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복수는 너무나 페어플레이 아닌가? 라는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세진-o2x Жыл бұрын
네 그게 바로 정의
@호잇-y1n Жыл бұрын
저기...부모님들...고데기 학폭사건은 실화입니다 ㅠㅠ
@Abraham-s9o Жыл бұрын
더 심한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부모님 말씀중에 이 세대가 지혜롭게 사악해졌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인간성을 잃고 더 교활해지고 사악하게 된거죠.
@태매툼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합의하고 튄 장면도 실화를 모티브 한거같아요.
@사랑스런달님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더 잔혹하죠~
@Cosmicsinger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세대가 인간성을 잃고 교활하고 사악해진 이유가 뭔가요? 궁금해서..
@user-hanbit Жыл бұрын
이걸 뭐 자랑하는거같이 나열해놨냐.. 이런것도 있었는데 어쩌구
@88bb43 Жыл бұрын
요즘 청소년 사고 보면 많이 더 글로리는 약과라고 해야 될것 같네요.
@성공재테크-r6p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방송에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대구분이신데. 가해자들은 간호사라고 하더군요. 안타까운일이죠.
@user-ef2df1sk5z Жыл бұрын
한명은 사회복지사
@포효하는망개떡 Жыл бұрын
헐 진짜요? 고데기 사건이 대구였어요? 혹시 사회복지사도 대구에서 하는 걸까요?
@토맛토-k9q Жыл бұрын
@@포효하는망개떡 더글로리에 나온 고데기는 청주 고데기 사건입니다 대구분은 위와 같은 사례를 당한 또 다른 분이셔요
@포효하는망개떡 Жыл бұрын
@@토맛토-k9q 그렇군요, 이런 끔찍한 범죄가 또 있었다니.. 참ㅜㅜ
@김나영-t8q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이 더글로리가 자신들에 대한 2차 가해라며 고소하겠다 했을때 어이없더라구요
@hayamek273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진짜 맞는말이다 ㅋㅋㅋ 일일드라마는 진심 계속 당하기만 하다가 갑분 마지막회에서 복수 성공하고 주인공이 나쁜사람 용서해주는거로 끝남 너무 뻔해서 보기 싦음
@Abraham-s9o Жыл бұрын
다른 학폭 드라마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당하는것만 포커스를 맞춰서 자극적으로 카메라에 담아내고 현실성이 전혀 없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모범택시 같은게 있길하나 복수해주는 사람들이 있길하나 오히려 더 힘 빠지게 해요 그런 드라마들은.
@사회가너무빨리변해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학교폭력은 심했을겁니다 기사화조차 안되고 경찰신고 생각도 못해서 묻힌거죠 예전에도 10대끼리 성범죄,폭행,살인 있었고 그게 이어져와서 학폭위라는게 생긴거죠... 다만 예전 가해자는 매우 드물게 잘사는 집이나 대부분 자퇴나 퇴학으로 잘 살지 않았지만 요즘은 가해자가 피해자보다는 확실히 잘 산다는거 부모가 능력있다는거..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MBC 공포 드라마 혼에서 실화를 모티브로 주인공 언니가 남학생들에게 성폭행 당하고 살해 되는 장면이 있죠 살해되는 장소가 폐 아파트인데 언니가 폭행 당해 질질 끌고 가는데 남학생 한명이 가방 멘 상태였는데 그걸 잡고서 질질 끌고가는건 매우 충격적
@기예경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의 최고의 복수는 딸이 바르게 커서 엄마를 벌하는겁니다. 연진이는 아무도 남지 않아도 딸만 있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딸 마저도 엄마를 버린다면 최고의 복수가 되겠죠. 딸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산송장처럼 말라가겠죠.
@loveky0126 Жыл бұрын
1:19 우아..분석력 대단하시다~ 완전 공감이예요. 차근차근 카타르시스..넘 공감이예요. 6:54 전반적으로 이분 감상평 너무 좋은데요... 예슬이 복수 생각해 본적 없고, 동은이가 예솔이는 안 건든다고 했지만, 따지고 보면 장학사도 .... 나이만 다르지 자식에게도 결과적으로는 복수한 거죠.
@김원준-h9v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이고 거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잘 된 드라마 입니다 아무리 이야기가 좋다 한들 배우가 잘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드라마로 되었을텐데 배우분들의 열연으로 인해 진짜 최고의 드라마가 생긴거죠!
@NIel_loveyou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 반드시 벌 받기를 원합니다.. 꼭 벌 받아야 해요... 절대 행복해 지면 안됩니다..
