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한국 밀레니얼과 Z세대의 진짜 특징 (ft.진 트웬지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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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의 탐구생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YUNA-vv6bb 3 ай бұрын

극단주의자가 늘어난건 전 확실하게 알고리즘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소셜미디어에서 항상 나의 관심사에 관련된 컨텐츠만 보여주니 다른 진영의 말은 듣지도 않고 나의 주장을 계속해서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생각하게 되는거죠

@woody8608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얼굴을 보지 않고 온라인에서만 이루어지는 소통과 토론은 언제나 상대를 향한 비난으로 귀결되기 너무 쉬운 것 같아요.

@user-ik8rl8ks1y 3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은 확증편향을 강화시키니 그런것 같습니다

@mdn0527 3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사실 본인의 관심사나 연관된 지식이나 나아가서 성향과 취향에 맞는 상품 까지 풍부하게 연결해서 모두가 편하고자 했던것일텐데.....오남용 악용되고있다고 봅니다. 극단주의자가 늘어나게된 치명적인 경로중 하나가 알고리즘이라면 틀리진 않겠지요...하지만 그런다고 모두가 극단주의에 빠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판별할수 있는 교육수준과 건강한 정신이 빌드업 되기전까지 너무 많은 어린 아이들이 SNS에 조기 진출하는것...저는 그것이 문제의 출발이 아닌가 봅니다.

@fjqmffldmsqkddnf 3 ай бұрын

집단성은 약해지고 개인성이 강화되는 시대에, 우리 선배들은 이 변화에 대응할 전략이나 교육 체계가 부족한게 큰 원인이라 생각해요. 이로 인해 개인성을 표현하는 지도력이 약해졌고, 그 결과 알고리즘의 선택에 의해 개인성이 증폭되기만 할 뿐, 이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어려운 과도기에 처해 있는 것 같아요ㅠㅠ

@JOUOii 3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거 같네요 bbb

@yoonsuhlee6762 3 ай бұрын

15:11에 박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너무 공감이 돼요. 지난 ‘불안세대‘ 관련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많은 아이들이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기주도적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 경험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했거든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같이 놀면서 싸워도 보고, 다시 화해도 하는 등 긍정적인 경험도 해보고 부정적인 경험도 해보면서 그것들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며 자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그럴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는 이런 영상들을 통해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차차 사회적안 변화가 생기길 바라봅니다! 세대 갈등에 대해 다룬 영상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새벽녘-f2v 3 ай бұрын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는 이루어진 세상이지만 막상 자기주도적인 생각을 하기 힘들어진 세상이라니...아이러니하네요

@7mmalltheway 3 ай бұрын

오히려 자신들 스스로 자유를 제한하는 사회가 되어간다고 봐요. 한국은 뭐 말할것도 없고 미국도 비슷합니다. 자유에 대한 정의도 세대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토마토-s2m 3 ай бұрын

주도적으로 사는건 에너지를 많이쓰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듯. 세상 탓보다는 그냥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수동적인게 편하니까

@MinervaChart 3 ай бұрын

이젠 게임처럼 최적화가 나왔음...과거에 고성장 시대일때는 여러가지를 해보고 성장하지만 저성장 시대에서는 여러가지를 시도하는게 단기적 관점으로보면 시간과 에너지 낭비이기 때문.

@engle8844 3 ай бұрын

한국은 자기주도적이라는것 조차 만들어진 시스템을 따라서 학습하라고 지시하는게 자기주도적이라고 착각 진짜 자기주도적이라는건 부모가 간섭을 안하는게 자기주도적인데..

@Kimmukja 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저는 초등학교 1-2학년때부터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20분 거리를 혼자서 걸어오곤했는데;; 애시당초 애들 데릴러 오는 학부모님이 안계셨던듯;; 지금은 학교시간때 정문에 학부모님들 엄청 계시는것만 봐도… 문화랄까 사회분위기가 많이 바꼈구나싶더라구요.

@HAL9000-R 3 ай бұрын

전 00년생인데 초등학교때 데리러 오시는 부모님 거의 못 봤네요. 저는 2분 거리라 그럴 필요도 없었지만 15분 20분 걸리는 친구들도 다 걸어다녔던 거 같아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 애들도 많아서 같이 가기도 하구요

@ericlee5638 3 ай бұрын

선생들만 봐도 알수있어요. 별것 아닌걸로 선생들마다 지들만의 필살기 로 학생들 패는게 정상이있는데 요새는 함부로 학생들 못 건드리는걸로 아는데.

@까치선장 3 ай бұрын

@@ericlee5638그건 전선생님들의 업보라 뭐라 할수가 없죠 본인들이 무지성으로 때려 놓고 그걸 경험한 세대는 자식들을 보호하려고 하고

@Kimmukja 3 ай бұрын

@@ericlee5638 근데 또 그게 애들끼리 추억이되는 ㅋㅋㅋ 뭐랄까 정말 거지같은 선생님도 계셨지만 참스승님도 계셨는데 스승님이라는 느낌이 없다랄까…? 교사와 학생간의 명백한 선이 그어지도록 사회가 더 그렇게 만드는것같아요. 근데 또 학부모님들은 학교에 바라는건 많단 말이죠 ㅋㅋㅋ

@Lululalayo 3 ай бұрын

@@ericlee5638그건 법이 바껴서 11년 이후로 교사의 폭력 교육법으로 금지됐을걸요 그래서 그걸 경험하고 안한 애들 차이가 클거에여

@파랑파랑-v3u 3 ай бұрын

20대 남자에요 요즘 제 친구들은 나갔다가 본가로 다시 들어오는 추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좀 부끄럽기도 합니다 집이 서울 근교의 경기도인데 서울에서는 절대 이 퀄리티의 집을 못구하더라고요 형제도 별로 없다보니 집이 좁다거나 방으로 싸운다거나 이런일도 없었던것도 큰거 같아요 월세는 돈이 안모이고 전세를 구할바에 조금 멀어도 본가에 있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친구들도 그대로 있으니..

