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있는 세상은 진짜 세상일까? ｜뇌과학자가 본 에고의 진실게임

[영상 순서]
01:01 에고적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
02:54 좌뇌라는 해석장치
04:19 에고적 마음은 어디에서 왔는가?
05:53 이해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09:57 아직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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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enser]

1. 지금 이 순간에만 의식을 두라 2. 마음 주위에 빈 공간을 알아차려라 머리속 목소리를 알아차려라 하지만 그것도 에고다 각자의 에고를 벗어날 수 없다 인생은 게임이고 내 에고는 아바타다

[@승유나-j1l]

무엇이 진짜인지는 알지 못하겠지만 내가 생각하고 사고하는대로 상대방에게 투영되서 나에게 반사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내가 같은 말을 10명에게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해석이 다 다르니까요. 나쁘게 받아들이는것은 그 사람의 문제이지 내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삶이란 언제나 문제속에서 답을 찾아가는 것인데 해답을 찾기 까지는 무척 힘든 시간이예요. 하지만 답을 찾고 나면 더 높은 수준의 상태로 발전한 나를 발견하는건데 그 과정이 참 힘들어요ㅠ 모두 화이팅입니다.

[@하루-r6d2x]

나는 텅 빈 존재로 태어난것을 인지하고 그저 느끼는 모든걸 있는 그대로 지켜보고 경험하고 그리고 이러한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박정현-n6n1r]

부처님은 이 모든것을 어떻게 보셨을까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booye8715]

부처님 말씀이네요. .정말 ㅎ

[@이름-e8l6i]

부처는 이미 뒤졌음

[@요이요이-o4r]

있으면서 있는게아니고 뭐그런내용 인생은 시뮬레이션이다.. 이런거아닐까

[@로또당첨대박]

Magic mushroom을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많이 먹으면 “무아”의 상태가 됩니다. Ego가 사라집니다. 영어로 ego death라고 합니다.

[@오리백숙-x1d]

부처는 말의 뜻을 깨닫는 진리를 전해주는 분이다 자기 자신을 믿는게 아니라 자신의 깨달음으로 부터 괴로워 하는 생각의 고통을 정리해주는 분이다 부처는 자신을 믿으라고 한적은 없다

[@om_WHAT]

해석기~참 적절한 비유이고 설명입니다. 우리 각자는 오로지 해석하는 존재입니다. 내부세계든 외부세계든 모든 것을 해석함으로써, 나,너,삼라만상,우주를 창조해 냅니다. 인간의 개개인은 해석기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MILKOMEDA138]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해석-고찰-발견-깨어남(스스로)

[@깜운쿠스락]

인간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죠.

[@한별강-e4e]

우리 인간이 누구보다 우월하다는.. 내 자신이 누구보다 특별하다는 ..전제하에서 시작된 사고들.. 합리화라 생각됩니다 . 어떻게 살든 다 죽음앞엔 평등합니다.

[@hoonwerbinich4313]

인생은 게임이다. 단 제1규칙은 인생이 게임이라는것을 게임 참여자는 알수 없다...개인적으로.. 에고에 대해 에크하르트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와 더불어 가장 잘 설명해 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inbakhan_jisik]

시청 감사합니다~

[@voranet]

자아도 마음도 그냥 생각일 뿐.

[@aromk5633]

나의 세상에 대한 이해와 너무 똑같아!!

[@commonsenser]

1.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2. 마음과 생각을 지켜보라

[@최홍만-t6c]

붓다의 위대함…삼계의 스승 위 없는 분..🙏

[@pmgbanknotes1132]

에고를 쉽게 표현한 유명 에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드레곤볼 슈퍼에서 주인공 손오공이 무의식의 상태에서 의식을 극으로 끌어 올려 '무의식의 극의' 상태에서 전투를 하며 귀멸의칼날이라는 작품 등장인물 아가츠마 젠이츠도 깊은 수면상태에서 전투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결국 둘 다 무의식에서 깨어나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현실에서도 긴급구난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트럭에 깔린 시민을 보고 맨손으로 트럭을 들어올렸다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받아냈다는 토픽을 가끔 접했겠지만 마찬가지로 맨정신에선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초인적인 , 초월의 힘인 셈이죠.. 하지만 불가능한 초월의 힘을 발현하게 되면 신체가 가용 가능한 에너지의 한계를 넘어서기에 에고는 일어나지 말아야할 실현 가능한 비극 정도로 느껴집니다