@jina3599 Жыл бұрын
우리 가족들 다 봤는데 엄마 반응 이랑 나랑 언니 반응이 너무 다름.엄마는 "재미는 있었지만 드라마니까 그렇지 현실에서 일어날리는 없는 일이지" 라고 생각하는 게 다 보임.우리 엄마는 엄마 젊었을 때 생각만 하면서 세상은 아름답지 않은데 한국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함
@babyrang Жыл бұрын
후드집업 입으신분이 진짜로 피해자입장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시는 것 같음
@hellosmj00 Жыл бұрын
모성이 무조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도 아니고 고데기 사건도 드라마 안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화인데... 그리고 학폭 당해본 입장에서 옛날 왕들이 왜 3족을 멸하는지 이해가 되는게, 그 집안의 피에 그런 악한 유전자가 새겨져 있으니까 씨를 말리고 싶은거임. 왜 똑같이 복수함? 그딴 쓰레기들은 대를 끊고 씨를 말려버려야 됨.
@도날드트럼프-x9w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학폭 피해자 3부류가 나옵니다. 첫번째 윤소희 : 용기를 내어 대항했지만 사고 살해 당한 피해자 두번째 김경란 : 가장 일반적으로 많은 사례 이며 실제적으로 순응 하는 피해자 세번째 문동은 :결정적인 순간에 오랫동안 준비하는 피해자 결국 학폭의 연장선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부정부패 비리가 있는한 학폭,교폭 계속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소년법 개정과 범죄들을 강력하게 처벌해야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야 건강한 대한민국이 됩니다.
@마토마-i2e Жыл бұрын
식견있으시다고 느껴지고 의견 나누시는거 보면서 저도 좀 다르게 생각도 해보고 재밌네요! 얼른 시즌2! ! 보고싶어요 ㅎㅎ
@hok1049 Жыл бұрын
모성도 애쓰는 만큼 만들어지는거지 뽕하고 나오는게 아님 설래발 친다는거 자체가 없는거임 모성있는 사람이 애 챙긴다고 나 모성있다고 하는경우가...-_-); 없겠죠
@잭팟-r4b Жыл бұрын
신고해요. 라고 말한 부모님 참 순진하네요. 요즘 촉법소년은 강간, 살인 저질러도 형사처벌 면제 및 기록도 안남습니다. 신고하잖아요? 오히려 더 괴롭히고 나도 학폭피해자다라고 무고고발 해서 피해자가 자살하게 만듭니다. 요즘 애들 점점 더 지혜롭게 악해진다 라는 말 기억하세요.
@철수강-c5o9 ай бұрын
그 대표적인게 정순신 아들이죠
@철수강-c5o9 ай бұрын
학폭 가해자들 부모가 변호사 선임하면 변호사가 제일 처음 하는 일이 담임교사를 고소하는걸 제일 처음 한다더라고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 Жыл бұрын
9:37 너무 공감되네요
@이주영-t2j9k Жыл бұрын
동은이가 연진이 처음 만날 때 말했음 "전학? 꿈도 꾸지마! 전근? 생각도 하지마!" 어찌되었건 초6정도되면 생물시간에 "색맹" 배울것임 아무래도 동은이가 색맹에 대해 꼼꼼히 조사한 다음에 아이들에게 말해줄 것 같음 "적녹색맹은..."하면서 절대 유전이고 아빠가 색맹이면 100% 딸도 유전이라고... 이말은 절대 동은이가 예솔이한테 할 것 같음 그리고 초6년동안 절대 예솔이담임은 동은이
@임혜연-l5b Жыл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때 학폭으로 멍이 들고 다치면서 다녔어요. 계단에서 밀려서 굴러도 봤고.. 저희 어머니한테 살려달라고 매달렸는데 항상 돈 문제로 아빠랑 백날 싸웠던 엄마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인지 힘드셨던건지 외면해 버렸음. 니가 약한 탓이라고 하시더니 전화도 학교도 가지 않으셨음. 그 어떠한 보호하고자 하는 제스쳐도 없었으며 언니 동생은 절 한심하게 봤어요. 동생은 자꾸 따 동생이라고 와서 뭐라 한다고 짜증만 냈죠. 그래서 지금도 저는 가족이 가족이 아니라 정말 끔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돈이 없으니까 여지껏 이 지옥에서 탈출도 안되고 있고 지금은 모두 포기해 버렸습니다. 언젠간 죽겠지 하고 멍하니 미래도 무엇도 없이 꿈도 꾸지 않고 돈 벌 수 있을 때까지만 벌고 세상을 뜨고 싶다는 마음으로 죽을 자신감도 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고 있어요. 정착하고 싶지만 정착도 안되고 사람을 상대하기 힘드니까 우울증에 각종 강박 불안장애에 ADHD까지 와서 우울증에 약을 먹고 있습니다.
@나나비-b8u Жыл бұрын
참 차가운 어른들을 만나 세상이 무너졌을텐데, 그래도 거기가 끝은 아니더라고요. 당신을 사랑하는 다른 세상도 있으니 멈추지 말고 두려워 말고 우리 같이 잘 살아나가봐요. 결국 제가 잘 사는게, 잘 자리 잡는게, 더 나아가 영향력있는 인물이 되는게 더글로리를 보는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결말일테니까요.
