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국을 그만둔 이유 (feat. 성희롱, 폰트 저작권, 자영업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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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국을 그만둔 이유 (feat. 성희롱, 폰트 저작권, 자영업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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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약사 #약국 #약사월급 #약사연봉 #약사업무 #제약회사
20대에 개국 후 1년 후 개국가를 떠난 약사의 이야기. 왜 나는 약국을 그만두었을까?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지금의 삶에도 많이 만족하고 있어서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 제가 1년 동안 약국하면서 경험한 힘들었던 일들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

Пікірлер: 104

@zbshmdbh 8 ай бұрын

다 경험인 것 같아요.. 자영업하면 동종업계에서 견제하고 신고하는 건 늘 있는 일이에요.. 폰트는 공공기관에서도 자주 당하는 일이라 다들 조심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약사신데 약국 운영이 쉽지만은 않은 걸 저도 알고 있네요.. 병원 근무도 텃세 있죠.. 그런데 다 큰 딸인데 부모님이 가서 얘기해보겠더고 오신거면 그 약사님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거 같네요.. 애초에 환영받을 걸 기대하는 게 웃긴거에요.. 자영업하는 입장에서 적습니다.

@pharmacist_jenah 7 ай бұрын

아 제가 세번 찾아갔고 그럼에도 안되어서 어머니가 나도 가보겠다고 가셨던 거였는데..ㅎㅎ 그러네요 성인이 었으면 제가 처리했어야하는데.. 그냥 이제는 추억처럼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쁠뿐입니다 🤣

@Emily-kw6qk 3 ай бұрын

소위말해 기존 약국에 치들하신거네요.. 저도 약국을 운영하고 있지만 상도덕이고 뭐고 이렇게 옆에 무작정 차리고 들어오는 약사님이 있다면 인간으로도 안보일 것 같아요 지인 약사님 중에 치들약국이 병원 바로앞에 들어와서 밥그릇도 뺏기고 권리도 거의 다 날렸는데 매일밤 잠도 못자고 정신과 진료 다니시더라구요.. 약사님도 기존약사님 입장 생각하시면 남탓하실 입장만은 아니신 것 같아요 거기에 약사님은 건기식까지 인터넷으로 파셨으니 가격 다 무너지고 최저가 경쟁도 심해서 남는 것도 없었을 거구요 치들과 경쟁약국이 없었다면 겪지 않으셔도 될일을 참 많이 겪으신 것 같습니다 ..

@pharmacist_jenah 3 ай бұрын

아니오 기존약국에 치들했다기엔 그럴만한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릴 것 까진 아니지만 상도덕을 어겼다 싶을 정도 아니었네요. 그리고 자영업인데 약국이 생길 수 있는 자리에 다른 약국이 생긴게 상도덕을 어긴 거라고 생각 안됩니다. 다른 장사들도 해봤는데, 약국은 오히려 매우 준수한 편이던데요. 제가 어떤 건기식을 판매해서 약국가 매가를 흐렸는지 아시나요? 제가 판매했던 방법은 최저가 후려쳐서 물 흐려가며 판매했던거 아니었고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과 상담사례 올려서 링크 유입으로 판매했던거, 그리고 오프라인 판매만 가능한 것들 손님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판매했던거 뿐인데요. 알고있는 선입견으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rm7ue6kk9p 5 ай бұрын

약사되기 어렵다고만 생각했지 이런 경험이 있는지는 몰랐네요ᆢ 사실 저도 의사를 만날때랑 약사를 대할때랑 틀렸던거 같아요 쉽게 듣기 힘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lad9 2 ай бұрын

예 의사가 잘못 하거나불친절한것도 병원에 항의하지않고 곁에있는 약국에 불평하고터들고 병원에말씀하셔라고하면 의사한테는 쫄고 말안하고 가시지요^^

@butter0001 3 ай бұрын

병원(치과 포함), 한의원, 약국, 변호사 모든 것이 경쟁이고 밥그릇 싸움입니다. 동네방네 포화 상태. 그래도 전문직 자격증 있고 없고는 인생에서 출발하는 점이 다릅니다. 최소 백수는 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욕심만 안 부리면 굶어 죽을 일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pharmacist_jenah 3 ай бұрын