@christinelee4899 3 ай бұрын

😊😊😊😊😊😊😊😊😊😊😊😊😊😊

@Exynos3 3 ай бұрын

사실 해외도 다 그래요 미국도 캥거루족이 늘어서 ㅋㅋ

@minkyfunky 3 ай бұрын

부끄럽다니요, 현명하신거예요~

@twiceinfourteendays 3 ай бұрын

영상의 주제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그게 사회적 격차를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나마 수도권이 본가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광역전철이나 빨간버스로 서울과 연결이 되고 서울에서 구직, 취직을 할 수도 있는데 더 멀리 본가가 있는 친구들은 대학동기들과 완전히 떨어진 외딴 섬이 되거나, 서울에서 일하면서 연간 수백만원의 생활비를 더 내야 하는 삶... 다르게 보면 부모의 수도권 거주 여부가 연간 수백의 비근로소득을 가져다주는 셈이죠.

@user-nd5po4qg2p 3 ай бұрын

좋은거임 가능만 하다면 안할 이유가 없음

@ivrysmmr426 3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시카고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봤던 전시 중에 인상깊었던 문구가 있었어요. 사람들이 자신을 정의할 때 "~이/가 아니다"로 정의한다는 문구였는데, 현재의 많은 사회문제들이 바로 이러한 정의 방식에서 기인하고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이러한 정의 방식은 이항대립적인 사고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 남성과 여성을 각각 이항대립의 한 항으로서 바라보다보니, "나는 남성이다"라는 정의를 위해서 반드시 "나는 여성이 아니다"를 포함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함하고, 오히려 그러한 방식으로 자신을 정의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 정의 방식과 이항대립적 사고 방식은 결국 '긍정과 부정', '정상과 비정상'과 같은 가치평가적인 요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것이 각자를 자유롭지 못하게하고,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bamji9034 2 ай бұрын

작품이나 작가이름이 뭔가요?

@ivrysmmr426 2 ай бұрын

@@bamji9034 Arthur Jafa: Works from the MCA Collection 입니다!

@llina3985 2 ай бұрын

깊은 고찰이네요. 더해서 교육과정에서 하나의 개념을 배울 때 한색-난색처럼 약간 가치판단이 더해진 개념을 한쌍으로 배웠던 거 같아요. 사실은 파란/하얀 계열묶음-빨간/노란 계열묶음인데 말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Uuong 2 ай бұрын

정말 감명깊은 말씀입니다.

@phy7 3 ай бұрын

저도 놀란 것이 있는데 유튭에서 한국의 90년대 시절 학생들 인터뷰 보면, 상당히 어른스러워요 말하는 것도 어른스럽고 마인드도 정말 어른스럽고 말도 잘합니다.. 미국도 현재의 22살은 예전의 18살이고 18살은 예전의 15살과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윗 세대들이 걱정하는 게 괜히 걱정하는 게 아니었구나 싶습니다.

@yikwonjang2978 2 ай бұрын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이해가 되요. 2차대전 이후 유럽 미국 한국 등 베이비 부머가 험한? 상황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일을하고 가정을 꾸리고 애들도 보통 5명 7명도 흔한 시대였죠. 그리고 부머들의 자녀들은 성장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경제적 성장 인권의 성장 과학의 성장을 경험하며 자랐죠. 가장 인구가 많은 부머들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 결정들이 그들의 자산을 보호해주는데 집중이 되고 결국 부동산 값이 오르고 주식이 올랐죠. 지금 봐도 대부분 부머들이 부를 가지고 있죠. 그들의 자녀인 40-50 분들은 어렸을때부터 부머보다는 부유하게 성장했고 씀씀이도 헤픈편이라 실질적인 부는 소비패턴에 비해 적죠. 그리고 자녀들을 애지중지 키워서 MZ 세대들은 자신의 권리? 인권? 이런걸 당연하게 여기죠. 그런 부모및에서 자란 부머들의 손자손녀들인 MZ 세대는 경제적으로는 암울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부유한 삶을 경험한 세대인데 부모들이 돈도 많지 않아, 인건비는 별루야, 사회가 예전의 성장의 동력을 잃은 느낌, 부양해야 되는 노인들이 많은 사회... 솔직히 부머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열심히 일하면 애 5명 낳고 집 사고 다 하던 시대였죠. 하지민 MZ 세대는 대학교를 나와도 가정을 꾸리고 집을 사는게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워졌죠. 이런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다르죠. MZ 세대가 미성숙한 이유는 그들의 부모가 애지중지 키우고 사회가 안정적이고 인권을 중시해서 별 어려움이 없이 자라서 그래요

@현재-o6v 20 күн бұрын

저도 좀 그런걸 느껴요 신입들은 20,21살같고 막상 대학생들은 또 중학생 같은 느낌이 있어요 완전 똑같진 않은데 일단 이겨보고 우겨보려는 느낌?

@phy7 20 күн бұрын

@@현재-o6v 부끄럽지만 저도 사회생활 초반 알바했을 때, 숙이고 일하다가 오래 일하려면 섭섭하고 껄끄러운 것은 그자리에 풀자는 생각으로 사장님한테 바로 찾아가서 말한 적이 있었는데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보면 벼르다가 따지는 느낌이라더군요 때문에 개인적으로 mz분들 입장이 이해도 들었습니다.. 내가 왜 해야하는지, 너는 왜 그랬는지 일적인 요소 이외에 것이라면 하나하나 따져보고 꼭 알아야 한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yjlee5918 3 ай бұрын

기술의 발전이 개인주의와 독립 문화를 가중시켰다는 말이 새롭게 생각해보게 된 부분입니다. 유익한 콘텐츠 감사해요 :)

@tomi_J992 3 ай бұрын

m세대와 z세대의 차이점은 유년기 시절에 스마트폰이 있었냐 없었냐로 차이가 생기는듯... 그리고 그 전에 m세와 x세대는 유년기에 인터넷이 있었냐 없었냐로 나뉘고.