@user-ce2dh7cn3d Жыл бұрын
제 엄마도 그랬어요
@jesspark7432 Жыл бұрын
내 애가 저 이야기속 피해자였다면을 묻고는 하지만, 내 애가 저 이야기 속 가해자라면..?은 더 끔찍한 것... 죽일수도 없고 구역질 나는데 내가 사랑해야만 하는 내 애기...OMG
@아리콜리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등학교 중학교때 왕따당하고 화장실 불려가서 망보게하고 쉬는시간에 쉬고있으면 괜히시비걸고 툭툭치고 정말 학교다니는 하루하루가 죽고싶다는생각했는데 가족한테는 도저히 말못함 혼자삭히고 그냥 학교도 빠지는날도 몇번있었고 당해보지않은사람은 절대 모름
@kongshouse7554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체 왜 부모한테 말을 안하는거? 나는 부모 입장으로서 말을 꼭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리콜리 Жыл бұрын
@@kongshouse7554 부모님한테까지 상처주기싫었음 .. 그냥 나혼자 안고가는거임 ...
@user-hqjznoziwjoalf Жыл бұрын
@@아리콜리 헐.. 저도 딱 이 심정이었어요. 나를 너무 사랑하는걸 아는 데 그런 존재가 그런일을 당한다는걸 알면 부모님 심정이 어떨까요ㅠ
@김사랑이-b5l Жыл бұрын
@@아리콜리아고 안쓰러워라..앞으로는 꽃길만 걷기를 바랄게요~
@Mnj230 Жыл бұрын
10:39 전혀 잘못생각하심 .. 동은이는 착한게 아니라 피해 당해서 복수하는 캐릭터일 뿐임 동은이 전에 첫번째로 피해 받은 학생 이였을때는 동은이가 도와주지 않고 방관만 했음 왜냐면 자기입장도 아니고 자기는 친구도 있고 하니까.. 그냥 당하니까 되갚음 해주는거지 솔직히 이런 사회생활에서 착하고 나쁜건 없다고 봄
@minjo65 Жыл бұрын
논리는 맞는데 글쎄요 그렇다고 착하고 나쁨이 없다는 것으로 귀결 되는 건 좀 에바 같음 어쨋근 첫 번째 아이든 동은이든 애초에 저 물건들이 아이들에게 악하게 하지 않았다면 동은이가 악해 지고 보수니 뭐니 생각이나 하고 살았을 까요? 그 생각도 또 복수란 것도 할 필요 없는 일이죠 다만 동은이 뿐만 아니라 모두 다 나서지 못 하던 모두의 방관자의 모순을 작가는 함께 보여준 것이고 그렇게 방관자로 있다가 그 일이 자신의 일이 되었을 때 사람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이고 그렇게 선과 악의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 수 있는 거아닐 까요?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따지고 들 순 없지만 근본을 생각하면 선과 악은 분명히 나누어 지고 그것이 어떻게 어떤 계기로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가 냐 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자살이나 포기하고 주저 앉냐 아니면 동은이 처럼 행동하냐 그 문제 일 뿐
@Mnj230 Жыл бұрын
@@minjo65 네…? 어쨋간에 님도 선과 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했으니 재 말이랑 다를바가 없는데요 님의 마지막 말은 맞네요 피해자가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 자살이냐 복수냐 나뉜다는거죠 근데 그게 재가말한 선과 악이랑 뭔상관일까요…? 약간 주제를 벗어나는 말씀이였다만 옳으신 말씀이긴 했습니다
@jks9110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세대의 학생간 학폭, 선생의 폭력이 더 심각하지 않았나... 요즘의 학폭은 그저 사회에 적응하며 영악해진거지 그 폭력의 정도로만 보면 결코 옛날이 더 나았을리는 없을텐데. 가끔 아버지랑 술먹으면서 70년대 학교얘기 들어보면 진짜 무법천지가 따로없던데..그것도 당시 인문계 고등학교가 그정도라면 뭐 나머지는 말안해도;
@Cosmicsinger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날라리 라는 단어를 쓰는지, 꼭 각 반마다 몇명씩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나요?
@marukangpoteto Жыл бұрын
@@Cosmicsinger 날라리라는 단어를 안써요. 거의 공부를 잘하거든요. 인성이 안 좋아도 성적이 좋고 옷을 잘 입으면... 학교 상위 포식자라서 날라리라는 단어도 잘 안 붙이더라고요. 일진이라곤하는데.. 학교마다 다른것 같기도하구
@kyjelblue Жыл бұрын
동은의 엄마 캐릭터는 정말... 최악이죠. 동은이 저런 삶을 살도록 한 지분이 거의 최고치에 달하는 캐릭터. 극의 결말이 어디로 갈지 아직 확정이 안났지만, 동은의 엄마는 역시 응당한 댓가를 치루길 바라는데... 과연.
