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지혜롭게 분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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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

Күн бұрын

#엄마와딸 #자립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성인으로서 제가 건강하게 독립하여 살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분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이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십니다.

Пікірлер: 268
@user-ec7gg2bp3e
@user-ec7gg2bp3e 3 ай бұрын
다들 답답하다고 하시는데요. 철저하게 가스라이팅당하고 어릴적 환경이 그럴수밖에 없이 키워짐...그렇게됩니다. 제가 싫으면서도 그걸하는법을 못배웠어요.. 쉽지않은일이예요 가정폭력인거죠.. 저도 거의 2년 안가고있어요 그러면서도 마음이 편하면서도 신경쓰이고 불편 노예로 키워진거죠.. 자유인이다 스님말씀 새기겠습니다. 저도 혼자서기위해 사투중이예요. 이걸 어릴때배웠어야되는데.. 제아들은 자유인으로 키우고있어요. 이 답답한 사연자분으로 스님이 참고 도돌이표로 계속해주셔서 또 저같은 사람이 깨닫고 갑니다. 그냥 자유인으로 제가 가고싶을때가고 하기싫음 안하고 자유인으로 살겠습니다.
@user-dn9cq4nj9d
@user-dn9cq4nj9d 3 ай бұрын
부모가 되가지고 자식들한테 작작좀 하시오 자식들 놔주소
@user-ql6hl7og4h
@user-ql6hl7og4h 3 ай бұрын
한인간으로서 독립된 자기주관이 얼마나 필요한지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님 말씀듣고 새삼 깨우칩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3 ай бұрын
자유인으로 사는것은 어려서부터 훈련이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나 한국 부모는 좋게말해 자식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평생살고 싶어하고 나쁘게 말하면 자식의 주인으로 살고 싶어하고 또 그것을 당연시 하기에 자식들이 어려서 부터 길들여진 사고에서 헤어나오질 못해 독립적인 삶의 결정을 못내리는 어린애의 정신상태를 계속 가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부터 가능하면 모든결정을 스스로 하고 실천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가정교육이 필요합니다.
@sunshinekyu4795
@sunshinekyu4795 3 ай бұрын
어머니 문제도 아니고, 교회 문제도 아니다, 어머니 말씀을 들어야 한다, 교회를 가야 한다, 이렇게 정하지 말라, 핵심 을 일러 주신 법륜 스님 존경 합니다.
@kby2906
@kby2906 3 ай бұрын
저 질문자의 경우에 해당하는거겠죠.......객관화는 위험합니다~
@haeinkang5857
@haeinkang5857 3 ай бұрын
본인. 자유의지. 대로. 하면된다. 상대의. 생각을. 존중해주고. 다르다고. 생각한다
@hhg77777
@hhg77777 3 ай бұрын
주위사람들의 말에 넘 신경허지말고 본인의 주장과립장을 확실히 구끈히 밝히고 지키면서 본인 즐거움되로 제삶을사세요 그게 본인들의 최고의 삶~~~
@sunshinekyu4795
@sunshinekyu4795 2 ай бұрын
​@@kby2906올해 78세 인 누님 사는 얘기 를 할께요, 동네분 4~5명 이 거의 매일 오세요, 집에서 혼자 할 일도 있고, 몸 이 아플때도 있는데 힘들어 죽겠데요, 그래서 내가 문 잠그고 휴대폰 끄고 할일 하고, 누워 있으면 된다 말하면, 어떻게 그러냐 동내에서 왕따 당한다는 거예요, 20년 가까이 이러고 삽니다, 안하무인 으로 살라는게 아니잖아요, 안타깝습니다.
@user-qi8hp5hg4m
@user-qi8hp5hg4m 3 ай бұрын
노예근성 자유인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3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qktkrqk
@qktkrqk 3 ай бұрын
사례자분 저와 사정이 정말 똑같네요... 저도 물질적으로 부모님과 독립을 했는데도 어머니의 지나친 집착 때문에 마음이 많이 괴롭습니다. 집에 못오게 하니 불시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간섭하고, 종교문제도 있고 ㅠㅠ 어렸을 때부터 지나친 통제속에서 모범생 소리를 듣고 겉으로는 번듯한 직장에 잘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어머니 주변 친구들은 자식농사 잘 지었다고 어머니를 굉장히 부러워하지만 저휘 형제자매 속은 문들어져 있습니다) 항상 죄책감과 불안에 절여 위태위태하게 살고 있습니다. 불안장애로 인한 심한 우울증으로 휴직중인데 휴직인데도 불안합니다 ㅠㅠ 불교로 개종했는데 어머니 기함하실까 몰래 절에 다니면서 죄책감이 들고요 ㅠㅠ 사례자분 꼭 저 같아 참 마음 아파요...
