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패션 잡지사 2달만에 때려친 이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고? 진짜 리얼한 패션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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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봉 Ravon

라봉 Ravon

5 жыл бұрын

(말많음 주의)
노동시간/페이/근무처우/성공하는 법까지 패션계의 현실
+ 그 이후 이야기까지 탈탈 털어봄

Пікірлер: 772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갤러리아에서 일할때 어시 너무안쓰러워보여서 작게 '고생하십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그자리에서 대성통곡하시는것보고 엄청놀랐음
@simsim-tu7mk
@simsim-tu7mk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적 있어요.다른 일이였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 그런 말 들으면 고맙고 서럽고 그래요
@frenkie.
@frenkie. 5 жыл бұрын
@user-eq5jo8rr2u
@user-eq5jo8rr2u 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맘아프다 ㅠㅠ
@user-uo6lv6to1e
@user-uo6lv6to1e 5 жыл бұрын
아이구ㅜ
@oneyee
@oneyee 5 жыл бұрын
이 비디오 올리신거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누구나 무서워서 불평 못하는 분위기 때문에 저렇게 마음껏 갑질 횡포가 자행되고 있지만, 이렇게 작은 폭로가 그 썩은 사회를 드러내는 수색 조명의 시작이죠. 미투 운동도 작게 시작됐다가 좌절당하고, 또 다시 시작됐다가 힘이 없어 좌절당하고, 그게 반복되면서 자리를 잡았잖아요. 변화는 엄청 느리겠지만, 이렇게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훌륭한 분들 덕분에, 무겁고 녹슨 바퀴가 처음엔 꿈쩍도 안하다가, 살짝 움찔만 하다가, 약간 몇센티미터 움직이고 섰다가 하는 과정을 보는듯 해요 ㅎㅎ 언젠가는 정의와 평등이 자리잡아, 그 바퀴가 술술술 굴러가서, 인격폭력이 자행되는 풍토가 깔아 뭉개지길 빌께요
@Melanie-lp1dg
@Melanie-lp1dg 5 жыл бұрын
섬에만 노예가 있던게 아니구나; 예술쪽 업계는 모 아니면 도,급여도 너무 차이나고 성공하기도 극한으로 힘든게 참 씁쓸해요
@nimpkate2202
@nimpkate2202 5 жыл бұрын
온갖착취와 암묵적폭력 무시....더일했다산 몸 맨탈 너덜너덜..만신창이 ...암걸리던지...정신병걸리던지..둘중 하나...
@nimpkate2202
@nimpkate2202 5 жыл бұрын
온갖착취와 암묵적폭력 무시....더일했다산 몸 맨탈 너덜너덜..만신창이 ...암걸리던지...정신병걸리던지..둘중 하나...
@user-or3st3uy1d
@user-or3st3uy1d 3 жыл бұрын
반짝반짝 빛나는 빛의섬의 노예들 ㅜㅜ
@Melanie-lp1dg
@Melanie-lp1dg 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악착같이 독세게 일해서 겨우 정상 올라간다고 쳐도 이미 치일대로 치이고 찌들만큼 찌들어서 또다시 후임들 갈구는 체계일테지..?ㅜ어후 듣기만해도 토나온다
@user-zh9dh7ep2e
@user-zh9dh7ep2e 5 жыл бұрын
30만원??? 이정도면 노동착취로 고발해도 될 정도네요....
@Mukiwara957
@Mukiwara957 5 жыл бұрын
강똥 고발해도 일할사람이 넘쳐나서 타격제로
@kimjisoo634
@kimjisoo634 5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그렇다고 명품을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고 진짜 노동착취끝판왕이네요 저 같으면 진짜 욕하고 나왔을것같아요
@joann2607
@joann2607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패션계에서 돈 많이 벌려면 차라리 쇼핑몰에서 일하는게 나을거에요^^ 진짜 일은 주구장창 시키는데 용돈받아서 일해야 되는 그런 직업들임....저는 반년을 버티다가 관뒀는데 그때가 제 최대 암흑기였어요...^^
@eiqiq
@eiqiq 4 жыл бұрын
@@joann2607 아이궁 ㅠㅜ고생했넹..
@dengdenge3204
@dengdenge3204 5 жыл бұрын
패션잡지들이 눈물과 땀으로 이뤄져 있구나 ... 진짜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너무 고생하는거 같다..
@user-vl5ft8bg3i
@user-vl5ft8bg3i 5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동착취로 고발해야될것같네요....
@mjctetjoi
@mjctetjoi 5 жыл бұрын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도 그렇고 그런 기본 인권 침해가 무슨 힘든 업계의 미덕이라도 되는 마냥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그 꼬라지로 굴러가는 거임. 한국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그런데 더 많은 사람들이 견디기보단 때려치고 들고 일어나야 업계가 바뀜. 제발 본인 가치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cf3ll6zi9t
@user-cf3ll6zi9t 5 жыл бұрын
흑흑 무슨일이든지 공감이요
@user-mo9hc7xi9y
@user-mo9hc7xi9y 5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선 명품도 줬는데
@user-zk9if3zy2f
@user-zk9if3zy2f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꼬라지가 좋아지는 날이 있어야 하지만 이 바닥에서의 인턴은 그렇게 좋게 대우 받기가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 진짜 그냥 사람을 무시하고 시키는 건 열나게 하죠 . 트라우마도 생겨요 . 마음약한 사람은 비추에요.
@sfeca9972
@sfeca9972 5 жыл бұрын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보조 일했는데 아침 5시에 청담샵앞에서 만나서 새벽 2시에 끝나는데 월급 50만원임ㅋㅋ 협찬받은거 반납하라고 큰쇼핑백 2개쥐어주고 버스타고 청담에서 학동으로 가다가 버스에서 내리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넘어졌는데 울면서 협잔 반납한기억이 난다. 인간적으로 차도없는 보조한테 짐을 그렇게 많이 주면서 샵하나하나 다니면서 반납하라고하는건 그냥 엿먹으라는거임ㅋ 연예인많이보는건 좋은데 일해도 차비도안나오는 일이다.
@cho-rok
@cho-rok 5 жыл бұрын
Sfec A 50만원 주는데도 일을하나보네요....
@edenkim7195
@edenkim7195 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보면서 그래도 쥐꼬리라도 오르긴오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게 참 암담하네요. 12년전에 같은일했는데 그때 신입은 무급이였고 (그나마 교수님사무실이라 자기학생이라고 20은 챙겨줬죠) 위에 1년이상 일한 언니가 30받으셨구요ㅋㄲㅋㅋㄱㄱ밤샐일(5일새고 콘서트당일 씻으라고 사우나보냄) 많고 협찬사나 새벽촬영 때메 택시탈일도 많은데 영수증처리도 안되고..지금도 의류쪽에 일하지만 그때가 제일 험난했던거같아요..겉보기에만 화려한직업
@wind_people
@wind_people 5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user-kl9pz8uy6x
@user-kl9pz8uy6x 5 жыл бұрын
최저임금제가 있는데 이거 불법 아닌가요? 알바생보다 못한데, 인턴이라서 그런가요?
@user-fw4ko4sf7d
@user-fw4ko4sf7d 5 жыл бұрын
Sfec A 전 40만원 받았는데 그 돈도 제때 안줘서 실장이랑 싸웠죠 ㅋㅋ
@user-nt7or6ut5u
@user-nt7or6ut5u 5 жыл бұрын
패션계 일한지 6년차에요 ...패션계는 정말 힘든곳이에요 일할수록 허무하고 ㅎㅎ빡세고 눈물나고 저도 사원때 1주일에 5일을 울며 퇴근한 기억이 나네요...옷좋아한다는 이유로 너무 많이 힘들게 살아야해요 하
@dongdong925
@dongdong925 4 жыл бұрын
Gigi Park 아직 계속하고 계시겠죠??ㅠㅠ
@user-zk9if3zy2f
@user-zk9if3zy2f 4 жыл бұрын
Gigi Park ... 저도 옷을 사랑하는데 저도 회사에 들어가려면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참고 해야겠죠 ..?
@user-zk9if3zy2f
@user-zk9if3zy2f 4 жыл бұрын
Gigi Park 마음약한 사람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듯 해요 . 힘든 걸 떠나서 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콕 박힐 꺼 같아요 . 날 무시하고 화내는 그 말투 너무 싫을 거 같아요 .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시도때도 없이 협박과 무시당하는 소리 들으면 그냥 자연스레 트라우마와 두려움 자존감도 낮아질듯해요 .
@apphro5961
@apphro5961 2 жыл бұрын
몇년쯤 해야 어시에서 에디터가 될수있나요??에디터가 되면 상황이 좀 괜찮은가요??
