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적정 온도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냅니다 때문에 고급 차량에는 액티브 에어 플랩이라는 장치를 두어 냉간시에는 플랩을 닫아 엔진룸 내부로의 공기 유입을 차단시켜 엔진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게끔 하고, 적정 온도 도달 시에는 플랩을 열어 적정 온도를 유지 시키도록 합니다 이 플랩이 닫힘 고착되어 엔진이 과열된 사례도 봤습니다
@YOON-jw6sr2 жыл бұрын
픽플러스는 사랑입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jam238012 жыл бұрын
6:36 방구소리
@bfb4114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좋아요 ~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뿐만아니라 니즈도 해결해주고 위험을 무릅쓴 액션까지 .... 이런채널은 흥해야함.
@Kanel9132 жыл бұрын
직원 출퇴근차량으로 실험한게 킬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seongil--7449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다 적당해야 한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문뜩 떠오르는게 있는데, 자동잠금장치를 억지로 잠금을 풀어보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한번 시간 나시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출력기8 ай бұрын
써모스탯이 정상적으로 있는 상태에서 엔진온도를 낮게 해야 공평한 실험이 됩니다. 왜냐면 써모스탯이 없으면 냉각팬이 계속 돌아서 엔진 출력이 떨어지게 되고 당연히 연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실험결과는 맞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비하신다는 분들이라고 자동차의 현상을 다 이해하지는 못할 겁니다. 이 실험은 눈요기 감이네요. 차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잘 못된 정보를 믿을 겁니다. 차 떨림이나 울컥했던 것은 냉각팬이 많이 돌기 때문에 출력이 떨어져서 미션의 변속타임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다시 괜찮아 진것은 ecu가 자동으로 학습을 해서 정상작동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설명이 틀렸다면 문의주십시오.
@lullulullu72 жыл бұрын
드라이아이스 놓으면 온도가 확 내려갈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내려가진 않네요. 온도도 다 이유가 있었군. 알 수록 신기한 자동차~
@꼬모꼬모-z8v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론을 실물로 옮기는 이 실력ㅋㅋ
@지금부터는제가정리한2 жыл бұрын
일단 청룡쇼바부터 광기임
@JongsungsJJo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서모스탯 열림고착으로 과냉 경험했습니다. 휘발유차량은 정상보다 연비차이 더 벌어집니다.
@자연출력기8 ай бұрын
저도 써모스탯 열린상태로 고장이 났었는데 알고보니 냉각팬이 쉬지않고 계속 돌아서 연비가 낮아졌는데, 리터 당 1키로 정도 주행거리가 짧아 졌었습니다.
@kjh64692 жыл бұрын
전겨울철에 차가운 공기가 터보달린 차들 출력에는 더 도움되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냉각수 온도로 실험할 수 있는 건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전에 나온 실험들은 약간 뻔해보였는데 이건 좀 신박하네요.
@youngtaeseo16302 жыл бұрын
픽플러스 실험은 진짜 최고👍
@jhjeon8882 жыл бұрын
2:17 지금까지 이래도 된다 싶었던게 몇개 없었던거 같습니다 슨생님 ㅋㅋㅋㅋㅋ
@tuboong2 жыл бұрын
드라이아이스 = 고체 이산화탄소 흡기구로 유입되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양이 증가함에 따라서 연료가 폭발할때 필요한 산소의 양이 부족해져서 안좋은 영향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jungjw45562 жыл бұрын
맞슙니다 단위부피당 산소비율이 낮아진 것에 대한 요인이 큰것같네요
@웅쓰-s7l2 жыл бұрын
보통 요즘 차들은 공기 흡입구가 본넷 끝부분에 있습니다. 엔진룸 내부의 공기를 빨아들인다면 맞는 말인데 구조상 이산화탄소 유입은 미세할듯 한데요? 가만히 서있는것도 아니고 달리면 앞에서 유입되는 공기압이 커서 이산화탄소가 흡입구만큼 앞으로 오는거 자체가 힘들듯
@자연출력기8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자연과학도나 공학도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한 표 던집니다.
