내가 아는 구인사 이야기 9

내가 아는 구인사 이야기 9 - 소원성ᄎ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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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

@sng-mp9os Ай бұрын

구인사는 사랑입니다 구인사기도갓어 보살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성불받은경험담 들어보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안갈수가 없는곳 구인사ᆢ 부처님부처님부처님! 영원히 변치않는 부처님의 제자가 되겟습니다 오늘도 알게모르게 지은죄 부처님원력으로 업장소멸해주시고 우리가족에게 건강을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처님❤ 성불합시다 간절한기도는 무쇠도녹인다 관세음보살 만번이면 안되는게없다 성불합시다

@humanlifeschool Ай бұрын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xr5bp4gm2o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모든것은 내가만들죠 훌륭한 조사스님 한분한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i5ec3hl1x 4 ай бұрын

모든 종교는 기복에서 시작해서 신심으로 흐르다가 마음공부 해나가고 모두다 깨달음으로 갑니다ㆍ😊

@humanlifeschool 4 ай бұрын

신앙의 단계, 믿음의 단계, 각성의 단계.. 뭐 그게 인류의 진화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rihamgge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아니다... 그치요 세상이 변해가는데 우리의 신앙도 스탠스가 바껴야겠지요. 기복에서 공부로... 감사합니다. ()

@user-jt2ku3io5w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정견을 들었습니다 정진은 자신의 깨닭음에 의한 진실된행복의 추구이지 소원성취가 아니죠~방편이 주인이 된 헌재의 종교관임을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날 되셔요.

@user-mr8bd2ro6r Жыл бұрын

내가아는 구인사1~10까지 영상을 보면서 대조사님과 2대종정 스님이 대단하시고 천태종과 대조사님의 오해가 풀립니다. 이 영상들은 종단을 떠나 모든 스님들이 보고 들으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관세음보살()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어잌후!! 이렇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진 주말 되셔요. ^^

@mmh15422 5 ай бұрын

전 조계종다닌 신도였습니다 이번 정초기도구인사에서 4박5일기도하면서 많을걸느껴습니다 천태종구인사에서 제 길을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r6gw4qy1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동감합니다 😊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k5rw3mr5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어잌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q2rw6ux4o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어잌후! 감사합니다. ^^

@user-tr3pc9nz2h 17 сағат бұрын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humanlifeschool 17 сағат бұрын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vl5up2jx5u 9 ай бұрын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 됬지만 또 다른 것들로 기도하러 오시더라구요 근데 신도수는 예전에 비해 너무 없더군요 안거자도 없고 예전하고는 다르죠 구인사 관련 영상 늘 고마워요

@humanlifeschool 9 ай бұрын

^^ 사실 그 것들을 방편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는 거였지 말입니다. 공부가 일상이 되라고 전국에 불사를 일구고 도량을 만들어줬구요. 초발심이 변치 않아야 하거늘.. 그것이 중생인지라 공부하는 사람이 없다는.. ㅠ ㅠ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i3ps3st5p 11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humanlifeschool 11 ай бұрын

관.세.음.보.살.

@user-bd3wo4bh1o 3 ай бұрын

구인사는 상월 원각 미륵부처님 계시죠

@humanlifeschool 3 ай бұрын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i5ec3hl1x 4 ай бұрын

그 신도중 단 한사람 만이라도 공부하는 중생이 나온다면 그건 조사스님께서 창시하신 천태종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humanlifeschool 4 ай бұрын

공부하는 중생이 어디 없겠습니까.. 저도 신도이고, 공부자인데... 다 과정에 있는거겠지요. 초발심을 잊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닿을 날이 있겠지요. ^^

@user-xy8sf3uu3x 2 ай бұрын

40년.구인사를.다니고.있는데.우리.부처님.상월.원각.대조사.스님은..박정희.대통령님.군대에서.별1개.달고왔을때.대통령.된다고.예언.하시고..대조사스님.께서.조언을.많이.하셨음.