[@Sinbakhan_jisik]

저도 드래곤볼 손오공의 무의식의 극의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pmgbanknotes1132]

@@Sinbakhan_jisik 채널에 소개하는 내용들이 저에게 안성맞춤 이라 시청하기도 좋고 댓글 쓰는 맛도 납니다.. 교양서 , 인문서 , 철학서 이외 소설책 , 만화책 , 월간잡지 등에서도 많은 지식을 얻으려 노력중입니다

[@Sinbakhan_jisik]

@@pmgbanknotes1132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조선협객전M2]

리미트를 해제 하면 됩니다. 사리타마

[@user-ce5ss8yo1j]

@@조선협객전M2 빡빡이가 될바에 죽고말지

[@긍정-i9l]

감사합니다~^^

[@ljhfskjfhefas]

와 정말 반복해서 보게되는 놀라운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Sinbakhan_jisik]

저도 감사드립니다~

[@franciskoh7850]

크리쉬나무르티에 아는것으로부터의 자유에 현대판 해석처럼 들리네요 인간에 의식 마음 그 근원에 대해 그책만큼 깊게 정교하게 기술된책은 없는것 같습니다

[@theknifemartialarts.9053]

감사합니다

[@om_WHAT]

하마터면 깨달았다!!! 농담을 잘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ㅎㅎㅎ

[@ILovekorea365]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Sinbakhan_jisik]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u79ag47]

그간 '도(道)'란 것이 뭔가 크게 잘못 전수되어져왔다는 걸 말하고 싶었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모른 척하고만 있을 순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제가 어떤 전지적 관점에서 얘기하는 건 아니고, 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직 큰 깨달음을 얻진 못했어도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제 깊은 양심의 울림이라 할 수 있겠죠. 바로 그러한 치원에서 제가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우선 깨달음의 개념적 정의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높은 차원과의 만남'이라 하고 싶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 높은 것인가는 언어(말)로써 정의하긴 힘들고 다만 여기선 전체적인 개념만을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말(언어, 지식)로써만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단 말을 많이 하고, 특히 직업 종교인들이 그 말을 많이 악용해왔지만 사실 그 말이 일부 맞는 말이긴 합니다. 단지 그것을 상대방의 말문을 막아버리고 상대를 깎아내리는 수단으로만 주로 사용해온 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대신 언어(말)의 한계를 말할 땐 우린 이렇게 설명해야겠죠. 스스로 만든 개념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고! 단지 그렇게 말하면 되는 것이고 오직 그뿐인 것입니다. 그것만 주의한다면 언어와 지식은 우리에게 거의 전부라 할 만큼 매우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도'에 있어 대표적으로 왜곡되어온 개념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예를 들어 '무념무상'이라든지 '에고' 정도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명상이나 좌선을 해야 한다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속에 있는 뭔가(상념)를 깨끗이 비워내야 한다는 거의 강박에 가까운 의무감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명상은 곧 잡념을 없애는 것이란 학습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 말 역시 일부 맞는 말이긴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명상(선정)의 진짜 목적이 오직 다 비워내는 것일까요? 그냥 속에 아무것도 없이 다 비워내기만 하면 그 안에서 '도'의 빛이 저절로 드러날까요? 그런 식으로 우리 의식 속의 각종 상념들을 전부 깨끗이 청소해버리는 게 진정한 구도의 길이라면 그건 마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진공 상태로 만들자는 주장과 같은 것이며, 현재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목표로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란 뜻이죠. 그 자체로 이미 '도'가 아닌 것입니다. 잘못된 지식이니까요. '도에 이른다'는 건 말 그대로 어떤 자동차를 타건 그곳에 도착하는 게 목적이지 어떤 차를 어떻게 꾸민다는 건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단 굴러가긴 해야 한다는 것 ㅎㅎ. 그래서 도에 이르기 위한 수행의 가장 기초적인 것은 바로 '고요히 앉아 진리에 대해 궁구(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건 자꾸 뭔가를 없애버리려는 비움에 대한 노력이 아닙니다. 그건 그것대로 그냥 놔둔 채 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행이 차츰 진전을 이루게 되는 것이고, 나중엔 호흡법 같은 좀더 구체적인 노하우도 나오게 된 것이죠. 중요한 건 '그게 무얼까, 내가 지금 왜 이것을 힘들어하는 것일까, 사람은 왜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순수한 고뇌로부터 시작된 게 바로 참된 명상(선정)의 원조인 것입니다. 여기에 특별한 자세 또한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현재에도 바로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걸 깨닫기 위해 우린 환생을 거듭하는 것인데, 매번 내 인생의 귀중한 작품이라 해야 할 '에고'가 없다면 환생의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에고가 단지 되도록 빨리 없애버려야 할 쓰레기 같은 것이라면 우린 인생을 살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환생하는 건 에고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에고가 없다면 우린 인생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고는 그게 잘났건 못났건 지난 오랜 전생을 통해 우리 스스로 만들어온 매우 소중한 작품(업)이기 때문에 다만 '거기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만 분명히 마음에 새긴다면 우리의 현실적 삶에 있어 절대 없어선 안 될 육체와도 같은 것입니다.

