합 감리교회에 나갈려고 합니다... 다음 기회가 되시면 직접 만나뵐수있도록 또 꼭 와주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숲-y8nАй бұрын
언제나 고맙습니다. 도서를 고르는 방법도 알게 되어서, 언제나 건행하세요.
@바닷바람-c1iАй бұрын
옛날에는 하나님사랑이 그저 보드랍고 따뜻해야 한다고 선한 사마리아 증후군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공의를 우리가 실행할 수있어야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식도 잘못가면 훈책을 해야하듯 썩어가는 것을 계속방치하면 자식도 부모도 같이 망가지지요~ 늘 깨어있어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하나님께 빌기만 할것이 아니라 일어서서 공의의 지팡이도 들줄 알아야지요~ 양치기는 지팡이로 양떼를 지키고 막대기로 못된 짐승들을 쫒아 내지요~ 청파교회가 좌루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사랑과 공의에 균형을 유지해서 좋아요❤본 회퍼 목사님처럼요
@lovelyhslАй бұрын
김기석 목사님 인생책 좀 더 다뤄주세요 ~~~^^
@말씀길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ㅠㅠ 나중에 다 읽고싶어요
@하나헤나Ай бұрын
목사님의 유튜브는 항상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도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