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클래식] 임윤찬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1악장 해설 및 감상 (Yunchan Lim, Chopin Piano Concerto No.2 in f minor O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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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7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 좋은 작품들을 바로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남겨둘게요^^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들어보는 Chopin Etude Op.25 전곡 해설 및 감상: kzbin.info/www/bejne/oYfTkoGigqx8lassi=33ewHgoScZ8T75b5 *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차이코프스키 사계, 쇼팽 이별의 곡: kzbin.info/www/bejne/jp63knhondKdmaMsi=pvFqwj-lmLHofMw7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연주를 듣고 - ‘나’를 연주하다 : kzbin.info/www/bejne/rGbSc4uMmJ2cja8si=M8BqteKzMn3sJDLN

@summer-girl Ай бұрын

윤찬님의 세르비아, 그리스 쇼피협 후기를 보고 왔어요. 열넷 윤찬님의 쇼피협에 그만 또 설렘이 폭발하네요ㅠ❤ 전곡 공개를 그리며 기다리며 아아ㅠ 윤찬모닝♡♡♡ㅋ😊😂

@BesemeMicho Ай бұрын

@summer-girl 한여름소녀님 덕분에 윤찬님의 소식을 빨리 알게되어서 기쁘네요😊👍 오늘도 매혹적인 윤찬님의 음악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되세요❤️

@박원용-s7t 4 күн бұрын

와 14세에 이미 마스터의 향기가 흠씬 뿜어져 나옵니다 😂😂😂

@BesemeMicho 4 күн бұрын

따뜻한 응원의 마음으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gloria_74 7 ай бұрын

만 14세에 이런 연주를 했다니 진짜 놀라워요~ 늘 멋진해설 감사합나다~~^^♥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윤찬님의 마음 깊이 자리잡고 있는 진실된 음악은 나이가 어려도 그 속에 담겨있다는 것을 이번 영상을 통해서 더욱 느끼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연주 즐겁게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응원이 담긴 좋은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kanakeawe6509 7 ай бұрын

Barely 20 years old, Yunchan Lim is already overdue for some kind of catalogue raisonné listing all his known performances. Thank you for posting this one on KZbin with commentary. All his admirers are grateful. History will be, too. Thank you again.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이 글에서 가득 느껴져서 무척 기쁘네요😊👍 행복한 마음으로 잘 들어주시고 큰 응원이 담긴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catherinejones9396 5 ай бұрын

When I heard this for the first tjme it stopped me in my tracks. Here was a novel sound in piano performance that reawakened the passion and reverence I had had for the instrument in my own young days Six years later and for reasons I really cannot clearly define, Yunchan encourages me to enjoy music more than any other artist, though many others I acknowledge are more experienced and mature and I appreciate a lot of their work. But, in time, I believe this young man will be acknowledged as the greatest pianist of our century. Thank you

@BesemeMicho 5 ай бұрын

너무나 감동적인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윤찬님의 음악으로 삶이 더욱 벅찬 감동으로 가득한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랄게요❤️

@magnetmoney762 7 ай бұрын

음악의 힘이란 ..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메마른 가슴이 촉촉해졌거든요. 감사합니다.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예쁜 표현의 말씀에 제 마음도 흐뭇하고 행복해지네요😊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잘 봐주시고 좋은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dreamzara 7 ай бұрын

훌륭한 연주, 도움되는 해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제 해설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좋은 연주 함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summer-girl 7 ай бұрын

짝사랑하는 그녀를 향한 쇼팽의 애틋한 마음이 아로새겨진 곡이네요. 한번 들으면 마음을 온통 빼앗겨서 헤어날길 없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입니다ㅠ 오늘도 윤찬님의 연주와 해설영상 참 감사합니다♡😊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을 행복한 마음으로 잘 봐주시고 좋은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쇼팽의 마음을 그대로 선율에 담았던 어린시절 윤찬님의 따뜻한 연주가 2024년에는 얼마나 더욱 아름다워질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summer-girl 2 ай бұрын