[@엄기원-o3f]

인간이 아무리 道를 닦기위해 수행을 해봐도 그 길이 쉽지 않으며 에고에서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길이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윤회의 법칙을 이해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지요. 수 많은 생멸을 거듭해 오면서 전생의 나 라는 존재들이 현생의 내 모든 에고이며 업장소멸을 이루려면 수행이 아닌 전생의 나 라는 존재들을 찾아서 자신의 업을 하나씩 걷어내야 진정한 참나가 나타날 겁니다. 이렇게 어려운 것이 업장소멸이지요.

[@au79ag47]

@@엄기원-o3f 어차피 그걸 하나하나 전부 해결하긴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꼭 그렇게 해야만 완전한 도에 이를 수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한 가지 선업으로 10개 20개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방식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건 살아 있을 동안 개인의 정성과 능력이죠. 업장, 즉 장애가 될 만한 업(악업)들이 많을수록 도에 이르는 데 방해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세상엔 절대 공짜가 없다는 것.

[@아머킹재규어]

설정놀음이니 뭐니 해도 북유럽이든 인도든.. 유대교도 그렇고요. 각 영역 내에서 절대자의 입지에 있는 분들 성향에 따라 우리의 가치도 특정되는 한도 내에서 다를 수 있단게(자유의지란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우리의 한계일 거라고 생각해요 뭐.. 문제라고까진 못 하겠는게 심즈 세계관에 혼자 GTA하는사람을 우린 싸이코패스라고 하잖아요?

[@엄기원-o3f]

@@au79ag47 그래도 찾아서 정리를 해야합니다. 사람몸을 받았을때 하셔야 합니다

[@au79ag47]

@@엄기원-o3f ㅎㅎ, 할 수 있으면 해보세요.

[@freedom_855]

나의 의식은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디로부터 오는가 너무궁금하던 찰나에 보게되었네

[@다정하게-h1i]

감사합니다 ❤😊

[@a1228s]

우리는 스스로가 User라고 착각하게 프로그래밍 되어 태어나는 NPC네요

[@쟝짱구]

영혼이 레벨업하는 일종의 훈련장

[@asdd2a]

정확

[@김샛별-p3m]

메트릭스영화가 왜나왓겟냐?살다보면 여기가 가상현실같고우리모두는레오이지

[@WALL-EE]

신박하네요

[@네버다이유]

나라고 인식하는 에고가 없다면 그럼 이세상은 어떻게 유지 될까 만약 에고가 좌뇌가 만들어낸 환상이라면 이세상은 엉망진창이되고 말것이다 세상이 제대로 유지될수 있는 것은 사람에게는 각자의 경계선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모든게 연결만 되어 있다면 진짜 정신분열이 일어나고 말것이다 왜냐하면 옆사람이 죽으면 나도 죽어야 하고 아프면 나도 아퍼야 되지 않겠는가 건강한 경계선을 가지고 살아야 이세상은 건강해 진다 그냥 두리 뭉실하게 에고는 거짓이고 우리는 우주의 일부분이다 하면 어떻게 개인이 성장하고 공동체에 이바지 하고 행복과 사랑을 찾을수 있겠는가

[@phy7]

모든것을 내려놓으라는 뜻이 사실은 마음의 통제를 내려놓으라는 뜻이라고 하던데 여기서도 같은 말을 하는군요

[@정현우-k8g]

실제로 의식과 무의식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뇌에 못지 않게 몸 전체에 퍼진 신경 세포들이 깊게 관여함 특히 창자 당장 신체의 단위에서도 뇌만 떼어 놓고 취급할 수 없는 것임

[@전민주-x3e]

복식호흡이 중요한 이유

[@OO-hk6vl]

오! 멋집니다.!