@user-mb7nc9ln5u
@user-mb7nc9ln5u 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은 진짜 질문자 를 빨리 파악하시는걸 새삼 깨달았네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in-dj4xe
@in-dj4xe 3 ай бұрын
욕 안 듣고 너무 바르게 살려고 한다. 욕 좀 얻어먹어도 되는데.. 자유인이라면, 상대가 볼 땐 삐딱할 수 밖에 없는 것일진데.. 어떻게 다 들어주고 사냐? 또 어떻게 내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 살 수가 있냐? 그러니 누가 뭐라는 것도 자유고 누가 뭐라고 하건 그때그때 내가 선택하고 살면 되는 거지, 자유인으로. 누구나 자유인이니까! 그런데 나도 법륜스님 말씀 접하기 전엔 질문자와 똑같은 문제로 휘둘리며 상처 받으며 살았다. 질문자분도 너무 고통스럽다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상대가 틀렸다고 문제삼고 있는 내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in-dj4xe
@in-dj4xe 3 ай бұрын
상대가 틀렸다면 쓰레긴 건데 진정 쓰레기라면 그자리에서 버려버리면 될 건데 (그러거나 말거나 개의치 않고 나는 내 갈 길 간다는 마인드로 무시, 신경 쓰지말고 한 귀로 흘리기 하면 됨) 그 자리서 버리질 못하고 가슴에 담아두고 끝없이 꺼내보며 이걸 왜 내게 던졌을까 왜 나한테 저러실까 계속 집착하는 마음 그런 내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주인이 집어던지는 돌에 이끌려 계속 물어다 주며 헥헥거리며 상처받지 말고 돌을 던지는 주인을 확 물어 없애버리세요.
@user-ed7bt8db6p
@user-ed7bt8db6p 3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과 착한아이 증후군이 떠오르네요
@lesser-panda
@lesser-panda 3 ай бұрын
남탓, 부모탓, 과거 상황탓 하면 자유인이 아니다. 끊임없이 부모탓 남탓으로 돌리려하는 자신을 봐야될듯.. 조금만 틈만 생기면 무슨 탓을 하고 안되는 이유를 찾고있지는 않은지 봐야되는거 같습니다. 성인이되고 독립이 된 순간 이미 자유인.
@user-blackandwhite7
@user-blackandwhite7 3 ай бұрын
ㅜㅜ 자기를 보기가 어렵죠
@lesser-panda
@lesser-panda 3 ай бұрын
@@user-blackandwhite7 법륜스님 영상 몇년째 보다가 서서히 보게 되더군요.
@jm-pi6cf
@jm-pi6cf 3 ай бұрын
저도 내 뜻대로 내 뜻만큼 안되는 모든 부정적 감정에 다 탓 탓 탓을 하더라구욬ㅋㅋㅋ 지하철이 늦어도 동행자가 서둘렸으면 전에꺼 탈껄 이러고ㅋㅋㅋ 아주 습관이 드럽게 들어있어서 삶을 즐겁게 가볍게 못 사는 자신을 수십번 봅니다. 법륜스님 영상도 자꾸 보도 자꾸 일체유심조를 알려고 노력합니다.
@lesser-panda
@lesser-panda 3 ай бұрын
@@jm-pi6cf 저는 누군가에게 탓을 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원인으로는 생각했다가 이렇게 바뀔줄 몰랐는데.. 3-4년째 즈음 내 생각과 조금 다르게 생각이 되더니, 5년 넘어서부터는 꽤 많이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이 되어가더군요. 노력 안하셔도 그렇게 하실수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경우엔 불가능을 가능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본다라고 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지나버린건 바뀔수 없는 불가능 이더라고요.
@user-ss9vr4zx1u
@user-ss9vr4zx1u 2 ай бұрын
질문자의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본인이 미심쩍으면 하나하나 다시 되짚어 물어보시는 모습이 어떻게든 현 상황을 헤쳐나가려고 하는 의지를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스님이 주신 기도문 처방 잘 따르시기 바랍니다.
@user-vv6fj8xl8g
@user-vv6fj8xl8g 3 ай бұрын
ㅎㅎㅎ 자유인 멋지다 역시 법륜스님 최고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곁가지에 휘둘리지않고 본질 본질을 간파하시는것이 제가 삶을 살아가는데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yunlee5881
@yunlee5881 2 ай бұрын
처음 들을 때는 무심히 듣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사연자들이 즉문즉설을 듣는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심리상담을 하려고 하는, 즉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태도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예전엔 동영상을 보면 말씀듣고 바로 깨닫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자꾸 말씀에 토를 달고 이야기가 계속 돌고 도는 느낌이 듭니다. 큰 스님이시지만 모든 사람의 감정을 다독여 주어야하는 스님 상황도 이해하고, 나아가 (광의의 불교교리안에서) 중생(나)의 마음을 깨닫는 것이 즉문즉설의 의미임을 기억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kiriwoorikiri
@kiriwoorikiri 3 ай бұрын
결심하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는말 감사합니다.
