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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년째 독서 모임을 하는 이유 (feat.달과 6펜스, 트레바리) [갓생살기 E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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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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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78
@minumsaTV
@minumsaTV Жыл бұрын
📌 선생님들을 위한 이벤트 (´▽`ʃ♡ƪ) 댓글을 남겨 주신 선생님 중 세 분께 트레바리 [함께 만드는 클럽] 한 시즌(4개월) 멤버십을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당첨자는 3월 7일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하세요! 트레바리 바로가기 trevar.in/Ju3qoT
@sunlee8453
@sunlee8453 Жыл бұрын
무료 독서 모임 몇 개를 참여해봤는데 생각보다 완독하지 않은 상태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이때문에 책에 대한 밀도있는 토론 보다 책을 매개로 해서 자기 이야기나 푸념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모임을 지속하기 어려웠는데, 유료에 미리 독후감 쓴 사람만 참여 하는 기준이 참 좋네요. 역시 어느정도의 강제성이 필요한가 봅니다..ㅎ
@minumsaTV
@minumsaTV Жыл бұрын
"의지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박싱 조아란
@songsangnimclass
@songsangnimclass Жыл бұрын
달로 가는 길에 6펜스를 줍는 분이라니ㅜㅜ 진짜 어떻게 그렇게 말하시나요. 삶에 대한 최고의 찬사 아닐까! 역시 민음사 섀럼들 너무 멋져요.
@minumsaTV
@minumsaTV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클라쓰~💚
@DDD1004.
@DDD1004. Жыл бұрын
독서모임 한다는거 자체가 갓생이라고 생긱하면서도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모여서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게 너무 멋있어요...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 트레바리를 건물을 직접 가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할 순 없지만 다른 방안을 찾아서 새로운 사람들과 이번 독서모임처럼 심도있는? 진지하면서도 가볍게 제 생각을 나눠보고싶어요 달과 6펜스라는 책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6:40 진짜 이 말... 너무 좋아요ㅜㅠㅠㅜㅠ 달로 가는길에 6펜스를 줍는다니... 어떻게 그런 말이 생각나는지... 전 달도 발견하지 못했고 6펜스도 챙기지못한 것 같아서 지금 사는게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이 영상에서 멋진 말을 많이 알게되는거같아서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친구들한테 많이많이 전파해서 모임한번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해요😆😆
@user-ow3pb9ps6i
@user-ow3pb9ps6i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사는 구독자라서 멤버쉽은 꿈도 못 꾸지만, 저도 올해 소소하게 독서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서 이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심하고 있었거든요.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생각의 지평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minumsaTV
@minumsaTV Жыл бұрын
우와 선생님도 멋지고 재밌는 독서 모임 되시길 바라요 💚
@user-hz8ko2qv4g
@user-hz8ko2qv4g Жыл бұрын
독서모임을 이렇게 주관해주는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독서 후에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ㅎㅎ 민음사tv 덕분에 트레바리 알아가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switch12378
@switch12378 Жыл бұрын
작년 겨울에 처음 유료 독서모임을 경험하고 계속 트레바리를 눈 여겨 봤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독서모임에서 뜻밖의 사실을 깨달았는데.. 대화하는 방법을 교정해준다는 것이었어요. 긴장하고 버벅이더라도 모두가 끝까지 들어주고.. 저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면서.. 지금껏 대화를 일방적으로 했던 건 아니었는지 떠올리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헬스장에서 PT받는 것처럼, 대화를 PT받는 기분이었어요. 더구나 요즘처럼 쇼츠가 많아서 얕고 넓은 지식들이 넘치는데, 독서모임은 깊이 있는 사고를 만들어주고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되어서 정말 중독적인 것 같아요. 사실 영상에 함께 출연해주신 분들도 기록이 남는 거라 망설임과 용기가 필요하실 수도 있을텐데, 감사드리구요. 독서모임이 비단 책을 읽는 걸 넘어서서 마음이 손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 같아서 안 해보신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참, 그리고 무료 독서모임은 경험하지 않았는데.. 일부 무료 독서모임이 독서를 안 하고 오시거나, 다른 만남의 장으로 오신 분들도 많다는 경험담들을 많이 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부담스럽다면 지인분들과 독서모임을 먼저 경험해보시면서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earlsderio
@pearlsderio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이 들어본 책이라 읽었는지 들은 걸 읽었다고 착각하는 건지 헷갈린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 덕분에 말로만 들어본 트레바리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가까운 프로그램들도 구경했어요! 커가면서 독서 편식도 점점 심해지고, 삶에 대한 관점이나 정보들도 내가 이해한 대로만 좁게 보고 있는 건 아닌가 두려워질 때가 많은 요즘인데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같은 주제로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알고리즘에 의존한 확증편향에 갇히기 쉬운 사회에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네요!! 특히 직접 참여한 것 같이 생생하게 모임을 따라갈 수 있어서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D
@minumsaTV
@minumsaTV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오히려 제대로 알기 어려운 책들이죠...