@givesharelose
@givesharelose Жыл бұрын
깡과 능력이 없으면 들어오지 말았어야지
@user-vz8mc7qd6g
@user-vz8mc7qd6g 5 жыл бұрын
패션업계 정말 심각합니다. 주말이나 새벽근무는 말할것도 없고 추가수당은 지급되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위에서 배운게 그것뿐인지 사소한 실수 하나 하나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혼내고 함부로 말해요. 임금, 사람관계 괜찮은 회사 찾기가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 입니다. 패션 미용쪽 심각하고 전체적으로 봐도 기본을 지키는 회사가 많지는 않아요. 회사가 교묘하게 피해갈 그런 노동법들 말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제공되었음 합니다.
@user-zk9if3zy2f
@user-zk9if3zy2f 4 жыл бұрын
하호호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 마음약한 사람은 비추로. 그냥 할게 못되요. 트라우마로 내 자신을 망치는 길인 거 같아요 . 건강하지 못한 ..
@hyejinzo9245
@hyejinzo9245 5 жыл бұрын
패션쪽 경력 7년차인데 동문, 줄 잘안타면 박봉은 물론이고 쉬는날이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님 그래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내가 아무리 패션을 사랑하고 좋아해도 일할맛이 안남 사람이 지치게 하고 그만두게 만듦,, 그래서 패션경력7년차에 코스메틱으로 넘어가니까 우대는 물론이고 연봉도 훨씬 높음. 경력에 패션에서 하던일보다 조금 빡쎄지만 일하는게 즐겁고 재밋음. 무조건 패션만 고수하는게 아니라 그 분야 안에서도 여러 갈래길이 있는게 있다는것을 알아주심 좋을것 같아요. 박봉인 곳에서 내가 있을자리를 찾는것보다..ㅜㅜ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 요런 유익한 댓글 넘 감사해요 !
@user-cv8kt7wc4o
@user-cv8kt7wc4o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ㅠㅠ 곧 졸업하는 패디과 4학년인데, 여쭙고 싶은 게 있어서요...! 혹시 주변에 패디과를 졸업하자마자 코스메틱 쪽으로 바로 입사하는 경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hyejinzo9245
@hyejinzo9245 5 жыл бұрын
@@user-cv8kt7wc4o 네네! 그리고 코스메틱과 전혀 관계없는 분야에서도 많이 지원도 해주시고, 실제로 저희 회사에 코스메틱 경력 없으신 분들도 많아요. 또 경력자가 아닌,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일을 배우는데 있어서 패션쪽보다 훨씬 좋은 환경일것같아요. 코스메틱이나 패션을 통합적으로 보면 미용분야라고 칭하기도 하기에 정말 꼭 나는 패션으로 성공할꺼야 라는게 아니면 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드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더 좋은 선택지일것 같고 한번쯤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어디까지나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패션쪽에서 7년을 일한 vm이구요,.. 코스메틱으로 넘어왔지만 다행히 그전 경력을 인정받기위해 어필도 많이했고 포폴을 일다니면서 꾸준히 업데이트 해준 덕분에 코스메틱에서도 꾸준히 vm일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 )
@user-cv8kt7wc4o
@user-cv8kt7wc4o 5 жыл бұрын
hyejin Zo 하,, 진짜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방학부터는 자소서와 포폴을 미친듯이 만들어야겠네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hyejinzo9245
@hyejinzo9245 5 жыл бұрын
@@user-cv8kt7wc4o 네네! 유튭이랑 인스타 아이디 같으니까 편하게 물어봐주셔도 될것같아요오......
@user-pi3ui5no8z
@user-pi3ui5no8z 5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많이 겪는 자존감 깎아먹는 상사 사수 매니저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의 마음이 지옥인거에요 그래서 다른사람도 끌고가려는 거죠 장기적으로보면 참 불쌍하고 한심한 사람들임
@khz5139
@khz5139 5 жыл бұрын
미친 내가 다 겪은거다 ㅋㅋㅋㅋㅋ 보그지있는 회사는 이제 어시 안뽑고 신입에디터한테 어시일 다 몰빵한다는 얘기가 있죠..
@user-gl5vi5vl8i
@user-gl5vi5vl8i 5 жыл бұрын
보그 고발당했나요?
@A1N_flavored_bonsa1
@A1N_flavored_bonsa1 Жыл бұрын
HOXY 지금도 그런얘기가 도나요
@user-uy5qf3jh4z
@user-uy5qf3jh4z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짜 패션쪽 이상한 월급체계에 개같지도 않은 텃세 웃김... 일은 빡세게 시키면서 돈은 조금주고 못꾸미고 다니면 패션일하면서 왜케 못입고 다니냐고 핀잔ㅋㅋㅋㅋㅋㅋ
@Becky_011
@Becky_011 5 жыл бұрын
Stuff H_ 와씨 개공감..ㅜㅜㅜㅜㅜㅜㅜ
@peebe7472
@peebe7472 5 жыл бұрын
인정..꾸미고 다니길 원하면 돈이라도 마니 주던가
@bb-ui4fh
@bb-ui4fh 5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먹어서 그럼 ㅋㅋㅋ군미니즘에 찌들어서 같잖은 군기 여기저기 싸대고 다니느라 아주 벌레죽냄새 축축 코찌르는 역겨움 ㅡㅡ
@user-uy5qf3jh4z
@user-uy5qf3jh4z 5 жыл бұрын
ᄉ-_- 네...? 객관적으로 볼때 여초의 최선봉인게 패션관련업계인데... 주신 의견은 너무 간거같아요
@user-im6vo8gh5j
@user-im6vo8gh5j 5 жыл бұрын
@@user-uy5qf3jh4z 저분 의견에 동의하진않지만, 일부 측면에서보면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봐요.패션계 자체가 일하는 사람의 머릿수는 여성이 압도적이지만 정말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유명 브랜드 디자이너 등)은 남성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들 중 일부가 어설프게 배운 상명하복의 개념으로 저런 비인간적인 문화를 만들었겠죠
@cyc06109
@cyc06109 5 жыл бұрын
한달에 삼십 도랏나진짜..2달 하신것도 대단하세요 거기진짜 노동청에 신고해야돼요;,,
@sophiakim3349
@sophiakim3349 5 жыл бұрын
패션전공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해외에서 총 7년을 공부하고 패션쇼도 4-5번 했죠. 그5년째쯤 됬을때 깨달았어요. 전 그냥 옷을 좋아하고 멋부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였던거지 남을 위한 옷을 만들려고 했던게 아니였다는 걸요. 패션쪽 전공하실 분들은 알고 지원하세요. 보수가 좋은것도 아니고 한국은 제가 있었던 캐나다와는 다르게 패션업이 많이 발전되어있고, 일을 구하는건 쉬우나, 고생을 많이 한다는걸. 그리고 자기 옷 만들고 브랜드 만드는건 자본이 많이 있어야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저처럼 단순히 내가 옷입는걸 좋아해서 멋부리는걸 좋아해서 그걸 전공으로 생각하는건지 정말 남을 위해, 누군가를 위한 옷을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건지 꼭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
@user-zm5oj9oh7f
@user-zm5oj9oh7f 5 жыл бұрын
패션 쪽은 집안 사정에 비례함 정말.
@user-fy8df7on6v
@user-fy8df7on6v 5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너무 똑같은걸 깨달은 댓글... 공감되네요. 그럼 이제 패션쪽이 아닌 다른 직업이신가요 ?
@rea8936
@rea8936 5 жыл бұрын
공감 200 시즌을 앞서 내다보는 일..그러나 시대를 거스르는 환경과 인식들.. 저도 10년 버티다 남편 일로 지방으로 내려와서 내가 잘하는 일 하고 있어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닌 내가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ㅠ
@khz5139
@khz5139 5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임 잘하는걸 직업으로 하고 좋아하는 패션은 돈많이 벌어서 향유하세요 ㅎㅎ제발
@bbc93510
@bbc93510 5 жыл бұрын
패디과 전공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ny9xg1qj9h
@user-ny9xg1qj9h 5 жыл бұрын
갤러리아에서 6개월 일했는데 저렇게 힘들게 일하시는 어시분들 너무 많았음ㅠㅠㅠ 선배 어시가 옷 가리키면사 이거, 이거랑 저거 이러고 가버리면 그 후배 어시분은 그 무거운 겨울옷 혼자 들고 백화점 뱅뱅 돌던데 안쓰러웠음ㅜㅜㅜ 고생하셨어요ㅜㅜ
@user-dw9lk1fn3c
@user-dw9lk1fn3c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협찬했다 반납된 옷들은 또 다른 고객한테 새거인양 파는건가요?