[@Sinbakhan_jisik]

감사합니다^^

[@이사김-q6d]

영상 잘 봤습니다

[@busa11jo11]

뭐랄까 이번것은 좀 많이 어렵네요. ㅜㅜ 😭

[@Sinbakhan_jisik]

저자가 예로 든 실험 결과의 내용이라든지 상제한 설명은 제외하고 결론만을 영상에 담아서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michaelpark835]

책 읽고 계신거 같아요.

[@limjohn9888]

신박합니다

[@bigdaddy7468]

잘 봤습니다

[@LordoftheRing777]

앨런 와츠: 입술은 입술 자신에게 키스를 해줄 수 없고, 눈은 눈 자체를 볼 수 없고, 에고는 에고를 주시 왓칭할 수도 없고 에고를 닦을 수도 죽일 수도 없다. 제가 몸소 겪어본 바로는 '에고를 없애라!'라고 설교하는 자들 대부분은 어마어마한 에고이스트더군요. 시장서 장사하시는 생활인들이 훨씬 에고가 엷고 건전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누리-e3g]

시장에는 장사꾼만 있다

[@nomoney-nomercy]

@@누리-e3g 오래오래 멍청하세요

[@복룡봉추-m3g]

이래서 에고~에고~ 하는구나;;ㅎ

[@아즈나-k2m]

지구라는 이곳은 개체적의식이 존재합니다.상반된 의식은 전체의식입니다.다시말해 지구라는 곳에서도 전체의식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이것이 우리가 그렇게 갈망하는 해탈이며, 진자아 이며, 아트만 입니다.개체적 의식은 에고 입니다. 애고의 극단은 절대의식 입니다. 지구는 체험을 하기 위해 신이 만들어 놓은 무대 입니다. 이원론이존재하기에 극단이 존재하기에 상대성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체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죠.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아무것도 없습니다.그냥 지금 즐기고 체험 하면 되는 것 입니다. 우리는 불멸 입니다.내일 당장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무엇이 두렵습니까? 우리는 불멸입니다. 지구라는 곳,육체는 한낱 게임 케릭터 일 뿐 입니다.수없이 많은 탄생과 소멸을 했던 그냥 게임 케릭터일 뿐 입니다. 즐기고 체험하면 그 뿐입니다.

[@Sinbakhan_jisik]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가끔 댓글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영혼은 불멸이 아닙니다 이해하기 쉬운 말로 구구절절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종교와 영성을 공부하는 분들이 영혼은 영생하고 불멸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수명이 너무도 길어서 불멸처럼 보일 뿐이지 영혼도 완전히 소멸하는 영원한 죽음이 있습니다 자연의 이치와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를 조금만 이해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하다못해 밤하늘의 별들도 영원히 빛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별도 수명이 다하면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인간 생체 에너지인 오라(AURA)를 촬영해보면 사람마다 오라 빛의 색깔도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수행과 명상을 생활화 하는 사람은 이 오라 색깔도 매우 밝은 광명인 것을 기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 찌들고 힘이 들어서 빨갛고 어두운 빛을 발하는 사람도 있죠 물론, 이것은 육체에 국한된 예를 들었지만 영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의 영혼의 수명이 과연 같을까요? 영혼도 수명이 다하면 바람처럼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영적인 성장을 끊임없이 해야 하는 이유죠. 원자폭탄이 떨어졌던 반경에는 그 에너지 파동의 충격으로 죽은 귀신조차도 찾을 수 없었다는 영능력자의 증언도 있습니다. 전쟁 같은 것도 단순한 사람의 의식 수준 차원에서 발생하는 것 같고, 코로나 같은 것도 물질적인 바이러스로 인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주 안의 모든 것은 의식이며, 그것은 곧, 신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신은 GOD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위, 나무, 심지어 인간이 만든 자동차 조차도 신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코로나도 영안이 열린 사람이 눈으로 보면 초록색의 괴물 같은 모습에 눈알은 하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됐던 천연두 역시 마마신이라고 부르며 여신으로 생각했습니다 이것을 단순한 미신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성인, 성자분들의 후광을 보면 눈부시게 빛나는 빛임을 알 수 있죠. 쉽게 얘기하면, 인간도 윤회를 거듭하며 영혼의 빛을 밝혀야 하는 겁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수행과 수도를 하는 이유죠 육체가 마치 빈 껍데기에 불과하고 육체는 아무런 쓸모 없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주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결국, 육체를 가진 상태에서 완전한 열매와 결실을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구를 영혼의 성숙을 위한 학교라고도 하는데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이었기에 육체는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닐지 모르지만, 영원히 배우기만 하진 않겠죠 배우는 데는 목적이 있을 테니까요 학교를 열심히 다녔으면 결실을 맺어야 하는 때가 있는 법입니다 학교를 성실하게 다닌 사람과 불량하게 다닌 사람의 결과가 과연 같을까요? 인간 세상이 멸망했는데 사후 세계에서 멀쩡하고 평화롭게 영혼으로 살아갈 거라 생각한다면 큰 착각입니다. 물질계와 비물질계는 하나이며 우주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핵전쟁이라도 발생해서 지구라는 학교가 무너져 버리면 우주의 질서도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외계인들이 계속해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채널러도 있었죠 지구 학교가 무너지면, 우주의 균형도 무너지는 것이며 당신이 없으면 우주도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즈나님의 수준 높은 댓글에 언제나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sungsungkim2511]