@humanlifeschool 2 ай бұрын

^^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sc8ti9wu2t 6 ай бұрын

우리어버니도 고인들이 된머니도 가본적이 있어요

@humanlifeschool 6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m4hj 3 ай бұрын

절대 동감합니다 결국 이런 수행을 통해 스스로 모든 것에 도통 지혜를 얻으라는 것이지요 구인사는 공부하는 곳입니다 공부를 하면 스스로 알아지고 스스로 알아지면 저절로 어떻게 해야 이루어지는지 노력을 하게 되고 그 노력을 정확하게 하면 소원은 이루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진다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고 조사스님의 가르침이다 요즘 큰 스님께서는 무상의 진리를 깨달아 해탈하라고 법어를 내려주십니다 무상보리 무애해탈 무한생명 위의 말씀과 요즘 큰 스님 설법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고언 부탁드립니다

@humanlifeschool 3 ай бұрын

'무상의 진리'란 그 위에 더 없을 최고의 진리라는 말씀일텐데... '무상보리'와 같은 뜻이지 않을까요? 보리가 깨달음이란 뜻이니까요. 인간이 무엇이고, 내가 누구이며, 우리들이 이리 얽히고 설킨 인과에 빠져 살아가게 된 이유를 아는 것이 무상의 진리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이 우주가 만들어지고 지구별이 만들어지고 인간이 만들어진 이유일 테니까요. 인간의 육신이 없으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았을텐데 이 육신은 이 번 생에 내가 임시로 빌려쓰는 물질에 불과하며 사용하다 버리고 가는 내 몸은 분명 내 본체가 아닐텐데 그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영혼이 나라는 것일진데 내 영혼은 어디에서 왔는가! 뭐 이런 것들을 깨닫는 거겠죠. 이 우주에 인과율을 법칙을 벗어난 것이 단 하나도 없는데 우리는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 존재들이기에 어떤 인과를 지었기에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것인가! 내 인생의 업이 무엇이며, 나는 무엇을 갚아내야 하는가! 사실 저희 인생학교에서 다루고 있는 모든 내용이 이것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한 두 마디로 설명해 내기 어려워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로 이리 풀어보고 저리 풀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그동안 배워온 모든 것들을 동원해서 이야기를 하는 중입니다. 재밌게 시청해 주세요. ^^

@em4hj 3 ай бұрын

@@humanlifeschool 말씀하신 것들의 해답을 찾기위한 여정이 수행 공부 정진이 아닐까 합니다

@humanlifeschool 3 ай бұрын

참!! 구인사의 수행법은 '신공부'입니다. '신공부'란 염불삼매에 들면 영문이 열리고 영계와 소통하게 되면서 신들이 공부를 시켜주는 방법이라는 뜻입니다. 영문이 열리면 이런 저런 현상들을 보기도 하고, 신들이 와서 귀에다 대고 뭔가를 알려주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영적인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누구나, 심지어 일자무식도 할 수 있는 공부입니다. 어떤 양반들은 눈이 트여 지리가 보이기도 하구요, 축지법이 되기도 하죠. 이런건 그냥 신들이 동참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여기에 빠지면 이거랑 논다고 몇십년 후딱 가버립니다. 마치 내가 도통한것 같아서 더 이상 공부가 되지 않죠. 그럴때도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가야 합니다. 도술에 빠지지 않고 지나가면 전생, 이생, 내생까지 보는 숙명통이 일어나고, 여기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지나가면... 우주의 진체를 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뭐 저 역시 가보지 않은 길이라 세세히는 잘 모릅니다. 저 역시 어른들께 들은 이야기들이죠. 조사스님도, 2대, 3대 큰스님들도 다 이 공부법으로 증득을 하신 분들이니... 우리도 가고 가다보면 언젠가 도달을 하겠죠. ^^

@em4hj 3 ай бұрын

@@humanlifeschool 스님께서 법문중에 막간에 재미로 본인이 아는 신도중에 천안통이 있는 분이 있다고 그러시더군요 위에 말씀대로 그러려니 해라,그런것도 있구나,무심으로 기도 해라, 이게 중요하단 거네요^^ 기도주간에 밤기도 가면 스님께서 정기법회에서 공식적으로 못하는 수행 관련한 말씀과 스님들만 가지고 있는 큰스님들의 말씀을 적어놓은 기록속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그래서인지 위에 쓰신 말씀이 친숙하네요 자기의 신장이 공부를 시켜줘야 시간도 모르고 기도가 들어가진다고들 하시죠 염불선은 아무튼 신에 의지하는 타력적 수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단계를 뛰어넘어 자력의 단계가 되면 오히려 신에게 법문을 하는 또는 신을 부리는 수준이 되기에 스님들은 신중단에 절을 하지 않는 다고 들었습니다

