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이크로 매니저인지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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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4

@khanpm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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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hebsdmvl5435 8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외국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여기도 환경은 퍽퍽하네요. 그런데 저는 마이크로 매니징의 기준을 조금 다르게 보고 있기도 해요. 사실 프로라면, 어떠한 비전이 주어졌을 때, 리더들이 '자 우린 이쪽으로 갈거야. 그럼 너는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래?'라고 물어오면, 그것에대해서 실무자들이 스스로 들고와서,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어느정도의 자율성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것에 대해 목표와 맞는지 리더와 한번 검토해볼 필요는 있겠지만요ㅎ 저는 많이 주체적인 편이고, 항상 뭔갈 계속 궁리하는 편이라 그런지, 저한테 '넌 이거 해'라고 할일을 내려주는 것도 썩 달갑진 않더라구요ㅎ 남이 시키는 것만 할수밖에 없다는 건, 오히려 미래에 리더로 자라날 수 있는 생각의 힘과 경험을 빼앗는 일이니까요. 여튼 제 생각은 그렇고.... 이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 닿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ㅎ

@khanpm 8 ай бұрын

죻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How는 간섭해서 안되는 영역이고, What과 When은 서로 조율하고 합의하는 영역, Why는 리더가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줘야 하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jehoojoon 11 ай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

@didttn 5 ай бұрын

최근에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게되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 지금 제가 겪고있는 문제가 객관적으로 눈에 들어오네요. 팀장은 1. 목표설정을 하지 않고 2. 뭘할지를 정하지 않고 3. how에 대하여 비난 투로 시종일관 피드백합니다. 예를 들어 , 상대팀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기위해 무작정 상대팀에 찾아가라는 식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팀장이 챙겨야할 what , when을 가져오라며 "나 보고 다 하라는 거냐. 주니어처럼 일하지말고 시니어처럼일해라"며 가스라이팅을 하네요. 업무에 방향성 없이 비난을 위한 비난 , 스트레스 풀이를 위해 보고를 받는 것 같습니다. 보고할때마다 보고에 의미가 없으며 스트레스 , 고구마먹은 듯한 답답함때문에 힘드네요.

@khanpm 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