​@@Sinbakhan_jisik 신나이에선 소멸과 재탄생 이라던데요 별이 탄생하고 소멸하듯이 ... 우주도 빅뱅과 팽창 소멸 다시팽창 소멸 영원히.....탄생 팽창 소멸!!!! 우리도 그렇다하더군요!!! 그과정에서 우리 개별영혼도 각각의 개별로 탄생햇다가 영혼으로 합채 팽창 다시 재탄생 팽창 소멸!!! 등등 영원히 도는 팽이처럼..... 그러겠죠!!

[@그린다-w7p]

할수 있는게 없다는 걸 아는것이 깨달음이군요

[@Sinbakhan_jisik]

저자가 주장하는 게 꼭 정답은 아닙니다~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세상은 넓고 우리가 모르는 건 많지요

[@그린다-w7p]

@@Sinbakhan_jisik 생각이 없는 상태를 알게되면 깨달음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Sinbakhan_jisik]

@@그린다-w7p 그것도 좋지요~

[@철구-q3g]

팽창하고 있으니 빅뱅이 시작일거라는.. 의식이라는게 어디서 왔는지 찾으려 하는거 자체가 어리석다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세상은 존재하지 않았고 내가 파란색을 못보았으면 파란색이 뭔지 몰랐을거고 내가 날카로운거에 베어 본적이 없거나 날카로운것이 다른 모든것중에 하나라도 베는걸 본적이 없으면 위험한지 몰랐을것이며 부모나 스승 친구 세상 모든것들이 소리를 내지 않으면 소리나 내 귀는 그냥 아무 뜻도 의미도 없었을것이다 의식은 그냥 경험이고 정보다 의식이 무슨 인간만 가진 대단한거라고 착각하는데 눈과 귀와 입과 피부 세포 각각 역할이 있고 그것들이 모아져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아프고 슬프고 기쁘고 벅차고 이런 기본적인 차원은 한두번으로 경험으로 충분하고 더 고차원적으로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 올바른 거고 삶의 의미를 찾고자하는 즉 자아같은것도 빠르면 10대 전부터 생기기도 한다 이런것또한 모든 경험과 정보로부터 생기는 것이다 의식은 그냥 경험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 예측하면서 옳고 그름을 정한다 어느길을 가는가는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다 내깨달음이나 다른사람의 깨달음은 다르다 같을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내경험을 토대로 살아가고 만족하면서 깨달았다 느끼면서 살면 깨달은거다

[@coolrunning6269]

0:27 모델 넘 이뽀

[@엄기원-o3f]

우리 인간은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자신의 능력으로는 에고를 정리하지 못한답니다. 윤회의 기본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생멸을 거듭했던 전생의 나 라는 존재들을 찾아야하며 수많은 전생의 나 라는 존재들이 내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중생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지구라는 행성에 갖혀있는 영혼들은 이 지구감옥을 쉽사리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잘못된 고정관념이고 잘못된 진리랍니다. 모든 종교를 버리고 우물안에서 탈출해 우물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희망이 보일겁니다. 버리고 비우고 공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설계된 지구의 중생들에게 지구를 탈출해 자신의 은하계로 돌아갈 그날이 언제나 올까요? 이 숙제를 한국인중에 한 사람이 풀어내고 있기에 한민족은 복받은 민족이지요. 한국인들에게는 희망이 보입니다. 만법의 진리를 통합하면 보이는 세상이랍니다.