@humanlifeschool 3 ай бұрын

@@em4hj ^^ 그 또한 하나의 정보니 들어두고 그러려니 하고 가세요. ㅎㅎ

@user-us8nc8iy6u 3 ай бұрын

공부하는 사람 있습니다

@humanlifeschool 3 ай бұрын

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beens7906 5 ай бұрын

기복은 나쁜게 … 아닌데… ^^

@humanlifeschool 5 ай бұрын

^^ 저도 나쁜거라고 한 건 아니였습니다. ㅎㅎ 수준을 끌어 올리자는 이야기일 뿐이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날 되셔요.

@irchama 2 ай бұрын

인생학교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한 해당내용에 대해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조금 풀어드립니다. 제가 겪어온 바로서는 종교는 자기 영적인 수준에 따라서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겪어 보고 들어온 내용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입니다. (부처님 말씀은 아닙니다 ^^) 해서.. 굳이 영적인 수준으로 종교를 나누자면 알고 계시겠지만 불교가 가장 수승합니다. 그러한 불교 사찰 중에서는 구인사가 최고입니다. 왜냐하면 상월원각대조사 스님께서 법계 교주이신 준제부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처님 밑에서 수행정진 하는 분들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건 어떤 목적이건 간에.. 어쨌건 영적 수준이 가장 높은 분들입니다. 하물며 조계종에서 수십년 수행한 승려 보다도 구인사에서 수행정진한 일반인이 더욱 수행이 높을때도 많습니다. 이건 약간 다른 이야기이지만. 계룡대를 만드는데도 조사스님께서 원력으로 조절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룡대에 군 장성급, 령관급들이 많이 모여 있죠. 그런데 대략 중령 이상만 되어도 영적인 수준으로 봤을때 하늘 천신급은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구인사에 다니고 그 신도가 되어서 열심히 수행하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하늘 천신급이나 바로 그 밑에급 정도는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거기에 불, 보살급도 당연히 계시구요. 말씀하신대로 한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수행을 소흘히 한다 그런면은 분명히 있지만. 그런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밤새서 몇년간 기도를 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고. 그만한 수행이 없죠. 물론.. 소원을 넘어선 본래 자신의 서원을 찾아서 수행을 하는것이 맞겠지만요. 지장보살님 처럼 모든 지옥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서원이거나 미륵보살님 처럼 지상에 불국토를 실현하겠다는 서원 등등.. 어쨌든 조사부처님 법에 따라서 수행하면 한생에 성불도 가능한 법입니다. 한가지 더 미륵보살님, 지장보살님, 석가모니부처님 께서 사람으로 나와 계시고. 구인사에 다니셨던 적이 있습니다. 승려가 아니고 재가 불자로서.. 그렇게 불보살님이 가셔도 대부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조사부처님이나 2대, 3대 종정스님들은 알고도 모르는척 하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구원사의 법이 높기는 합니다만.. 지금은 어쨌든 미륵부처님 세상이고 미륵부처님께서 법을 피셔야 합니다. 구인사가 그것을 도와주면 좋겟지만.. 그게 또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다 보니 불보살님들이 별똥대 처럼 고생하면서 새로 시작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육조 헤능 스님이 법을 물려 받고도 밖으로 떠돌아야 했을까. 지금 딱 그런 형국입니다.