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이죠 안그런 직업이 없을 것 같아요.. 말씀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이점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user-it5hh6ng8j 11 ай бұрын

수험생 학부모입니다.학생본인(여)은 정시로 컴공을 저는 약대를 희망해서 갈등을 겪고 있는데....참 어렵네요. 여하튼 여러가지 말씀에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pharmacist_jenah 11 ай бұрын

자녀분과 충분히 상의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요😀

@dity994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경험 한적 있네요 지금은 접었지만 남이 잘되는꼴 보기싫어하는 사람이 참많아요.. 저는 조그만한 커피집에 1~1.5평되는 테라스 하나 만들었는데 어닝 정도 되는 크기였어요ㅋㅋ 근데 그것도 민원들어와어 한달쓰고 철거했던 슬픈기억이 있습니다..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어닝 크기 쪼만한 테라스도 그리 보기 싫었답니까... 에구ㅠㅠㅠㅠ

@user-dh7uu2mc6i Жыл бұрын

약사님 이 영상보고 입문해서 약사님 영상 하나씩 보고있는데.. 똑같진 않지만 신규개국약사로서 서러운 입장이 비슷한것 같아요ㅠㅠ 저도 존폐여부를 고민중인데 약사님은 영상보고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위로도되고 약국을 그만둬야되나 고민도되네요 ㅎ휴ㅠㅠ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아고.. 신규개국 하셨습니까 어려운 길을 걸으시네요ㅠㅠㅋㅋ 개국 전에는 개국한 동기들 이야기들으면 되게 부럽고 그랬는데.. 막상 약국여니 힘든 점도 많았어요. 돈도 돈이지만 가끔 멍청히 약국에 앉아있는 제 모습 자체가 싫기도하고 그랬네요.. 약국존폐 여부까지는 제가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힘내세요!!

@sdfsdfsdff3 5 ай бұрын

저도 첫 약국이 경쟁약국이 이미 있는 약국 옆에 신규약국이였습니다. 요새 말로 치들이라고 하죠. 당시에 기존 약국 약사님께 첫 인사도 드리고 갔고 나름 인사도 드렸지만 결국은 배너위치 싸움 ,손님 호객싸움 등등으로 서로 보건소 구청 신고는 예사고 매번 삿대질에 욕 싸움도 많이하였습니다. 그때는 그 기존 약국 약사님이 너무 미웠고 증오하였습니다. 결국 제가 폐업을 하고 떠났고 7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여러 약국도 지나오면서 제가 기존약국이고 치들을 당한적도 있고 그에 맞서 밥그릇을 지키려고 싸운적도 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결론은 남의 밥그릇을 탐하려면 그 만큼의 진흙탕 싸움은 불가피한거고 그건 당연히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반대로 누가 내 밥그릇을 침범하면 그것 또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약사님께서 기존 약국장님을 약간 이상한사람같이 말하시는것 같으신데 그분 또한 나름 자기 밥그릇을 정당한 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pharmacist_jenah 5 ай бұрын

약사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다 경험으로 남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상에 담지 못한 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제게는 그 약사님=상식에서 벗어나는 사람 이라는 생각이 있어 아마 이야기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표현했나봐요. 결국 약국도 자영업이기에 자기 밥그릇지키기이고 그로인한 경쟁이 있다는 것은 당연히 인정합니다.ㅎㅎ