@user-sn7gn8jh7f
@user-sn7gn8jh7f 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 두달 동안 고깃집 알바에서 200만원 버는게 낫지;
@user-zb4ip3zr1l
@user-zb4ip3zr1l 5 жыл бұрын
전 육십받고 일했었는데 초보치고 많이 받는거라면서 은근히 압박주던개 생각나네요,, 정말 사람이 할 직업이아니고 너무 힘듭니다 차가 있는것도 아닌데 픽업한 물건하며 반납돌때 정말 양손으로 들고 다니다가 차에 치여도 안이상할 정도로 힘들어요. 계절영향도진짜 많이받아서 더위먹고 쓰려질수도있고 그냥 몸버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더라구요ㅋㅋㅋ큐ㅠㅠㅠ 그때 거의 한달동안 생리를 계속했어요 어시일하면서 나도 모르게 우울증도 찾아오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피폐해져서 이러다 죽겟다 싶어서 때려쳤습니다. 이제는 압구정이랑 강남은 얼씬도 하기싫고 그러네요ㅠㅠㅠ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4 жыл бұрын
오래버티면 연봉얼마임?... lol
@user-os3hz8ib9s
@user-os3hz8ib9s 5 жыл бұрын
업계의 특징이라서는 핑계임 그냥 그사람 인성이 그지같은거임. 사람과사람이 만나서 하는일인데. 선임이라는 어줍잖은 보상심리와 뭔가대단한듯한 착각 여튼. 인성이 그지라서 그런거임~~ 그 유명하다는 에디터가 이글을 보면 좋겠네요 본인도 어디가서 무시당할수도 있는 그냥 그런위치라고 ㅉㅉㅊ
@user-bx3zm9bf7h
@user-bx3zm9bf7h 5 жыл бұрын
존나 인정요~걍 지 인성이 글러쳐먹은걸 핑계될뿐~
@user-sn7gn8jh7f
@user-sn7gn8jh7f 5 жыл бұрын
자신도 신입일 때 그렇게 당해왔다 하더라도 속이 너무 좁음
@user-do3zc8qq6j
@user-do3zc8qq6j 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거면 본인이 챙겨야하는데 손발과 머리는 어디두고 남이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는지..문화가 별로인 회사에서도 신입들 다 겪는 일인것같아요. 어휴..
@sunyoung003
@sunyoung003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보는데 엄청 빡치네요! 아직도 이런 생태계일까요? 어린애들한테 그러는 에디터들도 정말 못났고 찌질. 정말 노예도 아니고 페이듣고 깜짝!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할말하않....
@kimsuzin7939
@kimsuzin7939 5 жыл бұрын
영화 미술 전공자에요.. 이쪽 계열이랑 정말 비슷해서 놀랐어요.. 열정페이랑 감정노동이 너무 심해서 취미로만 남겨놓고 다른 일쪽으로 취직알아보고있어여ㅠㅜㅜ취직썰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user-tx5nf9xs9j
@user-tx5nf9xs9j 5 жыл бұрын
김수진 실례가 안되신다면 영화 미술하시다가 다른 일쪽하시면 어떤일과 관련된 일 하시나여??
@bbk9291
@bbk9291 5 жыл бұрын
패션계도 비슷하네요 ㅋㅋ 진짜 보면서공감갔던게 ㅋㅋ 방송계도 비슷해요 ㅋㅋㅋ 진짜 공감가고 들으면서 모든 힘들었던 과정, 그만두게된 계기 되게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푹빠져서 들었네요 ㅠㅠ ㅎㅎ 전 일땜에 3년넘게 만났던 남친이랑도 헤어졌어요 ㅋㅋ 출근길에 지하철에 앉아서 혼자 울어서 사람들이 쳐다봤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지금은 추억이지만.. 암튼 정말 냉혹한 세계 ㅜㅜ 그래도 경험했기때문에 작은것에도 감사함이나 악착같은 면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저도 인생에 큰 깨달음 얻었다 생각해요!! ㅎㅎ
@LoveDaisy.
@LoveDaisy. 5 жыл бұрын
BB Kㅋㅋㅋ저도ㅠㅠㅠ 방송계도 비슷.. 그만둔 계기랑 힘든 점 비슷해 공감하면서 봤어요ㅎㅎ저도 그때 일때메 남친이랑 빠이ㅠㅠ
@user-zm2tj1ul8j
@user-zm2tj1ul8j 5 жыл бұрын
10년만 견디라고? 쓰벌 10년간 돈 그거 받으면서 연애도, 개인적인 시간도 아예 없이 살면서 견디라고? 와 환상이 그냥 사라지네. 어릴때 인생공부를 일찌감치 했다 생각하셔요 앞으로의 라봉님을 응원하겠습니다!
@user-gy9uf2dq5i
@user-gy9uf2dq5i 5 жыл бұрын
저는 전 잡지사 다녔던사람인데 ㅋㅋㅋ 저는물론 편집팀은 아니지만, 바로윗층이편집팀이어서 들락날락자주했거든요 진짜 기자들 본인들이 되게 잘난줄아는데,,, 하 정말 별 자존심이있어요 나 어디 잡지기자 누구야 이런? 괜한 오기 자존심 진짜쎄고요 3층이 화장실이라서 어시분들 우는거 엄청 많이봤었는데, 어시들 대할때 진짜 사람으로도 안대해요 그리고는 밥한끼도 법카로 사면서 을마나 생색내는지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ㅋㅋㅋ완전공감! 자기브랜드 협찬하려고 기자님 기자님 넙죽넙죽하는 데가 많아서 긍가봐여...
@user-dw3jj4jo3n
@user-dw3jj4jo3n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봤는데 그업계 참 쓰레기네여 아무리 그래도 하루종일 일하는데 먹고살 돈은 줘야지 천원이뭐냐 그냥 없는사람들 갈아서 뭐같이 굴려먹고 나가떨어지면 그만이네 돈도 쥐똥만큼 주면서 인간적대우도 안해줘 꿈을 이용해서 갑질하는거 역겨워요 옷좀 구려도 되니까 패션계 갈아엎었으면 ㅋ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같이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선망을 많이 받는 분야일수록 그걸 이용해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raigi1290
@raigi1290 5 жыл бұрын
라봉 Ravon 선망보다 show해줘야하는 일 일수록 언론쪽도 방송쪽도 그렇듯 그런거 같아요.....
@user-zt6ie3cq6l
@user-zt6ie3cq6l 5 жыл бұрын
미용업계도 정말 텃세랑 열정페이 심각한거 같아요 처음에 들어가면 메이크업 브러쉬에는 손도 못대보고 청소만 주구장창하고 심지어는 윗사람이랑 같이 화장실가서 기다려주고 물로 손 닦으면 그 손을 티슈로 직접 손수 닦아줘야한다는거 듣고 충격먹었습니다...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네...? 손을 닦아준다구요...? 세상에나..
@user-cq6xf8qo3u
@user-cq6xf8qo3u 5 жыл бұрын
UMI 몇몇 정신나간 미친 애들만 그렇게 하죠 ㅠㅠ 페이도 요즘엔 많이 올라간 편 이라 청담쪽만 빼고는 최저 다 받아요
@user-sn7gn8jh7f
@user-sn7gn8jh7f 5 жыл бұрын
뭐지 유아인이랑 부자인 중국인 여자 나오는 프로그램만 보면 패션계가 어떤지 답 나옴 ㅋㅋㅋㅋ
@oneyee
@oneyee 5 жыл бұрын
나도 그거 봤는데, 그 꼰대들 x도 없는 것들이 성질 개떡에 못생겨 가지고 사람을 재미로 기분 상하게 해서 너무 괘씸했어요 지네들이 무슨 천재 예술가도 아니고 쯧쯧쯧 ㅠ.ㅠ 악마
@rich178
@rich178 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나만 기억하는줄... 그 여자 사진작가랑 남자 뭐하는인간인지 모르겠는데 말하는거 보고 개충격받음...
@rohoney
@rohoney 5 жыл бұрын
어떤 프로그램인지 제목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fx8en8yc4k
@user-fx8en8yc4k 5 жыл бұрын
@@rohoney 유아인의 론치마이라이픈가 그랬어요 2011년도 쯤이었던거같은데
@rohoney
@rohoney 5 жыл бұрын
@@user-fx8en8yc4k 감사합니다 한 번 찾아볼게요!