@Youtubegiantrabbit 3 ай бұрын

맞는거 같네요 예전엔 뭔가 정보를 찾거나 확인할때 친구한테 물었죠 그래서 소셜이 자연적으로 이루어 졌으나 지금은 혼자서 할수 있으니 친구와의 소통이 제한적이죠 그래서 더욱 자기 중심적으로 자랍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예전 부모님보다 과잉 보호의 경향이 있고, 자식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교육하다 보니, 사회에 나왔을때 그 괴리감이 더 충격으로 다가온듯 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spoiled 된 거죠 사회는 가혹한데 온실속에 자란 화초라 할까?

@twiceinfourteendays 3 ай бұрын

ㄹㅇ 영상에서 말한대로 기술이 세대를 만드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다음에 새로 생길 세대와의 구별점은 AI활용경험의 차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스스로 사고하고 탐색하는 비중보다 ai를 활용하는 비중과 활용능력이 엄청나게 커진다거나, 더이상 ai가 헛소리를 해도 이를 반박할 현실지식이 없어 ai의 실수를 느끼지 못하는 식으로.

@tomi_J992 3 ай бұрын

@@KZbingiantrabbit 본인92년생인데 집에서야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되니 부모님께 질문할 일은 적었지만 밖에선 인터넷을 쓸수없으니 별수없이 행인 붙잡고 물어볼 일이 생각보다 많았었죠.(ex:길이나 지하철 방향 물어보기 등.) 그 이후 세대부터는 스마트폰이 생겨버리니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더 적어져 버린것같인요. M세대가 가족과는 데면데면할지라도 생판 남인 타인에게는 한없이 젠틀하고 유한 느낌인데 z세대는 극단적으로 눈치를 안보는 뭔가 각각 일본인과 서양인을 닮아있는 느낌...

@tomi_J992 3 ай бұрын

@@twiceinfourteendays 이건 다분히 무서운 이야기네요

@unknown-tw1fn 3 ай бұрын

이건 내가 예전부터 하고 다닌 말인데 사람 생각 비슷하구나 난 세대를 결정 짓는건 나이나 시간보다 농업 - 산업화 시대 - IT 정보화 시대 - 모바일 스마트폰 SNS 시대로 보고 크게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 그 사이사이의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오렌지족이니 X세대 N세대 이런것들이 다 전자기술 및 미디어의 발달로 소비심리를 자극해서 패션트렌드 이런것들이 결합해 문화현상이 나타나며 구분짓는 거라고 봄 현시대는 SNS와 쇼츠로인해 트랜드 변화가 빠르다보니 딱히 트렌드에 의한 세대구분은 무의미하고 크게 밀레니엄 IT세대와 스마트폰 Z세대로 통칭해서 아날로그 디지털과 같이 이분법으로 새대구분한듯 과거 N세대가 네트워크의 N을 따왔던거 같은데 (확실치 않음) 당시 N으로 시작하는 IT 기업이 많았음 네이버-넷마블-네오위즈-NC 등등

@kbj8967 3 ай бұрын

서로가 서로의 관점을 더 이해해야 한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대목이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MrNmycm 3 ай бұрын

삶은 감당키 어렵다 그러나 내게 그처럼 연약한 태도를 보이지 마라 우리는 모두 무거운 짐을 지고 갈 수 있는 한쌍의 귀여운 나귀들 아닌가 한방울의 이슬이 그 몸위에 떨어지기만 해도 흔들리는 장미꽃 봉우리와 우리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그렇다 우리가 삶을 사랑하는 이유는 삶에 익숙해져서가 아니라 사랑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 From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 세대차이도 그렇고 극단주의도 그렇고 사람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것이라면 그게 아무튼 잘못된 것이라고 해도 애정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매몰되는 경향이 있음 왜냐하면 그러한 삶의 방식이 익숙해졌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를 줄이고 어느 한 극단으로 매몰되지 않기 위해선 당연한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유연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철학적 사고' 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 데카르트가 얘기한 것처럼 '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개인적으로는 이게 극단주의를 물리치고 세대를 통합하는 키워드라고 생각함

@user-mr5yw7mx4g 3 ай бұрын

극단주의자가되는건 집단주의자가 되어서가 아니라 정신건강이 안좋으면 맹종하는 증상이있음. 그리고 알고리즘에의해 같은것만 반복적으로 주입되는것 또한 무시하지 못하고 더결정적인건 개인주의는 사람들의 관계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때문에 두려움과 분노가 있을수밖에없고.. 그 두려움과 분노를 해소하기위한 수단으로 극단주의를 선택하는것임. 어떤 대상을 악마화하면 공격을할때 죄책감을 덜면서 조롱하고 화풀이할수있고.. 두려운상대를 함께 공격하고 혐오함으로써 오는 평온함도 있음. 한마디로 샌드백이 필요한 정신상태란것임. 그리고 이는 신자유주의와 양극화와 관련이있고..박탈감가진 사람들은 분노할수밖에없고.. 물질만능주의는 돈이 최고의 가치가되면서 모든가치를 잃어버리게 만들고 빈부격차가 고착화되면 기득권들은 더가지려 사회의 정의를 무너뜨림. 도덕성과 정의가 없어지고 마지막 보루인 법이 사라진 사회는 유지될수가 없음. 그래서 나라의 흥망성쇠라는것이 있는것임. 기술의발전은 속도나 방법에는 영향이있으나.. 모든갈등은 기득권이 고착되면 나타나는 부작용들에 가까운거같음. 역사는 돌고돈다는것..

@a77314233 2 ай бұрын

죄책감을 덜기위해서 악마화를 만든다는 말... 매우 공감합니다.

@기특한너구리 2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말임… 의지할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구름-u5i 3 ай бұрын

10:22 아이를 안 낳는건 경제적인 이유가 주가 아니다가 진짜 정답

@7mmalltheway 3 ай бұрын

님탓 문화만 열심히 흡수하는 유행이 심히 우려가 됩니다. 그들도 솔찍해질 필요는 있어요. 자아 성찰과 인정이 안되는 민족은 결국 사라지죠.

