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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군. 가끔 산골짜기를 찾아다니다 아예 들어와 살기로 결심한 황대식 씨. 직장 생활을 하면서 금요일 저녁이면 도시에서 시골로 택시를 타고 들어오기를 반복하며 8년 동안 집을 지었다고 한다. 도시에서 집 짓는 기술로 돈을 벌었지만 내 집을 짓기는 처음이었던 대식 씨는 도시에서 배운 기술은 다 버리고 오래된 방식을 선택했다. 이제는 편히 잠잘 수 있는 집을 새로 짓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 매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며 산다는 사람, 자연과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그의 보금자리를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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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