@user-us7dd2kk7f
@user-us7dd2kk7f Жыл бұрын
저번 영상에서 아란님께서 독서모임 하시는 거 보고 정말 하고 싶었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살고 계신 분들 같아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겨낼 수 있었던 각자의 힘을 다른 분들께도 나눠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treekim_
@treekim_ Жыл бұрын
군입대 후 독서에 푹 빠진 GOP에서 근무중인 병사입니다! 군인 자기계발비용+개인 사비로 책을 왕창 샀는데(9할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ㅎㅎ) 관물대가 꽉 차버려서 큰일 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틈틈히 독서를 하고 완독 후에는 개인정비 시간에 휴대폰으로 책 리뷰나 후기 같은 것을 찾아보곤 합니다. 이것들을 통해서 책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아쉬웠던게 내가 읽었던 책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이여서 전역 후에는 꼭 독서모임을 가입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트레바리를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또 달과 6펜스라는 책도 최근에 완독했던 책이여서 영상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user-sf8uh4vd7h
@user-sf8uh4vd7h Жыл бұрын
멋져요
@minumsaTV
@minumsaTV Жыл бұрын
그 관물대... 민음사가 더 꽉 채워버려도 괜찮을까요 😎
@bangto224
@bangto224 7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
@Zansanglog
@Zansanglog Жыл бұрын
소정의 목적을 위해 모임을 만든다고 해도, 사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정하고 규칙들이 필요한 법인데 더군다나 자발적이어야 하는 독서모임을 도와주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은 넘 좋은 것 같아요. 독서가 하나의 놀이가 혹은 취미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트레바리라는 플랫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cherry_chaelee
@cherry_chaelee Жыл бұрын
16:39 혜진님 표현력에 항상 감탄하고 가요,, 어뜨케 이르케 말해~,,
@better4789
@better4789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처음 가입한 트레바리 모임의 파트너가 하은님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용!! 그때 모임을 정말 잘 이끌어주셔서 트레바리에 대한 인상이 지금도 너무 좋게 남아있어요~ 모임 마지막주에 코로나가 창궐하여 뒷풀이도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잘 지내고 계신걸 보니 좋습니다!! 제가 지금은 너무 바빠서 트레바리를 못 하고 있지만, 언젠가 트레바리에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건강 잘 챙기세용🖤
@oehatempo
@oehatempo Жыл бұрын
앗🫢 안녕하세요 better님 세상에나 ㅠㅠㅠ 이렇게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동) ✨2201 마지막 북씨 블랙 함께 해주셨던 분이실까요? 저도 너무너무 반가와영 〰️ 저 지금은 트레바리 ’뭐라도 될 줄 알았지‘ 파트너를 하고 있어요 🫶🏼 트레바리 다시 하시게 되면 저희 클럽 안하시더라도 놀러오기로 놀러오세요 꼭 다시 뵙게 될 수 있길 🙏🏻🤍
@user-ix3rj8zo9q
@user-ix3rj8zo9q Жыл бұрын
이런 모임을 주관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돼서 너무 반갑고 신기합니다!! 늘 독서모임을 사적으로 가져보려고 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하곤 했는데 확실히 이런 시스템과 함께라면 질 높은 독서모임이 가능할 것 같아요 상상도 못한 재밌는 시스템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민음사 티비가 아니었다면 아마 평생 몰랐을.... 트레바리 오래오래 열일 해주세요!!!❤️‍🔥
@gamja._.8522
@gamja._.852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혼자 책을 읽고, 글을 쓰다보면 저만의 생각에 갇혀 더 넓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독서모임을 하면 각기 다른 시선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는게 독서모임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항상 독서모임이나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많이 주저하기도 했고, 또 좋은 모임을 찾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트레바리를 통해 다양한 모임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용..😊 영상을 보는 저에게조차도 정말 유쾌하고 유익했던 모임 시간이었습니다!
@user-su7ht1ex3n
@user-su7ht1ex3n Жыл бұрын
민음사TV 보고 트레바리 참여한지 어언 3시즌째네요 ㅎㅎ 다양한 사람과 평소 해보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즌이 끝나고도 좋은 사람들 남겨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언젠가 파트너도 해보고 아부님이 진행하히는 클럽장 모임도 참여해보고 싶네요~
@springbookk
@springbookk Жыл бұрын
영상 넘 잘 봤어요 매일 트레바리 앱 들락거리긴 하는데 용기가 안나서 고민만 하고 있는 찰나에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트레바리에서 같은 책을 읽고나서 사람들의 다양한 감상도 듣고 인물들에 대해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꼭 참여해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민음사TV🥰
@user-bk7gt4rk3u
@user-bk7gt4rk3u Жыл бұрын
첼린지 덕후인데 .. 제대로 영업당했네요. 내가 나에게 주는 강제성과- 그걸 해냈을 때- 내가 날 이겼어!! 라는 느낌을 에너지로 살아가는데.. 너무 솔깃한 트레바리입니다.
@user-yl4px6rl6k
@user-yl4px6rl6k Жыл бұрын
23년 목표는 운동과 다독 입니다 운동은 강제적으로 학원을 다녀서 지켜지고는 있는데 다독은 편식도 하게되고 내가 이 책을 잘 소화해낸건지 항상 의구심이 앞섰는데 트레바리라는 모임에서는 글로 내가 느낀 바를 독후감으로 소화를 시키는 숙제도 있고 일반 소모임 어플등이나 이런 독서모임에서 내가 필요한 독서취향의 사람들과 만나는거에 어려움도 있어서 망설여졌었는데 트레바리는 클럽들의 소개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곳을 가입 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만나기 어려운 분들과 접하면서 다양하게 인맥과 사회 경험을 풍부하게 넓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정말 4개월동안 알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ara2036
@mara2036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독서모임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이렇게 공간에서 운영까지 전담해서 해주는 건 처음 듣는거 같아요! 확실히 매력적인 장소란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론 역시 강제성이 있어야 뭔가를 하겠구나 싶은.. ㅋㅋㅋㅋ 독서를 하고 책에 대해 다채롭게 알게되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트레바리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밀도있게 만나서 소통할수 있다는점이 저같은 내향인 사람들에게는 더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앞에서 아란님이 너무 열심히 추천을 하셔가지구 광고구나..!했는데 실제로 8년이나 멤버십 활동하셨다는 얘길 들으니 신뢰가 가는것 같아요 ㅋㅋㅋ
@nemo-so3vd
@nemo-so3v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회사 동료들과 매달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퇴근 후 만나서도 회사 얘기, 일 얘기만 하는 모임이 아니라 같은 책을 읽고 감상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 즐겁고 유익합니다. 트레바리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회사 밖의 사람들과도 더 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도 금전적 부담이 있다보니 선뜻 도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간접 체험도 해보고, 멤버십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으니 참 좋네요!