@우한심-b7n 3 ай бұрын

ㅇㄹ 그래서 저출산으로 돈쓰면 안됨

@그래요난-g9y 3 ай бұрын

ㄹㅇ… 개발도상국 가보면 한 가정당 애를 네다섯씩 낳는데… 아직도 돈 주면 낳을거라는 생각은 참

@user-mr5yw7mx4g 2 ай бұрын

@@그래요난-g9y하...답답하다...국민수준이 이런데..나라가안망할리가.. 돈을주면 애를낳는게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동물이 원래 생존불안이 있을때는 번식을 자제하니가 생존불암을 줄여줘야하는것임. 그리고나서 자기가 헌신하기싫으면 선택이 가능한거고..그 선택을 강요하지말고 존중하면 되는것임. 그리고 개발도상국은 피임이제대로 안되고 할게없고 행복을 주는게 서랑밖에 없어서 그런것임. 제발좀 생각좀 하고 떠들어.

@koguma_fries Ай бұрын

@@user-mr5yw7mx4g 개도국보다 생존불안이 높다는게 정신병이지 ㅋㅋㅋ

@fullluna128 3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이 우리때에 비해 많이 늦다고 느낀게 맞는 거였네요. 난 좀 빨리 독립시키고 싶은데 사회가 그걸 막네요.

@주우성-g6d 2 ай бұрын

자녀가 나가기 싫어하세요?

@mollayo77 Ай бұрын

@@주우성-g6d취업이 힘둘잖아요

@hongsmakeup 2 ай бұрын

너무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esc9095 3 ай бұрын

인문학 강좌가 사라지는 시대에 조승연 님의 유튜브 채널은 컨텐츠 하나하나가 다 인문학이네요

@junholee7523 3 ай бұрын

이런 심도있는 인터뷰와 책 내용을 다룬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진 트웬지 박사님의 고찰도 짧은 시간이지만 요약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 세대의 차이는 결국 세대별로 가진 고유의 특징이 결국 다른 세대가 가진 특징과 차이가 있을 때 이질감을 느껴서 거기에 대한 이제까지 살아온 내 생각이 틀렸음을 얘기하는것만 같아서 불편함과 반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서로 맞고 틀림을 따지기보단 다름을 인정하고 세대별로 서로의 장점을 잘 고찰해서 접목시켜 나간다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조승연님~~

@퇴계원 3 ай бұрын

주변을 보면 30대 중반인데도 부모님과 함께 살며 부모님의 뜻에 따라 통금을 지키고 외박 제한을 받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그런 자녀는 부모님의 보호와 지원을 잘 받고 자랐기 때문에 일도 잘 다니고 경제적 능력이 충분하다는 거예요. 당장 독립할 수 있는 경제적 역량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독립을 두려워하는 거죠. 본인이 경험한 사회의 쓴 맛을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하는 베이비부머 부모의 보호 욕구와 MZ세대 자녀의 독립 기피 욕구가 맞물려서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 냈고, 그 결과 출산률 저하라는 함정이 나타난 게 아닌가 합니다.

@ksmdkxk 3 ай бұрын

예전이랑 지금이랑 근로소득이 가지는 가치가 더 줄너들었는데 부동산이 가지는 가치는 더 커졌죠 지금 mz세대는 20대부터 노후를 걱정해야하는 첫 세대가 되었어요.. 독립의향을 물어보면 언제나 할수있으면 한다는 선택지가 높죠

@一妄一語 3 ай бұрын

@@ksmdkxk 입으로 떠드는 게 곧 그 사람의 진심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답니다.

@ljhsd6459 3 ай бұрын

조승연님! 항상 정말 잘보고있고 이컨텐츠시리즈들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미국인인 와이프와 같이볼수도있고 보고 대화도나눌수있는 참 좋은 컨텐츠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런능력들을 가지신게 너무 부럽고 존재하심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가장 유익하고 좋은영향력을 가진 채널이라고생각됩니다!❤

@MM-hb6bt 3 ай бұрын

5:48 이 부분보고 느낀건데.. 밀레니얼로서 미국에서 자란건 정말 축복이었던 거 같음. ㅠ 그때도 약하는 친구들 있었고 우울증 앓는 친구들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른들도 ”뭐든 니가 하고 싶은걸 일단 해봐. 넌 할 수 있어.“ 같은 느낌이었고, 그 시대 십대들 자체가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었음. 입시도 입시 지옥에 시달리던 한국 친구들보다는 덜 빡셌고… 그 시절이 그립다

@제리-z9o 3 ай бұрын

20:16 개인주의가 강한만큼 나의 의견을 확고하게 말하기 때문에 극단주의적 사고를 하는게 아닐까요? 이전에는 집단주의기에 사회 속에 녹아들려하고 어느정도 눈치를 보며 중립적 요소를 지키려 했다면 지금은 내 생각이 이렇다는데 뭐. 이런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vierwuenscheansuniversum 3 ай бұрын

극단주의와 무지성의 부상은 정말 심각하고 국가적인 대안이 필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더이상 전문가의 말이나 학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극적이고 파장성 높은 치우쳐진 생각에 매몰되어 가는 것 같아요. 인터넷에 있는 자기들만의 세상 속에서 뜻이나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소통하니 다른 세상을 이해조차 못하게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알고리즘도 여기서 정말 큰 역할을 하는 듯하고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7mmalltheway 3 ай бұрын

반면 전문가나 학자들의 의견만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실제 찐 경험이나 숨은 고수는 거르는 걸 떠나 자격읗 운운하며 공격하고 보기도 합니다. 한국은 한국인이 미국인에게 미국에 대해 가르치고 꼽을 주는 나라 입니다. 사고하는 힘을 어려서 부터 배우면 타인도 똑같이 사고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믿게 되면, 타인의 의견에 대한 존중은 거기서 부터 시작될 겁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타인도 자신과 똑같을 것이라는 가정에서 시작 됩니다. 결국 국영수 외에 철학과 토론 교육을 강화해야 하는데, 요즘 청년 세대들은 철학 이라면 단어 그대로 학문적인 개념만 떠올리며 득이 되지 않는 수포자 루저들이나 공부 하는 것이라고 샹각 하는게 대새인데, 여기서 부터 국가가 교육에 제대로 실패했다는 것이 잘 드러나죠. 그리고 아이를 어려서 부터 학원에 보내면 다 인줄 아는 한국 부모들과, 붙잡고 탈무드를 가르치는 유태인 엄마들은 거대한 차이점을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맞벌이가 일반화 된 미국에서도 이러한 폐해는 현실로 드러나고 있고요. 미국 젊은이들중 사고 능력 바보 비율이 매우 높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 청년둘은 그래도 학원이라도 다녔죠..