@user-dontworry
@user-dontworry 3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내생각과 내감정은..내 스스로 감당해야함을 알아차리기..다시말하면 내중심 생각 멈추고..다른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기..감사합니다..스님.
@user-vw1uu4xb2d
@user-vw1uu4xb2d 3 ай бұрын
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사시길 바랍니다. 어머님께 싫은 소리도 해보세요. "엄마, 저도 성인이에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모두 제 책임이고 제가 겪어서 깨닫고 배워야 할 일 입니다. 그러니 이제 제발 저를 통제하려 하지 마세요. 또,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가야되겠다 할때 갈테니 자꾸 동생네 왔다고 너도와라 하지 마세요. 저도 제 인생사느라 바쁩니다. 시간되면 가고 안되면 못가는거니까 자꾸 강요하지마세요. 제가 알아서 합니다." 라고 한번쯤은 이야기 해보세요. 그래야 속도 좀 편해질거에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 하다보면 친정엄마도 손에 쥐고있던 딸래미 놓게 될겁니다. 굴하지 마시고 자유를 누리세요. 응원합니다.
@user-nx3fd6mt2g
@user-nx3fd6mt2g 3 ай бұрын
그래도 댓글처럼 상담자님이 한번쯤 자기 목소리를 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user-vw1uu4xb2d
@user-vw1uu4xb2d 3 ай бұрын
@@user-bz2sr8fc5i 이것도? 저를 아세요? 제가 님께 저건뭐야?하면 좋으시겠어요? 한번쯤은 자기 목소리 내보라는게 잘못된건가요? 다 큰 자식 이젠 손에서 놓아야 하는구나 존중해줘야 하는구나 라는 걸 말로서 알려주는게 잘 못 된 건가요? 나이 드신분이면 나이 드신 분 답게 행동하고 말씀하시길요.
@user-ed7bt8db6p
@user-ed7bt8db6p 3 ай бұрын
노인의 특성은 변하지 않는것이라는...
@user-nr8mx5uf6i
@user-nr8mx5uf6i 3 ай бұрын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user-mb8en7hj9d
@user-mb8en7hj9d 3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원하는것을 다 해줘야한다는 압박증에서 벗어나 가볍게 이야기하고 가볍게 내 형편껏 하면되는군요~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3 ай бұрын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 좋은말씀 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서 유익말씀 세심하신말씀 스님의은혜감사감사 드립니다
@user-fh3sv5kx2j
@user-fh3sv5kx2j 3 ай бұрын
😊7ㅂ😊ㅣ
@user-ov8cz8tr7y
@user-ov8cz8tr7y 3 ай бұрын
몇번이고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스님께 확답을 받으시려는 걸 보니 정말 정신적으로 의존과 불안이 심하신 듯. 조금이라도 극복하셔서 편해지시길.
@user-gq6kd3wo8h
@user-gq6kd3wo8h 3 ай бұрын
이렇게 답답한 질문자는 첨이네여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여
@skglepslghso
@skglepslghso 3 ай бұрын
더 답답한 사람도 많았어요
@undol-tj6zd
@undol-tj6zd 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재미집니다.
@user-ds8ix6no5q
@user-ds8ix6no5q 3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함 자식들은 다 모이길 바라는건어머님 마음 결혼했으면 어머니는 일년에 세번만 만나세요.
@user-ld8zh8gv7x
@user-ld8zh8gv7x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미 자유인
@user-ug8nr2mu7d
@user-ug8nr2mu7d 2 ай бұрын
이분은 그래도 빨리 깨우칠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는 50이 훌쩍 넘어서야 질문자와 비슷한 고민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힘내세요 질문자님 ~
@mikou
@mikou 3 ай бұрын
마음먹지도 말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인연따라 가볍게 살겠습니다.
@user-kn9hz1nb5j
@user-kn9hz1nb5j 3 ай бұрын
나는 이미 자유인이다~ 항상 외치며 살겠습니다.
