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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은혜
저는 집이 가난하게 살아서 자수성가를 했습니다. 항상 돈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대학교4학년때 과수석을 해서 대학교에서 15만원만 내면 3박4일 중국여행을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당장 15만원이 없어서 못갔어요.
이후에 제가 어느정도 먹고살만하니깐 해외를 가고 싶어서 작년에 크게 싱가포르랑 여러군데를 놀려 다녔습니다. 갔다온 다음에 엄청 뭐라하시는 거에요. 제가 집에다가 돈달라는것도 한푼도 없었는데 참았어요.
완전히 토라지게 된 계기가 올해 2월달에 고급차를 하나 샀습니다. 그냥 타고 싶어서 샀는데, 살때도 제가 집에다가 돈 한푼 달라는 소리 안했고 제돈으로 할부도 없이 샀는데 집에서는 겉멋들었다, 아주 건방지다,
그러니깐 저도 참아 왔던게 터져서 내가 할 때 10원 한푼 달라고 했냐 왜 내 인생에 관여를 하냐고 해서, 지금은 연락을안하고 있는데 솔직히 마음은 너무 편합니다. 편한데, 이게 자식된 도리로써 아닌것 같기도 하고 계속 살다 보니깐 그래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