@pudding314
@pudding314 Жыл бұрын
처음 독서모임 하신다고 이야기 하셨을 때는 그렇구나~ 했는데 오늘 모임하는 분위기 보고 너무 좋아서 충격적이였어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엄청나게 사고가 확장되는 느낌이네요! 주위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읽고 말았는데 트레바리 영상으로 독서모임에 대한 열망이 생겼어요😆❤️‍🔥
@user-jx6sn5un4z
@user-jx6sn5un4z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의 매력은 책을 읽고 해당 책으로 깊게 대화나누는것 + 각자의 상황까지 곁들여 말하니 꿀잼 인거같아요 어찌 보면 평소에 하기 힘든 주제도 책을 매개체로 쉽게 말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 더불어 멤버분들도 어떤 의견이든 열려 있는 맘으로 받아주시니 토론이 더욱 즐겁습니당 🎉❤👏🫂👍✨😆
@user-dc1sb9ot7z
@user-dc1sb9ot7z Жыл бұрын
우와 트레바리는 이용료가 제법 있어서 독서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올 것 같네요.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을 둔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해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책을 읽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어요!
@user-et4gn6bl2q
@user-et4gn6bl2q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호 볼 수 있으서 너무 좋았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책이나 신문읽기 모임을 했었는데, 일 하다보니 잊고지냈었네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여러 관점을 접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yeee1927
@yeee1927 Жыл бұрын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다는게 어렵게만 느껴져서 도전하지 못했는데 이 영상 보니 다양한 사람들 만나서 생각나눔 한번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뿜뿜 듭니다. 저도 아부님처럼 트레바리 통해서 갓생살기 해보고 싶어요!!🤓
@jykim7158
@jykim7158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고전이나 여러 책을 통해 이런 삶의 방식도 있다를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트레바리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어서 저의 가치관이 무엇읹 혼동될 때도 정말 도움 될 것 같아요. 사회 초년생으로 인생에 대한 갈피를 잡기 어려운 때인 지금, 이 트레바리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모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ykim0722
@eykim0722 Жыл бұрын
50대 주부예요. 책을 좋아해서 동네에서 아줌마들과 독서동아리를 하고 있어요. 트레바리!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매번 주부들과 토론을 하니 육아나 교육 이야기가 주류를 이룹니다. 트레바리에서 새로운 경험 해 보고 싶어요. 4개월 이용권 간절히 바래보아요.
@eunsolan7644
@eunsolan7644 Жыл бұрын
오오오 트레바리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독서모임을 해보고 싶네요:) 저에게도 행운이 오길…! 민음사 고마워요❤
@user-wv5mh1rw6b
@user-wv5mh1rw6b Жыл бұрын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처음으로 올해 독서모임을 시작해봤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책으로 얘기할 수 있다면 💚
@_yaseul
@_yaseul Жыл бұрын
헐 미쳐따미쳐써,, 독서모임 한창 관심있어서 갓생살기편 n회차 했는데...! 달을 쫓고 있지만 6펜스가 너무 탐나는 현재, 혼독보다 함께 하는 독서 꿈꿔효 ,, 🙏🏻
@nnwriggle
@nnwriggle Жыл бұрын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 이번 영상으로 트레바리라는 독서 모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독서 경험을 공유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전에도 몇 번 동아리 등에서 독서 모임을 진행했었는데, 지식이 확장되고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거든요 ,, ! 트레바리는 더욱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얘기해볼 수 있어서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도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민음사tv 파이팅 ◡̈
@user-zi5jp1rm3b
@user-zi5jp1rm3b Жыл бұрын
온라인 필사모임 수개월째 참여중입니다! 비대면이지만 서로의 필사를 나누면서 다른 사람들은 무슨 책을 보고 그중에 어떤 부분을 필사하나 알게 되고, 또 필사를 위해 어느정도 강제적으로🤣 독서를 하다보니 독서량도 이전과 비교가 안되게 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딱 필사까지이고 독서 후의 토론은 없어 아주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려던 차였는데!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 그것도 대면으로.. 너무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직업적으로도 이분야 저분야 넓게 알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폐쇄적인 공간에서 폐쇄적으로 일해서 선배들이 우리 직업은 딱 여기에만 갇혀 있어서 세상 물정을 알기가 어렵다고 했었는데 10년차인 요즘 그 말을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ㅎㅎ 독서를 매개로 각종 분야에 몸담그신 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 가져보고 싶어요🥰👍🏻
@Dave-yc7is
@Dave-yc7is Жыл бұрын
아란 부장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트레바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챌린지가 될 것 같아,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dajexng
@dajexng Жыл бұрын
아부님이 말하신 것처럼, 마치 헬스장 같이 책에 관련된 지구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개인 PT 같은 플랫폼이네요!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독서 모임을 결성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이 서로의 일정을 조정하는 것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었는데 효율적인 독서 토론을 위한 정말 유익한 모임인 것 같아요. 저도 꼭 한 번 참여해서 다양한 분들의 여러 생각을 듣고 기분 좋게 설득당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한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user-cn6rd3sr5n