@koadam_OR 3 ай бұрын

세대갈등은 고대시대부터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른을 모방하다 반항하고 다르게 행동하면서 정체성을 찾는 필연적 과정이라 봅니다. 지금은 민주주의, 다원주의, SNS 등을 통해 전통적으로 약자였던 신세대가 목소리를 내기 쉬워져서, 세대갈등이 두드러지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인과 자신을 구분하거나 동질감을 갖게 만드는!) 정체성이 국적, 세대도 있지만, 소속집단의 위치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로 구성된 군대가 단적인 예이죠.

@서아인-d5d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팝송, 미국 드라마를 꽤 좋아하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를 항상 생각해보는 사람이라 이번 인터뷰가 흥미로웠습니다. 언제나 저희 세대(z)가 개인주의라기보다는 개인화 되어 있고 파편화 되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개인주의는 "어떠한 관습, 문화, 사회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취향, 가치관 등과, 그에 따른 행동"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세대가 오히려 전 세대보다 유행에 흔들리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아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제 가치관 자체가 국가, 종교, 인종, 성 등을 넘어서 우리가 우주에 사는 생명체이고 그 후에 지구에 사는 생명체이고, 인류이며, 아시아인이자, 한국인이라고 생각해서 국가 등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 정체성을 두는 한국의 기존 가치관과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보니 처음에는 꽤 해방감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인종, 성, 종교, 국가, 정치 등에 정체성을 두어야 해서 혼란스러워서 정체성 위기를 겪어야 했지요. 그러다가 이번 영상을 보니 x세대의 개인주의가 제가 생각한 개인주의의 의견이라 흥미로웠습니다.

@yoontube-b3d 3 ай бұрын

님 댓글도 흥미롭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늘 미국 문화를 동경(?)해왔는데 결국 나 자신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liova22 3 ай бұрын

“왜 극단주의가 더 집단주의적이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는 조승연 작가님 멋있어요. 평소에 깊으누생각이 잘 정리되어 있으시기 때문이겠죠?

@youmison6976 3 ай бұрын

방안에서 폰과 컴으로만 생활하는 20대 아들땜에 걱정이 많던 중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갑니다. X세대로서 M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우한심-b7n 3 ай бұрын

방안에서 폰컴만 하면서 부모 등 빨아먹는 이대남 옹호하지마세요 그들은 더 혼나야해요

@이라이라-e9p 3 ай бұрын

@@우한심-b7n폰컴으로 코딩하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섣부른 추측은 무례입니다

@김현수-y2u 3 ай бұрын

일하지않고 자기발전도 없는 20대는 같은 20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드님의 문제는 세대문제로 보긴 힘들거같네요

@civilaa8380 3 ай бұрын

@@우한심-b7n아줌마 정신차리세요

@user-ka3qui8lo7e Ай бұрын

@@우한심-b7n ㅁㅊㄴ

@blackdragon6247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아이 하나낳고 14년 동안 혼자 놔둘 수 없어 외출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속박육아함. 14년이 지나서 헬스장등록해 해방운동을 함. 미국에서 육아하면 그 희생하는 시간과 자본, 엄마 커리어가 희생할 만큼 속박 육아의 현실이 시작됨. Z세대인 자식은 적어도 현실육아를 알아서 선택적 인생을 살아서 다행임. 적어도 인생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어서 커리어 선택에 자유롭고 그 시간을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자율성은 지킬 수 있음.

@remy4807 Ай бұрын

기술의 발전이 청소년들의 독립성을 떨어지게 한다는 분석이 참 흥미로운데 동의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밀레니얼로서 어릴때 가정에서 독립성을 많이 키우지 못하고 성인이 되고 사회에서 하나 하나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청소년기가 너무 공부와 입시 경쟁에만 치우친 것도 큰 영향이었던 것 같아요.

@coffeecatlover 2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알고리즘이 생기면서 나와 다른 콘텐츠보다 내가 좋아하고 내 성향과 닮은 콘텐츠들만 접하다보니 생긴 문제도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쫑미-t4q 2 ай бұрын

조샘은 진짜 뇌섹남이네요 한국말도 빠른데 굉장히 전달력이 좋은데 영어도 너무 좋아요 중요한건 딕션이 다 들려요 정말 문과적 남성의 성공표본입니다

@lay-l9q 3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정말 유용하고 좋아요! 많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세대에게 필요한 스마트한 컨텐츠를 제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LIMNOX18 2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인터뷰였습니다

@sunnyday7737 3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 어렴풋이 느꼈던 mz세대에 대한 특징들이 왜 생겨났는지 좀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일할 때 제가 20대일 때와는 너무 달라 신입사원들과 일할 때 좀 부담감이 있었거든요 확실히 자기주도가 좀 부족하고 정해진 일만해서 그게 답답했는데 경험을 통해 쌓인 결정권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나봐요 대신 배려심이 많은 친구들은 늘 의견을 물어보고 하나 하나 세심하게 남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고 역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페니드레드풀 3 ай бұрын

매번 좋은 책들 추천해주셔서 너무 좋아용! 조승연의 큐레이션 덕분에 매달 책장과 머리가 정갈하게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bobo-wr9zm 3 ай бұрын

이런걸 방지하려면 서비스를 접근못하게 막을 수는 없으니 알고리즘 관련된 관리와 기준이 생겨야될수도 있겠어요 아무리 자유적인 침해에 해당된다는 주장이 있어도 극단적인 양극화를 그나마 완화시킬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올바른 알고리즘 사용법처럼 교육을 의무교육처럼 해도 좋을 것 같기도하고요

@Lima1trmpv1 3 ай бұрын

밀레니얼과 제트 세대도 다름 특히 2000년대 초중반 생들과 그 이후 2000년대 후반 생들을 보면 확 다른게 부모 양육 방법이 완전 달라졌거든 2000년대 초중반 생들까진 맞고 자랐음 안 맞아본 애가 적었을 정도? 근데 그 뒤부터 점점 가정폭력과 아이 인권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서 확실히 애를 때리는 부모들이 적어짐 그래서 아마 애들은 좀 맞아야 한다라는 말에 2000년대 초반생들은 다 어느정도 동의할껄?