@glad9 2 ай бұрын

치들약국은 아무리 먼저가서 인사를 드린들 곱게보실수는 없으신것같아요.약국개설. 신규자리? 쉽지않아서 힘드시지요

@yolly7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상무로 있는 친구에게 오늘 아침 온 카톡에는 '삶이 힘들어~' 라고 왔었는데, 우리가 모두 괜찮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전부 다 그 위치를 유지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가 봅니다. 약국운영에 이런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다니요~ 안그래도 메디컬 지망하는 자식 생각에, 길 가다가 병원,약국,한의원 간판만 눈에 보이는거에요. 나는 거의 아픈적이 없는데...(병원 안가본지 몇년인지~) 세상에 병원,약국은 왜이리 많은건지요 ㅠㅠ (역시 사람은 관점에 따라~) 사회 초년생이던 시절, 우연히 여대 약대생을 만난적이 있었죠. 나름, 안정적이고 괜찮은 전문직 상대 아닌가? 혼자 변죽을 울렸건만, 상대방은 약국은 하기 싫고, 그냥 집에서 쉴건데, 그렇게 해줄 능력은 되는지?만 알아봤다는...ㅋ (물론, 다른 상황도 복합적이었지만, 간단히) 제 사회초년생 시절, 능력치가 많이 낮아서... 쿨하게 헤어졌죠. 그때는 그녀를 이해 못했어요. 약대 나와서, 약국 열고, 누구나 쉽게 다 잘 되는줄 알았죠...ㅎㅎ 세상에 쉬운건 하나도 없어요~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네, 그래도 경험해보니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게 되어서.. 참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moonsoosan6074 28 күн бұрын

쉬운게 없네요~ 약국은 나은줄 알았는데.

@user-cm8tb3oo2m Жыл бұрын

약국을 유지하고 계시는 약사님도 대단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이걸 다 겪으신 약사님도 너무너무 대단하세요ㅠㅜㅜㅜㅠ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녜요 더 힘들고 요상한 경험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dongjinoppa779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네요ㆍ약국도 경쟁이 장난 아니네요ㆍ약사님도 힘내세요ㆍ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뭐 저희만 그렇겠습니까.. 요즘은 정말 다들 경쟁이 치열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7793님도 힘내세요!

@hotube7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개국하는 것도 많은 일들이 있네요...

@user-bg5pp1vq3q 10 ай бұрын

저도 기존병원약국 있던곳에 신규오픈하고 권리 받고 팔고 쉬고있습니다. 약사님처럼 엄청 견제가 심하진 않았고 텃세가 심하진 않았지만 다시 신규약국할 엄두가 안나요 ㅜㅜ 여러모로 공감가네요

@pharmacist_jenah 9 ай бұрын

신규약국.. 어렵죠ㅠㅠㅎㅎㅎ 에고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는 이야기네요!

@Preciouskim9595 4 ай бұрын

약국에서 일하다가 제약회사 가실 때 경력 단절 문제는 없었나요? 제약회사에서는 나이 많이 볼 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pharmacist_jenah 4 ай бұрын

음 제가 재입사했던게 서른살이 었어서.. 경력단절은 제 케이스에는 해당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user-uy6qz2vj4x Жыл бұрын

먹고 사는 사람세상사 쉬운일은 없는거 같아요😅 뭔가 트러블 극복 한거같으면 앞에 보이는 허들들🫤 이와중에 빛나는 미모👸 청아한 목소리🐦 항상 응원할게요🎉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네 어떤 일이든 쉬운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래서 또 재밌는거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user-ht2im2jk1b 11 ай бұрын

자신이 특정 약에 알러지가 있으면 손님 본인이 직접 미리 말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pharmacist_jenah 11 ай бұрын

ㅎㅎ 그 사건은 제 잘못이었던..🥲 댓글 감사합니다🙂

@bellajeon8489 10 ай бұрын

네 이건 당연히 약사 잘못이 맞아요 저는 해외약사인데 진통제 하나 팔때도 질문을 몇개는 해야되고 알러지 체크하고 다른 복용약과 인터액션있는지 확인하고 그래야되요

@noru8502 7 ай бұрын

$@@bellajeon8489 그건 맞는말씀이지만 우리나라 사정과 분위기상 환자들이 그 설명을 기다리지않고 언능 달라는 눈치주죠 저도 약사지만 예전 일했을때는 일일히 설명하고 드린적은 없네요

@JJ-tw4vu 11 ай бұрын

제약회사에서는 어떤 장단점/ 어려움이 있었는지도 궁금해요! 약사분들에게 정말 생각지도 못한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많군요... 화이팅이에요!