@asonewishes
@asonewishes 3 ай бұрын
애를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의존적이고 노예근성 가득할수가 있는지 부모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user-lo7jx5pw1o
@user-lo7jx5pw1o 3 ай бұрын
어떻게 키우든 죽이지 않고 먹이고 입혀 키우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 고맙고 존경합니다
@hohohojang8426
@hohohojang8426 3 ай бұрын
낳았으면 키우는건 당연한일​@@user-lo7jx5pw1o
@user-lo7jx5pw1o
@user-lo7jx5pw1o 3 ай бұрын
​@@hohohojang8426그 당연한 일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hohohojang8426
@hohohojang8426 3 ай бұрын
@@user-lo7jx5pw1o 본인의 행동과 결정에 대한 책임의 문제죠 쉽고 안쉽고가 아니라. 본인의 행동으로 애기가 생겼고 낳으신거잖아요
@user-lo7jx5pw1o
@user-lo7jx5pw1o 3 ай бұрын
@@hohohojang8426 전 안 낳았어요 ㅎㅎ 그래도 부모님을 그리 생각하는 게 제 마음이 가벼워지더라고요. 혼자 몸 먹고살기 위해 기를 쓰다보면 혼자도 힘든데 하면서 그런게 가끔 생각나고 그러면 사소한 아쉬움 원망 따위 불필요한 감정들이 없어지더라고요
@user-oe9cj9jx9s
@user-oe9cj9jx9s 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에 용기에 감사드리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9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유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스님
@user-en1fx1yb9g
@user-en1fx1yb9g 3 ай бұрын
멋진말입니다 상대말에따라 좋고 싫음에 속박받지말고 내가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한다 제가 상대방이 퉁명스러우면 남들보다 영향을 많이 받는편이었는데 이유를 알았어요 기준을 남에게 두고있었군요
@user-vk2qb2ts1l
@user-vk2qb2ts1l 3 ай бұрын
저두요. 상대방에게 기준을 두고있어서였군요.....
@ysha4562
@ysha4562 2 ай бұрын
본인의 감정에 솔직한게 필요한것 같아요. 그 연습이 필요하죠. 내가 나를 존중해야죠. 남 눈치보지 말고. 저도 no하는 법을 배우며 실천하고 있으며 많이 좋아졌어요.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3 ай бұрын
그냥 흐르는 대로 살아라 하시는 말씀 가슴에 와 닿네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user-uk3ov3eh9f
@user-uk3ov3eh9f 3 ай бұрын
나서 자라온 세월이 있는데 한번에 바뀌기가 쉽지 않죠. 무엇을 해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환경에서 성장했더라면 어땠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TV-dd1hv
@TV-dd1hv 3 ай бұрын
심리상담을 받아야할일인데 모르셨구나. 정신과든 심리상담이든 잘받으시길바랍니다.
@nb4879
@nb4879 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내 마음은 부담스러운것들을 외면하고 싶은데 외면하고나면 자꾸 떠오르고 걸리고 마음이 불편해진다는게 원인이라 이거죠? 근데 감당을 해야해요. 내가 내 의지로 행동한것에 대한 책임의 일부예요. 모든것을 좋게좋게 둥글게 둥글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없어요. 이건 해답이 있는 수학문제도 아니고 사람은 아무리 부모라도 친구라도 서로가 다른 개체이고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나는 나에게 최선이 될 행동만 정하고 그것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됩니다.
@user-vl5xd6uc3w
@user-vl5xd6uc3w 3 ай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셧으니 그래도 다행입니다~힘내서 수행해보세요~ 저는 40에 시작해서 지금 50~아직 갈길은 멀지만 스스로가 어느정도는 개선된걸 느낍니다~
@user-ls7yj1dt4p
@user-ls7yj1dt4p 3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尊敬하고 親愛하는 법륜스님 사랑합니다
@user-qg7pg7vi3v
@user-qg7pg7vi3v 3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예요 각자의 삶을 존중해야죠~사랑과 집착은 다른겁니다
@대본없는인생
@대본없는인생 3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은 단순하고 쉬운말씀인데, 질문자는 어머니가아닌, 또 다른 의지할 무엇을 찾아 그쪽으로 생각을 끌고 가는것 같습니다 못 알아 듣는 질문자가 안타깝습니다 이것이 보통 우리들의 삶이겠죠!? 오늘따라 "다람뒤도살고 토끼도산다, 그냥 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세요
@cometilove
@cometilove 3 ай бұрын
나는 자유인이다. 감사합니다❤
@sharonla118
@sharonla118 2 ай бұрын
치료 받아야겟다 말로 안되겟다 하신말이 정답입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결심해도 거기서 답 안나옵니다 약드시고 잠 잘자고 매일 만보이상걷고 맛있게 드시고 분리니 자유인이니 생각말고 몸을 열심히 움직여보세요 그게 빠를거예요
@user-pu9pv3gk3z
@user-pu9pv3gk3z 3 ай бұрын
이미 우리는 자유인이였던거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 힘내셔요
@user-lj3or1mm2b
@user-lj3or1mm2b 3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답답합니다 스님말씀 이해를 못합니다 했던말 자꾸 반복 스님 대단하십니다
@sukholmes1066
@sukholmes1066 3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답답답답합니다! 머리도 나쁘신가.....