@humanlifeschool 2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이견은 없어요. ㅎㅎ 문제는 사람들이 이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거죠. 저는 이 말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아는 사람들이 번역?(^^)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인생학교도 만든거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sonvoseyi5205 Жыл бұрын

어째서 신도들의 소원들이 먹고 살기 위한 생활면에 대한 내용만이 있을거라 단정하는건지요 각다마다 소원의 내용응 각각 다 디를거라 생각하는게 아닌가요 요즘 현실에서도 죽을병을 고쳐달란 소원.바람난 남편 돌어오게 비는 소원 간절한 내용의 소원은 생활이 나아진 요즘 없을거라 ..???아저씨 ! 영상 올리려면 생각의 넓이의 폭을 좀더 넓힌다음 영상 올리세요 생뢀형편이 나아진 요즘도 죽을만큼 간절한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돈과 상관없이 인간의 능력은 한계가있고 그럴땐 신의 힘을 빌리라고 신도 존재한거고 종교도 있는겁니다

@humanlifeschool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들어 신도가 되신 분들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 소원을 이루면서 살아온 분들 이야기를 한 것이지요. 처음 간절해서 오셔서 소원을 이루는 분들, 그래서 기운을 차리고 공부를 할 시간을 충분하게 준 분들을 말씀드린 겁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현실에서 죽을병을 고쳐달라는 소원을 가지신 분들.. 그 병을 고치는 기회가 없었을까요? 아뇨. 바람난 남편? 바람이 왜 났을까요? 이런 것들이 신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던가요? 우리가 과거 무식하고 길이 없고 방법이 없을때는 신에게 매달릴 수 있어요. 저도 그것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도 없구요. 지금은?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나라에서 해준지도 오래 됐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건강하게 사는 방법으로 바꿔낼 시간을 충분히 줬다는 얘기지요. 남편이 바람이 나는 것도 어느날 갑자기 날까요? 둘 사이에 마찰과 거리감이 쌓이는 시간이 있었겠지요. 이처럼 조금만 신경쓰고 노력하면 충분히 바꿔낼 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동안에 뭐하고...신에게 가서 빌어요. 신들이 그런걸 도와줄까요? 내가 뭐가 이쁘다고 그런 소원을 들어줘요? 이쁜짓을 해야 돕고싶어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누군가 아프지만 일리가 있는 말을 한다면 한 번 생각을 해 보는 사람에게 신이 함께 할까요, 아니면 뭔 개소리야! 난 내가 믿는 것만 믿어 하며 가는 사람과 신이 함께 할까요? 저도 의사질을 해봤지만.. 암병동에 있을때 환자분들 대다수가 내가 왜 이런병에 걸렸냐고 합니다. 당신이 고집스럽게 남의 말 안듣고 살아서 암에 걸렸습니다. 라고 하면 그 말 들을 사람이 있을까요? 전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죽을병? 암? 기간만 충분히 일찍 발견하면 고칠수 있습니다. 바람난 남편? 내가 마음 고쳐먹으면 저절로 돌아옵니다. 신에게 빌어서 해결할 일들이 아닙니다. 빌지 않아도 방법만 알면 다 이룰 수 있어요. 죽을만큼 간절한 소원? 기형아를 낳은 부모, 자식을 갖지 못하는 부모 같은 정말 인간만의 힘으로 안되는 것들이 몇개나 될까요? 사실 그런 것들 마져도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알면 생각을 바꾸게 되고, 생각을 바꾸면 죽을 것 같은 일이 아닌것을... 신의 힘을 빌리라고 종교가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종교는 마루종에 가르칠교를 써서 큰 진리를 가르치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신에게 비는 것은 신앙이겠죠. 구인사는 종교지 신앙이 아니라고 어릴적 배웠지 말입니다. 소원을 빌어서 소원을 성취하는 것은 초입자들에게 방편으로 하는 일이라 배웠습니다. 큰 장애를 치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공부를 해서 스스로 장애가 일어나지 않는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이게 구인사를 만드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가르침이라 배웠습니다. 제가 하는 말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요? 내가 아는 구인사 이야기라고 제목을 만들어서 올린 영상이지 말입니다. 제가 그렇게 배웠다구요. 저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에 신에게 빌어야 할 소원을 가진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일 수 있겠지만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빌지 않아도 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보입니다. 공부를 안해서 어려운 일들을 공부는 안하고 신에게 빈다고 그 소원을 이뤄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신이라면...그런 소원 들어주지 않을것 같구요. "야 이놈아 기껏 기회를 다 주고, 니가 공부하면 다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줬는데 아직도 빌어조지냐!"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이건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면 좋겠지만.. 맘에 안들어서 치워버려도 할 수 없지 말입니다. 각자 알아서 사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내 소원 들어주려고 신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만은 너무 명확합니다.

@user-qi3mg4me1k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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