@Jijim0m0 3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a4465 3 ай бұрын

오늘 진 트웬지 박사님과의 인터뷰, 관심 가지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이 다 잘했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으나, 스마트폰도 대중화되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지금 많은 것이 바뀐 것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작가님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좋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LOvE-tc5gu 3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bc90bcbc85 3 ай бұрын

very good quality and informative video. Let;s go Gen X - the Area of BikerS!

@yhkang9452 3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흥미로웠고. 결론도 좋았습니다.

@zy157 3 ай бұрын

이러한 주제를 영어로 그리고 한국어자막으로 접하니 너무 유익하네요 ❤

@TheSpurtman 3 ай бұрын

아 마지막 좋습니다 서로 다른것을 인정하고 서로가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Piyuyu 3 ай бұрын

영상내용이 사회변화가 너무 빠르게 이루어지다보니 위험요소를 줄이고 싶어함. 그래서 제약이 많아짐. 의학의 발달로 삶은 길어졌음.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 비싸져서 먼가 도전을 할수 없어졌다는 거네. 맞는 말 같음. 예전에는 결혼하면 돈 모은다고 그랬는데. 요즘은 반대이더라.

@Haris-nk7sf 3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번거럽고 어렵겠지만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이런 인터뷰 영상에 한영 자막을 둘다 달아주시면 보는데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whentheygolow_wegohigh7306 3 ай бұрын

진 트웬지 박사님의 지혜를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bepepo 2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보는 책 재밌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robinjung-b5v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16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영상입니다. 왜 내 아들만 그럴까 하고 한숨쉬는 대신 일단 세대적 특성도 이해할 필요가 있겠네요. 운전교육을 등록해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부터 제 인내심을 자극하지만, 친구들과 밖에서 만나러 나가주(?)는 것만으로도 기뻐해야할 때가 있어서 아직도왕복 1시간의 운전 더하기 기다림을 감수하게되는게 부모 마음인가봅니다.

@73cindylove 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인이십니다. 부럽네요❤

@bubblesnbuttercupn 2 ай бұрын

너무재밌어요!

@seoulbarun_daegu 3 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밀레니얼세대로서 젠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원장이자 알파세대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인 제가 어떻게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제 역할에 충실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된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juliank6118 3 ай бұрын

시대별 젊은 세대의 문화와 사회변화를 작가의 책을 통해 생각해보게하는 흥미로운 탐구생활입니다^^

@abcdfighting123 3 ай бұрын

와, 출산률의 감소가 경제적인 이유 뿐 아니라 기술의 발전과 유관하다! 너무 흥미롭네요. 기술의 발전이 개인주의, 늦은 독립을 야기한다. 오늘부터 승연님 채널 입덕합니다!

@randolphst724 3 ай бұрын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젊어진 부모 세대들이 창의력과 감성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자녀를 키우는 모습이 점점 더 눈에 띄고, MZ 세대가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이러한 특이점들이 분명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면도 있는 것 같아요.

@sanity1160 3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흥미있는 콘텐츠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3 ай бұрын

세대와세계가 더 복잡해지고 혼란스러운 수록 우리인간이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 지에 촛점이 없어지면 AI 시대와 맞물려 더욱 암울할수 있으므로 인간답게 사는 정신 문화가 더욱 중료한때 입니다 . 언제나 그러했는데 갈수록 희미 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SL-dx1ln 2 ай бұрын

요즘 세대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경제적인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예전에는 결혼하면 부부 중에 한쪽만 일을 하고 한쪽은 주부였음 돈벌기와 가정일을 분업화해서 할수있었단 말임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효율적이고 덜 힘듦 근데 지금은 부부가 맞벌이를 함 그렇다보니 밖에서 일하다 집에 왔는데 쉬지도 못하고 또 집안일을 해야되는 일이 생기고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늘어남 그렇다고 한쪽만 일하고 한쪽은 주부를 하기엔 부부가 모두 맞벌이를 원함 왜냐면 혼자 가정을 부양해야니 부담스럽거든 과거에는 물가도 많이 비싸지 않았고 월급도 한사람이 벌면 한가정이 먹고 살기에 어렵지 않았음 하지만 지금은 둘이 벌어야 먹고 살수가 있는 환경임 게다가, 요즘 시대에는 과거에 비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늘어나고 있어서 여유롭고 자유롭게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러니 요즘 애들이 결혼을 점점 안하고 출산율도 떨어지는거임 근데 사실 이건 자연스러운거라고 봄 과거 베이비붐시대 때 애를 너무 많이 낳아서 인구가 감당이 안됐었는데 최근의 인구감소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인구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음 근데 문제는 이거임 인구감소, 저출산의 폭이 급격히 커졌다는것임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감소의 폭을 줄여서 인구밸런스를 조절해줘야 되는데 현시대 사람들이 그걸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지 않음 그러니 딱히 문제가 해결되질 않고 계속 상황은 심각해져만 감 이게 진짜 중요한 핵심적인 문제임

@우네지 3 ай бұрын

제가 25살에 첫 자취를 하면서 전세계약의 원리를 모르자 어머니는 제게 20살에 너를 낳았다고하셨죠.. 그때 어머니가 엄청 대단해보였는데 근데 이게 결국 기술의 문제라고하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

@팝송용계정-d4g 3 ай бұрын

하지만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서 청춘이 길어지지는 않는다는 점..