@user-xw5bt6lh4g
@user-xw5bt6lh4g 3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 제사 명절 생일이 문제ᆢ왜 쓸데없는 전통이니 기념이니 챙겨야되는지ᆢ난 얘들한테 생일도 챙기지말라했는데ᆢ자식간에도 서로 신경쓰는일은 하지말자 주위 제사는 시댁한테 너무 질려서ᆢ 명절날 하루에 상을 6~7번씩 차리고 제사도 경제적낭비ㆍ시간낭비다
@Nova1-
@Nova1- 3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강박에 불안이 장난 아니네요
@sssbo1227
@sssbo1227 8 күн бұрын
아 속이 시끄러운 일때문에 지혜를 찾고있었는데 다른 상황인데도 해답을 찾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lo7jx5pw1o
@user-lo7jx5pw1o 3 ай бұрын
엊그제 일로 또 이 문제가 불거져서 고민중이었는데, 나하고 고민도 같고 목소리 톤도 비슷. 나 아닙니다 ㅎㅎ 전화 녹음된 거 들어보면 저도 저런 톤으로 들리더라고요. 용기내 질문하신 분에게 너무 뭐라 말고 차라리 여기에 비난댓글 다세요 ㅋ 어리석은 질문에 답변도 잘 못 알아듣지만 그덕에 우리도 즉문즉설 듣는 거니까요 어머니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인데도 해놓고는 또 안 알아준다고, 나만 시킨다고 나중에 징징거리니 어머니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죠. 어머니도 하고싶은 말을 하고 요구하고 싶은 것을 청하는 거고 나도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데 마치 어머니나 가족이 문제인 것처럼 ㅋㅋ 나는 자유인이다. 어제 그제는 그랬어도 아무튼 오늘 살아있다 중요한 건 내가 오늘 살아있는 거고 이제 자유인으로 살면 그만인 것 자꾸 집요하게 말하고 이미 지나간 일로 문제삼는 습관은, 질문자도 저도 같이 치료 좀 받아 봅시다. ㅎㅎ 몸의 병도 평생 가지고가는 지병이 수두룩한데, 3년 약 먹고 바로 완치 안된다고 너무 좌절할 것도 없고요 같이 화이팅
@_chloekwak1803
@_chloekwak1803 2 ай бұрын
화이팅!
@user-hl6go7er1l
@user-hl6go7er1l 3 ай бұрын
자유인이 되려면 어느정도 감수가 필요하다는 말씀 정말 편하게 가려는 제 모습이 당연하게 느꼈던 걸 아차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mu3tm2sh2m
@user-mu3tm2sh2m 3 ай бұрын
나는이미 자유인이다 내형편것 행하자 감사합니다 스님
@user-ci3no9dy9v
@user-ci3no9dy9v 3 ай бұрын
죤경합니다❤❤❤
@user-eu3oo7tg3d
@user-eu3oo7tg3d 3 ай бұрын
부모도 개인이고 나도 개인이니 그냥 성격이 안맞구나~~ 안타깝다 잘맞았으면 좋았을텐데 ~~ 하고 넘어가는게 좋음 부모는 선택해서 고른것도 아니고 주어진거임 부모랑 뭔가 안맞을수도 있는거임 굳이 부모와 맞출 필요가 1도없음 부모도 본인들 인생 재밌게 살다가 가는거고 , 본인도 자신의 인생 재밌게 살다 갈뿐임
@star-hw9ed
@star-hw9ed 3 ай бұрын
저는 시가에 남편과 아이들만 보냈믄데 시모가 전화해서 오라는 말을 20여번 넘게 하더군요 얼른 와라 안가요 택시타고 와라 안가요 애들이 엄마 찾으니 와라 안가요를 20번 넘게 기싸움을 하고 결국 제가 이겼네요 한번은 기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변화가 생깁니다
@user-tq7td7wr5f
@user-tq7td7wr5f 3 ай бұрын
먼 훗날 며느리 집에 오지 않아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면 됩니다
@user-nx3fd6mt2g
@user-nx3fd6mt2g 3 ай бұрын
@@user-tq7td7wr5f 저런 시어머니만 안되면 됩니다.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해 보세요. 얼마든지 갑니다.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lesser-panda
@lesser-panda 3 ай бұрын
@@user-nx3fd6mt2g 님 댓글 한줄이 이미 나는 그런 시어머니라고 써놓으셨어요. 다른 시어머니들도 며느리를 잘 해준다고 참견하는 거에요. 그리고 처가 참견 이혼이 이미 시댁 참견 이혼보다 숫자가 더 많습니다. 처가가 사위 잘해주면 좋아할거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세요. 이미 처가 참견 원인으로 이혼이 더 많은거 보면, 처가 참견이 시댁 참견보다 더 심하다는 겁니다. 쓸데없이 부르는건 똑같은 겁니다. 시댁 몰아내고 처가 불러들여서 나아졌음 모르겠는데, 이혼율이 더 오른다? 스님이 이런 질문하면 대부분 남의 집 신경꺼. 가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사위라면 처가에서 왜 자꾸 불러? 먹기도 싫은 밥 자꾸 먹자고 하고 다음주 일하려면 휴일 쉬어야되는데 피곤하게.. 이게 기본 대답일거에요. 그럼 부인들은 우리집(처가)(혹은 외식)에서 밥 먹자는데 그게 힘들어? 이러고 말하면 결국 시댁 문제랑 똑같은거에요. 뭔 자연스레 계속 갈거라고 생각하시는지 ㅎㅎㅎ 그 생각이 이미 본인이 생각하는 시가들 마인드랑 같은거에요. 