@pharmacist_jenah 7 ай бұрын

제약회사에서 근무하기 장 단점! 다음 컨텐츠로 생각해보겠습니다ㅎㅎ

@user-mz6ip8eb3p Жыл бұрын

약사는 편하고 안정된 직장인줄 알았는데 힘든것도 많네요 (아이키우면서 할 수있는 직장이라 생각하고 부러웠는데ᆢ 60대부모 )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넵.. 하지만 나쁜 것 보다 좋은 게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 원래 좀 긍정적이예요)

@user-we9us2rr3d Жыл бұрын

마음 고생 많이하셨네요. 한편으론 아는게 힘이다 라는 생각도 들고요 약대생인데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건승하시길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아는 것, 경험하는 것 모두 힘인 것 같습니다.

@antrichwell Жыл бұрын

저도 약사에요! 회사 다니다가 퇴사하고 크리에이터와 페이약사 같이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구구절절 공감이 갔습니다 ㅠㅠ 회사 밖에서는 내 돈 빼먹을 사람이나 잠재적 사기꾼 밖에 없다는 거도 공감 백배 ㅠㅠㅠ 저는 개국을 안 해봐서 잘 몰랐지만 개국가는 정말 치열하네요. 지금 일하는 약국은 엄청 바쁜 곳이라 회전율이 높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이 힘들긴한데 정신이 힘들진 않음)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정신이 힘든 것 보다는 몸이 힘든게 무조건 낫죠.....ㅠㅠ

@johnjohn5062 6 ай бұрын

유트브 화이팅하세요!

@pharmacist_jenah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gMing-bn6kn Жыл бұрын

와....진짜ㅠㅠㅠㅠㅜ 이러면 하고싶던 마음도 다 없어질듯요;;; 흑.. 텃세도 장난아니네용.... 그 폰트사건 그런거는 지금도 뉴스나오는데 그런 업체들 있어요;; 조심하셔야함....ㅠ 어우 지금생각해도 억울하실듯; 듣는 나도 열불나는뎅... 생각보다 약사가 쉬울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도 않군요ㅠ 역시 모든 쉬운게없어요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밍밍님 공감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ㅎ 많이 지난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고 그 순간이 사진처럼 기억이 나는 거 보면 당시 저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긴 합니다. 세상만사 정말 그 어느것 하나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ㅠㅠㅎㅎㅎ

@user-bk6ic5uv5b 10 ай бұрын

간판 이야기 예전에 운영하던 약국에서 제가 겪은 일과 똑같아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주변 약사 ,의사들에게 시달 리던 시절.. 매일 출근 하면서 울었죠 진상 환자들도 많고. 지나고 보면 그때 많이 세상을 배웠어요 남들 보기에 좋은 직업도 사실은 다 똑같이 힘들고 아픔이 있죠

@user-ou1ue7xy3w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여쭤볼데가 없어서 영상보다 질문드려요! 페이약사같은경우 여자는 나이먹어서도 취직이 용이하다는데 그런가요? 40~50대에도 페이약사로 취직이 수월하다는데 실제로 그런지 궁금해서요!

@pharmacist_jenah 9 ай бұрын

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나이 든 분들이 더 신뢰가는 느낌으로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자.

@user-xv8dz7pk8u Жыл бұрын

처음봐서 죄송합니다. 혹시 약국 이 대학로 , 서울대 병원 앞인가요?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아니용ㅎㅎ 그쪽 아니었어요!

@homestyletoto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른일 하는 사람인데 진솔한 영상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이래서 제가 남 함부로 부러워하지 않습니다....한꺼풀만 벗겨보면 다들 힘들거든요. 건승하세요!

@pharmacist_jenah 5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다 각자의 사정, 각자의 고민이 있더라구요. 그냥 내 스스로 내 삶 행복하게 사는 것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습니다.