@user-cn6rd3sr5n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변인들과 책을 읽고 독서모임하듯이 1시간 2시간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있고 그게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민음사 TV 영상을 보니까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도 충분히 밀도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직은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꼭 기억해두었다가 가입해서 독서모임을 잘 즐겨보고 싶어요~~
@choihaha33
@choihaha33 Жыл бұрын
16:06 이 때 자막이 요즘 와닿네요...그건 아마 다 내 신포도일거야...라는 정신승리(실패)로 살고 있음 ㅜㅜ 달과 6펜스 제목만 들어봤는데 독서 모임하는 영상 보니까 읽고싶어지네요 트레바리가 질 좋은 독서 모임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주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Sorryfortheliberalarts
@Sorryfortheliberalarts Жыл бұрын
다른 독서모임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중에 트레바리도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진행모습을 보여주니 좋네요. 같은 책을 읽고 서로 얘기해보는건 정말 재미도 있고 영감을 많이 줍니다.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소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ㅋ
@dkzjaechanlove
@dkzjaechanlove Жыл бұрын
혹시 이하은 기획 피디님이신가요? 신기신기💜 이 영상 보고 독서 모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p7pw5bi3s
@user-rp7pw5bi3s Жыл бұрын
사실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가벼운 스몰 토크 위주로 대화를 하게 되어서 깊이 있는 토론을 해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트레바리에 엄청 관심이 많았는데 민음사에서 이번에 제대로 보여 주셔서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책에 대해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토론하는 것도 너무 즐거운 일이지만 서로 직업이 다른 분들의 특별한 시선을 나눌 수 있어서 그 점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직업에 따라서 혹은 관심사에 따라서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책 본문의 가치 이상으로 독서의 치우쳐진 편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길라잡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동안 트레 바리에 대해서 제대로 유투브에서 찾아봐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민음사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YunSeul
@YunSeul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라는 좋은 플랫폼을 통해 독서모임을 가질 수 있고, 민음사를 통해 잠시나마 참여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집에서도 독서를 하고나면 필사로 남기거나, 짧은 독후감을 적으며 책에 대한 느낀점을 혼자 복기하곤 하는데, 사람들의 관점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책의 감상은 매번 들어도 신기하고.. 좋은 영감으로 다가 오는것 같아요. 모자란 어휘력때문에 걱정하며 독서모임을 참여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이 아깝게 느껴질 만큼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민음사 TV덕에 저의 독서취향도.. 다양한 컨텐츠도 알아가는 거 같아 좋습니다 .. 📚
@summer13570
@summer13570 Ай бұрын
16:39 혜진님 "달로 가는 길에 6펜스를 줍는 분이네" ㅠ ㅠ ㅠ너무 좋아요
@fiveelo246
@fiveelo246 Жыл бұрын
저는 책을 오롯이 혼자 읽고, 독후감도 잘 쓰지않는지라 독서를 하는 그 순간의 즐거움만 느끼는 편인데요. 독서모임을 하면 책의 내용은 물론 독서가 주는 즐거움도 더 길고 다양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다들 퇴근하고 저런 모임 가시는 거였나요..! 정말 갓생다운 콘텐츠,,재밌게 봤어요 ㅋㅋ
@skyviolet1031
@skyviolet1031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직군의 멤버들과 토론을 하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주제여도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 그리고 독후감을 제출해야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까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moonsun_kim_1234
@moonsun_kim_1234 Жыл бұрын
❤❤ 트레바리 줄여서 틀바라고 부를게요 우리~ 다같이 틀~바 합시다 저는 올해 처음 시작했는데 늙을 때까지 할 것 같은^^
@user-pg3jv5yu3k
@user-pg3jv5yu3k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진짜 꼭 해보고 싶었는데....생각보다 뭔가 엄두도 안나고 해서 못하구 있었거든요...?근데 민음사 선샘미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알려주신다....?이건 증맬 개이득짱짱맨뿡뿡인 것....저에게 젭알 당첨의 행운을 주세요🙏🏻🙏🏻🙏🏻🙏🏻
@simo571
@simo571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란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독서는 혼자 즐기는 콘텐츠이다 보니 책을 덮는 순간 내가 가지고 있던 감상과 생각들이 흩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나와 다른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독서 모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저번 트레바리 영상을 보고 참여하고 싶어서 찾아봤으나 가격을 보고 빠르게 후퇴한 학생으로서 한 시즌 멤버십... 매우 탐납니다...^____^ 헿
@user-vw3hg8oh8n
@user-vw3hg8oh8n Жыл бұрын
항상 독서모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이렇게나,,좋은 대화를 하시는군요...👍🏻👍🏻 혼자 책읽으면 나만 이렇게 느끼나? 아니면 나만 이 구절이 감명깊은가?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드는데 독서모임하면 그 점을 시원하게 긁을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 같아요! 그리구 저번에두 댓글에 적엇지만..책을 가까이 하시는 분들의 대화를 엿듣고 싶은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런 마음이 잇어서 그런지... 이번 영상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흑흑 독서모임하시는거 넘 멋잇어요ㅜㅜ🥹❤️
@seongjinheo922