@neoeobz2 жыл бұрын
자동차 엔실실험에서 서멀쇼크가 있습니다. 엔진에 냉각수 온도 변화를 주어 각RPM에 마다 출력 토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엔진의 이상 유무도 확인하고 매연시험도 하죠. 여러가지 변수를 변화를 주어 엔진의 시험을 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찾죠. 엔진도 금속이라 수축과 평창을 하기 때문에 수축하면 실린더를 잡고 마찰이 증가하고 팽창하면 헐거워 실린드 내 압축이 약해 질 수 있는 단순한 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죠. 각종 부품들도 변형과 동작에 영향이 올 수 있고 이런것 들의 디자인을 하기 위해 정밀한 변수의 마다 데이터가 필요하죠. 문제는 실험기록하는 담당자만 바뀌어도 이런 데이터에서 성능항샹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요소를 무시 못하죠.
@B09_Korean2 жыл бұрын
픽플러스님 드라이아이스는 녹는게 아닙니다 승화성 물질입니다.승화:물체에 일정한 기압 일정한 압력이 있으면 고체에서 바로 기체로 변합니다.거기서 그 연기는 드라이아이스가 승화할때 생기는 이산화탄소입니다
@Yame_22 жыл бұрын
온도도 온도지만 기화된 드라이아이스가 흡기로 유입된 부분도 어느정도 있을듯 산소가 들어가야 하는데 일정 부분 이산화탄소가 들어갔으니 연소 효율에 쥐 똥 만큼이라도 영향을 줬을듯
@자연출력기8 ай бұрын
와~ 짝짝짝 아주 정확하시네요 자연과학도나 공학도이신가봐요
@쿠뭉타2 жыл бұрын
사실 결론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얼마나 안 좋은가가 궁금할 뿐... 무조건 낮은게 좋으면 예열이란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거란걸 생각하면
@조형준-p3h2 жыл бұрын
예열이 엔진온도 높이는 것도 있겠지만. 더 중요한거는 엔진오일이 쭉 순환하도록 해주고, 냉각수나 연료펌프 등등이 가동되도록 시간을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정비사 정보를 보면 시동걸자마자 드라이브 놓으면 튕겨나가거나 급발진 우려를 말 하더라고요. 전 항시 acc-on 순서를 지키면서 자동차 체크 화면이 꺼지면 시동을 걸어요. ecu를 포함한 전자기기도 웨이크업이 필요할 것 같앙ᆢ.
@highbury_hero10202 жыл бұрын
동감하는게, 가끔 여름에 에어컨 틀고 주행하는 것 보다 한겨울에 연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KIAMORTOS Жыл бұрын
역시 겨울에는 예열이 최고죠!!!! 출퇴근용 차로 실험한게 특이하네요!!
@chenote12 жыл бұрын
다른 이야기지만 오토바이는 어느정도 과냉이 좋습니다.. 7~9월까지 엔진이 진짜 걸걸 해집니다.. 10월초부터 초봄까진 아주 산뜻합니다.. 물론 자동차와는 다르게 워낙 고알피엠을 쓰니 그렇긴합니다만.. 저도 혼자 뜯어보고 별짓 다하는 놈이라 실험을 많이 해봤는데 오토바이는 흡기공기가 차가울수록 진동이 많이 줄어듭니다.
@do-face-it2 жыл бұрын
외기 온도가 차가울수록 단위부피당 산소량이 많아지기때문이죠 엔진이 차가워야 좋은게아니라 외기온도가 낮아서 산소량이 많아지는것에 영향이 생긴거랍니다
@kjg122 жыл бұрын
대신 사람이 힘들어집니다ㅜㅜ
@거래오2 жыл бұрын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라... 흡기로 들어가서 산소비율이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강용욱-k9l2 жыл бұрын
과냉의 부작용 중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점.. 히터가 뜨끈하지 않다는..-_- 겨울철 차량이 춥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일단 서모스탯 의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연비가 개떡이 되지요..-_- 특히 디젤의 경우엔 엔진 적정온도에 다다르는 시간이 가솔린에 비해 훨씬 긴 편이라 단거리만 타는 사람인 경우 히터로도 잘 느끼지 못할 경우도 생깁니다.
@자연출력기8 ай бұрын
써모스텟 열린 상태에선 연비가 떨어질 뿐 엔진온도가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면 온도가 어느정도 내려가면 냉각팬이 멈춤니다. 드라이아이스 영향으로 엔진온도가 과하게 낮아진 겁니다. 써모스탯이 열린 상태의 고장은 스캔해야지 알 수 있습니다. 써모스탯이 닫혀서 고장나면 바로 오바히드 합니다.