@@BesemeMicho 드뎌 낼 전곡을 들을 수 있다니ㅠ 윤찬님의 가슴시리도록 영롱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선생님의 해설을 보니 코끝이 시큰해져요ㅠ 꿈에 그리던 순간을 목전에 두고 최고의 해설로 마음이 한껏 부풀어올라 넘 행복한 윤찬모닝♡입니다. 쌤 감사해요❤😊

@BesemeMicho 2 ай бұрын

@@summer-girl 윤찬님의 모든 작품속에 담겨있는 특별한 해석은 들을때마다 너무나 새롭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져요😍 내일 행복한 마음으로 또다른 해석을 들으시며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랄게요❤️

@healing4837 7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해설 읽으면서 보는거 감상에 큰 도움 된답니다👍 윤찬님의 5월,11월,12월 스위스,독일,일본,미국 협연 셋리보니 쇼피협 2번이던데 12월 파보 예르비 지휘 도이치 캄머필 한국에서 협연도 쇼피협 2번 이면 정말 좋겠어요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저의 해설이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남겨주신 말씀처럼 윤찬님이 이번에 손 회복하고 나면 4월말부터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공연이 계속 있는데 14세때의 윤찬님에서 또다시 성장하여 깊이와 감동을 더한 연주를 보여줄 것 같아서 벌써 설레는 마음이 들어요😊 오늘도 즐겁게 잘 봐주시고 윤찬님의 공연 일정 소식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prehistoricangel5063 7 ай бұрын

14 세 소년 임 윤찬의 모습은 정말 귀염뽀짝 애긔애긔 하네요만 그의 연주는 이미 대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뒤에 앉아계신 손 교수님의 모습도 보이고요. 이렇게 화려한 멜로디의 피아노 곡을 쓰기 위해 쇼팽은 또한 얼마나 숨막히게 복잡한 악보를 세상에 내 놓았을지도 상상이 가네요. 마치 초등학생이 대입에서 수석을 하듯 자신감과 열정으로 또 이걸 풀어내는 소년 임 윤찬...모두가 알고 있듯 영재 중에 영재입니다.워냑 유명한 곡이라 부담도 좀 있을 수 있을텐데 벌써 그 특유의 구도자적인 attitude가 보입니다. 오케스트라도 이 꼬맹이 피아니스트를 많이 배려해 주는 듯한 인상이 있었는데 역시 지휘자와의 교감의 중요성도 이미 다 알고 실행하고 있네요. 연주장마다 기막히게 좋은 피어노들이 몇 대씩 있는데 저는 이 피아노 소리가 특별히 귀에 꽂힙니다. 물론 녹음에 따라서도 좀 다를 수 있읍니다만 암튼 작곡도 피아노를 위한 것이었다 하셨는데 연주도 피아노를많리 배려하고 위해주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이게 콩쿨관련 연주라서 더 그럴 수도 있겠지요만 그런 저런 배려 속에 자신의 재능을 매우 잘 발휘한 연주 같아요.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오눌도 영상 감사합니당 .

@BesemeMicho 7 ай бұрын

너무나 멋진 리뷰를 적어주셔서 더욱 감동이에요👍 반 클라이번때 윤찬님이 오케스트라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경청하는 모습이 상당히 마음에 크게 와닿았는데 14세 때의 윤찬님의 모습을 보면서 이미 이때도 오케스트라의 이야기에 완전히 집중하면서도 자신의 소리를 차분하게 펼쳐가는 모습을 보며 놀랐어요!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하는 콩쿠르가 부담이 될수 도 있었을텐데 지휘자와 눈맞추며 미소를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여유와 자신의 연주가 모두 끝나고 난 후에도 오케스트라의 마지막 이야기에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음악인으로 느껴졌어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봐주시고 감동이 담긴 멋진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