[@au79ag47]

그게 누구인가요?

[@주인공-v6m]

허경영?

[@엄기원-o3f]

@@주인공-v6m 그 분은 절대로 아니며 주인공은 음지에서 보이지않게 활동하고 있어요. 탄허스님이나 봉우선생, 강증산님이 기다리던 사람이 한반도에 나타났으며 범부로 살아가기에 일반인들은 모를겁니다.

[@뿌리-n2g]

@@엄기원-o3f 궁금하네요.

[@8stardust]

누구에게 배우신지 모르겠으나, 의문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지금 답답한 상태에 놓여 있지 않나요? 깨달음의 강박 속에서?

[@만두군-g8g]

0:19 때 숫자3 떠올리지말라해서 바로 45678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긴건가요?

[@Sinbakhan_jisik]

성공하셨군요ㅎㅎ

[@만두군-g8g]

@@Sinbakhan_jisik 사랑합니다 모든일이 잘풀리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LiciJamaicaLi]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가짜 세상이라고 하는지 저 정말 이해 안 가요... 우리가 잘못 된 방식으로 살고 있는 점 그리고 되게 무의식적으로 사는 점은 맞는데 그래도 가짜인 건 아닌 것 같은데요

[@Sinbakhan_jisik]

가짜이면서도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는 게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 합니다

[@vefveflute8019]

의식이나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서양은 인간의 두뇌의 역할에 중시, 반면에 동양에서는 마음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끔 1+ 1 연산을 눈을 감고 하면, 1 + 1 연산이 머리 속에서 이루어 지는지 아니면 내 자신이 있는 주위 공간(?)에서 하는지 헷갈린다. 항상 두뇌는 내 육신의 꼭대기에 놓여 있다 의식하지만, 실제로 인식을 하려고 하면 현실 세계에서 나의 두뇌는 인지가 안되고 나의 존재가 인식이 된다. 이것이 현실일까 아니면 가상의 세계에 있는 것일까?

[@PPongPong]

거의 깨달을 뻔... ㅋ 여튼 어느 순간 뜨악한 인식의 도약을 해버리는 숫법이군요.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해. 주제넘게 자꾸 뛰어넘으려고 하지 말고... 욕망 깔린 가정을 발판 삼아 점핑해서 순간 도사가 되버리는 쓰레기들이 길에 널려 있다.

[@Sinbakhan_jisik]

저자는 뇌과학자구요... 저자도 결론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책의 마지막장 제목이 "결론따위는 없다" 입니다

[@취풍당당-w7t]

썸너일 보고.. 좌뇌 들어내고 살아라

[@blueguy3237]

인간은 인간이 가진 신체적 한계에서 정신이든 에고든 이해하고 만들어 진다. 주변 개미나 바퀴벌레 강아지들이 그 한정된 본능으로 살아가듯 인류도 그렇게 살며 진화해오다 문명을 만들며 사고의 능력을 키워 온 것이다. 종교든 전생론이든 인간 문명의 허구 이론이며 에고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에 대한 화두다, 해탈을 말씀했으나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는 부처의 말씀이 진정한 진리이며 중도 목사도 신부도 모든 종교인들은 종교를 업으로 먹고 사는 인간일 뿐이다.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말고 기 인간들이 만들어 둔 사상 철학을 공부해 보며 당신이 가진 능력만큼 거르고 인정하며 살다 가라. 인간이 저 마다 다르니 어찌 절대진리가 있으랴.

[@Happynewyear-im5rt]

그래서 히틀러가 자살한건가? 내가 날 학대했구나?

[@MILKOMEDA138]

에고는 사랑 안에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p4DMpXqheM6nga8

[@수용성-n6s]

책이라고 모든게 맞는건 아니지요 책 쓴이가 신이오? 이게 진짜 위험한 지식일수 있는건 글쓴이의 주장일뿐 마치 그게 진리인듯 단정지어 전달 하는것이다.