@나는고양이다-l4g2 жыл бұрын
냉각수온도가 낮으면 ECU에선 엔진온도를 올리기위해 연료분사량을 늘립니다 그로 인해 연비는 낮아지게 되구요 그리고 DPF가 달린 디젤차는 엔진온도가 정상수치보다 낮으면 DPF 재생조건에 미달되어 DPF가 제기능을 못하고 엔진온도가 낮으니 매연이 증가해 빠르게 DPF가 막히거나 DPF가 고장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써머스텟 열림고착 고장으로 인한걸 모르고 장기간 계속 운행하는경우 문제가 됩니다
@kimyh0207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좀 대박이네요 진짜 겨울철엔 예열을 조금이라도 하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Deemo.2 жыл бұрын
팩트 : ㅈ도 차이없다 예열한답시고 공회전 돌리는게 더 손해다
@DORAMI-2 жыл бұрын
@@Deemo. ㄴㄴ 엔진은 그렇다쳐도 터보나 미션오일순환 때문에1~2분이라도 예열하고 출발하는것이 더이득임..특히 디젤차는 예열필수입니다. 유압계통도 오일순환이 잘 돌아야 수명도 길어지고 소음도 줄어들죠..특히 겨울에는 더더욱 필요합니다...차가 엔진만 달려있는게 아닌데 무조건 서행예열이 답인거 처럼 말하는 유튜버들이 문제임.. 나중에 터보나가거나 미션디스크오버홀 했을때 청구되는 수리비용 보시면 왜 순환예열이 필요한건지 알게 되실겁니다..그때 제조사나 유튜버들이 책임져주지않죠.
@chefkim75162 жыл бұрын
이거 실험한거 있을텐데 예열하는 동안 기름을 안쓰는게 아니라서 연비는 오히려 더 안좋다고함.
@siniro152 жыл бұрын
@@DORAMI- 제조사 중에 미션오일 예열하라고 매뉴얼에 명시해둔 경우가 있나요?
@DORAMI-2 жыл бұрын
@@siniro15 따로 명시되어있는건 없고 오히려 제차메뉴얼에는 미션오일무교환이라고 적혀있네요.. 내차는 내가 지켜야합니다. 제조사가 제차지켜주지않아요.. 엔진오일도 메뉴얼은 3만키로후 교환하라고 적혀있습니다....1만 넘어가면 엔진오일 새까맣게 나오는거 보고 메뉴얼 신용안합니다..
재밌는 실험이네요. 군대에 있을 때 겨울되면 호로 잘라다가 라지에이터 막곤했어요 ㅋㅋㅋ 과냉된다고...
@jang-hwankim27283 ай бұрын
전문지식 일도 없으면서 헛소리도 잘하셔요
@devilkim5742 жыл бұрын
자동차에 콜라넣고 주행해도 잘 작동한다던데 가능한지 해주세요
@junyoung06102 жыл бұрын
드라이아이스는 금속에 닿으면 떨리는 소리가 나는게 특징입니다~
@pingping.4862 жыл бұрын
아직 현역인 스포티지 알이 실험차라니 ㄷㄷ
@why.so.serious.2 жыл бұрын
7:18 서모스탯 이라고 쓰는 것 까지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썸머스탯' 이라고 읽는 것은 심하게 변질된 상태입니다. 영어 표기는 thermostat 이고, 실제 발음은 '떨머스탯' 에 가깝습니다. 한국식으로 th발음을 하는 것을 염두했을 때는 차라리 '써모스탯' 이라고 읽으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별달리 어려운 단어라던가, 딱히 차 부품을 일컫는 단어가 아니라, 단순히 그냥 '온도계' 라는 뜻이에요
@na6500122 жыл бұрын
이런 실험은 가솔린에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요?
@meeen-o4n2 жыл бұрын
유리복원, 유리돌빵 복원 DIY 보여주세요~
@안졸리냐-l9p2 жыл бұрын
충돌방지 테스트 해주세요. 옵션은 있지만 확인할길이 없어요.
@optimus73672 жыл бұрын
1:50 실험용 차가 아니었나요 ㄷㄷ
@dnglgldngogo11 ай бұрын
극한직업 = 픽플러스직원
@한국정력공사-j6g2 жыл бұрын
4:14 알페온 궁디 역시,이쁘다
@JAPAN1102 жыл бұрын
영상꿀잼^^~
@고사리맛집29 күн бұрын
서모스탯 고장이 닫힌 상태에서 고착되느냐, 열린상태로 고착되느냐에 따라서, 온도가 확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