@seongjinheo922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독서모임 참가하며 느꼈던 좋은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직장인이 되고 난 후 그런 시간들과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영상을 보며 한 번쯤 다시 그런 감정들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zr9mv6zw9n
@user-zr9mv6zw9n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소에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해서 지금 친한 친구 셋과 독서모임을 월별로 하고 있어요! 책을 매개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눈다는 게 제 삶 자체를 다채롭게 만들어주어서 좋더라구요. 독서모임 후 집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이상한 활기가 이 모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트레바리는 큰 주제별로 모임이 나누어져 있어서 관심분야를 더 깊게 고민하고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롭네요. 더불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 생각만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user-dx3wc5wj1s
@user-dx3wc5wj1s Жыл бұрын
민음사 티비를 꾸준히 시청하면서 독서에 대해 흥미가 점점 높아지는데 책 읽는 시간을 낸다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의지 측면에서) 안그래도 독서모임 자주 찾아보면서 트레바리는 어떤 곳일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궁금증도 해결되고 헬스장 등록하는 마음, 챌린지하는 기분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zy9ks2yq4d
@user-zy9ks2yq4d Жыл бұрын
저번 트레바리 관련 영상을 볼 때부터 너무 참여해보고싶었는데 임신 막달이라 서울까지 왕복 두시간거리를 다닐 자신이 없어 그렇게 잊고 지냈어요. 아가 낳고 두달이 지난 지금 이유없이 문득문득 우울해질때가 있어 남편과 상의하고 이런저런 모임을 알아보던 차에 이런 이벤트가 있어 지원해봅니다😊
@jamiiyaa
@jamiiyaa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다보면 느낀 게 너무 많은데 그게 내 안에만 고여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주변 지인들과 독서모임을 해본 적이 있어요! 사람들과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감독(?) 시스템이 없다보니 기한까지 책을 안 읽어온다던가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고 뚝뚝 끊긴다는 느낌이 자주 들어서 결국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혼독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ㅠㅠ 혼자 읽는 것도 나쁘지 않아 여태 모임 없이 읽었는데 종종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 되면 이 감상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들더라고요~ 그러다 민팁에서 이렇게 트레바리 대영업영상이 올라오다니ㅠㅠ 제 안의 독서모임욕구가 또다시 뿜뿜🔥 역시 민팁 최고!! 트레바리 꼭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junuser326
@junuser326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독서모임의 장점이 극대화 되어있는 곳이란걸 알게되어 좋네요 한번 체험 해보고 싶습니다! 😂😂
@user-yw1gm7fw9s
@user-yw1gm7fw9s Жыл бұрын
책 읽는 걸 좋아하지만 책 편식이 심했고 완독에만 집중하느라 책을 덮고 나면 내가 이 책을 읽고 무엇을 느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심지어 시간이 흐르면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그동안 독서가 아니라 글자만 읽는 행위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트레바리의 독후감 의무 제출이 저에게는 약간의 기분 좋은 도전같이 느껴져서 작년에 트레바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써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저 혼자였으면 생각해보지 못했을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와! 이게 진짜 독서구나!' 하고 머리속 전구가 띵! 켜진 느낌이었어요. '책 읽기 = 눈으로 글자 읽기' 였던 제가 이제는 '독서'를 하게 된 것 같고, 이 독서의 경험들이 저에게 마음의 양식으로 쌓여가는 느낌이 들어서 트레바리는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재미있는 취미생활이 되었네요. 작년에 제가 시도한 일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도전이에요. 모임 시작할 때마다 파트너님이 꼭 강조하고 넘어가는 '좋은 대화는 잘 설득하는 사람이 아닌 잘 설득당하는 사람이 만듭니다' 라는 말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정말 매번 모임을 다녀올 때마다 다른 분 의견에 설득당하고 오는 거 같거든요 ㅎㅎㅎ 앞으로도 더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들 계속 나누고싶네요!
@user-nq2qd2lc1v
@user-nq2qd2lc1v Жыл бұрын
무료한 일상에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저도 친한 친구들 몇명과 독서클럽을 해봤는데 제가 절대 안읽을것 같은 각자의 취향이 담긴 여러가지 장르의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자의 감상이 다른것도 익숙하기만 했던 친구 사이에 새로움을 주더라구요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이런 모임을 갖는건 더 재밌을거 같아용😆
@user-qh8oq6ub2z
@user-qh8oq6ub2z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이 책 이외의 자극적인 것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누군가와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감상이나 의견을 나눈다는 행위 자체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독서 모임을 해보고 싶지만 갈피를 못 잡는 사람들에게 트레바리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s030yn
@s030yn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무나 독서모임을 하는게 아니네요... 트레바리의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긴 하지만 독서모임의 밀도가 높은것은 진짜 책에 대해서 이해도도 높아야하고 말도 잘 조리있게 해야하고 이런저런 부분에서 많은걸 배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대방의 말이 나한테 영향을 끼치고 나의 말이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게 그리고 그 매체가 책이라는게 정말 매력적이고 멋진것 같아요 저는 책을 읽을때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렇구나 하면서 읽는편이고 말도 조리있게 내 생각을 말하는걸 잘 못하는데 독서모임을 하다보면 책을 읽을때도 더 깊게 들어가서 읽을 수 있을것 같고 나의 생각 나의 의견을 말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것 같네요!! 독서모임의 중요성을 알고가게 되는 영상이여서 뜻깊은 영상이였습니다!