@user-jl8yy2hh2m
@user-jl8yy2hh2m 5 жыл бұрын
에디터들도 힘들고 독하게 버텨서 에디터가 됐을거고 어시스트를보면서 옛날에 자기도 생각날탠데 왜 그렇게 대하는지 모르겠다... 같은사람인데, 같은일을 했을탠데..
@user-oo8wh2bh4c
@user-oo8wh2bh4c 4 жыл бұрын
군머랑똑같은듯 ㅋㅋㅋㅋ 자기가당할때 나중에 나는안그래야지ㅜ하다가 결국똑같아짐
@user-do3zc8qq6j
@user-do3zc8qq6j 3 жыл бұрын
그런 곳들은 자기가 겪었다는것보다 더함. 아무 의미없는 것들도 혼자 뻘하게 피해의식만들어서 후배족침. 본인이 개선할맘은 없고 대우받을 생각만 가득..
@Leto_drugstoreofwolf
@Leto_drugstoreofwolf 5 жыл бұрын
ㅋㅋ....... 공감. 저는 그 어시 일을 1년 반을 하고서 그만뒀어요. 그것도 울며 겨자먹기로. 매거진 업계가 망하는 추세라- 아무리 해도 내 자리없을 거란 게 명백해서. 그래서 그만뒀죠. 고생하셨어요, 그런 트라우마.. 후. 저도 매장당하고싶냐 얘기를 대놓고 들었어요. 지금 나아졌다곤 하지만- 글쎄요. 우리 남은 인생 유쾌하게 잘 삽시다:)
@hwaraji
@hwaraji 5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불링당하는거라면 아직도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끔찍한 환경
@burger_prince
@burger_prince 5 жыл бұрын
조성진 맞는말씀 같아요. 매거진 업계가 결국 광고 협찬 없으면 운영자체가 안되고 있죠. 브랜드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요즘, 젊은 친구들은 고상한 매거진들 전혀 관심고 없다 생각합니다.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무슨일함?... lol
@user-me3no2mx9n
@user-me3no2mx9n 5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 언니는 누구보다 귀한 존재인데, 그 막말하는 더러운것들이랑은 비교고 안되게 소중한 존재인데 그런 취급을 받았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user-rk6tq3jg3x
@user-rk6tq3jg3x 5 жыл бұрын
9
@minad2991
@minad2991 5 жыл бұрын
전화를 못받은게 쫄보가 아니라 그 에디터의 성격을 아니까 그래요 윗사람이고 반항하지 못하고 하니까
@user-jk7rv7kc4g
@user-jk7rv7kc4g 5 жыл бұрын
라봉님 유튜브 댓글을 처음 다는데 너무 위로 되는 유튜버 발견했습니다ㅠㅠㅠㅠ 저도 20살에 대학도 포기하고 라봉님과 비슷한 생활을 3개월간하다가 트라우마에 월경불순에 몸마음 다 버리고 도망치듯 퇴직했습니다ㅜㅜㅠㅠㅠㅠ 그래도 라봉님 현재 영상들보니까 너무 멋지게 잘지내시는것 같아 저도 금방 털고 저렇게 될수있겠죠.. 현재는 우울증약물치료받으면서 시간이 붕떠버린 느낌이에요... 아직도 너무 불안하고 그세계에 자신감이 있었던 사람인데 이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라봉님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보다가 울컥해서 댓글남겨요 응원할게요 진심으로ㅠㅠㅠㅠㅠ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더 힘든 날들을 겪으셨네요 ㅠ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시간이 지난 후에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추억하게될 때가 꼭 올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ㅠㅠ 세상은 넓고 I Mean 님이 할수있는건 넘쳐납니다 !!
@user-fb9cj5lq7q
@user-fb9cj5lq7q 5 жыл бұрын
저도 패션쪽에 일했어요 저랑 비슷한 결험하셨네요 저두 트라우마가ㅜ진짜ㅜ강하게 남았어요 영상보는 내내 눈물 날뻔 했어요
@user-dz8iv7es6h
@user-dz8iv7es6h 5 жыл бұрын
진짜 못되쳐먹은사람많다
@marylee6248
@marylee6248 5 жыл бұрын
8년차 패션디자이너입니다.. 전 월급 80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많은 편이였군요..그럴수밖에 없었던게 서울에서 자취했어야 했고 집안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줄수는 없어서 적어도 혼자 숙식은 해결해야 했어요.. 숙녀복 부티크였는데 사장님이 디자이너선생님이였어요, 일이 힘든것도 힘들지만 사장님 성격이 사이코였거든요, 막말에 쌍욕은 기본이고 화나면 물건도 던지고 ..특히 재단용가위를 던진적도 있있어요.. 온갖 욕을 다 먹고 반박도 못하고 억울하게 누명쓰고 짤려서 한동안 패닉상태에 빠졌다가 겨우겨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었어요 .. 중간에 몇년동안은 겨우 입에 풀칠할 만큼만 받고 일했는데 최근에 직장 옮기고 여전히 일이 빡쎄긴 하지만 그래도 월급이 4배정도 뛰고 막말하는 사이코인 사람은 없는 회사라 다닐만 합니다 .. 하지만 아직도 그때의 일이 트라우마로 뇌리에 남아있어요 ㅠ
@Lena290383
@Lena290383 4 жыл бұрын
재단용 가위라니... ㅁㅊ
@qoennmgdkfk6101
@qoennmgdkfk6101 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실수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그사람탓하는거 ㄹㅇ 욕나오네 기본 인간도 안된사람들
@user-yp9bm3dg5l
@user-yp9bm3dg5l 5 жыл бұрын
얼평부터 시작해서 외모평가 입는 옷 평가 외부적으로 보이는 모든것에 대해 평가질 당함 어시랑 겸상도 안하는 사람도 있고^^ 남은잔반 다 먹어치우라는 식고문 같은 것도 당함 옷입는거 개지랄 어시는 코트 입으면 안됨*^^*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없음 월급 개얼탱이급 페이 혼자 생활을 지속할 수없는 급여 부모님 지원계속 받아야함.. 사실상 교통비정도 받는 수준이라.. 이런곳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런상태로 계속 돌아가는 시스템이 충격적이고 개인적으로 가장 더럽다고 생각함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참.. 외모평가당하는 것도 있었네요 ㅋㅋ 코트를 못입으면 뭘입으라는거죠...
@user-sn7gn8jh7f
@user-sn7gn8jh7f 5 жыл бұрын
헐 코트를... 자기가 뭔데ㅋㅋㅋㅋㅋ
@user-yp9bm3dg5l
@user-yp9bm3dg5l 5 жыл бұрын
에디터나 실장,,,,,남자모델이나 아이돌들 그어린 애들,,,,,,어떻게 해보려는 그게 제일 드럽습다,,,,실제로 어떻게든 해서 잘된 사례도 있고 ㅎㅎㅎ 그러니까 밑에 일하는 사람들 옷이나 스타일 꾸밈새에 환장하는거죠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4 жыл бұрын
@@ravon7857 ㅍㅌㅊ도 당함?... lol
@ginalee5750
@ginalee5750 5 жыл бұрын
헐.... 패션계 진짜 너무하네요.. 그 돈 받고 2개월 버티신것도 대단... 타업종이지만 광고마케팅계도 비슷합니다... 전 온라인광고&마케팅대행사 다니다가 17년도에 월급160(지방러라 월세만 40이었음) 평균 12시간근무를 4개월 하다보니 우울증 생기고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그런 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무서워서 4개월 좀 넘기고 그만뒀었네요... 저는 광고라는게 어릴적부터 너무 하고싶었고 창의적인 걸 좋아해서 선택했었는데 그렇게 크게 데인 이후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건 너무 꿈같은 얘기라는걸 깨달았어요..ㅎㅎ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하고 직장은 잘하는 일을 찾아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user-ww2mc7pe2j
@user-ww2mc7pe2j 5 жыл бұрын
Gina Lee 헐... 광고쪽도 이런가요..?? 저도 꿈이 광고홍보쪽으로 가는건데.. 주변에서 이런말들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ㅜㅜ
@user-zm5oj9oh7f
@user-zm5oj9oh7f 5 жыл бұрын
패션계회사 인턴문제 진심 심각함. 인턴으로 들어가면 정직원 시켜준다고 뒤에서 구라까면서 시켜줄마음 전혀 없지. 여성복인데 키165도 안된다구요? 통통체형이라구요? 애초에 취업안댐 왜냐면 피팅도 신입이 하거든. 피팅도 하는데 일도 해야하지. 피팅 하루종일 했는데 일 시킨거 왜 전부 안해놨냐 화냄. 아니 피팅한거 알고있잖아 뇌가 비었니? 정직원 아니라서 자기네 식구는 아니지만 여튼 분기별로 본인돈 들여서 자회사 옷 사야함^^ 주말마다 시장조사 가야함. 그리고 난 시녀임. 점심먹고 건드리지도 않고 사라지면 그거 내가 다치워야함. 조건(키.몸무게) 채워지면 생각보다 쉽게 취업할수는있음. 왜냐면 1.하다가 때려치니까 사람이 늘 부족 2. 티오가 안나서 정직원 못시켜 준다해도 결국 인턴은 뽑아야함. 왜냐면 잡일 및 따까리일 자기들이 하기 싫음. 전 디자이너 일을 하러갔는데 물류일도 하고있습니다~
@dh9977
@dh9977 5 жыл бұрын
내가 그쪽 때려친지 6년이 지났는데 여전하네요.....