처가가 잘해준다고하면 사위들이 다 좋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어떻게 당연하다보는지.. 자신들 시댁 바라보는 시선과 처가를 남편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면서 왜 모르지? 그리고 댓글들 보면 스님 이야기중에 자기들 편한거만 쏙 빼먹고 책임은 안지려는 반쪽 마인드만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책임을 받게 되지요. 사람사이 관계도 잘 못해서 거부만 하면, 그 자식들도 사람사이 관계에서 조금만 맘에 들지않으면 거부만 하고 사람사이 관계를 잘 못해서 병을 얻게될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애들도 엄마보고 자라서 결혼하면 장례식장 올때외엔 시댁 얼굴보러 아예 안 오겠지요. 만약 그 전에 자기가 부른다? 자기는 자기 편하게 다 해놓고, 자식 부인은 자기 해온거 반대로 부르고하면 그걸 싸이코라고 하는 겁니다.
@user-tq7td7wr5f
@user-tq7td7wr5f 3 ай бұрын
@@lesser-panda 구구절절이 맞는 달씀이시네요 본인이 시댁이 편치 않았으면 자녀들에겐 자유를 줘야 되지요
@user-nx3fd6mt2g
@user-nx3fd6mt2g 3 ай бұрын
@@lesser-panda 평소 화가 많으셔서 별것 아닌 말에도 욱!하고 흥분부터 하시나요? 혹시라도 염려되서 말씀 드려요. 그리고 저는 딸만 둘이라 며느리볼 시어머니가 될 일은 없으니 쓸데없이 넘겨짚어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
@user-eh7ch8kt3p
@user-eh7ch8kt3p 3 ай бұрын
삶을 살아가는데 관점을 가볍게 바라볼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 3 ай бұрын
얘기를 듣다보니 뫼비우스의 띠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시작과 끝이 분명치 않고 안과 밖도 구분이 어려운.....내가 너무 세상을 단정적으로 보고 살고 있지 않나 반성을 하게 되네요. 자유인인 것도 없도 자유인이 아닌 것도 없는데 굳이 자유인이라 고집하며 살았나 싶습니다. 한밤에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dslee313
@dslee313 3 ай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xo9xi1uu6s
@user-xo9xi1uu6s 3 ай бұрын
질문 내용을 잘 정리해서 질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언부언 들어주는 스님도 시청자도 힘들어요
@hyesungchae2400
@hyesungchae2400 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자유인입니다. 46세에 내마음대로요. 질문자분 저랑 많이 닮음 꼴입니다. 저도 병원전에 법륜스님 방송들으며 빡씬 운동하며 수양 중이에요. 우리 같이 자유인이되어요.
@user-yj4fg7io7l
@user-yj4fg7io7l 3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자유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gf7qp6rs2s
@user-gf7qp6rs2s 2 ай бұрын
갑자기 속이 쉬원하네요 감사합니다~^^
@SK-iu2cj
@SK-iu2cj Ай бұрын
나는 노예가 아닙니다 나는 자유인입니다 나는 남탓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합니다 아무 특별할것 없는 나지만 나를 소중히 여깁니다 내가 소중하면 너도 소중하니 상대를 존중합니다
@bin38onlyone
@bin38onlyone 3 ай бұрын
참 스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dtim3321
@dtim3321 11 күн бұрын
스님 고생하십니다.
@TH-jd1nr
@TH-jd1nr 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혹시 보시면 도움되시라고 남깁니다. 스님말씀이 매정하게도 들렸을것 같기도 하고, 사연자분이 답답하다는 댓글들이 많네요. 근데 저는 너무 이해되었어요. 저랑 아주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약을 3년간 드셨는데도 힘드시다면, 더 도움이되는 병원을 다시 찾아보시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저도 뭔지모를 불안감에 병원가서 약먹은지 3년정도 되었어요. 지금은 곧 단약을 앞두고 있어요. 다행히 좋은 원장님을 만나 상담도 같이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처음엔 약을 복용하며 에너지가 나는대로 관련 서적도 읽고, 유튜브로 관련영상도 많이 보며 거의 빠져 살았어요. 원장님은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결과가 좋아지는것 같다고 했어요. 아직도 힘들지만, 그래도 힘이 좀 생겼어요. 남편과 아이를 생각해서 힘내시길 바래요. * 책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심리관련 서적(가족심리학, 바운더리, 관계심리학)들 도움 되실것 같아요.