@kenani914 Жыл бұрын
더 글로리의 가장 슬픈점은 거의 실화를 모티브로 사용했다는 거죠…
@dali_choi Жыл бұрын
고데기로 지진건 실화고 앞으로도 언제든 아무도 모르게 일어날수있는 일이죠.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부산 여중생 가해 학생이 피해 여학생에게 각목과 술병으로 머리 공격해 큰 부상 사건 6년전
@내사랑쌈아치 Жыл бұрын
현실이 100배 더해요 요즘 애들이 애들이 아닙니다 괴롭히는것들 다 알고 괴롭히는겁니다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1000배
@블랙망개-w5m Жыл бұрын
그 사건이 현실고증이라 더 아팠다
@집사의선물-k3p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세대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걸요...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다 뿐이죠.
@아이-f3f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래도 애들이 순수했어 ㅋㅋ 그리고 일진놀이 하는 애들은 부잣집 애들이 아니었지 옷 사는 애들이 일진놀이 했지 그래서 졸업하면 사회적 위치가 완전 뒤바뀌기 때문에 교실에서 왕 노릇 하던 애들은 짱깨 배달이나 한다고 그랬고 정말 그랬어
@user-km4nw8dr2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네이버 서비스 중에 뉴스 라이브러리라고 옛날 신문 볼 수 있도록 해놓은 걸 본 적 있는데 저기 나오는 분들 어렸을 때도 뭐ㅋㅋㅋㅋㅋ 지금이나 그때나 그게 그거인거 같더라구요
@cioo931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학교에 보내는게 다가 아니고. 부모가 자식의 우울암을 알고 학교를 안보내도 된다는걸 알아야합니다. 학교안가면 큰일난다고 생각=학교에서 배우는걸 내가 케어해야한다는 부담감 이기심.
@user-km4nw8dr2k Жыл бұрын
다들 요즘 애들 요즘 애들~하면서 옛날에는 그런게 없으신 줄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예전에 한 번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로 옛날 신문들 살펴본 적 있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나 그게 그거였어요 ㅋㅋ 거기 실려있던 내용들이 정말 경악스럽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요즘 들어 학폭 사건이 더 자주, 많이 발생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면 그건 미디어의 발달 때문에 그런 것뿐이예요
@user-km4nw8dr2k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거기에서 학폭 관련 단어로 키워드 검색해보면 1920년대부터 온갖 사건사고가 다 나오는데 정말.. 이게 진짜로 사람이 맞나, 짐승도 저러진 않겠다 싶은 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lanelaw698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린 나이에 습득이 가능한 정보가 과거에 비해 더 많아지고 다양해지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에서 나오는 악의가 더 심해진것같음 단순 호기심으로 끝나면 상관이 없는데 익명성이 보장된 소통으로 서로 경쟁이 가능해지면서 가해지는 악의가 점점 심해짐
@bappuldssw8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동갑 학생을 의자에 묶어놓고 몸에 불도 붙이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영화도 드라마도 아니고 실제 사건이에요. 내 주위에 보이지 않는다 해도 실제로 드라마보다 더한 고통을 겪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많은 세상이에요..ㅠㅠ
@유유유-j4d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사람들이 요즘 혹은 요새가 더 심한거 같애..라고 말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이든 애든 결국 자기가 본 세상이 전부인것이고, 그저 sns나 미디어가 발달해서 그런 것들이 더 드러난 거지 예전이 남녀 평등이 더 안되있었고, 인권도 더 별로였는데 안보이는 곳에서 더 심하게 괴롭혔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오히려 요새가 자신의 권리를 챙기려는 사람들이 생겨서 잘못한것을 잘못한 것이다 한명이라도 더 말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어릴때만 해도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게 당연했고, 부모님들도 저희 애 좀 더 혼내주세요.(잘되라는 의미이긴 함)라고 부탁까지 했는 걸요. 결론은 예나 지금이나 못된사람 착한 사람 비율은 비슷비슷 할것 같아요. 조선시대 때도 사이코패스나 소시오 패스 같은 사람은 분명히 있었을걸요. 그냥 그 당시에는 사이코패스 라는 단어도 없었을테고 그냥 인정없는 사람?정도로 치부했을 듯...
