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하긴 한데...뭐 하나에 꽂히면 외식이건 포장이건 그거 하나만 먹거든요.꽂혀서 6년 동안 일주일에 두세번씩 가던 김치찌게 집이 갑자기 문을 닫아서 스트레스를 받은건지...타이밍 좋게(?) 크론병이 악화되어서 이젠 뭐...집에서 밥이랑 백김치 먹는게 전부지만요.김치찌게 사장님 다시 문 여시면 크론병이고 나발이고 먹으러 갈텐데ㅠㅜ돌아와요 사장님ㅠㅜ땡길 때마다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요 진짜ㅠㅜ
저도 뭘 먹고 싶은데 그게뭔지 모르겠어서 무드등님 이랑 상태가 비슷했어요 (선생님이 모든것에욕심부리지 말라했는데 저한테만 먹는거에 욕심 부리라 하셨어요 ㅋㅋ)
@Yuvin_Sands_Save_List_Channel Жыл бұрын
사장님 넘 착하시네용... ㅠㅁㅠ 참고로 저이 부모님은 김치찌개에 환장을 해서... 한 1달...? 2달 동안 쳐 먹어용... 저는 너무 먹어서 입맛이 없어서 다른 거 먹지만... 아니 무슨 사람이야 뭐야... 진짜 저이 부모님은 김치찌개만 먹고 살겠어용!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의 가족은 진짜 라면에 환장하는 가족 입니당... ㅋㅋㅋㅋㅋ 지금 저 학생이거든용...? 아침에 일어나면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 먹겠는 거에용! 그래서 저 1끼만 먹은 적 있습... 아침 안 먹고 점심 안 먹고 저녁은 먹고... ㅋㅋㅋㅋㅋ 진짜 아침부터 점심시간까지 배가 너무 안 좋은 날에는 진짜 저녁 1끼만 먹음... 근데... 입맛이 없어서... 밥은 못 먹겠지만... 그나마나...? 라면은 먹을 수 있는 속이 있다...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밥은 못 먹겠는데... 라면 먹을 수 있는 입맛은 있습 ㅋㅋㅋㅋㅋ 근데 또 진짜 안 좋은 날에는 라면도 못 먹고 갈 정도는 있습 ㅋ 저도 입맛이 좀 있는 편이라... ㅋㅋㅋㅋ 참고로 저녁은 맛있는 거 먹기 때문에 저녁은 꼭 먹음... ㅋㅋㅋㅋ
@채널_이전5 ай бұрын
저‘의’고 쳐먹는다뇨..
@Yuvin_Sands_Save_List_Channel5 ай бұрын
@Пока-125 진짜 부모님이랑 오라버니는 김치찌개에 환장할 정도로 먹음... 지겹지도 않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빼고 부모님이랑 오라버니는 100% 한국인... 근데 문제는 저 김치 잘 안 먹음... 깍두기나 파지? 랑 파김치? 같은 거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국인 맞을까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떡 Жыл бұрын
무드등님 저랑 똑같군요 저도 한번꼿히면 한달에서 두달동안 그것만 먹었어요! 참고로 저도 현재 진행형인데 저같은 분이 계실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Yuja806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고 분유에 꽂힌줄 알았네 ㅋㅋㅋㅋ
@Hottock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안전교육하는데 가서 배 체험 에서옆에있는 비상 식량 선생님이한 6개 가져오셔서 다녀온 이후 교실에서 가져온 그 딱딱한 분필 같은거 애들은 먹기싫다고 나 주는데 한입 먹더니...달콤한데 텁텁하지만 분필을 씹어먹는 식감이지만 왠지 모르게 맛있는 그래서 애들은 다 나주고 나는 그와중 이걸 왜 안먹는거지 이러는 생각하고 있는 추억이 생각 나네요
@신중용8 ай бұрын
0:20 가끔가다 뭐가 먹고싶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는 때가 있음 ㅋ
@밤이쿤 Жыл бұрын
취무등 인상 찡그리는 거 귀여움
@Re.revolution_UNI.T6 ай бұрын
진짜 개공감이 가끔씩 뭐 먹고싶은데 뭔지 모르겠음 그래서 못찾으면 거의 3일동안은 굶다 싶이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