@user-xz6wl7cs8x
@user-xz6wl7cs8x 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키작으면 취업이 안되나요..
@ehehgmldpdh
@ehehgmldpdh 4 жыл бұрын
키랑 몸무게 얼마되야하나요?
@user-io4yz6rj9f
@user-io4yz6rj9f 4 жыл бұрын
아직 일하고 계시나요? 주말 시장조사에 대한 압박도 너무 심하고 피팅 체형 유지에 대한 강박도 너무 심해 도저히 사람이 할짓이 아닌것 같아 관뒀습니다. 어딜가나 똑같네요 디자이너는
@user-bf7bq1mh3l
@user-bf7bq1mh3l 4 жыл бұрын
@@user-io4yz6rj9f 시장조사에대한 압박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그리고 모든 기업이 다 체형 보나요.??ㅜㅜ
@jeenycho1780
@jeenycho1780 5 жыл бұрын
저는패션&뷰티광고디렉턴데....스타일리스트에게 돈겁나지불했는데....그돈이아래쪽까지는내려가지않는거였군요....ㅜㅡㅜ
@user-gl5vi5vl8i
@user-gl5vi5vl8i 5 жыл бұрын
헐..
@user-ro8rz2ub9r
@user-ro8rz2ub9r 5 жыл бұрын
횡령이다 횡령
@dnjsals46
@dnjsals46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디렉터분들이나 회사에서 주는 돈이 실장으로 가고 실장 밑에 있는 어시1.2.3 그것도 막내는 쥐꼬리 개미눈물만큼 돌아가요ㅠㅠ
@user-ow7ml4dq2g
@user-ow7ml4dq2g 3 жыл бұрын
그 돈을 실장이 다 먹습니다
@Foodiecouplev
@Foodiecouplev 5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심리적으로 얼마나 쥐어짰으면 그 사람 전화받는게 그렇게 무서웠을까 트라우마 극복하시구 승승장구하세요!!!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어릴때여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 흑흑 따순위로 감사해요 😍
@user-wh7rd2jh7u
@user-wh7rd2jh7u 5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만났던 사람들 중에 인성 제일 더럽고 거지같고 음침했던게 패션잡지 에디터언니였음...ㅋㅋ.... 이 영상 보니 사람이 그렇게 될만도 하네요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4 жыл бұрын
여자들끼리도 그럼?... lol
@sookyeongjung4871
@sookyeongjung4871 5 жыл бұрын
10개월동안 어시스턴트로 패션잡지사에서 일 했었어요. 여기 나온 내용 진짜 다 120%진짜구요... 업무환경도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라봉님의 에디터 선배가 멋진 어른이 아니었던게 큰 것 같네요. 저는 정말 운이 좋게 정말 멋진 선배 밑에서 일을 배웠던 시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 다른 매체에서 일하는 분들 정말 빨리 사라지시고... 잠수타시고... 정말 힘들어요. "결정적 사건" 말씀하실때 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지금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user-us7fs3ww5l
@user-us7fs3ww5l 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는 의상학과 전공하려고 생각중인 고3인데 이거 보니까 진짜 많은 생각이 들어요.. 당장 겪어볼 수 없는 간접체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30분짜리 영상 만들기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봐야겠어요. 지금 이 시기에 안 봤다면 후회했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YangNoru
@YangNoru 5 жыл бұрын
비록 완전히 다른 쪽의 업무를 하고있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많은 것을 느끼게해준다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모두가 자기 일이 가장 힘들다고 여기긴하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꿋꿋이 일을 하셨다는 얘기를 들어보니 이건 이것나름대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이 채널에서 처음 본 영상이 이 영상이라 더 애정이 생길 것 같네요 응원하겠습니다~
@dmstjs7000
@dmstjs7000 5 жыл бұрын
저는 패션계쪽을 알지 못했지만ㅠ 거의 감정노예 노동노예수준이네요.. 게다가 댓글보니까 방송계쪽도 그런것같은데 ㅠ 제 꿈이 미술감독이었는데.. 많은걸 느끼고 가네요..ㅠ 영상 감사해요...
@user-hi9rg9pq7u
@user-hi9rg9pq7u 3 жыл бұрын
직업으로 생각하지 않고 알바보다 못하게 경험 수준으로 한번쯤 어시스턴트 해보고 싶은데 절대로 반대이신건가요? 최신상 명품들 구경해거면서 안목도 높이고 센스도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user-pp2us7ql1u
@user-pp2us7ql1u 5 жыл бұрын
스타일리스트하고있는데 스타일리스트 현실도 똑같아요:) 오늘부터 스타일리스트 때려치고 자유로워집니다~ 잘있어라 패션중생들아
@user-fy8df7on6v
@user-fy8df7on6v 5 жыл бұрын
ᄋ실명아님 멋지십니다ㅜ행복하세요 선배륌 ㅠ
@Happysoodaal
@Happysoodaal 5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대입 준비하면서 의류학과에 회의감이 생겼었는데 더 많이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셧습니다~~ㅜ,ㅜ
@hyeinh9397
@hyeinh9397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는 영상내용이네요.. 저도 스타일리스트를 경험 해봣는데 월급도 용돈수준으로 적엇고 에디터는 하루하고 관둿습니다 두달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ㅜㅜ 저는 그때 에디터 하루하고 여긴 내가 잇을 곳이 아니다 하고 그만둿죠..ㅎㅎ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같은경험하신 동지시네요 ㅎㅎ 진짜 아니다싶으면 빨리 발빼는게 똑똑이인것같아요 ㅜㅜ
@misskeng11
@misskeng11 5 жыл бұрын
와..정말 그런 환경에서 버티셨다니 대단하세요... 그 업계 환경과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나보네요 ㅎㅎ
@user-nq8zq9lw1w
@user-nq8zq9lw1w 5 жыл бұрын
패션계는 진짜 버티면 성공이라는게 맞는말같아여 ㅠ 고생하셨어요~!! 근데 넘나 재밌게 썰을 잘 푸시는것같아여 !!
@everydayriai
@everydayriai 5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했었는데 깔끔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대박이네요~~
@sweetaaaaable
@sweetaaaaable 5 жыл бұрын
역시 패션계 힘들죠ㅠㅠ열정페이라는말이 괜히 여기서 나온게 아니였어요.. 저도 전공이 패션이라 이쪽으로 가야지~하다가 현실을 알아버리고 바로 다른길로 갔네요ㅋㅋ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보니 정말 저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하는게 확 체감되는 것 같아요 ㅎㅎ 패션계 정말 극한직업...
@su_a1227
@su_a1227 5 жыл бұрын
꼭 세상은 착한사람들 순진한 사람들의 뒷통수만 치는거 같아요!!!
@2dmom270
@2dmom270 5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조곤조곤 잘하세요✨ 패션전공하고 21살 겨울부터 2년반동안 어시스턴트하고 1년동안 신입에디터까지 하다 그만 둔 여자에요 너무 공감되서 재밌게 봤네요😇 어시때 30만원을 1년동안 받고 2년째는 5-10만원씩 올라서 2년반이 넘으니 70만원 받았어요ㅋㅋ 출퇴근도 왕복3시간이 걸려서 출근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생호구죠.. 어시할때도 힘들었지만 신입기자때가 더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페이 문제는 두번째고 어시일 + 기자일을 해야하고 이 일이 끝날 것 같지 않았어요 또 3년반을 그렇게 하니 몸이 상하더라구요 그걸 3년이 넘어서야 깨닿고 그만둔건 호구였다면 호구죠 패션계도 이젠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 이런 취급받지 않고 환경이 개선이 되야 할텐데.. 보면서 공감도 되고 옛날 생각도 났지만 한편으론 마음이 답답하네요..