@minjo65 Жыл бұрын
역시 꽃길을 걸어 온 사람들은 대화도 꽃길을 걷는 구나...오히려 자식이 세상은 아름답지 않다 말할 정도이니 휴~ 선배가 착했다면 그렇게 까지 하지 말아야 한다 라...죄 값을 치룬 다는 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닐껀데 판타지 유토피아를 그리 듯 이상향 만 말할 수 있는 저 순수함이...흠~ 자신이 얼마나 꽃길을 걸어 왔느냐 에 따라 자녀도 길도 많이 달라지겠구나 란 것을 다시 금 알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저런 부모들을 둔 자식들은 얼마나 행복 할까 부럽네 ㅡㅡ 부모가 어떤 모습이냐 에 따라 자식이 그 부모 후세에게 따라 간다는 말이 세삼스럽게 느껴지는 대화였네요 어찌보면 이게 정상 적인 대화고 이상향의 부모 모습인데 실제론 그렇치 못 한 부모 자신들의 죄를 자식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주는 부모들도 굉장히 많다 는 것이 현실이죠
@babyrang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구나... 그나마 후드집업입으신 분이 피해자입장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음...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동화 같지 않다는것
@serenityfree Жыл бұрын
실제 사건 사고를 겪은 현직 경찰들은 말합니다 실제 학교폭력이 드라마보다 더 잔인한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뉴스에도 다 보도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국민들이 충격 먹을까봐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kupksy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비슷한 건 학폭한 애들이 더 잘사는 집안이고 부모도 능력이 있고 피해자는 맨날 당하면 산다는것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피해학생 가해 학생 서로 전학 가면 끝
@Claudia-wt8hl Жыл бұрын
방송은 심의규정이라는 것이 있어서 현실 막장을 다 담지 못한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글로리가 보여준 것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의 세발의 피정도라는 것을 아시면 정말 놀람은 사치고 ..일제시대의 고문이 뭔지를 알게 됩니다. 아, 그리고 학폭의 주동자 부모는 저기 보다 더 합니다..선생, 학교...저 시대에서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babyrang Жыл бұрын
신고해도 소용없으니까 결국은 선생도 경찰도 다 한통속이니까 복수를 택한거에요...
@stevebak1023 Жыл бұрын
내 애가 맞는 입장이 아니고 가해자면... 이란 생각을 해봐야됨... 내 애가 가해자다 그러면 피해자 조사 다 하고 내 애한테 그대로 시전하고 나도 당한다, 왜 그건 내가 애를 잘 못 키운 것이기 때문에 부모 부터 애를 어떻게 교육하고 관리를 했는지 생각 해봐야된다고 봅니다...그리고 페어 플레이가 불가능한게 당시 나이에 당하는 입장에 그리고 나는 혼자고 상대 가해자들이 여럿이다. 거기다 특정 장소에서 가해진 폭력은, 거기로 오라는것, 그 장소에 가는것 조차 공포다.
@히이-i1k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 부모는 대부분 자기애를 감싼다 백퍼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감싸고 딱히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dudwls20 Жыл бұрын
저런 드라마가 현실보다 미화 된거라는게 더 슬픈.... 이번 정순신 사태만 봐도 학폭 가해자와 그 가족들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들인지 봤을 때 드라마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은건 확실함. 넷플의 소년심판에서도 나왔지만 지금의 청소년들이 몇 십년전 청소년들에 비해 훨씬 더 빠르게 성숙하고 영악한 만큼 법도 바뀌어야 하고, 사회적인 인식도 단지 아이들이니까 라는게 아닌 인간이라면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른들 역시 학폭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의지를 보이고 믿음을 줘야 하구요. 괴롭히고 학폭을 저지르는 애들은 상대가 괴로운 걸 모르는게 아니라, 그걸 알고 즐기는거라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cioo9314 Жыл бұрын
실화입니다 대략 15~16년전 사건이라고 알고있어요. 이 시건과 관련없지만, 예능에 나온 고데기 피해자도 있어요. 이분도 30대입니다.
@김혜경-f3m7h Жыл бұрын
저두 다리수술했던 곳에 정통으로 남자애가 태권도 돌려차기를 해서 뼈가 금이 갔는데요. 그 남자애는 태권도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땃어요. 그 남자애가 발차기대신 칼로 찔려서 죽여줬으면 이렣게 맘이 안 아플텐데. 엄마가 저때문에 고생하는게 싫어거든요. 어설프게 때리는것보다 그냥 죽는게 좋을때 순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왼발에 3도화상을 입었는데 병원비하락 27만원주던 교사나 내실수라고 구라치던 교사의 말을 믿던 집나간 어메나 다 잣같았습니다. 그 후 출장 다녀온 아버지에게 얼울함을 호소하느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와서 개패듯 패고 니킥까지 꼽아서 경찰오고 합의금 200얼마를 냈지만 30대가 된 지금도 기억에 각인될만큼 감사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8619-n7s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는 실제 사례보다 순하게 나온 거임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고데기 장면은 순한맛
@ardeneverg1913 Жыл бұрын
어른들 늘 하는말 친구잘 사겨라 라는 말이 이제 좀 알듯
@coco-zi5xd Жыл бұрын
근데 선생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건 좀 의견이 갈릴듯 물론 존속살인이야 당연 제정신으로 할 수는 없지만 저 아들이 몇십년간 장학사를 위해 노력을 해왔고 또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됬음 이 부분에 있어서 만약 아버지를 용서하고 장학사 면접에서 불합격 됬을 때의 파장은 상상이상으로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 또는 불신 관계로 번질 수도 있고 또 어느 누가 폭력선생의 아들을 교육 관련쪽으로 취업을 시킬지도 미지수이고
@lovelycatS3 Жыл бұрын
영상속 부모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내 아이가 당하지 않아서 정말 학폭이 저정도라고? 드라마를 보면서도 안 믿고 외면하고 싶겠지만 고데기 사건도 무려 2006년..10여년이 넘은 사건...그때도 저리 잔악했는데 지금이라고 약해졌을까요...점점 간악해진다고 하셨는데 그게 맞아요.. 근데 아이만 간악한게 아닙니다..그 부모들의 행태 또한 별다를거 없죠 자기 자식이 누군가를 죽이거나 죽음으로 내몰거나 했는데도 일단 내 아이가 처벌받는건 싫으니 피해자와 가족들을 2차가해하고 온갖 수단을 끌어들여 합의 종용하며 괴롭히고.. 요즘은 아이를 하나 낳아 키우다보니 애지중지 하기 바빠 제대로 된 인성교육도 안된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애가 어린데 뭘 아냐고 감싸기 바쁘고 휴... 부모가 그리고 처벌이 변하지 않는 이상 계속 더 잔인해질뿐...