@heankim4373
@heankim437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사람들과 책얘기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 같아요. 막상 독서모임하면 특정인에게 무게가 쏠리거나 뻔한 얘기만 하게 되기도하고, 그래서 지인들과 꾸리면 또 너무 친목 위주가 되어서 좌충우돌하고 있었거든요. 잘 운영되는 독서모임 꼭 체험해보고 싶네요! 공간도 너무 잘 갖춰져있고, 운영자분이 도와주신다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 같아요
@chorongkang2751
@chorongkang2751 Жыл бұрын
오.. 서울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독서 모임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더군요. 독서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어떤 책을 읽어야하나 였는데 모임 지정도서로 읽을 책을 바로 정하고, 참여자분들과 느낀 점을 공유하며 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게 참 재밌어요. 저도 최근에 달과 6펜스를 읽었는데 이후 방문한 현대미술관 이중섭전에서 스트릭랜드는 예술을 위해 가족을 버렸고, 이중섭은 예술의 원천이 가족이라는 점이 비교가 되면서 삶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렇게 느끼는 인생의 재미를 아란님처럼 재밌게 공유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지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user-et1mx3pm3v
@user-et1mx3pm3v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콜라보 예고 나왔을 때 기대 반 미심 반이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독서모임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인데 늘 시간이 안 되거나 여건이 안 되거나 하는 핑계로 미뤄왔던 것 같아요. 직접 이번 독서모임에 참가한 건 아니지만 제3의 인물로 흥미진진하게 참여한 기분이 들어요😊 현생에선 비슷한 취미가 없어 외롭지만 민음사 유튜브에선 책이 진심인 사람들이 가득이라 방앗간을 찾은 참새의 마음인데! 트레바리에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참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기대됩니다!! 시간 많은 학생일 때부터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네요!! 특히 마지막 아부장님 말씀 대로 혼자 희미하게 잊혀질 독서경험들을 완성시켜준다는 점에서 트레바리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hyunawoo8286
@hyunawoo8286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에 꾸준히 관심있었는데 코시국 따흙..! 재작년 트레바리영상 비대면이여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합법적으로 마스크 벗고 독서모임 하는 영상올라와서 반갑고 좋네요 민음사x트레바리 조합 말모말모..😭 3명안에안들어도좋으니 영상 꾸준바리로 올라오면좋겠습니다 !🧡+💚=💯
@user-cp9uj9qh1p
@user-cp9uj9qh1p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책 얘기를 찐하게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아란님이 8 년째 하고 계신다면 믿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eawiowqge
@teawiowqge Жыл бұрын
민음사 컨텐츠들을 보면 읽고 나누는 시간이 고파져요!! 이번에 휴학을 핑계로 독서모임 꼬옥 해봐야겠네요😊 다양한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대화-논쟁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인데 책을 핑계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좋은 시스템이어요ㅎㅎ 트레바리도 한번 고려해볼게요! 오늘도 잘 봤어요 민팁샘들...ㅎㅎ
@choiHchoi
@choiHchoi Жыл бұрын
늘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목표의식이 확실한 연초에는 혼자서도 독서를 계속하게 되지만 달이 지날수록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올해는 그런 나쁜 습관을 이기기 위해 독서모임 해보려구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었는데 역시 트레바리처럼 아지트와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들과 쉽게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갖춰진 독서모임은 찾을 수 없더라구요. 민음사 티비 갓생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그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체계적인줄은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책 뿐만 아니라 이렇게 유용한 플랫폼까지 소개해주는 민음사티비!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늘 잘 보구 있어요!
@user-js4ci6zr1p
@user-js4ci6zr1p Жыл бұрын
엇그제 트레바리 멤버십 가입했어요! 3월 초 첫모임 입니닿ㅎㅎㅎ예습한다고 생각하고 집중하고 봤어요ㅋㅋ자기소개 부터 너무어렵네요ㅠ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지만 안국아지트로 신청해써여 ㅎ 안해본거×안가본곳으로 새로운 저를 발견해볼게요 💚💚💚
@jeonginlee5671
@jeonginlee5671 Жыл бұрын
민음사 TV 보고 트레바리를 처음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서 고민하던차에 원하던 모임 모집이 끝나서 결국 못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서 단지 장소 제공만 하는 건 아닌걸 알게 됐고 이번 기회에 체험해 보고 저도 올해는꾸준히 독서를 해 보고 싶습니다
@hyeonjin1091
@hyeonjin1091 Жыл бұрын
요즘 한참 독서모임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트레바리라는 커뮤니티를 알게 되어 좋네요:) 달과 6펜스라는 제목만 알던 소설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구경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sunnypark438
@sunnypark438 Жыл бұрын
6헌스님의 말씀에 너무 감동하고 공감했어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사람들은 외로워지고 역설적으로 점차 진정한 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거요 ㅠㅠ 작년에 달을 쫓아 서울에 올라왔는데, 정말 화려한 도시지만 반대로 도시가 화려하면 할수록 저는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런면에서 트레바리는 정말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모임을 제공해주는 구나!를 느꼈어요. 나이들수록 친구사귀는 것도 어렵고 사람많나는 것도 어려운데 트레바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헌팅해주고 공간도 제공해주다니!!너무너무 좋고 지금 딱 필요한 네트워킹 시스템인것 같아요🎉🎉
@naspo9306
@naspo9306 Жыл бұрын
달과 6펜스에서 스트릭랜드의 다음 두 대사를 좋아해요. 1) “여보시오. 거 빨리 끝내버리고 우리 기분 좋게 저녁이나 합시다.” 2) “난 과거를 생각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스트릭랜드는 자기 본능에 충실하고 민폐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는 어쩌면 자신의 현재를 지극히 아껴주고 사랑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상 속 지나간 것들에 매몰될 때면 늘 가만히 생각해보는 대사입니다. 저도 트레바리와 같이 좋은 분들과 깊은 대화하면서 영원한 현재에 집중해보고 싶습니다!!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user-yn5kn9qp2j
@user-yn5kn9qp2j Жыл бұрын
저번에 갓생에서 아부가 독서모임하는거 보고 저도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이 콜라보 찬성입니다🙊 트레바리에서 책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해서 깊이있는 독서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olivialee7246
@olivialee7246 Жыл бұрын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독서모임을 진행한적은 많지만 비용을 지불하고 독서모임에 참여해본 적은 없습니다! 이렇게 시스템이 잘갖추어진 트레바리 독서모임에 참여해보고 싶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민음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앙!
@ZOE-hp7wx
@ZOE-hp7wx Жыл бұрын
23년 되자마자 다양한 분들과 함께 습관 챌린지를 시작하며 다시 책을 손에 잡아보았네요.. ☺️ 그리고 민음사tv 덕에 새로운 책도 많이 알게 되었고요 :) 트레바리를 알게 된 건 몇년 전 이지만 극 소심한 성격 탓에 쉽게 도전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컨텐츠로 소개 해주셔서 냅다 시청 완료 했습니다 ㅎㅎ 요즘 ‘인생이 심심하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이 깊었는데 트레바리 이벤트 라뇨..❤ 이 와중에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용기 한번 내보려고요..! 민음사tv 짱!