@user-qq3to7df7p
@user-qq3to7df7p 3 ай бұрын
저도 잘 휘둘리는편이라 사는게 버거웠고 상처받고 지금은 정신의학과에 다니며 도움 받고 있어요. 나는 자유인이다~❤ 예~감사합니다~희망입니다😊
@jm-pi6cf
@jm-pi6cf 3 ай бұрын
질문자분ㅋㅋㅋㅋ 생각의 감옥에 갇혀서 기독교에 쩌들은 과거 저 같아욬ㅋㅋㅋㅋ 수직적 관계! 주 아버지와 나! 이거 아니면 저거! 믿음 아니면 지옥! 선명하고! 분명한 심판이 있는 기독교적 사고관ㅋㅋㅋㅋ 각오하고 결단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ㅋㅋㅋㅋ 이야.... 물 빠질려면 법륜스님 영상 많이 보세요~~~~
@user-tf7di9ob2x
@user-tf7di9ob2x 3 ай бұрын
스님의 말씀 갈수록 깨달아집니다
@sujinoh8751
@sujinoh8751 3 ай бұрын
수화 동시 통역 좋네요❤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3 ай бұрын
현명한 말씀 감사합니다
@대본없는인생
@대본없는인생 3 ай бұрын
자유인은 책임이 따르니까 의지해서 남탓하며 살고싶은 순하고 약한 사람들...ㅠㅠ
@user-ht2uq9lf3x
@user-ht2uq9lf3x 3 ай бұрын
스님 사이다!! 정신과 약물치료 받고 복용하세요 그게 정답! 저도 정신과 약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ukkim3278
@ukkim3278 3 ай бұрын
질문자분은 스님과 말씀을 그렇게 나누고도 계속 규정지으려 하고 결정하려고 하네요. 그러다가 그 규정과 결정한 것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힘든 건데 스님 말씀 다시 곰곰히 들어보세요
@user-nx3fd6mt2g
@user-nx3fd6mt2g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한마디 한마디 다 이게 아니라 저거라는거죠? 이렇게 하지말고 저렇게 하라는 거죠? 평생을 부모가 시키는대로만 하고 살아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보지 못해 누군가 자신의 행동, 심리를 옳다 그르다 결정해 이래라저래라 시켜주어야 마음을 놓는... 안타깝네요.
@user-ed7bt8db6p
@user-ed7bt8db6p 3 ай бұрын
착한 아이 증후군같아요
@sinho3651
@sinho3651 3 ай бұрын
정답 입니다
@eddie9771
@eddie9771 3 ай бұрын
저랑똑같은분이네요 질문감사합니다 😢
@user-gn9qm4xh7r
@user-gn9qm4xh7r 3 ай бұрын
'깨달음을 얻으면 싸울일이 없고 고통이 없다' 가 아니라 '싸움도 삶의 일부고 고통도 삶의 일부라는 걸 깨달아 가는 것'
@user-yf4uq4mr9j
@user-yf4uq4mr9j 3 ай бұрын
저분이 왜자꾸같은말을 반복하시는지 알것같네요ᆢ법륜스님처럼 자기중심과 가치관이확고하신분들은 자기맘대로한다는게쉽지만 저분처럼 누군가에게종속돼야 안정감을느끼시는분들은 스님의말씀대로하는게 제일난감한일이거든요ᆢ그런훈련이안돼있으니까요ᆢ내면이단단해야하는데 자신의주인으로산다는것 부단한 연습과 시행착오와 자기연구가필요한 긴노력의과정끝에오는것같아요ᆢ
@user-mh4wt6hy5d
@user-mh4wt6hy5d 3 ай бұрын
스님ᆢ 신체는 독립이 되 었으나 마음은 분 리가 되고 싶어도 핑계가 아닌ᆢ 엄마가 불편함을 하고자하는 대로 되지않으면 온가 족이 힘들어지게 성품이셔서ᆢ스님 말씀처럼 대처 가 안되고 어려워 요 ㅠㅠ
@user-qt3xu5jh1b
@user-qt3xu5jh1b 3 ай бұрын
같은 말을 몇번을 하는거여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스님 진심 인자하게 설명 다 하셨는데 마지막에 질문자님이 도르마무로 주체적으로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해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3 ай бұрын
어머니의 통제가 아닌 오히려 본인이 엄마에게 통제 당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거 같음. 한 두마디 응원과 충고의 말로 고쳐질 정도가 아닌거 같네요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할거 같음... 답답...