@JamesChoi-xd2ji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젠리같은 스마트폰 위치공유 앱이 있어서 피해자들은 24시간 불안에 노출됩니다. 이야기로만 전해들었는데 진짜 요즘 애들 무시무시합니다.
@ccjinny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들아 부모는 죽어도 니 편이다. 니들이 저런 상황이면 꼭 부모에게 말해라. 니들이 죽으면 부모도 죽는거다. 만약 부모가 동은이 부모 같으면 그냥 다른데로 도망가라. 그냥 당하는거 보단 낫다.
@painting_user Жыл бұрын
ㄹㅇ이라는점..
@오도라-n1r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오히려 글로리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음 현실은 더 합니다. 부모님들 세대는 애들끼리 싸움으로만 아는데 간단하게 아는 싸움 다툼이랑 학폭 [ 괴롭힘 ] 이랑은 전혀 다른건데 부모님 세대나 그 위에 어르신세대들은 학폭 터졌다하면 일단 애들끼리 " 싸움 " 으로 봐버림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부산 여중생 각목이랑 술병으로 피해 학생 머리 떄린 사건도 잊고 사나 6년전 사건 세상이 엄청 아름다운줄 아나봐 세상은 냉혹한데
@Kwazzizzu Жыл бұрын
어느 시대건 저런거 존재해왔어요~ 내 주위에 저런일이 없었다고 우리땐 안저랬는데 할 수 없죠. 지금은 미디어가 발달하고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이 그나마 좀 생겼지만 예전엔 그냥 참고 사는거죠. 예전에도 저런 악마같은 것들은 있었지만 살기 좋은 시대여서 밝혀지지 않고 넘어갔던거죠. 고데기?? 예전엔 담뱃불로 지졌는데요?? ㅋㅋ 입벌리게하고 담뱃불로 지지던 세대 아닌가 ㅋ
@biba6291 Жыл бұрын
학폭 주제에 대한 부모님들의 시각. 신선한 컨텐츠네요
@은선-u5c Жыл бұрын
내가 가해자 부모라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도 궁금해요!
@siennao8960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은 아이들이 피해자가 될까 걱정하는데 반이상의 아이들은 가해자들이다. 자기아이가 가해자가 될까 걱정하는 부모들을 본 적이 없다. 가해자들은 피해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인지.
@wiltrondn Жыл бұрын
세대가 지날수록 악해지는게 아니라 똑같이 악한 자는 악한건데 지금은 뉴스와 미디어 그리고 sns를 통해서 전세계의 소식을 즉각 즉각 사람들이 받아들여서 더 크게 느끼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악질 범죄하고는 비교 할수 없는 악한 일들이 수없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그 일들이 야사로만 전해지고 조선왕조실록이나 역사서에 저술되지 않았을 뿐.
@12345678924455 Жыл бұрын
과연 저 시대는 없었을까? 통신기술이 발전이 안될 시기여서 안보이는 것처럼 보였겠지 없었을까? 있었을걸요
@juhong-e Жыл бұрын
믿고 있는 내 아이가 가해자라면요?
@hyeonjunkim9086 Жыл бұрын
저도 학.폭 피해자 입니다.
@ostnamy8566 Жыл бұрын
예솔이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예솔이가 뽀구미님 닮아보여요!
@하슬짱-f7 Жыл бұрын
아 왜 그래요 둘 다 예쁜데 ㅠㅠ
@성이름-b9f5g Жыл бұрын
이럴때 다들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는 상상만 하죠
@kupksy Жыл бұрын
내가 피해자였으니까..
@supremelove9771 Жыл бұрын
충격은 받앗지만 트로트경연자 새삶은 응원한다 ㅋㅋㅋㅋ
@김재우-j8k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많은 실제 사건들의 인물들을 차용한거 같음 저렇게 돈 받고 자퇴 사유서 조작하는 엄마는 아마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를 차용한게 아닐까 싶다. 저때 저 아버지란 작자는 아내도 버리고 자식도 버리고 도박과 술에 빠져 살다가 합의금 나온다는 말에 달려와서 합의금 가로채고 그 돈으로 술과 도박하는데 씀 진심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지...