@Sokokido 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는 인사이트에요❤

@강강-t6y 3 ай бұрын

되게 내용 좋네요

@모누-g9c 2 ай бұрын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spicedberry 3 ай бұрын

개인주의가 발달하면 서로 돕고 할 필요도 없다는건데 알아서 독립도 일찍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술발전으로 수명이 길어진다면 일찍 독립적으로 사는 연습을 해서 어떻게든 혼자힘으로 꾸려갈 준비를 해야하는건 아닌지... 개인주의 지향 하면서 독립 늦게 하는건 가치가 충돌하는 것 같은데요 아주 혼란스럽습니다 😊

@cosmos-j 3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나 필요한 화두를 이렇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선선-s4w 2 ай бұрын

개인주의적인 것과 극단적인 것은 어떻게 보면 동일한 개념 같아서 작가님의 말이 이해가 잘 갑니다. 저는 오히려 개인주의적인데도 가족으로부터 독립이 늦어졌다는게 역설 같아요ㅎㅎ

@MinervaChart 3 ай бұрын

12:00 통계를 보면 2007년 집값이 고점일때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출산율이 변한걸 알 수 있음...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기의 월급의 40퍼 이상을 월세에 사용하고 있음...

@eunhee_21c 3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좋은 컨텐츠 무료로 봐도 되나요?

@tintinryoryo 3 ай бұрын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kyoungkim3630 3 ай бұрын

유익한 내용이네요

@서은영-z9s 27 күн бұрын

유익했어요

@eunsookkim1058 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오늘하루 ❤❤도 재미있게 보내세요 Jean's 🌴🍷🌻😉Mother.

@jung_seung__h 3 ай бұрын

어제 들은 가치 피라미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tyltyl249 3 ай бұрын

#i세대iGen으로 처음 진 트웬지박사를 알게 됐는데 mz세대를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박사의 생각처럼 mz세대라는 표현보다 iphone 가지고 태어나는, independence한 i세대라고 표현하는게 세대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i세대 친구들은 그 나이에서 -3세를 하고 바라보면 되겠더라고요.

@user-vx3cy8er9u 3 ай бұрын

저도 젠지고 미국 미디어나 거의 미국애들 주로 보는데 진짜 미국인들 세대차이? 세대로 어쩌고 하는게 한국보다 훨씬 심하더라고요 근데 심한 갈등이나 비판적인 분위기보단 비꼬는 정도

@kevpark5027 3 ай бұрын

HOUSE price played biggest role in these problems but it never mentioned

@appark1855 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I-can-do-this-all-day 3 ай бұрын

오래 살게되니 소위 성인이 할 법한 일들 다시 말해 일하거나, 사랑을 나누거나, 결혼하고 출산하는일을 훨씬 나중에 하게 되었다는 부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네요.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hermit8197 3 ай бұрын

유연한 사고와 온전히 스스로 사고해본 나의 가치관의 정립이 필요한 시점…

@Challenger2040 3 ай бұрын

매우 흥미로운 컨텐츠였어요.

@HAL9000-R 3 ай бұрын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집단적으로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그래서 개인주의가 확산됐다..

@홍조빨게 3 ай бұрын

영상이 오프닝 없이 바로 질문으로 시작해서 영상이 중간에서부터 시작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인사하는 말이라도 넣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CricketAndGaram 2 ай бұрын

Twenge 교수님 학교에서만 뵙다가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ㅎㅎ

@music.ianchung 3 ай бұрын

와 너무 보고 싶었던 콘텐츠!! 꿀잼! 오늘도 역시 재밌게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해주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

@zik30220 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MZ를 묶는 배경에는 한국의 2000년에 시작된 컴퓨터 및 피시방 문화 신드롬, 싸이월드같은 빠른 SNS문화 확산으로 인해 외국에 비해 Z세대와의 교집합이 큰데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시절 외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여전히 밖에서 스케이트보드 타고 놀던 아이들 이었으니까요

@saltykandy 3 ай бұрын

저는 x세대의 마지막 해에 태어났지만 제가 공감하고 있는세대는 밀레니엄 세대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즐기는 문화나 사고방식이 그러하기 때문이죠. 제 아이 둘을 저는 한국사회 보편적 관점보다 좀 더 자유롭게 키웠습니다. 독서와 체험, 문화 여가활동을 함께 즐겼고, 학원이나 단체활동에 부정적인 제 성격에 아이의 양육도 보다 자유롭게 본인의 의지를 중요시 했던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희 아이들은 어디에 있든 연락이 없고 저희 부부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한다라고 암묵적인 합의가 생긴듯 해요.저역시 양가 부모께 연락드리는것이 결혼 후 가장 힘든일이긴 합니다. 또한 저희 가족은 사진을 찍어 남기고 공유하는 일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을 즐기고 집중하되 사진을 타인과 공유함으로 자랑하거나 과시하지 말자는쪽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 모두 인스타, 틱톡도 안하고 줄 서는 식당이나 가게 , 여행지를 기피합니다. 이렇듯 세대의 특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저희 가족처럼 다수의 암묵적 공감대를 거부하고 개성을 중요시하며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람들도 세대안에 다수 존재할 수 있다는걸 이해해주세요. 방식은 다르지만 그것으로 인해 따돌림 당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건 상처가 되더군요.다름을 존중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개성을 응원하고 함께해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aykim8916 2 ай бұрын

언젠가 아니라 곧 장년층이 되어 있어요😊

@sparkkkk7 2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김용우-j9t 3 ай бұрын

지금의 MZ세대도 세월이 흐르면 결국 꼰대세대가 되는건 어쩔수 없다 그래서 누가 누구를 심판하는 어리석은짓 하지마라 로마시대때도 있었던일을 반복하는것

@hiKamill 3 ай бұрын

그 뭐 옛날에 어디 석판에 요즘애들은 싸가지가없다 적혀있는거만봐도 ㅋㅋㅋㅋ

@오예-m3m 3 ай бұрын

이런 하이퀄리티의 내용을 영상으로 집에서 보다니ㅎㅎㅎ 항상 감사하고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duh-ster 3 ай бұрын

부모님 베이비부모 전 밀레니얼 근데 양상은 요즘과 비슷해요. 과잉보호로 독립 거부하심. 저는 대립해서 독립함. 이러니 안좋은얘기 절대 못꺼내요. 집으로 돌아오라고 성화에요.