[@Sinbakhan_jisik]

당연한 말씀~~!! 뇌과학자의 주장일 뿐입니다 저자 또한 깨달음이 뭔지 알 수 없다고 했고 책의 마지막 장 제목은 "결론 따위는 없다" 입니다

[@김경숙-r1m9z]

중천건 2효 천화동인 이것은 뜻이 깊은것이 아닌 하늘문을 열면 동등함이 보입니다. 그 뒤에 하늘과 동인하라 입니다. 일의 시작이자 마침이며 음력 4월이며 과일 금 옥 찬것 굳센것 바르게 하는것 흥망성쇠의 변혁기 인내 쉬지않는 아버지의도 못속에 잠겨있던 용이 출현하는때 선비가 군주와 뜻을 합해 뜻을 펴니 대인을 보라는 뜻이며 기러때가 아침볕에 있게되고 남자는 출세하고 여자는 경사가 있게되는것이며 나라에 혼인잔치가 있어 경사가 일어날 것임을 말해줍니다. 남자들은 큰뜻을 품고 큰일을 해내게 되는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밭에앉은 우리의 후대들 용들이 크게 날아오를 일이 있게됩니다. 미래에는 우리나라 후대들이 바른도를 가진 스승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Will-cj5fn]

결국 가상현실 속의 존재

[@질문빌런-f5i]

에고가 뭐에요

[@Sinbakhan_jisik]

에고는 자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j-un7715]

너무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신박한지식님도 제 좌뇌가 만든 환상일 뿐인데 존재하시지 않으시나요?

[@Sinbakhan_jisik]

예시같은 걸 다빼고 책내용을 요약했기 때문에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었을 수 있습니다 책을 직접보면 이해되실 겁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쟝짱구]

에휴;

[@sungsungkim2511]

ㅋㅋ 내가 없는데 누가 있으리요 배꼽잡네요 좋은예시로 양자역학!!! 있으나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귀가 안들리고 보이지않고 말도 못하고 피부로 느끼지도 못하는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다 생각해보면 이세상은 없는존재 이죠!!

[@sungwooKim-el1kk]

제군들 혹시 뇌가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례를 아는감? 영혼이 존재한다는 말이네 영혼은 뇌가 없어 아주 단순해진다네 영혼천재들은 무의식의 영역을 확장해나간다네 그러다보면 그냥 아는 능력도 생기고 전생도 기억한다네..보이는게 다가아닌것이지...

[@asdd2a]

뇌가 없이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몸의 다른 신경세포가 뇌역할을 대신해줬기 때문입니다 ^^

[@sungwooKim-el1kk]

@@asdd2a 그렇게 믿고싶으면 믿으시게나 댓글을 다큐로 보진 마시게

[@이병원가지마세요절대]

에고가뭔지부터 제대로짚고 에고를안보거나 보거나 하는걸애기해야지 먼소리야이게

[@Sinbakhan_jisik]

저자는, 우리는 에고가 뭔지 알 수 없고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며 심지어 이 책의 마지막장 제목은 "결론따위는 없다" 입니다

[@rlrlrlagusdn]

@@Sinbakhan_jisik 직접 찾아보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에고라는 의미가 뭔지 사전적이거나 통용되고있는 정의 정돈 밑바탕으로 설명해주셨어야 하지 않을까 건의드려봅니다. 검색해보니 자아 라는데 ㅋㅋ

[@cielo08]

감정의 집약체라고 보면됩니다 내가하는생각으로 일어나는 감정 판단 충동성 모두 에고입니다

[@메도우우우]

전부 다 하나님이 계획하에 만들어진것들 입니다. 이번이 멀쩡한 알곡과 썩은 알곡을 걸러내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요한계시록과 제대로된 성경을 읽고 해석하세요

[@술톤윤돼지탄핵]

2찍들의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지는 영상이군요. 잘 봤습니다.

[@우주충]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내리다가 웃겨서 빵터졌네ㅋㅋㅋㅋ

[@소담소담-t6t]

여기서 정치얘기는 왜 하시는지? 1번이 되었으면 아직도 마스크 못벗었습니다. 서쪽 나라처럼 되겠죠

[@GG-rg6mn]

이런사람들이 좌뇌 분열덩어리라는것

[@ericlee801]

1찍들은 이미 머리가 깨져서 없던데.

[@sungsungkim2511]

​@@소담소담-t6t 1찍도 마스크벗었습니돠 ㅎㅎ

[@rlrlrlagusdn]

사람들 생각하는거 차이있지만 일종의 우월주의에서 에고 즉 자아가 생겼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은데 저같은경우 남들과의 차이를 인지함으로인해 생기게된 자아를 느끼네요. 암튼 흥미롭네요.

[@9mae_jeulgida]

음 동감합니다

[@mg85010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