@질풍노트-k5f Жыл бұрын
빵셔틀..폭행과 갈취... 왕따...그치 예전엔 이정도가 어느정도의 학폭이라는 개념이였지 하지만 시대가 변해가면서 학폭의 강도가 더악날해졌으면 악날해졌지 똑같지는 않음 그리고 학폭을 막고 처벌해야하는 선생님도 무적은 아님 선생님도 그냥 회사원일뿐 힘도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변할수있다고 하겠나 그렇다고 방관하며 무시한 선생님도 잘했다는건 아니지만..그렇다고 저 피해를 받은 학생이 어짜피 학폭당할거 죽여버리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들어서 덤벼도 피해자가 뒤바뀔뿐이고..또 똥이라 생각하고 피해서 멀리전학을 가도 결국찾아와서 똑같이 괴롭히고 그래서 이번엔 부모의 입장에서 직접손봐주면 저번에 50대 경찰아버지께서 받은 처분처럼 부모에게 또 책임을 지라고 하고...결국 영원히 해결되지 못하는 무한의 딜레마속에서 계속적으로 발전만 되어가는 학폭이 안쓰러울뿐이다 ..
@역지사지클레오파트라 Жыл бұрын
멀쩡한아이 몸에 휘발유 뿌리고 불을붙여서 장애가된 학생도 있어요.실화방송봤어요🙏🙏🙏
@박현선-k9w Жыл бұрын
가해자 부모는 아이 한테 드럽게 관리 못하고 할줄 아는게 있나 애들이 알아서 잘 해요 말했지 ㅡ_ㅡ 뭐하러 결혼 하고 애를 왜 만드네요
@세진-o2x Жыл бұрын
정의란 용서가 아니라 그대로 되값아주는 겁니다
@일개미-g2c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내아기가 가해자라면? 이런생각은 하지도안넹..ㅠ
@nephesh_sena1127 Жыл бұрын
친구라고 생각한 애가 초등학교 4학년때 다른반 노는 애들한테 돈 주고 하교길에 저 손봐주라고 해서 하교하다말고 두명한테 뒤에서 머리채 잡혀서 넘어진다음에 발로 밟히고 신발주머니로 두둘겨 맞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얼굴만 아는 같은 학교 애들 둘이(덩치가 크고 키가 큰 애 둘이었음) 제 얼굴 알아보고 달려와줘서 때리던 애들이 도망가서 겨우 집에 왔는데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우리엄마 왈 -니가 뭐 잘못한게 있었나보지 잘 생각해봐. 라고. 그 이후에 걔가 자기가 그렇게 해도 아무 일 없고 하니까 아얘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하고 다른 반 노는애들한테도 헛소문 내고 해서 6학년쯤엔 아얘 같은 학년 애들 대부분이 함부로 해도 되는 애 쯤으로 짜증나거나 해도 저한테 화풀이하고 물건도 함부로 가져가고 쓰레기 집어던지고 막 그랬는데... 그지경이 되어서도...괴롭힘 당한 내용이 다 적혀있는 일기장을 중1때 부모가 멋대로 꺼내서 보고서 한다는 소리가 제가 어디다 화를 못내니까 일기장에 욕 써 놓은거 가지고 혼내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냥 부모님한테 기대를 접었어요. 아이 셋의 부모가 되고 첫째가 제가 처음 괴롭힘 당하던 나이 또래가 된 지금은 더 이해가 안가요. 부모로서 어떻게 그냥 그렇게 손 놓고 오히려 괴롭힘 당한 자기 자식탓이려니 할 수 있었을까.
@굥사탕 Жыл бұрын
눈돌아감 부모시라면..
@楽しい韓国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그 괴물같은 애들은 어느 날 땅에서 쏟은 것이 아니고 부모님들이 그렇게 키우신 거랍니다. 혹시 지하철에서 어른이나 노약자 서 있는데 앉아있는 젊은 사람(학생)이 내 아이는 아닐까 생각해보신 적있나요?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됐을 때만 생각해서 피를 토하듯 분노하지만 마시고, 내 아이가 가해자는 아닐까! 혹시 방관자는 아닐까!도 두려운 마음으로 반드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도시농부-q8c Жыл бұрын
학교 친구중 왜소하고 없는 집 아이라고 변기솔에 똥묻혀서 먹으라고 한 초글링새끼....날라차기로 응징한 우리집 막내동생 항상 응원한다. 한번도 사고친적 없이 누나셋 밑에서 둥글게 자라온 동생인데, 갑자기 학교에서 연락와서 놀랬지 ㅎ 그놈새끼 아빠가 경찰관이라고 와서 으스대고 엄마는 학부모회 치맛자락좀 날려서 학폭위 열고 징계먹이겠다고 난리쳤었다. 그래도 우리집은 아빠가 변호사라 가서 악수한번하고 명함주니까 쭈그리 되더라. 그러나 부모님 직업이 안좋은 집이었다면 어땠을지......