@user-dl2hl1ir5y
@user-dl2hl1ir5y Жыл бұрын
말하고 듣는 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책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독서 모임 맘에 쏙 들어요🥹 책 읽고도 항상 주변에 말할 데가 없어 심심하면서도 외롭(??)기도 했는데,, 트레바리 이용하면 정말 더 신나서 책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zzaalll_ing
@zzaalll_ing Жыл бұрын
대학생 때 처음으로 책과 친해져보려고 독서모임에 가입해 3년간 활동해보았는데, 그 때 흔한 문구지만 ‘같이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어요! 혼자 읽고 마는 책과 달리 기억에도 더 오래 남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자리에서 관점과 사고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임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또 큰 수확이기도 했고요. 매주 일요일, 집에서 2시간 거리의 강남에 가는 길이 피곤하기보단 설레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독서모임에 나가는 게 힘들어지면서 탈퇴를 했더니, 역시나 책과 다시 멀어지더라고요. 그치만 그보다도 함께 나누는 책의 의미가 멀어진 게 더 아쉬운 기분이었어요. 트레바리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취준생 때는 돈 때문에, 취업 후에는 시간 때문에 미루고만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민팁을 보면서 잠실 롯백 문센에도 아지트가 있다는 걸 보고...!! 가까운 거리에서 트레바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넘 설레고 기대되어 댓글 남겨봄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든 아니든, 이제는 다시 책과 친해질 시기가 된 것 같아 3월부터는 조금 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봐야겠어요! ㅎㅎ
@ahn3754
@ahn375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번달 독서모임 중 한개가 달과 6펜스여서 16일 '나의 달은 무엇인지' 얘기 했습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같음과 다름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세상을 만들어줍니다. 트레바리 당첨된분 축하합니다~ 가보고 싶습니다!!!^^
@user-vn9jf4vm2h
@user-vn9jf4vm2h Жыл бұрын
한 책을 가지고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항상 흥미로운 것 같아요! 트레바리를 통한다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용! 공간도 너무 좋고 꼭 한 번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user-fq1gv9rq5p
@user-fq1gv9rq5p Жыл бұрын
저번 영상 보고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욱 궁금해지네요! 항상 친구들이랑 독서모임 하면 제대로 안 읽는 경우가 생기거나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좋은 서비스인 거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이라면 열심히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학생이라 좀 부담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벤트 너무나 좋습니다!! 당첨된다면 저도 아부님처럼 갓.생 살아볼게요✨
@jjjihyeon
@jjjihyeon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사실 가격이 부담돼서 선뜻 못했는데,, 아부님 덕분에 건물도 구경하고 독서모임도 간접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트레바리로 독서모임 꼭 해보고 싶네요🥹🥹
@haxjen
@haxjen Жыл бұрын
주위에 책좋아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맨날 책읽고 남자친구한테 줄거리 줄줄 얘기하면서 혼자 떠들곤 했었는데 트레바리 가입하면 다양한 분야사람들 만나서 깊이있는 얘기 나눌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을것 같아요!!!! 책을 읽어도 늘 기억이 많이 휘발되서 아쉬웠는데 독서노트 쓰기로 결심하고 또 바빠니까 안쓰게 되더라구요 ㅠ 강제성있는 독후감 400자도 넘 좋은것같아요!
@Mceldama
@Mceldama Жыл бұрын
약 2년간 고민하다가 한달 전 트레바리를 결제하고 첫 모임에 출석했습니다. 이게 금액이 크니까 책을 꼭 읽고 독후감도 꼭 쓰게 되더라구요. 강제성이 필요한 저같은 사람에게 😂 아주 추천합니다.
@hygge7836
@hygge7836 Жыл бұрын
광고지만 이런 심도 있고 철학적인 광고는 대환영.. 독서모임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처음 해봤는데 혼자 읽고 말것이 아니라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것을 나누는것이야말로 독서의 완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user-tg5bq9zk2f
@user-tg5bq9zk2f Жыл бұрын
혜진 편집자님 말은 왜 이렇게 늘 제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할까요🥺 남의 일을 해주고 있는 사람이 아닌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오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저도 내내 느꼈던 마음이라 너무 공감 돼요 와중에 더 슬픈 건 제겐 달도 딱히 없는 것 같아요
@user-gv8vb8mj7b
@user-gv8vb8mj7b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비용때문에 연장할때마다 계속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내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에 따라 그 돈이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확신이 설때 비로소 결제를 누르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클럽장모임에서 내가 평소 뵙고싶었던 분이 하시거나, 맴버들끼리의 운영모임 분위기와 발제문이 마음에들면 계속 하게되는것 같아요. 친목은 어디서든 할수있으니까.
@user-sv6ck8od1q
@user-sv6ck8od1q Жыл бұрын
독서라는 행위가 저만의 고독한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독서모임…!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독서모임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그동안 읽었던 책들에서 제가 생각했던 해석과 결론을 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지네요. 위험하게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던게 아닌지 경각심도 들구요..! 독후감이라는 과제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뭐.. 어차피 A+받자고 하는 레포트도 아니고 다른 분들과 하고싶은 이야기를 쓴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구, 트레바리 관심 좀 가져봐야겠습니당😆
@user-tv2sf1fz5z
@user-tv2sf1fz5z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이 독서모임 하는 분위기 내려고 달과6펜스 사서 하루만에 완독하고 영상 봤어요! 평소에도 민팁 너무 좋아하지만 같은 책을 읽고 보니까 더더더 재밌고 유익하고 같이 웃다가, 공감하다가 제 이야기도 막 하고싶어졌어요😊 그동안 독서모임 해보고싶었는데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꼭 올해는 용기내서 독서모임에 나가봐야겠어요 2023 버킷리스트 1번 독서모임으로 정했습니다 :)
@dengurp4503
@dengurp4503 Жыл бұрын
저는 달을 쫓는 중 6펜스를 꾸준하게 줍기 위해 직업을 바꾸었는데요. 6펜스를 줍는 일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운 달을 쫓는 과정인 거에요. 달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여러 개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더 많은 달을 가지고 싶은 사람으로서, 계약만료로 인하여 백수가 되는 기념으로 트레바리 체험을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Hfk라는 커뮤 활동을 1년여간 해봤는데, 독서에 방점을 찍은 모임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eunhwalee7231
@eunhwalee7231 Жыл бұрын
혼자 일하는 프리렌서 일러스트레이터로 9년정도 일해왔는데요. 요즘들어 새로운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가 어려워 진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도 없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삶의 깊이가 점점 얇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트래바리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풍요로움을 다시 찾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참여할께요!!