@金ヘジョン 3 ай бұрын

작가님은 지식이 많아서 100분토론에 나오는 모습 보고싶지 않나요?

@yellow0707 3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로운 인터뷰였어요 ~ 책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oul_9584 3 ай бұрын

한국의 mz는 미국의 mz들 기준으로 보면 karen 그 자체인데. 미국 mz와 한국의 mz는 추구하는 방향이 완전히 극과극인 서로 반대방향으로 달리고 있다는걸 아시는지?

@guskj2 3 ай бұрын

저는 밀레니얼입니다. 기안이나 대호 같은 84. 사실 한국에선 우리 세대가 제일 낀 세대라고 느껴요. 디지털과 아날로그,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에 동시에 속하는. 세대로 봐도 겉도는 느낌인데, 그 안에서 개인 간 의식차도 크고. 아이러니한 게 인구는 많거든요 또. 풍요 속의 빈곤. 딱 그런 느낌.

@nyard7485 3 ай бұрын

영국에서도 만 10살인가 8살이하 아이가 어른 없이 집에 있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8살, 12살,13살 아이가 같이 있어도 성인이 없으면 8살아이는 무조건 어른이 있어야 하구요. 어른들이 나가려면 꼭 같이 나가거나 한명이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되게 다르게 느껴졌어요. 만 10살이하 어린이는 집도 혼자가면 안되고 어른이랑 같이 길거리를 다녀야 하구요. 한편으론 안전하겠다 싶다가도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했어요.

@김승태-p9o 2 ай бұрын

엄청난 속도로 기술이 발전해서 세대간 변화를 틀림으로 인지 하지않고 관용 하는자세가 중요한듯

@피치피치-g7u 3 ай бұрын

심하게 과보호하는 양육태도가 결국 우리 모두를 애 키우기 힘들게 만들었고 저출산을 도래했다.

@lagameland 3 ай бұрын

어떤 세대이든 기성세대가 되면 꼰대가 되고 기성세대가 보는 신세대는 철없어 보이고.... ABC...이렇게 나눠봤자 결국 세대 간 차이는 영원한 거죠. X세대인 제가 어릴 때 너무 개성이 강하다 공동체의식이 부족하다는 잔소리를 들었다면 꼰대가 된 제가 바라보는 요즘 아랫세대들은 그냥 제멋대로 나 꼴린대로 로 보입니다. 뭐 저들도 언젠가는 기성세대가 되고 꼰대 소리를 듣겠죠. 언젠가 후배가 더한 후배를 만나 저한테.. 선배 저 후배 좀 어떻게 해 보세요. 했는데 제 대답은 더 꼴때리는 후배가 들어오면 그 후배도 정신 좀 차릴 거야 였습니다. 그냥 놔두면 다 꼰대가 됩니다. ^^ 젠지세대인 우리딸이 알파세대 후배를 보면서 철이 없다고 흉을 보니 젠지도 슬슬 꼰대가 되어갑니다. ㅎㅎ

@jadekwak1431 3 ай бұрын

나도 겪어보니 서로 존중 달라져야지 해야하는데 사회구조가 그러지 않으니 돌고도는 저는 그렇게 봅니다.시대에 맞게 합리적인 융통성도 필요한데 한국은 그러지않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하다는 저도 어리지 않지만 그리 느껴져 한마디 합니다ㅋ.누구나 어린시절 그리고 나이가 드는데 그걸 잊고 사는듯한...

@lagameland 3 ай бұрын

@@jadekwak1431 꼰대력은 성숙도가 낮은 꼰대가 보여주는 것이고 진정한 꼰대는 그냥 아무 참견을 안합니다. 니들도 당해보면 알아... 이런 마인드라고 할까요? 전 그냥 응 잘했어 잘했어 이렇게 칭찬만 해줍니다. 어차피 꼰대 말은 안 들을텐데 뭐하러 참견을 합니까? 여러분에게 칭찬만 하는 직장 상사가 사실 제일 무서운 사람입니다.

@yikwonjang2978 2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은 태어나면 아기고 자라면 청년이고 결혼하고 애 낳으면 중년이고 나이들면 노인이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바꿔요. 그걸 감안해서 역사적 관점에서 세대의 특징을 바라보는 거죠.

@jadekwak1431 2 ай бұрын

@@lagameland 참견이 아니라 대화죠 근데 그걸 다 참견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들하곤 얘기 해봣자 대화 안통하고 꼰대로 치부하는 ㅋㅋㅋ 어린 꼰대들

@avocadopower7657 3 ай бұрын

책 읽어봐야겠어요

@소소한행복으로살자 3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갠적으로 바뀌는 세대 신운물에 의한 많은 정보를 받고 기성인들 보다 폭넓고 개성적인 성장과정을 기존 잣대로 해석하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 아무리 오랜 학문과 연구를 했더라도 절대 네버 지금 성장하는 인류를 과거에 명예와 엔구를 기초로 판단하는건 참 이이러니 힐겁니다 진정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에 대힐 답을 얻으려고 한다면 사회 지배적 명성에 의존하는 사람보다 명성 명예보다 스스로를 사링하는 그들들과 대화히른 것이 진정 운녕자가 원하는 답을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세대는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과거의 기준으로 그들에게 가두리를 만들면 에효 의견조차 내기 힝드네요 그전 우리세대는 부모세대에게 성공히른 비결을 배웠고 지금 진구들은 부모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내 운명은 정보로 배우고 있습니다 구속되지 않는 정보 그 정보중에 나에게 필요한 정보 그것이 그들의 발전과 정신적이 부담 없이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거죠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국가의 젊은이들이 안타갑죠 지금의 젊은이들은 절대 그시대 논리로 합리화를 만들고 선도하려고 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저명한 유명한 이런 인사들의 조언은 에효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들어 댓글 썼는데 시대정신 과거 나이든 사람들이 그들을 인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흘러간 물은 새로 샘 쏟는 물을 정의 할 수 없습니다

@너구리2-w8f 3 ай бұрын

대체적으로 미국 관점에서 깊게 야기된 부분이 많아서 이런 의견도 있구나 정도로 습득해야겠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