@kongshouse7554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서워서 아예 시청을 못한.. 아마 자식이 없었으면 봤을듯..
@도도한이은성 Жыл бұрын
시그널에 밀양 사건 재연은 더 끔찍하던데 ....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밀양 사건은 레전드 피해 학생 아버지 4천만원 합의 보고 그 돈으로 탕진 해버린 사건
@도도한이은성 Жыл бұрын
@@김민지-w8j-i7q 완전 문동이엄마네 ㅜㅡㅜ
@김민지-w8j-i7q Жыл бұрын
@@도도한이은성 러시아에선 딸 남학생들에게 집단 성폭행 당해 딸이 극단적 선택 그후 아버지 남학생 전부 살인해버린 사건도 있죠
@aeeaee1613 Жыл бұрын
근데 더글로리 보고 망상하는 학부모 너무 많음........... 진짜 스트레스
@바쁘다바뻐-q7p Жыл бұрын
전 더글로리19금아니라고봄 저런거 하지말라고 보여줘야함
@김사랑이-b5l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ㅆㅇㅈ
@1111ssekm Жыл бұрын
헉폭한 가해자 현실은 명문대가서 잘먹고잘살고 있는데 더 글로리는 드라미일뿐///연진이도그냥 동운이한테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구라뻥치고 그냥 잘먹고 잘살면됨..
@불만있냥 Жыл бұрын
나 때는 전혀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피카추대령 Жыл бұрын
어떤게 최악 일까요 딸이 문동은 vs 딸이 박연진
@푸섭푸섭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딸이 박연진이죠 연끊고싶을듯 피해자일뿐인데 동은이가 왜 최악이되어야하나요
@피카추대령 Жыл бұрын
@@푸섭푸섭 사랑하는 내 딸이 학폭으로 심하게 당한게 최 악이죠 내 딸이 학폭 피해자라는 생각으로도 싫어요
@뽀-r8r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저거 보다가 내가 저렇게 학폭 당해오면 엄마가 복수할거라고.. 근데 엄마 나 대학생이야
@김사랑이-b5l Жыл бұрын
내 딸이 학폭 하는걸 알았다면 존패지 어디서 몹쓸짓을 하고 다녀
@lilyaldrin6598 Жыл бұрын
안봤는데 보고싶네요
@blurredmirrors Жыл бұрын
꼭 보세요!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강력추천합니다
@이우주-y1s Жыл бұрын
부모님세대는 더 심할텐디
@asmrmaster4317 Жыл бұрын
맞음...근데 그때는 학폭뿐만어니러 선생님도 학생 조지게 때리던 시기라 경각심도 별로 없었음 지금은 학폭위 생활기록부에 한줄이라도 남으면 미래에 지장생긴다는 것도 알고있음
@zds623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여서 괴롭힘 당하면 오히려 욕먹는 시대였음
@cordcom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인구수. 특히 특정 직업에 대한 인구수가 부족하면서 자연스럽게 대량 교육화를 위해 군대식 교육을 하는 분위기가 당연시되서. 교사들도 학생들을 개패듯이 패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죠. 그때 당시에는 어쩔수 없는건가 생각했는데. 그런 결정을 내린 높은 분들 모두 악마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위치에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 있겠죠
@dog09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땐 교사들 중에 정상인도 드물었음 진짜 억울해도 개패듯 맞던 시절
@Kaena_sona Жыл бұрын
지들 시대는 학폭이 없었던 것처럼 ㅋㅋㅋ 학폭이 일상이던 시대 아님?
@sso5387 Жыл бұрын
학폭이 없던게 아니라 학폭이 시대를 지나면서 더 지능화되고 잔인해진걸 말했습니다
@구름-o3c6g Жыл бұрын
옛 정권시대 보는 듯
@렌고쿠-b6o Жыл бұрын
지혜롭게 악해지는게 아니라 인권위와 전교조 민주당의 작품으로 학교와 가정내에 권위와 질서를 잃어버린 국가의 현실입니다
@대댓달아도안봄 Жыл бұрын
이건 또 뭔 개소리야...ㅋㅋㅋ 교권 세서 시계풀고 애 패는 교사는 안 보이나ㅋㅋㅋ
@렌고쿠-b6o Жыл бұрын
@@대댓달아도안봄 교권 무너져서 교사가 학생한테 쳐맞거나 성희롱 당하고 핸드폰으로 대놓고 누워서 교사 엉덩이 찍히는건 안보이냐? 교권이 무너지니 요즘 선생들은 학생들 학폭 당해도 모른척함?ㅋㅋㅋ 법으로 할수있는게 없음 현실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