@Goriginal2 10 ай бұрын

영상 즐겁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harmacist_jenah 9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kk-ne3pp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약사라 권리금이라도 받고 넘기고 때려치고 먹고살죠 일반 자영업이었으면 죽지못해 삽니다....

@pharmacist_jenah 7 ай бұрын

에고ㅠㅠㅠㅠ

@realofh2o Жыл бұрын

정말 쉽지 않은 약사인것 같습니다...🥲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네, 쉽지 않은..ㅋㅋ

@user-fg3on6zn3p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ㅠ 그래도 몰랐던 약사의 세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꺼이꺼이..ㅠㅠ 지금은 행복합니다 ♡

@LuLustin127 3 ай бұрын

양아치짓 하는사람들이 많네요..ㄷㄷ 그래도 경험을 토대로 회사로 다시 트신것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곧 남자친구가 개국을 앞두고있는데 참고할만한 좋은 정보를 얻고가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user-yd2gt7su8u 10 ай бұрын

돈 많으면 뭐든 안 해 도 됨.

@pharmacist_jenah 10 ай бұрын

ㅎㅎ 그렇네요!

@edwardpeter1847 Жыл бұрын

오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ㅎㅎ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다! 예요 ^^

@KTKim-sl8zg 2 ай бұрын

아들이 약대 3학년인데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이군요

@user-bd4ct2wk4m 7 ай бұрын

약국 인수 비용 알수있을까요?

@pharmacist_jenah 7 ай бұрын

이건.. 월세라면 월세 보증금, 월세 가격, 권리금 가격 등이 워낙 천차만별이라ㅠㅠ

@user-ht2gd3lu8d 10 ай бұрын

밥그릇 싸움

@pharmacist_jenah 9 ай бұрын

세상 사는게 다 그렇죠 뭐..ㅎㅎ

@user-we6wt8yl4q Жыл бұрын

약국운영이 쉽지 않네요 울 딸 올해 약대입학하는데 기쁨은 잠시 , 걱정이네요

@pharmacist_jenah Жыл бұрын

앗, 따님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니까요 :) 미리 벌써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ㅎㅎ

@user-xi3hy8sx6y 11 ай бұрын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harmacist_jenah 11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user-ij2mj7vc2m 8 ай бұрын

자랑할만한 내용이 아닌것 같은데..

@pharmacist_jenah 7 ай бұрын

자랑하려고 올린게 아닌데..

@user-lv4rl9ru1l 4 ай бұрын

뭐래?

@glad9 2 ай бұрын

다른약국 옆에 치고들어간 신규약국을 하셨네요 간판문제도 그약국이 시기로그랬다고하지만 법규 위반이기때문에 단속당하신거니까 단속대상아닌데 당하신건 아니지요? ᆢ폰트 문제는 저작권을 알아보고 사용하셔야되는게 맞구요.그런걸로수익창출하는회사라고 흉보시면곤란하세요.약물알러지발생한문제도그렇고 전부돈뺏어먹으려는 사람들뿐이라는식으로 이렇게 말하면 약사본인입장 위주의 말일수밖에없어요. 희롱문제는 참드러운 일인것은 맞아요. 약국개설이 어려운상황이지만 본인의 실수를 미화하면서 일반인에게 관심끌고조회수올리는 동영상ㅡ 그러니까 자랑할일아니라고 하신거예요

@august7566 11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경험담입니다. 20대 어린나이에 실제겪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glad9 9 күн бұрын

@@user-ij2mj7vc2m 약사님 개국후 열심히하는데 어려운일 많이겪으신것은 맞습니다.그런데 너무 본인입장만 생각하시고 상대약사님을 너무 나쁘게 해놓으셨네요 정황상 스트레스많이받게는 되셨지만. 간판문제도 법규상 문제가되니까 걷어갔지 신고만으로걷어가지는않아요 그래서 자랑할 내용이 아니라고 하셨네요