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살점을 씹은 뒤에···" 온갖 패륜을 저지른 광해군을 향한 인목대비의 처절한 복수 |

[@sapiens_studio]

00:00 유릉 저주 사건의 전말 02:19 인목대비의 집안을 박살 낸 광해군 07:32 인목대비의 폐위 논쟁에 대한 광해군의 결정 11:44 인목대비를 헤지려 한 사람의 정체 14:35 인조반정이 일어난 이유 17:10 반정 세력에서 문을 열지 않은 이유 19:45 마주한 인목대비와 광해군 22:28 인목대비가 죽은 후 광해군이 받은 것

[@mandyh9906]

인목대비건 뭐건 간에 백성들 입장에선 무능력자 인조가 등극한 것이 비극이었음. 폐비살모라는 이상한 명분으로 왕이된 인조는 지 친아들, 며느리, 손주들 다 지 손으로 죽임.....끔찍한 놈. 광해군과 인목대비는 남남이지만 인조는 지 친아들 가족을 몰살 시킴.

[@user-qe8fi9uc6r]

폐모살제 아닌가요?

[@mandyh9906]

@@user-qe8fi9uc6r 죄송요. 폐모살제가 맞네요

[@wheregreathowcenters1925]

능양군이 왕이 되는순간 조선은 청의 전쟁을 피할수 없었다

[@user-ry9hw5mv4x]

광해군은…좀 억울함 그전에 태종 세조 아버지인 선조까지 더 한 빌런들은 다 왕의 호를 줬는데 ㅠㅠ

[@fesaark]

꼬우면 폐위당하지 말았어야지

[@user-fc6iv9sn8q]

그 당시의 사상에서는 폐위 당할짓을 하긴함

[@hgy5720]

선조가 잘못이 제일 크지 왜란까지 다 잘 수습한 세자가 있는 데. 왕 물려주고 상왕으로 끝냈으면 해피엔딩임.

[@user-dt7kg9il3n]

광해군이 폐위되지. 않았더라면. 병자호란도 일어나지 앓았음

[@user-mk4si9mt7p]

첫단추잘못낀거는 선조임 늙어서 어린계비를 들인것도 모자라 두명의 자식을 본게 대단 하고 낳은 인목도 참..대단함 허나 아들을 낳은게 문제..다큰 자식들사이혹은남자형제들사이에 어린적장자라..거기다 이미세자가 있음.영조처럼 오래살면몰라.. 세조도 봐라 어린조카 내몰아내고 자기가 왕이된케이스,태종은 왕자의난일으키고 된 경우도 있었음. 중종은 적장자인데 연산군눈을 피해 낮추며 조용히 살아 신하들에 의해 반정 으로 오른경우도 있음.그때 성종 계비이자 중전인 정현왕후는 친아들,배다른아들(연산군) 다 똑같이좋아했음,그러니연산군때도 살아남았고 아들도 살아서 왕도 된거지인목은자기처지를알면서욕심과어리석음이있는듯,역사학자는 그상황을 그럴수밖에 없다는듯이 어찌어찌얘기하지만 글쎄똑똑하고앞날을내다볼정도록 현명하고신중한 성격이면 저런상황없지않을까? 다른방법도 있을거임 인목은 현명한것도 아님. 광해군이 처음부터 성격이 망나니는 아니였고, 성격파탄자도 아님.선조나 인목이 저리만든거지.

[@Guellove]

솔직히 인목대비고 나발이고 광해군 친엄마도 아니고 지가 어머닌데 라면서 뭐라고 하는거 현재 시점에서는 좀 욕먹을것 같기도 한다.