@Zoe-nh7vy
@Zoe-nh7vy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보게 되었어요:) 듣기만해도.. 성격 좋던 사람도 시커멓게 만들것만 같네요😂 센스있게 눈치껏은 진짜 어느 직업이나 다 해당하고 다 원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제일 스트레스🙄 뭘 알아야 센스있게 눈치껏하지!! 본인은 태어날 때부터 눈치껏 알아서 잘했나싶더라구요😂 라봉님,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 사회초년생이 뭘알겠냐구여... ㅠㅠ ㅋㅋ 넘 감사합니다 ❤
@user-gl9rx7hh2n
@user-gl9rx7hh2n 5 жыл бұрын
미쳣다 소름끼쳐요ㅠ 견뎌내신다고 진짜 고생햇어요ㅠㅠㅠㅠㅠㅠㅠ맴찢
@user-jr9kb7mn7f
@user-jr9kb7mn7f 5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고1이고 스타일리스트를 꿈꾸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가 저런 대우 받으면서 몇년 동안 일을 할수 있을지 주저하게 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ukiwara957
@Mukiwara957 5 жыл бұрын
정영진 저도 일시작전엔 두려워서 할까말까 고민만 엄청 했습니다. 과연 내가 버틸수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했죠 그때 저희 어머니가 애초에 예술로 밥벌어먹는것 자체가 도전인데 안정적인거 바라면 일반직장가라 하셔서 정신차린 기억이 있네요 해봐야 아는게 인생입니다. 주저한다고 망설인다고 나아지지않습니다. 스스로 피부로 느끼며 부딪치고 강해져야합니다. 두려워서 도망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고싶으면 하세요 죽이되던 밥이되던 일단 해보세요. 롤러코스터는 출발전이 가장무섭습니다. 막상 타보면 별거없을수도 있고 재밌을수도 있습니다. 타보지 않으면 평생 무섭다고만 생각하며 사는거죠. 화이팅 응원해요
@user-jr9kb7mn7f
@user-jr9kb7mn7f 5 жыл бұрын
kim younghoon 알람 뜨자마자 바로 왔는데 설마 이렇게 좋은말을 해주실줄은..ㅜㅜ 덕분에 진로 문제 말고도 두려워하는 일에 있어서 용감해질수 있을거 갔습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건데..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그냥 제 호기심인데 혹시 무슨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Mukiwara957
@Mukiwara957 5 жыл бұрын
정영진 저도 20대초반에 하고싶은게 생겼는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걱정만하다가 몇년을 흘려보냈기에 저보다 어린분들이 저와 똑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에 지나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사진쪽 일을 하고있습니다. 힘들고 방황하며 님처럼 방황하고 두려워할때 제가 존경하는 한국상업사진가 5명 정도한테 메일을 보내며 조언을 얻고 힘을얻고싶었지만. 답장은 아무도 해주지 않았고 해외포토그래퍼 한분에게 마지막으로 이메일을 보내봤는데 저에게 힘이 되는 말과 함께 답장이 왔습니다. 그때 정말 힘이되고 비록 글이지만 누군가의 한마디가 다른사람에게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것도 느껴 저 역시도 다른사람에게 글뿐이지만 힘이 되고싶고 진심으로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aseanpathinkorea
@aseanpathinkorea 4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넘 재밌당
@user-ry8dl4fx3r
@user-ry8dl4fx3r 5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악덕업주 진짜 많은 느낌 ㅠㅠㅠㅠㅠ 아 취준생인데 진짜.... 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야기해주시네요 퓨ㅠ 우리 화이팅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w4jg2uf8c
@user-rw4jg2uf8c 5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패션쪽 열정페이 받구 시골서 올라와서 어거지로 버텨서 6갤다니고 정떨되서 나왔는데 ㅋㅋ 그때 시장 짐도 많구 무겁고 힘들고 어깨 부상오고.. 넘 비인간적으로 일하는 실상에 야근에 페이는 그때 70ㅋㅋㅋㅋㅋ 정신차리고 나와서 보니 다른 회사 다녀보니 참 천국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짐있으면 택시도 태워주고 음료도 사주고 ㅋㅋ 야근도 없어... 추위에 떨어봤던 자 만이 태양의 따듯함을 절실히 알기에 더 그랬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경험 하셨다니 힘든거 잘 압니다 지금부터라도 행복하면 되요!! ㅎㅎㅎㅎ
@user-bf7bq1mh3l
@user-bf7bq1mh3l 4 жыл бұрын
패션 아예 그만두고 다른쪽 하시는건가요..?
@ida6595
@ida6595 5 жыл бұрын
잡지사는 아니었고 패션쪽 일 잠깐 해봤는데 그쪽은 다 그런식으로 일하나봐요.. 진짜 말씀하신거 다 공감요..버티는게 이기는거라 하는데 그것도 웬만해야 버티는거라고 생각해요ㅠㅠ 전 그걸 버틸만큼 좋아하지 않았나봐요 .. 못버틴게 스스로 한심하고 자괴감 들고 그랬었는데 아니다 싶을때 빨리 발빼는게 나았던 선택같아요.. 만약 더 했다면 몸과 마음 모두 되돌릴 수 없을만큼 망가졌을거에여 ㅋㅋ 제가 그 일 해보기전에 회사같은데서 알바를 해봤어서 다행일망정이지 처음 해본 사회생활이 이거였으면 아 사회생활이란게 원래 이런거구나 하고 발도 못뺐을거에요 ㅠ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어쩜 저렇게 똑같을까요? 그만둘때 너 이 바닥에 발도 들일 생각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ㅎ.ㅎ.. 중학생때부터 꿈인데 패션계에 질려버려서 일반 회사 준비하는것도 비슷하시네요 ㅠㅜㅠ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어쩜... 루트가 비슷하네요 진짜ㅜㅜ 저두 그때 당시에는 못버티는 내가 너무 못난이같아서 괴로웠거든요
@noni-gk9rc
@noni-gk9rc 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합니다. 패션업계는 아니지만 방송 촬영업계에서 1년동안 일한경험이있는데 진짜 정말 비슷하네요. 눈가가 촉촉하게 번지시는데 너무 마음이아파서 한숨밖에 안나왔어요 몇년을 꿈꿔온 일이라서 버티고 버티고 버텼지만 일이라는 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과 휴식,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예의와 인권이라는것이 있을때 일의 능률과 효율이 오른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못해 미친개 처럼일한 자신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지만 돈주고도 못사는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지금은 너무 잘생활하고 있네요 이영상을 찍으신 언니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장 다니실수있길 바랄께요 응원하겠습니다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분야가 여기저기 엄청 많네요 ㅠㅠ 1년이라니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그 경험들이 어떤식으로든 우리의 밑거름이 되었겠죠 ㅠㅠ!!
@user-ee9gl7fw1z
@user-ee9gl7fw1z 5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런 경험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ㅜ 패션업계는 아니지만 한때 뭣모르고 패션에디터를 동경했던 사람인데요, 요즘 회사에서 상사에게 이유도 모르게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 뭔가모르게 위로가 되네요 잡지 어시가 그정도인줄도 몰랐구요 ㅜ
@user-oi9nu5yz2w
@user-oi9nu5yz2w 5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이렇게 얘기해주셔서 저도 사회를 환상만 가지고 바라보는게 아니라 좀더 현실적으로 보게 됐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Sakae_yo
@Sakae_yo 4 жыл бұрын
언ㄴ 말 왤케 잘해요 ㅠㅠㅠㅠ 걍 한번도 안넘기고 보게되는 흐름과,,말빨,, 조곤조곤 하면서도 뼈가있네요,, 언니 눈 빨개진거 보고 저도 눈물나요 ㅠㅠㅠㅠ패디과 면접 하루전이라서 이 영상보게 됐는데 진짜 30분 순삭..많은생각이들어요,, ㅠㅠㅠㅠ
@user-nr8ds3uq9t
@user-nr8ds3uq9t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스킵 안하고 본적은 처음이에요 저는 잡지사 어시 업무는 안했지만 대학시절 휴학계 내고 6개월 동안 방송국 피디 밑에서 조연출 업무를 했어요 급여는 조금 더 받긴 하는데 편성 승인이 나야지 월급이ㅜ나오는지라 제때 안나오는 경우가 허다했고 (3개월 밀림) 밤샌적도 많았어요 여기도 똑같아요 에디터가 아닌 지랄맞은 피디 밑에서 일하면 개 헬..이죠 다행이도 피디님은 괜찮은 분이긴 했지만 말이 조연출이지 그냥 시다바리였어요 하신 말씀중에 촬영현장에서 제일 하급 취급 받았다는말이 진짜 공감해욬ㅋㅋㅋㅋ 촬영 당일에 다섯시에 일어나서 촬영장 가기 전에 아침으로 먹을 김밥 및 간식 사는것부터시작해요 점심에는 촬영감독님들 식사 하는 곳 찾아 가서 법카로 결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밥도 제대로 못먹었다는 ㅠㅠㅠ 그리고 제가 담당하는 피디가 정규직 피디가 아니어서 방송국 내에서도 을중의 을이였어요 제가 담당했던 프로그램이 소품이 많았는데 소품팀에서 실수해도 다 제 잘못이었어요...ㅠㅠㅠ 6개월이라는 짧은 경험이지만 워라벨도 없고 돈도 박봉이면서 사람 갈아서 운영하는 시스템인 방송 취업에 대한 꿈을 접었어요 한동안 연예인들 다 싫고 티비도 잘 안봤어요 ㅋㅋㅋ 방송이나 패션쪽이나 버티는 사람이 승자겠지만(사실 방송쪽은 버텨도 답 없는 경우가 허다해요) 한번사는 인생 굳이... 아무리 말단이어도 사람 취급도 못받으며 자존감 깎여가며ㅠ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나도 우리집 귀한 딸인데 말이죠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와... 방송쪽도 장난아니네요 ㅠㅠ 진짜 사람갈아서 운영된다는말이 찰떡이에요 ㅜㅜ 노동력 쓸거면 정당하게좀 써주란말이에여...
