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게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 가까워졌다는건 내 본 모습을 더 알게 된다는건데, 내 본 모습을 알면 떠나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심리가 오히려 상대를 밀어내는거지
@dbs01__10 ай бұрын
와 십년간의 고민이 답을찾은거같아요
@유튜브프리미엄3개월9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낮은건 맞는데 상대가 나를 좋아하게되면 나랑 동급이라 생각해서 자존감이 낮은상태면 상대도 낮게 생각하고 안좋아하게되는거임
@ritzykorea9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거같다
@덩어리-j8g4 ай бұрын
애정결핍에 회피불안형이라 그럼
@Denive.00021 күн бұрын
그것보단 그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상대는 자길 안좋아하고 자기만 좋아할 때 느끼는 그런 감정들이 좋은거라고 보는게 맞는듯
@silverflamer7 ай бұрын
그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의 모습을 설정해 놓고 그 모습을 좋아하는 거임. 결국 그건 나르시즘과 다를 바 없는 거고 허상을 사랑하는 거임. 왜냐하면 사랑은 그 사람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지, 내가 만들어낸 그 사람과 다른 점을 찾아 가는 게 아니기 때문임.
@myeong651710 ай бұрын
승준.. 관심없는 걸 저렇게까지 티내는데 계속 대답해달라, 좋아한다 표현하고 그러면 더 안좋아질텐데
@hong458510 ай бұрын
ㅇㅈ 다른 에피소드 보니깐 남자친구 있는것 같던데
@CMJ-ue7gq10 ай бұрын
@@hong4585헤어짐
@masuckdo10 ай бұрын
@@hong4585헤어진 상태임, 그거랑 별개로 저런식으로 부담스럽게 하면 친구도 못하는게 맞지 ㅇㅇ
@망고젤리-t7s9 ай бұрын
얼굴이 저정도시면….
@switzerland555010 ай бұрын
혜인 윤호 커플만큼 이 둘의 이야기도 너무 설레고 좋아요ㅠㅠ🥺 진짜 더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면서도 혼자만 알고픈…😵💫 매일 플리밍만 기다려요🫠🫠
@Lee7sul10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저럴 때는 사귀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irumsung9910 ай бұрын
나는 이런 네가 좋고 그런 너도 좋아 그냥 너라서 좋아 그러니 그냥 있는 그대로 좋아해줘 내가 너를 어떻게 대하든 너가 나를 어떻게 대하든 그냥 너를 좋아하는 나를 좋아해줘
@힛-v8o10 ай бұрын
지용이 잘생겼다 ㅠㅠ 비율 넘 조하여ㅠㅠ
@jeonga0110 ай бұрын
지용이는 진짜 귀엽게 잘생겼다...
@ju695110 ай бұрын
제발 지용이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ㅠㅠ
@user-Choiis4 күн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면 사귀겠지....근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는 과정에서 이해불가한 방법으로 문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가치관이 너무 다르고, 경제관도 다르면,...호감이던 마음이 금방 식음. 특히, 위생관념이 없거나 자기주변 청소도 안하고 게으르고 더러운 모습이 보이면, 마음이 차게 식음....잔소리하고, 엄마노릇하고 싶어하는 이성은 없음. 모성애는 찐자식에게만 해당되는 거임.
@호랑수월-t1v7 ай бұрын
둘다이해가감 전자는 모습을 좋아하는거고 후자는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생각됨 전자는 시크하고 자연속의 그 사람 모습이 좋은건데 나를 좋아하면 그 모습이 바뀌는거고 더 이상 내 앞에서는 보기어려워지는거지
@방민아-t5u10 ай бұрын
지용이 이번에 레전드네 존잘이다ㅜ 진짜 지용이 부분 좀 많이 내주세여 ㅜㅜㅜㅜㅜㅜ
@두부눕8 ай бұрын
짝사랑에 빠진 자신의 모습이 좋은거지 그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존경하는-l3b5 ай бұрын
그걸 그냥 소유욕 이라는 거다 사랑이 아니란다
@Tube-nz4zo10 ай бұрын
채린님 지용님과 짝사랑인데 친구한테 고민상담 하는데 친구도 여러가지 알려주고 지용님보니깐 바로 빠져주네요ㅋㅋ 채린님한테 알려주는데 ㅋㅅ얘기는 왜해요ㅋㅋ 정은,승민님은 둘이 술마실기회생겨서 같이마시고 5:46 승민님도 좋아하나보죠 서로좋아 하는데 계속고민하다니 채린님은 지용님만나서 집가는데8:56부터 무슨말할지 계속고민하다가 자기가 좋냐묻는데 딱봐도 지용님도 좋아하네요
@로드의황석고수9 ай бұрын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성격이 저랑 비슷해요..근데 나랑 처음 대화했을 때 신나하던 모습이 진짜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와 성격이 비슷해서 진짜 나를 좋아하는 지 안하는 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 있을 때 말 걸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나를 무심한 척 지나갈 때는 싫다가도 또 멀리서 처다 보고 눈 마주치고 다시 좋아졌다를 둘이서 반복하다가 제 이야기를 통화로 하는 걸 우연히 화장실 뒤로 흡연장가는 소리를 들었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알고 싶고"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제 마음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여자분 마음을 말하는 거더라구요 .... 오늘 흡연장에서 여자가 담배를 펴서 피는 김에 좋아하는 지 안 좋아하는 지 물어 보려고 담배를 배워서 따라가서 폈는데... 대놓고 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뭐 때문에 그러는 지 알겠는데 이제는 말하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느끼면 주저 없이 물어 보세요.. 인생은 길지만 타이밍은 한 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