@uoehyif
@uoehyif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대학생이라 학생연합동아리에서만 독서모임에 참여해봤는데 트레바리를 통해서 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예전에 한 번 찾아봤을 때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창을 닫았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 영상으로 아지트를 둘러보고 모임이 진행되는 모습을 지켜보니 값어치를 충분히 할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bak7eco830
@bak7eco830 Жыл бұрын
온라인으로 독서 인증 모임을 하고 있는데요, 트레바리 영상을 보니 실제로 만나 밀도 있는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란 부장님이 홍보해주신 것처럼 살면서 만나기 어려운 분들을 만나고, 또 그 분들의 관점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용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하고 다양한 관점을 나눌 수 있다는 장점에 끌리네요...고민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ekim1023
@jekim1023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예전에 한번 나갔다가 포기했는데 이렇게 책을 주제로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체화하는 과정이 너무 부럽네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설책을 읽고 해석하는 게 약한데 그런 부분을 다른 분들과 토론하면서 배우고 싶습니다.
@hyeminkim7910
@hyeminkim7910 Жыл бұрын
나의 고찰이나 나란 인간에 대해 오픈하고 말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각자 Personal space를 지킨다거나 privacy를 노출하지 않으려는 시류의 영향이 큰듯해요)다들 각자의 섬을 지키는데 급급해 소통과 멀어지고 사고의 폭이 좁아지는게 아닌가 불안함을 느끼던 와중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토론을 하고 연결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레바리는 제 불안함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은 솔루션이 될수도 있겠네요. 😎
@pessimisena9556
@pessimisena9556 Жыл бұрын
민음사티비 영상 보고 혹해서 트레바리를 찾아봤다가 생각보다 가입비가 비싸서 주춤했던 기억이 있는데 저렇게 건물을 통으로 쓰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프라이빗하게 멤버들끼리의 공간에 모여서 저렇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 좋아보여서 저도 다시 한번 트레바리가 궁금해지네요 😊 이벤트 참여하고 갑니당
@bbuuu-r8p
@bbuuu-r8p Жыл бұрын
우와 알고리즘에 떠서 딱 봤는데 영상 끝까지 잘 못보는데 다 봤네요 ㅋㅋㅋ 트레바리는 몇 번 했다가 지금은 안하고있는데 클럽마다 분위기가 참 다른 것 같아요 ㅋㅋ 아란님 클럽장으로 계신 모임도 봤는데! ㅎㅎㅎ 도시화되어가는 사회에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마케팅 담당자분(?)의 말씀이 되게 와닿네요 ㅋㅋ 사람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니깐...영상 잘봤습니당 😀
@user-xf6qz6vh8v
@user-xf6qz6vh8v Жыл бұрын
요즘 민음사 티비를 보면서 다시 독서에 열을 올리고 재작년에 올려주었던 트레바리를 통해 독서모임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아직 실현해보지는 못했네요~! 그런데 트레바리와의 영상과 이벤트까지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확실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웠는데, 트레바리를 통해서는 다양한 생각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민음사 티비의 발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user-xy5ly6fy9t
@user-xy5ly6fy9t Жыл бұрын
독후감 써야한다는게 너무 좋은거같아요.. 독서모임이 좋은 이유가 책을 완독하는 것도 있지만 막연하게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말로 하면서 더욱 명확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또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으면서 나의 세계도 확장할 수 있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랑 이런 점들에서 트레바리 진짜 좋은 거 같네요
@user-sj5hn8mo2x
@user-sj5hn8mo2x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의 장점이자 단점이 접근성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독서모임 플랫폼이지만 가격에 비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잘 알 수 없어서 늘 고민만하고 실천을 못했거든요ㅎㅎ 이번에 아부영상보고 제가 궁금하고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했던 부분이 좀 풀렸어요! 직접 경험해봐야 더 잘 알겠지만요🫠
@saybangto2297
@saybangto2297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바로 트레바리 맴버십 결제해버렸네요ㅋㅋㅋㅋ😂 매번 하고 싶다고 생각만 했지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덕분에 좋은 경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갓생살이 화이팅🙌🏻
@aek8780
@aek8780 Жыл бұрын
트레바리 할까말까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걱정한 것보다 편안하고 유익한 모임인 것 같아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있는 것 같고요!!😊경험해볼수있을까요~?
@yoonkay4140
@yoonkay4140 Жыл бұрын
전에 소게헤주셨을 때 좀 비싸단 생각이 있었는데 책읽는 근육을 키워주는 헬스장이라는 비유에 뭔가 확 납득이가네요.. 직장인이 퇴근후 주기적으로 시간 내기란 쉬운일은 아니지만 도전해보고 싶네요 영상에서 나온 것 같은 밀도높은 대화, 생각을 공유할 기회가 평상시엔 많지 않거든요 그런 타이밍이나 대상을 맞추기도 어렵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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