@user-nr8ds3uq9t
@user-nr8ds3uq9t 5 жыл бұрын
내거빈 공채여도 업무가 빡세긴 하지만 월급이라도 제때 , 그리고 많아 받고 괜찮을거에요 저는 알바식으로 일했었어요
@sopyungandcats2418
@sopyungandcats2418 5 жыл бұрын
@내거빈 공채피디는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정당한 대접 받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ttbe8487
@yottbe8487 5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프로모션회사랑 디자이너브랜드 다니다 퇴사한 사람이에요 정말 얘기하시는거 백프로 이상 공감하고 너무 고생하셨네요... 패션계사람들은 진짜 정말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이상? 을 견디는 사람들이라고 보면될것같아요.. 디자이너 공부하시는분들이나 단순히 옷이좋아서 이쪽으로 일해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환상 갖지마시고 적어도 한달은 일해보고 다시 생각하시길바래요.. 일과 공부는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내 자신의 미래와 근성과 자존감 나의 꿈을 패션에 바칠 수 있는사람이라면 가세요ㅠㅠ그리고 간댕이가 어어어엄청 나게 큰 !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릴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면 견딜 수 도 있겠지요.... 아무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전 패션의 ㅍ 도 듣기 싫어졌어요이제 .. 밑바닥대접을 받은 윗사람들이 아랫사람들한테 또오오오옥같이 하기때문에 패션계 환경은 절대 바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봉인건 물론이구요... 경험이었지만 전 퇴사하고 온갖 마음의병과 육체적병이 다 왔어요 ㅋㅋ.....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디자이너 브랜드쪽에서는 일 안해봤는데 패션업계는 다 똑같은가바여..ㅋ큐ㅠㅠ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정말 패션 하고싶어하는 분들이 이 댓글 마니 봤으면..
@user-rt5pr7lt5n
@user-rt5pr7lt5n 5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로모션이랑 도매디자이너 일해봤는데 최저임금은 다른세상이야기이고 매일 야근에 휴가 가도 매일 전화와서 업무서류랑 영수증을 들고 갔답니다ㅠㅠ 브랜드의 갑질로 인한 자괴감과 업무포화상태인데 인력충원 안해주는건 물론이고 저의 인내심한계를 테스트하는 것같았어요.. 정말 댓글 쓴 님 말처럼 이젠 패션에 ㅍ도 듣기싫다고 입에 달고 삽니다 ㅎㅎㅎ 20대 후반이지만 이제 패션계에서 영원히 떠나려고합니다 ㅎㅎㅎㅎㅎ
@yottbe8487
@yottbe8487 5 жыл бұрын
우푸 고생하셨네요 정말 ㅜㅜ 이제 꽃길만 걸어요우리..!🌸🌸🌸
@user-et4rz9cz5q
@user-et4rz9cz5q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패션업계에서 일 하지 않으시는건가요?
@BELLA-vq1fz
@BELLA-vq1fz 5 жыл бұрын
힘들었던점이야기를 하는부분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이다못해 울컥했어요. 그때의 기억을 이렇게 차분하게 말을 잘해주시는 모습에서 멋지고 또 멋져요!! 저도 비슷한 일을 경험했어서 더욱 감명깊어요. 스포트라이트는 받는사람은 따로 있는데 (연예인또는 디자인제품들) 함께 즐겁게일해도 힘든일인건 변하지않잖아요. 일반적인 회사로 치면 업무라는것을 개인이아니라 다같이 함께하는건데, 제가있던 그 그라운드에선 사람을 너무 깍아내리고 못살게 굴어서 때려쳐야겠단 생각만들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감각이 생기더니 사람보는 눈도생기고 어떤 환경이 좋은건지 알아가더라구요. 라봉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넘넘 공감되서 지금도 마음이 벅차네요. 불과 1년전까진 그런바닥에 있었는데... 용기를 갖고 관둬버렸어요. 지금은 넘넘 행복합니다!!
@yunjl9953
@yunjl9953 5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네요. 6년꿈을 한달반만에 버리기 쉽지 않았을텐데 이런 경험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CheekBbang
@CheekBbang 5 жыл бұрын
말을 조곤조곤 잘하시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말 말하시는게 임수정 같고 이미지가 차분하고 이뻐요 우리 다 꽃길 걸어요ㅠㅠ
@TheRamnn
@TheRamnn 5 жыл бұрын
저도 패션공부하고 유학까지 다녀와서 한국에서 개인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인턴3개월후 정규직 전환되는 조건으로 일했었어요. 월 80받고 사람취급 못받고 그년(디자이너) 지인들한테 ‘노예’(말그대로 노예라고 소개함)로 소개되고, 병신 미친년 씨발년 등 욕설 난무하고 온갖 히스테리 다부리고 짜증나는 날은 하루종일 별것도 아닌걸로 하루종일 소리지르고 개지랄합디다. 심할때는 직원을 때려서 멍들게 할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일 시작하고 처음 두달은 일주일 내내 휴일 전혀 없이 아침부터 새벽3-4시까지 심할때는 밤샜어요. 그리고 택시비 지원 전혀없고 가끔 만원끼워주면서 “돈남는걸로 뭐 사먹는거 아니지?”(택시비 새벽할증 때매 14000원 나옴) 이러고...진심 살인충동 느껴지더라구요. 택시비로 월 30만원 넘게 쓰고 밤새도록 하루20시간을 일하는데 식비 지원 거의 없고, 가끔. 카드주면서 사먹으라고는 하는데 김밥ㅎㅎ(자기꺼도 사달라고 하면서 자기는 기본김밥 좋아한다면서 눈치주기) 정식 사줄때도 있지만 그건 아주 가끔. 밥 사주면서도 빨리먹고 일해야 된다면서 미리 밥시켜놓고 15분만에 밥먹고 가시 들어가야 되고. 지는 맨날 미팅이라면서 지인들이랑 카페에서 히히덕. 맨날 사무실에는 지인들 왔다갔다하면서 정신없고. 옷도 먼지쌓여서 지저분한 몇년 묵은 재고 상태만 괜찮으면 그대로 팔고, 자기 입던것도 상태 괜찮으면 드라이크리닝 하지도 않고 팔고. 정규직돼도 월150이하... 식비 포함이라고 합디다. 진짜 사람이아니에요. 방송에 자주 나오고 쿨하고 재미있는 디자이너로 나오는데 역겹드라구요. 심지어 이런 사람이 청년들을 상대로 방송에서 강의를 했어요. 어이가 없죠. 이 일을 계기로 3개월 버티다가 퇴사하고 트라우마 생겨서 취직 안하고, 그냥 알바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패션같은거 발도 안들였을텐데 이정도로 쓰레기일줄은 몰랐어요. 무튼 한국에서는 패션하는거 아닙니다. 어차피 대부분 브랜드에서는 외국 럭셔리 브랜드 디자인 다 카피해요... 패션은 외국 나가세요. 유학가신 분들은 한국에 들어오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user-vz3gh1xd5k
@user-vz3gh1xd5k 5 жыл бұрын
OkzzaKim옥자킴 도대체 누구인가요 그 디자이너 이런 건 정말 알려져야해요ㅠㅠ 글 읽는데 넘 화가 나요 초성이라도 알고싶네요
@__-so9nd
@__-so9nd 5 жыл бұрын
ᄋᄋ 한혜연씨는 디자이너 아니고 스타일리스트에요
@yoonheekang3967
@yoonheekang3967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알려져야될것 같아요 가식에 갑질 싸이코같아요 고생많이 하셨어요 ㅜ ㅜ
@rea8936
@rea8936 5 жыл бұрын
원래 브랜드보다 개인디자이너가 더 심해요^^"" 그래서 미혼이거나 결혼생활도 순탄치 못한 분들이..많아요!