[@user-gj4fs2vn9v]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든게 승자의 역사여서 다 믿기는 힘든듯

[@jrkim8321]

설왼쪽이 아니라서 집중이 잘되네요

[@user-lc4it1ll3k]

네맞아요

[@asadal0281]

충과 효를 최고로 삼는 양반들이 왕을 폐위 시키는것은 정당함...ㅋㅋ 스스로 모순된 유교 문화의 조선 양반~^^;;

[@NguyenNg-pf9rg]

잘모르고 얘기하시네요 덕을 잃은 왕을 폐위 시키는건 유교에서 문제될게 전혀 없는 일입니다 광해의 세자 시절 행보 정치관과는 무관하게 영상속 광해의 행동은 궐내 민심을 잃고 덕을 진 왕으로 보이기에 충분하거든요

[@danceinthegalaxy2937]

@@NguyenNg-pf9rg 저러한 식의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면 한도 끝도 없는 게 유교의 관점이죠 그래서 윗분도 모순됐다고 하시는듯.

[@user-nl4nm7ib1x]

어머니 어머니 하지마라 9살어린계모가무슨어머니!

[@user-sf4vv5yj5d]

그래도 당시 유교사회인데 아버지선조와 정식혼례한 계비이면 나이 어려도 어머니대접을 해야죠

[@user-pn5rg5wk1k]

​@@user-sf4vv5yj5d 맞습니다. 그래도 법은 법이니까요!

[@user-yl8fr9iw1n]

직장상사가 나보다 암만 어려도 그 회사 다니는 한 상사호칭 붙여야하듯, 가족관계부터 다 강상 어쩌고 하며 정해진 엄격한 법도에 따르던 조선 기준 실정법을 어긴 거긴 함. 것도 효, 인륜이라는 당시 기준 제일 중한 법..그러니 반정빌미까지 됐지

[@user-dc9vy7is4y]

인목대비 계모를 유배보냈어야 후한이없었을텐데 씨를 완전히 제거못한 광해군의실수였음

[@user-mo3lt8rp2f]

유배보내고 죽였어야지

[@yjsuh1]

인목대비가 역모한거지… 엄연히 왕은 선조가 죽은뒤 광해군이 왕이였는데…

[@NguyenNg-pf9rg]

궐내 민심을 잃기엔 차고 넘친 행보긴 하네요

[@tabularasa6149]

폐륜 아니고 패륜 아닌가요?

[@jlim105]

지금도 쎼쎼하면서 사대하는데.... 그때 신하들도 다 같은 급이었네....ㅎㄷㄷㄷ

[@user-zo9le1fs9n]

뉴라이트 밀정 지금시대. 보는느낌

[@jjonpark44]

친족살인사건 사형이 답이다

[@user-yl8fr9iw1n]

여자로 태어났음 본인비롯 모두가 행복했을 팔자 1위: 영창…

[@user-sf4vv5yj5d]

그러게 인간관계를 잘 해놔야지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거늘 자식 뺏기고 친정식구들 다 몰살시킨 광혜를 용서할 수 있겠는가? 영창대군에서 끝내지 뭐하러 인목대비까지 민심이 등 돌렸네

[@user-ot9op6rv6v]

선조가 죽어서도 죄를 지었도다 폐륜은 왕이라 할지라도 용서안된다 는게 역사의 교훈이다

[@syo8172]

패륜패륜하지만 뭐 어차피 자기 친모도 아닌 어린여자인데...현대인의 관점으로는 딱히

[@user-js5cz3tb7v]

그니깐…신덕왕후와 비슷한듯…신덕왕후도 후계자 자리에 욕심을 내다가 의붓아들 손에 친자식들이 죽임을 당한게 아닌가???솔직히 욕심을 안 냈으면…오히려 떵떵거리며 살 수 있었음…정비 소생의 장성한 왕자를 제치고 계비 소생의 어린 왕자가 후계자가 되는 경우는 정비 소생의 왕자들이 전원 다 자식을 남기기 전에 사망을 한 경우 말고는 거의 없고…인목왕후의 경우는 광해군은 서출이고 영창대군은 적통인데…광해군이 이미 후계자로 지목된 상황이니 일단 광해군이 오해를 안 하도록 해야되었음…실제로 자기가 아들을 낳으면 그 아이의 칭호는 원자이냐 아니면 대군이냐며 선조한테 물어봤다고함…

[@user-dk8ct5jh3e]