@user-ed7bt8db6p
@user-ed7bt8db6p 3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이 떠오르네요
@_hago
@_hago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e9370
@sue9370 3 ай бұрын
첨엔 해도 잘 안돼요. 그래도 계속 하세요. 안돼도 계속....하다보면 어느 순간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실 거예요.
@Rlnote
@Rlnote 3 ай бұрын
질문자 저랑 비슷하신데.... 법륜스님이 한숨 쉬셨어..... ㅋㅋㅋㅋㅋㅋ
@user-zn8oc7ry3x
@user-zn8oc7ry3x 3 ай бұрын
한평생 엄마 눈치보고 주눅들어 사셨는지, 스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자꾸 재확인하려고만 하네요. 엄마남편말 듣지말고 이상한(?) 종교에도 휘둘리지 말고. 여기서 구원이 왜 나오는지... 꼭 병원가서 치료받으시길.
@user-kx2ju3jd8f
@user-kx2ju3jd8f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jj-pp4cq
@jj-pp4cq 3 ай бұрын
역시 스님법문 명쾌하십니다
@p201moondust
@p201moondust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ung-zz7bx
@seung-zz7bx 3 ай бұрын
엄마로부터 정신적독립을 하려는 연습을 하세요.. 저도 연습중.. 안그러면 엄마에대한 원망까지 하게돼요 법륜스님 엄마딸 영상 많이찾아보세요
@user-eu3oo7tg3d
@user-eu3oo7tg3d 3 ай бұрын
저런분들이 엄청 많음 한국문화의 문제점중에 하나인듯... 성인이 되면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것의 결정자인데 .. 어린시절부터 부모나 학교에서 지시 하고 명령하는걸 듣는 문화이니 .. . 자신이 중심이 아니라 명령받고 누군가 허락해주는게 학습된 듯 그냥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문제를 보고 해결 해야 하는데 , 뭔가 어떤 비난도 있어서는 안되는 완벽한 정답을 찾을려함
@okyeonlee-ik3kb
@okyeonlee-ik3kb 2 ай бұрын
부작옹이 없이 떨어지면 되는 거죠. 그런데 그 부작용은 본인이 벌써 알고 있네요
@hannahlee3111
@hannahlee3111 2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user-vf4xp1xs7c
@user-vf4xp1xs7c 3 ай бұрын
그냥 결정장애 인 듯!!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 조언해주면 할수록 피곤함 자기가 문제라고 제 입으로 말하면서도 계속 남탓함..결국 조언해준 사람조차 탓함 함부로 참견하면 안되는데 계속 징징댐 불쌍한 척 착한 척은 오지게 함
@Matcha0312
@Matcha0312 2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ke2by3on4u
@user-ke2by3on4u 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병원에 가보세요. 결혼 했는데도 "인격독립"자체가 안된 것 같애요.
@user-yg2ul3jl8z
@user-yg2ul3jl8z 3 ай бұрын
'엄마 그만 연락하세요. 여동생 너도 엄마 얘기할거면 전화하지마. 돈은 내 여력되는만큼만 보태줄게.'하고 연락 끊어버리세요. 친정 생각 안 날때까지 남편과 지내다가 친정 생각나면 그때 연락하면 됩니다. 끊고싶지만 끊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에 죄책감을 갖고 있네요. 죄책감 갖지마요~내가 있어야 그제야 엄마도 있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냉정해서, 피도 눈물도 없어서.
@user-ed7bt8db6p
@user-ed7bt8db6p 3 ай бұрын
착한아이 증후군이 생각나네요
@user-kr6fl1uh5n
@user-kr6fl1uh5n 3 ай бұрын
그래요? 근데요... 자유인의 방법을.. 답을..길을.. 얘기해줘도 그래도 저 노예 될래요 근데 저 또다시 노예될래요... 뿌리까지 노예로 길들여진 모습이에요
@user-ed7bt8db6p
@user-ed7bt8db6p 3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이 생각나네요
@user-io3ts3xg4q
@user-io3ts3xg4q 3 ай бұрын
왜 기독교인들은 상담비는 목사님한테 내고 스님한테 무료상담 받으려고 하는지
@user-je4oh2rb5g
@user-je4oh2rb5g 3 ай бұрын
ㅋㅋㅋ 뼈있는 말씀
@user-lo7jx5pw1o
@user-lo7jx5pw1o 3 ай бұрын
ㅎㅎ 질문자님들 단 얼마라도 후원하겠지요. 질문자도 덩달아 좋은 말씀 듣는 시청자도 아주 조금이라도 후원 ㄱㄱ
@jungyeon1718
@jungyeon1718 3 ай бұрын
생각그만 하시고 본인 맘 편한대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user-le5nh8uf7z
@user-le5nh8uf7z 3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마음의 안정을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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