@user-hq8gt6ju7y
@user-hq8gt6ju7y 5 жыл бұрын
설마 ㅎㅈㄱ???
@hansoly20
@hansoly20 3 жыл бұрын
친해진 언니랑 밤새 이야기 하는 기분 ㅋㅋㅋㅋ 너무 편하고 듣기 조아요❤️
@luv779
@luv779 5 жыл бұрын
저는 전혀 알지 못 하는 분야인데 듣게 되니 신선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내용과 상관없지만 입술색 예뻐요 무슨 제품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저런 세계도 있답니다... 굳이 경험은 필요없는...ㅋㅋㅋ 입술을 저때 제가 뭘 발랐을까요 ㅠㅠ 기억력이 똥멍충이라.. 아마 맥 베가스볼트인 것 같아요 !
@hellohaepari
@hellohaepari 5 жыл бұрын
저도 방송계3개월일하고 그만뒀어요...패션쪽도 그렇군요 그냥 말씀하신거랑 똑같네요..3년전일인데 ㅜㅜ생각하면 울화통 첫사회생활이였는데...☆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요기 방송계 패션계 정모현장네욬ㅋㅋㅋ큐ㅠㅠㅠ
@user-eh3uj7me7h
@user-eh3uj7me7h 5 жыл бұрын
패션쪽으로 꿈을 꾸고 있는 고딩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상 감사해요ㅠㅠ 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ah-vu6ow
@ah-vu6ow 5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보다가 이렇게 어이없고 화나서 입 벌리고 본 적 처음이에요ㅠㅜ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
@lllll-xo1rf
@lllll-xo1rf 5 жыл бұрын
오늘 언니 영상도 처음이고 이런영상도 처음 접했어요 저는 고3 스타일리스트 꿈 꾸고있는 학생인데 입시준비도 할려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멘붕이네요 언니 영상 보면서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ㅜㅜ 꿈을 접어야하겠죠 ?
@hony2121
@hony2121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많이했네요. 진짜 저도 사회생활 첨일때 왜 그리 쫄보처럼 굴었는지. 지금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ㅎㅎ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그쵸 ㅋㅋ 사회초년생들은 다 그른가바여.. ㅋㅋㅋ
@user-ml7ov4kg7b
@user-ml7ov4kg7b 5 жыл бұрын
말도 엄청 차분하고 또박또박 예쁘게 하셔서 이런얘기 중간중간 넘기면서 보는데 집중에서 다 들었어요. 지금 디자인공부하는 고등학생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그리고 솔직히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어른이 되기 싫다였어요ㅎㅎ그리고 이런사회의 모순과 부조리가 해결될 기미도 보이지않고 더 썩어지는게 정말 답답하고..또 무섭네요 내가 언젠가 저런 인간도 못한 어른이 될까봐요...그렇게 물들고 썩을까봐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정신병자가 너무 많음. 근데 보면 그 사람 주위에 사람들이 많음. 오히려 내가 정신병자 같음. 미친 세상.
@yunalee5461
@yunalee5461 5 жыл бұрын
무려 20년전에 잡지사에서 에디터로 잠깐 일하다가 외국에 오느라 그만두었는데, 상황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저희 때에는 에디터 어시는 없었고, 라봉님이 하시던 일은 주로 스타일리스트 어시들이 했어요. 저도 유학생활하다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2년 잡지사에서 사회생활한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가 되어서 타국 생활을 하면서도 한국이 딱히 그립다 이런 걸 못느껴요.ㅠ 정말 어마어마하게 어이없었던 시절이었죠 ㅎ. 아직도 잡지사 편집부장이나 디자이너 실장분들 보면 와 멋지다라기보다는 저기까지 올라갔을 정도면 얼마나 성질이 대단할까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corinj2834
@corinj2834 5 жыл бұрын
저도 뮤직비디오/cf 아트팀 두달동안 하루 쉬어보고 그만뒀어요... 아니 눈떠서 잠들때까지 일시키는데 사람이 안미치냐고요... 뭐 월 오백 주거나 하면 이해라도 해요 꼴랑 몇십 주면서 생색은 오지게 내죠 너 이거 돈 받으면서 배우는 거잖아~ 하는데 본인들이 내 인력을 쓴다는 생각이 없더라구요ㅎㅎ... 내가 키워준다ㅋ 이런 느낌ㅋ.....
@rosiet7874
@rosiet7874 5 жыл бұрын
Cf아트팀에 입사 희망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보니 갑자기 망설여지네요...ㅠㅠ
@corinj2834
@corinj2834 5 жыл бұрын
@@rosiet7874 썰풀면 무박4일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듣기로는 변화가 없다고 들었어요 차라리 영화 가세요....
@yun3164
@yun3164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넘예쁘시고 쏙쏙박히구 넘깔끔한것 ㅜㅜ
@ha_shine_yo
@ha_shine_yo 4 жыл бұрын
헐... 패션계 진짜 치열하네요..... 준비하던 웹디자인 행복하게 준비하겠습니다...ㅠㅜㅜㅜㅠ 패션계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
@user-te1fc6es8w
@user-te1fc6es8w 5 жыл бұрын
여러 의미로 너무나도 값진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ㅜㅜ
@user-te1fc6es8w
@user-te1fc6es8w 5 жыл бұрын
솔직하고 귀한 자신의 생각을 내 보일 줄 아는 라봉님..잘 되셨으면 좋겠다요ㅠㅠ!!! 계속 진솔하고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용ㅋㅋㅌ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동쓰.. 감사해요 ♥ 더많은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user-re9rb8bl7u
@user-re9rb8bl7u 5 жыл бұрын
힘든 상황을 잇는그대로 말씀드리는것도 용기잇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셧네여.ㅠㅠ
@_Forever_Young_young
@_Forever_Young_young 5 жыл бұрын
잠깐 듣고 가려다 화술이 좋으셔서 다보고 갑니당
@jinjo7915
@jinjo7915 5 жыл бұрын
언니 눈 보면서 이야기 들으니까 제가 울것같어요...
@bbc93510
@bbc93510 5 жыл бұрын
잡지사만 그럴까요..? 지금은 30보다는 더 받겠죠...? 저 패션전공중인데 밑에 댓글보니까 그냥 멋부리는 걸 좋아하는 건지 남을 위해 옷을 만들고 싶은 건지 고민해 보라는데 저는 전자인 것 같아서 혼란이에요..
@haerin8111
@haerin8111 5 жыл бұрын
추천영상으로 떠서 들어왔다가 구독 하고 평소에 안쓰던 댓글까지 달고 가네용!! 말을 너무 이쁘게 하세요ㅠㅠㅠ 혹시 임수정 닮았다는 소리 안들으시나요? 영상 보는 내내 말투도 엄청 닮은 듯 해서요ㅎㅎㅎ 미용쪽에 일하는 친구들 얘기 들어도 정말 힘든 세계더라구요ㅠㅠㅠㅠㅠ 영상 잘 봤습니당 :)
@mjk8344
@mjk8344 5 жыл бұрын
우와 밑에 잡지사 어시가 하는일 근무시간 페이 등등 해놔서 보기편했어요!!!!good!!!
@esea2761
@esea2761 4 жыл бұрын
학과선택을 하는 데 조금 더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
@user-ub2le7zy5v
@user-ub2le7zy5v 5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라디오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완전 최고👍👍👍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
@Jj-bf4pq
@Jj-bf4pq 5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 넘 좋아요💕 큐앤에이 영상도 찍어주세용💕
@ravon7857
@ravon7857 5 жыл бұрын
아직 하꼬라.... ㅠㅠ 빨리 커서 큐엔에이 가겠습니다 ♥
@josuhyun9947
@josuhyun9947 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마음고생 몸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감히 그 포기라는 그 힘듦을 이해한다고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앞으로 마음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에 그렇게 경험이라고 생각하기까지도 시간이 걸리셨겠지만 저도 닮고싶네요 감사합니다.!
@hyunalee3148
@hyunalee3148 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션계에 환상 가지고 있었던 저를 깨닫게 해주시네요 두달이나 버티신게 대단하고 책임감이 멋지세요 저라면 3시간만에 튀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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