현대인의 관점에선 이상하지만 저 당시에는 친모가 아니더라도 엄연히 대비니까 모시는 건 의무라고 생각한거에요. 그런데 그런 대비를 폐위시킨 광해군을 신하들은 안 좋게 보아서 등을 돌리고 더 나아가 페위시킨거죠

[@user-wj8mr2dn9n]

친어머니가 아니라도 예우는 해줘야 되는데 광해군은 져버린겁니다

[@tsg2201]

@@syo8172 계모라도 조용히 지내는 사람한테 역모죄 씌워서 아들 죽이고 친정까지 박살낸건 선넘긴 했음 오죽했으면 골수 북인인 곽재우가 “아홉살 짜리가 뭘 안다고 역모냐”며 대북정권을 질타했을정도니

[@entp4905]

@@user-wj8mr2dn9n근데 나같아도 대우 해주기 싫을듯 자기 아들 죽였다고 뒤에서 알게모르게 칼 갈고있을지 어떻게 암

[@jeonyounggun104]

이건 확실히 폐위시킬 명분이 충분한데요.

[@Hyunjong_the_great]

인목대비가 처음에 가진 심정은 광해의 정통성이 그래도 막강했기에 아이돌팬이 자기보다 나이많은 아이돌보고 내새끼 하던 심정과 비슷하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능양반정 이후 인목대비의 지나친 감정적인 대응을 보면 처음엔 자기보다 나이가 많더라도 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다 전형적인 아이돌 탈덕 루트처럼 애증에서 증오로 넘어가는..

[@user-gm8zm6dj2p]

선조가 쏘아올린 공..찌질함의 극치

[@Buildinglord]

근데 저걸 폭군이라고 하나.... 궁궐 짓는거 하나 빼고는 그럴 요소가 안보이는데

[@user-cr9yo1jr3s]

광해군 입장에서는 나이도 본인보다 열살가까이 어린 계모를 그것도반란을. 일으킨 가문의 수장을 좋게 볼수있었을까

[@tkyoh90]

선조의 욕심으로 쏘아진 공..이라 생각됨..

[@joon9905]

인목대비가 뭐 대단한 피해자인 것 처럼 다뤄지네 ㅋㅋㅋ

[@user-yl8fr9iw1n]

피해자긴 하지..자기 뜻대로 결혼한 것도 아니고 임신출산 자식성별 뭐 하나 본인이 원해서 결정한 게 아닌 상황, 허울만 요란하지 뭔 병사를 부려 대항이라도 해볼 수 있는 실권이 있던 지위조차도 아니고…그렇다고 자기 살겠답시고 친정 친자식 몰라라 하면 그 또한 인륜이 아니라고 욕처먹고 처벌받을 텐데.. 애초에 자기 의사결정으로 하나도 뭘 어쩔 수 없던 싸움판에 어려서부터 휘말려 쳐맞은 입장이니. 저 처지는 그 애비와 왕실한테 결혼 결정당한 순간부터 그냥 외통수임..오직 애가 안 생기거나 딸만 태어나길 비는 수 밖에 없는데..그조차,…저런 사정 모를 리 없으니까 당시 백성들도 보통 폐비당한 쪽에 민심 보내는 거고. 선조가 걍 빌런일 뿐임. 이미 장성한 자식 손주 드글드글한데다 전쟁나자 꼴사납게 다 내팽겨치고 도망도 간 주제에 정작 고생한 아들 질투하고 존심 땜에 왕좌는 꾸역꾸역 붙들고 그 아들 덕에 살만해진 건게 노구에 쪽팔린 줄도 모르고 발정은 나서 어린 새왕비 들여 임신까지 시켜, 그렇게 나온 애들 편애해서 교통정리 개판만들고..

[@user-qz3iq1ju2y]

인목대비는 어데도없는 말이다 소성대비가 맞는 묘호다 역사를 똑바로가르쳐라

[@김_다니엘]

역사를 전공하셨나요..? 조선왕조실록에서 인목대비로 기록된 게 있는데 어디에도 없다는 건 어떤 말씀이신 지 여쭤봅니다.

[@hggffffdfhyesbvdxsswwwbbvc5773]

광해군이 어머니인 인목대비보다 열살가량 더 많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